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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수정중
조금씩 수정중 스펙트럼북스의 첫책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재판이 나왔습니다. 표지에 별색을 새로 추가해서 망점이 보이는 커피색이 아니라서 깨끗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퍼즐포켓북 2를 제작했습니다. 기존에 참가하신 업체들과 상의하다 보니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고 새로 신간과 매달 3000권 이상 소비하기 때문에 급한 마음에 3군데 업체의 광고만 얹혀서 제작했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퍼즐들과 내용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핑크색으로 화사하게 나왔습니다. 안쪽에 광고를 파란색으로 해서 그게 눈에 피로감을 주는 부분이 있어 차후 재판 때 수정할 예정입니다. 5000부를 찍었으며 이번달 안에 모두 소비하고 재판을 2월 말쯤 찍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별색으로 표지의 색상을 변경한 루디 커피책~ 퍼즐포켓북도 심플하게 변화를 줬습니다. 실제로 보면 다른 느낌이 들지만 하여가 가지고 다니면서 풀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샘플이라서 제단이 잘못되어 있습니다. ㅠㅠ 선물은 역시 닌텐도 한대 ^^ 스펙트럼북스 광고로 교체된 페이지~ 라이온북스 신간 ^^ 요즘 잘나간다는 소문이~ 스도쿠365 신간 샘플이 나와서 받아봤습니다. 원래 은색표지 였는데 금색으로 변경하자고 해서 교정지를 인쇄소 담당자분과 함께 보고 다음책에 은색사용에 대한 부분을 다시 이야기 했습니다. 일본 잡지중에 다양한 은색을 처리한 효과에 대해서
서로 보면서 가능한 방법을 찾아서 작업하기로 했습니다. 링제본 전에 제본한 상태로 책을 보게 됩니다. 금색으로 된 표지 교정지 3권은 킬러스도쿠 200문제 + 스도쿠 165문제가 포함됩니다. 킬러스도쿠는 가쿠로룰을 포함한 스도쿠입니다. 매니아들을 위한 퍼즐이지만 난이도를 낮춰서 스도쿠를 어느정도 즐기신 분들을 위해서 제작했습니다. 그냥 스도쿠 165문제 구정동안 이것저것 해야할 일들이 너무 많았는데 그냥 쉬었습니다. 어깨쪽이 아픈 상태인 지금 최대한 휴식하는 것과 장비를 완전히 다른 것으로 바꾸는 방법밖에는 특별한 대안이 없습니다. 의자, 책상을 다 낮은 것으로 바꿔야 하는데… ㅠㅠ 오늘 계약한 외서를 에이전시에서 받아왔고 번역도 마무리 중이라고 하더군요. 빨리 작업해서 2월하순 또는 3월 초에는 책이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계획에서 조금씩 늦춰져도 진행은 잘 되고 있으니까… 마음 급하게 먹지말고 항상 마무리를 깔끔하게 해서 자꾸 수정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아파도 힘들어도 꿈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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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준비…
출격 준비…
지난주에 사무실 계약을 맺으려다 집주인에게 여신이 걸려있어서 계약을 안하기로 했습니다. 당분간 좀 고민해야 할듯합니다. 사실 날이 좀 따뜻해지고 편해지면 사무실 얻고 직원을 얻는게 나을 수도 있으니까 ^^ 여유를 가지고 살기로~
그리고 3일전에 스도쿠365 1권이 5쇄를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가 2쇄를 찍었습니다. 기존의 책들보다는 적게 재판을 찍었지만 요즘 흐름에 맞춰 재고는 2개월 정도로 유지하려고 거기에 맞췄습니다.
뭐든 신선해야 잘 나가니까… 그정도 기간에 다 팔 수 있는 분량 만큼 창고에 가져다 놓을 생각입니다. 아르고나인에서 8개월에 1만부가 넘어간 책이 2권이 나왔습니다.
다른 책들 중에는 안나가고 있는 책도 있지만 떨이로 팔던 이벤트로 팔던 책 표지를 바꾸던 어떻게 해서라도 무조건 다시 다 살릴 생각입니다. 해당 내용은 따로 올리겠지만 매니아 용으로 처음부터 적게 팔 책을 만든 것도 있고 해서 현재 타율은 대략 70% 정도 된다고 봅니다.
생각한 만큼 그리고 애정을 가져준 만큼 책은 나갑니다.
이런 생각을 많이 하는데 애정이 있으면 매출이 오르고 매출이 좋으면 애정이 가니까 결국 팔리는 책에 집중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죠… 저도 잘 팔리는 책에만 마케팅에 집중을 하는 편입니다.
지난주에는 전문 사이트에서 외부링크의 집중, 키워드 광고의 분산과 집중에 대한 테스트를 하다 교보에서 순위가 떨어지는 현상을 겪었고 한권이 아예 순위 밖으로 밀려나는 경험도 했습니다. 그리고 야간 매출 테스트도 해보고 점심시간 매출 테스트도 하면서 시간대별 광고 노출과 포스팅 수나 방문에 의한 구매빈도를 조사했습니다.
결국 밀어주면 밀어주는데로 매출이 나옵니다.
더시티뉴스에 연재되는 퍼즐에 Yes24 검색창, 인터파크 검색창을 달았습니다. 매일 노출되니 어느정도 효과는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알라딘 여행/취미/레져 첫화면에 이벤트 배너 노출중
지난달부터 시작한 알라딘과 Yes24의 이벤트를 통해서 매출이 지난달 보다 40%정도는 성장을 시켰습니다. 쿠폰달아서 그냥 매출이 오르지 않습니다. 유입을 외부에서 시키거나 내부 구매자들에게 유입할 수 있는 요소를 마련해줘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쿠폰이나 무료배송은 구매를 결정하는 요소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사람들의 구매패턴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냥 지나가다 싸면 사고 마음에 드는 문구 하나에도 구매하기 때문이죠.
합리적일 것 같은 사람도 알 수없는 물건들이 집에 쌓여있는 것을 보면 소비심리는 알 수없다. 그러기 때문에 다양한 실험을 매일 새롭게 해야합니다. 같은 방법으로 구매를 안한 사람에게는 새로운 방법으로 새로운 사람에게는 처음방법부터 마케팅의 무한루프입니다.
그만큼 철저히 판매 패턴을 만들어 놔야 하고 다양한 시나리오를 만들어 놔야 합니다.
하여간 생각하고 있는 방향대로 어느정도 원하는 만큼의 판매는 이뤄냈지만 욕심은 끝이 없으니 다양한 시도를 더 해볼 생각입니다. 판매를 분산해서 매출을 높이느냐 몇군데에 집중해서 높이느냐 하는 선택에서 둘다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죠…
그리고 지난 일주일 어깨가 너무 아파서 외부에 영업이나 홍보도 안하고 이것저것 실험만 열심히 하다가 실제 일할 시간이 거의 없었는데 어제 한번에 몰아서 책을 만들었습니다.
포켓북(어느덧 3만5천부를 찍게됩니다.)도 문제를 완전히 새롭게 만들고 광고도 2개 회사만 진행하는 핑크색 2권을 만들었습니다. 오전에 거의 죽을뻔 했죠… 게다가 인디자인 CS4 에러로 마스터가 적용이 안돼서 PDF로 출력되는 바람에 눈이 뇌를 쳐다 봤습니다.
그냥 출력이 안돼서 인쇄로 보냈더니 RGB->CMYK로 바뀌더군요… 다 뒤집어 엎고 결국 PS 파일로 생성해서 CMYK PDF를 만들어서 그걸 아크로뱃에서 PDF로 뽑아 내서야 해결했습니다.
CS3에서 만든 책 데이터를 CS4로 바꾸신 분들은 PDF 생성시 마스터에 혹 에러가 생기는지 꼭 확인해보세요… 이 문제 발생하면 거의 좌절합니다.
하여간 책은 다 만들어서 보냈고 10, 11, 12은 이번 달에 2월에는 13, 14, 15, 16 번째 책들이 준비되어 진행중입니다. 다음주에 나올 책은 스도쿠365 시리즈이고 2월초에 어린이 책도 나옵니다.
그리고 최근에 조선일보에 몇번 선보였던 수퍼스도쿠가 나옵니다. 거의 스도쿠로 포트폴리오를 짜놔서 그대로 진행할 예정이고 어린이 책의 경우 모 게임, 케릭터 회사와 MOU를 맺기로 하고 캐릭터 사용에 제한을 두지 않고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인세를 ^^;)
해당회사에 어린이 회원이 300만명이 있기 때문에 도서 홍보에는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되고 책구성을 잘 하면 그쪽에서 많이 소화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이쪽 캐릭터도 출판을 통해서 많이 알려지면 서로 윈윈이 되니까 좋겠죠~
몇명 좋아하는 사람의 한계가 있는 수퍼스도쿠, 몬스터스도쿠, 결합형 스도쿠…그래도 만들 예정입니다. 남들이 안내주니까 만든 출판사~
월요일부터 교보 광화문에서 스도쿠 책들이 한권도 안나가서 오늘 나가면서 보고 왔는데… 아뿔사 담당자가 또 옛날 그사람 ㅠㅠ 주문요청을 하고 매대에서는 완전 좌절하고 왔습니다. 내일부터 토요일까지 출근도장 찍어야 할듯…
꿈은 아는만큼 꿀 수 있습니다.
더 많이 배워서 더 많은 꿈을 나눌 수 있는 아르고나인호는 세상이라는 바다로 달려갑니다.
교보문고 2009년 1월 2주 베스트셀러 스도쿠365 3위, 인도베다수학 6위
교보문고 2009년 1월 2주 베스트셀러 (20090108~20090115)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프링]
취미/스포츠
1 멘사 추리 퍼즐(IQ 148을 위한) 데이브 채턴 보누스 20071210 취미/스포츠 ₩7,900
3 목도리&모자&장갑(처음뜨는 손뜨개) 김정란 중앙M&B 20031205 취미/스포츠 ₩6,0002
3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①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710 취미/스포츠 ₩8,80010 올드독 스도쿠(초급편) 손호성 거북이북스 20060731 취미/스포츠 ₩5,800
18 올드독 스도쿠(중급편) 손호성 거북이북스 20070407 취미/스포츠 ₩5,800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 세상을 지배하는 숫자의 비밀 인도수학 시크릿
과학
1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을유문화사 20060930 과학 ₩15,000
2 뇌 생각의 출현 박문호 휴머니스트 20081027 과학 ₩25,000
3 다윈의 식탁 장대익 김영사 20081121 과학 ₩13,000
4 미적분 7일만에 끝내기 이시야마 타이라 살림MATH 20080919 과학 ₩9,000
5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19960101 과학 ₩9,800
6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520 과학 ₩8,000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흑흑 다음주를 기대해야 하는 루디~ -
하나를 얻고자 하나를 버린다.
하나를 얻고자 하나를 버린다.
교보문고 e북 시사회가 오늘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아침 교보문고에서 온 메일에 eBook 시사회에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가 눈에 띄여서 기분 좋더군요.
다만 교보 첫페이지 상단이었던 배너는 중간 정도에 배치되어 있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홍보해주시는 교보쪽에게 감사할 뿐이죠^^
교보회원에서 발송하는 메일에 노출
교보문고 배너 중단에 배치
최근에는 계속 루디 커피책을 팔기 위해서 노력했지만 사실 다른 시도들도 계속 진행중입니다.
오늘 조선일보 매거진+2 에서 업그레이드 스도쿠가 드디어 연재되기 시작했습니다. 안그래도 스도쿠365 시리즈를 홍보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매체들에 연재를 하고 있는 중인데 다양한 스도쿠 퍼즐이 포함된 스도쿠365 시리즈의 퍼즐을 홍보하기 위해서는 역시 전국지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더군요.
2008년 마지막으로 수퍼스도쿠를 연재했고 이번주에는 직소, 스도쿠X, 스도쿠를 내보냈습니다.
일단 대중에게 이러한 스도쿠가 있다는 것을 알리고 다양한 난이도의 퍼즐을 즐겨보게 하면 언젠간 책 판매도 이뤄질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 매거진+2 에 실린 스도쿠 퍼즐
오늘 라이온북스 사장과 연락하고 함께 사무실 보러갔습니다. 서교동 쪽으로 사무실을 봤는데 일반주택 2층을 개조해서 사용하는 사무실인데 넓고 무척 특이한 구조로 되어 있어서 괜찮은 것 같더군요.
다만 사무실 세와 주차장이 조금 걸리긴 하는데… 다른 분 한 분을 모시거나 ^^ 아니면 빨리 회사를 키워야 하는 부담이 생기기는 합니다. (빨리 키우는 쪽이 낫겠죠 ^^)
오늘 교보문고 순위보고 조금 실망했습니다. 워낙 좋은 책들이 많아서 순위가 떨어졌는데 다른 책들도 이제 신경을 좀 써야 하는 시점이 왔네요.
오래가는 책을 만들기 위해서 말에다 채칙을 한번 더 때려줘야 할 듯 합니다. 저라는 말이죠 ^^ 한 동안 책을 쓰지도 만들지도 않아서 이번 달에 쏟아낼 예정입니다.
교보문고 2009년 1월 1주 베스트셀러 스도쿠365 2위, 인도베다수학 7위
교보문고 2009년 1월 1주 베스트셀러 (20090101~20090108)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프링]
취미/스포츠
1 멘사 추리 퍼즐(IQ 148을 위한) 데이브 채턴 보누스 20071210 취미/스포츠 ₩7,900
2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①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710 취미/스포츠 ₩8,800
3 목도리&모자&장갑(처음뜨는 손뜨개) 김정란 중앙M&B 20031205 취미/스포츠 ₩6,0006 올드독 스도쿠(초급편) 손호성 거북이북스 20060731 취미/스포츠 ₩5,800
17 스도쿠 365 익스트림: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910 취미/스포츠 ₩8,800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 세상을 지배하는 숫자의 비밀 인도수학 시크릿
과학
1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을유문화사 20060930 과학 ₩15,000
2 미적분 7일만에 끝내기 이시야마 타이라 살림MATH 20080919 과학 ₩9,000
3 다윈의 식탁 장대익 김영사 20081121 과학 ₩13,000
4 뇌 생각의 출현 박문호 휴머니스트 20081027 과학 ₩25,000
5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19960101 과학 ₩9,800
6 최무영 교수의 물리학 강의 최무영 책갈피 20081220 과학 ₩22,000
7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520 과학 ₩8,000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요리
16 커피 수첩 김정열 대원사 20080910 요리 ₩12,000
17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김재현 아르고나인 20081210 요리 ₩10,000
18 와인 특강(한권으로 끝내는) 전상헌 예문 20080220 요리 ₩18,000루디는 19->17위 베다수학은 5->7위 스도쿠365는 4->2위로 순위변화가 있고 올드독, 익스트림 등의 책이 순위에 다시 올랐습니다. 이 책들이 계속 효자노릇을 할 수 있도록 물을 줘야 할 듯 합니다.
후속 책들을 쏟아내서 시리즈로 살릴 예정입니다. 그러려면 제가 열심히 책상에 앉아 있어야겠죠… 열심히 하려면 그만큼 준비가 필요할 듯 합니다.
주변에 시간낭비 하는 요소를 최대한 없애고 오직 몰입해서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작업할 예정입니다.
말의 치안대(가리개)처럼 뒤도 옆도 보지않고 무조건 앞으로만 달려가는 기간입니다.
아르고나인호, 스펙트럼 북스는 이제 한 곳을 향해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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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살펴보면
주변을 살펴보면
최근 미팅을 했던 Barista.or.kr 이라는 회사에 드디어 루디 배너가 올라왔습니다. 작가가 소심하게 올린 책소개도 나왔고 커피앤티라는 잡지에서도 기사가 소개되었습니다.
바리스타에서는 서평 이벤트를 실시하고 앞으로도 매월 서평이벤트는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실 배너광고를 통해서 구매까지 이어지는 것에 많은 기대는 하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조금씩 인지도를 얻게된다면 선물용 도서로 판매가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http://www.barista.or.kr 에 작가의 신작도 연재되고 있습니다. ^^ 앞으로 6월정도에는 후속권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 좀 더 다양한 일을 같이 해볼 생각입니다.
서평 이벤트중 ^^
커피앤티라는 잡지 1월호에 실린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이 잡지에서도 자체 저자들 대상으로 서평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오늘 교보문고 디지털북을 눌러보다가 이주의 추천 eBook에 루디 커피책이 나와서 무척 기분좋았습니다. 게다가 eBook 시사회 배너도 달리고 … 8일에는 교보 첫페이지에 일주일간 배너가 노출될 예정입니다.
인도 베다수학을 eBook 시사회로 알리고 온라인쪽에서 도서판매가 같이 증가한 것으로 보면 이북 시사회가 앞으로 도서프로모션에서 큰 역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번 달에는 책공장 책들이 연속으로 소개되므로 같이 많이 팔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그리고 e북을 통해서 좋은일도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내용은 따로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교보문고 디지털 첫페이지에 노출중
교보문고 이북사이트 우측 상단에 배너가 돌고 있습니다. 이번주에 홍보가 잘되길~
e북 시사회는교보문고에서 출판사들에게 제공하는 마케팅 기회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혹 e북에 대한 반감이 있으신 출판사라면 마케팅툴로 접근해 보심이 어떨까요? 그리고 의외로 매출이 나옵니다. ^^ B2B 쪽이 더 크니까 깊게 생각해볼만 하죠.
라이온북스 사장도 계약하고 잊고 있다가 몇달 뒤에 이번 이밴트 때문에 찾아가서 40만원 판매 대금이 나왔다는 ^^
오늘 출판저널을 받았습니다. 책이 예쁘더군요… 12월 정모 때 인터뷰한 것이 조그마한 박스기사로 나왔습니다.
저는 처음 시작하기 때문에 불황에 접근해 보지도 못했는데 불황탈출기라고 제목이 잡혀있으니… 조금 이상하다는 ^^;
사실 누가 작은 출판사의 불황탈출기 같은데 관심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결국 주변에 사람들과 아는 것을 유통기간이 다하기 전에 조금씩 나누고 같이 하는 것이 불황을 극복하는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축구할 때 공을 쫓으면 사람이 안보이고 사람과 공의 길목이 가는 방향의 흐름을 이해하면 공을 잡을 수 있습니다. 다양하게 생각하고 깊게 생각하고 그리고 정교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오늘 행동이 내일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는 참여자에게는 그 과정 안에서는 벌어지는 일이 잘 안보입니다. 하지만 한발 물러나서 생각하면 결과를 반대로 유추해 볼 수 있는 것이죠.
아르고나인의 선장은 오늘도 열심히 주변을 크게 그리고 세밀하게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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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하루하루 2008년을 마무리 하고 2009년의 시작점에서 인터파크를 방문하자~ 이런 첫 페이지에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가 오른쪽에 크게 떴습니다. 특별히 홍보를 Bupropion 한 것도 아닌데 prozac vs zoloft 말이죠 ^^ 아마 겨울이라는 계절적 요인과 커피쪽 신간이라서 엮인듯 합니다. 투표를 하는 페이지가 있었는지도 몰랐는데… 시작이 참 좋습니다. http://book.interpark.com/bookPark/html/book_kor.html 오셔서 한줄 덧글이나 투표하기에 참여해주세요 ^^;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는 판로를 바꿔서 국내 1, 2위 하는 커피 쇼핑몰 및 웹진을 통해서 매일 노출이 되고 있습니다. 작가의 도움을 받아서 연결된 곳이죠. http://www.barista.or.kr/forum/view2.php?code_id=444&b_index=4744&gotopage=1&PHPSESSID=24d56ad0f97ea32a40724f0a05a76087 물론 작가도 연재물에 본인의 책에 대한 것을 노출하고 있습니다. ^^ 사이트의 배너에도 루디 신간을 노출할 예정이고 이쪽에서 월 5명정도 추첨해서 서평이벤트도 할 것입니다. 씨앤티라는 커피 전문점+ 전문 상품 판매점에도 도서를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커피관련 상품을 판매할 때 커피책을 번들로 해서 제공할 예정입니다. 원래는 총판을 통해서 판매를 했는데 다이렉트로 거래하고 싶어하고 저도 포켓북을 랩핑해서 보내기로 clomid side effects 했습니다. 판매는 꼭 서점에서 할 필요는 없죠. 다양한 매체가 ed advanced lite set online 있고 책내용에 맞춰 유통 될만한 흐름을 찾아서 팔면 됩니다. 온라인 판매와 오프라인 판매를 주로 하며 커피관련 책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만화는 없다는 ^^ 오늘은 책공장의 공동이벤트건 때문에 교보쪽에 가볼 생각입니다. 지난번 모임에 교보에서 제시한 내용을 가지고 구체적으로 스케쥴과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고 함께 해볼 생각입니다. 교보지원 세미나도 함께 말이죠 ^^ 교보문고 2008년 12월 4주 베스트 셀러 스도쿠365 3위, 인도베다수학 5위 교보문고 2008년 12월 4주 베스트 셀러 (20081225~20090101)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프링] 취미/스포츠 1 멘사 추리 퍼즐(IQ 148을 위한) 데이브 채턴 보누스 20071210 취미/스포츠 ₩7,900 2 목도리&모자&장갑(처음뜨는 손뜨개) 김정란 중앙M&B 20031205 취미/스포츠 ₩6,000 3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①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710 취미/스포츠 ₩8,800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 세상을 지배하는 숫자의 비밀 인도수학 시크릿 과학 1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을유문화사 20060930 과학 ₩15,000 2 뇌 생각의 출현 박문호 휴머니스트 20081027 과학 ₩25,000 3 미적분 7일만에 끝내기 이시야마 타이라 살림MATH 20080919 과학 ₩9,000 4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19960101 과학 ₩8,800 5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520 과학 ₩8,000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요리 18 한복선의 엄마의 밥상 한복선 리스컴 20071210 요리 ₩13,000 19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김재현 아르고나인 20081210 요리 ₩10,000 20 예비신부 밥상차리기 윤재나 미디어윌 20081120 요리 ₩16,000 2008년을 마무리하는 주에 책들이 한단계 오르기도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순위를 올리는 전략은 아직도 진행중이며 12월31일~1월1일까지도 마케팅은 계속했습니다. 주로 교보만 보여드리지만 거의 모든 사이트에서 판매량이 증가했고 순위변동폭도 높아졌습니다. 아르고나인 창업기에 인도베다수학을 100주간 순위에 올려놓겠다고 했는데 딱 1000주로 늘려야겠습니다. 물론 다른책도 마찬가지구요 ^^ 목표가 생기면 꿈도 크게 갖는거 아닐까요 ^^ 어제 CS4랑 모바일 온노트를 쓰면서 생각하게 되더군요… 새로운게 좋고 새로운 시도가 좋은… 1월1일로 불혹(不惑)의 나이가 되었으나 아직 미혹(迷惑)상태입니다. ^^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모두 하루하루 새로운 일들로 흥분되고 기뻐하는 새해가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새로운 시도로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바랍니다. 아르고나인호의 선장은 터질듯한 심장의 박동으로 온 몸을 흥분시는 위험과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현실의 세계에서 미친바람을 타고의 모험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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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몽 도루몽 갑서.
도루몽 도루몽 갑서.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가 어제 교보에서 요리분야 2위를 하고 주간 전체순위에서 20위 턱걸이로 순위에 나오긴 했습니다. 다행인게 2008년을 기점으로 책을 순위에 올려놓긴 한거죠 ^^
물론 커피나 음료쪽에서는 순위가 높은 편입니다. 요리에 워낙 좋은 책들이 많아서 아직 큰 기대는 안하고 있지만 일단 음료 분야에서 3위 안으로 안착하는 것이 목표니까 기대목표는 어느정도 달성했습니다.
24일에는 커피관련 커뮤니티+사업체에 홍보를 위해서 다녀왔고 내년초에 홍보가 본격적으로 될 예정입니다. 교보문고 디지털에서도 노출될 예정이고 오프쪽이건 온라인이건 하나하나 공략해서 커피책이 많이 노출되도록 노력중입니다.
그리고 계약한 책들 환율때문에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연말까지만 환율이 낮아졌다 1월부터 방어한게 전부 엉망이 될 것으로 생각되서 오늘 무조건 지불하기로 했습니다.
뭐 잘 되면 더 좋겠지만… 분기 목표달성 때문에 환율을 내렸다가 1월에는 오히려 오를 것이라는 예측이 대부분입니다. 엊그제 정부에서 두번 개입해서 엄청 돈을 날렸죠… (뭐하는 짓인지 잘 모르겠지만 결국 누르면 다시 올라갑니다.)
어제 저녁에 검토하다가 한국실정에 좀 안 맞는 만화책을 다시 보다가 눈물이 흐르더군요…
사람에 대한 예의가 어떤건지 이야기하는 부분에 마음먹먹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원래 4컷만화는 한국에서 잘 안되고… 게다가 특정성향을 보인는 곳에서는 더 안팔리지만… 이 책은 정말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질렀습니다. 손해보는 일은 없길 바라지만 위안이 되는 만화책 한권정도는 한국에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계약이 끝나면 올리겠지만 지금은 진행중이라서)
계약한 만화책 두권은 경제, 경영쪽이고 조지소로스, 마크 모비우스에 대한 일대기와 엄청난 투자수익율을 자랑하는 그들만의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아마 다음달말에 전부 번역+좌철우철변경 작업이 끝날 듯 합니다. (이번엔 제가 잘 하는 작업이라서 제가 해야 할듯)
스펙트럼북스에서 외서를 준비하는 만큼 아르고나인에서도 새로운 작업물을 같은 시기에 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와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도루몽이라는 브랜드를 준비중입니다.
제주도 말로 도루몽 도루몽 갑서 란 말이 있습니다. 뛰어 RUN의 의미입니다. ‘뛰어 뛰어 가세요’ 라는 말이죠. 유아 어린이 책들의 워크북부터 시작할 생각입니다.
2008년 마지막 남은 순간에도 생각을 쥐어짜고 실천방안을 세우고 있습니다.
교보문고 2008년 12월 3주 베스트 셀러 스도쿠365 2위, 인도베다수학 6위
교보문고 2008년 12월 3주 베스트 셀러 (20081218~20081225)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프링]
취미/스포츠
1 멘사 추리 퍼즐(IQ 148을 위한) 데이브 채턴 보누스 20071210 취미/스포츠 ₩7,900
2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①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710 취미/스포츠 ₩8,800
3 목도리&모자&장갑(처음뜨는 손뜨개) 김정란 중앙M&B 20031205 취미/스포츠 ₩6,000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 세상을 지배하는 숫자의 비밀 인도수학 시크릿
과학
1 뇌 생각의 출현 박문호 휴머니스트 20081027 과학 ₩25,000
2 미적분 7일만에 끝내기 이시야마 타이라 살림MATH 20080919 과학 ₩9,000
3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을유문화사 20060930 과학 ₩15,000
4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19960101 과학 ₩8,800
5 코스모스(보급판) 칼 세이건 사이언스북스 20061220 과학 ₩15,000
6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520 과학 ₩8,000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요리
19 국민요리책(잠자는 요리 본능을 깨우는 천재 야옹양의 대국민 프로젝트) 김민희 삼성출판사 20061117 요리 ₩11,000
20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김재현 아르고나인 20081210 요리 ₩10,000 -
치열하게 세밀하게
치열하게 세밀하게
오늘자로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가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4위로 올라왔습니다. 어차피 내일 저녁쯤이면 순위가 나오겠지만 매일 매일 순위변화를 보면 확실히 조금씩 성장하는 느낌입니다.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드디어 다섯손가락 안으로 셀 수 있는 순위
반디북스의 커피책…
과학/요리 분야에 잘 전시되어 있습니다.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책이 많이 빠져있더군요… 신간을 저런 안쪽에 넣다니 ㅠㅠ
그냥 성장될리 없죠… 오늘 외국사이트 한 곳에서 가입시 약관위반으로 찍혀서 데이터만 빼내서 일단 옮겨놨습니다. ㅎㅎ 하도 많이 올리니까 한국어도 모르는 애들 한테도 찍혔습니다.
제가 뭐 하고 있는지는 저 밖에 모르니까 다음에 뭘 할지도 저 밖에 모릅니다. 생각과 행동이 일치하게 하려고 노력중이지만 최근에 좀 피곤이 쌓여 있는 듯합니다. 7개월동안 달려오면서 정말 쉬었다고 생각할 만큼 편한 날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대충 올해를 정리하면 매출로는 7개월만에 1억8천~9천정도 (연말까지) 매출이 발생했지만 실제로 전혀 가져간 것도 없고 새로 출간할 책들에 다 집어넣었습니다. 생각보다 남는게 없는게 출판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올해는 그냥 밑바닥을 다졌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달에 한두권 출간해서 회사를 일으키기도 힘들고 대박 작품이 나온다는 전제가 되어야만 회사가 커지는 스타일은 별로 내키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한번에 모든 분야에 (좋아하고 관심있고 마케팅 방향이 확실히 서는 분야) 문어발식으로 진입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6월까지 상반기 10권~20권 정도를 출간하려고 출간 일정하고 투자계획을 잡아놨습니다. 사실 계획이지만 내용은 조금 바뀔 것이고 다른 출판사랑도 공동 펀드를 만들거나 “랜덤하우스중앙” 처럼 두 회사의 공동회사도 생각중입니다.
이런 회사를 더 많이 만들까 하는 생각이 더 크지만 일단… 계획상으로는 한두 회사 또는 브랜드를 만들 생각입니다.
미친듯 혼자 일해서 잘 할 수 있는 것은 올해 어느정도 보여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시스템을 만들어서 잘 파는 ^^ 그리고 마케팅을 자동화하는 시스템을 (사람이 아닌 솔루션) 구축하고 출간을 해당 시스템에 맞추려고 하고있습니다.
올해 방법론으로 보면 심플하게 블로그와 인터넷을 통한 입소문 마케팅만으로 어느정도 올렸던 것 같습니다. 사실 작은회사에 분야별 입소문이 날 수 있는 곳에 다리만 슬쩍 걸어놓으면 어느정도 판매는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책이라는 특성 때문에 두번팔기가 어렵다는 것… 이런 부분이 소비재와 달라서 늘 새로운 독자를 찾아내야 하는 것이 큰 고민이었는데 어떤 룰을 발견했습니다.
그 룰에 따라서 전략과 전술을 새로 짜고 있고 올해 툴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
치열하게 그리고 세밀하게… 독자는 많고 책은 얼마 팔지도 못했으니까… 이제 진짜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생각한 책들은 하나둘씩 계약도 하고 앞으로 2월까지는 거의 모든 것이 준비됐고 정말 쉴틈없이 달려가야 합니다.
연말 망년회에서도 술은 가끔 조금씩만 ^^
새로운 시작을 위해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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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 지도
머릿속 지도
대충 생각한 대로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는 이번주 교보문고 주간 베스트셀러 요리부분 9위 음료부분 2위를 했습니다.
영풍에서 재주문을 받기도 하고 해서 이전 책들과는 조금 다른 흐름이 일어나고 있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직은 새로운 마케팅을 하고 있지 않은데… 지난번 마케팅의 연장선에 세워둔 상태이지만 반응이 골고루 일어나고 있어서 흥이 나네요~ (욕먹을지도)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는 아직 아르고나인이라는 출판사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기도 스펙트럼북스로 되어 있기도 합니다. 이렇게 되면 브랜드를 나눠 놓을 필요가 없어서 곤란한 마음이 들지만… 다른 책들에 후광을 입어 도서목록에 같이 나오는 장점도 있더군요.
다만 다음책 때문에 여전히 고민중입니다. ^^
http://www.kyobobook.co.kr/bestseller/bestSeller.laf?mallGb=KOR&linkClass=08&range=0&kind=0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 커피색 너구리의 즐거운 커피 만사1000원
1주일만에 교보문고 인터넷에서 요리분야 9위를 차지했습니다. 반짝일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안되도록 노력을 해야겠죠~
아시아투데이에 드디어 퍼즐+광고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많은 독자를 확보한 신문은 아닌것 같지만 그래도 꾸준히 노출된다면 이 매체를 통해서도 퍼즐과 커피책의 홍보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http://222.122.47.132:9090/081215/AT121525.PDF리브로에서 요청한게 있는데 수정을 못했네요~ 수정해서 올려야 하는데 올해는 다 갈듯 ^^
이번달 안에 데일리줌에도 만화를 연재하기로 하고 스포츠칸도 주말 연재를 하기로 하였는데 정확한 일정과 편집과정에 대한 회의를 못해서 본격적인 광고노출은 조금 시간이 걸릴듯 합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꾸준히 노출할 수 있는 곳들을 만들고 홍보하는데 노력해야 한다는 것과 온라인에 대한 노출빈도를 높이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생각됩니다.
머릿속 지도에서 어떤 길로 가야할지 확실히 방향이 세워지고 머릿속 나침반이 향하는 방향으로 전력질주 할 때 입니다.
그리고 오늘 조선일보에 베다수학 관련 기사가 떴습니다. 이 기사로 베다수학 책이 얼마나 팔릴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자그마한 뉴스에 불을 붙여 확산시키는 것을 한번 또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원리+창의성’ 수학이 즐겁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2/14/2008121400655.html
베다수학의 원리와 현대수학의 접목을 통해서 수학이 어렵지 않고 즐겁다는 것을 일깨워줄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학원 프렌차이즈나 해야할까 고민되게 하네요 ^^
새로운 곳에 가려면 지도가 있어야 합니다. 머릿속에 그 지도를 가지고 방향을 찾아 한발 한발 나아갈 수 있도록 정확한 지도와 가겠다는 의지 그리고 체력이 필요합니다.
이제 체력을 더 길러서 보물이 있는 그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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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거라면 확실하게
할거라면 확실하게
오전에 북웨어님이 올려준 스포츠한국에 커피책 소식을 보고 기분 좋은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스포츠한국에 제가 연재하고 있는 것이 있어서 밀어달라고 해서 기사가 나간 것이지만 ^^ 일단 노출이 한번이라도 더 되는 것으로 만족중입니다.
어제는 커피관련지에 5권 무상 증정 이벤트, 보도자료 채택 등을 이야기 해놓은 상태고 여산통신에 30권 배본을 부탁해 놨습니다. (직접가면 할인율이 적용되더군요.) 잊어먹고 봉투를 안가져가서 ㅠㅠ
점심 전에 위드맥 잡지에 가서 보도자료를 가져다 주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 다음 책소개를 부탁하고 돌아오는 길에 번역의뢰하고 라이온북스 최태선사장 꼬셔서 커피전문점을 들러 드립퍼를 구매하고 인테리어를 할 용도의 원두도 얻고 대신 커피점 주인에게 책을 한권 드렸습니다. 이유는 이쪽은 카페도 병행하기 때문에 커피에 관심있는 분에게 노출되면 더 좋겠다는 생각에서 보도자료도 함께 드리고 서평도 부탁했습니다.
제가 여전히 서평마케팅을 안하는 이유는 다른게 아니라 출판사에서 책선물 받아서 하는 서평보다는 노출이 되는 부분에 책을 드리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커피를 잘 아시는 분이 이제 커피를 시작하는 분에게 선물할 수 있는 책으로 선택받고자 하기 때문에 그런 곳에 뿌릴 용도로 500부를 배정해놨습니다… 마케팅 계획은 잠시 뒤로 하고
그리고 목동으로 출발했습니다.
스포츠한국에 소개된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목동 교보, 서울문고 두 군데를 가보면서 북마스터들 반응을 보니 이쪽 영업도 할거라면 확실하게 하고 하지 말거라면 아예 건드리지 않는게 좋다는 것을 깨닿고 일단 두 곳은 신간 출고를 맞춰서 보내는 형식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매장 특성상 매대에 올라가기도 힘들고 관리는 더더욱 힘든 곳이기 때문에 교보측 북마스터 이야기들은 것 처럼 3대 매장에 신경쓰는게 훨씬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택과 집중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쪽도 잘팔리는 책이어야 올리는 것이고 반대로 저도 팔려야 뭐라도 더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이니까 인과율에 의해서 ^^ 마음이 가는 곳에 매출이 생기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목동에 가기 전
갔다온 후… 소품을 좀더 넣었습니다.
이번달에 영풍 종로점에서 커피책 구매하시면 7만원 상당의 커피메이커, 스타벅스 상품권(1만원) 5장을 드려요~ ^^;
역시 그런 마음으로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책’이 전시된 영풍문고 종로점 매대에서 인테리어를 좀더 더 손보고 왔습니다.
트리도 달고 커피도 구해서 깔고 드립퍼도 구해서 매대를 꾸며봤는데… 지하에서 가장 화려하게 치장했고 김석씨랑 만나서 차한잔 하기전에 스타벅스에서 에스프레소 컵도 사고 이야기좀 나눈 후 다시 한번 더 꾸며놨습니다.
원래는 작가랑 같이 꾸미기로 했는데 ㅠㅠ 회사원이라 주중에는 시간을 못내고 도움이 안돼서 열심히 북치고 장구쳤습니다. 북마스터가 처음에 왜 이렇게 꾸며놓고 도망가나 했다가 오늘 마무리 해놓고 정리하니 좋아하더군요… 판매도 좀 된다고 하고 오늘 주문도 넣었다고 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교보문고 2008년 12월 1주 베스트 셀러 스도쿠365 1위, 인도베다수학 3위
교보문고 2008년 12월 1주 베스트 셀러 (20081204~20081211)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프링]
취미/스포츠
1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①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710 취미/스포츠 ₩8,800
2 전현지의 자신만만 골프: 퍼펙트 스윙 편 전현지 매일경제신문사 20081120 취미/스포츠 ₩12,000
3 멘사 추리 퍼즐(IQ 148을 위한) 데이브 채턴 보누스 20071210 취미/스포츠 ₩7,900
4 카디건 style 손뜨개(첫눈에 반한) 송영예 동아일보사 20081117 취미/스포츠 ₩13,800
5 목도리&모자&장갑(처음뜨는 손뜨개) 김정란 중앙M&B 20031205 취미/스포츠 ₩6,000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 세상을 지배하는 숫자의 비밀 인도수학 시크릿
과학
1 화학으로 이루어진 세상 K. 메데페셀헤르만 에코리브르 20070315 과학 ₩27,000
2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을유문화사 20060930 과학 ₩15,000
3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520 과학 ₩8,000
4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19960101 과학 ₩8,800
5 뇌 생각의 출현 박문호 휴머니스트 20081027 과학 ₩25,000스도쿠365는 1위로 복귀했고 인도베다수학은 6위->3위로 순위를 높였습니다. 이 기간이 얼마나 길었는지 ^^ 이제 두 책만 제치고 올라가면 되는 것 같습니다. ^^ 어렵지만 노력해야죠~
다음주에는 아르고나인호 규모에 맞는 일들을 체계적으로 구성할 시간입니다. 내년보다는 한주한주 그리고 한달한달의 계획과 실천 방안을 마련해야 할 듯합니다. 길고 짧고 그리고 멀고 크고… 세밀하고 대담하게 항해할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