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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에디션 무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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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민골짜기의 친구들이라는 시리즈 판권을 사면서 아 이건 된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제 판매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절실히 깨닿고 오늘 창고에 있는 모든 책을 정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책은 코에디션이라고 실제 전세계 일시 출간을 해서 컨테이너로 책을 받게 된 책입니다.  북유럽을 대표하는 캐릭터 무민은 인형에서부터 생활용품까지 그동안 우리 일상에 많이 파고든 캐릭터입니다. 북유럽의 신화속 괴물인 트롤을 주인공으로 다소 생소하고 어렵기도 한 스토리나 그림이 아기자기하고 예뻐 일본에서 오히려 더 큰 시장을 창조한 특이한 캐릭터입니다. alt="브런치 글 이미지 1"/> 무민은 캐릭터 제품, 카페, 생활용품, 패션까지 다양한 분야에 굿즈를 만들었고 사이타마현 한노시에 무민 테마 파크를 오픈한 바 있습니다. 이처럼 무민은 우리 일상생활에 디자인제품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무민의 이야기를 알고 있는 사람들도 적고 무민 캐릭터를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드물어서 각 캐릭터별 명언과 캐릭터 안내하는 미니노트와 전세계 최초 발간되는 3D 우드 피큐어 포함 도서를 GLOBE 출판사와 함께 코에디션으로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alt="브런치 글 이미지 2"/> 우리의 눈길을 끄는 것은 이 작고 귀여운 우드 피규어입니다. 이 우드 피규어는 독립적으로 장식품이 되기도 하고 책과 함께는 역할 놀이가 가능한 장난감이 되기도 합니다. alt="브런치 글 이미지 3"/> alt="브런치 글 이미지 4"/> 책1>은 해변가의 무민 골짜기 친구들 / 210mm*210mm / 총 10page / 보드북 책2>는 무민 골짜기 친구들 / 210mm*210mm / 총 10page/ 보드북 alt="우리의 눈길을 끄는 것은 이 작고 귀여운 우드 피규어입니다. 이 우드 피규어는 독립적으로 장식품이 되기도 하고 책과 함께는 역할 놀이가 가능한 장난감이 되기도 합니다.">우리의 눈길을 끄는 것은 이 작고 귀여운 우드 피규어입니다. 이 우드 피규어는 독립적으로 장식품이 되기도 하고 책과 함께는 역할 놀이가 가능한 장난감이 되기도 합니다. alt="책을 펼쳐보면 각각의 캐릭터 모양에 꼭 맞는 홈이 있어 피규어의 앞, 뒤를 얹으면 예쁘게 맞습니다.">책을 펼쳐보면 각각의 캐릭터 모양에 꼭 맞는 홈이 있어 피규어의 앞, 뒤를 얹으면 예쁘게 맞습니다. alt="브런치 글 이미지 8"/> alt="브런치 글 이미지 9"/> 이 책의 본문은 덴마크어로 된 원서를 한국어로 번역을 했습니다.  두 권의 책에 등장하는 무민과 친구들의 특성을 알아볼까요? alt="브런치 글 이미지 10"/> 무민/Moomintroll 항상 경이로운 행복을 찾아 다닙니다. 돌이나 조개껍질 등을 모으면서도 즐겁고 행복한 무민. 늘 열정적이며 모든 일을 쉽게 받아들이는 낙천적인 성격입니다. 순진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져 누구나 무민을 좋아합니다. alt="브런치 글 이미지 11"/> 스노크메이든/Snorkmaiden 무민의 여자친구죠. 머리에 꽃을 꽂고 발목에 발찌를 하는 등 예쁘게 꾸미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낭만적인 성향으로 엉뚱한 일에 휘말리기도 합니다. 트롤 종족이 아닌 스노크 종족으로 감정 상태에 따라 색이 변합니다. alt="브런치 글 이미지 12"/> 무민 마마/Moominmama 무민 가족은 물론 무민의 친구들까지 보살필 정도로 자상합니다. 늘 앞치마를 두르고 가방을 들고 다니는데 그 가방 속엔 가족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들어있어요. 맛있는 요리를 잘하고, 꽃으로 집 주변을 꾸미기 좋아하는 다정한 엄마랍니다. alt="브런치 글 이미지 13"/> 무민 파파/Moomimpappa 모험가였지만 무민마마를 만나면서 무민 골짜기에 머물게 되었어요. 무민 가족의 든든한 기둥이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잘 들려주는 친구와 같은 존재랍니다. 모자와 파이프, 지팡이를 늘 가지고 다니죠. 마술 모자에서 나온 구름을 타고 둥둥 떠 다닌 적도 있지만 모험을 떠날 때는 구름을 까마득히 잊고 힘겹게 모든 것을 이겨내는 천상 모험가입니다. alt="브런치 글 이미지 14"/> 미이/Little My 스너프킨과 남매이며 주전자 안에도 들어갈 정도로 작죠. 짓궂은 개구쟁이이며 마음에 들지 않으면 뭐든 물어버릴 정도로 무서울 게 없답니다. 공격적이고 무례하기도 하지만 노는 데는 가히 천재적인 아이디어로 친구들을 즐겁게 하는 특별한 캐릭터입니다. alt="브런치 글 이미지 15"/> 스너프킨/Snufkin 무민의 가장 친한 친구로 겨울이면 남쪽으로 갔다 이듬해 봄에 돌아오는 모험가입니다. 모험을 하면 깨달은 깊이 있는 생각에서 건져낸 이야기로 노래를 만들어내는 예술가이며 방랑자입니다. alt="브런치 글 이미지 16"/> 헤물렌/Hemulen 수집이 취미인 헤물렌은 질서에 대한 신념이 강합니다. 다른 이들을 지배하려 들고 정해진 규칙은 정확하게 지켜지기를 바라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잘 듣지 못하고 유머감각도 전혀 없어 꼰대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alt="브런치 글 이미지 17"/> 스니프/Sniff 귀중한 물건을 좋아하며 그런 것을 대할 때는 극도로 흥분합니다. 무민의 가족은 아니지만 무민하우스에 살죠. 무민의 관심사에 열정을 보이지만 성격은 소심해 위험한 일을 하지 않는아요. 당연히 종종 비겁해 보이죠. alt="브런치 글 이미지 18"/> 스팅키/Stinky 엿듣기의 달인이며, 소소하게 화를 잘 내고 장난을 좋아합니다. 자신은 완벽하게 사기친다고 생각하지만 그의 악의는 늘 들통나죠.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하는 악인이지만 무민 가족은 친구로 받아들입니다. alt="브런치 글 이미지 19"/> 투티키/Too Ticky 고장 난 물건을 잘 고치며 겨울엔 무민하우스의 욕실에서 삽니다. 어떤 문제가 생겨도 이성적이며 현실적인 해결방법을 찾아내는 문제 해결사이기도 합니다. 무민과 친구들의 캐릭터. 우리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그런 다양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alt="브런치 글 이미지 20"/> alt="브런치 글 이미지 21"/> 3D 무민 우드 캐릭터 활용법 1. 내 눈이 닿는 곳, 공부나 일을 하는 책상 모니터 앞에 두고 기운이 빠질 때마다 눈을 맞춘다.2. 숨바꼭질하듯, 내가 좋아하는 공간 어느 곳에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두고 데이트하듯 만난다.3. 친구들과 하나씩 들고 역할 놀이를 하며 그날의 기분을 이야기한다.4. 기분에 따라 캐릭터를 골라 카페나 멋진 장소에 함께 나오는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 틱톡에 올린다.  alt="시리즈는 A9Press가 덴마크 GLOBE사와 독점 계약, 한국어판을 코에디션으로 제작 배포합니다. 따라서 이 도서는 GLOBE에서 출간되는 책과 인쇄, ">시리즈는 A9Press가 덴마크 GLOBE사와 독점 계약, 한국어판을 코에디션으로 제작 배포합니다. 따라서 이 도서는 GLOBE에서 출간되는 책과 인쇄를 공동으로 한 전세계 동일한 도서예요 alt="브런치 글 이미지 23"/> alt="브런치 글 이미지 24"/> alt="브런치 글 이미지 25"/> alt="브런치 글 이미지 26"/> alt="브런치 글 이미지 27"/> alt="브런치 글 이미지 28"/> 책을 수집하고 가지고 놀 수 있는 새로운 문화를 아르고나인의 프로젝트 브랜드인 a9press는 현재 4명이 같은 출판사에 근무하고 함께 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출간된 책을 모두 포기하고 새롭게 팀을 꾸려가며 일반적인 출판방식에서 벗어나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맞는 책을 제작, 수입, 워크샵 활동을 생각하는 팀입니다.워낙 무민을 좋아하는 맴버들이 있어 무민의 명언집을 만들 준비를 하는 중 3D 무민이 새로 나오는 것을 보고 국내에서 3D 애니메이션 스토리북을 기획, 출간을 하려 하였으나 국내 라이선스 충돌문제 등으로 코에디션제작을 결심하였습니다. alt="브런치 글 이미지 29"/> 일러스트레이션, 캐릭터, 그림동화 등은 일반 서점에서는 도서중에 유아, 아동 카테고리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성인들이 읽고 마음에 위안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동화들도 유아쪽에 전시되거나 곧바로 사라진 경험을 많이 하였습니다. 디자인 컬렉션에 해당하는 도서나 성인의 마음에 위로가 되는 일러스트레이션 도서, 넌버벌 스토리북, 라가치상을 수상한 책, 판매를 어려워하는 1인출판사들과 함께 향후 오프라인에서 작은 출판사들의 수상한 책을 판매하는 독립서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창고를 정리해야 창고 https://argo9.com/product/%eb%ac%b4%eb%af%bc-%ea%b3%a8%ec%a7%9c%ea%b8%b0%ec%9d%98-%ec%b9%9c%ea%b5%ac%eb%93%a4-%ec%84%b8%ed%8a%b8
  • LegoSeriousplay 방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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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v_slider alias="lingerie-store-website-slider1-1" slidertitle="Lingerie Store Website Slider1 1"][/rev_slider] T3인증을 받은 퍼실리테이터 공인 퍼실리테이터의 교육 LEGO® SERIOUS PLAY®를 개발한 로버트 라스무센의 공인 레고시리어스플레이 퍼실리테이터 과정을 수료한 컨설턴트 2명이 기업이 필요로하는 과정을 설계하여 교육시나리오를 만들고 레고시리어스플레이 방법론을 이용한 워크샵을 퍼실리테이션 하여 도와드립니다. 혁신 및 제품개발, 팀과 조직개발, 비즈니스모델, 의사결정, 창의력과 통찰력 발현 등 다양한 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레고시리어스플레이는 최소 4명~12명까지 팀을 구성하여 교육을 제공합니다.레고시리어스플레이 방법론을 국내 최초로 교육·컨설팅하는 업체로 T3인증을 받은 한국인 퍼실리테이터가 교육을 제공합니다. alt="" class="wp-image-46944"/> “Better Process Consultancy offers Participatory Strategic Development Workshop using the LEGO® SERIOUS PLAY® materials and methodology”. 저희는 한국에 소개되지 않은 다양한 방법론, 퍼실리테이팅 기법을 해외에서 직접 배워 한국에서 전파하는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d.School의 MakeSpace, Design Thinking, IDEO의 Design Innovation, LEGO® LEGO® SERIOUS PLAY™, Picto® Business Model Generation, BusinessOrigami 등의 방법론과 퍼실리테이팅 기법을 제공합니다. alt="" class="wp-image-46945"/> 워크샵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하나의 팀으로 스토리텔링 기법을 사용 핵심을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합니다. 개인과 개인이 하나의 모델을 결합하여 팀원의 생각을 대화를 통해 팀 및 회사 비전 설계에서 개별 미션수행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LEGO® SERIOUS PLAY®의 목적은 참여와 참여도가 낮은 기존 회의의 형식을 100-100 참여 모델로 바꾸는 것입니다. 즉, 모든 사람이 아이디어와 의사 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입니다. LEGO® SERIOUS PLAY® 방식은 더 많은 참여, 통찰력, 참여 및 솔루션 구현에 대한 헌신으로 이어집니다. LEGO® SERIOUS PLAY®는 리더십과 조직에 대한 핵심 신념을 기반으로 합니다. 리더가 모든 답을 알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당신의 성공은 방 안의 모든 목소리를 듣는 데 달려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기여하고, 더 큰 무언가에 참여하고, 책임을 지고 싶어합니다. 팀이 최적의 상태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팀원들의 지식이 활용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리는 정교하고 적응력이 뛰어난 세상에 살고 있으며, 각 구성원이 더욱 지속 가능한 사업에 기여하고 결과를 전파할 수 있습니다. LEGO® SERIOUS PLAY® 방법론은 다음에 적용됩니다. 사람의 잠재력과 가치를 깨워줍니다. 팀, 리더십, 대인관계를 개발하세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검증합니다. 전략적 계획 회의를 진행합니다. 사명, 비전, 기관의 가치를 파악하고 정의합니다.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드세요. 시나리오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찾으세요. LEGO® SERIOUS PLAY® 방법론 의 핵심 프로세스는 4단계로 구성됩니다. 진행자가 질문을 던진다. 각 참가자는 질문에 대한 응답으로 모델을 구축합니다. LEGO® 블록은 이 애플리케이션의 3D 모델 구축을 위해 특별히 선택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은유적 모델을 공유합니다. 이 모델은 지식 교환과 다양한 관점, 문제 해결 및 의사 결정에 대한 탐구의 기초가 됩니다. 참가자들이 무엇을 만들었는지 되돌아보고, 그들의 이야기를 공유했습니다. LEGO® SERIOUS PLAY®가 효과적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 LEGO® 브릭은 경험, 지위, 교육 또는 문화에 관계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언어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LEGO® SERIOUS PLAY® 방법은 모든 사람이 지식과 ​​통찰력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합니다. LEGO® SERIOUS PLAY®의 초기 초점은 그룹이 아닌 개인에게 맞춰져 있습니다. LEGO® SERIOUS PLAY® 워크숍의 구조는 모든 사람이 의사 결정 및 솔루션 구축 프로세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것을 요구합니다. 이는 각 참가자가 워크숍 이후에 의사 결정 및 합의를 이행하는 데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헌신할 가능성을 높입니다. LEGO® SERIOUS PLAY®에서는 모든 사람이 대화를 시작하고 라운드를 공유하기 전에도 답변과 아이디어를 구축할 수 있는 동등한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더 많은 아이디어와 구체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LEGO® SERIOUS PLAY®는 개방적인 의사소통을 장려하고 참여자 간의 깊은 경청을 촉진합니다. 3D 모델을 보고, 은유와 스토리를 구축하면 흥미가 생기고 제시된 콘텐츠에 대한 기억력이 향상되며, 이는 더 나은 이해, 소음 감소 및 필터링에도 기여합니다. LEGO® SERIOUS PLAY®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참여자 간에 공모 관계를 구축합니다. 이 방법론의 초점은 LEGO® 블록으로 만든 답변에 맞춰져 있으며, 답변하는 사람에게 맞춰져 있지 않습니다. 이를 통해 실제 사실과 문제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토론이 가능해져 개인적 갈등이 최소화됩니다.   손호성 아르고나인 미디어그룹 대표 대한민국 프레젠테이션 대회 1,2회 심사위원, 온라인마케팅, 경영전략, 혁신제품개발, 웹서비스, 앱서비스 개발에 관련된 전문가, 비주얼씽킹, 레고시리어스플레이 공식 퍼실리테이터” [contact-form-7 id="97b236b" title="Contact Form"]
  • 바나나 우유 레미콘 박스와 연필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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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나나 우유 레미콘과 연필로 만든다! 접착제가 필요없는 골판지 자동차 공작시대는 바뀌어서 할 수 있는 일이 늘었어요! 바나나 우유 패키지와 연필을 사용하여 접착제없이 조립되는 골판지 자동차 공작을 소개합니다.재료:바나나 우유 레미콘 (패키지)연필(여러 개)골판지(적당량)가위 또는 커터눈금자 카드보드 바나나 우유 자동차 영상 veo3.1 – 00:08— 봄봄스쿨 만드는 방법:레미콘 준비 : 바나나 우유 레미콘을 깨끗이 씻고 건조시킵니다.골판지 절단: 자동차의 섀시(기반)가 되는 골판지를 컷 합니다. 레미콘이 타는 정도의 크기로 합시다. 자동차의 타이어가 되는 원형의 골판지를 4개 컷 합니다. 기타 필요에 따라 자동차 장식이되는 골판지 부품을 잘라냅니다. (예: 윈드스크린, 범퍼 등)레미콘 가공: 레미콘의 밑면에 연필을 꽂을 수 있는 구멍을 여러 개 뚫습니다. (연필의 두께에 맞게 조정)조립: 섀시에 타이어를 연필로 고정합니다. 연필을 타이어의 중심에 통과시켜 섀시에 꽂아 차축으로 합니다. 레미콘을 섀시에 올려 놓고 바닥의 구멍에 연필을 꽂아 고정합니다. 필요에 따라 골판지로 만든 장식 부품을 연필이나 골판지끼리의 조합으로 고정합니다. 포인트:연필을 꽂는 구멍의 위치나 수는 레미콘의 형상이나 크기에 따라 조정해 주십시오.연필을 꽂는 것으로 고정하기 위해, 단단히 고정되도록 구멍의 크기를 조정합시다.타이어 고정에는 연필뿐만 아니라 짧은 빨대와 대나무 꼬치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레미콘의 모양과 색상을 활용하여 오리지널 자동차를 디자인합시다.응용 아이디어:레미콘 대신 다른 음료 팩이나 상자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골판지 대신에 판지나 발포 스티롤 등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타이어를 회전시키기 위한 궁리를 살펴보자. (예: 링 고무 사용)이 공작은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친숙한 재료와 간단한 궁리로 자동차를 만들 수 있습니다. 창조력을 살려 세계에 하나만의 오리지널 자동차를 만들어 봅시다!https://argo9.com/?s=%EC%97%B0%ED%95%84+%EC%9E%90%EB%8F%99%EC%B0%A8
  • 스타트업에게 전례 없는 AI 기회: 대기업의 AI 도입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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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트업에게 전례 없는 AI 기회: 대기업의 AI 도입 실패 만다라트 설명 메인 테마: 스타트업에게 전례 없는 AI 기회: 대기업의 AI 도입 실패 하위 주제: 대기업 AI 도입 실패 원인, 성공적인 스타트업 사례, 스타트업 성공 요인, MIT 보고서의 실제 의미, 스타트업의 성공 전략, 기업의 AI 도입 의지와 기회, AI 회의론자에게 보내는 메시지, AI 네이티브 시스템 재구축 만다라트는 목표를 8개의 하위 주제로 확장하고, 각 하위 주제를 다시 8개의 세부 아이디어로 구체화하는 생각정리 도구입니다. [image: 1762487465318-253139d1-f135-414b-a6f0-337680065a16-image-resized.png] https://a1bbs.com/view/46a5fe3fa09b99ae
  • 바나나우유로 만든 레미콘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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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 날짜: 2014-08-08 05:42:34 내용: 내가 말이야… 박스로 만들어진 자동차야 연필로 만든 시리즈를 계속하다가 오늘 디자인을 바꾸면서 아이들을 위한 자동차인데 그냥 귀엽게 만들고 가지고 놀기 쉽게 바꾸는 것으로 가이드로 만들었던 것들을 다 치우고 새로 디자인을 전부 변경했어요 사실 결합하는 방식을 끼우고 최종적으로 스티커를 붙일 계획으로 만드는 중이었는데 다 엎어 버렸습니다.바나나우유 레미콘을 다시 디자인 페이퍼 브릭으로 초기에 만들었던 레미콘을 다시 작업하고 끼우는 형태와 스카치테이프는 컬러링이 가능한 크라프트 또는 모조지로 만든 스티커로 붙일 예정입니다. 무민 목각인형 친구들은 계속 출연을 했는데 다음번 촬영에는 레고나 듀플로로 끼워보는 것으로 요철을 기반으로 조합할 수 있게 디자인을 바꿀 예정입니다. 1차 작업 끝단지형 바나나우유에 조명을 켜면 앞으로 가지고 놀 수 있는 박스를 만들 예정입니다. 원래 박스 크래프트 시리즈는 마치 레고처럼 A 시리즈와 B 시리즈의 부품을 교환하여 다른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게 하는 아이디어도 있습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조명으로 그리고 재활용 장난감으로 이 시리즈를 지속할 예정입니다. 이제 급하게 미뤄뒀던 다른 일을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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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자인과 워드프레스를 활용한 전자책 제작 워크플로우 인디자인(InDesign)과 워드프레스(WordPress)를 연동하여 전자책을 제작하는 혁신적인 워크플로우 이 방법론의 핵심은 로컬 컴퓨터 환경에 '워드프레스 스튜디오'를 설치하고, 인디자인에서 HTML5로 내보낸 파일이나 블로그에 작성된 콘텐츠를 워드프레스에 통합한 후, 'MPL 퍼블리셔'와 같은 플러그인을 사용하여 EPUB 등 다양한 포맷의 전자책으로 신속하게 변환하는 것이다. https://youtu.be/W8c2tNtHmhQ 이 접근법은 기존의 복잡한 전자책 제작 과정을 단순화하고 자동화하여, 전문적인 기술 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블로그 글이나 기존 디자인 문서를 기반으로 손쉽게 전자책을 만들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핵심적인 부분은 인디자인의 레이아웃을 완벽하게 재현하려는 집착에서 벗어나, 콘텐츠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전자책으로 변환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창작자는 콘텐츠 제작과 유통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수 있다. 1. 핵심 워크플로우 개요 제시된 워크플로우는 콘텐츠 준비, 워드프레스 통합, 전자책 생성의 3단계로 구성된다. 이 과정은 개인 컴퓨터에서 모두 실행 가능하며, 무료로 제공되는 도구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단계 1. 콘텐츠 준비 인디자인 문서를 HTML5로 내보내거나, 워드프레스에 직접 글을 작성한다. Adobe InDesign, WordPress 다양한 소스(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등)의 콘텐츠를 가져오는 작업도 진행 중임. 2. 워드프레스 통합 로컬 서버 환경인 '워드프레스 스튜디오'에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통합한다. WordPress Studio 인디자인에서 생성된 HTML 파일은 아이프레임(iframe)을 통해 워드프레스 페이지에 삽입하는 방식을 사용. 3. 전자책 생성 워드프레스 플러그인을 사용하여 통합된 콘텐츠를 전자책 파일로 변환 및 내보내기 한다. MPL Publisher Plugin EPUB 2, EPUB 3, 마크다운 등 다양한 포맷 지원. 내장된 유효성 검사기(Validator)를 통해 규격에 맞는 파일 생성 가능. 2. 주요 도구 및 기술 분석 본 워크플로우는 특정 소프트웨어와 플러그인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구현된다. 각 도구의 특징과 역할은 다음과 같다. 워드프레스 스튜디오 (WordPress Studio) • 정의 : 개인 컴퓨터에 설치하여 사용하는 로컬 워드프레스 개발 환경. • 특징 : ◦ 로컬 실행 : 인터넷 연결 없이 자신의 컴퓨터에서 독립적으로 워드프레스 사이트를 구동하고 관리할 수 있다. ◦ 경량 데이터베이스 : MySQL보다 가벼운 SQL 라이트(SQLite)를 사용하여 시스템 부담이 적다. ◦ 개발 확장성 : 본래 개발용으로 설계되어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기능을 직접 개발하여 확장할 수 있다. ◦ 다중 사이트 관리 : 하나의 프로그램 내에서 여러 개의 워드프레스 사이트를 동시에 운영할 수 있다. 인디자인의 HTML5 내보내기 기능 • 기능 : 인디자인에서 작업한 디자인 문서를 웹 페이지 형식인 HTML5로 저장하는 기능. • 장점 : 과거와 달리, 최신 버전에서는 "굉장히 자연스럽게 화면에 표기되는 형태"로 결과물이 출력된다. • 한계 : ◦ 도형과 텍스트가 복잡하게 섞인 경우, 배경 이미지가 포함된 고정된 사이즈의 형태로 내보내질 수 있다. ◦ 생성된 HTML을 워드프레스에 직접 통합하는 대신, 아이프레임(iframe)을 통해 페이지 위에 출력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호환성을 확보했다. MPL 퍼블리셔 (MPL Publisher) 플러그인 • 정의 : 워드프레스에 작성된 글들을 모아 전자책으로 변환해주는 무료 플러그인. • 주요 기능 : ◦ 포맷 변환 : EPUB 2, EPUB 3, 마크다운(Markdown) 등 다양한 전자책 포맷으로 내보낼 수 있다. ◦ 메타데이터 관리 : 아마존 URL 등 전자책 유통에 필요한 메타 정보를 입력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 오디오북 제작 : 오디오 파일을 추가하면 오디오북 형태로도 제작이 가능하다. ◦ 무료 기반 : 핵심 기능은 모두 무료로 제공되며, 프리미엄 버전은 더 많은 테마(템플릿)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 기타 언급된 도구 • 시길(Sigil) : 목차 편집 등 보다 전문적인 전자책 편집 작업에 사용되는 프로그램으로 언급되었다. • 옵시디언(Obsidian), 바이트프레스(BytePress), 도키사우러스(Docusaurus) : 마크다운 기반의 문서 및 전자책 제작 도구의 예시로, 콘텐츠를 다루는 다양한 방식이 존재함을 시사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EYAaxSri-zw 3. 핵심 주장 및 제언 본 워크플로우 제시는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전자책 제작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 전환을 촉구한다. 인식의 전환: "완벽한 복제"가 아닌 "효율적 변환" "epub을 만드는 거 자체는 인디자인에서 똑같이 만들겠다라는 생각만 조금 바꾸시면 훨씬 더 쉽게 빨리 만드실 수 있습니다." 가장 핵심적인 주장은 인디자인의 시각적 디자인을 전자책에서 100% 동일하게 구현하려는 목표를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인식의 전환은 제작 과정을 극적으로 단순화하고 속도를 높이는 열쇠가 된다. 잘 만드는 것보다 '만드는 것 자체'의 장벽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콘텐츠 재활용과 빠른 실행의 중요성 "빨리 뭔가를 하고 그다음에 나중에 업데이트를 해야 되겠다라고 생각하시면 우선은 해 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 방법론은 블로그나 카페 등 이미 존재하는 디지털 콘텐츠를 손쉽게 전자책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특히 정부 지원 사업 등 빠른 결과물이 필요한 경우, 완벽을 추구하며 학습에만 시간을 보내기보다 우선 실행에 옮기고 나중에 보완하는 접근 방식이 더 효과적이라고 강조한다. 플러그인에 내장된 유효성 검사기 등을 활용하면 기술적 고민 없이 규격에 맞는 전자책을 즉시 생산할 수 있다. 전자책 제작의 민주화 다양한 무료 도구와 자동화된 워크플로우를 통해, 전자책 제작은 더 이상 전문가의 영역이 아니다. 이 프로세스는 누구나 자신의 콘텐츠를 가지고 전자책을 만들고, 다른 사람들과 협업하여 다양한 유형의 결과물을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는 콘텐츠 제작자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더 빠르고 폭넓게 확산시킬 수 있는 강력한 수단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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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인을 위한 AI 활용 무료 사이트 위주로 정리한 페이지 [image: sJbEefUWu5wyVTt15Lg5U0Wu5jk] https://argo9.com/ai/ [image: xZNENBxay2C8o97b4qJsSK7VLhA] 출판인을 위한 AI 활용 가이드 소개 및 개인 추천 직접 사용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유용한 AI 도구들을 공유합니다. 이 가이드는 위키처럼 여러분의 제안을 통해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좋은 도구를 알고 계시다면 각 카테고리 하단의 양식을 통해 제안해 주세요. Google NotebookLM: 올린 자료가 학습되지 않고 보안이 잘 되어 개인 자료 분석에 좋습니다. 영어 기술 백서를 한글로 문의하거나, 계약서 법률 검토, 긴 웹사이트 보안 정책 및 PDF 매뉴얼 정보 문의 등 다용도로 활용합니다. Google AI Studio: 개인적인 아이디어를 빠르게 프로토타... argo9.com 는 문서 자체가 json을 사용해서 자체 DB가 계속 추가되는 형태로 만든 프로젝트를 분리해서 어떤 사이트에도 사용가능하게 한 장짜리 HTML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자기를 복제해서 늘려가고 수정하는 wiki + llm으로 자체적으로 키워드, 태그, 문서 작성의 귀찮은 부분을 추가적으로 넣을 수 있게 해놓기는 했습니다. 워드프레스를 다 치우고 다른 형식으로 vitepress 나 docusaurus 비슷한데 https://mdxeditor.dev/ 를 적용 중입니다. 일하러 갑니다. 옵시디언으로 편집하실 수 있게 md 파일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md 파일이 있으면 Epub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건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생산성이 올라가면서 이 콘텐츠는 누구의 것이지?라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https://argo9.com/ai/
  • 2026 별자리 캘린더를 책으로 만들기로

    2026 달력 캘린더 출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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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우리는 달력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작년, 저희의 상징과도 같았던 별자리 휠 캘린더의 2025년 버전은 세상에 나오지 못했습니다. 2024년 달력에 부록으로 넣었던 UV 라이트 때문이었습니다. 중국에서 수급한 이 작은 조명 하나를 아동용 제품에 포함하려면 KC 인증을 받아야 했는데, 그 인증의 주체가 제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도무지 납득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만들지도, 관여하지도 않은 제품의 책임을 왜 부록을 넣는다는 이유만으로 떠안아야 하는 걸까요? 이 불합리한 과정을 따르기보다, 저는 지난 8년을 정리하고 모든 것을 바꾸기로 결심했습니다. [image: 792cd997429d.jpg] 8년의 여정을 하나의 상자에 담다 그렇게 지난 8년의 발자취를 되짚어보며, 그동안 만들었던 모든 것을 하나의 새로운 캘린더에 담아내기로 했습니다. 오랫동안 간직해왔던 페이퍼 커팅 도안들도 전부 꺼내어 세상에 선보일 때가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의 오랜 꿈은 '우주를 집 안에 들이는 것'이었습니다.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상자 자체가 하나의 작품이 되는 구조를 설계했습니다. 상자 안에 들어있는 검은색 구체는 스마트폰을 품고 밤하늘을 비추는 작은 플라네타리움이 됩니다. 스마트폰 불빛을 이용해 천정에 아름다운 우주를 쏘아 올릴 수 있죠. 여기에 비밀을 하나 숨겨두었습니다. 평소에는 보이지 않지만, UV 라이트를 비추면 숨어있던 달과 날짜들이 마법처럼 나타납니다. [image: 972e9dd6a95b.jpg] 나는 우주를 집안에 놓고 싶었다는 꿈을 5년 전에 시작했어요 [image: 18e10744f204.jpg] 스마트폰으로 우주를 담고 있는 조명으로도 충분히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Hue를 사용하기도 하고 [image: bab994811cc4.jpg] 오래된 스마트폰의 조명 기능만 가지고도 천정에 우주를 쏠 수 있게 만들었지만 국내 기계로 작은 구멍을 뚫기에는 문제가 생겨서 이 부분을 레이저로 뚫었더니 금액이 올라가게 됩니다. 제 철학에 반하는 결과가 나와서 일단 샘플만 만들어봤습니다. [image: 77569e09bf7a.jpg] UV라이트를 이용해서 검정색에 형광물질 (진짜형광펜으로 그렸지만 실제 투명한 형광물질로 진행하기 위해 실크스크린업체와 잉크회사에 샘플 요청을 하기도 했으나 이또한 제작가격이 그냥 검정 종이에 형광별색으로 인쇄하는 가격보다 몇배 비싸게 되어 고급화하면 구매결정을 하기 어려워진다고 생각합니다. [image: 7f90e5d3c003.jpg] 흐리지만 보입니다. 타협의 결과가 된 것은 아직 아닙니다. [image: fe971e4ea70e.jpg] 상상이 현실이 되는 순간 물론 "더 정교하게 플라스틱으로 만들지 그랬냐"는 조언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박스나 종이 자체가 아이들에게 멋진 놀이기구가 되길 바랐습니다. 스마트폰 기종마다 다른 조명의 각도 때문에 구멍을 뚫는 위치를 계산하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것은 정말 어려운 과제였습니다. 하지만 방의 모양이나 공간의 위치에 맞춰 빛을 자유롭게 배치하는 경험을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아이들이 상상한 그대로, 상자에 구멍을 뚫어 자신만의 우주를 만드는 것. 이것이야말로 철없는 어른이 아이들에게,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놀이가 아닐까요? 누구나 쉽게 끼워 맞추기만 하면 근사하게 완성되는 구조를 설계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문득 '이걸 이케아에 팔고 싶다'는 엉뚱한 상상도 해봅니다. 물론 사줄 리는 없겠지만요. 우주는 오늘도 돌고, 제 머릿속도 핑핑 돕니다. 이 상자를 더 크게 만들면 크리스마스트리를 대신할 멋진 작품이 될 수도 있겠지요. 중국에서 들여온 1000원짜리 조명에 배터리만 붙이면 근사한 무드등이 완성되기도 합니다. 이 아이디어를 들고 다이소에 제안해볼까, 아니면 펀딩을 시작해볼까. 고민은 꼬리에 꼬리를 뭅니다. [image: 52b25b05248e.jpg] [image: 941906a3fdcb.jpg] 아이랑 중국에서 나온 제품으로 이야기해볼 수 있겠지만 부분을 바꿔끼우면 새로운 조명이 될 수 있습니다. [image: 3752048cc8d9.jpg] 잘 끼우면 잘 만들어지는 구조로 설계하기는 쉽지 않았지만 기본적으로 끼우고 최소한의 테이핑을 하게 구성했으나 작고 종이가 두꺼웠을 때 더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안쪽에 붙이는 방식으로 구성했습니다. 우주는 오늘도 별자리가 바뀌고 있습니다. [image: c3bcbc673478.jpg] 크게 만들면 더 정교하고 트리대신 활용도가 있어요 [image: 18d169ec2d5f.jpg] 중국에서 1000원짜리 조명을 배터리에 붙이면... 무드등이 됩니다... 다이소에 USB연장 케이블을 붙이거나 활용할 수도 있겠죠? 올해는 10년간 제가 만들었던 모든 공작을 책으로 남겨볼 생각입니다. 흔한 박스로 더 재미있는 구성으로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image: 5e18549abd3e.jpg] 박스가 고무줄총이 되는 도안 [image: 7015abfc0d83.jpg] 끼워서 만든 공룡 허리 관절이 움직이게 구성되었습니다. [image: 5d850c4aaa2b.jpg] 크리스마스 트리도 끼워서 만들게 되는 도안을 만들었습니다. 도안만 제공하는 것을 해야할까 현재 고민중입니다. [image: 38d1b7a1805d.jpg] 아이들 사운드 북을 오래된 스마트폰과 박스로 터치하면 소리가 나는 장난감도 그동안 했었던 놀이를 이제 정리해보고 있었습니다. https://www.argo9.com/
  • 2026년 내가 만드는 손글씨 캘린더 시계 폰트

    캘린더 시계 폰트 디자인 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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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린더 폰트 작업이 거의 끝나가고 있어요! 한글날 전에 오픈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두 가지 애플리케이션이 준비 중인데, 하나는 https://font.pics/ 처럼 손글씨로 폰트를 만드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다운로드한 폰트를 격자대로 SVG로 디자인해서 캘린더와 시계 폰트를 만들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에요. [image: bdc97874c3e9.jpg] 제가 디자인한 54개의 글자를 애니메이션 가이드까지 만들어서 캘린더와 시계에 사용할 수 있어요. 애플워치와 가로 위젯에서도 손글씨가 써지는 대로 디자인한 폰트가 똑같이 움직일 거예요. [image: 363d41bf0712.jpg] 결국에는 보여줘야 하니까, 2년간 쌓은 폰트 제작 기술과 휠 기반 캘린더 아이디어를 모두 결합하고 있어요. [image: bb65659ffca1.jpg] 일러스트레이터로 폰트별 데이터를 수정해서 업로드하면 폰트가 만들어집니다. 이제 달력시즌~ 올해 7년만에 텀블벅이나 https://www.argo9.com 아르고나인 | 봄봄스쿨 – Argo9 https://www.argo9.com
  • 사람들에게는 보이는 게 다다

    사람들에게 보이는 의미 결과 고민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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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것을 보여주지 않으면 그 과정의 의미를 알 수 없다"는 생각 맨날 선으로 낙서하는 것을 하다가 이제 다시 결과를 내는 일로... 기술적 난이도와 실제 구현의 가치 사이에 보이는 결과물의 임팩트와 진짜 하고 싶었던 본질 사이에서 갈등을 지난 몇 년간 고민하고 있습니다. [image: 46628ed8c564.jpg] 손글씨 폰트 아이디어는 단순했는데 아주 오랜 시간 방황을 했습니다. 멋진 걸 보여주지 않으면 그 과정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른다라는 생각만 듭니다. [image: 0691d9d29a92.jpg] 기술적으로 더 어려운 것도... 보이는 과정의 것은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게 중요한데 이런 걸 보여주는 게 아니었어요 [image: db0bdb3dfdfd.jpg] 3D 낙서 도구를 만들었지만, 정작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건 '선' 그 자체이고 그걸 기록할 큰 의미가 있는데 이런 간극이 창작 과정에서 자주 일어납니다. [image: 5384d247330b.jpg] [image: f77bc7ba889f.jpg] 낙서한 대로 3D로 그려지는 걸 만들었는데 사람들이 선을 똑바로 못 그리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그걸 단순히 각도만으로 처리할 수 없어요 찌글거리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시간에 따른 뇌건강 (근육이 빠지면 글씨도 달라집니다. 가족의 건강을 글씨에서 찾으려는 시도를 했었죠. 타자기에서도 찾고) [image: 77210cbdf4b7.jpg] 제가 만든 한글폰트 서비스 달력과 시계용 폰트 온라인에서 달력, 숫자, 한글 최소개수 30 여자면 캘린더, 시계 앱에 가족이 쓴 글자로 달력을 만들 수 있습니다. 글씨 쓰는 것을 다 기록합니다. 폰트인데 다른 정보를 더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에서 전 세계 모두 참여해서 유니코드에 1,114,112개 글자 코드가 있는데 그걸 함께 써서 폰트를 만들어보는 것을 해볼까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하나의 폰트로 만들 수 없습니다. (파일이 너무 커서) 65,536개 그 정도만 쓰면 딱 10년 취미로 프로그램으로 코드 조합 나올 테니까 더 빨리 그릴 수 있을 겁니다. "사람들은 완벽한 결과물을 원하지만, 정작 중요한 정보는 그 '불완전함' 안에 있다. 3D 낙서 도구의 찌글거리는 선들, 한글폰트의 개인별 필압과 떨림, 심지어 뇌졸중 타자기 오타의 미묘한 차이까지 - 이 모든 것이 건강과 시간의 기록이다. 하지만 세상은 여전히 '깔끔하게 정리된 결과물'만 보려 한다. 가족의 건강을 추적할 수 있는 소중한 데이터들이 '불완전함' 속에 숨어있는데 말이다." 기술이 놓치는 것들 일반적인 입력 보정 기술들은 이런 "오류"를 제거하려고 하는데, 정작 그 오류 안에 건강 상태의 중요한 신호가 지워진다. 자동 완성, 맞춤법 검사, 손떨림 보정 - 이런 것들이 오히려 중요한 상태를 보정해 버린다. https://www.argo9.com/ 출판사 홈페이지나 다시 디자인해야 하는데...
  • 애자일 출판사 AI 관리 프로그램

    도서 관리 출판 교육 스도쿠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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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관리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전에 만들던 도서 관리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다 불러 넣고 있습니다. [image: 472fb0dbe626.jpg] 빨리 만들고 새로운 일에 대해 적응하려면 더 빠른 방식으로 출판관리 프로그램도 설계해야 해서 그동안 혼자서 출판사를 준비하며 20여 년간 프로그램한 유틸리티나 DB수집으로 부분 부분 필요할 때 쓰던 것을 단위별로 어플리케이션화 해서 공개해 볼 생각입니다. Ollama 같은 AI 나 Gemini API 같이 무료로 쓸 수 있는 AI의 도움을 받아 조금 더 쉽게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구조를 짜고 있습니다. A라는 회사의 정보를 시뮬레이션해 보는 기능과 AI가 경영컨설팅을 해주는 역할의 기능을 도입했고 정작 제가 도움받아야... 하여간 저희 회사의 20년 과정을 책이 아닌 경영시뮬레이터가 되게 해 볼 생각입니다. 출판사 타이쿤? 같은걸 TRPG 같이 하게 됩니다. ^^ https://youtu.be/r-CTTc_8 gaI 경험은 1권의 책 의견 남겨주세요~ https://www.argo9.com/
  • HTML으로 AI시대 출판하기

    HTML AI 출판 교육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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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ML으로 AI시대 출판하기 출판사인데 게임이나 잡다한 웹서비스를 만들고 네트워크 터널링으로 홈서버에 불가능한 고유주소와 내부네트워크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들을 실험한 이유가 있습니다. 미래의 전자책은 지금의 epub이나 pdf 같은 책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고 창의력이나 발상 그 자체라고 생각해서 여러 가지 실험을 했습니다. [image: 3782290b83c0.jpg] 앱도 아니고 웹, 모바일에 전부 나오게 하고 인지도가 높아지면 그걸 통해 시리즈를 팔거나 기대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AI의 도움으로 누구나 앱, 웹을 만들 수 있지만 아무도 유명해질 수 없습니다. 다 똑같은 일을 하니까 그냥 AI회사만 돈을 벌고 아무리 시장이 있고 뭘 해도 나눠주지 않습니다. 계속 서비스를 써야 하니까 결론은 인간의 아이디어는 AI회사에 내일 더 나은 개발로 덮어질 뿐입니다. 그리고 전 세계 모든 사람이 하나만 만들면 되는 일을 반복하고 있죠. 그게 이 게임의 종말은 그냥 계속 소비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소비할 사람이 없어지는 폰지게임이 되는 상태가 될 거라는 거죠. [image: bf09e966389b.jpg] 그러면 특별한 아이디어를 사람들이 어떻게 홍보하고 알려갈지에 대해 꽤 오랜 시간을 해봤는데 방법은 간단합니다. 구글이 하는 방법을 역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일단 HTML을 공유하는 프로그램과 역으로 그 데이터를 사람들이 공유하게 만드는 시스템을 만들고 수정하면 다시 서버에서 데이터를 구글처럼 광고를 걸게 합니다. 문서의 유튜브, 문서의 게임이 가능한 것은 몇 가지 포맷이 있는데 쉽게 진행하려면 PDF에 코드를 심고 웹페이지에 코드를 심으면 됩니다. 이미 다 있는 기능일 수도 있고 비슷한 시도를 안 해본 업체가 없을 겁니다. 어딘가 제가 쓴 글이 있지만 일단 고유코드 공유코드가 그 핵심이 될 거라 봅니다. 지난 몇 년간 AI를 사용해서 여러 가지 앱을 그리고 대충 만들었던 결과물 그리고 문서들을 공유하면 그게 얼마나 퍼져가고 그 생각을 얼마나 조회하고 사람들이 업데이트하고 있는지 알게 될 겁니다. 홍보용 문서라 생각하면 훨씬 편해질 거예요. 그리고 AI로 생성한 수많은 문서, 게임, 아직은 부족한 서비스에 광고를 붙여 AI사용료를 받아 가세요 ^^ 아이디어 그 자체의 가치와 확산성입니다. 내 아이디어가 사람들에게 어떤 영감을 주고 어떻게 퍼져나가는지를 직접 확인하며, 그 영향력을 바탕으로 시리즈를 출판하거나 더 큰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이 시스템은 모든 창작자가 거대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통해 직접 대중과 소통하고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어줄 것입니다. https://bookfactory.kr/
  • 출판사AI 활용 - 외서 판권 만다라트

    출판사 AI 정보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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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를 하면서 외서를 자주 검토하는 편인데 보통은 공유를 하거나 알리지 않고 혼자 분석해서 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이런걸 서비스화 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간단히 출판사에서 제공한 오픈된 정보를 사용해서 책정보를 만다라트로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곧 유튜브로 책 소개하는 용도로 스크립트 생성도 할 생각입니다. 일단 제가 보는 것은 독자반응인데 현재 이 부분은 따로 추가작업중입니다. 하여간 외서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현재 아마존 재팬 도서분야 1위입니다. [image: 06be788ce13d.jpg] https://www.a1bbs.com/view/p5y3h70x4uhldrv6g5mbc 브리핑 문서: "50万円を50億円に増やした 投資家の父から娘への教え" 요약 이 문서는 "50万円を50億円に増やした 投資家の父から娘への教え"라는 책의 내용과 주요 테마를 요약하여 상세한 브리핑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개인 투자가가 자신의 자녀들에게 투자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집필한 것으로, 특히 시한부 선고를 받은 저자의 절박함과 진정성이 담겨 있습니다. 1. 핵심 주제 및 내용 이 책의 핵심 주제는 '아버지로부터 딸에게 전수하는 투자 교육' 이며, 특히 저자 자신이 50만 엔을 50억 엔으로 불린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가치 투자' 에 중점을 둡니다. 책은 이론적인 설명과 함께 저자의 개인적인 투자 여정을 상세히 다루며, 독자들이 실제 투자를 실천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합니다. 가장 중요한 아이디어 또는 사실: 저자의 동기: 저자는 49세에 폐와 간에 다발성 암 전이가 발견되어 시한부 선고(50세는 맞이해도 51세는 알 수 없다는 진단)를 받은 현역 마취과 의사이자 개인 투자자입니다. 그는 남은 시간 동안 자녀들에게 주식 투자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습니다. "현재 저의 몸에는 폐와 간에 다발성 암 전이가 있어, 아마도 남은 수명은 그리 길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제가 할 수 있는 마지막 일로서, 제 아이들에게 주식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한 책을 쓰기로 결심했습니다." 이 책은 그의 "인생의 집대성"이며, "아낌없이 영혼을 담아 썼습니다." 투자 성과: 저자는 가정교사로 번 50만 엔을 종잣돈으로 시작하여 20대에 1억 엔 이상의 자산을 달성했고, 30대와 40대에도 자산을 계속 늘려 현재는 50억 엔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세 가지 핵심 투자 전략: 저자는 독자들이 "평생 돈 때문에 고생하지 않을" 자산을 벌 수 있도록 다음 세 가지 투자법을 제시합니다: 자산 가치주 투자 (資産バリュー株投資): 기업이 보유한 자산(토지, 유가증권 등) 대비 저평가된 주식을 찾는 투자법입니다. "자산 380억 엔이 불과 800만 엔으로 방치되어 있다?"와 같이 장부 가격과 시장 가치의 차이가 큰 경우를 예시로 듭니다. 수익 가치주 투자 (収益バリュー株投資): 기업의 수익 창출 능력 대비 저평가된 주식을 찾는 투자법입니다. 순환 가치주 투자 (シクリカルバリュー株投資): 불황기에 있는 산업이나 기업 중에서 향후 경기 회복 시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되는 저평가된 주식에 과감하게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저자는 이를 "경기 순환의 저평가 국면을 노리는" 투자법으로 설명하며, "지금 실적이 좋은 회사가 '살 만한' 회사는 아니다"라고 강조합니다. 이 방법은 "지금까지 출판된 가치 투자 책에는 실려 있지 않았던 내용"이라고 저자는 주장합니다. 투자 철학: 저자는 "저평가 주식 위주로 수비적인 투자를 하면서, 불황 산업에서 10배 주식 후보를 찾아 과감하게 투자하는 '분산×집중 투자'"를 통해 자산을 증식했다고 설명합니다. 실용적인 내용: 책은 단순히 이론을 나열하는 것을 넘어, "투자 리포트" 작성법, 기업의 "결산 단신"과 "사업 리스크" 체크 포인트, "매도 시점" 판단 기준 등 매우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팁들을 제공합니다. 특히 "시나리오를 만들어서 투자하라"는 조언이 강조됩니다. 2. 저자의 투자 여정 및 경험 저자는 '타짱(たーちゃん)'이라는 필명을 사용하는 현역 마취과 의사입니다. 그의 투자 이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초기: 대학생 시절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고 투자에 흥미를 가짐. 50만 엔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하여 세가 새미 홀딩스(구 세가) 주식을 매입, 2000년에 500만 엔으로 자산 증가. 성장: 2003년 폭락했던 호주 금광 주식에 집중 투자하여 2005년에 1억 엔 달성. 이후 가치주 분산 투자로 전환. 위기 극복: 2008년 리먼 브라더스 사태 당시에도 거의 자산 손실 없이 견뎌냄. 이는 저가 매수한 종목의 주가 상승이나 보유 종목의 TOB(공개매수)로 인한 가격 상승 덕분. 주요 성공 사례:2009년 "카츠야" 등을 운영하는 아크랜드 서비스 홀딩스(현재 상장 폐지)를 꾸준히 매수하여 핵심 종목으로 만듦. 2012년 과다 대출금 문제로 도산 직전이었던 아이풀(8515)이 흑자 전환한 시점에 집중 투자. 2013년 아베노믹스의 영향으로 아이풀 주가가 6개월 만에 약 7배 상승. 아크랜드 주식도 텐배거(주가 10배 상승) 달성. 이로 인해 자산 10억 엔, 연간 배당금 3천만 엔 이상을 벌어 의사 수입을 크게 초과. FIRE와 복직: 38세에 FIRE(경제적 자유 및 조기 은퇴)하여 전업 투자자가 되었으나, 6개월 만에 너무 심심하여 다시 복직. 최근 투자: 2016년 GMO 피난셜 홀딩스보다 저평가되어 있던 히로세 통상(7185)을 유동 주식이 소진될 정도로 매입하여 6개월 만에 주가가 약 3배 상승. 현재: 2022년 암이 발견되고 2023년 재발, 4차례 수술을 거쳐 2024년 폐와 간에 암 전이 판명. 3. 독자 평가 및 의의 높은 평가: Amazon에서 별점 4.5/5.0을 기록하며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주식 투자/투자 신탁" 및 "일반/투자 관련 서적"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긍정적 평가:"매우 알기 쉽고 흥미롭다": "2,000엔도 안 되는 가격에 3시간 정도면 단숨에 읽을 수 있는 쉬운 설명과 재미." "매우 실천적": "가치 투자의 교과서로서 매우 뛰어난 한 권이며, 내용은 매우 실천적입니다.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폭넓게 유용한 실용적인 투자서입니다." "기본부터 충실": "아이들을 위한 투자 지침서로 쓰여졌기에, 기본부터 정중하게 설명되어 있어 투자 초보자라면 누구에게나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자의 진정성": "필자의 딸들에 대한 사랑을 문장 곳곳에서 느낄 수 있어 애틋하기도 하고 따뜻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성공한 사람의 말에는 무게가 있었습니다." 한계점 (일부 의견):"내용이 너무 세부적이어서 이해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일부 있었습니다. 저자의 시클리컬 투자법은 "솔직히 여기에 쓰여진 투자법(시클리컬 투자)을 실행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그만큼 어렵고 조사 능력이 필요하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이는 저자의 투자법이 단순히 따라 하기 쉬운 것이 아니라, 깊은 분석과 통찰력이 요구됨을 시사합니다. 4. 시사점 이 책은 단순히 투자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저자의 삶과 죽음에 대한 태도, 그리고 자녀에 대한 깊은 사랑이 담긴 유산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집니다.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진솔한 고백은 독자들에게 단순한 투자 지식을 넘어선 영감과 동기를 부여합니다. 특히 "시클리컬 가치주 투자"와 같이 기존 가치 투자 서적에서는 보기 드문 독자적인 전략을 제시하며, 실용적인 투자 리포트 작성법 등을 통해 독자들이 실제로 투자를 시작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높은 가치를 지닙니다.
  • AI실험 사이트 분리 후 성장시작

    AI 실험 사이트 성장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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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 실험으로 광고료를 줄여보는 프로젝트 [image: fd4957a945a0.jpg] 요즘 책광고를 하면 생각보다 많은 비용을 써야 합니다. 책판매가 그렇게 어렵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 라는 생각으로 책이 들어가는 다양한 이벤트앱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image: 6922e7b3c30c.jpg] 책 컨텐츠를 확장한 웹기반 게임, 기억력 카드게임 같은 것에서 퍼즐, PDF 학습서 등등 아이디어는 많이 있었는데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고 학습을 하거나 유튜브를 할 수 있게 하는 기반이 되는 인터렉션 https://youtu.be/bOT1Xpl1d2M [image: 2a1c67a97b40.jpg] 그런걸 생각하고 만들었는데 요 몇일 관리하던 서버도 없애고 단순화한 도서관련 홍보 아이디어를 다 엮어 작업중입니다. 곧 가계부도 엑셀을 업로드 하면 처리되게 해볼 생각입니다. 달력도 그렇고 여러가지 생각해둔 것과 현재 출판사들이 어려워하는 도서 홍보, 서평단 모집등을 배송을 한 번에 하거나 전자책으로 배송해서 서평을 받는 형태로 진행해볼 계획입니다. [image: bf3f050ad357.jpg] 요 몇일 만들었던 기능을 커뮤니티에 소개하고 유입량이 늘고 지속적이기도 합니다. 홈서버라서 활성 사용자당 평균 참여 시간을 늘리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image: e5ab6cf36be5.jpg] 엄청난 사이트 유입량이면 좋겠지만 일단 기존 사이트보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요즘 AI 검색 때문에 AI에 최적화된 사이트와 서비스를 운영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입니다. [image: 5372d62af161.jpg] 옛날 서평도 다시 보고 있고 운영되는 관리 프로그램도 따로 rust, node.js, python 을 사용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출판으로 여러가지 만들었던 자동화도 최신 흐름에 맞춰서 다시 개발하고 공개할 계획입니다. 책이 되는 아이디어도 테스트하려고 AI를 사용중입니다. MCP서버를 사용하는게 아니라 아예 서비스를 만들고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모여야 그 다음에 다음 것을 생각할 수 있다고 하지만 저는 약간 다른 형태로 독자에게 확장된 책이나 생각하는 방식의 놀이방법을 계속 만들고 있습니다. https://a1bbs.com/ 이제 광고료를 줄이기 위해 그동안 만들었던 아이디어들을 다 몰아 넣어볼 생각입니다. https://bookfactory.kr/ 홈서버 클러스트? 같은 이상한 것도
  • 24시간 뒤 사라지는 포스트잇 전언판

    24시간 뒤 포스트잇 사라짐 출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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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온전히 출판에 대한 개념을 바꿔보기로 했습니다. [image: 5bbadb5ae20a.jpg] 그동안 계속 만들었던 만다라트에 접속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대로 사용하지 않고 있어서 조금 더 간단하고 홍보에 도움이 되는 무언가를 생각하다가 2가지를 만들어봤습니다. 하나는 9블록 편집기이고 현재 수정중이긴 하지만 워크샵에서 아이디어를 KJ법으로 지워나가는 형태를 실제 온라인에서 해볼 수 있게 하는 것인데 아직 서버가 동시접속을 커버하기 힘들어서 일단 뒤로 재끼고... [image: 12d2b64c500e.jpg] 같은 9블록인데 전언판을 만들었습니다. 24시간 뒤에는 지워지고 새로운 글을 붙여야 합니다. 9개까지 포스트잇 이미지, 동영상, 글, 링크를 남길 수 있습니다. 아파트 전언판에 있는 것처럼 몇가지 아이디어를 내볼 생각인데 그건 계속 올려볼 생각입니다. 그것보다 일단 출판사분들에게 공지를 했으니 책쓰시는 분들이라면 저자 <-> 출판사가 만나볼 수도 있고 내가 만든 포스트잇 고유 좌표를 링크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은 수정중이지만 쓰레드나 X같은데 말고 그냥 비슷한 사람끼리의 전언판을 만들어서 운영해보면 어떨까 하고 있습니다. 직군을 블록으로 배경에 책장을 놔둔다거나 그런 생각중입니다. 어렸을 때 종이, 사진꾸미기 앱같은 것을 했었는데 앞으로 출판사는 출판사마다 재미있는 것을 홈페이지에 퍼블리싱하거나 아이디어를 웹앱으로 만든다거나 해서 자신만의 브랜드를 홍보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바이브코딩이 되었건 AI가 되었건 말이죠.. https://www.a1bbs.com/9block 할인정보도 곧 붙여볼께요 그런데 24시간 뒤에는 다 사라집니다. 서버에서 아무런 정보를 가져가고 있지 않습니다. 이유는 서버 공간을 계속 늘리기 싫거든요 ^^ 한번 벽에 포스트잇을 붙여보세요~
  • 하이브리드 만다라트 생성기 AI+AI

    하이브리드 만다라트 생성기 AI Ge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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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브리드 만다라트 생성기 Gemini 가 먼저 일처리를 하고 다시 Gemma3n:e4b 로 확장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변경했습니다. 사무실 컴퓨터로 청크 해서 나눠 해설을 합니다. 상세페이지 생성기를 만들고 영상 확장 서평분석, 서지분석, 가격분석 등을 하고 있습니다. [image: 0bpBCqtpfGxeEUDT7xzdf7A47gA.png] https://youtu.be/nmVQWiMuB1Q 도서정보와 과거 판매도서 이력을 추적해서 서평을 분석해서 영상으로 만드는게 요즘 제가 하고있는 일입니다. 사실 API 돈내고 쓰면 편해요 ^^ https://www.youtube.com/embed/nmVQWiMuB1Q https://a1bbs.com 이제 생성된 만다라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복잡한 뉴스, 책정보 등등 생성하면 보기 좋게 정리가 됩니다. 고유 URL 을 붙이거나 몇가지 정리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 이 프로그램은 원래 개인이 글쓰기 한 다음의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하는게 목적입니다. [image: FdrSM7jIjT2v466iWNxoTMbC96o.png] - 사실 소설의 한 페이지나 연재분량을 넣으면 어떤 일이 발생하고 있는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관계도 같은 부분도 작업중이며 소설, 캐릭터 생성도 준비중입니다. 단 gemeni API(무료) 를 입력하셔야 더 훌륭한 결과를 얻으실 수 있고 다른 사람과 함께 만다라트를 공유하여 데이터 낭비, 전력낭비를 줄이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기사가 있고 덧글을 다 긁어서 집어 넣으면 찬반에 대한 의견이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고 기사를 다양한 시각으로 볼 수 있습니다. [image: QbNpWaikmgRq5knnjo8IC5sk8u4.png] 제가 여러 아이디어를 만든 커뮤니티가 있었는데 AI가 도움이 될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다만 신뢰는 안하고 있습니다. ^^ 만다라트는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으로 개발되었으며 서버단 작업을 해서 공유하는 형태를 만든 이유는 혼자 만들어서 사용한 정보가 아깝기도 하고 무료로 제공되는 API를 잘 이용하면 진짜 AI강국이 되지 않을까요? 전국민이 구글 무료부분을 잘 사용하면 응?!? 저는 출판사를 하지만 책 읽는 방식을 아예 바꾸려고 이런 뷰어를 epub 으로 구현중입니다. 로컬에서 gemma 3 api를 직접 호출하게 해서 페이지별로 책을 더 재미있는 방식으로 보여주는 것을 상상하고 있습니다. 다른 프로그램은 더 많지만 우선 만다라트만 먼저 끝내구요~ https://a1bbs.com 그사이 업데이트 만다라트가 엑셀로 출력됩니다. 바로 인디자인에서 생성하는 것도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현재 SVG로 출력하게 한 부분은 글자를 선택하게 만들었는데 SVG특성상 폰트 아웃라인을 따서 작업해야 데이터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Canva에 맞춰서 SVG를 만들어야 서비스로 써먹을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이정도만 하고 엑셀로 생성하고 QR-code를 넣어서 생성하기 때문에 원문과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음 (수정된 것도) 대충 만다라트로 특정 정보를 위키를 만들 수 있고 책 챕터를 정리하고 해설하는게 가능합니다. 이제 1개 한 것이고 비즈니스모델 제너레이션이나 사람들이 좋아하는 주식, 투자 기타등등도 이미 해본게 있으니까 옮겨가면 되겠죠? 애니메이션이랑 9블록 단위로 카드뉴스를 만든다거나 확장성은 꽤 있습니다. 현재 남들이 뭐 사고 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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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생성된 만다라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복잡한 뉴스, 책정보 등등 생성하면 보기 좋게 정리가 됩니다. 고유 URL 을 붙이거나 몇가지 정리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 이 프로그램은 원래 개인이 글쓰기 한 다음의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하는게 목적입니다. [image: fb6d0d465bfe.jpg] - 사실 소설의 한 페이지나 연재분량을 넣으면 어떤 일이 발생하고 있는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관계도 같은 부분도 작업중이며 소설, 캐릭터 생성도 준비중입니다. 단 gemeni API(무료) 를 입력하셔야 더 훌륭한 결과를 얻으실 수 있고 다른 사람과 함께 만다라트를 공유하여 데이터 낭비, 전력낭비를 줄이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기사가 있고 덧글을 다 긁어서 집어 넣으면 찬반에 대한 의견이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고 기사를 다양한 시각으로 볼 수 있습니다. [image: 39ef4c448a81.jpg] https://mandala.a1bbs.com/view/C27D2ABB33BACB6B 제가 여러 아이디어를 만든 커뮤니티가 있었는데 AI가 도움이 될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다만 신뢰는 안하고 있습니다. ^^ 만다라트는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으로 개발되었으며 서버단 작업을 해서 공유하는 형태를 만든 이유는 혼자 만들어서 사용한 정보가 아깝기도 하고 무료로 제공되는 API를 잘 이용하면 진짜 AI강국이 되지 않을까요? 전국민이 구글 무료부분을 잘 사용하면 응?!? 저는 출판사를 하지만 책 읽는 방식을 아예 바꾸려고 이런 뷰어를 epub 으로 구현중입니다. 로컬에서 gemma 3 api를 직접 호출하게 해서 페이지별로 책을 더 재미있는 방식으로 보여주는 것을 상상하고 있습니다. 다른 프로그램은 더 많지만 우선 만다라트만 먼저 끝내구요~ https://mandala.a1bbs.com/ 만다라트 생성기 AI로 만다라트 차트를 손쉽게 생성하세요 https://mandala.a1bbs.com/ 그사이 업데이트 만다라트가 엑셀로 출력됩니다. 바로 인디자인에서 생성하는 것도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현재 SVG로 출력하게 한 부분은 글자를 선택하게 만들었는데 SVG특성상 폰트 아웃라인을 따서 작업해야 데이터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Canva에 맞춰서 SVG를 만들어야 서비스로 써먹을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이정도만 하고 엑셀로 생성하고 QR-code를 넣어서 생성하기 때문에 원문과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음 (수정된 것도) 대충 만다라트로 특정 정보를 위키를 만들 수 있고 책 챕터를 정리하고 해설하는게 가능합니다. 이제 1개 한 것이고 비즈니스모델 제너레이션이나 사람들이 좋아하는 주식, 투자 기타등등도 이미 해본게 있으니까 옮겨가면 되겠죠? 애니메이션이랑 9블록 단위로 카드뉴스를 만든다거나 확장성은 꽤 있습니다. 현재 남들이 뭐 사고 있는지도. https://www.yes24.com/product/search?domain=ALL&query=%25EB%25B4%2584%25EB%25B4%2584%25EC%258A%25A4%25EC%25BF%25A8&mkEntrNo=172119 책사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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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AI를 업무에 적용한 다양한 머나먼 여정 끝 [image: 0WdW6p6ib7uiEK1-q3OwKe3mexg] 오랜 시간 내 하드디스크 한구석을 묵직하게 차지하던 프로젝트가 있었다. 마치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처럼, 수많은 아이디어와 시도가 얽히고설켜 있던 '1테라바이트의 잡동사니' 오늘, 드디어 그 기나긴 여정의 끝에서 반짝이는 결과물 하나를 선보인다. 바로 단 8.4MB 용량으로 맥과 윈도우 모두를 지원하는 만다라트 생성기 거대한 코끼리를 덜어내는 일: Electron을 버리고 얻은 것 애플리케이션 개발, 특히 크로스플랫폼을 고려할 때 많은 이들이 'Electron'이라는 강력한 도구를 사용하게 되는데 하이브리드한 어플리케이션이지만 결과물은 수백 메가바이트에 달하는 거대한 코끼리와 같았다. 내가 만들고 싶었던 것은 핵심 기능에 집중한, 날렵하고 빠른 조랑말이었는데 너무 많은 짐을 매달고 다닌다. 고민 끝에 무거운 프레임워크를 걷어내고, 맨손으로 본질에 집중해서 Rust로 옮긴 후 Electron 앱의 1/100에 불과한 8.4MB 라는Tauri 를 사용해서 구현해낸 것이다. 이는 단순히 용량을 줄인 것을 넘어, 불필요한 모든 것을 덜어내고 오직 사용자를 위한 핵심 가치만을 남겼다는 점에서 나에게는 큰 의미로 다가온다. [image: HO-iFrrePP0cJWTkhvIw2mhlLyQ] 1테라바이트의 방황, 그리고 새로운 시작 이번 만다라트 생성기 개발은 사실 더 큰 그림을 완성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나의 1테라바이트 하드디스크는 온갖 아이디어의 파편과 미완의 시도들로 가득한, 혼돈의 공간이었다. 이 '이상한 놀이'를 끝내고 이제 다음 단계인 지난 2년을 바친 손글씨 폰트 에디터 를 마무리할 예정이고 출판물에**  상호작용이라는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이 기다리고 있다. 출판의 미래, 그 너머를 향하여 사람들은 흔히 출판의 미래가 전자책이나 웹, 혹은 앱에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그 너머를 본다. 정형화된 틀을 벗어나, 진정한 의미의 상호작용이 살아있는 '이상한 AI 학습 앱'. 이것이 내가 그리는 최종 목적지다. 혼자가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하고 완성시키는 워크샵용 툴의 기반이 되는 만다라트 생성기 역시 그 거대한 여정의 소중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출판사에서 책 안만들고 이상한 짓을 한 2년 한거 같은데 최근 마감 안하고 맨날 놀았으니 밀린 책이나 만들기로
  • 출판사 AI를 업무에 적용한 머나먼 여정 끝

    출판 AI 업무 적용 머나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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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AI를 업무에 적용한 다양한 머나먼 여정 끝 [image: 0WdW6p6ib7uiEK1-q3OwKe3mexg] 오랜 시간 내 하드디스크 한구석을 묵직하게 차지하던 프로젝트가 있었다. 마치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처럼, 수많은 아이디어와 시도가 얽히고설켜 있던 '1테라바이트의 잡동사니' 오늘, 드디어 그 기나긴 여정의 끝에서 반짝이는 결과물 하나를 선보인다. 바로 단 8.4MB 용량으로 맥과 윈도우 모두를 지원하는 만다라트 생성기 거대한 코끼리를 덜어내는 일: Electron을 버리고 얻은 것 애플리케이션 개발, 특히 크로스플랫폼을 고려할 때 많은 이들이 'Electron'이라는 강력한 도구를 사용하게 되는데 하이브리드한 어플리케이션이지만 결과물은 수백 메가바이트에 달하는 거대한 코끼리와 같았다. 내가 만들고 싶었던 것은 핵심 기능에 집중한, 날렵하고 빠른 조랑말이었는데 너무 많은 짐을 매달고 다닌다. 고민 끝에 무거운 프레임워크를 걷어내고, 맨손으로 본질에 집중해서 Rust로 옮긴 후 Electron 앱의 1/100에 불과한 8.4MB 라는Tauri 를 사용해서 구현해낸 것이다. 이는 단순히 용량을 줄인 것을 넘어, 불필요한 모든 것을 덜어내고 오직 사용자를 위한 핵심 가치만을 남겼다는 점에서 나에게는 큰 의미로 다가온다. [image: HO-iFrrePP0cJWTkhvIw2mhlLyQ] 1테라바이트의 방황, 그리고 새로운 시작 이번 만다라트 생성기 개발은 사실 더 큰 그림을 완성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나의 1테라바이트 하드디스크는 온갖 아이디어의 파편과 미완의 시도들로 가득한, 혼돈의 공간이었다. 이 '이상한 놀이'를 끝내고 이제 다음 단계인 지난 2년을 바친 손글씨 폰트 에디터 를 마무리할 예정이고 출판물에상호작용이라는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 이 기다리고 있다. 출판의 미래, 그 너머를 향하여 사람들은 흔히 출판의 미래가 전자책이나 웹, 혹은 앱에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그 너머를 본다. 정형화된 틀을 벗어나, 진정한 의미의 상호작용이 살아있는 '이상한 AI 학습 앱'. 이것이 내가 그리는 최종 목적지다. 혼자가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하고 완성시키는 워크샵용 툴의 기반이 되는 만다라트 생성기 역시 그 거대한 여정의 소중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출판사에서 책 안만들고 이상한 짓을 한 2년 한거 같은데 최근 마감 안하고 맨날 놀았으니 밀린 책이나 만들기로 https://www.argo9.com/
  • AI프롬프트를 3D화면 렌즈기반 이미지 생성기2

    AI 프롬프트 렌즈 이미지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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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 WTkM_TYC_n88H2ylsE5uc2JJSxY] 만든 것을 아래에서 위로 보는 각도로...검을 들고 있는 오브젝트를 넣어 생성한 결과 [image: 2k6RsDelFr1vhAnFwnwIl245NuM] 하여간 3D로 대충 배치하고 명령 넣으면 장면과 배치 형태 모델 크기 축소, 확대를 하거나 depth 각도를 대충 만들고 해도 그럴듯하게 나오기는 하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블랜더에서 낙서해서 그리고 프롬프트를 만들거나 아이패드에서 뭘 할 수 있겠다는 아이디어가... [image: VtJgYAiEbgaGCZrM8Z0imXkhZQw] 그럴거면 뭐하러 이런걸 한거지!?! 하여간 2D 스케치로 3D 오브젝트로 만드는 복셀 드로잉 프로그램 만든게 어디 있으니 그 복셀 위에 그림을 그리면 될거 같다는 생각이... [image: MOb6VZJ1irAMG4wvt9mpnXYyMGM] 하나씩 추가해서 장면이 더 그럴듯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고양이 어디갔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