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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나인|봄봄스쿨|생각정리AI연구소|폰트|만들기를 다룹니다.
  • 페디버스(Fediverse) 기반으로 상품, 도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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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굿리더를 쓰는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알고 있겠지만 이제 이세상 모든 문장, 단어, 제품, 온톨로지 같은 느낌의 새로운 서비스 테스트를 해보려고 합니다. 당연히 출판사 홈페이지는 문을 닫았습니다. class="kg-image" alt="스크린샷 2025-10-12 오전 7.30.58.png" loading="lazy" width="1280" height="994">출판사 홈페이지 누가 온다고... 이제 문장을 수집하고 도서 서평을 수집하고 평가를 수집하는 서비스를 해보기 위해서 지난 몇년간 써오던 오픈소스를 연휴동안 자세히 보기 시작했습니다.세상에 흔해빠진게 정보지만 그걸 출판사는 API로 출판을 하고 저자도 API 로 발신을 할 수 있게 해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저는 AI시대에는 자기가 만든 API를 출판하거나 정보를 다듬어 가공하거나 코드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저자가 되고 출판사가 될 수 있으리라 보고 있습니다. 사실 이번달 진짜 급한데 사이트를 전부 ActivityPub, 페디버스(Fediverse), 온톨로지 기반으로 문장, 카피, 상품, 도서, 영화, 방송, 라디오, 제품 서비스, 후기 등 거의 모든 종류의 데이터베이스(DB)와 그에 대한 서평, 평가를 담는 서비스는 분산화, 사용자 주권, 상호 운용성이라는 핵심 가치에 출판사의 편집, 큐레이션이 결합되면 매우 흥미롭고 잠재력 있는 미래를 만나볼 수 있으리라 보고 있습니다.현재에도 'BookWyrm' (Goodreads 대체), 'NeoDB' (영화/도서/음악 등 통합 리뷰 플랫폼, Letterboxd 및 Goodreads 대체 지향)와 같이 특정 분야에서 페디버스 기반으로 유사한 기능을 구현하려는 움직임이 이미 나타나고 이러한 서비스의 미래 전망은 다음과 같이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class="kg-image" alt="-------------------------------2025-10-10--------------12.31.08.png" loading="lazy" width="1280" height="1735">긍정적인 미래 전망사용자 주권 및 데이터 소유권 강화: 중앙 집중식 플랫폼(예: 아마존의 굿리즈)에 의존하지 않고, 사용자가 자신의 데이터(리뷰, 평가 목록)를 직접 소유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특정 플랫폼이 정책을 변경하거나 폐쇄하더라도 데이터가 사라지거나 접근할 수 없게 될 위험이 줄어듭니다.상호 운용성(Interoperability)을 통한 시너지: 액티비티펍(ActivityPub)과 같은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영화 리뷰를 올린 사용자가 마스토돈(Mastodon)의 친구에게 자동으로 공유되거나, 서평을 올린 내용이 다른 페디버스 기반 도서 서비스에서 검색되는 등 경계를 넘나드는 정보 교환이 가능해집니다. 하나의 계정으로 여러 서비스에서 활동할 수 있어 사용자 경험이 통합됩니다.검열 및 추천 알고리즘의 투명성: 분산된 구조 덕분에 특정 기업의 의도에 따른 리뷰 삭제나 조작된 평가 노출이 어렵고, 평가와 서평의 신뢰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자신이 팔로우하는 인스턴스(서버)의 규칙과 투명한 알고리즘(또는 아예 알고리즘이 없는 타임라인)을 선택할 수 있어 중앙 플랫폼의 '블랙박스' 추천 시스템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틈새 시장 및 전문화된 커뮤니티 활성화: 대형 플랫폼이 포괄하기 어려운 매우 특수한 주제(예: 독립 출판 도서, 특정 장르의 B급 영화, 희귀 제품)에 대한 전문적인 DB와 평가를 특정 인스턴스에서 구축하고, 이를 전체 페디버스와 연결하여 광범위한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극복해야 할 도전 과제DB 구축 및 초기 사용자 유입: 가장 큰 허들은 방대한 양의 초기 DB를 어떻게 확보하느냐입니다. 기존의 중앙 집중식 거대 DB(IMDb, 굿리즈, 거대 쇼핑몰 DB)와 경쟁할 만한 규모를 구축하는 것은 막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사용자들이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초기 네트워크 효과를 만드는 것도 매우 어렵습니다.데이터의 일관성 및 표준화: 분산된 환경에서는 **데이터의 통일된 형식(Standardization)**을 유지하고, 같은 상품/도서/영화에 대한 중복된 항목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앙 플랫폼보다 훨씬 까다롭습니다.운영 및 관리의 복잡성: 각각의 인스턴스를 운영하는 주체(개발자, 커뮤니티)가 서버 비용, 모더레이션(비방글, 스팸 관리), 기술 업데이트 등을 분담해야 합니다. 이는 지속 가능한 서비스 운영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수익 모델의 부재 또는 제한: 분산형 서비스는 광고나 중앙 집중식 수수료 기반의 수익 모델을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기부, 유료 인스턴스 운영, 비영리/협동조합 모델 등이 대안이 될 수 있지만, 상업적인 성장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API를 출판사가 운영하거나 작가가 직접 운영할 수 있는 AI시대가 온 것은 이제 전혀 다른 세상을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돈벌이는 극소수의 동질의 취향 예) 뜨개질, 자수, 종이책 독서(희귀한 서적), 수집, 새로운 취미에 동질감이 있는 사람들의 DB가 그 역활을 하게 될겁니다.일단 알라딘 API, 자체 출판사 API, 닥치는대로 수집한 무언가를 계속 업로드합니다. 사무실 집기도 팔고 응?!?
  • 노안에 맞춰 보는 도서 자막 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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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를 카트에 담아 정리된 전자책을 만들었으니 이제 뷰어를 만들고 있습니다. 노안에 맞춰 보는 도서 자막 뷰어로 제가 안보이니까 독자 니즈는 맞췄습니다. class="kg-image" alt="스크린샷 2025-10-14 오전 7.56.35.png" loading="lazy" width="1280" height="1204">https://book.a1bbs.com/karaoke2어차피 다른 사람에게 보여줄 것은 아니고 지금 작업하는 부분은 필사를 위한 문장수집 기능을 만들었으니 이제 주석표시를 하고 있습니다.국어 선생님이 세상을 보듯 모든 글에 화자가 지향하는 가치이자, 자신을 비추어 보는 성찰의 기준과 암울한 현실이 시인의 고뇌와 부끄러움의 정서에 깊이 반영된 것을 전개방향 등 시험에 나오는 내용을 담기도 했습니다. 영어 자막이나 단어학습장으로 사용될 수 있지만 그것보다 선명하게 볼 수 있는게 목적입니다.이제 한 번 보세요~ 컨텐츠 시 자막기 필사뷰어 – 01:53— 봄봄스쿨
  • 카트에 담는 전자책, MD, epub3 자동화 제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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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 연휴 동안 미뤄왔던 숙원 사업 하나를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바로 '흩어져 있는 내 기록들을 모아 전자책으로 만드는 시스템' 구축입니다. 그동안 블로그, 카페, SNS에 열심히 쏟아냈던 제 글들이 단순한 포스팅으로 끝나지 않고, 근사한 한 권의 책이 되는 경험을 공유하려 합니다. class="kg-image" alt="559887878_32515780251339513_3532060186786780879_n.jpg?_nc_cat=103&ccb=1-7&_nc_sid=127cfc&_nc_ohc=E_Yfx7RJ7dMQ7kNvwEmkztZ&_nc_oc=AdmTkTUgvlcDwiz3tsIDMKK6zb6vFEueQD_BlFmKGwCysdZc_elXMydx-3f-N6wBEa0&_nc_zt=23&_nc_ht=scontent-ssn1-1.xx&_nc_gid=PNw6Gd_G26zd053YHi8gFg&oh=00_AffADbSjLe1gw-jirG1E1XSZAylA25Q7lFO8fL8lt5dQFA&oe=68F26939" loading="lazy" width="1024" height="1024">특히 요즘 유행하는 어르신 자서전 만들기를 염두에 두고 시작한 프로젝트인데요. 제 프로젝트의 이름은 바로 '검프, 포레스트 검프... 사과 주식이나 살걸'입니다. 인생은 정말 예측불가능하더군요. class="kg-image" alt="스크린샷 2025-10-13 오후 1.54.44.png" loading="lazy" width="1280" height="1322">흩어진 기록, 한곳에 모으다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다양한 플랫폼의 글을 한곳에 모으는 작업이었습니다. 돌아보니 저는 정말 여러 곳에 흔적을 남기고 다녔더군요. gnuboard, wordpress, nodebb부터 시작해 네이버 블로그, 브런치, 심지어 Facebook 백업 데이터까지. 디지털 시대를 살아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시스템의 핵심은 이 모든 플랫폼의 데이터를 통합해서 마치 쇼핑몰의 상품처럼 '쇼핑 카트'에 담아 검색할 수 있도록 만든 것입니다. 연도별, 주제별로 검색해서 필요한 글만 골라 담으니, 한 권의 책 재료가 순식간에 모였습니다. 10년 전 작성했던 글이 검색 한 번에 나타나는 순간의 감동이란. class="kg-image" alt="스크린샷 2025-10-13 오후 2.39.38.png" loading="lazy" width="1280" height="1071"> class="kg-image" alt="스크린샷 2025-10-13 오후 1.55.08.png" loading="lazy" width="1280" height="1459">드래그앤드롭으로 챕터 구성하기재료를 모았으니 이제 책의 목차를 구성할 차례입니다. 여기서 드래그앤드롭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제1장 유년기', '제2장 직장 생활'처럼 챕터를 만들고, 쇼핑카트에서 고른 글들을 원하는 순서대로 끌어다 놓으면 됩니다.이 과정이 생각보다 재미있었습니다. 마치 퍼즐을 맞추는 것처럼, 단순한 문서 작업이 아닌 '책을 디자인하는' 느낌이 들었달까요. 시간 순서대로 배치할 수도 있고, 주제별로 묶을 수도 있습니다. 내 인생의 편집자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class="kg-image" alt="스크린샷 2025-10-13 오후 1.55.15.png" loading="lazy" width="1280" height="1459">마크다운으로 전문성을 더하다배열만 한다고 책이 완성되는 건 아니겠죠. 챕터별 세부 내용은 마크다운(Markdown)으로 편집했습니다. 마크다운은 간단한 문법으로 제목, 목록, 강조 등을 쉽게 표현할 수 있어 최종 결과물의 퀄리티를 확 높여줍니다.처음에는 '굳이 마크다운까지 써야 하나' 싶었는데, 막상 써보니 EPUB 포맷과의 궁합이 아주 좋더군요. 편집을 마친 챕터는 개별 .md 파일로 추출할 수 있어, 나중에 다른 에디터에서 재활용하거나 백업하기도 좋습니다. class="kg-image" alt="스크린샷 2025-10-13 오후 1.55.38.png" loading="lazy" width="1280" height="1209">버튼 하나로 전자책 완성모든 편집을 마쳤다면, 이제 가장 짜릿한 순간입니다. '책 만들기' 버튼을 클릭하면 EPUB3 파일이 생성됩니다. 클릭 한 번으로 말이죠.놀라운 점은 별도의 복잡한 스타일 작업 없이도 전자책의 기본 형태가 에러 없이 깔끔하게 출력된다는 점입니다. 물론 Calibre 같은 전문 툴로 추가적인 스타일 작업을 할 수도 있지만, 일단 기본 형태만으로도 충분히 읽을 만한 책이 탄생합니다. class="kg-image" alt="스크린샷 2025-10-13 오후 2.10.26.png" loading="lazy" width="1280" height="1150">미디어 통합, 글만으로는 부족하니까글만으로는 부족하죠. Facebook 백업 데이터 등을 활용해 글에 사용되었던 이미지와 비디오 구성도 함께 책에 담을 수 있게 했습니다. 현재는 미디어 서버로 Jellyfin 외 몇 가지를 검토 중인데, 앞으로는 영상과 사진이 풍부한 멀티미디어 자서전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사진 한 장이 천 마디 말보다 강력할 때가 있으니까요. 특히 자서전 같은 경우, 당시의 풍경이나 사람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있다면 이야기가 훨씬 생생해집니다. class="kg-image" alt="스크린샷 2025-10-13 오후 2.10.46.png" loading="lazy" width="1280" height="1430">앞으로의 계획: 인생의 굴곡을 담다앞으로는 이 시스템에 '타임라인' 기능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위키처럼 연도별로 중요한 사건, 이른바 '인생의 굴곡'을 끼워 넣어 자서전의 맥락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려고 합니다. "1997년, IMF. 나는 그때 대학 2학년이었다" 같은 식으로 개인의 역사와 시대의 역사를 엮는 거죠.물론 AI의 도움을 받으면 훨씬 훌륭한 책이 되겠지만, 저는 사람이 기록한 '틀린 것이 인간 고유의 것'이라고 믿습니다. 맞춤법이 틀리고, 문장이 어색하고, 때로는 감정이 과하게 실린 그 날 것 그대로의 기록이야말로 진짜 '나'의 이야기가 아닐까요. 일단은 이 날것 그대로의 기록을 책으로 만드는 경험에 집중하고 있습니다.당신의 기록도 한 권의 책이 될 수 있습니다http://book.a1bbs.com/ 에서 제 글들을 아무거나 짜깁기 해보며 시스템을 체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잊고 있던 소중한 기록들을 꺼내어 멋진 책으로 만들어보세요.10년 전, 20년 전에 썼던 글들을 다시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겁니다. 그리고 그 글들이 한 권의 책이 된다면? 그건 또 다른 차원의 경험이 될 것입니다.태그: 전자책제작, 자서전만들기, EPUB3, 마크다운, 인생기록, 셀프출판, 봄봄스쿨
  • 페디버스(Fediverse) 기반으로 상품, 도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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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굿리더를 쓰는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알고 있겠지만 이제 이세상 모든 문장, 단어, 제품, 온톨로지 같은 느낌의 새로운 서비스 테스트를 해보려고 합니다. 당연히 출판사 홈페이지는 문을 닫았습니다. class="kg-image" alt="스크린샷 2025-10-12 오전 7.30.58.png" loading="lazy" width="1280" height="994">출판사 홈페이지 누가 온다고... 이제 문장을 수집하고 도서 서평을 수집하고 평가를 수집하는 서비스를 해보기 위해서 지난 몇년간 써오던 오픈소스를 연휴동안 자세히 보기 시작했습니다.세상에 흔해빠진게 정보지만 그걸 출판사는 API로 출판을 하고 저자도 API 로 발신을 할 수 있게 해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저는 AI시대에는 자기가 만든 API를 출판하거나 정보를 다듬어 가공하거나 코드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저자가 되고 출판사가 될 수 있으리라 보고 있습니다. 사실 이번달 진짜 급한데 사이트를 전부 ActivityPub, 페디버스(Fediverse), 온톨로지 기반으로 문장, 카피, 상품, 도서, 영화, 방송, 라디오, 제품 서비스, 후기 등 거의 모든 종류의 데이터베이스(DB)와 그에 대한 서평, 평가를 담는 서비스는 분산화, 사용자 주권, 상호 운용성이라는 핵심 가치에 출판사의 편집, 큐레이션이 결합되면 매우 흥미롭고 잠재력 있는 미래를 만나볼 수 있으리라 보고 있습니다.현재에도 'BookWyrm' (Goodreads 대체), 'NeoDB' (영화/도서/음악 등 통합 리뷰 플랫폼, Letterboxd 및 Goodreads 대체 지향)와 같이 특정 분야에서 페디버스 기반으로 유사한 기능을 구현하려는 움직임이 이미 나타나고 이러한 서비스의 미래 전망은 다음과 같이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class="kg-image" alt="-------------------------------2025-10-10--------------12.31.08.png" loading="lazy" width="1280" height="1735">긍정적인 미래 전망사용자 주권 및 데이터 소유권 강화: 중앙 집중식 플랫폼(예: 아마존의 굿리즈)에 의존하지 않고, 사용자가 자신의 데이터(리뷰, 평가 목록)를 직접 소유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특정 플랫폼이 정책을 변경하거나 폐쇄하더라도 데이터가 사라지거나 접근할 수 없게 될 위험이 줄어듭니다.상호 운용성(Interoperability)을 통한 시너지: 액티비티펍(ActivityPub)과 같은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영화 리뷰를 올린 사용자가 마스토돈(Mastodon)의 친구에게 자동으로 공유되거나, 서평을 올린 내용이 다른 페디버스 기반 도서 서비스에서 검색되는 등 경계를 넘나드는 정보 교환이 가능해집니다. 하나의 계정으로 여러 서비스에서 활동할 수 있어 사용자 경험이 통합됩니다.검열 및 추천 알고리즘의 투명성: 분산된 구조 덕분에 특정 기업의 의도에 따른 리뷰 삭제나 조작된 평가 노출이 어렵고, 평가와 서평의 신뢰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자신이 팔로우하는 인스턴스(서버)의 규칙과 투명한 알고리즘(또는 아예 알고리즘이 없는 타임라인)을 선택할 수 있어 중앙 플랫폼의 '블랙박스' 추천 시스템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틈새 시장 및 전문화된 커뮤니티 활성화: 대형 플랫폼이 포괄하기 어려운 매우 특수한 주제(예: 독립 출판 도서, 특정 장르의 B급 영화, 희귀 제품)에 대한 전문적인 DB와 평가를 특정 인스턴스에서 구축하고, 이를 전체 페디버스와 연결하여 광범위한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극복해야 할 도전 과제DB 구축 및 초기 사용자 유입: 가장 큰 허들은 방대한 양의 초기 DB를 어떻게 확보하느냐입니다. 기존의 중앙 집중식 거대 DB(IMDb, 굿리즈, 거대 쇼핑몰 DB)와 경쟁할 만한 규모를 구축하는 것은 막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사용자들이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초기 네트워크 효과를 만드는 것도 매우 어렵습니다.데이터의 일관성 및 표준화: 분산된 환경에서는 **데이터의 통일된 형식(Standardization)**을 유지하고, 같은 상품/도서/영화에 대한 중복된 항목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앙 플랫폼보다 훨씬 까다롭습니다.운영 및 관리의 복잡성: 각각의 인스턴스를 운영하는 주체(개발자, 커뮤니티)가 서버 비용, 모더레이션(비방글, 스팸 관리), 기술 업데이트 등을 분담해야 합니다. 이는 지속 가능한 서비스 운영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수익 모델의 부재 또는 제한: 분산형 서비스는 광고나 중앙 집중식 수수료 기반의 수익 모델을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기부, 유료 인스턴스 운영, 비영리/협동조합 모델 등이 대안이 될 수 있지만, 상업적인 성장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API를 출판사가 운영하거나 작가가 직접 운영할 수 있는 AI시대가 온 것은 이제 전혀 다른 세상을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돈벌이는 극소수의 동질의 취향 예) 뜨개질, 자수, 종이책 독서(희귀한 서적), 수집, 새로운 취미에 동질감이 있는 사람들의 DB가 그 역활을 하게 될겁니다.일단 알라딘 API, 자체 출판사 API, 닥치는대로 수집한 무언가를 계속 업로드합니다. 사무실 집기도 팔고 응?!?https://book.argo9.com/
  • EMS로 발송한 도서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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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kg-image" alt="" loading="lazy" width="1440" height="1259" srcset="__GHOST_URL__/content/images/2025/10/image-3.png 600w, __GHOST_URL__/content/images/2025/10/image-3.png 1000w, __GHOST_URL__/content/images/2025/10/image-3.png 1440w" sizes="(min-width: 720px) 720px">'오리가미 놀이공원'과 '오리가미 모험랜드'의 한국판 샘플이 도착했습니다♪https://www.facebook.com/photo?fbid=24744700365224626&set=a.106169419504396후지모토무네지 작가님에게 보낸 책이 도착한 것 같습니다. EMS로 발송한지 기간이 조금 지났는데 에이전시 통해서 다시 받으셨으니 기간이 꽤 걸렸네요. 열심히 판매하고 있습니다.
  • 독자가 눈앞에서 내 책을 풀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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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제주도 공항에서 내 책을 열심히 풀고있는 초등학생쯤 보이는 친구를 보게 되었는데 이거 아저씨가 만든거야 라고 말할뻔 했음...부모님과 동생쯤 보이는 아이가 함께 있는데 말걸었다가는 잡혀갈지도 몰라서 일행에게 봐달라고... 속닥속닥~ class="kg-image" alt="557642391_32269069736010567_171152966419912507_n.jpg" loading="lazy" width="1080" height="1073">오늘 강의한 내용에 들어있던 스도쿠저자라면 아마 알고 있을겁니다... 서점에서 책 집으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갑자기 카드를 꺼내거나 말을걸고 싶은...마음 감사합니다. 미래의 독자님...
  • 민속화 속 '현대 작가'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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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kg-image" alt="" loading="lazy" width="736" height="1408" srcset="__GHOST_URL__/content/images/2025/10/image-2.png 600w, __GHOST_URL__/content/images/2025/10/image-2.png 736w" sizes="(min-width: 720px) 720px">현대의 선비, 혹은 노트북 앞의 유학자아침 햇살이 얇은 창호지를 통과해 방 안을 물들인다.현대의 선비는 이른 시각에 일어나 갓을 정제하고, 도포 자락을 단정히 여민다. 손끝에 닿는 명주실의 결이 하루의 마음을 고요히 가라앉힌다. 그는 노트북을 펼친다. 검은 화면에 빛이 켜지고, 세속의 바다로 통하는 문이 열린다.그의 책상 위엔 묵향 대신 은은한 커피 향이 감돈다. 그는 그 향을 ‘가배’라 부르며, 마치 옛 선비가 다관(茶罐)을 열 듯 천천히 향을 음미한다. 화면 속엔 데이터와 문장, 일정표와 메일이 뒤섞여 있지만, 그에겐 그것이 곧 ‘세상 공부’이자 ‘세상과의 문답’이다.예전의 선비가 경전을 펼치고 붓을 들어 사유를 벼리듯,오늘의 선비는 커서를 움직이며 텍스트를 다듬는다.그에게 코드의 구조와 문장의 리듬은 다르지 않다.둘 다 마음을 정제해야 비로소 뜻이 통한다.그는 때로 노트북을 덮고, 창가에 놓인 다육이를 바라본다.그 연초록 잎사귀 하나에도 생의 도리가 깃들어 있는 듯하다.그 순간만큼은, 와이파이와 전원이 꺼진 세상 속에서도 여전히 사유가 살아 있음을 느낀다.밤이 되면, 그는 디지털 불빛 대신 초를 켜고 붓을 잡는다.하루 동안 쌓인 언어의 먼지를 털어내듯, 한지 위에 몇 자를 적는다.그 글씨는 세상에 나가지 않지만, 그의 마음에는 고요한 강이 흐른다.사람들은 묻는다.“그대는 왜 아직 갓을 쓰는가?”그는 웃으며 답한다.“시대가 달라져도, 나는 다만 나의 예(禮)를 잃고 싶지 않소.”그에게 예란 단지 형식이 아니다.타인을 존중하는 태도이며, 문장을 존중하는 마음이고, 세상과의 거리를 유지하려는 최소한의 품격이다.그는 알고 있다.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지만, 마음의 도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그래서 그는 여전히 도포를 걸치고,커피를 마시며, 노트북을 열어 세상과 문답을 이어간다.그의 갓은 전통의 상징이 아니라, 사유의 그늘이다.그의 노트북은 기계가 아니라, 한 시대의 붓이다.오늘의 선비는 그렇게 산다.조용히, 그러나 단단히.묵향 대신 가배 향으로, 붓 대신 커서로, 그러나 여전히 예의와 사색으로 하루를 써 내려간다.
  • 아르고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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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은 2007년 개발사에서 출판사로 그리고 다시 미디어 관련 회사로 계속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AI시대의 방향성그동안 회사의 방향성을 기제작, 개발, 디자인으로 맞췄지만 앞으로는 한 권의 책에 대한 모든 과정과 경험을 공개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과거의 방식을 버리고 class="kg-image" alt="" loading="lazy" width="750" height="750" srcset="__GHOST_URL__/content/images/size/w600/2025/11/image.png 600w, __GHOST_URL__/content/images/2025/11/image.png 750w" sizes="(min-width: 720px) 720px">새로운 상품 기획과 꼭 필요한 도서, 제품을 개발합니다. 퍼블리셔로 생각을 구현하는 플랫폼을 만듭니다.
  • 100권의 블로그: 포맷 지옥을 건너 EPUB을 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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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초 4000 게시글 + a 를 100권의 전자책을 목표했지만, 현실은 방대한 온라인 지식의 보고, 블로그에 있었다. '책이나 있겠나... 블로그나 보겠지 =3=3=3' 이라는 자조 섞인 결론에 도달하며, 결국 이 파편화된 지식들을 하나의 형태로 묶어주는 EPUB용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했다. class="kg-image" alt="" loading="lazy" width="1786" height="2422" srcset="__GHOST_URL__/content/images/2025/10/image.png 600w, __GHOST_URL__/content/images/2025/10/image.png 1000w, __GHOST_URL__/content/images/2025/10/image.png 1600w, __GHOST_URL__/content/images/2025/10/image.png 1786w" sizes="(min-width: 720px) 720px">개발 과정: 고통의 근원, 포맷가장 큰 난관은 역시 **'서로 다른 포맷을 맞추는 일'**이었다.A 블로그는 콘텐츠가 <p> 태그 안에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지만, B 블로그는 줄 바꿈이 <br> 태그 대신 이중 엔터로 처리되어 있었다.C 블로그는 이미지가 외부 링크로, D 블로그는 Base64 인코딩된 문자열로 본문에 삽입되어 있었다.이처럼 블로그마다 제각각인 HTML/CSS 스타일과 콘텐츠 구조는 마치 '포맷 지옥'과 같았다. 특정 포맷만 지원하도록 만들면 당장은 편하지만, 확장성이 떨어진다. 범용적인 솔루션을 만들려니 각 블로그의 파싱(Parsing) 단계부터 엄청난 예외 처리가 필요했다.*솔직히 이 과정에서 가장 많이 한 생각은 **'아, 그냥 수동으로 복붙하고 말까'*였다.하지만 수백 개의 포스트를 수동으로 변환하는 **'노가다'**를 상상하며, 이 비효율적인 시간 낭비를 프로그램으로 막아내겠다는 일념 하나로 버텼다. 각 블로그 구조에 맞는 정규 표현식과 DOM 조작 코드를 짜는 데만 전체 개발 시간의 절반 이상을 쏟아부었다.결과: '시간 낭비'를 '시간 절약'으로 바꾸다 class="kg-image" alt="" loading="lazy" width="1148" height="1292" srcset="__GHOST_URL__/content/images/2025/10/-------------------------------2025-10-10--------------1.27.34.png 600w, __GHOST_URL__/content/images/2025/10/-------------------------------2025-10-10--------------1.27.34.png 1000w, __GHOST_URL__/content/images/2025/10/-------------------------------2025-10-10--------------1.27.34.png 1148w" sizes="(min-width: 720px) 720px">글을 읽고 쇼핑카트에 담아서 글이 하나로 출력되게 편집합니다.결과적으로, 블로그 포스트를 카트에 담아 EPUB으로 합쳐주는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비록 포맷을 맞추느라 시간 낭비를 했지만, 이제는 클릭 몇 번으로 수십, 수백 개의 블로그 포스트를 깔끔한 개인 e-book 형태로 소장할 수 있게 되었다.이 프로그램은 표면적으로는 단순한 변환 툴이지만, 그 안에는 '서로 다른 포맷 맞추느라 시간 낭비 ㅠㅠ' 했던 지난한 고민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 **'100권의 블로그'**는 결국 비효율적인 반복 작업을 효율적인 자동화 사이에 연휴를 다 써버린 결과물이 되었다.
  • 비전공자도 전공자처럼 그리는 다빈치 격자 AI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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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t="" class="wp-image-47142"/> 격자 방법을 이용한 그림 그리기 격자 방법은 그리고자 하는 대상의 이미지를 격자로 나눈 후, 그 격자에 맞춰 그림을 그리는 기법입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복잡한 이미지의 비율과 구도를 더 쉽고 정확하게 파악하여 그릴 수 있어, 특히 초보자에게 매우 유용한 그림 그리기 기술입니다. alt="" class="wp-image-47144"/> 명화컬러링 , 명화 숨은 그림찾기... 사진을 넣으면 그림을 그리기 쉽게 Gridpic 을 폰으로 볼 수 있고 엑셀처럼 셀 단위로 경계선이나 그림을 연결해 볼 수 있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완성도 높여서 나노바나나에 대응을 해서 계속 고민하던 AI의 쓸모를 이제 찾은거 같습니다. 무한 확장까지는 아니지만 그림그리는 격자에 대응됩니다. 비 전공자도 그림 잘그리는 비밀... 격자 방법의 장점 정확한 비율: 원본 이미지의 비율을 그대로 옮겨올 수 있어 형태가 왜곡될 가능성이 적습니다. 쉬운 구도 파악: 전체적인 구도를 쉽게 잡을 수 있으며, 각 부분의 위치를 정확하게 배치할 수 있습니다. 세부 묘사의 용이성: 복잡한 부분을 작은 격자 단위로 나누어 집중적으로 관찰하고 그릴 수 있어 세부 묘사가 수월해집니다. 자신감 향상: 어려운 그림도 단계적으로 완성해 나가면서 그림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격자 번호 매기기: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각 격자의 가로와 세로에 숫자나 알파벳으로 번호를 매겨두면 편리합니다. 어려운 부분부터 시작하기: 눈, 코, 입 등 그림의 중심이 되거나 형태가 복잡한 부분의 격자부터 먼저 그리면 전체적인 균형을 잡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거꾸로 그려보기: 때로는 이미지를 거꾸로 뒤집어 놓고 그리면, 뇌가 익숙한 형태를 인식하지 못해 보이는 그대로의 선과 형태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어 정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디지털 도구 활용: 포토샵이나 스마트폰의 그림 앱을 사용하면 쉽게 이미지 위에 격자를 만들 수 있어 편리합니다. 이걸 AI시켰습니다. 그리고 폰에서 해당 번호까지 키워서 보여줍니다. 그림그리는데 각도만 맞추면 웬만한 사진이나 그림을 따라그릴 수 있습니다. 사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큰 그림을 그릴 때 사용한 비율 기법은 격자법(Grid Method) , 스폴베로(Spolvero) 이라는 기법입니다. 위에서 이미 격자법은 이야기했고 '먼지떨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에서 유래한 이 기법은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같은 프레스코 벽화에 주로 사용된 매우 독창적인 방법입니다. 구멍 뚫기: 완성된 카르툰(밑그림)의 주요 선을 따라 바늘이나 송곳으로 촘촘하게 구멍을 뚫습니다. 고정하기: 구멍 뚫은 카르툰을 그림을 그릴 벽면에 단단히 고정합니다. 두드리기: 숯 가루나 안료 가루를 담은 천 주머니(spolvero)로 구멍이 뚫린 선 위를 살살 두드립니다. 윤곽선 생성: 가루가 종이의 구멍을 통과하여 벽면에 점으로 된 희미한 선을 남깁니다. 선 잇기: 카르툰을 떼어내고, 벽면에 남은 점들을 따라 선을 이어 그림의 전체적인 윤곽을 완성합니다. 이 '스폴베로' 기법을 통해 다빈치는 복잡하고 거대한 구도의 그림을 원래의 비율 그대로 벽에 정확하게 옮길 수 있었습니다. 얼굴에 점을 찍고 그걸 스캔해서 3D로 만들어 대화하는 것과 비슷하죠? 옛날에도 다 있었습니다. ^^
  • 2026 캘린더 시계 가족의 손글씨 폰트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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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글씨 폰트 만드는 것에 재미를 느끼다가 9월이 오니 뭔가 하나 남겨보려고 사이트를 오픈했습니다. 손글씨 폰트에디터 달력용 폰트를 제작해 주는 서비스를 거의 완성해 놓고 놀았습니다. 애플리케이션으로 텀블벅에 올리기 전에 테스트용으로 폰트를 이렇게 만들 수 있구나 정도로 기능을 만들었습니다. 원래는 한글폰트 제작용 에디터였는데 일단 기능을 다 지우고 캘린더 폰트에만 주력했습니다. 실제 기능은 있는데 올리지 않은 것입니다. (완성은 맥용으로 해놓고 가족의 손글씨를 모아 몇 자 안 되는 형태로 스마트워치에 움직이는 시계, 움직이는 캘린더용이 맞을 거 같아서입니다. 손글씨 획수별 애니메이션 녹화가 됩니다.) alt="" class="wp-image-47139"/> Ollama가 손글씨의 폰트 Kerning 값을 자동으로 맞춰주고 미리 깔아놓은 폰트를 선택해서 진행합니다. (단 저작권 때문에 시스템폰트로만) 달력, 시계 전용 손글씨 폰트 에디터지만 조만간 저장이나 서비스용이 아니라 이런 걸 하는 사람이 있구나 정도로 한글날에 오픈을 목적으로 열심히 만드는 중입니다. alt="" class="wp-image-47138"/> 미리 오픈하지만 사실 영문도 제한적으로 넣으면 80자 내외로 모든 영어, 한일대만(번체), 간체는 추가할 수 있지만 글쎄 잘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가족의 글씨로 시계, 달력은 만들어지며 미리 써두시면 본인 브라우저에 기록되기 때문에 변환할 수 있습니다. 텀블벅에 도전하기 위해 계속 업데이트 중입니다. https://font.pics
  • 출판사 AI활용 직접만든 책소개 영상제작 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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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책 홍보 영상을 만들려면 돈도 없고 있다 치더라도 비슷한 영상은 싫고 데이터 기반의 영상이 나오게 하고 싶어서 새로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그렇다고 맨땅에 해딩하기는 어렵고 alt="" class="wp-image-47131"/> 일단 오픈소스를 하나 가져와서 영상 제작에 맞는 툴을 만듭니다. 뚝딱 거짓말입니다. 데이터통신해야지 폰트 Json 으로 만든거 다시 빼내서 ttf 를 json 으로 바꿔서 폰트를 자소로 분리해서 글자가 타이핑하는 것처럼 글립을 개별 전송하는 API를 만들어서 전부 로드해서 시스템에 부하가 걸리는 것을 모두 서버에서 동작하게 합니다. alt="" class="wp-image-47132"/> 그리고 폰트도 마음대로 쓸 수 있지만... 일단 무료폰트로만 하고 새로운 이펙트도 추가중입니다. 각설하고 윈도우, 맥에서 동작하게 tauri 앱으로 만들었습니다. alt="" class="wp-image-47133"/> 하여간 그렇게 만들어서 영상을 3D로 만들고 출력한 것에 tts를 붙이고 영상을 올려봤습니다. 쇼츠는 구글이 손들어주면 금방 조회수가 높아지니까 음성합성으로 음성을 생성하면서 자막이 자동으로 생성됩니다. alt="" class="wp-image-47134"/> 백날 올려봐야 199 조회수의 영상을 1초만에 뛰어넘었습니다. 계속 이어지면 좋겠지만 아니어도 기분좋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DiWtrmxha5E alt="" class="wp-image-47135"/> 오랫동안 붙잡고 있었던 일이 갑자기는 아니고 대충 동작하게 해결을 했습니다. 그래서 두려운... 이제부터 영상찍어내는 매크로를 (3D조작이나 이미지, 좌표 등 Hook을 사용해서 제어하고 json 으로 저장해서 다시 로드할 수 있습니다.) 돌리면 이제 매일 판매순위 도서 영상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됩니다. 이 전에 만들었던 재본모델링 프로그램과 결합해서 책을 다양한 제본형태로 불러오기만 하면 마무리 될거 같습니다. 요즘 데이터베이스와 열심히 대화중입니다. 책을 만들어야 하는데 ^^;
  • 그동안 만든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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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예 새로운 가계부를 만들던 중에 조금 다른 모양의 가계부를 웹으로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라는 아주 간단한 문장 내에 숫자를 넣으면 자동으로 가계부 예산을 세울 수 있게 하는 방식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재미없을 수 있지만 의외로 큰 문자 가계부가 만들어질거 같습니다. 그리고 인터페이스에 조금 더 치중하고 오직 속도에만 집중하기로 했습니다.책공장책공장 alt="">책공장 alt="" onerror="this.style.display = 'none'">
  • 대표님 책, 교과서에 실리다! (feat. 치킨값 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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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의 발단은 이메일 한 통이었습니다. "문광부 저작권센터에서 온 메일인데, 스팸이겠죠?" '저작권', '보상금'이라는 키워드에 "요즘 스팸은 스케일이 다르구나" 생각하며 열어본 메일. 그런데 첨부된 엑셀과 한글 파일까지 너무나 그럴듯했습니다. 속는 셈 치고 파일을 열어본 저희는 깜짝 놀랐습니다. 저희 대표님이 집필하신 『교과서 퍼즐』, 『스도쿠365』, 『인도베다수학』 3종이 '천재교육' 수학 교과서에 떡하니 인용되었다는 '공식' 문서였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발행 시점도, 출판사도 모두 다른 책들이라 "혹시 교과서 담당자분이 저희 대표님 찐팬이신가?" 하는 합리적 의심(?)을 잠시 해보기도 했습니다. 오랜 기간 책을 만들고 콘텐츠를 개발해 온 저희에게, 이번 소식은 금액을 떠나 정말 큰 격려가 되었습니다. 저희의 지식과 노하우가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인 '교과서'를 통해 미래 세대에게 전달된다니, 이보다 더 뿌듯할 수 있을까요? 물론, 맛있는 치킨 한 마리로 교환할 수 있는 저작권료라는 소소한 기쁨도 놓칠 수 없겠죠? :) 앞으로도 저희 봄봄스쿨은 교과서에도 실릴 만큼 깊이 있고 유익한 콘텐츠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alt=""/>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5580165
  • 하이브리드 만다라트 생성기 AI+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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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브리드 만다라트 생성기 Gemini 가 먼저 일처리를 하고 다시 Gemma3n:e4b 로 확장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변경했습니다. 사무실 컴퓨터로 청크 해서 나눠 해설을 합니다. 상세페이지 생성기를 만들고 영상 확장 서평분석, 서지분석, 가격분석 등을 하고 있습니다. alt="스크린샷 2025-07-09 오후 1.19.58.png"/> 하이브리드 만다라트 생성기 – 05:36— 봄봄스쿨 도서정보와 과거 판매도서 이력을 추적해서 서평을 분석해서 영상으로 만드는게 요즘 제가 하고있는 일입니다. 사실 API 돈내고 쓰면 편해요 ^^ https://www.youtube.com/embed/nmVQWiMuB1Q https://a1bbs.com 이제 생성된 만다라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복잡한 뉴스, 책정보 등등 생성하면 보기 좋게 정리가 됩니다. 고유 URL 을 붙이거나 몇가지 정리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 이 프로그램은 원래 개인이 글쓰기 한 다음의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하는게 목적입니다. alt="스크린샷 2025-07-10 오전 10.45.21.png"/> - 사실 소설의 한 페이지나 연재분량을 넣으면 어떤 일이 발생하고 있는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관계도 같은 부분도 작업중이며 소설, 캐릭터 생성도 준비중입니다. 단 gemeni API(무료) 를 입력하셔야 더 훌륭한 결과를 얻으실 수 있고 다른 사람과 함께 만다라트를 공유하여 데이터 낭비, 전력낭비를 줄이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기사가 있고 덧글을 다 긁어서 집어 넣으면 찬반에 대한 의견이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고 기사를 다양한 시각으로 볼 수 있습니다. alt="스크린샷 2025-07-10 오전 11.11.18.png"/> 제가 여러 아이디어를 만든 커뮤니티가 있었는데 AI가 도움이 될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다만 신뢰는 안하고 있습니다. ^^ 만다라트는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으로 개발되었으며 서버단 작업을 해서 공유하는 형태를 만든 이유는 혼자 만들어서 사용한 정보가 아깝기도 하고 무료로 제공되는 API를 잘 이용하면 진짜 AI강국이 되지 않을까요? 전국민이 구글 무료부분을 잘 사용하면 응?!? 저는 출판사를 하지만 책 읽는 방식을 아예 바꾸려고 이런 뷰어를 epub 으로 구현중입니다. 로컬에서 gemma 3 api를 직접 호출하게 해서 페이지별로 책을 더 재미있는 방식으로 보여주는 것을 상상하고 있습니다. 다른 프로그램은 더 많지만 우선 만다라트만 먼저 끝내구요~ https://a1bbs.com 그사이 업데이트 만다라트가 엑셀로 출력됩니다. 바로 인디자인에서 생성하는 것도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현재 SVG로 출력하게 한 부분은 글자를 선택하게 만들었는데 SVG특성상 폰트 아웃라인을 따서 작업해야 데이터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Canva에 맞춰서 SVG를 만들어야 서비스로 써먹을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이정도만 하고 엑셀로 생성하고 QR-code를 넣어서 생성하기 때문에 원문과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음 (수정된 것도) 대충 만다라트로 특정 정보를 위키를 만들 수 있고 책 챕터를 정리하고 해설하는게 가능합니다. 이제 1개 한 것이고 비즈니스모델 제너레이션이나 사람들이 좋아하는 주식, 투자 기타등등도 이미 해본게 있으니까 옮겨가면 되겠죠? 애니메이션이랑 9블록 단위로 카드뉴스를 만든다거나 확장성은 꽤 있습니다. 현재 남들이 뭐 사고 있는지도.
  • 출판사 AI를 업무에 적용한 다양한 머나먼 여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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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AI를 업무에 적용한 다양한 머나먼 여정 끝 alt="%EC%8A%A4%ED%81%AC%EB%A6%B0%EC%83%B7_2025-07-04_%EC%98%A4%ED%9B%84_8.41.21.png?type=w1600"/> 오랜 시간 내 하드디스크 한구석을 묵직하게 차지하던 프로젝트가 있었다. 마치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처럼, 수많은 아이디어와 시도가 얽히고설켜 있던 '1테라바이트의 잡동사니' 오늘, 드디어 그 기나긴 여정의 끝에서 반짝이는 결과물 하나를 선보인다. 바로 단 8.4MB 용량으로 맥과 윈도우 모두를 지원하는 만다라트 생성기 거대한 코끼리를 덜어내는 일: Electron을 버리고 얻은 것 애플리케이션 개발, 특히 크로스플랫폼을 고려할 때 많은 이들이 'Electron'이라는 강력한 도구를 사용하게 되는데 하이브리드한 어플리케이션이지만 결과물은 수백 메가바이트에 달하는 거대한 코끼리와 같았다. 내가 만들고 싶었던 것은 핵심 기능에 집중한, 날렵하고 빠른 조랑말이었는데 너무 많은 짐을 매달고 다닌다. 고민 끝에 무거운 프레임워크를 걷어내고, 맨손으로 본질에 집중해서 Rust로 옮긴 후 Electron 앱의 1/100에 불과한 8.4MB라는Tauri 를 사용해서 구현해낸 것이다. 이는 단순히 용량을 줄인 것을 넘어, 불필요한 모든 것을 덜어내고 오직 사용자를 위한 핵심 가치만을 남겼다는 점에서 나에게는 큰 의미로 다가온다. alt="%EC%8A%A4%ED%81%AC%EB%A6%B0%EC%83%B7_2025-07-04_%EC%98%A4%ED%9B%84_8.43.55.png?type=w1600"/> 1테라바이트의 방황, 그리고 새로운 시작 이번 만다라트 생성기 개발은 사실 더 큰 그림을 완성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나의 1테라바이트 하드디스크는 온갖 아이디어의 파편과 미완의 시도들로 가득한, 혼돈의 공간이었다. 이 '이상한 놀이'를 끝내고 이제 다음 단계인 지난 2년을 바친 손글씨 폰트 에디터를 마무리할 예정이고 출판물에 상호작용이라는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이 기다리고 있다. 출판의 미래, 그 너머를 향하여 사람들은 흔히 출판의 미래가 전자책이나 웹, 혹은 앱에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그 너머를 본다. 정형화된 틀을 벗어나, 진정한 의미의 상호작용이 살아있는 '이상한 AI 학습 앱'. 이것이 내가 그리는 최종 목적지다. 혼자가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하고 완성시키는 워크샵용 툴의 기반이 되는 만다라트 생성기 역시 그 거대한 여정의 소중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출판사에서 책 안만들고 이상한 짓을 한 2년 한거 같은데 최근 마감 안하고 맨날 놀았으니 밀린 책이나 만들기로
  • AI기사 - 만다라트 생성기 v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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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t="스크린샷 2025-07-02 오후 3.47.20.png" /> 만다라 생성기를 만든지는 꽤 됐는데 오픈을 안한 이유는 GPU 있는 서버가 없어서 너무 느리기 때문에 그냥 딱히 공개할 생각을 안하다가 일단 작업이 끝나면 카드뉴스 생성기를 해야해서 서버가 필요없는 electron으로 만든걸로 만족해서 본인 컴퓨터에서 돌리다가 오늘 서버에 올렸습니다. 일단 gemini 를 쓸 수 있는 환경이고 api 를 받아오신다면 직접 넣고 쓰셔도 무관합니다. 제가 만든 프로그램은 싱글페이지라서 대단할 것은 없기 때문에 추후 업데이트를 두가지로 할 생각입니다. alt="스크린샷 2025-07-02 오후 3.47.34.png" /> 사실 서버에는 gemma3 를 깔아놨는데 gpu가 없어서 느립니다. gemini API 를 적용하면 빠르게 동작합니다. 이 서버에는 아무 것도 기록하거나 log 를 남기지 않습니다. 이유는 디스크에 데이터 쌓기가 싫습니다. 현재 워드프레스용 플러그인을 사용하기 위해 테스트로 돌리는 중이기 때문에 사라질 수 있습니다. alt="스크린샷 2025-07-02 오후 3.51.32.png" /> 밖에서 생성된 json 을 누구나 공유할 수 있게 우측하단에 검정색 부분에 json 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현재 워드프레스플러그인으로 json 파일을 가져오는 작업을 하고 있고 마무리 되면 윈도우 어플로 공개할 생각입니다. 다른 프레임워크나 카드뉴스 생성기도 곧 하나씩 하도록 하고 캔바나 어도비익스프레스를 연동하는 기능이 있어서 어떤걸 추가적으로 만들까 고민중입니다. https://a1bbs.com/  
  • AI 기반 시각적 사고 정리 도구 '만다라트 생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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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스트 입력만으로 9x9 만다라트 차트 자동 생성하는 혁신적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https://www.youtube.com/watch?v=Cep_lJy7knE https://www.youtube.com/embed/Cep_lJy7knE?feature=oembed 정보 과부하 시대에 효율적인 사고 정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새로운 AI 기반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만다라트 생성기'를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었습니다. ​ alt="" class="wp-image-46827"/> 핵심 기능: 원클릭 만다라트 차트 생성 '만다라트 생성기'는 Google Gemini API를 활용하여 사용자가 입력한 텍스트나 문서를 자동으로 분석해 9x9 만다라트 차트를 생성하는 혁신적인 도구다. 사용자는 단순히 중앙 주제나 분석하고자 하는 긴 글을 입력하고 '만다라트 생성' 버튼을 클릭하기만 하면, AI가 핵심 주제와 8개의 하위 주제, 그리고 각 하위 주제별 8개의 세부 아이디어를 추출하여 완성된 차트를 제공한다. 현재 사용자 개인의 Gemini API 키를 통해 작동하며, Google이 제공하는 무료 API 토큰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 경제적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다. 인터랙티브 시각화와 다양한 저장 옵션 단순한 이미지 생성을 넘어서는 고급 기능들도 제공한다. 생성된 차트의 각 셀을 클릭하면 해당 주제를 중심으로 한 상세 뷰가 표시되어 아이디어를 심층적으로 탐색할 수 있다. alt="" class="wp-image-46826"/> 완성된 결과물은 고화질 프레젠테이션이나 문서 삽입이 가능한 SVG 벡터 이미지 형태로 저장할 수 있으며, 원본 데이터와 결과가 포함된 JSON 파일로도 저장하여 타인과의 공유나 추후 작업 연속성을 보장한다. alt="" class="wp-image-46828"/> 미래 로드맵: 종합적 시각적 사고 플랫폼으로 진화 개발팀은 '만다라트 생성기'를 AI 기반 생각 정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출발점으로 위치시키고 있다.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다음과 같은 확장 기능들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다중 입력 포맷 지원: 웹사이트 URL, 마크다운 파일, 도서 목차 등 다양한 형태의 입력 소스 지원 프레임워크 다양화: 피시본 다이어그램,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매트릭스, 코넬 노트 등 100여 가지 사고 정리 프레임워크 제공 멀티모달 콘텐츠: 텍스트 외에도 주제별 이미지, 오디오 요약 생성 기능 외부 도구 연동: 옵시디언 등 주요 노트 앱과의 플러그인 연동을 통한 통합 지식 관리 시스템 구축 시스템 호환성 및 이용 안내 '만다라트 생성기'는 Mac, Windows, Linux 운영체제를 모두 지원하며, 현재 다운로드 및 이용이 가능하다. https://mandala.a1bbs.com
  • 한 선으로 그려요 TSP 아트제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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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판원 순회 문제 (Traveling Salesman Problem)는 조합 최적화 문제의 일종으로, NP-난해 집합에 속하기 때문에 계산 이론에서 해를 구하기 어려운 문제의 대표적인 사례로 많이 다룬다. 외판원 문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어떤 외판원이 n개의 도시를 방문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가정하자. 각 도시는 다른 모든 도시와 도로로 연결되어 있다. 출장 비용을 최소로 줄이기 위하여 외판원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에서 각 도시를 한 번씩만 방문하고 다시 출발한 도시로 돌아오는 가장 최소 비용의 일주여행 경로를 찾고자 한다. 라는 문제에서 시작됩니다. alt="스크린샷 2025-06-18 오후 2.42.48.png"/> TSP Art Generator 를 사용하면 이 세상에 모든 길을 한 획으로 연결합니다. 그래서 어디에 사용되느냐... 방문지를 모두 찾아내기도 하지만 모두 선으로 연결하기도 합니다. 하여간 그런걸 뭐에 쓰느냐? alt="스크린샷 2025-06-18 오후 3.35.42.png"/> 이거 알고보면 한 선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48omDqPao0Y 전체화면으로 놓고 눈으로만 따라가보세요 노안훈련용 #노안 #훈련 #집중력 #미로찾기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8536250
  • 알리, 테무보다 더 싼 1000원 스티커 출판사가 망할 지경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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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 사태 기념으로 창고에 있는 모든 책을 다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스티커책 이건 뭐건 다 알리, 테무 다이소보다 더 싸게 책을 판매합니다. 1000원부터 기존 가격을 80% 정도는 기본이 된 유아, 아동 책을 정리합니다. 창고비를 더 감당 못하겠습니다. alt="스크린샷 2025-06-11 오후 3.56.30.png"/> alt="스크린샷 2025-06-11 오후 3.57.36.png"/> alt="스크린샷 2025-06-11 오후 3.56.38.png"/> 얼핏 저희 스마트스토어 같지만 알라딘이 운영하는 쇼핑몰입니다. 저를 믿지 마시고 (?) 알라딘 서점을 믿어보세요. 책팔아서 뭘 남기자보다 아예 남들보다 더 싸게 정리하는 것으로 저희 출판사는 봄봄스쿨이고 어린이 스티커책의 명가? 였는데 스티커 원단가격이 높아지기도 하고 저희가 쓰던 리무벌스티커는 말도 안되는 가격이 되어 제작을 포기했습니다. 막상 포기하니까 우리가 제일싸네 ! 그리고 자이언트 시리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시리즈는 정말 좋은 책입니다. 판권만료가 얼마 안남아서 싸게 정리합니다. 링크도 퍼트려주세요 ㅠㅠ https://smartstore.naver.com/argo9/category/50005542?st=LOW_DISP_PRICE&dt=BIG_IMAGE&page=1&size=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