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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장으로 생각정리 – 임플란트 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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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markA
    gswcGzINlA9slZSi.mp4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까먹고 있었는데 8년만에 MIT 연구소에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 Simular.ai: 자율 에이전트 컴퓨팅

    이동됨 바이브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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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호성 0
    Simular.ai: 자율 에이전트 컴퓨팅의 기술적 아키텍처, 구현 방법론 및 산업적 함의에 대한 심층 분석 [image: 1764636861734-%E1%84%89%E1%85%B3%E1%84%8F%E1%85%B3%E1%84%85%E1%85%B5%E1%86%AB%E1%84%89%E1%85%A3%E1%86%BA-2025-12-02-%E1%84%8B%E1%85%A9%E1%84%8C%E1%85%A5%E1%86%AB-9.54.18-resized.png] 서문: 인공지능과 인간-컴퓨터 상호작용(HCI)의 진화 https://www.youtube.com/watch?v=UJIYX7cRZH4 인류의 컴퓨팅 역사는 인간의 의도를 기계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번역하는 과정의 연속이었다. 천공 카드에서 시작하여 명령줄 인터페이스(CLI)를 거쳐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로의 전환은 컴퓨터 사용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정보 혁명을 가속화했다. 그러나 지난 수십 년간 GUI 패러다임 하에서 인간은 여전히 기계의 언어에 맞춰 수동으로 마우스를 클릭하고 키보드를 두드리는 '운영자'의 역할에 머물러 왔다. Simular.ai(이하 Simular)는 이러한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전복시키고자 등장한 기업으로, 인간이 "무엇을(What)" 원하는지 말하면 AI가 "어떻게(How)" 수행할지를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에이전트 중심의 인터페이스(Agentic Interface)'를 제시한다.1 본 보고서는 Simular가 제시하는 자율 컴퓨터(Autonomous Computer)의 비전과 이를 뒷받침하는 기술적 실체를 포괄적으로 분석한다. Simular의 플랫폼은 단순한 웹 브라우저 확장이 아니라, 거대 언어 모델(LLM)의 추론 능력과 시각적 그라운딩(Visual Grounding) 기술을 결합하여 컴퓨터 화면을 인간처럼 인식하고 제어하는 뉴로-심볼릭(Neuro-Symbolic) AI 시스템이다.2 특히 본문에서는 Simular의 제품군인 Simular Browser, Simular Cloud, Simular Pro, 그리고 기저 기술인 Agent S 프레임워크의 기능과 아키텍처를 상세히 해부하고, 실제 사용자를 위한 설치 및 활용 가이드, 그리고 산업별 적용 시나리오를 심도 있게 다룬다. Simular.ai의 철학적 배경과 핵심 가치 제안 1.1 디지털 노동의 재정의: 도구에서 동료로 현대 지식 근로자는 연간 1,500시간 이상을 단순 반복적인 컴퓨터 조작에 소비하고 있다.2 이는 인간의 창의성이 발휘되어야 할 시간이 기계적인 인터페이스 조작에 낭비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Simular는 이러한 비효율을 해결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그들의 목표는 단순한 자동화 도구(Tool)를 넘어선 '디지털 동료(Teammate)'를 창조하는 것이다. 기존의 소프트웨어가 인간의 입력을 수동적으로 기다리는 도구였다면, Simular의 에이전트는 인간의 의도를 해석하고 능동적으로 작업을 계획하며 수행한다.3 이러한 접근은 기존의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RPA는 사전에 정의된 규칙과 좌표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UI가 조금만 바뀌어도 작동이 멈추는 취약성(Brittleness)을 가진다. 반면, Simular의 에이전트는 인간처럼 화면의 시각적 요소를 이해하고 상황에 맞춰 행동을 수정하는 유연성을 갖추고 있어, API가 없는 레거시 소프트웨어나 수시로 업데이트되는 최신 웹 애플리케이션 모두에 대응할 수 있다.4 1.2 기술적 접근: 뉴로-심볼릭 AI와 범용 에이전트 Simular의 기술적 차별점은 '뉴로-심볼릭(Neuro-Symbolic)' 접근 방식에 있다. 순수한 LLM 기반 에이전트는 창의적이지만 실행의 일관성이 부족하고 환각(Hallucination)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 반면, 전통적인 프로그래밍은 정확하지만 유연성이 없다. Simular는 이 두 가지를 결합한다. 신경망(Neural) 계층: LLM과 비전 모델(VLM)을 사용하여 사용자의 자연어 명령을 해석하고, 현재 화면의 상태를 인지하며, 작업의 전반적인 계획을 수립한다. 이는 인간의 '직관'과 '판단'에 해당한다. 기호(Symbolic) 계층: 수립된 계획을 결정론적인 코드(Python, Simulang 등)로 변환하여 실행한다. 이는 작업의 정확성과 반복성을 보장하며, 복잡한 워크플로우를 안정적으로 제어할 수 있게 한다.2 제품 생태계 및 상세 기능 분석 Simular의 생태계는 개인 사용자부터 엔터프라이즈, 그리고 AI 연구자까지 아우르는 포괄적인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제품은 고유한 배포 환경과 목적을 가지지만, 핵심 엔진인 'Agent S'를 공유한다. 2.1 Simular Browser: 로컬 기반의 웹 탐색 에이전트 Simular Browser는 일반 사용자가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형태의 제품으로, macOS 환경에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으로 구동된다.6 클라우드 가상 머신에서 돌아가는 경쟁 서비스들과 달리, 사용자의 로컬 기기에서 직접 실행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2.1.1 핵심 기능 및 사용자 경험 자연어 인터페이스: 주소창에 URL을 입력하는 대신, "최신 AI 트렌드를 검색해서 요약해줘"와 같은 자연어 명령을 입력한다. 브라우저는 이를 해석하여 검색 엔진 접속, 결과 클릭, 내용 추출의 과정을 자동으로 수행한다.7 다중 탭 병렬 처리: 인간이 여러 정보를 비교하기 위해 여러 탭을 띄우는 것처럼, 에이전트 역시 멀티 탭 환경을 제어하며 병렬적으로 정보를 수집한다. 이는 쇼핑몰 가격 비교나 다수의 논문 검색 시 효율성을 극대화한다.7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로컬에서 실행되므로 사용자의 쿠키, 로그인 세션, 저장된 비밀번호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민감한 데이터가 외부 서버로 전송되지 않고 기기 내에서 처리되므로 보안성이 우수하다.8 휴먼-인-더-루프(Human-in-the-loop): 에이전트가 작업하는 과정을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지켜볼 수 있으며, 언제든지 마우스를 움직여 개입하거나 작업을 중단시킬 수 있다. 이는 AI의 실수를 방지하고 사용자가 통제권을 유지하게 하는 중요한 설계 철학이다.9 2.2 Simular Cloud: 무설치 자율 컴퓨팅 환경 Simular Cloud는 고사양의 하드웨어나 복잡한 설치 과정 없이도 웹 브라우저를 통해 AI 에이전트가 탑재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3 2.2.1 아키텍처 및 활용성 완전한 리눅스 데스크톱: 단순한 웹 샌드박스가 아니라, 실제 리눅스 데스크톱 환경을 스트리밍으로 제공한다. 따라서 웹 서핑뿐만 아니라 터미널 명령어 실행, 소프트웨어 설치, 파일 시스템 조작 등 OS 수준의 제어가 가능하다.3 확장성 및 접근성: 클라우드 인프라를 활용하므로 사용자의 로컬 기기 사양에 구애받지 않는다. 대규모 데이터 처리나 장시간의 자동화 작업이 필요한 경우, 클라우드 에이전트에게 작업을 위임하고 사용자는 로컬 기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비용 구조: 무료 사용자를 위한 대기열 모드(Queue Mode)와 유료 사용자를 위한 전용 인스턴스(Private Plan)로 나뉜다. 전용 플랜은 지속적인 메모리와 개인화된 환경을 보장한다.3 2.3 Simular Pro: 엔터프라이즈급 자동화 솔루션 Simular Pro는 기업 환경에서의 복잡하고 중요한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하기 위해 설계된 프리미엄 제품이다.6 2.3.1 엔터프라이즈 기능 고신뢰성 실행: 수천 단계에 이르는 긴 워크플로우에서도 오류 없이 작동하도록 설계되었다. Simular는 이를 위해 '뉴로-심볼릭' 아키텍처를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AI의 판단을 검증 가능한 코드로 변환해 실행한다.5 Simulang 스크립팅: JavaScript 문법을 기반으로 한 자체 스크립팅 언어인 Simulang을 통해 개발자가 에이전트의 행동을 정밀하게 제어하거나 수정할 수 있다.10 감사 가능성(Auditability): 에이전트가 수행한 모든 행동은 기록되고 추적 가능하여, 기업의 규정 준수(Compliance) 요건을 충족시킨다.5 기술적 기반: Agent S 프레임워크와 연구 성과 Simular의 모든 제품을 관통하는 핵심 기술은 오픈소스 프레임워크인 'Agent S'이다. Simular는 단순한 제품 개발사가 아닌 연구 중심 기업(Research-driven company)을 표방하며, 지속적으로 최신 연구 성과를 제품에 반영하고 있다.1 3.1 Agent S의 진화 과정 Agent S는 OSWorld와 같은 컴퓨터 사용 벤치마크에서 인간 수준에 근접하는 성능을 보여주며 빠르게 발전해왔다. 버전 주요 특징 및 성과 비고 Agent S (Gen 1) 초기 프레임워크. OSWorld 벤치마크 20.6% 달성. 오픈소스 에이전트의 가능성 입증.11 Agent S2 (Gen 2) 모듈러 아키텍처 도입. 일반론자(Generalist)와 전문가(Specialist) 모듈 분리. OSWorld 48.8% 달성. Claude 3.5 Sonnet 등 경쟁 모델과 경쟁 시작.12 Agent S3 (Gen 3) 최신 버전. Behavior Best-of-N (bBoN) 기술 도입. OSWorld 69.9% 달성. 인간 평균(72%)에 근접한 SOTA(State-of-the-Art) 성능.11 3.2 핵심 기술: UI-TARS와 시각적 그라운딩 에이전트가 컴퓨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화면상의 요소를 인식하고(Perception), 해당 요소의 좌표를 파악하여(Localization), 조작(Action)해야 한다. 이 과정을 '그라운딩(Grounding)'이라고 한다. UI-TARS 모델: Simular는 이를 위해 UI-TARS라는 특화된 비전-언어 모델(VLM)을 사용한다. 이 모델은 스크린샷을 입력받아 버튼, 입력창, 아이콘 등의 기능을 이해하고 그 정확한 좌표(x, y)를 반환한다.13 비전 중심 접근의 우위: 기존의 웹 자동화는 HTML 소스(DOM)를 분석하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최신 웹사이트는 Canvas나 Shadow DOM 등으로 구조가 복잡하거나 난독화되어 있어 DOM 접근이 어렵다. UI-TARS와 같은 시각적 접근은 인간처럼 '보이는 대로' 판단하므로 이러한 기술적 난관을 우회할 수 있다.12 3.3 행동 최적화 전략: Behavior Best-of-N (bBoN) Agent S3의 비약적인 성능 향상은 bBoN 기술 덕분이다. 개념: 에이전트가 다음 행동을 결정할 때 단 하나의 경로만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개의 시뮬레이션(Rollouts)을 수행해본 뒤 가장 성공 확률이 높은 결과를 선택하는 방식이다.11 효과: 이는 바둑 AI인 알파고가 몬테카를로 트리 탐색(MCTS)을 통해 최적의 수를 찾는 것과 유사한 원리로, 복잡하고 불확실한 GUI 환경에서 에이전트의 성공률을 극적으로 높여준다. 이를 통해 OSWorld 벤치마크에서 단일 모델 실행 대비 약 7% 이상의 성능 향상을 이끌어냈다.11 상세 설치 및 사용 가이드 (Technical Implementation Guide) Simular의 강력한 기능을 활용하기 위한 구체적인 설치 및 설정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한다. 본 가이드는 일반 사용자를 위한 Simular Browser와 개발자를 위한 Agent S 프레임워크로 나뉜다. 4.1 Simular Browser 설치 및 설정 (macOS 사용자) 1단계: 다운로드 및 설치 Simular 공식 웹사이트 또는 배포 페이지에서 SimularBrowser.dmg 파일을 다운로드한다. 파일 크기는 내장된 로컬 모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수 GB 내외이다. 다운로드된 디스크 이미지를 마운트하고 SimularBrowser.app을 Applications 폴더로 드래그 앤 드롭하여 설치를 완료한다.7 2단계: 초기 설정 및 권한 부여 앱을 처음 실행하면 Google 계정 로그인을 요구한다. 이는 사용자 프로필 동기화 및 서비스 접근 권한 확인을 위함이다. 로그인이 완료되면, macOS의 보안 정책에 따라 화면 제어 권한을 요청한다. 경로: 시스템 설정 >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 손쉬운 사용(Accessibility) 설정: 목록에서 Simular Browser를 찾아 토글을 켜준다. 이 권한이 없으면 에이전트가 화면을 인식할 수는 있어도 클릭이나 타이핑을 할 수 없다.7 3단계: 기본 사용법 브라우저 상단의 입력창(Omnibox)은 URL뿐만 아니라 자연어 명령을 받는다. 단순 검색: "OpenAI의 최신 뉴스 보여줘" 복합 작업: "아마존에서 평점 4.5 이상인 기계식 키보드를 찾아서 가장 싼 것 3개를 비교해줘." 개입: 에이전트가 작동하는 동안 마우스를 움직이면 즉시 제어권이 사용자에게 넘어오며, 작업이 일시 중단된다. 4.2 Agent S 프레임워크 설치 (개발자 및 고급 사용자) Agent S는 Python 기반의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더 정교한 커스터마이징이나 윈도우/리눅스 환경 사용자를 위해 적합하다. 1단계: 환경 준비 Python 3.8 이상의 환경이 필요하다. 가상 환경(Virtual Environment)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Bash conda create -n agent_s python=3.10 conda activate agent_s 2단계: 리포지토리 클론 및 패키지 설치 GitHub에서 소스 코드를 다운로드하고 의존성 패키지를 설치한다. Bash git clone https://github.com/simular-ai/Agent-S.git cd Agent-S pip install gui-agents gui-agents 패키지는 Simular의 핵심 기능을 라이브러리 형태로 제공한다.14 3단계: API 키 설정 Agent S는 추론을 위해 외부 LLM(GPT-4o, Claude 3.5 등)을 사용하므로 해당 공급자의 API 키가 필요하다. Bash export OPENAI_API_KEY="sk-..." 또는 export ANTHROPIC_API_KEY="sk-ant-..." 4단계: 에이전트 실행 (CLI 모드) 터미널에서 직접 에이전트를 실행하여 명령을 내릴 수 있다. 다음은 최신 모델인 GPT-4o(또는 GPT-5 preview)와 UI-TARS 그라운딩 모델을 사용하는 예시이다. Bash agent_s --provider openai --model gpt-4o-2024-05-13 --grounding_provider ui-tars 명령어가 실행되면 프롬프트가 나타나며, 여기에 "내 문서 폴더의 모든 PDF 파일을 정리해줘"와 같은 명령을 입력하면 된다.13 4.3 Python SDK (pysimular) 활용 개발자는 Python 코드로 브라우저를 제어하여 자신만의 자동화 스크립트를 작성할 수 있다. Python from pysimular import SimularBrowser 브라우저 인스턴스 초기화 (앱 경로 지정) browser = SimularBrowser("/Applications/SimularBrowser.app") 태스크 정의 및 실행 task = "TechCrunch 메인 페이지에서 'AI' 관련 기사 제목 5개를 추출해줘" result = browser.run(task) 결과 처리 print("추출된 기사 목록:", result) 이 코드는 Simular Browser를 백그라운드(또는 포그라운드)에서 실행시켜 정의된 작업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텍스트로 반환한다. 이는 기존의 Selenium이나 Playwright보다 훨씬 추상화된 고수준의 API를 제공한다.7 산업별 응용 시나리오 및 워크플로우 분석 Simular의 기술은 단순한 편의 기능을 넘어, 특정 산업 분야의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다음은 실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시나리오들이다. 5.1 부동산(Real Estate): 데이터 집계 및 분석 자동화 부동산 시장 분석가는 매일 수백 개의 매물을 검토하고 데이터를 엑셀에 정리해야 한다. Zillow나 Redfin 같은 사이트는 크롤링 방지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일반적인 스크립트로는 데이터 수집이 어렵다. 기존 방식의 한계: requests나 BeautifulSoup을 이용한 크롤링은 Zillow의 캡차(CAPTCHA)나 동적 페이지 로딩에 막힌다. n8n과 같은 자동화 도구를 써도 복잡한 API 설정이 필요하다.16 Simular 워크플로우: 명령: "Zillow에서 'Austin, TX' 지역의 $500k~$600k 사이 매물을 검색해." 탐색 및 추출: 에이전트는 실제 브라우저를 띄워 인간처럼 페이지를 이동한다. 시각적 그라운딩 기술로 가격, 주소, 침실 수 등의 데이터를 인식하므로 HTML 구조 변경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데이터 가공: "추출한 데이터를 엑셀 파일로 저장하고, 평단가가 가장 낮은 매물 5개를 하이라이트 해줘." 우회 능력: 만약 캡차가 뜨면, 에이전트는 잠시 멈추고 사용자에게 해결을 요청하거나(Human-in-the-loop), 가능한 경우 시각 지능을 이용해 슬라이더 등을 조작하여 우회를 시도할 수 있다.3 5.2 금융 및 보험(Finance & Insurance): KYC 및 온보딩 자동화 은행이나 보험사는 신규 고객의 신청서를 처리하는 백오피스 업무에 막대한 인력을 투입한다. Simular 워크플로우: 문서 수신: 이메일로 접수된 PDF 형태의 가입 신청서를 에이전트가 연다. 데이터 인식: OCR 기능을 통해 신청서 내의 이름, 주소, 주민번호 등을 추출한다. 시스템 입력: 사내 레거시 CRM 시스템에 로그인한다. API가 없는 구형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이라도 Agent S는 GUI를 인식하여 클릭과 타이핑으로 데이터를 입력할 수 있다. 검증: 입력된 데이터가 원본과 일치하는지 재확인(Reflection)하고 승인 처리를 완료한다. 이 모든 과정은 로그로 기록되어 감사(Audit)에 활용된다.19 5.3 데브옵스(DevOps): 인프라 구축 및 트러블슈팅 개발자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마다 환경 설정에 시간을 낭비한다. Simular 워크플로우: 환경 구성: "이 GitHub 리포지토리를 클론하고, README.md에 있는 설치 가이드대로 패키지를 설치해줘." 에러 핸들링: 설치 도중 파이썬 버전 호환성 에러가 발생하면, 에이전트는 에러 메시지를 읽고 스스로 해결책(예: 가상 환경 생성, 특정 버전 재설치)을 검색하여 적용한다. 이는 인간 개발자가 스택오버플로우를 검색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과 동일하다.3 성능 벤치마크 및 경쟁 우위 분석 Simular의 기술적 우수성은 객관적인 벤치마크 데이터를 통해 입증된다. 6.1 OSWorld 벤치마크 OSWorld는 실제 운영체제 환경(Ubuntu, Windows, macOS)에서 에이전트가 얼마나 과제를 잘 수행하는지 평가하는 표준 지표이다. 에이전트/모델 성공률 (Success Rate) 분석 Agent S3 (Simular) 69.9% bBoN 기술 적용 시. 현존하는 최고 성능 (SOTA). 인간 평균 (Human) 72.0% 숙련된 인간 사용자의 수행 능력. Claude 3.5 Sonnet 61.4% Anthropic의 최신 모델. 강력한 경쟁자. Agent S2 48.8% Simular의 이전 세대 모델. OpenAI Operator 32.6% 12 데이터 기준. 이 데이터는 Simular의 Agent S3가 인간의 수행 능력에 매우 근접했음을 보여준다. 특히 범용 모델인 Claude 3.5 Sonnet보다 높은 성능을 보이는 것은, 범용 지능(LLM)에 컴퓨터 조작 특화 모듈(Specialist)을 결합한 Simular의 전략이 유효함을 시사한다.11 6.2 모바일 및 웹 환경 성능 WebVoyager: 웹 브라우징 전용 벤치마크에서 Simular Browser Agent는 **90.05%**의 압도적인 성공률을 기록했다. 이는 웹 환경에서의 탐색 및 상호작용 능력이 거의 완성 단계에 이르렀음을 의미한다.8 AndroidWorld: 모바일 OS 환경에서도 **71.6%**를 기록하여, 데스크톱뿐만 아니라 모바일 인터페이스에 대한 적응력도 뛰어남을 증명했다.11 보안, 프라이버시 및 윤리적 고려사항 자율 에이전트가 사용자의 컴퓨터를 제어한다는 것은 보안 관점에서 양날의 검이다. Simular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있다. 7.1 로컬 실행의 보안적 이점 클라우드 기반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화면을 서버로 전송해야 하므로 데이터 유출 위험이 있다. 반면, Simular Browser는 모든 연산을 로컬에서 수행하거나, 최소한의 익명화된 데이터만 LLM 추론을 위해 전송한다. 특히 Google 계정 정보와 같은 민감한 자격 증명(Credential)은 Simular 서버에 저장되지 않고 사용자 기기에만 머무른다.8 7.2 로그인 세션 관리와 한계 현재 기술의 한계점 중 하나는 브라우저 간 세션 공유 문제이다. Simular Browser는 독립적인 애플리케이션이므로, 사용자가 Chrome이나 Safari에 로그인해 둔 상태를 자동으로 가져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22 따라서 사용자는 에이전트 환경에서 별도로 로그인을 수행해야 하며, 2단계 인증(2FA)과 같은 보안 절차가 있을 때 에이전트가 멈출 수 있다. Simular는 이를 위해 사용자가 직접 개입하여 인증을 풀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7.3 데이터 보존 정책 (Data Retention) 기업 사용자를 위해 Simular는 LLM 파트너(OpenAI 등)와 협약을 맺고 'Zero Data Retention' 정책을 지원한다. 이는 에이전트가 처리한 데이터나 화면 캡처가 AI 모델의 학습 데이터로 사용되지 않음을 보장하는 것으로, 기업 비밀 유지가 필수적인 환경에서 중요한 고려 요소이다.23 시장 분석 및 도입 전략 8.1 요금제 구조 및 분석 Simular의 요금제는 사용자의 목적에 따라 명확히 구분된다.23 플랜 가격 타겟 사용자 특징 및 가치 제안 Free Plan $0 개인/체험 기본 브라우저 에이전트 기능 제공. 성능 체험 및 간단한 검색 업무에 적합. Premium (Plus) $19.99/월 파워 유저 로컬 시스템 제어, 개인 워크플로우 저장. 개발자 도구 지원. Pro Plan $500/월 기업/전문가 가상머신 지원, 팀 협업, 우선 지원. 인간 직원의 업무를 대체하는 비용 대비 저렴함 강조. Enterprise 별도 문의 대기업 커스텀 보안, 온프레미스 옵션, 전담 엔지니어링 지원. 분석: Pro Plan의 가격($500)은 일반적인 SaaS에 비해 비싸 보일 수 있으나, Simular는 이를 '소프트웨어 비용'이 아닌 '디지털 노동력 고용 비용'으로 포지셔닝하고 있다. 인턴이나 계약직 직원을 고용하는 비용과 비교했을 때 경제적이라는 논리이다. 8.2 도입 및 활용 전략 개인 사용자: 무료 플랜을 통해 뉴스 요약, 쇼핑 정보 수집 등 저위험(Low-risk) 업무부터 자동화를 시작하여 신뢰를 쌓는 것이 좋다. 스타트업: 반복적인 QA 테스트나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작업에 Plus 플랜을 활용하여 개발 리소스를 절약할 수 있다. 엔터프라이즈: 보안이 중요한 금융/의료 분야는 로컬 실행이 가능한 온프레미스 형태나, 데이터 격리가 보장된 Enterprise 플랜을 검토해야 한다. 도입 전 특정 부서(예: 송장 처리팀)를 선정하여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ROI를 검증하는 단계가 필수적이다. 결론 및 미래 전망 Simular.ai는 GUI 기반의 컴퓨팅 환경을 에이전트 기반의 환경으로 전환하는 거대한 흐름의 선두에 서 있다. 기술적으로는 시각적 그라운딩(UI-TARS)과 행동 최적화(bBoN)를 통해 기존 자동화의 한계를 극복했으며, 제품적으로는 로컬과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물론, 여전히 복잡한 예외 상황 처리나 완벽한 자율성 구현에는 과제가 남아있다. 그러나 오픈소스 커뮤니티(Agent S)의 집단 지성과 연구 중심의 개발 속도를 고려할 때, Simular는 단순한 생산성 도구를 넘어 미래의 운영체제(OS)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지금 우리는 인간이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대에서, 컴퓨터에게 '위임'하는 시대로 넘어가는 변곡점에 서 있으며, Simular는 그 변화의 가장 강력한 촉매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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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 12월에는 종부세 납부를 비롯해 원천세·가상자산·간이지급명세서 등 다양한 신고·납부 기한이 몰려 있습니다. 12월 핵심 포인트 12월 15일까지 2025년분 종합부동산세 납부 (고지서 받은 개인·법인 대상). 12월 1일, 10일, 15일, 26일, 31일에 세무 관련 주요 기한이 집중되어 있어 일정 관리가 중요합니다. 종합부동산세 관련 국세청이 2025년 귀속 종부세 고지서를 11월 24일부터 발송했으며, 납부 기한은 12월 15일까지입니다. 과세 기준은 6월 1일 현재 보유 부동산의 공시가격이며, 자산별 공제액은 대체로 주택 9억(1세대 1주택 12억), 종합합산 토지 5억, 별도합산 토지 80억 등이고 일반 법인 보유 주택은 공제가 없습니다. 12월 1일 세무 일정 가상자산 거래명세서(분기별) 제출기한. 근로·자녀장려금 기한 후 신청 마감. 일용근로소득 지급명세서 제출, 간이지급명세서(거주자 사업·기타소득) 제출, 용역제공자 과세자료 제출 기한. 11월분 개별소비세(석유류·담배) 및 교통·에너지·환경세 신고·납부 기한. 12월 중순 이후 일정 12월 10일: 인지세 납부 및 원천세 신고·납부 기한으로, 원천징수 의무자는 기한 미준수 시 가산세 위험이 있습니다. 12월 15일: 종합부동산세 납부 기한. 12월 26일: 개별소비세 과세 유흥장소 사업자의 개별소비세 신고·납부 기한 (유흥주점 등 해당). 12월 31일까지 마감되는 사항 12월분 개별소비세(석유류·담배) 및 교통·에너지·환경세 신고·납부 기한. 간이지급명세서(거주자의 기타·사업소득) 제출 및 일용근로소득 지급명세서 제출기한으로, 연말까지 다시 한 번 정리해야 합니다. 주요 세무기한 요약 표 날짜 주요 세무 업무 12월 1일 가상자산 거래명세서, 근로·자녀장려금 기한 후 신청, 일용·간이지급·용역 과세자료, 11월분 개별소비세·교통·에너지·환경세 신고·납부. 12월 10일 인지세 납부, 원천세 신고·납부. 12월 15일 종합부동산세 납부. 12월 26일 개별소비세 과세유흥장소 신고·납부. 12월 31일 12월분 개별소비세·교통·에너지·환경세 신고·납부, 간이지급명세서·일용근로소득지급명세서 제출. 필요하면 사업자/개인(근로소득자·임대소득자 등) 유형별로 챙겨야 할 것만 따로 추려서 체크리스트 형태로도 정리해 줄 수 있습니다.
  • 한국 시장금리 채권금리 1개월 추이 그래프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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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달러 환율 변동이 한국 단기 금리에 미친 영향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원화 약세(원·달러 환율 상승)는 한국 내 수입물가를 높여 인플레이션 압력을 증가시키고, 이로 인해 한국은행이 금리 인하를 망설이게 하면서 단기 금리 상승 압력이 커진다. 즉, 원화 약세는 통화정책 긴축 기조를 유지하게 하여 단기금리 상승에 영향을 준다.​ 원화 약세와 환율 변동성 증가는 금융시장 불안 요인이 되어, 단기 자금시장에 유동성 긴축 효과를 주면서 단기 금리 상승을 부추긴다.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자산 매도와 해외 자금 유출도 환율 변동성 확대와 단기 금리 상승에 영향을 끼친다.​ 미국 달러 강세와 기준금리 차이로 인해 외국인 자금이 더 높은 수익률을 찾으며 한국에서 빠져나가는 현상은 원화 약세를 심화시키고, 이에 따라 한은은 금리 인하를 늦추거나 동결하는 경향이 있어 단기 금리가 높은 상태를 유지한다.​ 강한 달러로 인해 한국 정부채권의 유동성이 악화되는 현상도 나타나 단기금리 변동성을 높이고, 단기금리 상승에 기술적·구조적 요인으로 기여한다.​ 요약하면, 원·달러 환율의 상승과 변동성 확대는 수입물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부담, 외국인 투자자 자금 유출, 금리 정책 동결 기조 강화, 채권시장 유동성 악화 등의 메커니즘을 통해 한국 단기금리 상승에 주요하게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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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증권거래세율 변경의 시행일은 2026년 1월 1일이며, 이 날 이후 이루어지는 주식 거래에 대해 새로운 세율이 적용됩니다. 적용 대상은 코스피, 코스닥, K-OTC, 코넥스 등 한국의 주요 증권시장에 상장된 주식 거래이며, 코스피는 기존 농어촌특별세 포함 0.15%에서 0.20%로, 코스닥과 K-OTC는 0.15%에서 0.20%로 올려집니다. 코넥스는 0.10%로 유지됩니다. 즉, 2026년 1월 1일 이후의 매매 거래에 대해 이 증권거래세율이 적용됩니다.
  • 2026년부터 한국 법인세율은 전 구간에서 1%p씩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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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부터 한국 법인세율은 전 구간에서 1%p씩 인상되어, 윤석열 정부 때 인하되기 전 수준으로 사실상 복원되는 방향으로 확정·입법이 진행 중입니다.​ 2025년까지 적용 세율 2025년 귀속 사업연도(예: 12월 결산 법인은 2026년 3월 신고분)까지는 2023년 인하된 법인세율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과세표준별 기본(국세) 세율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0 ~ 2억 원: 9% 2억 ~ 200억 원: 19% 200억 ~ 3,000억 원: 21% 3,000억 원 초과: 24% 지방소득세(법인세의 10%)를 포함한 실효세율은 대략 9.9%, 21.9%, 23.1%, 26.4% 수준으로 안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6년부터 변경 세율 정부 세제개편안과 국회 논의 결과, 2026년 1월 1일 이후 개시하는 사업연도 분부터는 각 과세표준 구간의 법인세율이 1%p씩 인상됩니다. 언론 및 세무 해설 자료 기준 예상(또는 확정) 구간별 세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과세표준 구간 2025년까지 세율 2026년 이후 세율 0 ~ 2억 원 9% 10% 2억 ~ 200억 원 19% 20% 200억 ~ 3,000억 원 21% 22% 3,000억 원 초과 24% 25% 지방소득세까지 포함한 실효세율 기준으로는 각 구간이 대략 1%p 내외 더 올라가며, 예를 들어 0~2억 구간은 약 11% 수준으로 안내되고 있습니다.​ 적용 시기와 유의점 세율 인상은 “2026년 1월 1일 이후 개시하는 사업연도”부터 적용되므로, 12월 결산 법인은 2026년 귀속분(2027년 신고분)부터 인상된 세율이 반영됩니다. 세무·재무 전략상 2025년까지는 현행 낮은 세율을 전제로 배당·인건비·투자 시기 등을 조정하는 절세 전략이 많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추가로 고려할 사항 2026년부터 고배당기업 분리과세 등 배당 관련 제도 변화도 함께 예정되어 있어, 법인세뿐 아니라 주주 과세까지 묶어서 구조를 재검토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실제 적용 세율은 각 법인의 업종별·감면 규정, 지방소득세, 세액공제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금액 산정은 세무사와 상담하거나 최근 개정 세법 공고문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독자가 눈앞에서 내 책을 풀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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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제주도 공항에서 내 책을 열심히 풀고있는 초등학생쯤 보이는 친구를 보게 되었는데 이거 아저씨가 만든거야 라고 말할뻔 했음... [image: 1764564318428-generated-image-november-16-2025-12_55pm.png] 부모님과 동생쯤 보이는 아이가 함께 있는데 말걸었다가는 이상한 아저씨야 라고 하면... 참고 일행에게 봐달라고 속닥속닥~ [image: ce95206c2d17.jpg] 오늘 강의한 내용에 들어있던 스도쿠 저자라면 아마 알고 있을겁니다... 서점에서 책 집으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갑자기 카드를 꺼내거나 말을걸고 싶은...마음 감사합니다. 미래의 독자님...
  • 이틀간 제주도 수학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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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에 수학교과서에 제가쓴 책의 사용료를 알리는 메일이 왔다고 글을 적었는데 그 글로 인해 강의를 할 계기가 생겼습니다. 3권의 책이 매년 수학교과서에 추가된 것을 몰랐었는데 어느덧 제주도에 와서 학부모 아카데미라는 곳에 서게 되었습니다. [image: ef33142bf00f.jpg] 일정은 이렇게 되었는데 오늘도 강의를 하러갈 예정입니다. 창의적 생활속 수학이란 제가 30년간 해왔던 일들에 수학이 필요했고 문제해결의 결과 과정 안에는 언제나 수학이 있었다는 사실을 이야기할 생각이었습니다. 물론 그렇게 준비도 했고 요즘 학부모님들이 사용하시는 AI에 대해서도 생각하면서 이야기를 풀어봤습니다. 오늘 약간의 강의안을 수정하고 조금 다른 방향을 찾아볼 생각입니다. 오랜기간동안 매직아이, 스도쿠, 미로찾기 같은 퍼즐을 만들면서 과정 속의 알고리즘의 변화 같은게 눈에 보이지 않지만 어떻게 표시되는지는 보여드릴 수 있으니 개발 프로그램과 생각이 바뀌면 수학적사고도 변경된다는 것을 이야기할 생각입니다. [image: _0_S8ENWCKP6Sw9dyADmYufM2NE] https://ai.a1bbs.com/ 수학학습목표를 세우기 위한 만다라트도 정리했고 오늘은 어제보다 더 나은 수학여행이 되어야 할텐데 말이죠 ^^
  • 일상의 예술가를 위한 명화 아트 컬러링북 1

    이동됨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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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의 예술가를 위한 명화 아트 컬러링북 1 [image: 89f71ad3779d.jpg] 제 목: 일상의 예술가를 위한 명화 아트 컬러링북 1 저 자 : 아르고나인스튜디오 펴낸 곳: 봄봄스쿨 판 형: 250*250(mm) 제 본 : 무선제본 면 수 : 72쪽 발행일: 2025년 9월 25일 (9월26일 입고) 정 가 : 15,000원 I S B N : 8809332974605 1. 책 소개 명작의 감동을 내 손으로 칠해보는 컬러링북 『 일상의 예술가를 위한 명화 아트 컬러링북 1』은 교과서에 나오는 화가들의 걸작들을 나만의 색깔로 색칠할 수 있는 명화 그림을 제공합니다. 색연필, 마커, 파스텔 등 다양한 도구로 명화를 색칠하며 집중력과 색감, 미적 감각 등을 높여 보세요. 나만의 스타일로 명화를 색칠하는 시간을 통해 당신은 활기를 되찾을 거예요. 책의 구성은 왼쪽 페이지에는 명화와 명화에 대한 이야기와 오른쪽 페이지에는 실제 프레임 속에 명화 밑그림을 보는 그대로 칠할 수 있게 하였어요. 명작의 감동을 내가 선택한 색연필, 마커, 파스텔 등 다양한 컬러링 도구로 명화를 색칠하며 집중력과 색감, 미적 감각 등을 높여 볼 수 있어요. 명화를 색칠하고 나만의 작품을 전시하고 교과서에 나오는 미술작품에 직접 컬러링을 해보면서 미술에 자신감을 갖을 수 있어요. 따라 그리는 것만으로 예술적 감성을 키우는 명화 그림을 많이 접할수록 감수성이 풍부합니다. 작품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가슴으로 느끼고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활동은 창의력을 키워줄 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줍니다. 특히 세계적인 화가들의 명화는 아름다운 색감과 독특한 표현 기법으로 진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또, 당시의 문화나 시대적인 배경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 교육적인 효과도 높습니다. 이 책에는 명화의 의미와 실제 사이즈 그리고 작가가 그림을 그리게된 배경과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32점의 명화를 선별해 원화와 함께 직접 색칠할 수 있는 도판을 실었습니다. 멋진 액자와 명화 밑그림으로 그려진 선에 맞추어 마음껏 색을 채워 나가다 보면 명화와 한층 더 가까워질 것입니다. 눈으로만 보는 것과 직접 색칠해 보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더 세세한 부분까지 살펴보고 느낄 수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 일상의 예술가를 위한 명화 아트 컬러링북 1』은 명화를 익히는 도슨트 교재로 각 명화에는 짤막한 해설이나 그림과 관련된 제작 비화 등 흥미진진한 읽을거리를 더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차근차근 설명을 들려 주고 함께 작품을 감상해 보세요. 그림에 더욱 친근감이 생기고 기억에도 오래 남게 된답니다. 흐린 회색의 명화 가이드라인을 이용하면 누구나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고 원작을 참고하지 말고 나만의 컬러링을 통해 새로운 색감각과 현대미술품을 만들 수도 있어요. 함께 제공되는 QR 코드를 사용하여 다빈치 격자법을 다른 미술작품 또는 사진으로 스케치를 하거나 새로운 미술활동을 할 수 있게 지원을 합니다. [image: 84bf7d7d0145.jpg] 2. 목차 고흐의 방 / 빈센트 반 고흐 해바라기 / 빈센트 반 고흐 폴 가셰 박사의 초상화 / 빈센트 반 고흐 밤의 카페 테라스 / 빈센트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 / 빈센트 반 고흐 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 / 자크 루이 다비드 모나리자 / 레오나르도 다 빈치 피아노 치는 소녀들 /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풀밭 위의 점심 식사 / 에두아르 마네 피리 부는 소년 / 에두아르 마네 초원의 성모 / 산치오 라파엘로 우물가의 여인들 / 폴 시냐크 아이의 목욕 / 메리 커셋 큰 모자를 쓴 잔 에뷔테른 /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절규 / 에두아르 뭉크 이삭 줍는 여인들 / 장 프랑수아 밀레 만종 / 장 프랑수아 밀레 과일 접시가 있는 정물 / 폴 세잔 그랑드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 조르주 피에르 쇠라 홍수가 난 마를리 항의 작은배 / 알프레드 시슬레 백일몽 / 알폰스 무하 연인들 / 알폰스 무하 욥 / 알폰스 무하 황도 12궁 / 알폰스 무하 키스 / 귀스타브 클림트 우유를 따르는 여인 / 요하네스 베르메르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 요하네스 베르메르 밤의 카페, 아를 / 폴 고갱 타히티의 여인들 / 폴 고갱 꽈리 열매가 있는 자화상 / 에곤 실레 시골의 무도회 /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잠자는 집시 / 앙리 루소 3. 본문 보기 [image: b73d7a89dd84.jpg] 4. 저자 소개 저 자 | 아르고나인 스튜디오 아르고나인 스튜디오는 기획자, 작가, 아티스트, 일러스트레이터, 발명가 등 다양한 인재가 모여 만든 기획 창 작 집단으로 실험성과 재미, 유익함을 동시에 줄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7935313
  • AI시대 ActivityPub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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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시대에 게시판 활용도에 대해서 고민하는 일이 많았다가 NodeBB 기반이 4.0대부터 ActivityPub을 지원해서 늘 켜놓다가 최근에 기존 서버에서 돌리기에는 무리가 있어 앞으로 시대에 맞춰 서버들을 다 닫고 사이트도 여기저기 있던 것들도 다 한 곳으로 모으는 중입니다. [image: e17f06794dbd.jpg] 검색엔진이나 AI로 SEO를 한다는 분들이 이미 자체 서비스에 ActivityPub을 도입했다는 이야기는 잘 못 들었는데 Ghost 6.0 그리고 워드프레스는 플러그인으로 이미 해당 기능을 추가할 수 있게 되었고 확장된 기능을 제공하기도 하는데 실제 한국에서 얼마나 사용하는지는 미지수였습니다. 직접 운영하는 스레드에 ActivityPub 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실제 사용량을 측정하기에는 자료가 공개되지도 않고 실제 사용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image: 21fca605d670.jpg] 그래서 다시 메모리도 증설하고 공간도 늘려 NodeBB 4.5.1로 업그레이드하고 서버를 오늘 켜놨습니다. 페이지뷰나 봇 페이지 뷰를 능가할 정도로 네트워크가 커졌습니다. 그만큼 퍼져나가는 영향력이 있다는 의미이고 이미 제가 운영하고 있는 도메인에도 검색량 증가가 눈에 뜨일 정도로 늘어났습니다. 결론은 아직 지켜봐야겠지만 늘어나고 있고 앞으로 대안으로 홍보할 수 있는 채널이 늘어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 마크다운기반의 AI 인용을 타깃 한 글들이 더 많이 노출될 수 있게 더 많은 리서치 자료를 올리면 더 많은 곳에 퍼트릴 수 있는 원소스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다양함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세상이라서 기대 중입니다. 이제 ActivityPub 기반의 다른 서비스도 설치해 볼까 하고 있긴 한데 서버에 트래픽이 걱정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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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자인과 워드프레스를 활용한 전자책 제작 워크플로우 인디자인(InDesign)과 워드프레스(WordPress)를 연동하여 전자책을 제작하는 혁신적인 워크플로우 이 방법론의 핵심은 로컬 컴퓨터 환경에 '워드프레스 스튜디오'를 설치하고, 인디자인에서 HTML5로 내보낸 파일이나 블로그에 작성된 콘텐츠를 워드프레스에 통합한 후, 'MPL 퍼블리셔'와 같은 플러그인을 사용하여 EPUB 등 다양한 포맷의 전자책으로 신속하게 변환하는 것이다. https://youtu.be/W8c2tNtHmhQ 이 접근법은 기존의 복잡한 전자책 제작 과정을 단순화하고 자동화하여, 전문적인 기술 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블로그 글이나 기존 디자인 문서를 기반으로 손쉽게 전자책을 만들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핵심적인 부분은 인디자인의 레이아웃을 완벽하게 재현하려는 집착에서 벗어나, 콘텐츠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전자책으로 변환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창작자는 콘텐츠 제작과 유통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수 있다. 1. 핵심 워크플로우 개요 제시된 워크플로우는 콘텐츠 준비, 워드프레스 통합, 전자책 생성의 3단계로 구성된다. 이 과정은 개인 컴퓨터에서 모두 실행 가능하며, 무료로 제공되는 도구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단계 1. 콘텐츠 준비 인디자인 문서를 HTML5로 내보내거나, 워드프레스에 직접 글을 작성한다. Adobe InDesign, WordPress 다양한 소스(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등)의 콘텐츠를 가져오는 작업도 진행 중임. 2. 워드프레스 통합 로컬 서버 환경인 '워드프레스 스튜디오'에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통합한다. WordPress Studio 인디자인에서 생성된 HTML 파일은 아이프레임(iframe)을 통해 워드프레스 페이지에 삽입하는 방식을 사용. 3. 전자책 생성 워드프레스 플러그인을 사용하여 통합된 콘텐츠를 전자책 파일로 변환 및 내보내기 한다. MPL Publisher Plugin EPUB 2, EPUB 3, 마크다운 등 다양한 포맷 지원. 내장된 유효성 검사기(Validator)를 통해 규격에 맞는 파일 생성 가능. 2. 주요 도구 및 기술 분석 본 워크플로우는 특정 소프트웨어와 플러그인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구현된다. 각 도구의 특징과 역할은 다음과 같다. 워드프레스 스튜디오 (WordPress Studio) • 정의 : 개인 컴퓨터에 설치하여 사용하는 로컬 워드프레스 개발 환경. • 특징 : ◦ 로컬 실행 : 인터넷 연결 없이 자신의 컴퓨터에서 독립적으로 워드프레스 사이트를 구동하고 관리할 수 있다. ◦ 경량 데이터베이스 : MySQL보다 가벼운 SQL 라이트(SQLite)를 사용하여 시스템 부담이 적다. ◦ 개발 확장성 : 본래 개발용으로 설계되어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기능을 직접 개발하여 확장할 수 있다. ◦ 다중 사이트 관리 : 하나의 프로그램 내에서 여러 개의 워드프레스 사이트를 동시에 운영할 수 있다. 인디자인의 HTML5 내보내기 기능 • 기능 : 인디자인에서 작업한 디자인 문서를 웹 페이지 형식인 HTML5로 저장하는 기능. • 장점 : 과거와 달리, 최신 버전에서는 "굉장히 자연스럽게 화면에 표기되는 형태"로 결과물이 출력된다. • 한계 : ◦ 도형과 텍스트가 복잡하게 섞인 경우, 배경 이미지가 포함된 고정된 사이즈의 형태로 내보내질 수 있다. ◦ 생성된 HTML을 워드프레스에 직접 통합하는 대신, 아이프레임(iframe)을 통해 페이지 위에 출력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호환성을 확보했다. MPL 퍼블리셔 (MPL Publisher) 플러그인 • 정의 : 워드프레스에 작성된 글들을 모아 전자책으로 변환해주는 무료 플러그인. • 주요 기능 : ◦ 포맷 변환 : EPUB 2, EPUB 3, 마크다운(Markdown) 등 다양한 전자책 포맷으로 내보낼 수 있다. ◦ 메타데이터 관리 : 아마존 URL 등 전자책 유통에 필요한 메타 정보를 입력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 오디오북 제작 : 오디오 파일을 추가하면 오디오북 형태로도 제작이 가능하다. ◦ 무료 기반 : 핵심 기능은 모두 무료로 제공되며, 프리미엄 버전은 더 많은 테마(템플릿)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 기타 언급된 도구 • 시길(Sigil) : 목차 편집 등 보다 전문적인 전자책 편집 작업에 사용되는 프로그램으로 언급되었다. • 옵시디언(Obsidian), 바이트프레스(BytePress), 도키사우러스(Docusaurus) : 마크다운 기반의 문서 및 전자책 제작 도구의 예시로, 콘텐츠를 다루는 다양한 방식이 존재함을 시사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EYAaxSri-zw 3. 핵심 주장 및 제언 본 워크플로우 제시는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전자책 제작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 전환을 촉구한다. 인식의 전환: "완벽한 복제"가 아닌 "효율적 변환" "epub을 만드는 거 자체는 인디자인에서 똑같이 만들겠다라는 생각만 조금 바꾸시면 훨씬 더 쉽게 빨리 만드실 수 있습니다." 가장 핵심적인 주장은 인디자인의 시각적 디자인을 전자책에서 100% 동일하게 구현하려는 목표를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인식의 전환은 제작 과정을 극적으로 단순화하고 속도를 높이는 열쇠가 된다. 잘 만드는 것보다 '만드는 것 자체'의 장벽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콘텐츠 재활용과 빠른 실행의 중요성 "빨리 뭔가를 하고 그다음에 나중에 업데이트를 해야 되겠다라고 생각하시면 우선은 해 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 방법론은 블로그나 카페 등 이미 존재하는 디지털 콘텐츠를 손쉽게 전자책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특히 정부 지원 사업 등 빠른 결과물이 필요한 경우, 완벽을 추구하며 학습에만 시간을 보내기보다 우선 실행에 옮기고 나중에 보완하는 접근 방식이 더 효과적이라고 강조한다. 플러그인에 내장된 유효성 검사기 등을 활용하면 기술적 고민 없이 규격에 맞는 전자책을 즉시 생산할 수 있다. 전자책 제작의 민주화 다양한 무료 도구와 자동화된 워크플로우를 통해, 전자책 제작은 더 이상 전문가의 영역이 아니다. 이 프로세스는 누구나 자신의 콘텐츠를 가지고 전자책을 만들고, 다른 사람들과 협업하여 다양한 유형의 결과물을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는 콘텐츠 제작자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더 빠르고 폭넓게 확산시킬 수 있는 강력한 수단이 될 수 있다.
  • 책공장에서 준비한 한 권의 책 이라는 강의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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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공장에서 운영진이 이야기한 몇가지 책공장 출판학교 플랫폼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한 권의 책 이라는 강의 서비스와 인터뷰를 중심으로 하는 교육 거래소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AI로 출판 전반에 대한 프로세스를 정리하고 실제 1인 출판사의 창업과 관련 도서를 모니터링하고 성장시키는 시뮬레이션을 경험할 수 있는 ERP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 다음은 한 권의 책을 만드신 모든 출판사 회원이 강의를 등록할 수 있게 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image: Xh84NL95cTAk7B3LZ_H0dyQ1MXs] 실제 책을 한 권 구매하시면 강의를 들을 수 있고 제작에 따른 모든 이야기를 담은 출판사가 비싸게 작업을 했건 인쇄사고가 나서 작업비용이 올라갔건 우여곡절이 있는 책에 대해서 비하인드를 풀어주는 협업의 진짜 이야기를 판매할 생각입니다. 기획단계에서 실제 실무까지 모든 데이터도 함께 현재 책공장에서 부족한 점이 바로 이 부분이라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지만 공개를 하지 않아 사람들이 실패를 반복하고 같은 질문을 또 하게 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양장을 한 출판사, 제작이 특별한 제품을 만든 교구 출판사, 세상의 모든 책의 결과물은 그 과정이 다릅니다. 링제본, KC, 기타 각기 다른 책을 내기때문에 책 한 권+ 강의(서버비용) 정도에 책공장에서도 제작노하우 인디자인 데이터(템플릿) 등의 부가 부분을 판매하는 마켓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상 및 문서 그리고 실제 작업한 업체, 명세서, 견적서, 지류대 같은 것을 보여줄 생각입니다. (물론 일부 가리기도 하겠지만) 실제 책 + 강의 + 데이터를 제공할 부분이 되면 제작에 대한 고민, 판매 마케팅 고민을 줄일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앞으로 새로 제작할 도서에 대한 후원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텀블벅, 와디즈 보다 현업에서 종사하는 분들을 지원하는 Give&Take 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길게 보면 책공장에서도 충분히 펀딩도 가능할 것입니다. 그게 앞으로 이 책을 만드는 모든 과정을 공유하겠다 하고 펀딩을 받는 교육과정이 될 것이고 과정을 매번 올리는 것으로 서로 독려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정확히는 프로젝트를 후원하는 패트레온을 모델로 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면 책 제작의 완성도와 고민한 부분을 실제 책을 받아보면서 그 과정의 고민과 시간의 기록을 한권의 책 이라는 강의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빨리빨리 했어야 하는데 게으름은 아니고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책공장이 진화할 시점이라고 생각되어 공론의 장으로 올리게 됩니다. 모든 출판사가 참여가능하고 한 권의 실제 책이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의견주세요. https://cafe.naver.com/bookfactory/179606
  • 꿈꾸는 책공장 출판콘서트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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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꿈꾸는 책공장이라는 공간에 커뮤니티를 운영한 지 19년째 내가 만든 카페는 아니지만 2대째 카페지기가 되어 어느덧 19년이 되었습니다. [image: aab69af1d546.jpg] 최근 강의에서 "서바이벌 출판시장에서 외서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발표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지난 20여 년간 약 450권을 출간하며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니, 우리 출판사를 이끌어온 두 개의 핵심 축이 보였습니다. 바로 수학 퍼즐과 외서 번역이었습니다. 그동안 운이 좋았던 때도 있고, 시기를 잘 맞춘 경우도 있었습니다. 반대로 실패해서 너무 성급하게 정리한 책들도 있었죠.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흥망성쇠를 겪으며 간혹 출판 활동을 멈춘 시기도 있었습니다. 출판업에 대한 초기 철학 창업 초기에 품었던 생각이 있었습니다. 출판업은 "삼성이나 네이버 같은 대기업이 쉽게 진입하지 않을 시장이면서, 쉽게 망하지는 않지만 잘하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유일한 산업군"이라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최근 큰 변화의 물결 앞에서 고민이 깊어졌고, 한동안 멍한 상태였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로 마음먹었고, 외서가 지속경영을 위한 중요한 단초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전략 앞으로 판권을 구매할 책들은 '문구에 가까운' 성격을 띨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술적인 세부사항이나 라이선스 이야기는 차치하고, 이번 강의는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이었습니다. 진짜 살아남기는 이제부터 10월, 본격적인 생존 전략을 실행에 옮길 때입니다. [image: 9Otjw1tTcBAxG_PokJfMG4Fqx0A] 실뜨기 미로 찾기 책을 준비 중입니다. 9월에 미친 듯 책을 내고 10월에 기획하고 제작하고 버티는 시간... https://www.argo9.com/
  • 3D글자 효과 영상편집이 가능한 에디터 책영상 제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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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youtube.com/watch?v=xO1ggP_VIZI https://legoseriousplay.kr/capture/flat Glass https://legoseriousplay.kr/capture/flat 제가 책팔려고 동영상도 만들어야겠고 쇼츠나 유튜브영상 타이틀도 만들어야 하고 오픈소스 프로젝트중에 마음에 드는게 있어서 편집기를 만들었습니다. 폰트는 글립스를 다른 체계로 바꿔서 사용하여 Rust를 사용한 폰트서버로 필요한 글립스를 처리합니다. 그동안 만들고 고도화 하다가 잠시 파일 경로를 잊고 있어서 멈췄다가 오늘 다시 봤습니다. 책 표지 등록가능하고 타이핑 녹화도 됩니다. 가능한 것은 많은데 윈도우 어플리케이션으로 만들다가 어떤 이유때문에 ? 프로젝트를 닫아두고 있었습니다. [image: 89c04fcafe21.jpg] 타이핑하면 자동으로 재생해주는 기능도 있는데 서버에 올리면서 꺼놨습니다. 이런저런 일도 할 수 있구나 정도로 테스트한 것이라 나중에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www.argo9.com/ 봄봄스쿨 폰트, 전자책 변환기, 출판사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s://www.argo9.com/
  • 출판인을 위한 AI 활용 무료 사이트 위주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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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인을 위한 AI 활용 무료 사이트 위주로 정리한 페이지 [image: sJbEefUWu5wyVTt15Lg5U0Wu5jk] https://argo9.com/ai/ [image: xZNENBxay2C8o97b4qJsSK7VLhA] 출판인을 위한 AI 활용 가이드 소개 및 개인 추천 직접 사용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유용한 AI 도구들을 공유합니다. 이 가이드는 위키처럼 여러분의 제안을 통해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좋은 도구를 알고 계시다면 각 카테고리 하단의 양식을 통해 제안해 주세요. Google NotebookLM: 올린 자료가 학습되지 않고 보안이 잘 되어 개인 자료 분석에 좋습니다. 영어 기술 백서를 한글로 문의하거나, 계약서 법률 검토, 긴 웹사이트 보안 정책 및 PDF 매뉴얼 정보 문의 등 다용도로 활용합니다. Google AI Studio: 개인적인 아이디어를 빠르게 프로토타... argo9.com 는 문서 자체가 json을 사용해서 자체 DB가 계속 추가되는 형태로 만든 프로젝트를 분리해서 어떤 사이트에도 사용가능하게 한 장짜리 HTML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자기를 복제해서 늘려가고 수정하는 wiki + llm으로 자체적으로 키워드, 태그, 문서 작성의 귀찮은 부분을 추가적으로 넣을 수 있게 해놓기는 했습니다. 워드프레스를 다 치우고 다른 형식으로 vitepress 나 docusaurus 비슷한데 https://mdxeditor.dev/ 를 적용 중입니다. 일하러 갑니다. 옵시디언으로 편집하실 수 있게 md 파일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md 파일이 있으면 Epub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건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생산성이 올라가면서 이 콘텐츠는 누구의 것이지?라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https://argo9.com/ai/
  • AI시대 사람은 무엇을 사는가? 복제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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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바나나 열풍뒤에 갑자기 공포에 사로잡힌 사람들에게... 하나 알려드릴께요 [image: qnxYWrhMTiTVDWDLvXcXa2WSy4w] 인터넷에서 뚝딱 이라고 특히 유튜버들이 올리는거... 라이브 아니면 믿지마세요...프롬프트 수정하고 바꾸고 또 수정하고 바꾸고 내가 대체 입력기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image: mmFceJ9AGOn-OncKkY36hUj8vJg] 아주 디테일하게 설명을 하기 시작하면 원하는 것을 안해주기도해요... [image: 1ZD5rEqkAI73Smrnxj-UsOJxcGU] 완전히 다 그린 그림을 [image: uNolVUQ2trbMp-70twxF2xQDCFA] 3D로 만들어 달라고 하면 잘 만들어요. 나노바나나는 제가 그린 그림을 프롬프트 카메라 렌즈 모델 포커스 그리고 3D로 요청한 각도 그대로 만들어주네요... 그나저나 모바일에서는 이렇게 노란기운이 안들어가있는데... 이제 그냥 AI 도움 받기로 했어요. 현재 voxel + three.js 로 만든 구도 잡아주면 카메라 렌즈로 보는 툴 위에 제가 그린 만화를 업로드 하고 각도, 배경, 렌즈, 효과를 적용해서 전부 3D로 만들어 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사실 만화를 제작하는데 어려운 것도 고민될 것도 없으며 이제 이 전에 만들어두었던 스틱맨을 더 간단히 만들면 지난 기간 동안 말풍선 만드는 것과 효과, 격자 집중선 등을 붙이면 될거 같습니다. [image: f3f111846b5b.jpg] 일관성이 있는 모습으로 캐릭터가 만들어지는 것은 앞으로 가능성이 더 커졌다는 것이죠? 하지만 시간낭비할 준비도 해야합니다. [image: Ug3HBsR-tQF9ERBUzRXNv9bXdTk] 원화가 2.5차원인경우 [image: y5IWoRQ3aA5cyqUYJZgE5x6y2wg] 논리적으로 생각을 못하는 그림이 나옵니다. 아직까지 민화스타일은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지만 앞으로 데이터가 쌓이면 더 나은 결과가 나오겠죠? 어느덧 3년전이네요... [image: Sno5X_6KzEd21oqt8f7Env_Szu0] [image: 67sQNrYkVkxe4RyaBh2ab3MPZ_U] 아바타처럼 로봇의 조각부품을 만들어 넣고 프롬프트로 동작을 하게 지정하면 실제로 퍼스펙티브 가이드가 나오는 로봇 그리기 그림연습용 가이드가 완성됩니다. 이 프롬프트를 그대로 가져다 다시 넣으면 건담+에바 이 달려갑니다. 응?!? 아이들용으로 그림연습을 할 수 있는 툴로 하루 무료 API 사용량을 쓰면 재미있는 웹툰만들기가 됩니다. 이 몇가지를 10분만에 다 했습니다. 효율성이 높아지지만 쓸모가 없어요... 그냥 이렇게 할 수 있다 정도입니다. 어른이 학습지 어른템풀 초간 AI 창간 - 오늘도 프롬프트 바이브코딩 https://www.argo9.com/
  • 바이브코딩 100가지만 해보자! 200개 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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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3D 시뮬레이터 - 링제본용 만든것을 빨리 빨리 공유하려고 합니다. 이유는 100가지를 만들고 서비스화 하는 목적은 아니고 일단 이런것도 할 수 있다. 라는 것을 계속 해보고자 합니다. 바이브코딩 책을 출간할 생각으로 100가지나 해보자 였는데 갈수록 더 많이 만들게 되어서 일을 안하게 된게 지금까지 온거 같습니다. ^^ https://3d.a1bbs.com/ringbind2/ � 제본 타입 제본 방식 스프링 색상 링 개수: 23 개 링 크기 (직경): 0.5 cm 철사 굵기: 0.8 mm 실제 철사 두께 (mm 단위) 바인딩 위치 용지 설정 앞표지 색상 뒷표지 색상 표지 두께 (그램) 내지 두께 (그램) 내지 색상 특수 옵션 싸바리 작업 커버형 스프링 � 귀돌이 설정 모서리 라운딩 (귀돌이) 설정 초기화 기본값으로 초기화 앞표지 업로드 뒷표지 업로드 책등 업로드 링 위치 조정 링 위치 위쪽 아래쪽 왼쪽 오른쪽 링 오프셋: 0 mm -20mm 0mm +20mm 링 위치 초기화 3d.a1bbs.com [image: Hf6VNaL9PBYvIMIsPZ023eoAo8A] [image: 7ML6FqrR_WM6fm1cDc3D8WuZqsI] 그리드픽스도 오픈했습니다. https://grid.a1bbs.com/ 격자로 명화를 나눠주는 다빈치격자법을 쉽게 해보실 수 있습니다. 그림을 잘 그리기 위해서는 수학의 도형 즉 삼각형이 필요해요... 다음은 더 잘그리기 위한 퍼스펙티브 2점, 3점 찾아주는 프로그램도... 앞으로 상세하게 책의 부록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책공장 외부페이지에도 출판관련 뉴스를 아예 모아서 올릴 예정입니다. 그동안 책공장에서 고민만하고 이야기 안한 것들 특히 정보를 수집하고 지원금이 나오는 프로젝트, 본인이 만드는 것 그리고 책공장에 회원들이 내 작업을 공유하는 것을 이곳에 연결하면 전세계로 퍼트리는 Fediverse 용으로 제작했습니다. https://bookfactory.kr/ 잡다한 링크도 퍼트리면 레딧처럼 익명 커뮤니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2026 별자리 캘린더를 책으로 만들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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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우리는 달력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작년, 저희의 상징과도 같았던 별자리 휠 캘린더의 2025년 버전은 세상에 나오지 못했습니다. 2024년 달력에 부록으로 넣었던 UV 라이트 때문이었습니다. 중국에서 수급한 이 작은 조명 하나를 아동용 제품에 포함하려면 KC 인증을 받아야 했는데, 그 인증의 주체가 제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도무지 납득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만들지도, 관여하지도 않은 제품의 책임을 왜 부록을 넣는다는 이유만으로 떠안아야 하는 걸까요? 이 불합리한 과정을 따르기보다, 저는 지난 8년을 정리하고 모든 것을 바꾸기로 결심했습니다. [image: 792cd997429d.jpg] 8년의 여정을 하나의 상자에 담다 그렇게 지난 8년의 발자취를 되짚어보며, 그동안 만들었던 모든 것을 하나의 새로운 캘린더에 담아내기로 했습니다. 오랫동안 간직해왔던 페이퍼 커팅 도안들도 전부 꺼내어 세상에 선보일 때가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의 오랜 꿈은 '우주를 집 안에 들이는 것'이었습니다.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상자 자체가 하나의 작품이 되는 구조를 설계했습니다. 상자 안에 들어있는 검은색 구체는 스마트폰을 품고 밤하늘을 비추는 작은 플라네타리움이 됩니다. 스마트폰 불빛을 이용해 천정에 아름다운 우주를 쏘아 올릴 수 있죠. 여기에 비밀을 하나 숨겨두었습니다. 평소에는 보이지 않지만, UV 라이트를 비추면 숨어있던 달과 날짜들이 마법처럼 나타납니다. [image: 972e9dd6a95b.jpg] 나는 우주를 집안에 놓고 싶었다는 꿈을 5년 전에 시작했어요 [image: 18e10744f204.jpg] 스마트폰으로 우주를 담고 있는 조명으로도 충분히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Hue를 사용하기도 하고 [image: bab994811cc4.jpg] 오래된 스마트폰의 조명 기능만 가지고도 천정에 우주를 쏠 수 있게 만들었지만 국내 기계로 작은 구멍을 뚫기에는 문제가 생겨서 이 부분을 레이저로 뚫었더니 금액이 올라가게 됩니다. 제 철학에 반하는 결과가 나와서 일단 샘플만 만들어봤습니다. [image: 77569e09bf7a.jpg] UV라이트를 이용해서 검정색에 형광물질 (진짜형광펜으로 그렸지만 실제 투명한 형광물질로 진행하기 위해 실크스크린업체와 잉크회사에 샘플 요청을 하기도 했으나 이또한 제작가격이 그냥 검정 종이에 형광별색으로 인쇄하는 가격보다 몇배 비싸게 되어 고급화하면 구매결정을 하기 어려워진다고 생각합니다. [image: 7f90e5d3c003.jpg] 흐리지만 보입니다. 타협의 결과가 된 것은 아직 아닙니다. [image: fe971e4ea70e.jpg] 상상이 현실이 되는 순간 물론 "더 정교하게 플라스틱으로 만들지 그랬냐"는 조언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박스나 종이 자체가 아이들에게 멋진 놀이기구가 되길 바랐습니다. 스마트폰 기종마다 다른 조명의 각도 때문에 구멍을 뚫는 위치를 계산하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것은 정말 어려운 과제였습니다. 하지만 방의 모양이나 공간의 위치에 맞춰 빛을 자유롭게 배치하는 경험을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아이들이 상상한 그대로, 상자에 구멍을 뚫어 자신만의 우주를 만드는 것. 이것이야말로 철없는 어른이 아이들에게,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놀이가 아닐까요? 누구나 쉽게 끼워 맞추기만 하면 근사하게 완성되는 구조를 설계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문득 '이걸 이케아에 팔고 싶다'는 엉뚱한 상상도 해봅니다. 물론 사줄 리는 없겠지만요. 우주는 오늘도 돌고, 제 머릿속도 핑핑 돕니다. 이 상자를 더 크게 만들면 크리스마스트리를 대신할 멋진 작품이 될 수도 있겠지요. 중국에서 들여온 1000원짜리 조명에 배터리만 붙이면 근사한 무드등이 완성되기도 합니다. 이 아이디어를 들고 다이소에 제안해볼까, 아니면 펀딩을 시작해볼까. 고민은 꼬리에 꼬리를 뭅니다. [image: 52b25b05248e.jpg] [image: 941906a3fdcb.jpg] 아이랑 중국에서 나온 제품으로 이야기해볼 수 있겠지만 부분을 바꿔끼우면 새로운 조명이 될 수 있습니다. [image: 3752048cc8d9.jpg] 잘 끼우면 잘 만들어지는 구조로 설계하기는 쉽지 않았지만 기본적으로 끼우고 최소한의 테이핑을 하게 구성했으나 작고 종이가 두꺼웠을 때 더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안쪽에 붙이는 방식으로 구성했습니다. 우주는 오늘도 별자리가 바뀌고 있습니다. [image: c3bcbc673478.jpg] 크게 만들면 더 정교하고 트리대신 활용도가 있어요 [image: 18d169ec2d5f.jpg] 중국에서 1000원짜리 조명을 배터리에 붙이면... 무드등이 됩니다... 다이소에 USB연장 케이블을 붙이거나 활용할 수도 있겠죠? 올해는 10년간 제가 만들었던 모든 공작을 책으로 남겨볼 생각입니다. 흔한 박스로 더 재미있는 구성으로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image: 5e18549abd3e.jpg] 박스가 고무줄총이 되는 도안 [image: 7015abfc0d83.jpg] 끼워서 만든 공룡 허리 관절이 움직이게 구성되었습니다. [image: 5d850c4aaa2b.jpg] 크리스마스 트리도 끼워서 만들게 되는 도안을 만들었습니다. 도안만 제공하는 것을 해야할까 현재 고민중입니다. [image: 38d1b7a1805d.jpg] 아이들 사운드 북을 오래된 스마트폰과 박스로 터치하면 소리가 나는 장난감도 그동안 했었던 놀이를 이제 정리해보고 있었습니다. https://www.argo9.com/
  • 눈이 좋아지는 매직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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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ython으로 만들어서 외국에서 호응이 좋아서 애니메이션용으로 만드는 중에 회서 컴퓨터로는 도저히 안된다 싶어서 맥에서만 작업하다가 닫아 놓은 것을 오늘 마음이 급해서 오픈했습니다. https://magiceye.pics/ 매직아이 만드는 프로그램을 Rust로 바꾸고 잊고 있다가 오늘 도메인 사서 일단 올립니다. 3D 글씨 쓴 거 어디 있는지 찾고 있습니다. 눈이 좋아지는 먼 곳을 보는 것을 매직아이로 하실 수 있게 작업 중입니다. 종이책이나 달력으로 고정시킬 수 있게 만들고 간격별로 초점이 바뀌게 됩니다. 캘린더는 곧~ 직접 테스트해 보실 수 있습니다. canva, adobe express로 붙일 목적으로 만든지 꽤 되었는데 성능 때문에 최적화하느라 시간이 걸렸습니다. 실제 영상이 만들어집니다. [image: 59f47fdc9f57.jpg] [image: c30ae9aeaae7.jpg] 계란이 왔어요~ https://www.argo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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