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에 만든 북마크
북마크를 만든 것은 15년 전인듯하고… 원래는 동물시리즈였던 것같은데
까먹고 있다가 사진이 발견되어…
15년 전에 만든 북마크
북마크를 만든 것은 15년 전인듯하고… 원래는 동물시리즈였던 것같은데
까먹고 있다가 사진이 발견되어…
Zoetrope, Phenakistoscope, 스톱모션, Zoopraxiscope 및 Rotoscoping, 그리고 전통적인 “Flip-book” 효과를 키트로 만들어볼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마 몇 년된 것인데 샘플로 만든 것도 꽤 있고 여러가지 부품도 수입해놨습니다.
휠북 시리즈를 만들면서 애니메이션이 되는 무언가를 만들겠다라고 했는데 올해 캘린더를 그런 방향으로 만들게 될거 같습니다. 일단 애니메이션은 16프레임으로 테스트했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 고민중입니다. 최소 달력을 만들려면 12프레임은 있어야하고 달력이 되려면 또 32개까지 늘릴 수 있어애해서 아마 16프레임이 되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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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반기에 만들고 제작이 2개월 이상 걸려서 달력을 대충 만들고 팔게 되었던 천상열차분야지도의 다른 쓰임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아닙니다. 제작은 미리미리
애니메이션이 되는 것은 이것을 보면 됩니다.
텀블벅을 준비중이고 앞으로 휠북 캘린더, 애니메이션 툴킷, 노트 등이 계속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새로운 책등앱을 만드는 중
남의 출판사에는 관심없고 우리 출판사 사이트 개편준비랑 도서 판매 순위를 세워서 보여주고 애니메이션이 되게 만들 준비작업을 하고 있어요.
맨날 등록하고 있는 도서 순위를 영상으로 제작해서 출력하는 형식으로 제작합니다.
20년전에 낙서해둔게 있는데 그 사이트를 지금 하고 있고… 사실 타사 것도 가능하지만 하도 없는게 많고 자료를 요청해야하는데 이런 데이터는 알라딘에서 출판사에 미리보기용으로 책등, 날개 등의 자료를 요청한지가 꽤 됐는데 그걸 거꾸로 가져올 수 있으나… 남의 집 데이터 가져다가 만들 일은 별로 없고 출판DB를 새로 만들어볼 생각중입니다.
이제 3D로 작업하기 위해서는 책등이 없는 책의 이미지 처리 즉 링제본이나 중철도서에 대한 처리 부분만 남기는 했는데 그것도 하루 이틀이면 해결
isbn.life 라는 도메인을 사놓고 놀고 있었지만 슬슬 자료정리해야할듯
다시 시작하는 퍼즐무크지
지난 16년 전 퍼즐잡지를 다시 꺼내며…
미디어윌과 함께 작업했었던 경품, 상금주는 잡지로 진행했던 퍼즐잡지 로또스도쿠… 이걸 스마트폰용으로 옮길 계획이었으나 일단 가벼운 여행용 경품 퍼즐시리즈로 출간할 예정입니다.
경품으로 실제 돈을 줄 수 없어서 돈대신 주식, 코인, 게임기, 폰 등등의 상품을 걸어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다시 책을 사야 포인트가 생기는 형태의 무언가를 만들예정입니다.
어찌됐건 경품주는 것은 이미 16년 전에도 했었던 일이라 법적인 문제는 별로 없고 사람들이 많이 참여하게 하는 방법을 찾아볼려고 합니다. 광고주도 모셔야 되는데 어디서 찾으려나 ^^
벼룩시장에서 꽤 오랬동안 같이 했었고 혼자 모든 퍼즐을 매월 만들어냈던 기억이 납니다.
진짜 줬어요 ^^ ㅎㅎ
제세공과금이 22%라서 꼭 이런 내용을 넣지 않으면 안됐어요
시대가 바뀌었으니 스마트폰 관련 제품으로…
2009년에는 비매품으로 책주는 퍼즐책을 무가로 배포했었고 그게 출판사 홍보의 대부분이었습니다. 30만부 이상 시리즈 6권 이상 배포했으니까 지금은 다시 할 까 어떨까 고민중입니다.
다시 여행의 시즌이 시작되니까 해볼만 할거 같아요 ^^ 다시 머리를 써서 돈버는 퍼즐 세계로 ~ 경품퍼즐은 곧 판매할 예정입니다.
책팔이의 일기
쥬라기 월드 3 나왔으니 공룡책이나 팔자!
쥬라기 공원 + 월드 최종 24년간의 여정이 끝난다고 해요…
갑자기 공룡책 주문이 늘어나는 것만 봐도 공룡이 인기기는 합니다. 원래 1편찍고 스필버그 감독도 공룡에 깃털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어 점차 CG가 변하는 과정을 살펴보는 것도 큰 재미입니다.
2년 만에 다시 시작한 광고
5월 말부터 광고집행을 시작합니다. 이유는 Yes24에서 6월부터 주말 쿠폰을 주지 않더라구요… 2천원 주던건데 제가 장난으로 지난 2년간 주말에 그 2천원이랑 매달 1천원을 받으면 무료로 책을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했습니다.
그래서 주말쿠폰을 동나게 하거나 땡처리해서 출판사 창고비우기 프로젝트도 올해 진행을 했어요. 6월부터는 이 주말쿠폰이 없어져서 저도 이제 책을 990원~ 4000원 내로 재정가하거나 할인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독자는 싸서 좋고 서점의 행사비용을 잘 이용해서 저희도 조금 손해보는 대신 재미있게 판매하는 경험 (미쳤지)을 했는데 이제 슬슬 정상적인 출판영업을 해야할거 같습니다.
할인에는 철학이 필요하다 항상 이야기했는데 이제 그럴 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대신 지난 2년간 진행하지 않았던 광고를 다시 집행하기 시작했고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다른 출판사가 하는 서평관련 작업이나 서지정보, 카드뉴스, 동영상 작업으로 판매전략을 일반화할 예정입니다.
물론 저희는 개발해둔 오토블로그, 오토트위터, 오토인스타그램 같은 툴도 있으니 랜딩페이지에 광고 포커스를 잘 맞춰놓고 퍼트리는 작업도 합니다. 변칙적인 마케팅이나 실험하거나 서점의 약점을 최대한 악용하는 마케팅Hack 은 쓰지 않을 생각입니다. (말만 이럴수도?!?)
참고로 잘 맞춰 놓으면 아직까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쿠팡도 500% 정도 구매율을 높여놨고 이제 도서 그룹별로 랜딩페이지(이벤트페이지)가 서점에 등록되면 바로 집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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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는 사실 필요악(?)인데 2년간 딱히 뭘 하고싶은 의욕이 나지 않아서 안했는데 이제는 창고도 정리했고 재정가로 날려버릴 책들도 정리중이니 88도서는 정가를 올리고 올린 비용만큼 비율로 광고를 직접 관리해서 운영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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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도 곧~
미로를 따라 출발지에서 탈출지까지 따라서 가면 글자나 그림이 나오는 미로찾기…
만든지 30년 다 되어가는데… 출판물로는 부록정도만 제공했음…
현재 이걸 프린트하는 퍼즐시리즈를 앱으로 만들 준비중 특히 아이패드용 굿노트, 프로크리에이터 템플릿으로 제공해볼 생각… 아니 그냥 PDF로 1000원에 팔아보자 =3=3=3 아 아니구나 크몽가자~
텀블벅에 가볼까?
로봇 마케팅
오토트윗 효과
아마 제가 운영하는 방법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겁니다. 저는 20년가까이 트위터를 자동화해서 운영중이며 계속 책공장에도 트위터 하시라고 한 것이 이러한 결과를 내고 있는 것입니다.
오랜만에 https://nodebb.a9press.com/category/8/rpa-%EC%97%85%EB%AC%B4%EC%9E%90%EB%8F%99%ED%99%94
a9press
nodebb.a9press.com
업무자동화 카테고리의 글과 URL을 트위터로 집중해서 트윗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자체서버에 진심으로 유입을 늘리면 서버터지기 때문에 가능하면 저희사이트에 잘 안합니다. 일단 10% 정도만 돌려봅니다.
23시부터 돌리기 시작
0시부터 8시까지 대략 751 방문자를 유입시켰고 비회원, 고유방문자, 봇의 방문을 분석해보고 있습니다. 잘 보시면 외부에서 새벽시간에도 꾸준히 유입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797까지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앞으로 24시간 동안만 돌릴 예정입니다. 만일 자신의 글을 정리해놓고 트위터를 통해 노출하는 것만으로도 유입량이 늘어납니다.
879.3%
이 글은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블로그 방문 통계
전체 방문자 수 11194493 명
어제 방문자 수 14432 명
오늘 방문자 수 7833 명
이번달 방문자 수 96930 명
아마 검색해보면 나오겠지만 작년 12월말경에 1000만명 방문을 하고 5월현재 120만명 가까이 방문했습니다. 이유는 별다른 것은 없고 외부에 더 많은 페이지랭크가 될 수 있는 링크를 생성했습니다. 마치 깔대기처럼 모이는 곳이 이쪽 블로그입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뷰, 다음뷰, 티스토리, 브런치, 네이버 등등의 블로그를 통해 Yes24 메인 블로그로 들어오게됩니다.
사실 오랜 새월동안 연결된 링크들이 소용돌이의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모이게 되는 역할을 해서 1100만 방문을 유지하고 있게 된 것은 다른 100만 300만 블로그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유입을 바로 도서페이지로 가게 하지 않고 중간 매개체인 Yes24 블로그로 만든 이유는 하나입니다. Yes24에 이벤트페이지를 만들고 행사를 만들어서 운용을 해도 월별로 이벤트를 MD가 없애거나 URL이 사라지는 등 제가 컨트롤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오기때문에 랜딩페이지로 Yes24블로그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알라딘, 교보 등의 블로그에도 글은 남겨놓기는 하지만 Yes24만큼 잘 되어있지 않기때문에 ? 구매층도 맞고 저의 성향하고도 맞아서 늘리고 있습니다.
전략은 늘 똑같아요 하지만 매번 새롭게 … 피곤
http://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atmark 3
매일매일 새로운 데이터를 옮기고 고치고 다시 바꾸고를 반복하고 외부에서 유입될 수 있게 위성 블로그를 만들어 Yes24를 방문하게 만드는 작업을 지난 16년간 계속 한거 같습니다.
왜 회사 홈페이지로 보내지 않았냐구요? 출판사의 목적은 책을 팔아야 쌀이라도 사먹을 수 있어요… 구매 가능성이 높은 곳에서 활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