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랜더를 써먹기
이제부터 퍼즐책 표지를 좀 바꿔보려고 캐릭터를 새로 만들고 있습니다. 수식, 숫자, 문자 등 미로찾기나 퍼즐캐릭터를 준비하는 중인데 일단 흑백으로 만들어야해서 맵핑은 안하고 작업하고 있습니다.
최종 맵핑작업은 하겠지만 작업을 빨리할 수 있는 장점은 있네요…
블랜더 배워서 뭐에 써먹나 했더니 쉽게 이런저런거 해볼 수 있어요… 다만 3D는 이질감이 있어서 현재는 이렇게 작업하고 있습니다.
블랜더를 써먹기
이제부터 퍼즐책 표지를 좀 바꿔보려고 캐릭터를 새로 만들고 있습니다. 수식, 숫자, 문자 등 미로찾기나 퍼즐캐릭터를 준비하는 중인데 일단 흑백으로 만들어야해서 맵핑은 안하고 작업하고 있습니다.
최종 맵핑작업은 하겠지만 작업을 빨리할 수 있는 장점은 있네요…
블랜더 배워서 뭐에 써먹나 했더니 쉽게 이런저런거 해볼 수 있어요… 다만 3D는 이질감이 있어서 현재는 이렇게 작업하고 있습니다.
마케팅도 함께하는 경험이 재미지…
1/n 프로젝트 – 훗스윗 팀 오늘 1560불 결재
책공장에서 1/n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일단 3개 회사에서 함께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몇차례 논의 끝에 오늘 일단 제가 결재를 하고 팀이 운영하는 형식의 소셜미디어를 함께 공유해서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새로 계정을 만들어 추가하고 팀에서 공동으로 진행할 방식에 대해 정의를 내리고 자동화를 우선 시행하고 있습니다. 아마 다음 주 정도면 약간이라도 효과가 나기 시작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전 개인 버전에서 팀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한 이후 바뀐점은 운영중인 SNS 계정에 대해 보다 세밀한 리포트가 나옵니다. 개별 계정에서 활동한 것을 시간대 별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각기 다른 시간대의 활동이 있다는 것은 결국 매체에 맞춰 활동을 다변화 해야 하는 것입니다.
온라인서점의 500만원짜리 광고 분야 도서 이벤트 15만원 짜리도 행사를는 받아도 리포트는 하나도 제공하지 않습니다.
매일 리포트를 받아야 다음 홍보의 방향을 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협업의 과정을 생각해보면 구글미트나 카카오 라이브 같은 기능을 사용하여 원격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하나하나 조율중입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모두가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지속적인 교육을 할 필요도 있고 소셜을 활용하는 전략과 기계적으로 자동화 하는 것과 콘텐츠로 오랬동안 가꾸어가는 것 그리고 즉각적 반응이 오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구글독스로 각사의 예약트윗을 공동으로 제작하고 시간별로 배분해서 몇일 단위로 올려놨습니다. 10년동안 운영하면서 기본적인 노하우를 함께 공유해서 운영하고 있지만 약자끼리 더 큰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비전입니다.
단순히 기계적인 자동화 만이 아닌 공동의 웹진, 트위터나 페이스북페이지 인스타그램 뿐 아니라 더 큰 미디어를 함께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합을 보고 계산을 유출하는 논리퍼즐
3칸의 합이 우측, 하단에 있으며 힌트에 해당하는 숫자를 빈칸에 겹치지 않는 숫자를 넣어주면 됩니다.
사칙연산 9칸 숫자퍼즐도 있고 다양한 형태의 변형 퍼즐입니다. 수학적 연산력과 논리 사고력이 필요한 퍼즐로 초등2학년 수학과정을 익힌 어린이 그리고 두뇌훈련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좋습니다.
합을 보고 계산을 유출하는 논리퍼즐
3칸의 합이 우측, 하단에 있으며 힌트에 해당하는 숫자를 빈칸에 겹치지 않는 숫자를 넣어주면 됩니다.
사칙연산 9칸 숫자퍼즐도 있고 다양한 형태의 변형 퍼즐입니다. 수학적 연산력과 논리 사고력이 필요한 퍼즐로 초등2학년 수학과정을 익힌 어린이 그리고 두뇌훈련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좋습니다.
이제는 마무리 하자
박스 크래프트 시리즈 연필 자동차 테슬라 사이버 트럭
풀 스티커 테이프 접착물질 하나도 안 들어가고 고정이 됩니다.
대공포가 된 머그컵 자동차
실생활에 필기구를 넣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커피 컵 레미콘은 연필 대신 종이 빨대를 사용해서 만들었습니다.
더 큰 사이즈의 연필 자동차
사실 작년에 다 만들어 놓고 박스 부족으로 제작을 안 했고 이번에 제작을 준비하고 진행 예정입니다. 스티커로 나만의 자동차를 만들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아이와 함께 자동차 놀이를 해보면 어떨까요. 사실 박스 크래프트 시리즈는 배송 박스 자체가 이런 장난감이 되는 프로젝트입니다.
세상에 수많은 배송 박스가 즐거운 놀이도구가 된다고 생각해보세요~
합을 보고 계산을 유출하는 논리퍼즐
3칸의 합이 우측, 하단에 있으며 힌트에 해당하는 숫자를 빈칸에 겹치지 않는 숫자를 넣어주면 됩니다.
사칙연산 9칸 숫자퍼즐도 있고 다양한 형태의 변형 퍼즐입니다. 수학적 연산력과 논리 사고력이 필요한 퍼즐로 초등2학년 수학과정을 익힌 어린이 그리고 두뇌훈련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좋습니다.
케팅은 돈이라는 마중물이 필요하다
새로운 글을 만드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게다가 자발적으로 콘텐츠를 만든다? 요즘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 되었습니다. 제가 지난 10년간 독자서평 관련 수집 봇을 만들어서 책벌레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수 만개의 서평을 매일 수집하고 있으며 수집된 글은 메일, 텔레그램,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같은 곳으로 게시글로 퍼트리고 있습니다. 이유는 한 가지 더 많은 독자들에게 순수 독자서평을 퍼트리면 관련링크를 많이 퍼져 새로운 구매를 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루 이틀 해서 뭔가 획기적인 변화가 생기지는 않지만 쌓다 보면 그 링크를 통한 구매가 늘어납니다.
현재는 네이버, 11번가, G마켓, 옥션, 쿠팡, 알라딘, Yes24, 교보문고 등 검색엔진의 결과물도 찾아냅니다. 원래 서평 작업하는 사람들을 찾거나 서평 후 삭제하는 것을 확인하기 위한 솔루션이었지만 서비스를 안 만들고 그냥 혼자 쓰고 있습니다.
하여간 트위터의 경우 140자에서 200자 이상으로 늘어났고 이미지도 넣을 수 있으니 이를 활용하여 SNS 콘텐츠로 만들거나 릴스, 쇼츠, 틱톡에 어울리는 자동 영상 콘텐츠로 만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 콘텐츠는 서평 읽어주는 여자 (성우 직원을 아직 못 구함)라는 유튜브 콘텐츠로 작업할 생각이었기 때문에 이 작업을 오랫동안 해왔습니다.
서평 수집을 대행하거나 텔레그램 봇을 만들어 출판사에 제공할 수도 훗스윗용 콘텐츠를 CSV 파일로 만들어 오토 트윗을 하거나 오토 인스타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설루션을 꾸준히 늘려가고 이용하려면 서버 비용, VPN 비용, 콘텐츠 변환을 위한 개발이 필요합니다. 이제 슬슬 설루션을 해볼 생각입니다. 1인 출판은 직접 수집해서 책공장에 올리세요.
퍼트려주는 것은 1/n 프로젝트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2022년을 준비하며 퍼즐책을 출간예정입니다. 어린이, 유아들이 좋아하는 퍼즐과 함께 논리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방탈출 게임을 도입할 생각이예요~
철없는 어른들도 많이 하겠죠… 응?!?
그동안 작업했던 작업물을 모아서
그동안 사무실에 굴러다니는 1T짜리 아크릴로 작업을 하였으나 이제 프로토타입은 끝내고 실제 제품화 하기위해 2.5T 아크릴 600×400에 5개씩 배치하고 레이저커팅작업을 했습니다.
큰 사이즈로 최대 6개가 들어갈 것으로 생각했으나 하단 조명 연결되는 부분을 생각못해서 5개가 최대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1회 인그레이빙과 커팅을 다 해서 37분정도 걸립니다. 1개 찍을때 23분 걸린 것에 비해 훨씬 많은 작업물이 출력되어 생산성향상이 있습니다.
앞면
뒷면에 볼트가 채결되어 휠이 움직일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레이저로 별자리를 별의 밝기별로 커팅해서 아름답게 보입니다.
금색 오로지로 별자리 판을 만들면 마치 금화같은 느낌의 조명이 표현됩니다.
실상 지저분한 상태에서 촬영 낮에 촬영을 했는데 2.5T로 두꺼운 아크릴을 사용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빛이 퍼지는 효과가 1T보다는 더 넓게 퍼집니다.
야간에는 환상적인 조명효과가 납니다.
자석 휠북, 휠북캘린더, 휠북 조명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뒷면에 보이는 축구공모양의 별자리 조명이 이 프로젝트의 시작이었습니다. 올해는 별자리 스토리와 스마트폰 조명으로 빛을 투과하는 별자리 모양 카드를 함께 작업하면 마무리 될 것같습니다.
천상열차분야지도 + 스마트 조명 5개는 이미 모두 판매 되었습니다. 그리고 캘린더는 다음주에는 인쇄 및 기본 작업이 마무리 되어 사이트에서 도서구매시 사은품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카드작업 마무리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