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공장 스타일의 재능 서평단을 오픈합니다.

크몽말고 리뷰대행 말고… 진짜 재능있는 사람들의 재능마켓

책공장 스타일의 재능 서평단을 오픈합니다.

그동안 서평단하면 그냥 책 보내고 서지정보에 맞는 것을 복사해다 읽지도 않고 넣는 서평작성자가 많아 앞으로 이렇게 할 수 있다 내 재능을 서평에 맞게 그림으로 인스타 사진으로 유튜브 영상으로 제작하겠다.

약속을 하고 대신 거기에 맞는 대가를 보고 작업을 신청하는 것으로 진행하면 어떨까 합니다.

영상편집 스타일 1개를 먼저 재능 포트폴리오에 올려 그림이나 만화 재능인지 제작재능인지 영상인지 등 올려놓은 것을 보고 서평의뢰를 하는 것으로 하려고 합니다.

물론 비용을 조율하고 진행하는 것이 되겠죠 여기는 크몽은 아니니까 애스크로 같은 개념으로 금액을 걸고 진행하는 방식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프로젝트를 거래할 수 있게 하려고 생각하고 있고 거기에 맞는 분들은 계속 포트폴리오나 재미있는 재능을 공개하시면 될 것이고 신청하시는 분들은 이런 컨셉의 책이고 멋진 목소리를 가진 분을 찾는다.

정확한 요구사항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예> 어린이 도서 30초 분량 스크립트 읽어주실 밝은 목소리의 여성분 – 5명 1만원(참여비), 상금 5만원(1등)

자 그럼 책공장만의 스타일로 서평단을 모아볼까요? ^^

예를 들어 매직아이 제작해드려요 30만원 (15초분량 애니메이션)

직접 운영하는 단축URL 5개월만에 1500만 클릭

난 나혼자 쓴다!

직접 운영하는 단축URL 서비스가 5개월만에 1500만클릭

하도 사이트 데이터를 자주 날려서 분석을 하지 않고 있다가 오랜만에 내용을 들여다 봤습니다. 구글이나 네이버 단축URL 서비스를 중지한 이후 자체적으로 오픈소스 단축URL 서비스를 운용하고 있으며 4년정도 지났을 때 서버 이전을 하면서 데이터를 삭제하고 다시 운영했습니다.

나 혼자 사용하는 서비스로 회원도 나 혼자…

주로 트위터를 추적하는데 사용하였으며 약 5개월간 1500만 클릭을 하여 저희 회사에서 개발한 Autotwit으로 도서정보를 노출한 결과를 분석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정URL이 반복되는 경우

33개의 URL 중 1 에서 15 를 표시 하고 953,683 클릭을 계산합니다.

전체적으로, 7,362개의 링크, 15,149,651개의 클릭을 추적 하고 계산 하고 있습니다!

라는 메시지를 (영문) 내보내는데 그걸 기준으로 하면 못해도 지난 4년 데이터만 1억2천 클릭 이상이 되었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근근히 먹고사는거죠… 응?!?

2022-03-24_15-12-02

하여간 분석한 데이터는 따로 올리겠지만 현재 기업블로그나 게시판, 쇼핑몰 노출은 외부에서 유입시키거나 예전 글을 나시 sns에 노출하는 전략을 활용해야 꾸준이 유입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꺼진불도 다시 보자…

오늘도 봇은 계속 일하고 사람은 봇에 명령에 맞춰 다시 일을 응?!?

3D로 정감있는 펜터치 캐릭터를

많이 뽑아낼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자!

블랜더를 하다가 안하다가 다시 잠깐 3D 모델링을 해서 캐릭터를 만들어 내려고 하는 중에 굉장히 잘 만들 필요도 없고 일단 대충대충 모양만 맞추고 캐릭터를 뽑아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펜터치 느낌으로 제작할 생각이고 그레이스펜슬로 터치를 하고 싶었지만 아직 능숙하지 않아서 포토샵으로 리터치

간단하게 모델링을 하고 그걸 다시 수작업 터치… 이제 케릭터 뽑아내는 것으로~ 슬슬 구름머리 사나이가 사는 세상을 모두 만들어 보기로~

0원 스티커 도서 판매 이벤트 3주차

쿠폰 쓰면 0원 

주말에 또 0원 판매 시작되어 Yes24 베스트셀러 정가제free 모두 장악 오늘1000부 주문 들어옴… 창고사장님에게 혼날듯… 세트가 많이 나가면 월요일 바쁜데… 꼭 그러심 ㅠㅠ

현재 저희 출판사에서 990원으로 판매하는 것은 3월 쿠폰 받으시면 0원입니다. 주말에는 3000원 쿠폰을 받으실 수 있어 많이 구매하시고 계십니다. 창고 비우는 프로젝트는 이제 다른 곳에서도 시작할 예정입니다. 한 곳에서 너무 했더니 다른 서점에서 미움받고 있어서…

3월에 많이 판매한 책들 + 4월에는 새로운 서적을 추가하여 창고 비울때까지 적자보며 판매할 예정입니다. 

적자생존 두둥~

Yes24 베스트셀러 1-20위에 16권을 올리다.

0원인데 안살사람이 있으려나 ㅠㅠ 망해도 좋아~

0원인데 안살사람이 있으려나 ㅠㅠ 망해도 좋아~

어제 4000부 오늘 1000부 주문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Yes24에서 3월 쿠폰 1천원을 줘서 1권을 사도 0원입니다. 주말 쿠폰까지 활용하면 3권은 늘 무료

창고에 있는 책들에 더이상 미련도 없고 가만히 있으면 창고비도 계속나가고… 과감하게 다 버리고 순위에 최대한 책을 올려 놓기로 했습니다. 

할인을 더해 추가된 어린이 책이 더 많아졌습니다. 다 팔고 더이상 종이책은 안만들고 전자책이나 앱으로 전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교재는 인쇄물로 나눠주고 놀이용 교구는 중국에서 들여올 생각입니다. 

참고로 책 한권 재판 찍는데 2개월이 넘도록 안오고 있습니다. 재본소가 바뻐지고 (없어져서) 종이도 공급이 어려워지니 비싸지고 모든 비용이 상승중입니다.

저는 싸게 팔아 더 많은 독자들이 우리 책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 정가제와 무관한 책들을 출간했는데 아이들에게 중독성이 있는 타블랫이나 폰으로 가야할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교육에는 별로라 생각해서 14년간 전자책도 안했습니다.)

다들 움직이고 눈이 피로한 것을 원하니 해야죠… 다 팔고 정리하고 새로 IT쪽으로 유아교육용 앱을 개발할 팀을 모아서 다른 일을 해볼 생각이예요 20년전에 하던걸 지금 다시해야 하는게 귀찮고 지겹지만… ^^

어쩌겠어요. 시대가 원하는대로 해야지…

990원에 책팔아?!? 대체 왜?!?

작은 출판사 적자생존

또오르고 올라… 책은 싸게팔아… 정리중… 하도 안팔려서 스티커북 990원에 책팔아… 3월에 올린다고 md에 연락하려는데… 행사에 넣어버림… ㅠㅠ

게다가 매월 쿠폰 1000 원에 주말쿠폰 2000원이면 매주 2~3권이 공짜

yes24에서… 봄봄스쿨 검색…

도서 0원에 판매 시작되는 주말에 드디어 베스트셀러 1위부터 100위 안에 대부분 다 들어갔습니다.

팔면 적자내고 인쇄, 제본비를 맞힐 수 없어 향후 소진되면 앱으로만 판매할 예정입니다. 스티커북은 이제 안 만들 예정입니다.

항상 할인에는 철학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개똥철학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