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트 제작하는 가이드를 현재 그리는 방식에서 몇가지 유형을 추가할 생각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나 벡터 프로그램에서 바로 작업해서 폰트가 생성되는 형식 그리고 일반 원고지에 따라 쓴 글자를 벡터로 만들고 AI를 이용해 글자의 유형을 추론해서 배치하는 형태
다른 사람들의 글씨를 인식하는 학습 부분이 많이 필요하겠지만 그런 방법 말고 폰트의 스타일별로 다른 가이드 라인을 제공해볼까 합니다. 악필이 아닌한 대부분 정자체 가독성이 높은 폰트 제작을 원하고 판매용으로 제작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저희는 출판사라서 따라쓰기 노트 같은 것을 만들어 본인의 스타일을 만들 수 있는 가이드북? 또는 노트를 만들어 제공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모 서점에서 전자책에 자신의 폰트를 제작해서 포함할 수 있다고 해서 폰트제작을 일종의 kit로 판매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고 자세한 사항은 하나하나 진행되는대로 정리하겠습니다.
한글을 예쁘게 쓰는 방법을 도형으로 가이드해준 표지 10년 전에 생각해둔 폰트제작 아이디어를 담았습니다.
모 서점에서 전자책에 자신의 폰트를 제작해서 포함할 수 있다고 해서 폰트제작을 일종의 kit로 판매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고 자세한 사항은 하나하나 진행되는대로 정리하겠습니다.
현재 저희가 보는 폰트 사업은 출판사, 디자이너의 굿즈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원고는 저자에게 있지만 출판사 고유의 IP는 책제작 과정에서 나옵니다. 표지디자인과 레터링으로 폰트 스타일 한 두개 하기는 쉽지만 그걸 연속적으로 다 할 수 없고 모든 폰트 만드는 것은 엄청난 노동을 동반 해야합니다. 그걸 조합하는 것을 자동화로 대신하고 판매를 활성화하는 플랫폼을 제공할 생각입니다.
1. MCP(Multi Content Provider)로 폰트관련 비즈니스와 판매되는 수익부분을 개별 출판사, 디자이너, 개인에게 폰트 판매분 정산을 대행
2. 전자책 뷰어에 한글 폰트 포함
3. POD에 맞는 내 글씨 폰트 제공
4. 출판사 레터링 폰트, 디자이너 폰트를 사용한 굿즈 (딩벳)
5. 굿노트 폰트 및 템플릿 제공
내가 디자인한 레터링이나 작가의 글씨를 전자책이나 굿즈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만들어볼까 하고 있습니다. 이제 하나하나 프로젝트를 고도화 할 때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