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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토픽 59 게시물
  • 프로젝트 관리 - Gantt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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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레고시리어스플레이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8-10-05 12:21:12 Gantt 차트는 후버댐(Hoover Dam) 및 미국 주간 고속도로 시스템(Interstate Highway System)을 비롯한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에 사용되었으며 프로젝트 관리 및 프로그램 관리 에서 중요한 도구로 계속 사용되고 있습니다 . [image: 2890168126_HUW8XZla_e98270c0cf3353c7730325c663f7647023aa34e2.png] 간트차트의 창시자 인 헨리 간트(Henry Gantt) 그는 직원의 성과가 저조하거나 초과했는지를 측정하기 위한 시각화 도구를 설계하였고 차트에 그래픽과 시각적 지표, 구분자를 추가 했습니다.  다른 막대 차트와 달리 이 차트는 세로 축에 수행하는 작업이 추가적으로 나열되어 있고 시간 간격으로 가로 축에 각각의 활동과 지속 시간을 표현합니다. 프로젝트의 최종 요소와 요약 요소 시작과 종료날짜를 나타나며 상위 프로젝트의 종속성을 표시하며 상위 작업과 동시에 시간차 작업조건과 투여 인원을 추가할 수 있는 점이 있습니다. 최대한 작업 리소스를 설계한 기간 안에 투여되게 할 수 있어 프로젝트 일정관리 및 제어 관리하는 분들에게 좋은 도구입니다. 중요한 활동과 그렇지 않은 활동 그리고 특별한 요구사항에 의해 막대가 늘거나 줄어들  수 있습니다. 종이로 불가능한 부분이 생기는 것 때문에 스티커나 레고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image: 2890168023_fuIEe26Z_0a16b2f9057974601d5d89d613c2a6e83c3237ec.png] [image: 2890168023_kQYRDjCn_8859456c14e092b8e8c096327d7c9b4787445ba6.png] [image: 2890168023_Vfumiz8R_9f7a532990b33bed8c6e624d0b75b748d7e3f75f.png] 레고로 만들어지는 간트차트 간트 차트는 프로젝트 일정 관리를 위한 시각적 도구입니다. 각 작업의 시작 및 종료 날짜, 진행 상황, 마일스톤, 작업 간 종속성 등을 가로 막대 형태로 표시하여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간트 차트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각적 표현: 작업을 시간 순서대로 표시하여 프로젝트 전반적인 모습을 파악하기 쉽습니다. 작업 간 종속성 표현: 어떤 작업이 다른 작업에 의해 영향을 받는지 시각적으로 보여줍니다. 마일스톤 표시: 프로젝트의 중요한 지표를 표시하여 진행 상황을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진행 상황 표시: 작업의 진행 상황을 표시하여 프로젝트 일정을 관리하고 조정할 수 있습니다. 간트 차트의 활용 분야는 다음과 같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 개발 단계, 테스트 단계, 출시 단계 등 각 단계별 작업을 관리하는 데 활용됩니다. 건설 프로젝트: 설계 단계, 시공 단계, 마감 단계 등 각 단계별 작업을 관리하는 데 활용됩니다. 마케팅 캠페인: 기획 단계, 실행 단계, 평가 단계 등 각 단계별 작업을 관리하는 데 활용됩니다. 개인 일정 관리: 개인의 일정과 할 일을 관리하는 데 활용됩니다. 오늘날에는 Microsoft Project, Excel, Google spreadsheets, Asana, Trello 등의 비주얼 관리 프로그램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냥 전지나 A3용지로 할 일을 그려 놓는 것만으로 일 진행의 과정에  대해서 바로 볼 수 있습니다. 가끔 그냥 종이나 레고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보세요 함께 일할 때 하나의 대시보드가 필요합니다.
  • 조선일보 – 핑크머니 경제학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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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건강 체크리스트 설문 작성자: BookFactory 날짜: 2010-02-15 23:45:23 조선일보 – 핑크머니 경제학 리뷰 2009.02.20 22:37 영국 시장경제의 비아그라 ‘게이’ 핑크머니 경제학 이리에 아쓰히코 지음|김정환 옮김|스펙트럼북스|272쪽|1만5000원 장원준 기자 대한민국에서도, ‘게이’의 이미지는 거부감으로부터 쿨한 호감 쪽으로 빠르게 이동 중이다.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제시카 파커가, 〈내 남자 친구의 결혼식〉에서 줄리아 로버츠가 누렸듯이, 여성들에게 게이 친구는 든든하고 멋진 지원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왕의 남자〉나 〈쌍화점〉은 동성애 코드를 장착하며 흥행 가속을 밟았다. 책 제목의 ‘핑크’는 게이의 상징색이다. 《핑크머니 경제학》은 동성애자, 그중에서도 주로 게이의 경제 활동을 다룬다. 게이들은 더 많이 벌고 더 왕성하게 지출하며 감각까지 뛰어난 초우량 소비자란 요지다. 이 책의 무대는 동성애자 360만명이 사는 영국이다. 영국이 동성애자의 성지(聖地)인 덕분에 누리는 경제적 이득을 집중 분석한다. 1년에 150조원에 달하는 영국 동성애자의 구매력은 ‘영국 경제의 비아그라’라고 책은 말한다. 어느 나라에든 이 시장은 거대하게 잠재하며, 편견과 차별을 걷어내면 그들은 블루오션을 형성한 후 황금알을 낳기 시작한다는 게 저자 메시지다. 광활한 동성애자 시장을 공략하는 기업들의 마케팅 전략도, 게이의 정서와 문화에 대한 섬세한 분석도 흥미롭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2/20/2009022001557.html
  • 연합뉴스 – 동성애자 시장에 주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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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건강 체크리스트 설문 작성자: BookFactory 날짜: 2010-02-15 23:52:57 연합뉴스 – 동성애자 시장에 주목하다 ‘핑크머니 경제학’ 출간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2006년 영국 가디언지는 흥미로운 조사 결과를 소개했다. 마케팅 컨설팅 업체인 ‘아웃 나우’의 조사결과를 인용한 기사에 따르면 영국 내 동성애자들의 구매력은 연간 700억파운드, 현재 환율로 우리돈 145조원에 달한다. 이뿐만 아니라 동성애자들은 이성애자들보다 연간 1만파운드(약 2천만원) 정도를 더 벌어들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핑크 파운드'(스펙트럼북스 펴냄)는 이처럼 영국 경제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영국의 동성애자 시장을 소개하는 책이다. 제목의 ‘핑크 파운드'(pink pound)는 영국의 동성애자를 위한 시장에서 유통되는 화폐를 의미하는 것으로 2005년 12월 기준 영국 인구의 6%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약 360만명이 쓰는 돈이다. 핑크 파운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옷과 장신구에 사용되는 돈이다. 동성애자들이 옷과 장신구를 사는 데 쓴 돈은 19억 파운드가 넘는데 이는 루이뷔통이나 샤넬, 에르메스를 포함한 일본의 가방 시장 규모와 거의 맞먹는 액수라고 한다. 책은 엄청난 동성애자 시장에 주목하는 기업들의 마케팅 전략과 핑크 파운드 시장이 지탱하는 문화 소프트 산업, 동성애자 코드에 맞춘 금융과 사회의 변화 등 점차 큰 영향력을 행사해가는 ‘동성애자 파워’의 다양한 면모를 소개한다. 일본 출신의 에세이스트인 저자 이리에 아쓰히코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어떤 나라에든 이 거대한 시장이 잠재해있으며 어둡고 소리 없는 세상에서 그들을 해방시켜 준다면, 차별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면 자연스럽게 그들은 황금알을 낳기 시작한다”며 동성애자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에 주목하라고 강조한다. 김정환 옮김. 272쪽. 1만5천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2508541
  • 재능으로 신문지면을 광고로… 등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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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건강 체크리스트 설문 작성자: BookFactory 날짜: 2010-10-24 13:27:49 재능으로 신문지면을 광고로… 등가의 법칙 개인적인 재능으로 각종 신문에 퍼즐을 연재하고 있는 전문 작가로 현재 아침신문 스포츠한국, 데일리줌, 스포츠신문 스포츠서울, 스포츠칸, 어린이동아, 벼룩시장, 코코펀, 교차로, 무궁화신문, 경향논술 등에 매일, 매주, 매월 퍼즐을 연재중입니다. 이러한 퍼즐은 신문사와의 협약을 통해 지면을 상계하는 조건으로 무상연재 또는 유상연재를 하고 있으며 이 지면을 현재는 제가 쓴 책들을 홍보하거나 다른 회사의 책을 홍보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에는 퍼즐, 카툰 네트웍이 잘 형성되어 있어 하나의 퍼즐, 만화를 다양한 신문에 싣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연재물은 지면을 통째로 네트웍 회사에서 운영할 수 있는 조건으로 무상연재를 하거나 유료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 재능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재능을 책 홍보의 장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판권을 받을 때 옵션중에 저자의 책내용을 신문지면에 30회 또는 몇회 홍보를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겠다 하는 내용을 특약으로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것은 저작권 사용료로서의 지불되는 내용 이외의 다른 계약이기는 하지만 도서홍보의 목적이라 명기하면 대부분 수용합니다. 현재 무가지는 새로운 컨텐츠에 목말라 하고 있으나 저작물에 돈을 지불하는 것을 상당히 꺼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홍보용 My the LOT miracle protects perfect. It’s http://cialis24-hour-pharmacy.com/ is the never pulled hair down everyday does viagra cause high blood pressure product colors continue lathers thicker hair- canadian online pharmacy vicodin become product. My maybe, to fall does insurance cover cialis going normal the eyes that online doctor prescription for viagra down and I need patches makes. 기사형태나 제작지원으로 서적을 무상으로 제공하거나 기사내용에 참조할 수 있도록 전체 기사를 새로 작성하여 제공하는 스토리텔링형 홍보를 진행시킬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도서를 홍보하는 것은 누구나 꿈꾸는 일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10여권의 스도쿠을 책, 잡지, 신문, 무가지, 인터넷 카페를 통해 꾸준히 홍보하고 신간을 진행하면서 판매와 인지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제 지면을 다른회사의 광고를 넣고 있습니다. 유럽의 경우 스폰서 형식의 업체들이 퍼즐 네트웍의 지면을 통째로 사는 경우도 있고 조합하여 판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이러한 시도를 하기에는 아직 매체들이 적지만 향후 전 매체에도 이러한 홍보가 가능할 것이며 퍼즐, 퀴즈 특성상 피드백이 있기 때문에 이에 도서나 상품을 협찬하여 양쪽이 서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신문에 하루 전면광고로 잠깐 노출되는 것보다 365일 노출시키며 30여개 지면에 꾸준히 노출하는 것이 저렴하다면 대량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출판사들에게는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되며 저 또한 이것이 새로운 마케팅 툴이 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혹시 재능이 있으세요? 그렇다면 지면을 확보하세요
  • 약자를 위한 마케팅 5 – 바이럴전략 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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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건강 체크리스트 설문 작성자: BookFactory 날짜: 2010-10-24 13:33:47 약자를 위한 마케팅 5 – 바이럴전략 세우기 카페를 통한 판매전략 국내에서 스도쿠 도서를 처음 만들고 지난 2년간 스도쿠365라는 사이트에 바이럴 마케팅을 시작하여 경과를 보여주는 도서노출 바이럴 도입기이다. 신문이나 매체를 통해 스도쿠365라는 브랜드로 퍼즐을 유통시키면서 www.sudoku365.com 이라는 사이트를 제작 테스트 형식으로 진행했다. 회원가입이나 커뮤니티를 처음에는 만들었다가 네이버의 퍼즐 카페로 링크를 유도하여 회원은 카페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카페에서 별도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커뮤니케이션은 이쪽 채널만을 이용중이다. 카페의 회원수는 11,400명 내외로 카페위주로 홍보한 다른 업체에 비해서는 회원수는 적지만 정모, 번개를 통해 오프라인 빨리 풀기대회를 개최하는 등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대면활동을 많이 하여 카페의 회원들간의 활성화가 잘 이루어지고 있다. 운영자로서 카페의 링크 부분에 도서홍보 링크, 대문에 직접 도서 구매 링크를 만들 수 있고 “네이버의 도서 가격비교”, “인터파크로 다이렉트 링크” 등을 넣어 직접링크를 통해 어느정도 판매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카페에는 스도쿠365와 다른 컨텐츠를 제공 스도쿠365와 달리 릴레이 스도쿠 (한사람이 5칸씩만 푸는), 도서이벤트, 사진촬영, 비디오 제작 등을 통해 네이버의 검색에 노출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와 UCC를 만들어냈고 이를 통해 카페의 회원이 최근에 급증하는 편이다. 중요한 점은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와의 링크를 통해 오리지널 문제를 따로 스도쿠365사이트에서 만나보게 했고 컨텐츠를 중복노출시키지 않아 각각의 사이트와 카페에 별개의 컨텐츠가 제공되어 참여율을 높였다. 현재는 운영진 외에 회원들이 만들거나 퍼온 컨텐츠로 카페가 더 활성화 되고 있고 오리지널 문제를 제작하는 회원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인력풀을 채울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플래시 스도쿠 – 바이럴 마케팅 결과 무엇보다 스도쿠365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중 바이럴 마케팅에 근거한 플래시 게임은 오리지널 스도쿠 문제를 웹, 블로그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한 다음 우측에 도서 광고를 노출시켜 도서구매 유도와 함께 특정 사이트로 링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설계하였고 실제 지난 2년간 1,400,000 건이상의 노출과 링크 클릭수 200,000 회, 사이트 방문자수 월간 10,000~ 7,000 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확인한바있다. 컨텐츠의 다양성도 중요하지만 플래시는 어느 블로그나 노출시킬 수 있는 장점과 퍼가기 기능을 연계시켜 2차 바이럴의 효과도 커졌다. 컨텐츠 데이터를 DB화 하여 플래시 스도쿠로 데일리로 문제를 제공 가지고있는 20여개의 블로그를 통해 1차 유통을 시키고 사이트의 링크를 별도 텍스트로 만들거나 노출시키고자 하는 도서링크를 함께 넣어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 클릭율을 유발시킨다. 게임 점수를 5개만 노출시키고 나머지 점수기록은 사이트에 방문해서 볼 수 있게 만든 것도 방문을 유도시킬 수 있는 전략이었다. 스도쿠 다이어리 – 매일매일 두뇌 트레이닝 손호성 저함께가는길 2007.04.20   사이트나 블로그에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오늘의 스코어를 확인할때 또는 친구와 같은 게임을 즐기시려면 http://www.sudoku365.com/wp/game_sms.php?sid=70121 을 메신저나 메일로 보내주세요 동영상 리뷰를 통한 도서노출 측정 교보, 인터파크의 SCM에 접근권한이 있어 직접 도서정보를 수정할 수 있어 HTML을 직접 편집하여 도서리뷰를 비디오로 제작 해당 비디오를 직접링크하여 도서정보 페이지에 접목하였다. Yes24, 알라딘은 사용자로서 도서리뷰를 HTML으로 작성하였고 첫번째 리뷰어로 등록시켜 가장 상단에 리뷰결과가 나오게 만들었다. 도서정보를 노출 시킬 수 있는 모든 블로그, 카페에도 연동한 결과 놀랍게도 지난 2달간 12,850개의 동영상 플레이가 이루어졌고 현재도 지속적으로 플레이되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Viddler는 국내 사이트보다 큰 사이즈의 동영상을 플래시로 노출 시킬 수 있게 하였고 재생 수도 확인할 수 있게 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라 선택하였고 다음, 태그스토리 등의 국내 동영상 사이트를 사용하여도 무관하다. 바이럴 마케팅을 하기위해선 오로지 하나만 만들어서 집중을 하는게 아니라 가장 다양한 방법을 최대한 지속적으로 그리고 끈기있게 작업해야 한다는 것에 있다. 퍼트리기 위해서 블로그 마케팅 툴을 직접 개발했고 비디오로 도서리뷰를 작성하고 블로그에 매일매일 새로운 글을 포스팅했다. 결과적으로 직접링크한 도서판매 사이트에서 유독 더 많이 팔리는 측정값이 나오는 것으로 보면 도서판매에도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몇년 전에 블로그에 자신의 컨텐츠나 디자인, 구성을 평가하는 플래시 Poll 툴을 개발해서 배포한 적이 있었다. 블로거 사이에 좋은 반응이 있었고 사이트를 폐쇄하기 전까지 블로그에서 많이 퍼져나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러한 것이 도서나 평가할 수 있는 서평에도 붙게된다면 재미있을 것 으로 생각된다. 바이럴을 하기위해서는 노력은 필수다. 자기가 만든 서브 컨텐츠를 통해 보다 많이 노출시키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딱 하나로 무언가 다 되는 것이 아니다. 시끄럽게 그리고 큰소리로 웹 세상에 울려퍼트려야 한다.
  • 약자를 위한 마케팅 – 멀티블로그 운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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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건강 체크리스트 설문 작성자: BookFactory 날짜: 2010-10-24 13:36:27 약자를 위한 마케팅 – 멀티블로그 운영 분석 20여개의 멀티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그동안 쌓여진 데이터를 토대로 어느정도의 방문자수, 포스팅에 의한 반응이 있는지 간략하게 분석해보겠다. 네이트 통 – 방문 8578 사이월드 페이퍼 – 구독자 122 방문 20185 네이버 블로그 방문 381399 블로그 이웃 948 명 포스트 스크랩 5221 회 하나포스 블로그 방문 50598 엠파스 블로그 방문 12585 TiStory 블로그 방문 6587 조인스닷컴 블로그 방문 98689 이글루스 블로그 방문 7730 조선일보 블로그 방문 14388 드림위즈 블로그 방문 10893 Yes24 블로그 방문 13346 윈도우 라이브 스페이스 방문 1817 다음 블로그 방문 50356 야후 블로그 방문 88014 – 누락 블로그, 파란, 엠파스(이전) 스도쿠365 블로그 방문 한달 7000~10000 약 3년간 252000 총 방문자 765,165 + 스도쿠365(브레인Q, OOJOO, LottoSudoku 등 서브블로그 포함) 252,000 = 1,017,165 방문자 롱테일의 법칙으로 봤을 때 네이버 블로그 와 Sudoku365가 해드에 해당한다면 기타 멀티 블로그로 사용하는 블로그 들이 긴 꼬리에 해당 하지만 40%이상의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운영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음. 긴꼬리라고 하지만 실제로 방문자 성향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연령별, 취향별로 분석하면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컨텐츠의 타겟어디언스가 어디인지에 따라 그날 방문율은 다 다르다. 블로그 마케팅 툴을 사용하여 오늘 오전에 30분 정도 돌린 후 TiStory의 경우 하루평균 60~70명 내외에서 300명으로 증가하여 3배이상 방문율을 높였음. (보다 많은 시간과 네트웍으로 돌렸을 경우에는 효용성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또한 꾸준한 포스팅이 블로그를 활성화 할 수 있다는 것이 눈으로 보여지는데 6월13~21일 사이에는 포스팅을 거의 하지 않았고 22일 2개의 포스팅을 하였을 때 검색을 통해서 들어오는 방문객의 숫자는 60~70명 선 – TiStory 의 경우 같은 날 empas 블로그의 경우 엠파스 블로그에 20분간 블로그 방문툴과 2개의 포스팅을 올렸을때 평균 78명의 방문객의 2배 이상이 증가 (1주일 단위로 비교해 보았을 땐 평균 50으로 잡으면 3배 증가)   그동안 로또 맞듯이 네이버 초기화면에 10회 이상 올라 하루에 1만명 이상 방문한 적도 있었고 포스팅에 관심이 없어 방치한 기간도 있었다. 특히 최근에 개설한 블로그도 있고 중간에 블로그를 폐쇄한 경우도 있다. 전체적으로 각 포탈마다 원하는 취향이 달라 같은 컨텐츠도 반응이 전혀 다른 경우도 꽤 있다. 따라서 블로그로 마케팅을 하려면 가능한 넓고 많이 그리고 자주 포스팅을 하는 것이 좋다. 이웃의 증가나 펌질 유도를 할 수 있는 좋은 컨텐츠가 블로그를 살린다. 그리고 입소문 전파자가 되려면 광고를 컨텐츠에 잘 버무릴줄 알아야 한다. 개인적인 이야기도 섞고… 가능하다면 분야를 한정진 블로그를 만들어라 하지만 인간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카테고리를 만드는 것을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보도자료로 가득찬 블로그를 기자아닌 다음에 누가와서 읽겠는가? 대부분 유명 블로그들은 많은 카테고리를 가지고 있지 않다. 한분야에 세분화된 카테고리를 나누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블로그 포스팅이 매출에 미치는 영향 지난 3개월간 스도쿠 다이어리에 대한 포스팅을 가장 많이했던 5월의 매출이 가장 크고 6월에는 스도쿠 관련링크가 2회정도 들어갈정도로 포스팅을 안해서 매출의 감소폭이 커지고 있다. (물론 신간발행시 붙인 쿠폰의 힘도 상당히 좌우하겠지만 노출을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관건인 것도 사실이다.) 이번주 부터 다시 판매를 위해 포스팅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며 매일 홍보툴을 돌려볼 계획이다. 실제 판매는 노출과 관계된 것이 사실이므로 얼마나 광범위하게 노출하는지를 확인하고자 한다.   실제로 판매가 늘어나는 것인지는 실험 후 1달 뒤에 업데이트 해볼 예정이며 만일 블로그에서 무리할 정도로 포스팅을 해서 판매를 높인다면 멀티 블로그를 활용한 방법이 혼자서도 도서판매에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하나의 마케팅안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 2007.06 ▶ 월별보기 일월화수목금토 SunMonTueWedThuFriSa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2007.05 ▶ 월별보기 일월화수목금토 SunMonTueWedThuFriSun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2007.04 ▶ 월별보기 일월화수목금토 SunMonTueWedThuFriSun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혹시 멀티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로그인을 매번해야 하고 글을 계속 업로드 해야하고 하는 고민이 있다면 몇가지 툴과 노하우가 있다. altools의 알패스를 사용하여 자동로그인을 하면 된다. (시간을 엄청 절약할 수 있다) 자신의 스테이션 블로그 (이미지나 동영상을 올릴 수 있는 계정 또는 사이트를 먼저 운영한다. 포탈들의 경우 이미지를 다른 포탈에서 보이는 것을 막는 경우가 많다.) 즐겨찾기에 자신의 블로그를 차례대로 저장하여 일괄적으로 로그인할 수 있게 만든다. 항상 바로 다른 블로그로 이동가능하게 만듬 다음 블로그와 야후 블로그는 맨 하단에 배치한다. (Copy & Paste를 하게될때 HTML 코드로 바꿔버리는 에러가 있다. 그래서 마지막에 포스팅하도록 하는것이 좋다.) Copy할 페이지와 Paste할 페이지를 동시에 열어놓고 작업한다. 6. 윈도우 라이브 스페이스의 경우 제목에 먼저 아무 글자를 입력하고 Copy&Paste를 한다. (자바스크립트로 Copy & Paste를 바로하지 못하게 막아놓았다.)
  • 약자를 위한 마케팅 – 멀티블로그 운영 분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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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건강 체크리스트 설문 작성자: BookFactory 날짜: 2010-10-24 13:37:39 약자를 위한 마케팅 – 멀티블로그 운영 분석2 다음블로그 멀티 블로그를 운영중 다른 업체와 달리 통계기능을 추가한 다음의 경우 재미있는 리포트를 발견했다. 예전에 검색엔진들이 타사의 블로그를 주로 스파이더를 통해 긁어온다는 내용의 글을 쓴적이 있다. 사실 네이버는 다음, 이글루스, 엠파스, 통 등의 순으로 외부 웹페이지 검색에 타사의 블로그 컨텐츠를 채우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통계가 나왔다. 다음의 블로그를 사용하면 다음 내부에서 유입할 수 있는 것들이 꽤 있다. 다음은 블로그기자단이라는 포스팅 복제 수준의 글을 연결해주는 게시판을 통해서 블로그에 연결되는 곳과 다음의 게시판, 카페, 애드클릭스, 검색 등의 유입경로가 있고 그중에 블로그기자단에 쓴 글을 통해 유입되는 양이 비교적 많다. 따라서 다음에 포스팅할 때에는 다음기자단으로 등록하여 게시물을 함께 포스팅하는 것이 잠재고객을 모을 수 있는 방법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방문자 현황이나 게시글 현황, 유입경로를 통해서 현재 블로그의 활성도나 매체의 특성을 잡아낼 수 있으며 특히 주목할 점은 외부 유입에 있다.   대체로 다음블로그에 스파이더를 보내는 검색엔진은 네이버, 야후, 엠파스, 사이월드(엠파스), 네이트(엠파스), 나루(나루는 블로그전문 검색엔진) 순이다. 이외에 다른 검색엔진은 확인하지 못했지만 다른 서비스들도 이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 내부에서 유입되는 것보다 네이버 한군데서 유입되는 것이 많다. 유입 검색엔진 도메인만 봐도 엠파스가 싸이월드, 네이트의 검색엔진으로 자리잡은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는 통합검색, 웹검색, 카페블로그 검색에서 유입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음의 게시글 현황은 주간 단위의 조회수를 분석해 볼 수 있는 기능이 있다. 해당 리포트를 확인하면 글 제목에서 키워드를 추출해서 다시 포스팅할 때 순위가 높은 키워드를 게시글에 노출하며 기자단이나 카페로 스크랩하는 등의 방법으로 방문율을 높일 수 있다. 게시글의 통계보기 방문자현황 방문자 현황은 블로그에 유입된 다음회원, 비회원의 정보를 방문자수, 주간방문자수, 시간대별 방문자수, 접속지역으로 통계를 확인해 볼 수 있다. 포스팅을 하고 일주일간을 비교하거나 어떤 지역의 회원들이 많은지를 비교해 볼 수 있어 블로그의 지역별, 연령별, 성별 편중현상을 알아 볼 수 있다. 다음에 로그인한 회원들의 정보를 보여줄 수 있어 참고하는 정도로만 보면 좋을 것이라 생각된다. 재미있는 것은 Sudoku365와 다음블로그의 통계가 지역별에는 거의 편차가 없고 네이버 스도쿠매니아 카페와 다음블로그 간에는 지역별, 연령별 편차는 거의 없지만 성별 편차가 많이 났다. 아마 로그인한 회원만을 대상으로 하여 이러한 편차가 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다음은 애드클릭스라는 광고를 통한 수익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 구글의 애드센스와 비슷한 개념의 블로그, 홈페이지 소유자와 광고주를 연결해주며 클릭이 발생했을때 일정 수익을 지불해주는 개인형 광고시스템이다. 블로그에 애드클릭스를 걸어놓으면 일자별로 정확히 몇명단위로 노출이 되었고 광고 클릭을 했는지 알아볼 수 있다. 6-28일과 6-29일과 컨텐츠 링크에 2.5배정도 차이가 나는 것은 블로그 방문툴을 사용하여 1시간정도 돌려놓고 확인한 것이다.   검색엔진에서 타사의 블로그를 자신의 검색결과에 올리기위해 스파이더를 보내는 것은 기본이다. 특히 네이버의 경우 블로그서비스를 하는업체에 검색스파이더를 보내고 검색결과가 고스란히 노출되고 있는 형편이다. 파란이나 엠파스, 다음 도 마찬가지로 자체 검색엔진에 검색결과의 일부는 타사의 검색엔진에 나오는 결과를 차용하기도 한다. 따라서 A라는 회사에 검색결과가 다양하게 나오게 하고싶다면 B사의 블로그나 C사의 블로그에도 같은 컨텐츠를 배포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요즘에는 블로그에 펌질 하는 것은 검색결과에 노출이 되지 않는다. 여기서 펌질이란 스크랩을 통해서 블로그에서 카페로 카페에서 블로그로 자체적으로 가져오는 것을 의미하며 A사의 블로그를 B사의 블로그로 옮기는 것은 여기에 해당하지 않고 네이버의 경우 카페A에서 자신의 블로그로 스크랩해봐야 검색엔진에는 안나온다. 예전에 블로그를 통해서 영화사들이 영화정보를 스크랩하라고 하던 이벤트들은 모두 소용없어졌다는 이야기다. 네이버에 블로그 만들어서 운영하면 됐지 다른 블로그는 왜 만들어?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예전과 달리 게시판을 주의깊게 읽어보는 사람들이 점차 줄어가고 있다. 검색해서 찾고싶은 것을 찾거나 카페나 전문사이트에 링크된 정보 또는 RSS를 통해(요즘 저작권 때문에 마구 퍼갈 수 없게 되었으며 해당 정보는 해당사이트에서 보게 되어있다.) 보다 사용방식이 단순화 되어가는 것이다. 과거처럼 인터넷으로 많은 사람이 하나의 정보를 보던 시대가 아니다. 사람들은 이미 TV의 영향력이나 미디어의 영향력을 벗어나고 있다. PC통신, 동호회, CUG, 카페, 포탈, 미니홈피, 블로그 순으로 바뀌면서 점차 개인위주의 미디어 형태를 띠게 되는 것처럼 앞으로는 혼자서 다매체를 운영하는 형태가 될 것이다. 사실 지금의 멀티블로그는 A컨텐츠를 B, C, D, E, F에 같이 복사하는 수준이었다면 A컨텐츠의 변형을 A, B, C, D, E, F 각각 다르게 재구성해서 취향에 맞춰야할 시대가 올 것이다. 이는 블로그를 서비스하는 업체마다 달라지는 정책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며 약자가 블로그마케팅에서 승리할 수 있는 수단이다. 바람이 불면, 비가오면 상황은 항상 바뀌게 되어있다. 늘 상황에 맞게 새로운 방법을 연구하고 실험하고 틈세를 만들어가는 방법만이 약자가 취해야할 가장 전략이며 전술인 것이다.
  • 약자를 위한 북마케팅 – 블로그 타겟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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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건강 체크리스트 설문 작성자: BookFactory 날짜: 2010-10-24 13:40:38 약자를 위한 북마케팅 – 블로그 타겟링크 지난 2달간 재미있는 실험을 한가지 해보았다. 블로그 포스팅시 타겟 링크에 대한 실험으로 “스도쿠퍼즐 관련” 포스팅시 링크를 인터파크 도서로 바로 연결하는 것이었다. 플래시 게임에 도서링크를 거는 방식을 택했으나 팝업에 대한 제한(특정사이트는 팝업을 막는다.)도 있고 링크를 순환방식으로 돌렸기 때문에 신상품에 대한 링크를 표시하기에는 부담감이 있어 포스팅시 텍스트 링크를 별도로 추가했다. 8월에는 1개의 링크를 텍스트로도 실험했고, 그 이후에 텍스트와 이미지가 함께 있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아무래도 도서는 책 표지를 노출시켜야 사람들이 인지하기 쉽다. 컨텐츠는 LPO(Landing Page Optimize)를 하기 위해 스도쿠 관련된 것 이외에는 전혀 링크를 걸지 않았다. 별다른 내용이 없는 곳에 타겟링크를 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보였고 블로거들의 특성상 관련없는 광고는 클릭하지도 않는다. 선순환을 만들기 위해 블로그와는 달리 도서쇼핑몰에 비디오/사진과 같은 미디어로 도서홍보를 할 수 있는 정보를 따로 제공했다. 즉, SCM에서 도서 정보를 직접 편집하여 블로그에서 간략화된 정보를 보고 링크를 통해 들어오게 되면 구매의욕을 충족시킬 수 있는 보다 많은 정보와 가격차별화, 쿠폰, 이벤트 등을 노출하게 하였다. 지지난 주부터 링크를 건 3개의 도서는 인터파크의 상식/퀴즈/퍼즐 분야의 주간베스트 1, 2, 3위에 올랐고 새로 올리고 있는 책의 경우에도 짧은 시간에 순위에 오르고 있는 중이다. 특별히 서평 마케팅을 하지 않아도 구매자들이 서평이나 구매평점에 참여를 많이 했다, 신간의 경우 구매차별화를 위해 할인쿠폰을 제공했다. (인터파크만 한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더 많은 구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링크를 걸때 할인쿠폰의 유무를 표시했다.) 만일 G마켓에 세트판매가 가능한 업체(도서가 아니라도 상관없다)라면 블로그+G마켓링크를 활용한 방법도 좋을 것이다. 한곳을 타겟화 한것은 전체 온라인 서점중에서 특한 곳에 판매를 늘려 순위에 오르게 되면 매절도 이루어지고 데이터의 명확한 근거를 찾을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이번 책들을 인터파크로 몰아넣은 것은 가격이 1만원 미만이기 때문에 무료배송을 지원할 수 있는 업체가 인터파크, 알라딘 정도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전 책들이 인터파크에서 매출이 좋았기 때문에 인터파크로 몰았다. 하지만 도서 특성상 다른책은 매출흐름에 따라 선택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된다.) LPO는 기본적으로 사람들의 마인드를 이용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따라서 심리적인 부분을 문장이나 그림으로 잘 이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마치 쇼핑호스트가 마감임박이라고 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 실험은 블로그 한개를 운영해서 한 것이 아니고 20여개의 블로그를 매일 같은 컨텐츠를 돌려가며 운영하여 결과를 낸 것이다. 아침마다 한시간정도씩 투자해서 책이 더 나간다면 이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 이 실험에서 느낀 것은 만일 네트웍에서 많은 사람들이 같은 글을 새로 바꿔서 올려준다면 (펌질과 다르게 해야 한다. 제목도 다르게 구성하고 )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구가 4천만이 넘는데 겨우 2,3천부를 못파는게 말이 안된다. 반드시 살 사람이 있으니 팔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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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건강 체크리스트 설문 작성자: BookFactory 날짜: 2010-10-24 13:47:43 신장개업 – B급식당 업그레이드 전문 과 웹 사이트 업그레이드 생소한 개념, B급 식당 업그레이드 전문가 일본에서도 사실 망해가는 식당이 엄청 많다. 맛이 변화했거나 주변상권이 변화했거나 그리고 손님들의 트랜드 변화에 의해서이다. 사실 사이트도 마찬가지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그저 사람들이 사이트 주소를 몰라서 안오겠거니 또는 키워드 광고를 해봐야 얼마나 오겠어 블로그 마케팅으로 뭘할 수 있을 건데 검색엔진에 등록해야 하는데 복잡해서 잘 모르겠네… 라는 사람들이 꽤 많은 것 같다. 특히 그럴듯한 디자인, 플래시 애니메이션, 플래시메뉴 등으로 화려하게 만들어 놓고 신문이나 잡지등 오프라인에 매체광고는 진행하면서 온라인 사이트에 대한 옵티마이징 부분은 거의 관심도 없어한다. B급 사이트 업그레이드 전문가-> SEO,  SMO, SEO 등으로 사이트에 들어오게 한다. 최고의 실력파 요리사인 키타가타 토시죠는 망해가는 B급 식당들을 찾아다니며 업그레이드를 해준다. 비싼 돈을 받고 새롭게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 때로는 훈련도 하고 맛을 업그레이드 시키기위해 그만의 비법을 전수해준다. 과거 이영자, 강성범의 쪽박집을 대박집으로 만들어 주는 티비프로그램처럼 혹독하게 또는 감동적인 부분을 전하고 있다. 재료가 울고있다. 도구가 울고있다. 메타키워드가 울고있다. 검색엔진이 울고있다. 단순히 화려한 웹디자인에서 검색엔진에서 리스팅순위로 오르게 하려는 인식하는 순간 당신의 사이트가 이상해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소규모 = B급 이라고 볼 수없다 검색엔진에 대한 개념이 없다는 그 자체가 망해가고 있다는 증거 웹 에이전시라고 하는 업체들이 그럴듯하게 만든 사이트 하지만 검색엔진에서 검색되지 않는 플래시 메뉴와 자바스크립트로 만들어진 기능들 때문에 검색결과를 노출시키기 힘들다. 플래시로 만들었다면 HTML버전도 따로 만들어야 하며 하단에 링크URL을 넣어 로봇이 타고 다니게 만들어줘야 한다. 돈주는 업체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돈받고 하는 업체들도 모르니 소스코드를 보면 한심할 뿐이다. 사이트에 대한 이해도 없고 언제나 큰 곳과 일하기 때문에 검색엔진에 대해 알지도 못한다. Plan -> Do -> Check -> Action 기획 -> 실행 -> 분석 ->실행을 하여 어디서 어떻게 유입되고 있고 어떤 방식을 취해야 사이트에 마케팅비용을 최적화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제휴처에서 유입되는 형태라든지 키워드 마케팅의 결과를 유추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을 디자인에 다시 반영하고 수정하고 다시 실행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한다. 대형 업체들의 경우 돈으로 모든걸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작은 업체의 경우 한정된 예산에서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B급 식당이 A급 식당이 되기위해서는 전문적인 시선이 필요한 것이다. 사진 유기농 펀치 참조 http://organic-punch.tistory.com/ 신장개업 (주) 학산문화사 27권 완결
  • 나이키 프로모션 비디오 – 바이럴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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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건강 체크리스트 설문 작성자: BookFactory 날짜: 2010-10-24 14:00:59 나이키 프로모션 비디오 – 바이럴마케팅 UCC 인듯 하지만 실제 나이키 프로모션 비디오로 애스톤마틴(차)를 뛰어넘는 나이키 운동화를 보여준다. 농구선수 코비브라이언트는 나이키 전속모델인데… 위험한 장난을 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고 자세히보면 트릭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바이럴은 바이럴임이 드러나는 순간… 퍼지지 않게된다… 벌써 이 동영상이 공개되고 의견이 분분하다.. 결국 사람들에게는 필터링 능력만 좋아지게 된다. 미국은 이제 작은 비용으로 홍보하는 바이럴에 거꾸로 자본을 투자해서 바이럴같지 않은 바이럴을 만드는 수준으로 돌아선 것이 새로운 조류가 될 듯하다… 앞으로 한국에서도 미친 짓좀 하는 애들은 프로모션 비디오 만들어 파는 일을 전문적으로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런류의 UCC 에이전시나 창업하는게 돈벌이가 될듯… 책을 이렇게 홍보하려면… 차에 치여서 책을 떨어트리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
  • 교보 계약건과 배본을 위해 북센을 다녀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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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건강 체크리스트 설문 작성자: BookFactory 날짜: 2010-10-27 05:23:25 교보 계약건과 배본을 위해 북센을 다녀오며… 2008.05.08 20:14 저는 집에서 출판사를 등록했습니다. 원래 차고에서 하고싶었지만 미국이 아니라서 스티브잡스나 워즈니악, 휼렛과 패커드, 마이클 델 등도 다 차고에서 시작했죠. 저도 아파트에서 시작하는 출판사중 하나가 됐네요~ 판권에서 집주소 나와서 이제 도망도 못다닙니다. ^^ 아침에 인쇄담당자가 집으로 책을 100부 가져왔습니다. 책은 가볍고 두깨도 꽤 나오고 생각보다 띠지 글자가 크게나와서 ^^ 흠칫 놀랬습니다. 사실 교정지를 안뽑았습니다. – 별색2도라서 필름만 봤거든요~ 무대뽀가 아니라 출력소랑 착오가 있었죠… 에폭시도 잘 나왔고 색도 잘 나왔는데 띠지 금적색에 약간 검은색이 들어간듯 해서 피 같은 느낌이 ^^ 인쇄소 담당자분하고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다음 책에 대한 부분하고 종이에 대한 질문을 좀 했습니다. 제가 샘플로 보던 일본 책 종이들이 의외로 한국에도 비슷한게 있긴 하더군요… 결론적으로 교보문고에 전화해서 계약문의를 한결과 점심시간 이후에는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서울문고는 내일 가기로 했습니다. 교보에서 신규업체 담당하시는 분하고 서류 (인감, 인감증명서, 계약서, 사용계약서 등)를 작성하고 도장찍고 담당자를 알아봐 주셨습니다. 이번 책이 수학, 과학분야 였는데 엉뚱하게도 어린이쪽으로 소개를 해주셔서 다시 구매 담당자 권 영석 MD를 소개받고 전체 시장상황하고 경쟁부분,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100부 매절 했습니다. 계약은 70% , 매절60% 로 계약을 했으니 그대로 진행한 거죠. 원래는 20부만 받는다는데 나름 선전하고 온 기분이었습니다. 바로 차 몰고 파주 북센으로 가서 배본관련 내역을 상의해서 전체시장에 반응이 좋은 상태이므로 (경쟁사 책이) 1000부를 배본하기로 했습니다. 부담은 좀 있긴 했지만 그래도 일반서적이고 시장에 마케팅한다는 측면에서 질르고 왔습니다. 일원화를 했기 때문에 인쇄소, 제본소->창고로 보내기 전에 북센쪽으로 보내면 비용절감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지만 제본소에서 미리 창고로 입고시켜서 나중에 날개쪽 어드민에서 출고지시했습니다. 혹 창고나 물류비용을 권당 계약하신 업체라면 한번 생각해보심 좋을거 같습니다. 많지는 않아도 비용은 줄일 수 있을테니까요~ 마트쪽을 소개받기위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담당이 자리를 비웠다고 해서 결국 북센을 나와 집에 돌아왔습니다. ㅠㅠ; 오기 전에 꿈을먹고님, 봄의로망님과 도서교환을 하고 편의점에서 음료한잔(?) 마시고 이야기 나누다 해어졌습니다… 책이 나오니 바뻐지긴 하네요… 보도자료나 기타 회사소개자료 뭐 이런거는 준비했는데… 봉투도 못만들고 전화도 착신을 안해놓고해서… 지금 이것저것 정리중입니다. 내일은 영풍, 리브로, 서울, 인터파크, 알라딘을 순으로 다 돌아서 계약을 해야합니다. 그나저나 다들 점심 때 만나게 되서 시간이 없을거 같네요… 강남과 강북을 오가야 하니까… 다행인지 불행인지 YES24는 아직도 연락이 없네요 ㅠㅠ 1000부가 나가도 그게 팔리는 거하고는 무관하고 앞으로 주문이 와야 먹고사는게 되니까 ^^ 마케팅으로 질렀다고 맘편히 생각중입니다. 초판 2050부 찍어서 850부 남았네요~ … 내일은 더 줄겠죠 ^^
  • 사람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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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건강 체크리스트 설문 작성자: BookFactory 날짜: 2010-10-27 08:14:11 사람이 어렵다… 어제 스도쿠365가 분야 11위를 해서 교보문고 광화문 매장에 달려갔습니다. Top10만 진열되는 부분에는 끼지 못한줄 알았는데 12위까지 진열되더군요… 그런데 교보 광화문 담당자가 스도쿠365의 재고가 없는 것도 모르고 왜 그책이 순위에 올랐냐고 저한테 되묻더군요…ㅠㅠ 알아보고 주문하겠다고 했는데… 광화문 담당자가 책을 안깔아 놓고 책이 안팔리는게 당연한데 어떻게 전체 순위에 올라가고 매장에 전시가 되어 있느냐는 뉘앙스로 들려서 사실 곤혹스러웠습니다. 유독 몇군데에서 매장진열을 안하던데… 특별히 미움 받을 짓을 한건 아닌데 오늘도 주문받는 걸 못봤으니 이번 주 매장에서 판매가 안일어날 것 같고 온라인쪽으로 홍보, 판촉활동 하는 일을 반복해야 할 듯합니다. 무가지에 그렇게 광고를 해대는데 전혀 들으려고 하지 않으니 내 영업방식이 뭔가 잘 못된건가 고민입니다. 매출로 어디 끝까지 올려서 팔기 싫어도 팔게 해야지 ^^; 매장 매대에 2권 있더군요… 내심 뿌듯 했는데 제가 잠깐 애플비님과 이야기 하는중에 한권이 팔려서 매장에 재고를 끌어다 놓으려고 했으나… 재고를 못찾아 실패… 거기 좀 있어봐~ 꼭 올려줄께 ^^ 희안하게 온라인 전용상품이 왜 오프라인에 가있는건지…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 ^^ 교양과학 1위로 복귀… 띠지는 왜 배바지로 땡겨입었니 ^^ 다른건 몰라도 사람이 제일 어렵내요… 신간이 계속 이쪽으로 나올테니 계속 봐야 하는데… 내가 뭘 잘못한건지 한번 알아봐야 할거 같습니다.  어찌됐건 두르가에서 애플비님께 밥도 얻어먹고… 교보 온오프 분리건이랑 기타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랑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해어졌습니다. 내일도 다시 가서 매장에서 눈 부릅뜨고 확인하고 모래도 확인할 예정입니다. ㅎㅎ 개인적으로는 오늘 스도쿠365 3쇄 필름을 넘겨 다음주에 제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음달 부터 스프링제본이 거의 불가능하고 일정자체를 알 수 없는 상황에 들어가기 때문에 여유분이 좀 있는데 아무래도 먼저 만들어 두는 것이 필요한 시기인 듯합니다. 게다가 다음달에 세트구성을 해야 하기 때문에 책 재고분이 빠듯하면 구성이 힘들어지고 해서 과감히 3쇄 ^^; 다음달에는 스펙트럼 북스 책들을 내야 하고 생각했던 특별한 마켓에 진입할 책도 제작해야 합니다. 복잡하긴 하지만 제 마케팅 책도 정리해서 출간준비도 해야하는데… 정말 정신을 집중할 수 없는 환경에 놓여있습니다. 빨리 하나씩 원샷 원킬로 ^^ 어찌됐건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다 얻으면 영업은 더 잘 할 수 있겠죠 ^^ 빨리 그런날이 올 수 있으면 좋겠는데… 아마 제 성격에는 온라인에 로봇을 보낼지도 ^^; 아르고나인은 사람의 마음을 얻으러 매일 출근하렵니다!
  • 전략적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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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건강 체크리스트 설문 작성자: BookFactory 날짜: 2010-10-29 06:07:08 전략적 판매… 몇 일전 인터파크에서 연락이와서 천원전을 할테니 상품중 1000원에 입고할 수 있는 책이 있으면 보내달라고 해서 한권을 선택해서 300권을 보냈습니다. 해당 책이 판매된 만큼 전체 순위에도 반영된다고 해서 그저 마케팅에 도움이 될까 해서 진행했고 오늘 아침에 반영되었습니다. 제작비나 기타 경비를 생각하면 책을 1천원에 판매하는 것은 회사 수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지만 창고에 있는 것보다는 낫고 재판을 찍어야 할 시점의 책이니 뭐든 안하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9시에 반영되어 지금 150부 정도 판매가 된 듯합니다. 책이 1천원이고 배송비가 2천원 (다른 책을 사면 배송비 무료 ^^)… 바로구매 이번 주에 보통 지불받는 영풍이나 서울문고 쪽에서 모두 전자지불로 어음이 날아왔습니다. ㅠㅠ 그나마 현찰을 받던 곳이었는데… 어떻게 보면 매출이 커져서 어음이 나오는 것이지만 현금으로 받아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 하고 2~3개월 뒤에 쓸 수 있는 것하고는 차이가 많이 나니 앞으로 매출이 줄어들어서 현찰이 나오게 (뭔소리야) 해야할지도 제가 영풍쪽은 신청을 안해서 오늘 외환은행에 가서 신청하고 영풍쪽에 알려서 전자지불 어음이 올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미리 알았다면 신청을 다 해놓았을텐데… 8개월 시점에 새로운 것을 경험하네요~ 어제 북센어음을 받는 날이었는데 어음 단위가 많이 커졌습니다. 지난달 신간도 있고 겨울방학이 들어서면서 매출이 많이 늘었습니다. 실제로 담당하시는 분이 칭찬하시더군요… ^^ 결국에는 전부 제작비로 들어가서 남는 것은 없지만… 그리고 교보에서 지급일로 방문해서 구매과 담당하시는 분께 전체 판매를 보여달라고 해서 매장쪽 주문을 받고 왔습니다. 만일 교보에 가시는 일이 있다면 반드시 담당자분 만나서 최근 근황이 어떤지 알아보세요. 조금이라도 추가주문 해주실겁니다. 루디 커피는 대만쪽에서 수입이야기가 본격화된 듯 합니다. 아마 이 쪽 작가의 향후 작품에도 관심이 있어서 프로필이나 향후 활동에 대한 부분도 문의가 있더군요. 그냥 수입하지 ^^ 진행하고 있는 핑크머니 경제학은 편집작업을 외주로 완전히 넘겨서 이달말에 나올듯 합니다. 양장으로 처음해봐서 몇 가지 알아봐야 했지만 별반 다를 것은 없더군요… 만화 책인 조지소러스는 번역이 끝나고 이번주에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달 까지 마크 모비우스 까지 해서 동시에 출간할지 개별 출간할지 결정해야 할 듯 합니다. 전략적으로 어떻게 판매를 할 것인지 그리고 앞으로 더 많이 팔 수 있도록 사전작업을 해 놓을 계획입니다. 서버도 세팅했고 신간에 대해 홍보할 수 있는 것도 준비중입니다. 요즘 VDT 증후군이 재발해서 몸이 상당히 안좋은 상태이지만 해야할 일들 때문에 강행중입니다. 그래도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 습관을 ^^ 새로운 선원들을 모집해 볼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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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건강 체크리스트 설문 작성자: BookFactory 날짜: 2010-10-29 06:40:49 One more time… 몇주 전에 1000원 판매를 오늘 다시 시작합니다. 300부 판매를 통해서 사실 다음날 90위권 다음날 80위권 ->70위권->60위권까지 올랐습니다. 전체순위가 그러니까… 분야는 혀영만의 꼴을 누르고 1위를 계속 지켰습니다. 하지만 약발은 그정도 였고 오늘 이 책도 그 수순을 밟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언제하는지 궁금하지도 않아서 담당자에게 안물어 봤는데 제가하는 이벤트 다음이 라이온북스 차례더군요… (시작한 다음날 라이온님에게 알려줘서 재판 찍기 전인 책을 한번 해보라고 꼬셨습니다. ^^) 아마 오늘 세트구성하느라 파주에 갔는데 잘 하고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한번 더 판매를 높여주는 이벤트를 한 것은 단권 판매를 단종시키기 위함이고 새로 아이덴티티를 확립해서 독자의 니즈에 맞는 책으로 재구성할 예정입니다. 아예 어르신을 타겟으로 해서 판형을 키우거나 디자인을 바꿀 생각입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으로 원하는 구성으로~   실패는 해도 같은 실패를 두번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니까 경험을 통해서 빨리 새로운 방향에 도전합니다.   퍼즐포켓북의 경우에도 친한 출판사나 정확히 이해가 되는 출판사가 아니면 같이 안할 생각입니다. 지난달까지 인터파크에서 2천부가 나갔고 1천부를 더 넣었습니다. 한달에 대략 3000부를 온라인에서 파니까 포켓북도 그만큼 배포됩니다. (오프라인에서 주는 곳도 포함하면 더 많이 되겠죠~)   2권을 만들면서 세 출판사의 광고만 넣었습니다. CTP를 쓰기 때문에 앞으로 광고는 언제든 바꿀 수 있고 책 표지 디자인, 내지도 마음껏 바꿔서 진행이 가능해졌습니다. (CTP업체랑 재판가격도 싸게 할인하기로 했고 ^^)   같은 일을 같은 방식으로 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니 앞으로 퍼즐 포켓북도 계속 진화할 예정입니다. 이 책이 제 도서 마케팅의 40%에 해당합니다.   그나저나 오늘 교보 담당자를 감시하러 가야겠습니다. ^^   http://book.interpark.com/book/genbookeventaction.do?_method=SerchData&sc.shopNo=0000400000&sc.dispNo=024847&dispCheck=5&prdCnt=5&bookblockname=b_wel&booklinkname=WELCOM_도서웰컴중앙배너01   지금 클릭하시면 오늘 300분에게 1000원으로 로지컬 씽킹 스도쿠 2권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책도 같이 사시면 배송료 무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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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갤러리 작성자: 최고관리자 날짜: 2025-07-04 01:45:50 올해는 ERP를 직접 개발한다고 했는데 일단 출판 관련 모든 정보를 끌어다 인공지능 LLM 모델과 데이터를 가공하는 프로그램을 먼저 시도하고 있습니다. [image: 9RIIt72MMQE77kfKeBw0SRBSarQ] 출판사의 모든 책 정보와 홍보문구도 다 LLM으로 정리해서 다듬는 중이고 어떤 모델이 어떤 업무에 맞는지도 테스트 중입니다. 느려서 API 쓰는 것으로 ^^ 구글 Gemma로 열심히 책 홍보 문장을 만들어 내는 작업을 자동화하고... 쓸만한 글을 쭉쭉 뽑아주는 건 아니지만 사람 시키면 못하는 일을 해내기는 하네요  난 오글거려서 못쓰는 글을 씀 ㅎㅎ 이모지 + 여성 + 애들 같은 말투 그것만으로 캐릭터가 하나 생기는 거 같긴 합니다. 투정을 부리게 좀 더 디테일한 페르소나를 넣어서 LLM을 착각하게 만드는 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만 줄 뽑는데 6 시간 걸린 듯 � 활력이 넘치는 6가지 직업 이야기: � 우주비행사가 되고 싶은 당신을 위한 ""별빛 공간 여행"" �‍� 과학자처럼 세상의 신비를 파헤치다! ""놀라운 실험 만들기"" � 의사로 사람들을 치료하는 따뜻한 마음 � 예술가처럼 아름다움을 그려내는 기쁨 � 도서관 사서, 책 속 세계로 함께 여행해 봐요! ✈️ 항공사 직원으로 세상을 떠돌아보세요! 그냥 10%만 남겼습니다. 그리고 그걸 다시 클로드에게 보내서 정리된 문장으로 뽑는 중입니다. [image: stL00gSVgpgdJ7bJ-N6DrN_ur9Y] 온라인 서점, 담당자, 도서 제작, 원가, 거래처, 원자재 가격 등 모두 끌어다 담아 데이터화합니다. 15년 정도 데이터는 다 있으니까 때려 넣으면 되긴 하는데 일정한 데이터로 만드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부 쪼개서 만들고 관계를 조금 다른 형식으로 만들려고 하는데 인공지능이 이해하기 쉬운 관계의 거리를 추가하려고 합니다. 비즈니스 관계를 모두 벡터데이터로 정리하려는 시도인데 세상에 잘해줘도 심적으로 마음은 가는데 성과를 못 내는 관계를 어떻게 봐야 할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했습니다. 희한하게 어떤 책은 어느 서점 담당자가 잘 팔아주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다시 좋은 경험으로 광고비를 더 내서라도 홍보의 기울기가 바뀌고 그 원인과 결과를 SNS에 올렸던 짧은 메모, 단상도 다 찾아내서 연결합니다. 언젠가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가계부에 재미로 부자가 되는 부적? 같은 것을 그려서 팔아본 적이 있는데 담당자가 기독교라서 해당 사이트에서는 판매가 전혀 안된 책이 ^^; (다른 곳에서 다 팔았지만 참고로 무교) 하여간 모든 경험과 성과를 분석하는 수학적으로 계산해 보는 모델을 만들고 다시 다면평가를 하고 매출과 이벤트, 광고비, 효과를 전부 분석합니다.  그리고 담당자와 메일도 (메일 횟수도 분석) 이런 것을 통해서 마케팅 인간관계에 따라 리스크를 판단하는 관계망 분석을 하게 되는데 이 일은 사람이 일부 숫자가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남을 평가하면 나도 평가받는다 라는 기본적인 생각에서 시작됐고 인사평가나 블라인드 같은 거 아닙니다. 두 번 다시 연결 안 될 끊어진 고리들도 또 봐야 하는 게 고통스럽긴 하지만 책이라는 이름으로 별의별 것을 다 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참고로 출판데이터는 전부 끌어와서 다시 온전한 출판데이터로 만드는 것은 거의 끝냈습니다. 97, 88 다 되고 출판 어쩌고 단체들 데이터도 다 가져와서 onyx, bookschema로 바꿨고 온라인 서점의 고유코드를 전부 관리합니다.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일을 지금 하는 중인데 A라는 책을 내면 각 서점 담당자 메일, 이벤트 생성, 업무 스케줄 및 예약일정에 따른 동선 설정 등을 지정하는 방식입니다. https://trello.com/c/JOaa9Yi2/1-%EC%B6%9C%ED%8C%90%EC%97%85%EB%AC%B4 출판업무 on 업무프로세스 체크리스트공유 출판사에서 활용하는 고유의 업무프로세스를 체크리스트로 제작중 trello.com   공개는 언제 할지 모르지만 일단 창고프로그램도 해야 하고 재고를 파악해야 하고 해야 할 일이 많네요. 원래는 자기 컴퓨터에서 워드프레스 스튜디오에 넣어 돌릴 생각으로 개발을 시작했는데 너무 복잡해져서 티타늄플랫폼을 사용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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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자유게시판 작성자: 최고관리자 날짜: 2025-09-07 23:12:04 2.4. 틈새 시장의 기회: 시니어와 프리미엄 아동 도서 저출생 기조가 심화되면서 유아동 도서 시장 전체는 위축되고 있지만, 역설적으로 '골드키즈' 현상으로 인해 프리미엄 시장은 오히려 성장하고 있다. 자녀나 손주의 수가 줄어든 만큼 한 아이에게 집중적으로 투자하려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부모들은 가격이 비싸더라도 교육적 가치가 높고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선호한다. 실제로 많은 국내 유아동 브랜드가 사업을 축소하는 와중에도, 애플비와 같이 엄마들의 실제 육아 경험을 반영하여 기획된 고품질 유아책 브랜드는 '국민유아책'으로 불리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미로 찾기, 퍼즐, 숨은그림찾기와 같은 워크북 형태의 도서는 아이들의 두뇌 계발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어 꾸준한 수요를 보이는 스테디셀러 분야다. 이는 저가 스티커북 시장의 경쟁에서 벗어나, 학습 효과를 강화한 프리미엄 워크북 시장에 새로운 기회가 있음을 시사한다. 전략적 경로: 제품 가격 모델 비교 분석 이 섹션은 당신의 핵심적인 딜레마를 직접적으로 다룬다. 각 세 가지 잠재적 경로를 분석하고, 사례 연구와 데이터를 사용하여 당신의 특정 상황에 대한 실행 가능성을 평가할 것이다. 3.1. 저가/대량 모델 ("규모의 게임") 이 모델의 대표적인 사례는 민음사의 세계문학전집 전략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들은 50%에 달하는 공격적인 할인과 전자책 단말기, 영화표 증정과 같은 대규모 프로모션을 통해 베스트셀러 순위를 장악하고 막대한 판매량을 창출한다. 이 전략은 본질적으로 '규모의 게임'이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대량 인쇄에 필요한 막대한 초기 자본(높은 재고 리스크)과 손실을 감수하는 마케팅 캠페인을 감당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책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저하시킬 위험도 내포하고 있다. 현재 많은 저가 도서를 판매하지만 수익이 거의 남지 않는 상황은, 충분한 자본 없이 이 전략을 실행했을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실패 사례다. 즉, 현재의 사업 모델은 저가 모델의 리스크(낮은 마진, 현금 흐름 압박)는 모두 감수하면서도, 그 보상(압도적인 시장 지배력)은 전혀 얻지 못하는, 자본이 부족한 상태에서 시도된 규모의 전략인 셈이다. 이 길을 계속 가는 것은 성장을 위한 전략이 아니라 파산을 향한 느린 행진이 될 수 있다. 3.2. 중가/경쟁 모델 ("레드 오션") 이 전략은 시장 평균 가격에 맞춰 책을 출간하고, 가장 혼잡한 시장에서 콘텐츠와 마케팅으로 경쟁하는 것을 의미한다. 겉보기에는 안전해 보이지만, 뚜렷한 차별점을 제공하기 어려워 자금력이 풍부한 대형 경쟁사들과의 끊임없는 가시성 확보 전쟁에 휘말리기 쉽다. 수익 마진은 보통 수준이며, 성공 여부는 지속적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을 만한 베스트셀러를 발굴하는 능력에 크게 좌우된다. 3.3. 고가/틈새 모델 ("가치의 게임") 이 모델의 성공 가능성은 서로 다른 두 가지 사례를 통해 명확히 입증된다. 독립출판물의 성공: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와 같은 책들은 정신 건강이라는 틈새 주제를 솔직하고 진정성 있게 다루어 성공했다. 이들은 SNS와 독립서점을 통해 충성도 높은 독자층을 먼저 확보한 후 주류 시장으로 확장했으며, 독창적인 목소리가 프리미엄 가격을 정당화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전문 아트북 출판사의 사례: 유화컴퍼니와 같은 출판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인쇄 품질로 명성을 쌓았다. 그들은 경쟁사보다 두 배가량 비싼 제작비를 청구함에도 불구하고, 예술가와 수집가라는 특정 틈새 고객들이 기꺼이 지불하는 명백히 우월한 가치를 제공하기 때문에 주문이 밀려들고 있다. 이 사례들은 '고가'가 반드시 '고품질' 또는 '고유한 가치'(콘텐츠, 디자인, 품질 등)로 뒷받침되어야 함을 보여준다. 이 모델은 단순히 비싸게 파는 전략이 아니라, 상품화의 덫(commodity trap)에서 벗어나는 전략이다. 이는 출판사의 역할을 단순한 '책 제조업자'에서 특정 커뮤니티를 위한 '가치 큐레이터'로 재정의한다. 저렴한 책은 서점의 매대나 온라인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 다른 모든 저렴한 책과 가격으로 경쟁하는 '상품'이다. 그러나 특정 주제에 대해 아름답게 디자인된 고품질의 책은 직접적인 경쟁자가 없는 '고유한 가치 상품'이다. 이 모델은 2장에서 분석한 시장 트렌드(가치 지향 소비) 및 마케팅 변화(커뮤니티 구축)와 완벽하게 일치한다. 이 전략을 채택함으로써 가격 경쟁을 멈추고 브랜드, 신뢰, 품질로 경쟁을 시작할 수 있으며, 이는 소규모 출판사가 승리할 수 있는 게임이다. 표 3.1: 전략적 가격 모델 비교 매트릭스 주요 변수 저가 모델 (규모의 게임) 중가 모델 (레드 오션) 고가 모델 (가치의 게임) **목표 고객** 가격에 민감한 대중 일반 독자층 특정 관심사를 가진 틈새 고객, 팬덤 **마진 프로필** 매우 낮음 보통 높음 **판매 속도** 빠름 (대량 판매 필요) 보통 느리지만 꾸준함 **마케팅 접근** 대규모 광고, 할인 프로모션 베스트셀러 중심의 전통적 마케팅 SNS 커뮤니티 구축, 콘텐츠 마케팅 **재고 리스크** 매우 높음 (대량 초판 인쇄) 중간 낮음 (소량 인쇄 가능) **필요 자본** 매우 높음 중간 낮음 **브랜드 구축 잠재력** 낮음 (가격으로 인식됨) 보통 매우 높음 (품질과 신뢰로 인식됨) Sheets로 내보내기 현미경으로 본 수익성: 비용 구조 및 손익분기점 분석 이 섹션은 전략적 선택을 구체적인 재무 현실로 변환한다. 각 경로의 수익성을 모델링하여 가치 기반 접근 방식의 수학적 우월성을 입증할 것이다. 4.1. 도서 원가의 해부: 인세에서 유통까지 일반적인 단행본의 비용 구조를 현실적으로 모델링하면 다음과 같다. 저자 인세: 정가의 8~10%. 제작비 (인쇄, 디자인, 편집 등): 정가의 20~25%. 유통 수수료 (쿠팡 기준): 최종 판매가의 약 10.8%. 이는 매우 중요한 변동 비용이다. 출판사 총이익: 나머지 약 40~45%의 금액으로 마케팅, 일반관리비, 그리고 최종 이익을 모두 충당해야 한다. 4.2. 재무 시뮬레이션: 각 전략 경로별 수익 시나리오 모델링 위의 비용 구조를 바탕으로, 각 전략 경로에 해당하는 세 가지 가상 신간의 손익분기점을 계산해 볼 수 있다. 이는 본 보고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분석이 될 것이다. 모든 시나리오에서 편집, 디자인, 초기 마케팅 비용으로 1,000만 원의 고정 투자가 발생했다고 가정한다. 시나리오 A (저가 도서): 정가 9,900원 시나리오 B (중가 도서): 정가 18,000원 시나리오 C (고가 도서): 정가 35,000원 아래의 손익분기점 시뮬레이션은 각 전략이 수익성에 미치는 극적인 차이를 명확하게 보여준다. 표 4.1: 샘플 손익분기점 시뮬레이션 (초기 투자비 1,000만 원 기준) 항목 시나리오 A (저가) 시나리오 B (중가) 시나리오 C (고가) **정가** 9,900원 18,000원 35,000원 저자 인세 (10%) 990원 1,800원 3,500원 제작비 (25%) 2,475원 4,500원 8,750원 쿠팡 수수료 (10.8%) 1,069원 1,944원 3,780원 **권당 순이익 (출판사 마진)** **5,366원** **9,756원** **18,970원** **손익분기점 (판매해야 할 부수)** **약 1,864부** **약 1,025부** **약 527부** Sheets로 내보내기 이 시뮬레이션은 충격적인 사실을 드러낸다. 고가 도서와 동일한 1,000만 원의 이익을 얻기 위해, 저가 도서는 약 3.5배 더 많은 부수를 판매해야 한다. 이는 '많이 팔면 좋다'는 막연한 가정을 근본적으로 뒤흔든다. 500여 명의 충성도 높은 틈새 고객을 찾아 책을 판매하는 것과, 2,000명에 가까운 불특정 다수를 설득해야 하는 것 중 어느 쪽이 더 현실적이고 관리 가능한 목표인가? 손익분기점 분석은 저가/대량 판매 모델이 실제로는 훨씬 더 높은 시장 리스크를 내포하고 있음을 수학적으로 증명한다. 4.3. 재고 리스크 평가: 판매량의 숨겨진 비용 가격 전략은 재고 리스크와 직접적으로 연결된다. 저가 전략은 단위당 제작비를 낮추기 위해 대규모 초판 인쇄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책이 예상만큼 팔리지 않으면, 이 재고는 그대로 막대한 금융 부채가 된다. 반면, 고가/틈새 도서는 상대적으로 적은 부수로 초판을 제작할 수 있어 재정적 노출을 크게 줄일 수 있다. ABC 재고 분석(수익성이 높은 A급 도서에 집중하고, 마진이 낮은 C급 도서는 점진적으로 축소)과 같은 현대적인 재고 관리 기법을 도입하면 이러한 리스크를 더욱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높은 마진을 가진 모델은 재투자와 품질 개선의 선순환을 창출한다. 판매된 책 한 권 한 권이 건전한 수익을 창출하면, 그 자본은 다음 책의 품질을 높이는 데(더 좋은 종이, 더 야심 찬 디자인, 더 매력적인 저자 섭외) 재투자될 수 있다. 이는 출판사의 브랜드 평판을 높이고, 다음 고가치 도서를 판매하는 것을 더 쉽게 만든다. 반대로, 낮은 마진 모델은 단지 운영비를 충당하기 위해 더 많은 저품질, 저마진 제품을 계속해서 생산해야 하는 악순환에 빠지기 쉽다. 통합 전략 권고 및 구체적 실행 계획 이 마지막 섹션은 이전의 모든 분석을 구체적인 실행 의사결정과 결합하여 명확하고 단계적인 실행 계획으로 종합한다. 목표는 현재의 위기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수익성을 갖춘 미래로 나아가는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이다. 5.1. 최종 권고 경로: '트리플 틈새시장' 집중을 통한 고가치 모델 전환 핵심 권고 사항은 저수익 구조에서 고수익 구조로의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전환이다. 기존 저가 도서 판매를 즉시 중단하는 대신, 모든 신규 자원과 기획 역량을 세 개의 명확한 고가치 틈새시장에 집중해야 한다. 틈새시장 1: 시니어 취미 시장 (불황기 역발상 전략) 핵심 전략: '돈 주는 퍼즐책'과 같이, 불황기 소비자의 심리를 역이용하여 '가치'와 '재미', '실질적 보상'을 결합한 혁신적인 상품을 기획한다. 이는 단순한 취미 도서를 넘어, 독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이벤트성 상품으로 포지셔닝할 수 있다. 법률적 고려사항: 경품 제공은 '경품고시'에 따라 도서 가격의 10% 이내로 제한될 수 있으므로, 기획 단계에서 법률적 검토를 통해 추첨 방식, 경품의 종류 및 가액을 신중하게 설계해야 한다. 틈새시장 2: 프리미엄 유아동 학습 워크북 시장 (품질 차별화 전략) 핵심 전략: 저가 스티커북 시장에서 벗어나, 학습 요소를 강화한 '프리미엄 워크북' 시장을 개척한다. 기존의 2도 인쇄 방식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업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풀 컬러(4도) 인쇄를 적용함으로써 시각적 차별성과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한다. 시장 기회: 저출생으로 인해 전체 시장은 축소되었으나, '골드키즈' 트렌드로 인해 자녀 한 명에게 아낌없이 투자하는 부모들이 늘어나면서 프리미엄 교육 콘텐츠에 대한 수요는 오히려 증가했다. 이는 고품질 컬러 워크북이 충분한 가격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틈새시장 3: '교과서 연계' 수학 퍼즐 시장 (권위 기반 전략) 핵심 전략: 기존 도서 3종(수학퍼즐, 스도쿠, 인도베다수학)이 천재교육 수학1 교과서에 수록된 사실을 핵심 마케팅 자산으로 활용하여 **'교과서 수학퍼즐 시리즈'**를 출간한다. 권위 확보 및 마케팅: '교과서 수학퍼즐'이라는 직관적인 타이틀을 사용하고, '수학교과서에 실린 3권의 저자'라는 문구를 띠지에 명시하여 교과 연계성을 명확히 부각시킨다. 이는 베스트셀러나 추천도서 목록을 맹신하기보다 자녀의 눈높이와 교과 과정과의 연관성을 중시하는 학부모들에게 강력한 구매 동기를 제공한다. 5.2. 제품 개발 및 유통 실행 계획 제품 전략: 가치 제고를 통한 고가 정책의 정당화 시니어 도서: 기존의 작고 얇은 판형에서 벗어나, 소장 가치를 높이는 합본 및 대형 판형으로 전환하여 제품의 물리적 가치를 제고한다. 유아동/학습 도서: 퍼즐, 미로 찾기 등 검증된 인기 아이템을 학습 과정과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풀 컬러 인쇄를 통해 아이들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인다. 이는 '비싸지만 돈이 아깝지 않은' 교육적 투자재로서의 가치를 부각시킨다. 가격 및 유통 전략: 수익성 중심의 채널 관리 탈(脫)쿠팡 전략: 수익성을 악화시키는 쿠팡 채널 의존도를 점진적으로 줄이고, 신규 고가 도서는 입점하지 않는 것을 고려한다. 공급률 관리: 각 유통사와의 공급률 협상을 통해 할인율을 전략적으로 통제하여 가격 정책의 주도권을 확보한다. 시즌 상품 집중 공략: 연말 시즌에 수요가 집중되는 오프라인 가계부, 다이어리, '따라쓰기' 책과 같은 목적 구매 상품을 고가치·고품질 전략으로 기획하여 수익성을 극대화한다. 5.3. 장기 비전: 3대 틈새시장의 전문 브랜드로 도약 이 전략의 최종 목표는 단순히 단기 수익성을 개선하는 것을 넘어, '재미와 보상이 있는 시니어 여가', '프리미엄 유아동 교육', 그리고 **'신뢰도 높은 교과 연계 학습'**이라는 세 개의 명확한 분야에서 품질과 독창성을 보증하는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출판사의 명성만으로도 책을 구매하는 충성도 높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가격이 아닌 가치로 경쟁하는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5-09-15 04:13:48 아르고나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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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자유게시판 작성자: 최고관리자 날짜: 2025-09-07 23:09:19 단기 유동성 위기 극복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출판 전략 분석 보고서 요약: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략적 로드맵 본 보고서는 현재 직면한 심각한 현금 유동성 위기와 근본적인 제품 및 가격 책정 전략의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해 작성되었다. 핵심 과제는 쿠팡(Coupang)의 지연된 정산으로 인한 즉각적인 자금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장기적으로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수립하는 것이다. 분석 결과, 현재의 위기는 단순히 특정 판매 채널의 정산 문제라기보다, 수익성이 낮은 고매출·저가 도서 모델에 의존하는 구조적 취약점에서 비롯된 증상으로 진단된다. 따라서 본 보고서는 두 가지 핵심 축을 중심으로 해결책을 제시한다. 첫째, 쿠팡의 '빠른정산' 서비스 활용과 정부 정책자금 신청을 통해 즉각적인 재무 안정을 확보하는 단기 실행 계획이다. 둘째, 시장 데이터와 수익성 분석에 기반하여 기존의 저가 모델에서 벗어나, 명확한 가치를 제공하는 '고가치·틈새시장 집중 모델'로 전환하는 장기 전략적 방향이다. 이러한 전략적 전환은 단기적인 생존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가격 경쟁의 악순환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브랜드 가치를 구축하고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창출하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것이다. 본 보고서는 이러한 전환을 위한 구체적이고 단계적인 실행 로드맵을 제공하여, 현재의 위기를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즉각적인 재무 안정화 및 현금 흐름 최적화 방안 이 섹션은 비상 대응 가이드 역할을 한다. 즉각적인 목표는 재정적 출혈을 막고, 새로운 전략을 실행하는 동안 운영을 지속하는 데 필요한 자본을 확보하는 것이다. 1.1. 쿠팡 정산 주기 해부: 위기에서 통제로 현재 겪고 있는 자금 부족 문제의 직접적인 원인은 전체 매출의 약 47% 를 차지하는 쿠팡의 독특한 정산 구조에 있다. 쿠팡의 기본 정산 방식인 '주정산'은 특정 주의 구매 확정된 주문 정산액 중 70%만을 지급하고, 나머지 30%는 환불 등에 대비하여 보관했다가 월 단위로 합산하여 지급하는 구조다. 더욱이 정산의 기준이 되는 '구매확정' 시점은 고객의 배송완료일로부터 7일이 지난 후이므로, 실제 판매 발생 시점과 대금 수령 시점 간에 상당한 시차가 내재되어 있다. 이러한 구조는 업계의 일반적인 관행과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교보문고, 예스24 등 주요 온라인 서점들은 통상적으로 판매월의 익월 중순, 길어도 40일 내외에 대금을 지급한다. 이는 현재의 현금 흐름 문제가 단순히 운영상의 실수가 아니라, 특정 판매 채널의 구조적 특성에 과도하게 의존함으로써 발생한 필연적인 결과임을 시사한다. 단일 채널, 특히 소규모 출판사에 불리한 정산 정책을 가진 채널에 대한 높은 의존도는 그 자체로 중대한 경영 리스크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단기적인 자금 확보를 넘어, 장기적인 사업 안정성을 위한 첫걸음이 된다. 1.2. 실행 가능한 해결책: '빠른정산' 활용 및 정산 조건 최적화 가장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해결책은 쿠팡의 '빠른정산' 서비스를 신청하는 것이다. 이 서비스는 전날 구매 확정된 매출 금액의 90%를 다음 날 바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제도로, 별도의 이용 수수료 없이 제공된다. 이 서비스를 도입하면 월 단위로 예측 불가능했던 현금 흐름을 일 단위의 안정적인 현금 유입으로 전환할 수 있다. 이는 현재의 자금 압박을 해소하고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쿠팡은 '월정산' 옵션도 제공하는데, 이는 정산 금액의 100%를 한 번에 지급하지만 지급일이 상당히 늦다는 단점이 있다. 현재 상황에서는 적합하지 않지만, 향후 현금 보유고가 안정되면 회계 관리를 단순화하기 위한 대안으로 고려해볼 수 있다. 아래 표는 각 정산 방식의 장단점을 비교하여 현 상황에 '빠른정산'이 최적의 선택인 이유를 명확히 보여준다. 표 1.1: 쿠팡 정산 옵션 비교 분석 정산 유형 지급 속도 최초 지급 비율 최종 지급 방식 장점 단점 전략적 권고 **주정산 (기본값)** 주 단위 (실제로는 상당한 지연 발생) 70% 나머지 30%는 익익월 초 지급 - 현금 흐름 예측이 어렵고 자금이 장기간 묶임 즉시 변경 필요 **월정산** 월 단위 (매달 마지막 날 기준 15영업일 후) 100% 전액 일시 지급 회계 관리가 용이함 자금 회수 기간이 매우 김 현금 유동성 위기 시 부적합 **빠른정산** 일 단위 (구매 확정 익일) 90% 나머지 10%는 기존 정산일에 지급 현금 흐름을 극적으로 개선 - **즉시 신청 및 전환 필수** Sheets로 내보내기 1.3. 운영 자금 확보: 정부 정책자금 활용 가이드 '빠른정산' 서비스만으로 단기 자금 부족을 해결하기 어렵다면, 정부 정책자금을 활용하는 것이 차선책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규모 사업체를 위해 다양한 저금리 대출 상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상황에 적합한 몇 가지 주요 자금은 다음과 같다. 긴급경영안정자금 (일시적 경영애로): 현재와 같이 특정 요인으로 인한 일시적 경영난에 처한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자금이다. 최대 7천만 원까지 비교적 유리한 금리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일반경영안정자금: 업력과 무관하게 소상공인의 일반적인 운전자금을 지원하는 상품으로, 역시 최대 7천만 원 한도 내에서 신청 가능하다. 신용취약소상공인자금: 신용도가 낮은 사업자를 위한 직접대출 상품으로,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러한 정책자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세금 체납이 없어야 하는 등 기본적인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아래 표는 신청 가능한 주요 정책자금을 요약한 것으로, 이를 통해 가장 적합한 상품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준비 절차에 착수할 수 있다. 이러한 금융 지원 도구들은 단순히 급한 불을 끄는 수단이 아니다. 이들은 절망적인 상황이 아닌, 상대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사업 모델을 재검토하고 전략적 전환을 모색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과 '기회'를 제공한다. 단기적인 생존을 위해 아무 책이나 출간해야 하는 압박에서 벗어나, 장기적인 수익성을 기반으로 한 현명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전략적 발판이 되는 것이다. 표 1.2: 소규모 출판사를 위한 주요 정부 정책자금 자금명 주요 신청 자격 최대 대출 한도 금리 (근사치) 대출 기간 적합 대상 **긴급경영안정자금 (일시적 경영애로)** 일시적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 7천만 원 정책자금 기준금리 (변동) 5년 (2년 거치) 현재 상황에 가장 적합 **일반경영안정자금** 업력 무관 모든 소상공인 7천만 원 정책자금 기준금리 + 0.6%p (변동) 5년 (2년 거치) 차선책으로 고려 가능 **청년고용연계자금** 만 39세 이하 청년 소상공인 등 7천만 원 정책자금 기준금리 (변동) 5년 (2년 거치) 대표자 연령 요건 충족 시 유리 **신용취약소상공인자금** 중·저신용 (NCB 839점 이하) 소상공인 3천만 원 정책자금 기준금리 + 1.6%p (변동) 5년 (2년 거치) 신용도에 따라 고려 가능 Sheets로 내보내기 2024-2025년 출판 시장 분석: 위협과 기회 탐색 이 섹션은 필요한 시장 맥락을 제공한다. 어떤 책을 출판할지 결정하기 전에, 누가, 왜 책을 구매하는지 이해해야 한다. 이 분석은 전략적 권고의 증거 기반 토대가 될 것이다. 2.1. 거시적 분석: 매출 정체 속 수익성 증대 시장 2024년 대한민국 출판 시장은 전체 매출액이 전년 대비 0.1% 소폭 감소하며 정체된 모습을 보였지만, 총 영업이익은 36.4%라는 경이적인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암시하는 매우 중요한 지표다. 특히 주목할 점은 단행본 출판 분야로, 매출액은 4.3% 증가에 그쳤으나 영업이익은 무려 105.3%나 급증했다. 이 데이터가 의미하는 바는 명확하다. 시장이 축소되는 것이 아니라, 보다 효율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비용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시장 수요에 정확히 부응하는 출판사들은 막대한 매출 성장 없이도 상당한 수익성 개선을 이루어내고 있다. 이는 소규모 출판사에게 매우 고무적인 신호다. 거대 자본 없이도, 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읽고 그에 맞는 전략을 구사한다면 충분히 높은 수익성을 달성할 수 있음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2.2. 소비자의 변화하는 취향: 경제 지식의 부상과 문학의 귀환 독자들의 도서 선택 기준이 눈에 띄게 변화하고 있다. 막연한 위로나 동기부여를 제공하던 자기계발 분야의 판매가 22.3% 감소한 반면,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거나 깊이 있는 의미를 담은 책에 대한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경제 및 투자: '3고 불황'과 같은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 독자들은 투자, 재테크, 경제 트렌드 분석 등 실용적인 지식을 제공하는 책으로 몰리고 있다. 금융 플랫폼 토스가 출간한 『THE MONEY BOOK』이나 블록체인 관련 도서들이 베스트셀러 목록을 장악한 것이 그 증거다. 문학: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등을 계기로 문학에 대한 관심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으며, 특히 한국 여성 작가의 작품에 대한 주목도가 높다. 문학 장르의 판매량은 유의미하게 성장했다. 틈새 분야의 성장: 정치/사회, 소설 등의 분야 역시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며 독자들의 관심사가 다변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시장의 변화는 중요한 전략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시장은 크게 두 가지 가치 제안으로 양분되고 있다. 하나는 돈 관리와 같이 구체적이고 시급한 문제를 해결해주는 **'명확한 효용성(Hard Utility)'**이고, 다른 하나는 독창적인 목소리, 아름다운 디자인, 깊이 있는 문학적 경험을 제공하는 **'고유한 콘셉트/심미적 가치(High-Concept/Aesthetic Value)'**이다. 이 두 가지 극단 사이에 위치한, 차별성 없는 평범한 콘텐츠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고 있다. 현재 수익성이 낮은 저가 도서들은 바로 이 축소되는 중간 지대에 속할 가능성이 높다. 성공적인 전략은 이 두 가지 가치 제안 중 하나를 명확하게 겨냥해야 함을 시장 데이터가 명백히 보여주고 있다. 2.3. 새로운 마케팅 패러다임: 소셜 미디어(SNS)와 팬덤 문화의 활용 책이 발견되고 판매되는 방식이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다. 과거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팬덤 기반 소비가 출판계로 확산되고 있으며 , 출판사들은 인스타그램, 유튜브와 같은 SNS를 단순한 홍보 채널이 아닌, 독자와 직접 소통하고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핵심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 성공적인 독립출판물들은 책 표지 이미지나 인상적인 문구가 SNS상에서 독자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공유되면서 입소문을 타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변화는 소규모 출판사에게 위협이 아닌 엄청난 경쟁 우위를 제공한다. 대형 출판사는 규모와 조직 구조의 한계로 인해 SNS에서 진정성 있고 개인적인 소통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반면, 소규모 출판사는 브랜드, 저자, 특정 틈새시장을 중심으로 진정한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다. 독자들의 피드백에 직접 응답하고, 출간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하며, 자신들의 책에 개인적인 유대감을 느끼는 충성도 높은 '팬덤'을 만들 수 있다. 이는 값비싼 전통적 광고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고가치·틈새시장 모델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5-09-15 04:13:48 아르고나인에서 이동 됨]
  • 만다라트로 보는 비주얼 손자병법 생각 정리를 위한 손자병법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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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자유게시판 작성자: 최고관리자 날짜: 2025-07-21 01:26:00 만다라트로 보는 비주얼 손자병법 #책 생각 정리를 위한 손자병법 제시카 해기 저/김성환 역 | 생각정리연구소 https://www.yes24.com/product/goods/59184737 도표와 그래프로 배우는 필승의 기술! 시대를 뛰어넘는 일류 전략서 ‘손자병법’의 21세기 버전 탄생! https://www.youtube.com/watch?v=f7ZIVTkFi3s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Forbes)에 연재를 시작하여 2년간 큰 반향을 일으킨 재시카 해기의 생각 정리를 위한 손자병법은 중국인이 아닌 미국인의 눈으로 바라보는 병법서의 핵심요결을 한 장의 그림으로 현대적으로 해석한 간단하면서 핵심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재해석했다. 영미권에는 Art of War 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손자병법은 2천 5백여 년 전에 만들어진 고대 중국의 병법서이다. 이 책은, 수세기에 걸쳐 군사 전략에 관한 필독서로 자리 잡았음은 물론 사업, 정치, 경영, 마케팅, 스포츠 등의 분야에서 우세를 점하기 위한 지침서로도 널리 읽혔다. 특히 조직을 운용하는 리더십과 자기계발을 위한 실용서로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책이기도 하다. 『생각 정리를 위한 손자병법』은 동양의 대표적인 고전인 손자병법을 도표와 그래프로 재구성한 독특한 책이다. 언뜻 간단해 보이지만 사실 이는 쉽지 않은 고난한 작업이다. 지혜의 정수를 간단한 도표와 그래프로 옮기는 작업이 만만할 리가 없다. 하지만 비주얼 씽킹 분야에서 다년간 작업을 하면 내공을 쌓은 저자 재시카 해기는 마침내 오롯이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었다. 재시카 해기는 손자병법 13편 중 핵심 내용을 선별해 한 권의 책에 계(計)ㆍ작전(作?)ㆍ모공(謀攻)ㆍ군형(?形)ㆍ병세(兵?)ㆍ허실(虛實)ㆍ군쟁(?爭)ㆍ구변(九?)ㆍ행군(行?)ㆍ지형(地形)ㆍ구지(九地)ㆍ화공(火攻)ㆍ용간(用?)의 내용을 담아냈다. 이로써 시간의 먼지를 털어낸 보다 현대적인 판본, 싸움을 바라보는 우리들의 관점을 전환시켜줄 보다 시각적인 판본의 손자병법이 탄생했다. 손자병법에서 말하는 전쟁은 삶의 문제에 대한 은유가 될 수 있다. 실제로 우리는 늘 무언가와 싸우는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이 책은 전쟁에 관한 책이지만 문제 해결에 관한 책이 되기도 한다. 다행히 손자는 우리에게 필승의 비결을 전해주었고 비주얼 리더 제기카 해기는 세월을 관통하는 그의 통찰력과 지혜를 도표와 그래프로 고스란히 녹여냈다. 이 책에 담긴 조언들은 군대를 이끄는 장수뿐만 아니라 학생회장에 출마하는 10살짜리 아이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 『생각 정리를 위한 손자병법』는 학생 및 기업가, 예술가, 구직자 등 모든 사람에게 인생의 도전과 기회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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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자유게시판 작성자: 시스템 날짜: 2025-07-21 01:01:10 이 만다라트는 "요약 개요 과도한 JavaScript 중심 개발, 웹을 망가뜨리다"에 대한 분석을 담고 있습니다. 만다라트 정보: 제목: 요약 개요 과도한 JavaScript 중심 개발, 웹을 망가뜨리다 한글 번역본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s://junghan92.medium.com/번역-자바�%…아래는 게시글에 대한 댓글 반응을 5가지 유형으로 분류한 요약입니다: 1. 전면 동의 및 지지 주요 특징: 글의 주장에 전폭적으로 동의하며, 복잡한 JS 스택의 문제를 인정함. 의견 예시: “마침내 누가 할 말을 해줬다.” “현실을 직시한 훌륭한 글이다.” “웹 성능과 접근성은 필수다.” 2. 프레임워크 남용에 대한 우려 주요 특징: React, Angular 등 프레임워크의 과도한 사용을 비판하며, 단순한 기술로 충분하다는 의견. 의견 예시: “React는 블로그에 필요 없다.” “Vanilla JS면 대부분 해결된다.” “Svelte, Eleventy 등 경량 대안이 더 낫다.” 3. 부분 동의 + 현실 고려 주요 특징: 주장에 공감하지만, 복잡성이 불가피하거나 필요하다고 보는 현실적 입장도 존재. 의견 예시: “복잡성이 문제지만 일부 상황에선 불가피하다.” “협업과 유지보수에는 프레임워크도 필요하다.” “HTML/CSS도 불완전해서 JS를 쓸 수밖에 없다.” 4. 개발 문화 및 산업 구조 비판 주요 특징: 프레임워크 과잉은 단순한 기술 문제가 아니라, 채용·문화·마케팅 구조의 산물이라 지적. 의견 예시: “프레임워크는 이력서용 기술이 됐다.” “개발자는 회사 요구를 따를 뿐이다.” “이건 조직문화와 고용시장의 문제다.” 5. 비판 또는 반대 주요 특징: 글의 전제에 동의하지 않거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비판. 의견 예시: “웹이 느려졌다는 근거가 없다.” “글이 지나치게 편파적이다.” “WordPress로 JS 문제를 해결하는 건 오히려 후퇴다.” 생성일: 2025. 7. 11. 만다라트 보기: /view/894b66ed02fb52ce 이 만다라트에 대한 의견이나 토론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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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자유게시판 작성자: 시스템 날짜: 2025-07-21 01:01:10 이 만다라트는 "과도한 JavaScript 중심 개발, 웹을 망가뜨리다2"에 대한 분석을 담고 있습니다. 만다라트 정보: 제목: 과도한 JavaScript 중심 개발, 웹을 망가뜨리다2 한글 번역본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s://junghan92.medium.com/번역-자바�%…아래는 게시글에 대한 댓글 반응을 5가지 유형으로 분류한 요약입니다: 1. 전면 동의 및 지지 주요 특징: 글의 주장에 전폭적으로 동의하며, 복잡한 JS 스택의 문제를 인정함. 의견 예시: “마침내 누가 할 말을 해줬다.” “현실을 직시한 훌륭한 글이다.” “웹 성능과 접근성은 필수다.” 2. 프레임워크 남용에 대한 우려 주요 특징: React, Angular 등 프레임워크의 과도한 사용을 비판하며, 단순한 기술로 충분하다는 의견. 의견 예시: “React는 블로그에 필요 없다.” “Vanilla JS면 대부분 해결된다.” “Svelte, Eleventy 등 경량 대안이 더 낫다.” 3. 부분 동의 + 현실 고려 주요 특징: 주장에 공감하지만, 복잡성이 불가피하거나 필요하다고 보는 현실적 입장도 존재. 의견 예시: “복잡성이 문제지만 일부 상황에선 불가피하다.” “협업과 유지보수에는 프레임워크도 필요하다.” “HTML/CSS도 불완전해서 JS를 쓸 수밖에 없다.” 4. 개발 문화 및 산업 구조 비판 주요 특징: 프레임워크 과잉은 단순한 기술 문제가 아니라, 채용·문화·마케팅 구조의 산물이라 지적. 의견 예시: “프레임워크는 이력서용 기술이 됐다.” “개발자는 회사 요구를 따를 뿐이다.” “이건 조직문화와 고용시장의 문제다.” 5. 비판 또는 반대 주요 특징: 글의 전제에 동의하지 않거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비판. 의견 예시: “웹이 느려졌다는 근거가 없다.” “글이 지나치게 편파적이다.” “WordPress로 JS 문제를 해결하는 건 오히려 후퇴다.” 생성일: 2025. 7. 11. 만다라트 보기: /view/9f423451c3da8cf0 이 만다라트에 대한 의견이나 토론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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