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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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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e more time...

    one more time 도서 출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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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e more time... 몇주 전에 1000원 판매를 오늘 다시 시작합니다. 300부 판매를 통해서 사실 다음날 90위권 다음날 80위권 ->70위권->60위권까지 올랐습니다. 전체순위가 그러니까... 분야는 혀영만의 꼴을 누르고 1위를 계속 지켰습니다. 하지만 약발은 그정도 였고 오늘 이 책도 그 수순을 밟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언제하는지 궁금하지도 않아서 담당자에게 안물어 봤는데 제가하는 이벤트 다음이 라이온북스 차례더군요... (시작한 다음날 라이온님에게 알려줘서 재판 찍기 전인 책을 한번 해보라고 꼬셨습니다. ^^) 아마 오늘 세트구성하느라 파주에 갔는데 잘 하고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한번 더 판매를 높여주는 이벤트를 한 것은 단권 판매를 단종시키기 위함이고 새로 아이덴티티를 확립해서 독자의 니즈에 맞는 책으로 재구성할 예정입니다. 아예 어르신을 타겟으로 해서 판형을 키우거나 디자인을 바꿀 생각입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으로 원하는 구성으로~ 실패는 해도 같은 실패를 두번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니까 경험을 통해서 빨리 새로운 방향에 도전합니다. 퍼즐포켓북의 경우에도 친한 출판사나 정확히 이해가 되는 출판사가 아니면 같이 안할 생각입니다. 지난달까지 인터파크에서 2천부가 나갔고 1천부를 더 넣었습니다. 한달에 대략 3000부를 온라인에서 파니까 포켓북도 그만큼 배포됩니다. (오프라인에서 주는 곳도 포함하면 더 많이 되겠죠~) 2권을 만들면서 세 출판사의 광고만 넣었습니다. CTP를 쓰기 때문에 앞으로 광고는 언제든 바꿀 수 있고 책 표지 디자인, 내지도 마음껏 바꿔서 진행이 가능해졌습니다. (CTP업체랑 재판가격도 싸게 할인하기로 했고 ^^) 같은 일을 같은 방식으로 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니 앞으로 퍼즐 포켓북도 계속 진화할 예정입니다. 이 책이 제 도서 마케팅의 40%에 해당합니다. 그나저나 오늘 교보 담당자를 감시하러 가야겠습니다. ^^ [image: news_.jpg] http://book.interpark.com/book/genbookeventaction.do?_method=SerchData&sc.shopNo=0000400000&sc.dispNo=024847&dispCheck=5&prdCnt=5&bookblockname=b_wel&booklinkname=WELCOM_도서웰컴중앙배너01 지금 클릭하시면 오늘 300분에게 1000원으로 로지컬 씽킹 스도쿠 2권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책도 같이 사시면 배송료 무료예요~
  • 전략적 판매...

    전략적 판매 도서 출판 마케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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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략적 판매... 몇 일전 인터파크에서 연락이와서 천원전을 할테니 상품중 1000원에 입고할 수 있는 책이 있으면 보내달라고 해서 한권을 선택해서 300권을 보냈습니다. 해당 책이 판매된 만큼 전체 순위에도 반영된다고 해서 그저 마케팅에 도움이 될까 해서 진행했고 오늘 아침에 반영되었습니다. 제작비나 기타 경비를 생각하면 책을 1천원에 판매하는 것은 회사 수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지만 창고에 있는 것보다는 낫고 재판을 찍어야 할 시점의 책이니 뭐든 안하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9시에 반영되어 지금 150부 정도 판매가 된 듯합니다. 책이 1천원이고 배송비가 2천원 (다른 책을 사면 배송비 무료 ^^)... [gallery link="file" columns="2"] 바로구매 이번 주에 보통 지불받는 영풍이나 서울문고 쪽에서 모두 전자지불로 어음이 날아왔습니다. ㅠㅠ 그나마 현찰을 받던 곳이었는데... 어떻게 보면 매출이 커져서 어음이 나오는 것이지만 현금으로 받아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 하고 2~3개월 뒤에 쓸 수 있는 것하고는 차이가 많이 나니 앞으로 매출이 줄어들어서 현찰이 나오게 (뭔소리야) 해야할지도 제가 영풍쪽은 신청을 안해서 오늘 외환은행에 가서 신청하고 영풍쪽에 알려서 전자지불 어음이 올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미리 알았다면 신청을 다 해놓았을텐데... 8개월 시점에 새로운 것을 경험하네요~ 어제 북센어음을 받는 날이었는데 어음 단위가 많이 커졌습니다. 지난달 신간도 있고 겨울방학이 들어서면서 매출이 많이 늘었습니다. 실제로 담당하시는 분이 칭찬하시더군요... ^^ 결국에는 전부 제작비로 들어가서 남는 것은 없지만... 그리고 교보에서 지급일로 방문해서 구매과 담당하시는 분께 전체 판매를 보여달라고 해서 매장쪽 주문을 받고 왔습니다. 만일 교보에 가시는 일이 있다면 반드시 담당자분 만나서 최근 근황이 어떤지 알아보세요. 조금이라도 추가주문 해주실겁니다. 루디 커피는 대만쪽에서 수입이야기가 본격화된 듯 합니다. 아마 이 쪽 작가의 향후 작품에도 관심이 있어서 프로필이나 향후 활동에 대한 부분도 문의가 있더군요. 그냥 수입하지 ^^ 진행하고 있는 핑크머니 경제학은 편집작업을 외주로 완전히 넘겨서 이달말에 나올듯 합니다. 양장으로 처음해봐서 몇 가지 알아봐야 했지만 별반 다를 것은 없더군요... 만화 책인 조지소러스는 번역이 끝나고 이번주에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달 까지 마크 모비우스 까지 해서 동시에 출간할지 개별 출간할지 결정해야 할 듯 합니다. 전략적으로 어떻게 판매를 할 것인지 그리고 앞으로 더 많이 팔 수 있도록 사전작업을 해 놓을 계획입니다. 서버도 세팅했고 신간에 대해 홍보할 수 있는 것도 준비중입니다. 요즘 VDT 증후군이 재발해서 몸이 상당히 안좋은 상태이지만 해야할 일들 때문에 강행중입니다. 그래도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 습관을 ^^ 새로운 선원들을 모집해 볼 그날까지~
  • 주변을 살펴보면

    서평 이벤트 도서 출판 교육 커피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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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을 살펴보면 최근 미팅을 했던 Barista.or.kr 이라는 회사에 드디어 루디 배너가 올라왔습니다. 작가가 소심하게 올린 책소개도 나왔고 커피앤티라는 잡지에서도 기사가 소개되었습니다. 바리스타에서는 서평 이벤트를 실시하고 앞으로도 매월 서평이벤트는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실 배너광고를 통해서 구매까지 이어지는 것에 많은 기대는 하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조금씩 인지도를 얻게된다면 선물용 도서로 판매가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http://www.barista.or.kr 에 작가의 신작도 연재되고 있습니다. ^^ 앞으로 6월정도에는 후속권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 좀 더 다양한 일을 같이 해볼 생각입니다. [gallery link="file"] 서평 이벤트중 ^^ 커피앤티라는 잡지 1월호에 실린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이 잡지에서도 자체 저자들 대상으로 서평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오늘 교보문고 디지털북을 눌러보다가 이주의 추천 eBook에 루디 커피책이 나와서 무척 기분좋았습니다. 게다가 eBook 시사회 배너도 달리고 ... 8일에는 교보 첫페이지에 일주일간 배너가 노출될 예정입니다. 인도 베다수학을 eBook 시사회로 알리고 온라인쪽에서 도서판매가 같이 증가한 것으로 보면 이북 시사회가 앞으로 도서프로모션에서 큰 역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번 달에는 책공장 책들이 연속으로 소개되므로 같이 많이 팔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그리고 e북을 통해서 좋은일도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내용은 따로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교보문고 디지털 첫페이지에 노출중 교보문고 이북사이트 우측 상단에 배너가 돌고 있습니다. 이번주에 홍보가 잘되길~ e북 시사회는교보문고에서 출판사들에게 제공하는 마케팅 기회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혹 e북에 대한 반감이 있으신 출판사라면 마케팅툴로 접근해 보심이 어떨까요? 그리고 의외로 매출이 나옵니다. ^^ B2B 쪽이 더 크니까 깊게 생각해볼만 하죠. 라이온북스 사장도 계약하고 잊고 있다가 몇달 뒤에 이번 이밴트 때문에 찾아가서 40만원 판매 대금이 나왔다는 ^^ 오늘 출판저널을 받았습니다. 책이 예쁘더군요... 12월 정모 때 인터뷰한 것이 조그마한 박스기사로 나왔습니다. 저는 처음 시작하기 때문에 불황에 접근해 보지도 못했는데 불황탈출기라고 제목이 잡혀있으니... 조금 이상하다는 ^^; 사실 누가 작은 출판사의 불황탈출기 같은데 관심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결국 주변에 사람들과 아는 것을 유통기간이 다하기 전에 조금씩 나누고 같이 하는 것이 불황을 극복하는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축구할 때 공을 쫓으면 사람이 안보이고 사람과 공의 길목이 가는 방향의 흐름을 이해하면 공을 잡을 수 있습니다. 다양하게 생각하고 깊게 생각하고 그리고 정교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오늘 행동이 내일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는 참여자에게는 그 과정 안에서는 벌어지는 일이 잘 안보입니다. 하지만 한발 물러나서 생각하면 결과를 반대로 유추해 볼 수 있는 것이죠. 아르고나인의 선장은 오늘도 열심히 주변을 크게 그리고 세밀하게 살펴봅니다.
  • 2009년 목표설정

    스도쿠 출판 교육 기획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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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목표설정 2009년의 목표는 단순히 얼마 하겠다는 매출이 아닌 방식의 변화를 통한 새로운 판매기법을 찾고 있습니다. 기획->출판->출간 및 배본->마케팅->유지->관리(이익관리, 재고관리) 순으로 이루어지는 프로세스는 이미 해봤으니까 재미있는 기획을 통해서 새로운 분야도 계속 뛰어들 예정입니다. 다만 출판의 방법 자체를 조금 다르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작가 또는 작품을 찾아내거나 직접 쓰거나 하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실험용 사이트를 만들어서 일반인들의 참여로 만들어가는 제작방식도 생각하고 진행할 예정입니다. 좀 의아할 것같지만 일종의 심리게임 같은 것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판매에 관해서는 직판을 생각하고 있지만 우선은 하나의 단계로 G마켓과 같은 업체를 통해 실험을 해 볼 상각입니다. 직판 쪽은 그 다음이 되겠죠. 이 또한 제가 늘 하던 방법의 연장선상에 있을 것입니다. 어딜가도 분야 1등을 하고 그 다음에 경쟁 유통업체들을 몰아내는 방법을 취할 생각입니다. (제조업체가 유통업체 한테 질 이유가 없죠) 판매 방식은 바이럴 마케팅-> 온라인 쇼핑몰 밀어주기 -> 베스트만들기 -> 판매확대 이 방법은 유효하고 앞으로도 좀더 정밀한 방법을 통해서 깔대기 모양으로 고객이 심리적으로 필요없는데도 구매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갈 생각입니다. 원래 저의 목표는 "꼭 필요하지 않아도 지갑을 열고 사게 하자!" 입니다. 물론 진짜 필요없는 사람이 구매하는데 관심이 생기지 않겠지만... 그래도 팔 수 있도록 여러 장치를 해볼 예정이고 이미 작년에 실험한 결과 약간의 변칙적인 판매 방법만으로도 제품에 대한 기대심리가 더 높아진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나올 책들에 대해서 고민도 많은 시점이지만 책을 제작하고 시기 때문에 자금이나 기타 여력 때문에 출간이 미뤄지는 일 없이 무조건 치고 나갈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다른 회사 일들도 거의 마무리 한 상태이니 빨리 정리하고 전념해서 새로운 판매 방법과 마케팅 기법을 찾고 책마다 다 다르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집중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달 종로 영풍에서 매대를 구매해서 2주는 인도베다수학을 팔고 나머지 2주는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를 전시하고 팔았습니다. 루디는 이번달에 9위에 인도 베다수학은 5위가 되었더군요. (딱 지불된 이벤트 선물만큼 벌었다고 해야하나 ^^;) 일단 자연과학 9위로 루디가 올라와서 전 매장에 깔리게 되었습니다. 만일 자연과학이 아닌 요리로 갔으면 거의 전멸이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영풍은 워낙 분야가 광범위하게 잡혀있어서 ^^ 2008년 12월 4 째주 자연과학부분 베스트셀러5위 2008년 12월 5 째주 자연과학부분 베스트셀러5위 2008년 12월 3 째주 자연과학부분 베스트셀러3위 [gallery link="file"] 교보 인도 베다수학 2008년 최종 5위 이벤트가 끝나고 새해에도 매대 절반에 책이 올라와 있습니다. 판매가 좋다고 하거군요~ 영풍문고 자연과학부분 5위, 9위 스펙트럼북스의 두번째 책은 지금 작업을 마무리 해야 하는데 홍보에 대한 고민이 큽니다. 쌍화점이 100만넘어가는 시점인데... 빨리 내야할듯 ^^ 방향이 정해졌으니 바람타고 일단 가보자! 아르고나인호~
  • 치열하게 세밀하게

    치열하게 세밀하게 커피 순위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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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열하게 세밀하게 오늘자로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가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4위로 올라왔습니다. 어차피 내일 저녁쯤이면 순위가 나오겠지만 매일 매일 순위변화를 보면 확실히 조금씩 성장하는 느낌입니다.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드디어 다섯손가락 안으로 셀 수 있는 순위 반디북스의 커피책... 과학/요리 분야에 잘 전시되어 있습니다. [gallery link="file"]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책이 많이 빠져있더군요... 신간을 저런 안쪽에 넣다니 ㅠㅠ 그냥 성장될리 없죠... 오늘 외국사이트 한 곳에서 가입시 약관위반으로 찍혀서 데이터만 빼내서 일단 옮겨놨습니다. ㅎㅎ 하도 많이 올리니까 한국어도 모르는 애들 한테도 찍혔습니다. 제가 뭐 하고 있는지는 저 밖에 모르니까 다음에 뭘 할지도 저 밖에 모릅니다. 생각과 행동이 일치하게 하려고 노력중이지만 최근에 좀 피곤이 쌓여 있는 듯합니다. 7개월동안 달려오면서 정말 쉬었다고 생각할 만큼 편한 날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대충 올해를 정리하면 매출로는 7개월만에 1억8천~9천정도 (연말까지) 매출이 발생했지만 실제로 전혀 가져간 것도 없고 새로 출간할 책들에 다 집어넣었습니다. 생각보다 남는게 없는게 출판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올해는 그냥 밑바닥을 다졌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달에 한두권 출간해서 회사를 일으키기도 힘들고 대박 작품이 나온다는 전제가 되어야만 회사가 커지는 스타일은 별로 내키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한번에 모든 분야에 (좋아하고 관심있고 마케팅 방향이 확실히 서는 분야) 문어발식으로 진입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6월까지 상반기 10권~20권 정도를 출간하려고 출간 일정하고 투자계획을 잡아놨습니다. 사실 계획이지만 내용은 조금 바뀔 것이고 다른 출판사랑도 공동 펀드를 만들거나 "랜덤하우스중앙" 처럼 두 회사의 공동회사도 생각중입니다. 이런 회사를 더 많이 만들까 하는 생각이 더 크지만 일단... 계획상으로는 한두 회사 또는 브랜드를 만들 생각입니다. 미친듯 혼자 일해서 잘 할 수 있는 것은 올해 어느정도 보여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시스템을 만들어서 잘 파는 ^^ 그리고 마케팅을 자동화하는 시스템을 (사람이 아닌 솔루션) 구축하고 출간을 해당 시스템에 맞추려고 하고있습니다. 올해 방법론으로 보면 심플하게 블로그와 인터넷을 통한 입소문 마케팅만으로 어느정도 올렸던 것 같습니다. 사실 작은회사에 분야별 입소문이 날 수 있는 곳에 다리만 슬쩍 걸어놓으면 어느정도 판매는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책이라는 특성 때문에 두번팔기가 어렵다는 것... 이런 부분이 소비재와 달라서 늘 새로운 독자를 찾아내야 하는 것이 큰 고민이었는데 어떤 룰을 발견했습니다. 그 룰에 따라서 전략과 전술을 새로 짜고 있고 올해 툴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 치열하게 그리고 세밀하게... 독자는 많고 책은 얼마 팔지도 못했으니까... 이제 진짜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생각한 책들은 하나둘씩 계약도 하고 앞으로 2월까지는 거의 모든 것이 준비됐고 정말 쉴틈없이 달려가야 합니다. 연말 망년회에서도 술은 가끔 조금씩만 ^^ 새로운 시작을 위해 건배!
  • 마인드 업그레이드

    마인드 업그레이드 출판 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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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인드 업그레이드 신간이 나오고 상당히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영풍문고에 매대 교체를 하기위해서 POP도 만들고 가서 간단히 전시교체도 해놓고… 사실 오늘 가서 한번 더 손봐야 하겠지만 정신없이 바뻐서 그냥 놔두고 있습니다. 주문한 커피메이커도 오늘 오기 때문에 선물도 가져다 줄겸 방문해야죠 ^^; 종이공작으로 커피랑 포트를 만들어서 올려놓으려 하였으나 그냥 작업한 공작들을 살려볼 생각입니다. 어제 에**에이전시 중국, 대만 팀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더시티뉴스랑 스포츠한국부터 교체를 했는데 당담자가 이걸 보고 연락을 주셨더군요. 김영사의 와인의 세계, 세계의 와인을 중화권에 판매했는데 저희 타이틀에도 관심이 있다고 해서 제목을 따라한 미투전략이 먹히는구나 ^^ 라고 생각하고 책을 보냈습니다. 출간 되자마자 에이전시쪽으로 책들을 직접 보내거나 돌렸고… 출간 전부터 신문에 광고를 내보내기도 했습니다. (아시겠지만 지면편집 권한이 있어서) 그런데 생각못한 곳에서 연락오니 사뭇 신기했습니다. 커피쪽 교양만화책은 현재 전 세계에서도 드문 컨텐츠 라서 출간전 부터 해외쪽에 관심이 많아 출간하자마자 여기저기 돌리는 중입니다. 17위로 처음 입성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는 9일 이후 부터 교보문고에서 인터넷 일간집계 요리부분 베스트셀러 17위 –> 6위로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있습니다. 온라인에서 할인쿠폰이나 무료배송의 영향도 있지만 역시 거의 모든 사이트에 컨텐츠를 신간에 맞춘 영향도 크다고 봅니다. http://www.kyobobook.co.kr/bestseller/bestSeller.laf?mallGb=KOR&linkClass=08&range=0&kind=1 12월10일 교보문고 요리부분 6위 이런 베너를 출판사 사이트, 스도쿠365, 등의 사이트에 달았습니다. 모래시계 방식의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몇일전 리브로쪽에서 연락이와서 신문연재를 새로 하기로 하고 제가 구성과 편집, 광고 권한을 받기로 했습니다. A모 신문이고 해당 신문에 리브로 광고를 하단에 부착해 주기로 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리브로에서 저에게 광고노출에 대한 대가로 이벤트를 생각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 Give&Take 입니다. 더 많은 지면에 노출하기로 약속했고 서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면 판매에도 결과가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gallery link="file" columns="2"] A모 신문에 연재될 지면 샘플 마지막으로 책공장에서 만난 라이온북스 최태선 사장과 진행중인 북펀드형 도서 프로젝트가 진행됩니다. 5:5로 책 한권에 대해 공동투자 공동사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같은 책을 함께 비딩해서… 시작을 했지만 생각을 바꾸면 더 행복할 수 있고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 내용을 서로 잘 알고 사실 비딩 당시보다 환율이 너무 올라서 10배->15배 가 되었기 때문에 낙찰받은 라이온북스에서도 부담되고 마케팅비용 기타 인맥 활용 부분에서도 큰 부담이 있어 서로 부담하고 수익을 나누기로 했습니다. 이 사이에는 번역자도 알고 제가 이 책을 어떻게 마케팅 해야 할지 생각해 놓은 것이 있어 잘 되리라 생각됩니다. 책공장을 통해서 공동 브랜드를 하나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첫 시도에 좋은 결과가 생겨서 여러분께도 과정을 자세히 알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없어도 알린다는 ^^) 스펙트럼북스 두번째 책인 그리고 아르고나인의 10번째 책인 핑크머니 경제학은 드디어 번역이 끝나고 국내형으로 수정중입니다. 너무 늦어져서 그렇지만 경제학 책에 통념을 바꿔버릴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영업도 다녀야하고 매일매일 하나둘씩 더 배우고 알아가는 아르고나인 선장~
  • 즐겨라~

    인도베다수학 출판 블로그마케팅 북피니온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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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겨라~ 지난주부터 시작된 인터파크 최고의 책 1차 선정도서에 선정된 이후 판매량이 조금 올라가긴 한 듯 합니다. 물론 이벤트 중인 영향도 있습니다. 인도베다수학은 자연과학 분야에서 1위를 했고 매일매일 블로그마케팅을 통해서 판매를 올리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인터파크는 북피니온이 있고 이쪽에 글을 올리면 꾸준히 판매증가가 이어집니다. 역시 도서구매자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고 한가지 뿐 아니라 많은 형태로 글을 돌려서 올립니다. Yes24, 인터파크, 알라딘, 리브로, 교보문고 쪽에도 동일하게 게시물을 절대 양으로 승부하고 시간별로 나눠 올리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주말이 유리한 것은 블로그 포스팅량이 적어지기 때문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자연과학 분야에서 1위 오늘 영풍종로점에 가서 매장 DP를 하고 왔습니다. 원래 다음주 책이 나오는데 미리 인도베다수학을 전시했습니다. 저 코끼리 도자기를 집에서 들고갔고 매장에 일요일 12시에 나가서 포켓북을 전부 랩핑하고 돌아왔습니다. ^^ 다음주에 신간이 나오면 커피관련된 것으로 DP를 해야합니다. [gallery link="file"] 와인/커피 부분에 배치되었습니다.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들러서 여전히 책이 엉망으로 배치되어 있더군요. 취미 1위를 베스트셀러 매대 아래다 놓는 형태에 정말 한숨이 납니다. 1위를 안해야 하는건지... 인도베다수학은 이번주 5위 다음주는 한줄위로 올라갈 것 같습니다.(현재 판매 데이터로 보면) 마케팅은 끝이 없으니 그저 즐길뿐...
  • 스펙트럼북스

    스펙트럼북스 책출판 경제 경영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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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 spectrum_books_logo.jpg]스펙트럼북스 어제 로고 만들고 오늘 책 표지하면 스펙트럼북스 책이 나옵니다. 스팩트럼북스는 말그대로 책, 만화, 경제, 경영, 컴퓨터실용서를 중심으로 거의 모든 책을 낼 예정입니다. 로고에 8 이 들어있는 것은 스펙트럼북스의 무한성장과 다양한 색을 보여준다는 의미입니다. 아르고나인은 9(Top) 스펙트럼북스는 8 (Infinity) 다음번 브랜드는 무엇일지 저도 궁금^^ 첫책은 커피 (브라운), 두번째는 핑크머니 경제학(Pink) 입니다. 이후 생각한 색상의 책들을 지속적으로 출간할 예정이며 희안한 부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또한 북펀드를 사용한 책은 공동 브랜드를 준비중이며 가시적으로 책 준비가 끝나면 진행할 예정입니다. (책공장에 다른 사장님과 협업하여 책을 낼 계획이고 향후 성공이 되거나 실패하더라도 과정은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마케팅기법을 보여드릴 수 있는 사이트도 개발중이며 곧 서비스를 하거나 신간에 적용할 예정입니다. 무지개를 넘어 스펙트럼북스의 책을 타고 나르는 아르고나인호~
  •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고 교보문고 관리 베스트셀러 스도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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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 또 보고 이번주에 교보문고가 온/오프라인이 분리되면서 새로운 카테고리가 생겼습니다. 분야를 많이 쪼갠거죠... 사실 저는 환영합니다. 분야를 많이 나누면 그 분야 베스트책들이 더 팔릴 수 있으니까 좋은 일이죠... [gallery link="file" columns="2"] 아르고나인 책 전종 할인쿠폰 적용한 교보문고 이벤트 <교보추천><무료배송><할인쿠폰><이벤트> 책팔아서 뭐가 남으려나 그런데 문제는 교보문고 DB 관리가 엉망이라는 거고 완벽하게 오픈하지 않고 엉망인 상태로 급하게 나눠서 베스트셀러 목록이 엉망이 됐습니다. 월요일 주간 판매에 대한 부분이 나왔을 때 저는 거의 경악을 했죠... 지난주 1위인 책이 사라진거 뿐 아니라 다른 책들도 다 사라지고 심지어는 분야 안쪽에 스도쿠 카테고리 베스트에도 전혀 안나타는 (전혀 안팔리는 6권이 나오더군요) 월요일 발표된 주간 베스트셀러... 다이어리가 대세인가 했습니다. 하지만 리스트에 도서목록이 빠졌던 것뿐 갱신된 이번주 결과 스도쿠365 1위, 스도쿠365 익스트림 5위 9시 땡 하자마자 교보문고 홍보팀에 전화해서 어떤일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왔나 물어봤으나... 잘 모르고 반영된 결과에 대해서는 향후 업그레이드가 되면 제대로 나올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게 주말정도 된다고 하니... 지난주부터 시작한 이벤트, 쿠폰 등 판매를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 다 날라갔으니 더 화가 났었고 저녁에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 화요일 온라인 담당 MD에게 전화해서 누락된 DB부분이 있으니 처리를 해달라고 해서 우선 주간베스트 순위는 조정했습니다. (솜씨디쟌님의 책이 1위였는데 제가 원래로 바꿔 버렸죠... 캡쳐해놨으니 감상) 그러나 일간 베스트에서는 해당 내용이 반영되지 않고 있고 이번주말에나 가능하다고 합니다. 끝까지 보고 또 보고 이야기하고 다시 반영시킬 수 있도록 노력했지만 목요일 온+오프 전체베스트 순위에 어떻게 반영될지 내심 걱정입니다. 책은 잘 파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걸 잘 보고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몸도 계속 않좋고 해서 병원에 갔는데... 자기네 약을 먹어보라고 하더군요... ㅎㅎ 3주 가까이 아파서 정신없었는데... 그런이야기 들으니 약팔자는 이야기인지 하고 일단 3일간 약을 먹어보기로~ 하지만 첫날부터 술을 마셨다는 ^^ 사실 출판사 시작하면서 첫 책이 나왔을 때 여산통신에 관한 글을 하나 썼습니다. 굉장히 빨리 팩스로 릴리스 안내에 대한 부분을 보내줬다. 뭐 그런 내용이었는데 여산통신 사장님이 그 글을 검색해서 보고 지난주 저한테 메일을 보내셨죠... 많이 당황했지만 일단 호탕하게 이야기하시는 사장님이 1인 출판사들의 고충을 많이 알고 반영할 계획들이 있다고 하셔서 월요일 함께 만났습니다. 이야기는 장황했지만 결국 같이 상생하자는 이야기였고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글 잘못 썼다가 담당자들에게 찍히겠구나... 라는 생각만이 머릿 속을 맴돌고 있었죠... 여산통신에서 고민하는 것 그리고 1인출판에서 릴리스업체에 바라는 점들을 함께 고민해서 서로 정보를 나눴고 이번 출판마케팅 콘서트에 온북에서 홍보를 위한 촬영을 해주시겠다고 해서 일단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부분들을 나눴습니다. 아마 책공장에서 제가 온라인 서점 2군데를 경원시하는 걸 아실겁니다. ^^ 이번주부터 양쪽 모두 다 판매를 해보려고 Y는 아예 전화도 안하고 메일한통 보냈고 A는 담당자에게 전화해서 쿠폰이벤트 가능하냐 물어보고 진행했습니다. 두군데 모두 쿠폰 붙이고 새로운 마케팅 기법으로 판매를 조금씩 늘려놨습니다. 관찰하고 보고 그리고 쓸데없는 생각말고 똑같이~ 판매를 끌어올릴 생각입니다.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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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번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드디어 교보에서 책이 깔렸습니다. 계속 가고 또가고 매출이 올라갔고 순위에 올라갔으니 올려달라고 하고 서가에서 책 빼다가 매대에 맞춰놓고... 월요일 매대에 다시 책이 깔렸습니다. 월요일 교보 인터넷 주간 1위도 했고 이번주 못해도 전체 10위권 안에 들어갈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제 교보 강남, 목동 두군데에서 책을 매대에 올려놓는 영업을 해야할 듯합니다. 신간도 나왔고 정리도 되었고 배본도 오늘 모두 끝냈습니다. 특별히 홍보 안했는데 교보에서 팔려나가더군요 ^^; [gallery link="file" columns="2"] 한 매대에 2종을 섞어서 배치해 놨습니다. 옆으로 되어 있는 스도쿠365 ^^; 신간 로지컬씽킹 스도쿠는 앞으로 판매방식을 바꿔서 새로운 유통경로를 찾을 예정입니다. 일서 쪽 있는 전체 순위 매대에도 책이 깔려있습니다 ^^ 어찌되었건 책은 하나둘 자리잡고 있습니다. 매장영업은 얼굴도장찍기 그리고 약간의 매출성과가 있으면 싫어도 올려줍니다. 정말 꾸준히 요구했고 10번은 더 봤을겁니다. 책나온지 두달만에 매대에 올라가니 안도의 한숨과 오프라인 영업의 어려움에 다른 한숨이 나더군요. 반대로 이런 케이스도 있습니다. 지난번에 반디엔루니스 코엑스점에 갔다가 10만원 상품권 이벤트를 한 것이 있었는데 실제로 반응이 나왔습니다. 한달 전에 교양과학 18위->5위->3위 순위를 높였습니다. 온라인에서도 판매를 유도한 것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오프라인에서 팔리니까 순위가 높아지긴 합니다. 이벤트도 어떤 곳에 어떻게 적절히 하느냐에 관건이 있는 것 같습니다. 교양과학에서 3위... 자주보고 찾아가서 인사나누고... 어런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단계로 가려면 10번은 만나야 할거 같습니다. 그래야 뭐든 나오겠죠 ^^;요즘 다들 매출에 대한 압박이 있기 때문에 적당한 가격에 이벤트가 있다면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걸로 생각됩니다. 이번주에 사실 다른 회사 일을 마무리 해야 하는게 너무 많아서 제대로 영업을 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가능한 목동, 강남쪽에서 주문을 넣거나 넣을 수 있도록 해볼 생각입니다. 마케팅적인 부분도 정리해야 하고 새로운 도서정보+퍼즐 무가지도 만들어야 하고 먹고사는 일때문에 남의 일도 해야하고 시간이 엄청 빨리 가고 있습니다. 자 그럼 또 새로운 하루를 위해 출발합니다.
  • 사람이 어렵다...

    사람 어렵다 스도쿠 교보문고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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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어렵다... 어제 스도쿠365가 분야 11위를 해서 교보문고 광화문 매장에 달려갔습니다. Top10만 진열되는 부분에는 끼지 못한줄 알았는데 12위까지 진열되더군요... 그런데 교보 광화문 담당자가 스도쿠365의 재고가 없는 것도 모르고 왜 그책이 순위에 올랐냐고 저한테 되묻더군요...ㅠㅠ [gallery link="file" columns="2"] 알아보고 주문하겠다고 했는데... 광화문 담당자가 책을 안깔아 놓고 책이 안팔리는게 당연한데 어떻게 전체 순위에 올라가고 매장에 전시가 되어 있느냐는 뉘앙스로 들려서 사실 곤혹스러웠습니다. 유독 몇군데에서 매장진열을 안하던데... 특별히 미움 받을 짓을 한건 아닌데 오늘도 주문받는 걸 못봤으니 이번 주 매장에서 판매가 안일어날 것 같고 온라인쪽으로 홍보, 판촉활동 하는 일을 반복해야 할 듯합니다. 무가지에 그렇게 광고를 해대는데 전혀 들으려고 하지 않으니 내 영업방식이 뭔가 잘 못된건가 고민입니다. 매출로 어디 끝까지 올려서 팔기 싫어도 팔게 해야지 ^^; 매장 매대에 2권 있더군요... 내심 뿌듯 했는데 제가 잠깐 애플비님과 이야기 하는중에 한권이 팔려서 매장에 재고를 끌어다 놓으려고 했으나... 재고를 못찾아 실패... 거기 좀 있어봐~ 꼭 올려줄께 ^^ 희안하게 온라인 전용상품이 왜 오프라인에 가있는건지...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 ^^ 교양과학 1위로 복귀... 띠지는 왜 배바지로 땡겨입었니 ^^ 다른건 몰라도 사람이 제일 어렵내요... 신간이 계속 이쪽으로 나올테니 계속 봐야 하는데... 내가 뭘 잘못한건지 한번 알아봐야 할거 같습니다. 어찌됐건 두르가에서 애플비님께 밥도 얻어먹고... 교보 온오프 분리건이랑 기타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랑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해어졌습니다. 내일도 다시 가서 매장에서 눈 부릅뜨고 확인하고 모래도 확인할 예정입니다. ㅎㅎ 개인적으로는 오늘 스도쿠365 3쇄 필름을 넘겨 다음주에 제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음달 부터 스프링제본이 거의 불가능하고 일정자체를 알 수 없는 상황에 들어가기 때문에 여유분이 좀 있는데 아무래도 먼저 만들어 두는 것이 필요한 시기인 듯합니다. 게다가 다음달에 세트구성을 해야 하기 때문에 책 재고분이 빠듯하면 구성이 힘들어지고 해서 과감히 3쇄 ^^; 다음달에는 스펙트럼 북스 책들을 내야 하고 생각했던 특별한 마켓에 진입할 책도 제작해야 합니다. 복잡하긴 하지만 제 마케팅 책도 정리해서 출간준비도 해야하는데... 정말 정신을 집중할 수 없는 환경에 놓여있습니다. 빨리 하나씩 원샷 원킬로 ^^ 어찌됐건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다 얻으면 영업은 더 잘 할 수 있겠죠 ^^ 빨리 그런날이 올 수 있으면 좋겠는데... 아마 제 성격에는 온라인에 로봇을 보낼지도 ^^; 아르고나인은 사람의 마음을 얻으러 매일 출근하렵니다!
  • 와신상담

    스도쿠 두뇌트레이닝 퍼즐 교육서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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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신상담 이번주에도 교보에서 2위가 되었습니다. 추석이 껴서 결국 그대로 유지된 것 같습니다. 내부적으로 판매도 좀 더 이루어졌지만 하여간 그정도라면 다음주에는 다시 뒤집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추석에 어디가지 않아서 연휴동안+이번주 주말까지 마케팅관련 실험을 해서 다른 분들이 보면 놀랄 매출향상이 생겼습니다. [gallery link="file" columns="2"] 물론 추석에 박화요비가 우결에서 스도쿠를 펼쳐본 것도 있긴 하겠지만 다른 요소가 분명히 있습니다. 화요비가 풀고있는 책중 가운데 책이 제 책이라서 전화가 많이 왔습니다. ^^ 그래서 스도쿠 책들이 인터파크에서 분야별로 좋은 성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취미실용에서 허영만의 꼴을 못이기네요 ^^ 교양과학 분야는 스도쿠 365 1, 2 , 인도 베다수학 이 다 올랐습니다. 1, 2, 3위 (캡쳐는 viagraonline viagracialis price cvscialis onlinecanadian pharmacy cialis 5 mg 주 초반에 해서 지금은 1, 2, 3위 입니다.) 스도쿠가 주로 판매되고 있고 전체적으로 판매가 급증되었습니다. 그 외에 책도 전부 순위 10위안에 다 들어있습니다. 단순히 인터파크만 매출이 오른게 아니라 Yes24, 알라딘, 리브로, 교보 등 전체 판매량이 증가했습니다. 그래서 다음주를 기대하는 것이죠. 현재 진행한 마케팅 방법은 업그레이드를 해서 지속적으로 유지할 예정입니다. 사실 이번 달에 카드 값에서 광고료 지불한게 110만원이 되어서 다음달 부터는 광고에 대한 부분을 조금 다르게 집행할 예정입니다. 직원의 월급1/2 정도 생각했는데 점점 커지고 있어서 (책이 많아지니 키워드도 늘려서 지불이 많아졌습니다.) 조정해야합니다. 몇일전 거북이북스에서 어린이용 퍼즐책이 나왔는데 직원의 실수로 3장에 퍼즐을 트리밍이 잘못되어 사이즈가 다르게 나와 책을 전량 폐기하기로 했습니다. 어떻게 살려 보려 했지만... 도저히 3페이지 분량을 처리하기 힘든 모양이더군요... 저는 인세도 안받았고 책이 1년 넘게 진행된 것이라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거북이 북스 사장님은 출판계에서 처음으로 책을 엉망으로 만들었고 반품 공문 내는 것도 처음이라고 하더군요. 퀄리티를 우선시 하시는 분이라서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원고야 뭐 다른 곳에서 진행하거나 제가 내면 되는 거니까 ㅠㅠ 한가지 배웠죠... 책은 꼼꼼히 작업하고 그리고 계약을 꼭 하자 ㅎㅎ 교보문고 9월 2주간 베스트셀러 인도 베다수학 전체 169위 분야2위 교보문고 2008년 9월 2주 베스트 셀러 (20080911~20080918) 158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을유문화사 자연과학/공학 ₩15,000 ~~~~~~~~~~~~~~~~~~~~~~~~~~~~~~~~~~~~~~~~~~~~~~~~~~~~~~~~~~~~~~~~~~~~~~~~~~~~~~~~~~~~~~~~ 168 DSLR 촬영테크닉(이박고 STYLISH PHOTOGRAPH)(CD1포함) 이성관 웰북 예술/대중문화 ₩25,000 169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자연과학/공학 ₩8,000 교양과학 순위 1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을유문화사 자연과학/공학 ₩15,000 2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자연과학/공학 ₩8,000 3 머리가 좋아지는 인도 수학 인도 베다수학 연구회 황매 자연과학/공학 ₩8,500 전체순위 156->129->167->174->169위로 지난주보다 조금 올랐습니다. 추석 연휴와 관계가 있는 것 같지만 분야 1위와의 차이가 교보 전체순위 11위 차이가 납니다. 이번주 열심히 팔아보고 있는데 일단 온라인쪽에 판매관련 실험을 하는 중이라 다음 주에는 조금 더 좋은 성적을 얻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탑을 노려라!

    교양과학 베스트셀러 마케팅 수학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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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을 노려라! 2008.09.12 00:22 지난주까지 9주 연속 교양과학 베스트셀러 1위에서 2위로 내려왔습니다. ^^ 판매량이 조금 줄어서 어떨까 몰랐지만 1위가 된 책이 예상외로 많이 팔았더군요... 사실 이벤트 때문에 조금 올라가서 마케팅 방향을 다른 곳으로 틀었습니다. [gallery link="file" columns="2"] 인터파크로 60%정도 마케팅 방향을 돌렸는데 결국 교보에서는 순위가 떨어지는 대신 인터파크 수학분야 1위를 2주째 차지했습니다. ^^아마 두 주 안에 1위를 유지해서 교양과학 1위를 노리고 있습니다. 수학분야 1위 인도 베다수학 , 2위 스도쿠365 -> 이게 왜 수학분야에 있을까요 ^^ 수학 분야 순위에 아르고나인 책이 다 있습니다. 8, 11, 12위 수학분야 쟁쟁한 책들하고 비교해도 인터파크에서 아르고나인 책들이 선전중입니다. 이미 스도쿠 ->취미/실용 분야에서 퍼즐 분야는 1위부터 10위안에 제 책과 아르고나인 출판사 책이 거의 다 입니다. 퍼즐 분야 1위부터 7위중에 1권만 제가 안쓴 책입니다. ^^ 이벤트 마케팅도 진행하고 아마 추석 끝난 주에 이벤트 광고가 나갈 것 같습니다. 단체 참가부분인데 경품인 5만원권 신세계상품권 들고 오늘 찾아갔고 신간 이야기와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청소년수학 부분 카테고리에 동시노출을 부탁했습니다. 담당MD가 제가 요즘에 책을 끌어 올린걸 알고 계시더군요... 자세한건 모르지만 책 판매가 올라가고 있고 다만 인도 베다수학+스도쿠365를 세트로 만든 책때문에 순위관련되어 판매가 분산되는걸 좀 아쉬워 해서...(저도 아쉽긴 하지만 매출을 올리려고 온라인전용으로 만들어서 ^^ 책이 잘나갈지 누가 아나 ㅎㅎ) 어차피 뭐로해도 매출을 올리면 되고 당분간 인터파크쪽으로 순위 유지를 할 계획이라서 신간 이야기만 좀더 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코엑스 반디앤루니스로 가서 매장에 이벤트 확인하고 경품인 10만원 상품권 지급하고 왔습니다. 솔찍히 기대는 안하고 있지만 노출이 좀 더 되어 판매가 이루어 진다면 좋을 것이라는 생각에 진행한 것이고 유독 매장에서 안좋은 위치로 책을 깔아놓는 (2선에 책을 돌려서) 것을 좀 바로 잡으려고 북마스터 요구대로 진행한 건이죠... 입구 정면에 책이 일자로 깔려있어서 보기에는 좋은데 조금 지나쳐가는 곳이 아닌가 생각도 들고... 한달동안 얼마나 팔지 궁금합니다. (평소보다 코엑스 쪽에서 몇권 더 팔리긴 하더군요.) 스도쿠 책들은 잘 진열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한숨자고 7시쯤 벌떡 일어나서 교보문고 순위 확인 -> 불안해서 벌떡 일어난거죠 ^^ 순위가 밀렸으리라는 것은 매출분석을 해서 이미 알고 있었으니까 ㅎㅎ 교보문고 9월 1주간 베스트셀러 인도 베다수학 전체 174위 분야2위 교보문고 2008년 9월 1주 베스트 셀러 (20080904~20080911) 173 용의자 X의 헌신 히가시노 게이고 현대문학 소설 ₩10,000 174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자연과학/공학 ₩8,000 175 귀곡자: 귀신 같은 고수의 승리비결(양장본) 박찬철 위즈덤하우스 자기계발 ₩15,000 교양과학 순위 1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을유문화사 자연과학/공학 ₩15,000 2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자연과학/공학 ₩8,000 3 머리가 좋아지는 인도 수학 인도 베다수학 연구회 황매 자연과학/공학 ₩8,500 전체순위 156->129->167->174위로 지난주보다 떨어졌습니다. 이벤트 때문에 순위가 오른 후 다른 곳에 신경을 써서 그런 것 같네요. 다음주는 교보에 신경을 써야 할거 같습니다. 사실 그동안 이야기를 안했지만 아르고나인의 주력분야인 퍼즐, 스도쿠 쪽 책들은 이미 어느정도 판매와 분야 톱5안에 모두 진입한 상태입니다. 일단 어떤 분야건 마찬가지지만 그 분야 (자기가 생각하는 카테고리)에서 먼저 50%이상은 잡아 먹어야 합니다. 양으로 하건 뭘로 하건 그건 상관없지만 결국 시장에 진입했으면 해당 분야에서 탑을 노리고 여러가지 작업을 해야 한다고 생각되고 오프라인 작업은 그다지 안했지만 몇몇 이벤트는 적은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하고 담당자와 다음 책에 대한 밑밥이라고 생각하고 진행중입니다. 뭐 얼굴이 팔려야 다음에 나올 책을 어떻게 할지 알겠죠 ^^ 처음엔 모르니까 돈으로 하고 다음에 신뢰가 생기면 새로운 기회가 올 것입니다. 다만 무리하게 할 필요는 없겠지만 매절들어오는 이벤트야 뭐... 홍보했다치고 잊어버리면 되니까... 출판 마케팅이란 '0' Zero Base 로 일을 하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순위를 지키기란 참 어려운 것입니다. 어제 독자가 오늘의 독자가 아니기 때문이죠. 책에 대한 입소문 관리를 잘 해야하고 서평이나 추천과 같은 온라인 작업, 오프라인 광고, 이벤트 참 별걸 다 해야하고 다음날 땡 하면 판매고 '0' 에서부터 몇권이 팔릴지 모르는 새로운 고객을 만나야 합니다. 그래서 재미도 있고 매일매일 흥분되기도 하죠. 어제의 마케팅이 오늘의 판매랑 관계가 있으니까 얼마나 찌라시(전단지)를 뿌렸느냐에 따라 매상이 달라지는 것이 눈으로 보이는 것이죠. 아침에 주문 받으면 바로 느끼죠. 하여간 저의 경우에는 좀 예외적은 부분들이 있어서 분야를 하나로 집중해서 같은 유형의 책(스도쿠나 퍼즐)을 주로 내서 분야를 쓸어버릴 수 있지만 다른 분들의 경우에는 카테고리를 세분화해서 그 분야에서 온리원이 되는 책으로 집중해서 판매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탑을 노려라! 건버스터 라는 애니메이션이 생각나서 제목을 정했지만... 마케팅의 성공적인 활동이 판매 결과로 돌아오듯 애니메이션에서 누군가가 지구를 지켜주고 1만2천년이 지나서도 사람들이 기억하고 돌아오길 기다려주는 마지막 장면이 생각납니다.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CPXOx-o91Oo&hl;=ko&fs;=1] 내일 '0' 에서 시작할 때 오늘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바로 반영되기 바라면서 새로운 마케팅 방법을 실험해보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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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출판 브랜드 스펙트럼북스(Spectrum Books) 등록 2008.09.09 09:54 브랜드를 나누기위해 출판사 등록을 했습니다. 일찍 가려했지만 ^^ 책도 준비중이고 특별히 빨리 해야할 이유도 없고 (이런 이름의 출판사가 없을 거라는 확신이 있어서) 두번째 출판사는 구청에서 제 이름으로 못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집사람이름으로 했습니다. 상호신용의 원칙에 의해서 제가 제 주소로 두개의 출판사가 불가능하다는 거죠... ㅎㅎ 북돋움 사장님은 그냥 됐다고 하던데 ^^ 아마 제가 기존에 출판사를 하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안해야 했는데 ^^ 경제, 경영, 실용 등 다양한 분야를 위해서 준비한 출판사의 이름은 스펙트럼북스(Spectrum Books)입니다. [image: 180px-Rainbow_above_Kaviskis_Lake%2C_Lithuania.jpg] 무지개를 처럼 가시광선에 비춰지는 영역인 스펙트럼은 다양성을 의미합니다. 사실 스펙트럼은 다양한 파장에 따라 X선, 띠, 가시, 원자, 연속, 흡수, 선, 분자 스펙트럼 등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 모두 표현할 수 있는 제한없음을 (Infinitely) 의미합니다. [image: 350px-K4iii-spectre.png] 첫번째 책과 두번째 책은 핑크와 브라운 입니다. ^^ 그리고 색상에 따른 시리즈가 꾸준히 나올 예정입니다. 원래 팬톤(Pantone)으로 하려다가 상표권에 걸리지 않나 생각하고 앞으로 낼 책에 비해 색이 너무 적다 ^^; 라는 생각으로 스펙트럼북스가 된거죠 DIC도 있었네 ^^ [image: 300px-PantoneFormulaGuide-solidMatte-2005edition.png] 스펙트럼북스의 책의 정책은 Only One 입니다. 다른 경쟁작도 경쟁책도 들어올 수 없는 장벽에 먼저 올라가거나 유일한(Unique)책을 만들어서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죠. 너무 오랫동안 준비하고 작업중이라서 기대한 만큼 될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오만하게도 스펙트럼북스의 책은 진입한 분야에 정점을 찍을 생각입니다. 이 출판사를 위한 새로운 마케팅 방법과 운영방식을 설계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첫 책이 나오는 시점을 너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르고나인이 수학, 숫자, 퍼즐, 논리, 사고 를 위한 책을 전문으로 내는 조금 작은 분야에서 키워나가는 형태라면 스펙트럼북스는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시장에 들어가기 때문에 흥분되고 경쟁자체를 즐겨하는 저로서는 초 절정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스펙트럼북스라는 이름을 많이 듣게 될 것이라 생각하면서 다른 책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image: 4.jpg] 아르고나인도 이제 본격적으로 치고받을 시장에 진출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마트에서 살아남는 책을 먼저 시작할 예정이고 책이 저절로 살아남을 수 있는 방식으로 제작할 예정입니다. 제작비를 낮추는 방식으로 제작하고 판매는 박리다매로 ^^; 인쇄 퀄리티를 높이려는 부분도 여러부분 생각중입니다. 지난주에 나왔어야할 책도 미뤄둔 이유는 매대에서 살아남게 그리고 최소한 광고의 효과를 다른 업체가 가져가지 못하게 하는 방법과 브랜드 네이밍 때문에 아주 고민했고 이번주에는 모두 해결했습니다. 추석 끝나면 책들이 나올 것이고 자동판매 전략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지난주부터 여러 실험을 통해서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방법을 조금 바꿔봤는데 판매가 분산되는 일이 생기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지만 교보순위관리를 조금 실패했습니다. 교보문고 8월 5주간 베스트셀러 인도 베다수학 전체 167위 분야1위 교보문고 2008년 08월 5주 베스트 셀러 (20080830~20080904) 166 트와일라잇 스테프니 메이어 북폴리오 소설 ₩13,000 167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자연과학/공학 ₩8,000 168 육일약국 갑시다 김성오 21세기북스 자기계발 ₩12,000 교양과학 순위 1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자연과학/공학 ₩8,000 2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을유문화사 자연과학/공학 ₩15,000 3 숫자에 약한 사람들을 위한 우아한 생존 매뉴얼 존 앨런 파울로스 viagra for women - pharmacyexpress-viagra - http://onlinepharmacy-levitra.com/generic-cialis-online.php - viagra - viagra for women - http://onlinepharmacy-cialis.com/ - kamagra kopen - levitra online 동아시아 자연과학/공학 ₩12,000 전체순위 156->129->167위로 롤러코스트를 타고 있는 중입니다. 지난주에 이상한 일이 생겼는데 빨리 정리해서 이번주에는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9주차 교양과학 1위를 했고 앞으로도 지속될지 저도 궁금합니다. ^^
  • 폴 니나를 구하다~

    폴 니나 도서 교보문고 출판 교육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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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 니나를 구하다~ 2008.08.29 09:46 거의 잠을 못자고 뒤척이다 5시부터 마음을 진정시키고 일어나서 이것저것 살펴보다... 9시 땡! 하자마자 소개받은 전화번호로 걸어봤으나... 이미 담당이 아니시라는 ㅠㅠ 다른 분께 어떤일인지 전화해서 한번 더 물어보고 결국 교보문고에 아침부터 전화해서 홍보팀을 통해 베스트셀러 명단을 바로잡았습니다. 교보 시스템에서 제 책만 누락되어 있다고 해서 ^^; 난 교보 서버에서 미움받는 존재인가 ?!? 라고 생각했습니다. 지난주 보다 더 순위가 높아졌더군요... 외국어 사이에 샌드위치가 되었네요 ^^ 교보문고 129위 교양과학 8주째 1위입니다. 전체순위 (8월4주차) 128 네이티브는 쉬운 영어로 말한다: 일상회화편(MP3CD포함) 박수진 길벗이지톡 외국어 ₩9,800 129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자연과학/공학 ₩8,000 130 HACKERS TOEFL WRITING (iBT)(CD 2장 포함) David Cho 해커스어학연구소 외국어 ₩19,500 교양과학 순위 1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자연과학/공학 8,000 2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을유문화사 자연과학/공학 15,000 156->129위로 올라간 것을 보면 포켓북이벤트와 교보 검색키워드 마케팅이 효과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25% 점유율이 33%정도 까지 온라인 판매 비중이 올라간 것으로 보면 생각보다 좋은 반응입니다. 사실 다른 사장님들은 정확히 몇주전보다 매출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담당하시는 분이 전체적으로 매출이 증가했다고 이야기 들어서 기분이 좋더군요. 이제 안심하고 다시 아르고호를 타고 책홍보에 나섭니다. 교보문고 매장에서 베스트 목록이 제대로 진열되어 있는지 확인하러 ~ 고고!
  • 아이덴티티를 맞추다.

    스도쿠 교육 퍼즐 콩기름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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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덴티티를 맞추다. 2008.08.23 14:12 계속 인도 베다수학을 이야기했지만 실제로 다른 책들도 매출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전에 스도쿠365 책을 내면서 1개월이내에 다 팔겠다고 공언한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1개월만에 다 팔아서 재판을 찍었습니다. 비용이 더 들어도 독자들이 좋아할 책을 만들었고 사실 Only One 인 상품이 되어 선택받았다고 생각됩니다. 즉, 시장에 링제본 스도쿠책이 거의 없고 문제양 또한 다른 책보다 많은데다 콩기름잉크, 친환경인증용지를 사용한 점이 홍보에 더 잇점을 보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게다가 운영하고 있는 스도쿠 카페에는 인도 베다수학보다 이 책이 더 팔릴 수 있도록 플래시 게임에도 같은 아이덴티티로 게임 오프닝을 운영했습니다. [gallery link="file" columns="2"] 2쇄에서는 콩기름 잉크는 그대로 사용했지만 책의 두께 때문에 이플러스대신 그린라이트와 비슷한 이라이트를 썼습니다. 하지만 2쇄 이후에는 책이 얇아져도 이플러스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요즘 종이 구하기도 어렵고 50연 이하는 직접가져가야 한다고해서 50연 이상을 주문해 버렸습니다. 다음주에도 책이 나와야 해서 어차피 쓸거라서 ^^; 표지는 퍼즐365 로고와 같은 형식으로 로고를 수정해서 색상을 넣었습니다... 안넣을껄 하고 후회중이긴 하지만 ^^; 시리즈로 나올 책이라 미리 하나의 스타일로 정의해 놓는 것이 좋을듯 싶어 디자인을 통일화 했습니다.(늘 하고 후회중) 이번에 내는 책인 스도쿠365 익스트림도 스타일을 통일했고 나머지 세세한 부분만 조정했습니다. 사실 책이 미리 나왔어야 하는데 포켓북 작업과 진행 때문에 2주이상 시간을 손해봤습니다. 원고를 다 해놓고도 작업할 정신이 없었고 하나하나 풀어가는 과정에서 일이 밀려버리더군요. 결국 이번주에 작업 마무리 하고 인쇄중에 2번 실수한거 수정하고 여전히 삽질하면서 책 진행을 하고있습니다. 아마 다음주 수요일에는 책이 나올듯합니다. 형광 핑크로 별색 지정해서 현재와는 다르게 보일겁니다. ^^ 여전히 콩기름잉크, 친환경재생용지를 썼죠~ 이 책은 온라인 서점에서만 포켓북 증정 이벤트를 할 예정입니다. 지난주에 포켓북을 3천부 더 찍어서 준비해 놓고 있었습니다. 이처럼 공동광고책도 밀어줄 책에 함께 넣어서 개별 이벤트진행하고 개인적으로 조금 덜 벌어도 차별화되는 무언가를 독자에게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인터파크에서 취미/레저분야 3위를 했고 신간 모두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중입니다. 지금은 순위변동이 있지만... 교보에서는 분야1위 취미/여행 20->15->19위로 왔다갔다 하지만 꾸준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다만 Yes24에서는 담당자랑 트러블이 조금 있어서 밀어주고 있지 않는 형편입니다. 그냥 분야에서 상위권에서 판매되고 있죠... 하지만 9월부터 밀어볼 생각입니다. 회사의 정체성을 잘 포지셔닝 하는 것도 하나의 마케팅입니다. 아르고나인의 책들은 친환경 재생용지와 콩기름 잉크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러한 정체성은 수익을 높이는데는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존 출판사들은 수익율 때문에 안할게 뻔해서 하고있는 것이죠. ^^ 이번 9월 중순부터 친환경단체들과 인터넷서점을 아울러서 이벤트를 진행할 생각입니다. 책팔면 수익금의 몇%를 주는게 아니라 먼저 주고 수익이 날 때까지 이벤트를 진행하려고 기획을 짜고 있습니다. 회사규모는 작아도 마케팅을 크게 하면 회사를 빨리 키울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어떻게 팔것인지 구성을 어떻게 해야 할지 규모에 맞춰서 그리고 자금에 맞춰서 할 수 있는데 까지 한번 최대한 생각해보면 더 좋은 방법과 구체성이 있는 계획을 뽑아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책을 더 팔기위해 스포츠신문과 스도쿠대회를 만드는 기획도 해야하고 모바일 게임업체랑 이벤트게임 개발관련 이야기도 해야 합니다. 어제는 교보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르는 광고건을 기획하기도 했습니다. 재미있는 일, 하고싶은 일이 많이 있으니 하루하루가 행복하지만 너무 많으니 몸이 피곤하네요... 거의 매일 특정한 시간에 기절 교보문고 8월 3주간 베스트셀러 인도 베다수학 전체 156위 분야1위 교보문고 2008년 08월 3주 베스트 셀러 (20080814~20080821) 155 제국의 미래 에이미 추아 비아북 사회/정치/법 25,000 156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자연과학/공학 8,000 157 간고등어 코치 S라인 부탁해 최성조 삼성출판사 가족/생활/요리 13,800 교양과학 1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자연과학/공학 8,000 2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을유문화사 자연과학/공학 15,000 3 수학 비타민 박경미 랜덤하우스코리아 자연과학/공학 9,000 지난주보다 전체순위는 2계단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7주차 교양과학 연속 1위를 하고 있습니다. 전체분야에 150위권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다음주에 공동마케팅을 결과가 가시적으로 보일지 궁금합니다.
  • 국립중앙도서관 납본

    국립중앙도서관 납본 도서 출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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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도서관 납본 2008.08.19 23:05 국립중앙도서관에 납본을 했습니다. 책 나오면 30일 이내에 납본을 해야하는데... 초판을 도저히 도서관에 납본을 못하겠더군요 ^^ 그래서 미루다 오늘 했습니다. http://www.nl.go.kr/ 우측메뉴에 도서납본에 관한 정보가 있습니다. 서류2장과 도서2권 영수증이 필요합니다. 저는 4종(총8권)을 오늘 납본했습니다. 원칙대로 하자면 신간 나오면 바로 해야 하는 것이지만 담당하시는 분이 좀 늦어도 상관없다고 하더군요. [image: pic-0284_atmark99.jpg] 50%를 매절로 해준다고 하더군요... 나라에서도 공급율을 이리 받으니 출판사들 ^^; 대략 이렇게 하면 다 끝나는 것 같네요... 사실 오늘 아르고나인이 아닌 두번째 브랜드 출판사를 위한 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출판사로서 아르고나인은 숫자가 들어가는 수학, 퍼즐, 어린이 책들을 위주로 하는 출판사이고 브랜드를 분리하여 경제, 경영, 실용쪽 책은 새로운 출판사 이름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왜 분리했는지는 두번째 책의 컨셉이 어떠냐를 아시면 딱하고 이해하실겁니다. 그리고 일서 계약한 것을 오늘 번역하시는 분에게 보냈습니다. 탁사장님 소개로 좋은 번역자를 만나서 진행하기로 했고 책공장을 통해서 이렇게 저렇게 일이 진행되니 감사할 뿐입니다. 사실 그동안 다른 출판사에 제 원고를 드리기로 약속하고 현재 원고를 정리하여 출간준비중입니다. 지형출판사에서 약자를 위한마케팅을 출간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왜 제가 다른 출판사에 제 책을 내느냐는 간단명료합니다. 저보다 더 잘 팔 수 있는 출판사에서 책을 파는게 낫다는 것이죠... 그리고 반대로 저 아니면 제가 낼 외서는 누구도 성공못시킬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다른 책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책을 딱 보자마자 컨셉, 제목, 띠지, 마케팅방안 등이 머리속을 확 지나가서 이 책은 내 두번째 브랜드의 첫 책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고 사실 개인적으로 출판을 새로 하시는 분에게 같잖은 충고지만 꼭 말씀 드리고싶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마케팅 계획과 실현방안 없이 출간하지 마시라는 것입니다. 철저하게 진행해도 비용때문에 흔들리고 시간에 흔들리는게 사람마음이라서 머리속에서 완벽한 판매, 홍보, 진행에 대한 설계가 책을 보고 주마등처럼 흘러야 합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홍보시스템을 만들어서 판매에 적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아르고나인의 첫책이 출간될 때 처럼 저는 2번째 브랜드의 신간 출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먼저 이번 달에 다른회사에 나갈 책과 종이공작, 신간작업을 해야겠죠 ^^; 출판으로 먹고살기 정말힘이 드는 것같습니다. 다른일이 더 많아지고 있지만 이번달에는 어떻게든 정리해서 다음달 부터 거의 아르고나인 책을 쏟아낼 예정입니다. 올해의 목표는 아르고나인 10권, 새로운 브랜드 2권, 그리고 다른 출판사 책 10권 (기획포함)을 내는 것입니다. 잘 진행될 것이라 생각하고 오늘도 열심히 달립니다. 새로운 출판사 브랜드명은 출판등록하고 알려드리겠습니다. ^^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 아르고나인 호에 새로운 브랜드를 ~ 고고~
  • Six_degrees_of_separation

    Six_degrees_of_separation 번역 교보문고 스도쿠 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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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x_degrees_of_separation 2008.08.14 09:06 지난주 오래전부터 알던 분이 카페 라이온북스 사장님회사에서 번역자로 활동을 해서 어찌어찌 카페를 통해 연락처를 알고 최근 어떤 회사를 운영한다는 힌트를 확인해서 검색으로 연락처를 찾아서 연락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 중에 라이온북스 사장님도 최근에 진입한 분야에서 고생중이라고 해서 인연의 끈이 닫는 분이라 생각되어 연락해봤습니다. 그리고 광화문 서점을 같이 돌기로 했죠. 교보문고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택시가 안잡혀서 조금 늦었는데... 오랜만에 뵙는 분이더군요... 거의 1년정도 ^^; 하여간 저는 같이 교보쪽 매장에 있는 책과 목요일 순위변동 때문에 매장의 교양과학 매대로 직행! 5주째 1위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딱 95주 더 하고 내려올 것을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 교보쪽 퍼즐매대에 신간+스도쿠365이 깔려있더군요... 몇번 담당자에게 찾아가서 서가에 있는걸 매대로 옮겨달라 부탁했습니다. 결국 들어주셨는데 휴가이신지 다른 직원만 있어서 그냥 왔습니다. 잡지하나 구매하고 사장님과 함께 바로 리브로, 영풍쪽으로 향하던중 호두과자 전문점에서 담당자에게 줄 3천원짜리 팩 3세트를 샀습니다. 샘플로 호두과자 멋모르고 맛보다 혓바닥을 팥에 담그는 실수를 해서 뱉을뻔 했습니다. (엄청 뜨거움) 최사장님도 같이 사서 담당에게 주겠다고 하더군요... 바로 리브로로 이동했고 퍼즐 담당자에게 안겨줬습니다. ^^ 좋아하던데요~ 종로에 신간이 나란히 깔려있고 위에는 링제본 스도쿠가 많이 팔린듯... 책 소개 열심히 하고 다시 교양과학으로 왔는데 담당MD는 없고 다른쪽 MD가 있어서 다른책 판매데이터를 슬쩍 물어봤는데 보여주시더군요... ㅎㅎ 역시 판매는 코엑스구나 라고 생각하고 다음주에 직접 투어를 해야할 것 같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풍으로 이동해서 담당MD에게 봉투하나 건내고 이야기를 풀었습니다. 책은 좌측으로 진열되어 어느정도는 받혀주고 있는 듯 했습니다. 어차피 다음주에 광고가 되어야 이 책들에 대한 내용을 알고 구매자들이 올테니 일단 잘 깔려있는 것만 확인하고 지하2층으로 이동! [gallery link="file" columns="2"] 영풍 과학/수학 코너 과학일반에서도 교양수학에도 사랑받고있구나! 조금 이상한 카테고리에서 죽지않고 있구나... 다행이다~ 책 위치를 다 확인하고 최사장님에게 디카로 기록하는 습관을 말씀 드렸습니다. 블로그에 쓸 글 뿐 아니라 매장에서 현재 도서의 위치나 깔려있는 장소, 배치상태 등을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가 필요합니다. 웹에다 올릴 이야기도 많으면 좋겠죠 ^^ 담당MD분과 책에 대한 이야기와 매출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나눴는데... 역시 좋은 책들은 위로 올라가고 카테고리별로 매출이 좋은건 빼앗기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다음번 책의 분류쪽 이야기를 하다가 최사장님과 만나서 나왔습니다. 원래 리브로도 가실려고 했는데 제가 꼬셔서 그냥 맥주나 마시자고 했죠. 좀 돌다가 맥주마시면서 책에 대한 이야기 매출, 마케팅 이야기... 등을 나눴습니다. 곧 결혼을 하신다고 해서 ^^ 사실 윤지상씨랑 통화할 때 다 알고있어서 ^^ 축하드린다고 했고... 최근이 인생에서 가장 바쁘신 시간일듯 해서 술자리를 마치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6단계로 모든 사람을 알 수 있는 http://en.wikipedia.org/wiki/Six_degrees_of_separation 을 보면 결국 다 아는 사람인거죠 한국은 6단계도 못간다고 하던데... 이 단계 내에서 수퍼 노드가 되느냐 아니냐는 얼마나 정보를 나눌 수 있느냐 아닐까 생각합니다. 최 사장님의 입소문 마케팅의 본질도 아마 다르지 않을 듯한데 책에 대해서 마케팅 플랜을 좀 짜드릴까 하다가 접었습니다. 다들 계획이 있으니 책을 내고 진행하는 것이니까 괜히 이런저런 이야기를 말씀드리기 좀 부담되긴 했고... 대신 재미있는 이야기로 크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랄뿐입니다. 교보문고 8월 1주간 베스트셀러 인도 베다수학 전체 172위 분야1위 교보문고 8월 1주간 베스트셀러 (20080801~20080807) 0173 모방법 미야베 미유키 문학동네 12,000 0175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자연과학 8,000 0175 이기는 습관 전옥표 쌤앤파커스 12,000 교양과학 0001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자연과학 8,000 0002 수학비타민 박경미 랜덤하우스코리아 자연과학 9,000 0003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을유문화사 자연과학 15,000 교보문고 2008년 08월 2주 베스트 셀러 (20080808~20080813) 153 지상에 숟가락 하나 현기영 실천문학사 소설 8,000 154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자연과학/공학 8,000 155 상실의 시대:원제 노르웨이의 숲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사상사 소설 9,800 교양과학 1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자연과학/공학 8,000 2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을유문화사 자연과학/공학 15,000 3 수학 비타민 박경미 랜덤하우스코리아 자연과학/공학 9,000 지난주보다 조금 올랐습니다. 여름휴가철이라 본격적으로 판매가 떨어질 줄 알았는데 유지되기는 합니다. 6주차 교양과학 연속 1위를 하고 있습니다. 전체분야에 꾸준히 올라가고 있습니다. 다음주에 공동마케팅을 통해 어떤 성과가 일어날지 궁금합니다.
  • 삽질은 끝이 없어라~

    삽질 출판 종이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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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삽질은 끝이 없어라~ 지난주부터 이번 주말까지 거의 미친듯 책을 만들었네요. 바로 전에 소개하긴 했지만 재생지 100%인 이플러스라는 종이로 책을 만들었는데 책등계산을 이전 종이에 맞춰서... 그린라이트와 이플러스 같은종이 80g 인데 차이가 엄청나게 나더군요. 결국 디자인에서 책등이 엉망이 되고 말았죠 ㅠㅠ 사진이 뿌옇게 나와서 그렇지 이플러스 종이에 인쇄는 선명하게 나왔습니다. 제가 종이를 안만져본 죄죠... 하지만 흑흑 이건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날개는 따붙이기로 쓸데없는 문구제거... 목요일날 제본소로 전화했더니... 작업지시서가 안왔다고 진행을 안하고 금요일날 지시했는데 사장이 출장간다고 진행이 안된다고 하네요... 이지바인딩이라고 띠지에 퍽 박아놔서 다른곳을 거래를 바꿀수도 없는데.. 사장없으면 제본이 안된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듣고... 부글거렸지만 참고 진행중입니다. 월요일날 제본할 것이라고 하더군요. 일정이 지체되면 저도 저지만 머리복잡해질 일들이 좀 있습니다. 8월초에 대부분 휴가들 가기때문에 담당자 만나기도 힘들어지거든요. 가능하면 일정에 맞추고 담당자들하고 이벤트 진행할 일들도 있는데... 저만 바보되고 있습니다. (월요일날 가겠다고한 약속을ㅠㅠ) 다음번에 피유알로 하던지 해야지 일정을 이렇게 만들면 계속 진행 못할듯 합니다. 인쇄된 종이를 인쇄소에서 가재본해서 대충 촬영은 했는데... 생각보다 종이가 얇긴한데... 인쇄는 잘 나왔습니다. (퍼즐할 때는 지장이 없을듯 보이지만 다음에 이 종이를 계속 써야하는지는 고민중입니다.) [gallery link="file" columns="2"] 지구 환경을 생각해서 ~어쩌고 저쩌고... 그러면서 자동차 타고 파주가고 ㅠㅠ 띠지에 친환경 재생용지, 콩기름잉크 어쩌고 써놓고 재판찍을 때 몽땅 원래대로 그냥 이라이트쓰고 잉크 써서 만든다면 사기치는거나 다름없으니... 차라리 만화 중질지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아~ 그리워라 그린라이트.... (다음주 스도쿠365 재판찍기 때문에 더 절실해집니다. 지업사들 총동원해서 종이를 싸그리 긁어서 만들어 볼까하고) 띠지를 결합한 표지... 저렇게 제본된다면... ㅎㅎ 올 겨울까지 계속 나올 퍼즐365 시리즈 (수학이 재미있어지는 수학퍼즐) 하여간 이번주 이 책 이외에 잡지하나 편집하고... 발주구성하고 정신없이 2주를 보냈습니다. 다음주에는 새로운 마케팅을 해야하는데... 패킹하고 배본하고 구성하는데 한동안 버벅거릴 듯합니다. 지난주에 제가 밖에 떠도는 사이에 어떤 출판사에서 제 책 판매에 대해서 집사람에게 물어본 모양입니다. 아마 스도쿠책을 내려고 검토중인 모양인데 책출간하기 전에 새로운 어린이책을 내놔야 할 것 같습니다. 시장에 발붙이기 힘들게 ^^ AM7에 다음주부터 스도쿠365, 인도 베다수학을 홍보할 수 있는 퍼즐연재를 할 예정입니다. 여러 곳에서 진행중이지만 3위 업체라고 자기들이 그러니까 한번 홍보효과가 어느정도일지 궁금하네요~ 온라인에서도 몇가지 실험을 했는데... 결론은 하나입니다. 하나 밀어주자! 롱테일 필요없다! 원샷! 원킬! 삽질한 후폭풍으로 이번주 순위에 변동이 생겼습니다. 교보문고 7월 3주간 베스트셀러 인도 베다수학 전체 186위 분야1위 교보문고 7월 3주간 베스트셀러 (20080716~20080723) 0185 철학 콘서트 황광우 웅진지식하우스 인문/철학 12,000 0186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자연과학 8,000 0187 지식경제학 미스터리(양장본) 데이비드 워시 김영사 경제/경영 32,000 교양과학 0001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자연과학 8,000 0002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을유문화사 자연과학 15,000 0003 머리가 좋아지는 인도 수학 인도 베다수학 연구회 황매 자연과학 8,500 지난주보다 조금 떨어졌습니다. 40계단 ㅠㅠ 전체는 떨어졌어도 분야1위는 지키고 있습니다.
  • 어렵고도 어렵게~

    어려움 거래 전화 문의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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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렵고도 어렵게~ 2008.07.18 10:47 아시겠지만 제가 유일하게 알라딘하고 거래를 못텄습니다. ^^; 2달반이 넘도록 6차례 통화하고 아마 50통 이상 전화한 기억이납니다. 어제 탁사장님하고 점심하고 이야기 나누다 다른분 연락처를 받았습니다. 그래도 원래 구매팀장에게 다시 전화해서 2달반이 넘게 메일확인 못했고 구매약정 하려면 와달라는 통화를 했습니다. 집하고 가장 가까운 인터넷 서점... 택시 타려다가 아파트쪽으로는 잘 안잡혀서 마을버스타러 갔습니다. 나가자마자 마을버스가 왔고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15분 정도 걸렸을까? 1층에서 대기했습니다. 전화통이 불나게 전화를 했지만 담당자는 나오지 않았고... 다른 MD들에게 부탁도 해보고 계속 기다렸습니다. 그 사이에 전화해서 알아낸건 이 분... 전화기도 안가져가고 어디 간건지도 안밝히고 나갔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분명히 제가 찾아가겠다고 이야기했건만... 다른분에게 일을 넘기거나 대신할 사람에게 전달해주지도 않고... 다른분이 알려주더군요... 밖에서 이야기중이라고... 끝나겠지 하면서 기다렸는데 결국 안돌아오고 근처에 몇몇 MD들에게 돌아오면 1층에서 기다린다고 이야기 전해달라고 했습니다. 2시간30분... 아... 책만들 시간에 대체 이게 뭔가... 당장 나가버릴까 생각했습니다. 몇번 지나가던 MD한분이 제가 계속 구매팀장이랑 이야기가 안됐다고 하니까... 대신 본인이 서류를 받아서 전달해 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분 때문이 아니라 지난 2개월반이 아깝고 제 2시간30분이 아깝고 열받아서 끝까지 만나서 멱살잡이라도 할 생각이었습니다. 휴~ 결국에 그냥 서류만 주고 집에 돌아왔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그래고 거래는 서류대로 하기로 했고 통장만 교체해서 진행하겠다고 했습니다. 알라딘하고 뭔가 안좋게 돌아가는 건지... 핀이 안맞네요... 속으로는 진짜 이런생각 했습니다. 어찌됐건 계약하면 너희 책 안준다! 절대로 북센에서도 입고 못시키게 할거다! 라고 ^^; 계약이 되어서 17일자 북센 판매내역을 보니 50부 주문이 들어가 있더군요... 뭐냐... 오늘 아침에 알라딘에서 스도쿠365 첫 주문이 왔습니다. 휴... 어렵구나~ 이 글 쓰면서 고민은 좀 했습니다. 이 동네가 좁아서... 다시 소문 돌테니까... 쓸까말까... 그래도 쓰는 이유는 혹 다른분들이 이런 경험을 하지 않았으면 해서 입니다. 그냥 찾아가서 진치고 있다가 만나세요 ^^ 저처럼 FM대로 하지말고... 사실 안팔아도 그만이야 라고 생각하는건 좀 과장된거구... 아직은 약자니까 참아야 하느니... 하여간 알라딘계약을 통해서... 창업기의 모든 부분은 거의 끝을 낸 것 같네요... 어제 늦게 교보문고 주간 베스트셀러 목록이 떠서 확인했습니다. 지난주보다 142->140 두계단 상승한 것처럼 보입니다. (알고보면 제자리걸음), 교양과학에서는 1위자리를 지키고 있구요. 사실 스도쿠365쪽이 매출이 올라오고 있어서 어느정도 안심중입니다. 다음은 새로운 책을 퍼즐매니아 사이트에서 투표해서 진행중입니다. 교보문고 7월 2주간 베스트셀러 인도 베다수학 전체 140위 분야1위 교보문고 7월 2주간 베스트셀러 (20080709~20080715) 0140 협상 천재 디팩 맬호트라 웅진지식하우스 경제/경영 15,000 0140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자연과학 8,000 0140 탐정 갈릴레오(양장본) 히가시노 게이고 재인 소설 12,000 교양과학 0001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자연과학 8,000 0002 머리가 좋아지는 인도 수학 인도 베다수학 연구회 황매 자연과학 8,500 0003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을유문화사 자연과학 15,000 여름방학용 세트 [image: 201598065s.jpg]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인도 베다수학 + 스도쿠365 세트 올 여름방학 가장 빨리 팔아야하는 세트... 이 두권이 새로 치고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입질이 오는중) 한권 한권 파는 것도 묶어서 파는 것도 다 전략입니다. 안되면 다른 곳에서 기반이 없으면 다른 곳에 부탁해서... 어떻게든 치열하게 팔아서 올 여름을 잘 넘기려고 진행중입니다. 사실 너무 깨끗한 물에서는 물고기가 많이 못살아요... 세상이 혼탁하니 거기에 맞춰서 마케팅도 해야하고 (이런야그 할 처진가?) 어려운것도 어렵게 안느낄 수 있는 경지가 빨리 왔으면합니다. 오늘도 아르고나인호 새 책을 싣기위해 출발!
  • 필사-문구 컨버전스 시장 전략과 성장 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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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video.a1bbs.com/s/asdiwejkgeio4359345032kjefrjdsg

    I. 전략 요약
    필사 도서 시장은 단순히 독서나 기록을 위한 전통적인 출판 혹은 문구 시장의 범주를 넘어섰으며, 현대인의 심리적 갈증과 세대별 자기 표현 욕구가 결합된 고부가가치 경험 소비 시장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본 보고서는 이러한 시장 구조적 변화를 심층 분석하고, 도구(문구)와 콘텐츠(도서)의 경계를 허문 컨버전스(Convergence) 현상을 활용하여 시장 확대를 위한 핵심 전략을 제시한다.
    핵심 분석 결과, 필사 행위는 디지털 피로도 증가 속에서 '아날로그 힐링'이라는 심리적 니즈를 충족시키며, 특히 MG세대에게는 '텍스트힙(Text-Hip)'이라는 소셜 미디어 기반의 자기 과시 문화와 연동되어 강력한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점이 확인되었다.
    본 분석을 바탕으로 최고 경영진에게 다음의 3대 전략적 제언을 제시한다:
    기능성 콘텐츠 IP의 상품화: 필사 도서를 단순 텍스트가 아닌, 심리 치료나 학습 등 명확한 기능이 합쳐진 '도구(Tool)'의 관점에서 설계하고 프리미엄 문구와 결합하여 상품의 객단가를 높여야 한다.
    경험 생태계 구축: 독서나 기록의 ‘분위기’를 소비하는 MG 세대의 특성을 겨냥하여,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및 무신사(Musinsa), 29cm와 같은 라이프스타일 편집샵을 통한 유통 채널을 확보하고 경험 소비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라이프스타일 이종 협업 강화: 필사 도서 및 문구 IP를 식음료(FMCG), 패션, 리테일 등 이종 산업에 라이선싱함으로써,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시장 접점을 폭발적으로 확장하는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을 전개해야 한다.
    II. 필사-문구 컨버전스 시장 정의 및 현황 분석
    A. 시장의 재정의: 필사 도서의 제품 특성 변화
    필사 도서 시장의 구조적 변화는 출판물이 본질적인 기능인 ‘읽는 콘텐츠’에서 ‘쓰는 도구’로 전환되고 있다는 점에서 출발한다. 전통적인 도서는 지식 습득이나 감상에 중점을 두었으나, 필사 도서는 소비자가 직접 실행하고 기록을 남기는 행위 자체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문구류의 기능을 내포하게 되었다. 이는 도서의 물리적 형태와 소비자가 이를 사용하는 방식 자체를 근본적으로 변화시켰다.
    실제로, 필사와 어휘 학습(어료)이 결합된 기능성 필사책이 200종 이상 출시되어 엄청난 판매를 기록했다는 사실 은 시장이 단순한 텍스트 콘텐츠 소비를 넘어, 학습 또는 치료와 같은 명확한 목적을 수행하는 기능적 도구로서의 가치를 요구하고 있음을 방증한다.
    B. 문구류와의 경계 융합 (Boundary Blurring) 심화
    필사 도서 시장에서는 출판과 문구류의 경계가 급격히 융합되고 있다. 필사 도서가 자체적으로 프리미엄 노트, 캘리그라피 펜 세트, 스티커 등 문구류를 포함하는 통합 상품으로 출시되는 경향이 심화된다. 이러한 경우, 책은 필기 도구와 '완결된 아날로그 경험'을 판매하기 위한 하나의 콘텐츠 포장재 또는 가이드북 역할을 수행한다.
    이러한 현상은 필사 도서의 성공 요인이 기능성(예: 치유, 학습)에 있다면, 그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고품질의 물리적 도구(종이, 펜)가 필수적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출판사는 도구 품질에 대한 책임까지 지게 되며, 소비자는 필사책을 단순 콘텐츠가 아닌 **완결된 경험 키트(Kit)**로 인식하게 된다. 이러한 기능적 통합은 전체 시장의 매출총이익률(GPM)을 향상시키는 질적인 변화를 유도한다.
    C. 아날로그 트렌드 회귀의 거시적 배경
    필사 시장의 성장은 일시적인 트렌드가 아닌, 현대 사회의 구조적 피로도에 기인한다. 현대인은 끊임없이 쏟아지는 스크롤과 알림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로 인한 디지털 피로(Digital Fatigue)가 '디지털 디톡스' 심리를 확산시키고 있다. 손글씨 기록은 멀티태스킹이 어려운 아날로그 환경에서 몰입 경험을 제공하며, 이는 복잡한 외부 세계로부터 벗어나 "저만의 세계에 들어갔다 나오는 기분" 을 선사하는 강력한 심리적 동인이 된다. 필사책 200종 이상의 출시 는 이미 시장이 소비자들의 이러한 내면적 요구에 충분히 반응할 수 있는 공급 기반을 갖추었음을 시사한다.
    III. 소비 심리 기반의 시장 동인 분석: 아날로그 힐링의 가치
    A. 디지털 디톡스와 주의 분산 시대의 심리적 대안
    필사 및 기록 활동은 디지털 환경이 야기하는 지속적인 주의 분산에 대한 적극적인 대안으로 작용한다. 손글씨 기록은 ‘찰나의 감정’과 ‘순간의 이미지’에 집중하도록 유도하며 , 소비자가 자신의 경험의 질을 능동적으로 통제하고 회복하려는 욕구와 깊이 연결된다.
    B. 손글씨/기록 활동의 치유 효과와 성찰적 동기
    필사 도서 구매의 근본적인 동기는 **문학 치료(Literary Therapy)**의 확장된 개념에서 찾을 수 있다. 문학은 읽는 과정에서 독자 자신을 발견하고 내면의 욕구와 갈등의 원인을 알게 하며, 삶의 의미를 성찰하게 하는 치료적 힘을 지닌다.
    여기에 글쓰기가 결합되면 치유 효과는 더욱 증진된다. 심리적 상처 경험을 고백하고 감정의 정화 과정을 거치는 글쓰기는 자신의 경험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필사 도서는 이러한 적극적인 치유 행위를 위해 구조화되고 선별된 콘텐츠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소비자는 필사 도서나 문구를 구매할 때, 물리적인 재화(종이와 펜)가 아닌 **'자신과 진정으로 대면하고 삶의 의미를 성찰하는 기회'**라는 비물질적 가치를 구매하고 있다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이 비물질적 가치는 가격 민감도를 낮추고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며, 시장을 단순 문구 시장이 아닌 '웰니스(Wellness) 시장'의 영역으로 편입시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C. 기록을 통한 자아 발견 및 관계 형성의 니즈
    손글씨 기록은 자기 발견 및 성찰을 돕는 개인적인 행위일 뿐만 아니라, 취미를 통한 새로운 관계 형성 의 도구가 되기도 한다. 기록을 하는 동안은 자신을 외롭지 않게 해주는 개인적 만족감 을 얻지만, 그 결과물(필사 노트, 펜)을 소셜 미디어에 공유함으로써 타인과의 연결점 및 공감을 얻으려는 욕구와 연결된다.
    다음은 심리적 동기에 따른 필사-기록 활동의 기능적 가치를 분석한 결과이다.
    심리적 동기에 따른 필사-기록 활동의 기능적 가치 분석
    기능적 가치 분류 주요 심리적 동기 필사 행위의 역할 (근거)
    정서적 치유 및 안정 스트레스 완화, 불안 감소 내면의 욕구 대면, 감정의 정화 및 객관화
    인지적 성찰 및 성장 삶의 의미 탐색, 자기 발견 소설 인물 투영, 지나온 삶 성찰, 새로운 관점 모색
    디지털 휴식 (디톡스) 디지털 피로, 몰입의 필요성 아날로그 활동 집중, 자신만의 세계에 진입
    관계 및 자기 과시 소셜 미디어 트렌드 참여 '텍스트힙' 문화 참여, 독서/기록 모습 SNS 공유
    IV. 세대별 소비 패턴 및 시장 세분화
    필사 시장은 초기에는 심리적 위로를 필요로 했던 특정 연령층이 주도했으나, 현재는 소셜 미디어 트렌드에 민감한 MG세대로 확산되면서 소비 동기와 선호 제품 유형이 명확히 세분화되고 있다.
    A. 초기 시장 주도층 (30~50대 여성): 공감과 위로 중심
    필사 도서의 판매는 40대 여성층에서 시작되어 이후 30대와 50대까지 확산되었다. 이들은 주로 내면의 위로와 감정 교류에 초점을 맞추며, 문학 치료적 성격이 강한 에세이나 시 필사 도서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이 시장은 자기 계발 및 심리적 안정 욕구가 강한 중년층 여성 그룹에 의해 초기 시장 형성이 주도되었으며, 선호 문구 유형은 실용적이고 안정적인 품질의 필기구와 정제된 디자인의 노트이다.
    B. 시장 확산 주도층 (MG 세대): '텍스트힙' 문화와 소셜 과시 욕구
    MG 세대는 현재 출판시장의 변화를 주도하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독서 그 자체보다 독서하는 행위와 분위기의 소비이다. MG 세대는 SNS 때문에 책을 읽지 않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수단을 활용하여 책을 유쾌하게 혹은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다.
    책이나 책 읽는 모습을 SNS에 올리는 이른바 '텍스트힙(Text-Hip)' 문화는 자기 과시의 성격을 가지며 , 필사 도구(문구)는 이 '힙함'과 '분위기'를 완성하는 필수적인 소품(Prop)으로 인식된다. 이는 문구의 기능적 가치보다 미디어 콘텐츠로서의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는 현상을 초래한다.
    MG 세대에게 필사 도구는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소셜 미디어에서 공감(좋아요)을 얻기 위한 미디어 콘텐츠의 일부로 변모하였다. 따라서 문구 제조사는 기능성보다는 디자인, 희소성(한정판), 그리고 출판 IP와의 연계를 통한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 이러한 소비 성향의 변화는 전통적인 문구/서점 유통망을 벗어나 무신사, 29CM 등 라이프스타일 편집샵으로 유통 채널이 확장되는 결과를 낳는다.
    필사 시장 주도층별 소비 동기 및 마케팅 전략 매핑
    소비 주도층 핵심 소비 동기 선호 제품 유형 효과적인 마케팅 채널
    40~50대 (초기 주도) 위로, 내면 성찰, 감정 교류 (Healing) 에세이 기반, 명언/시 필사책, 기능성 캘리그라피 툴 오프라인 서점, 문화 센터, 블로그 커뮤니티
    MG 세대 (확산 주도) 경험, 개성 표현, 소셜 인증 (Hip) 유머러스/유행어 필사, 한정판 콜라보 문구, 디자인 문구 SNS (Instagram, TikTok), 무신사/29CM 등 편집샵
    V. 시장 확대를 위한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 및 콜라보 전략
    A. 컨버전스 시대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CPM (Content-Product-Media) 통합 전략
    필사 도서 시장은 콘텐츠(C)가 기능성 제품(P)으로 구현되고, 그 과정 및 결과물이 미디어(M)를 통해 공유(SNS 인증)됨으로써 순환하는 CPM(Content-Product-Media) 모델이 가장 이상적으로 작동하는 시장 중 하나이다. 이 전략적 목표는 제품 기획 초기 단계부터 콘텐츠의 미디어 확장 가능성과 콜라보 파트너와의 브랜드 시너지를 핵심 고려 사항으로 두는 데 있다.
    B. 이종 산업 간의 협업 성공 사례 분석 및 적용 가능성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신규 고객을 유입시키는 콜라보 마케팅 은 문구와 출판이 기존 고객층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과거 비출판 분야에서 성공한 이종 콜라보 사례(예: 기아 X 무신사, CU X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는 타깃 고객층의 니즈를 관통하는 의외성이 성공의 열쇠임을 보여준다.
    필사-문구 시장에 이를 적용하는 방식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출판 X 고급 문구: 필사 도서의 치유적 IP를 활용하여 한정판 만년필이나 고급 양장 노트를 출시하여 시장을 프리미엄화하고 MG 세대의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출판 X 라이프스타일/FMCG: 필사 도서의 메시지나 텍스트힙 요소를 F&B, 패션 브랜드(예: 에서 언급된 패션 플랫폼과의 협업 가능성)와의 협업에 활용하여 브랜드의 트렌디함과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한다.
    필사-문구 시장은 본질적으로 ‘경험’을 판매하며, 이종 산업과의 결합은 출판/문구 브랜드에 예상치 못한 트렌디함과 새로운 이미지를 부여한다. 특히 독서 자체보다 분위기를 소비하는 MG 세대 에게 강력하게 어필하여, 전통적인 이미지를 벗고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할 수 있는 폭발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C. 성공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위한 전략
    성공적인 콜라보레이션은 콜라보 제품 출시, 팝업스토어 운영, 콜라보 콘텐츠 제작 의 세 가지 요소를 통합적으로 수행하여 오프라인 경험과 온라인 인증을 연결하는 데서 시작된다. 제품 설계 시에는 미적인 완성도와 필사/기록의 기능성을 동시에 충족시켜야 하며, 특히 SNS에서 인증하기 용이한 디자인과 포장(Package)이 필수적이다.
    출판-문구 시장 확대를 위한 콜라보레이션 모델 유형 및 기대 효과
    콜라보 유형 예시 산업 조합 주요 전략 목표 기대되는 시장 확대 효과
    제품 통합형 (Hybrid Product) 출판사 X 만년필/노트 브랜드 제품의 프리미엄화, 기능성 강화 높은 객단가 형성 및 전문적인 소비자층 확보
    경험 연계형 (Experience Linking) 출판사 X 카페/팝업스토어/리테일 오프라인 접점 확대, 브랜드 스토리 전달 독서/기록의 '분위기' 소비층 공략
    콘텐츠 확장형 (Content IP Licensing) 필사 도서 IP X FMCG/패션 신규 고객 유입,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 대중적 인지도 급상승, 브랜드 로열티 강화
    VI. 결론 및 전략적 제언
    A. 필사-문구 시장의 향후 5년 전망
    필사 도서와 문구의 컨버전스 시장은 일시적인 유행이 아닌, 현대인의 디지털 디톡스 니즈 와 아날로그 회귀 수요라는 구조적 현상을 기반으로 한다. 따라서 시장은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MG 세대의 트렌드 주도력과 프리미엄화 전략 에 힘입어 양적 및 질적 성장이 동시에 예상되며, 치유 기능을 갖춘 기능적 문구(Therapeutic Stationery) 분야에서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B. 출판 산업을 위한 핵심 성장 전략: 콘텐츠의 기능화 및 큐레이션 강화
    출판사는 단순히 문학 작품을 제공하는 역할을 넘어, 치유, 학습, 명상 등 명확한 기능적 목적을 가진 '프로그램형 콘텐츠' 제공자로 진화해야 한다. 방대한 텍스트 중에서 현대인의 심리적 갈등과 상처에 공명할 수 있는 문장들을 심도 있게 선별(큐레이션)하고, 이를 필사 도서의 핵심 경쟁력으로 삼아 독자의 내면적 요구를 충족시켜야 한다.
    C. 문구 및 리테일 산업을 위한 핵심 확장 전략: 아날로그 경험 생태계 구축
    문구는 더 이상 단순한 '판매 제품'이 아니라,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재정의되어야 한다. 문구 및 리테일 산업은 팝업스토어나 체험 공간과 같은 경험 리테일을 통해 소비자가 손글씨 기록의 치유적 효과 를 직접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 또한, 문구 제품에 강력한 IP를 입혀 희소성을 높이고, 높은 객단가를 정당화할 수 있는 고품질의 재료와 디자인을 도입하여 문구 시장을 라이프스타일 프리미엄 카테고리로 격상시키는 전략적 접근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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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공장에서 운영진이 이야기한 몇가지 책공장 출판학교 플랫폼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한 권의 책 이라는 강의 서비스와 인터뷰를 중심으로 하는 교육 거래소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AI로 출판 전반에 대한 프로세스를 정리하고 실제 1인 출판사의 창업과 관련 도서를 모니터링하고 성장시키는 시뮬레이션을 경험할 수 있는 ERP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 다음은 한 권의 책을 만드신 모든 출판사 회원이 강의를 등록할 수 있게 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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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책을 한 권 구매하시면 강의를 들을 수 있고 제작에 따른 모든 이야기를 담은 출판사가 비싸게 작업을 했건 인쇄사고가 나서 작업비용이 올라갔건 우여곡절이 있는 책에 대해서 비하인드를 풀어주는 협업의 진짜 이야기를 판매할 생각입니다. 기획단계에서 실제 실무까지 모든 데이터도 함께

    현재 책공장에서 부족한 점이 바로 이 부분이라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지만 공개를 하지 않아 사람들이 실패를 반복하고 같은 질문을 또 하게 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양장을 한 출판사, 제작이 특별한 제품을 만든 교구 출판사, 세상의 모든 책의 결과물은 그 과정이 다릅니다.

    링제본, KC, 기타 각기 다른 책을 내기때문에 책 한 권+ 강의(서버비용) 정도에 책공장에서도 제작노하우 인디자인 데이터(템플릿) 등의 부가 부분을 판매하는 마켓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상 및 문서 그리고 실제 작업한 업체, 명세서, 견적서, 지류대 같은 것을 보여줄 생각입니다. (물론 일부 가리기도 하겠지만)

    실제 책 + 강의 + 데이터를 제공할 부분이 되면 제작에 대한 고민, 판매 마케팅 고민을 줄일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앞으로 새로 제작할 도서에 대한 후원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텀블벅, 와디즈 보다 현업에서 종사하는 분들을 지원하는 Give&Take 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길게 보면 책공장에서도 충분히 펀딩도 가능할 것입니다. 그게 앞으로 이 책을 만드는 모든 과정을 공유하겠다 하고 펀딩을 받는 교육과정이 될 것이고 과정을 매번 올리는 것으로 서로 독려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정확히는 프로젝트를 후원하는 패트레온을 모델로 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면 책 제작의 완성도와 고민한 부분을 실제 책을 받아보면서 그 과정의 고민과 시간의 기록을 한권의 책 이라는 강의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빨리빨리 했어야 하는데 게으름은 아니고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책공장이 진화할 시점이라고 생각되어 공론의 장으로 올리게 됩니다.

    모든 출판사가 참여가능하고 한 권의 실제 책이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의견주세요. https://cafe.naver.com/bookfactory/179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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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존을 모델로 했으니 이제 실물보다 데이터만 제공하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고 지금 어디를 인수할지 궁금합니다. 자체모델이 될지 아닐지는 지켜봐야겠지만 물고를 텄습니다.

    대한민국 도서 시장의 파괴자, 쿠팡의 현주소와 미래 성장 경로에 대한 심층 분석 I. 요약 보고서

    본 보고서는 대한민국 도서 시장의 기존 질서를 재편하고 있는 쿠팡의 현황과 성장 잠재력을 다각적으로 분석한다. 분석 결과, 쿠팡은 더 나은 서점이 되는 방식이 아닌, 자사가 보유한 압도적인 물류 인프라와 ‘원스톱 쇼핑’의 편리성을 무기로 기존 온라인 서점 시장을 성공적으로 잠식하며 시장 3강 체제에 안착했음을 확인했다. 쿠팡의 핵심 경쟁력은 주 고객층인 30-40대 학부모 소비자들이 생필품을 구매하며 자녀의 책을 ‘장바구니에 추가하는’ 구매 행태에서 비롯된다. 이는 도서 판매를 독립된 사업이 아닌, 거대한 이커머스 생태계의 지배력을 강화하는 하나의 기능으로 활용하는 쿠팡의 독특한 전략을 보여준다.

    현재 쿠팡의 도서 사업 모델은 베스트셀러 위주의 한정된 상품 구색과 소수 인기작에 대한 높은 의존도라는 명백한 취약점을 내포하고 있다. 그러나 쿠팡의 진정한 성장 잠재력은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는 것을 넘어, 전자책 및 오디오북과 같은 디지털 콘텐츠를 ‘와우 멤버십’ 생태계에 통합하는 데 있다. 이는 기존 서점들이 거의 복제 불가능한 강력한 ‘락인(Lock-in) 효과’를 창출할 것이다. 따라서 쿠팡 앞에 놓인 핵심 과제는 대량의 도서를 판매하는 ‘리셀러’에서,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는 종합 콘텐츠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것이다. 본 보고서는 이러한 전환의 가능성과 그 파급력을 심도 있게 전망한다.

    II. 대한민국 도서 시장의 지각 변동 두 개의 시장 이야기: 종이책의 축소와 디지털 콘텐츠의 팽창

    대한민국 도서 시장은 현재 상반된 두 개의 흐름이 공존하는 중대한 변곡점을 지나고 있다. 전통적인 온라인 종이책 시장은 명백한 축소 국면에 진입했다. 통계청의 '온라인쇼핑 동향조사'에 따르면, 인터넷 서점의 매출액은 2021년 약 2조 6,075억 원으로 정점을 기록한 이후, 2022년에는 전년 대비 −1.4%, 2023년에는 −5.5% 감소하며 약 2조 4,284억 원까지 하락했다. 이러한 종이책 시장의 위축은 기존 서점들의 경쟁을 더욱 심화시키는 핵심적인 배경으로 작용한다.

    이와는 극명한 대조를 이루며, 디지털 콘텐츠 시장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자책, 웹툰, 웹소설을 포함하는 주요 전자출판 플랫폼 기업들의 2024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2% 증가한 약 1조 5,959억 원에 달했으며, 영업이익은 $25.6%$나 급증했다. 국내 전자책 시장 규모만 보더라도 4년 만에 2,700억 원에서 5,600억 원 규모로 두 배 이상 성장했으며 , 2023년에는 약 1조 3,000억 원에 이른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시장의 이분화(Bifurcation) 현상은 단순히 판매 채널이 온라인으로 이동하는 것을 넘어, 산업의 패러다임 자체가 물리적 재화(종이책)에서 디지털 서비스(콘텐츠 구독)로 전환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위대한 균형추: 도서정가제

    도서정가제는 대한민국 도서 시장의 경쟁 구도를 규정하는 가장 중요한 변수다. 이 제도는 정가의 최대 15% (가격 할인 10% + 경제상 이익 5%) 이내에서만 할인을 허용함으로써 , 가격을 경쟁의 주요 무기에서 제외시켰다. 이는 시장에 심대한 영향을 미쳤다. 가격 경쟁력이 무력화되자, 유통사들은 배송 속도, 서비스 편의성, 브랜드 충성도 등 비가격적 요소에서 차별점을 찾아야만 했다.

    이러한 규제 환경은 의도치 않게 쿠팡에게 최적의 경쟁 환경을 조성해주었다. 기존 서점들이 강점을 가졌던 가격 할인 정책이 봉쇄된 반면, 쿠팡의 핵심 역량인 물류와 사용자 경험이 가장 중요한 경쟁 우위로 부상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도서정가제는 경쟁의 장을 기존 서점들의 홈그라운드(큐레이션, 커뮤니티, 출판사와의 관계)에서 쿠팡의 요새(물류, 속도, 멤버십)로 옮겨놓는 역할을 수행했다.

    진화하는 소비자 행동: 목적지에서 편의성으로

    소비자의 도서 구매 행태 역시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과거 온라인 서점은 책을 사기 위해 ‘찾아가는 목적지’였다. 그러나 쿠팡은 도서 구매를 일상의 장보기와 결합된 ‘편의적’ 혹은 ‘충동적’ 구매 행위로 변모시켰다. 동시에 콘텐츠 소비 방식도 ‘소유’에서 ‘접근’으로 이동하고 있다. 누적 구독자 700만 명을 돌파한 ‘밀리의 서재’와 같은 구독 플랫폼의 성장은 이를 명확히 보여준다. 해당 플랫폼 회원들의 월평균 독서량은 7.5권으로, 국민 전체 평균인 0.8권의 약 10배에 달한다. 이는 소비자들이 개별 도서를 구매하기보다 월정액을 통해 방대한 콘텐츠 라이브러리에 접근하는 방식을 선호하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시장 환경의 변화는 단순히 종이책 시장이 온라인으로 옮겨가는 것이 아니라, 쇠퇴하는 물리적 재화 시장과 급성장하는 디지털 서비스 시장으로 양분되고 있음을 명확히 보여준다. 따라서 종이책 판매 경쟁에서 승리하는 것만으로는 축소되는 시장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다. 장기적인 성공은 반드시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서의 강력한 입지를 확보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III. 쿠팡의 도서 유통 시장 공략: 성과 심층 분석 시장 지위: 신규 진입자에서 핵심 경쟁자로

    쿠팡은 도서 유통 시장에 비교적 늦게 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핵심 경쟁자로 부상했다. 정확한 시장 점유율 데이터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업계 분석에 따르면 쿠팡은 예스24와 교보문고에 이어 온라인 도서 시장 점유율 3위 사업자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이는 전통적인 서점 강자들의 과점 체제를 깨뜨린 중요한 변화다.

    쿠팡의 도서 부문 매출 규모는 그들의 시장 공략 의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한때 연간 도서 매출 목표를 2,500억 원으로 설정했던 쿠팡은, 이를 6,000억 원까지 확대하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운 바 있다. 쿠팡의 전체 매출이 2024년 기준 41조 원을 넘어섰다는 점을 감안하면 , 도서 카테고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작지만, 그 성장 속도와 시장에 미치는 파급력은 결코 작지 않다.

    ‘장바구니’ 전략: 도서 판매의 트로이 목마

    쿠팡의 도서 판매 전략의 핵심은 ‘장바구니 추가(Add-to-Cart)’ 모델에 있다. 쿠팡은 열성적인 독자층을 새롭게 창출하기보다, 자사의 충성도 높은 기존 이커머스 고객들에게 책을 판매하는 방식을 택했다. 이는 전통적인 서점의 고객 확보 방식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접근이다.

    실제로 쿠팡의 도서 주문량 중 약 $60%$는 어린이책, 유아·초등 참고서, 수험서에 집중되어 있다. 주 고객층은 30-40대 학부모들로, 이들은 식료품, 기저귀 등 생필품을 구매하면서 자녀를 위한 책을 장바구니에 함께 담는다. 이는 예스24와 같은 전통 온라인 서점의 고객층이 40대와 여성이 주를 이루는 것과는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쿠팡에게 책은 ‘목적 구매’ 상품이 아니라, 다른 상품들과 함께 구매되는 ‘편의 구매’ 상품인 것이다.

    상품 전략: 베스트셀러 저거너트

    쿠팡의 상품 구색(MD) 전략은 ‘깊이’가 아닌 ‘속도’에 초점을 맞춘다. 방대한 장서량을 확보하기보다, 수요가 검증된 베스트셀러를 집중적으로 공급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오늘의 베스트셀러’ 페이지를 통해 소설, 자기계발, 인문, 경제 등 주요 분야에서 최근 1주일간 가장 많이 팔린 1,000여 종의 도서를 매일 업데이트하며 이러한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 전략의 위력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당시에 명확히 드러났다. 당시 주요 서점에서 재고가 소진되었을 때, 쿠팡은 막강한 ‘바잉 파워(Buying Power)’를 동원해 대규모 물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경쟁사보다 빠른 배송을 약속하며 수요를 흡수했다. 이는 쿠팡이 단순한 유통 채널을 넘어, 시장의 수요를 예측하고 공급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이러한 분석을 종합하면, 쿠팡의 도서 사업부는 독립적인 ‘서점’이라기보다는 거대한 리테일 생태계의 ‘고객 유지 기능’에 가깝다. 도서 사업부의 핵심 성과 지표(KPI)는 도서 카테고리 자체의 이익률이 아니라, ‘와우 멤버십’의 가치를 얼마나 높이고 고객의 생애 가치(LTV)에 얼마나 기여하는가일 가능성이 높다. 즉, 쿠팡은 책을 팔아 이윤을 남기는 것보다, 책을 통해 고객이 다른 서점 사이트로 이탈할 이유를 없애고 자사 플랫폼에 머무르게 하는 전략적 ‘해자(Moat)’를 구축하고 있는 것이다.

    IV. 경쟁의 장: 기존 서점들의 전략 분석

    쿠팡의 급부상에 맞서, 기존의 온라인 서점 강자들 역시 각자의 강점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진화시키고 있다.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들은 서로 다른 가치 제안을 통해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교보문고: 하이브리드 파워하우스

    교보문고의 가장 큰 자산은 압도적인 브랜드 인지도와 전국적인 오프라인 매장 네트워크다. 2021년 기준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29.1%$로 1위를 차지했으며 , 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강력한 시장 지배력을 방증한다. 교보문고는 이러한 오프라인 인프라를 단순한 판매 공간이 아닌, 온라인과 연계된 물류 허브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바로드림’ 서비스는 온라인에서 인터넷 할인가로 주문하고 가까운 매장에서 직접 수령하는 방식으로, 배송 시간을 기다릴 필요 없는 즉시성을 제공한다. 또한, ‘바로드림 오늘배송’ 서비스를 통해 당일 배송 경쟁에도 뛰어들며 ,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옴니채널(Omni-channel)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예스24: 온라인 개척자의 피벗

    대한민국 최초의 인터넷 서점인 예스24는 온라인 시장에서의 오랜 경험과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시장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예스24의 핵심 전략은 쿠팡과 마찬가지로 ‘속도’ 경쟁에 있다. ‘총알배송’이라는 이름 아래 당일배송, 아침배송, 하루배송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며 물류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 배송 약속이 지켜지지 않는다는 불만이 제기되면서, 마케팅 메시지와 실제 서비스 실행 간의 간극이 존재할 수 있다는 점은 약점으로 지적된다. 이에 예스24는 단순한 도서 판매를 넘어 공연, 영화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아우르는 ‘문화콘텐츠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모색하며 새로운 활로를 찾고 있다.

    알라딘: 니치 마케팅의 대가

    알라딘은 속도나 가격이 아닌, 독창적인 ‘굿즈(Goods) 마케팅’을 통해 매우 강력하고 충성도 높은 고객층을 구축했다. 알라딘은 책의 표지 디자인이나 작품의 모티브를 활용한 북커버, 머그컵, 담요 등 고품질의 독점 굿즈를 제작하여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제공한다. 이는 ‘굿즈를 사기 위해 책을 산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도서정가제로 인한 가격 경쟁의 한계를 뛰어넘는 효과적인 판매 촉진 전략으로 자리 잡았다. 이 전략은 알라딘에게 독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부여하고, 고객들에게 책 구매를 ‘수집’과 ‘경험’의 과정으로 인식하게 만들었다.

    표 1: 주요 온라인 서점 경쟁 전략 비교

    구분

    쿠팡 (Coupang)

    예스24 (Yes24)

    교보문고 (Kyobo)

    알라딘 (Aladin)

    핵심 가치 제안

    궁극의 편리성 (Ultimate Convenience)

    온라인 선두주자/선택의 폭 (Online Pioneer/Selection)

    옴니채널 경험 (Omnichannel Experience)

    브랜드 충성도/수집 가치 (Brand Loyalty/Collectibles)

    핵심 배송 서비스

    로켓배송

    총알배송 (당일/아침/하루)

    바로드림 / 오늘배송

    당일배송 / 일반배송

    주요 고객층

    편의성을 중시하는 가족 단위 소비자

    온라인 구매에 익숙한 독자층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일반 소비자

    브랜드 팬/굿즈 수집가

    핵심 약점

    베스트셀러 외 상품 구색 부족

    배송 서비스의 일관성 문제

    오프라인 매장 운영에 따른 높은 비용

    틈새 시장에 집중된 매력

    멤버십/충성도 모델

    와우 멤버십 생태계

    등급별 포인트 및 혜택

    등급별 포인트 및 혜택

    굿즈를 통한 구매 유도

    Sheets로 내보내기

    V. 쿠팡 방정식: 핵심 우위와 전략적 취약점 분석

    쿠팡의 도서 사업은 명확한 강점과 동시에 뚜렷한 약점을 지니고 있다. 이는 기회와 위협 요인과 맞물려 쿠팡의 미래 전략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핵심 우위: 물류의 지배력과 원스톱 쇼핑

    쿠팡의 가장 강력하고 모방하기 어려운 경쟁 우위는 자체적으로 구축한 엔드투엔드(end-to-end) 물류 네트워크에 있다. ‘로켓배송’은 단순한 배송 서비스를 넘어, 경쟁사들이 단기간에 따라잡기 힘든 거대한 인프라 자산이다. 밤 10시에 주문한 책을 다음 날 아침 7시 전에 받아볼 수 있는 경험은 도서 구매의 패러다임을 바꾸었으며, 전통적인 서점들이 일관성 있게 제공하기 어려운 수준의 가치를 창출한다.

    이러한 물류 우위는 ‘와우 멤버십’이라는 강력한 해자(Moat)를 통해 더욱 공고해진다. 월 회비를 내는 와우 멤버는 단 한 권의 책을 구매하더라도 무료 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OTT 서비스인 쿠팡플레이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묶음(Bundling) 혜택은 멤버십 회원에게 쿠팡에서 책을 주문하는 것의 한계비용을 사실상 ‘0’으로 만들어, 쿠팡 생태계 내에 머무를 강력한 유인을 제공한다.

    전략적 취약점: 넓지만 얕은 상품 구색

    쿠팡의 전략적 아킬레스건은 ‘얕은 롱테일(Long-tail)’에 있다. 베스트셀러와 인기 도서에 집중하는 전략은 필연적으로 상품 구색의 다양성 부족으로 이어진다. 전문 서적, 학술 도서, 혹은 오래된 구간 도서를 찾는 독자들에게 쿠팡은 매력적인 선택지가 아니다. 이는 쿠팡이 상당한 규모의 시장을 놓치고 있음을 의미하며, 큐레이션과 전문성을 중시하는 경쟁사들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대형 출판사의 베스트셀러 위주로 대량 직거래를 추진하는 모델은 중소형 출판사나 비주류 작가들을 소외시킬 수 있다. 이는 장기적으로 출판 생태계의 다양성을 저해하고, 출판사들과의 관계에서 잠재적인 갈등 요인이 될 수 있다.

    표 2: 쿠팡 도서 사업부 SWOT 분석

    강점 (Strengths)

    약점 (Weaknesses)

    내부 요인

    • 압도적인 로켓배송 물류 인프라 • 2,280만 명에 달하는 거대한 활성 고객 기반

    • ‘와우 멤버십’을 통한 강력한 락인 효과 • 막강한 자본력과 바잉 파워 • 생필품과 함께 구매하는 원스톱 쇼핑의 편리성

    • 베스트셀러 외 상품 구색의 한계 (얕은 롱테일) • 전문적 큐레이션 및 커뮤니티 기능 부재 • 출판사와의 잠재적 관계 악화 가능성 • 전체 사업에서 도서 카테고리의 낮은 우선순위

    기회 (Opportunities)

    위협 (Threats)

    외부 요인

    • 전자책/오디오북을 와우 멤버십에 통합 • 방대한 사용자 데이터를 활용한 개인화 추천 서비스 • 독점 콘텐츠 제작 또는 출판 사업으로의 확장 • 급성장하는 디지털 콘텐츠 시장 공략

    • 예스24, 교보문고 등 경쟁사의 배송 서비스 강화 • 알라딘의 ‘反쿠팡’ 모델(충성도 기반)의 성공 • 출판사들의 연합 대응 또는 공급 거부 가능성 • ‘밀리의 서재’ 등 구독 플랫폼으로의 소비자 이탈 가속화

    VI. 다음 챕터의 예고: 쿠팡의 성장 경로와 디지털 콘텐츠의 미래

    쿠팡의 도서 시장 전략은 두 단계의 성장 경로를 통해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첫 번째 단계는 현재 진행 중인 물리적 도서 시장의 점유율 확대이며, 두 번째 단계는 미래 성장의 핵심이 될 디지털 콘텐츠 시장으로의 진입이다.

    1단계: 물리적 도서 시장의 점유율 공고화

    쿠팡은 당분간 자사의 핵심 경쟁력인 배송 속도와 편의성을 바탕으로 물리적 도서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계속해서 강화할 것이다. 성장의 주된 동력은 2,280만 명에 달하는 기존 활성 고객들을 도서 구매자로 전환시키는 데서 나올 것이다. 특히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 고객층을 중심으로, 참고서와 아동 도서 판매를 늘려가며 ‘편의성’을 중시하는 시장을 더욱 잠식할 것이다. 이는 배송 속도와 통합 쇼핑 경험에서 쿠팡을 따라잡기 어려운 경쟁사들의 시장 점유율을 점진적으로 빼앗아 오는 형태로 나타날 것이다.

    2단계: 디지털 콘텐츠라는 필연적 선택

    쿠팡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전자책 및 오디오북 시장으로의 진출이 선택이 아닌 필수 전략이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전자책 및 오디오북 시장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 미래 도서 시장의 수익과 이익은 이 분야에서 창출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미 ‘밀리의 서재’와 같은 플랫폼이 국내 시장에서 구독 모델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으며 , 이는 쿠팡에게 중요한 선례를 제공한다.

    시너지를 통한 락인 효과: 아마존 프라임 플레이북

    쿠팡의 궁극적인 디지털 콘텐츠 전략은 아마존이 ‘프라임’ 멤버십을 통해 보여준 성공 방정식을 따를 가능성이 높다. 아마존은 프라임 비디오, 뮤직, 킨들 서비스를 각각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았다. 대신, 이들을 핵심인 프라임 구독 서비스의 가치를 높이는 강력한 ‘부가 혜택’으로 활용했다.

    마찬가지로, 쿠팡은 전자책 및 오디오북 서비스를 ‘와우 멤버십’에 묶음으로 제공하는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미래의 ‘와우 프리미엄’ 멤버십은 로켓배송, 쿠팡플레이 시청과 더불어, 엄선된 전자책 및 오디오북 라이브러리에 대한 무제한 접근권을 포함할 수 있다. 이는 고객 이탈 비용을 극도로 높이는 강력한 생태계를 구축하게 된다. 소비자는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고 ‘밀리의 서재’를 구독하는 대신, 이미 가입한 ‘와우 멤버십’에 ‘무료’로 포함된 유사 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것이다. 이는 시장의 경쟁 구도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결정적인 한 수가 될 수 있다.

    쿠팡이 디지털 도서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밀리의 서재’와 기능적으로 경쟁하려는 것이 아니다. 이는 자사의 거대한 사용자 기반과 묶음 상품의 가치를 활용하여 시장의 경제학 자체를 재정의하려는 시도다. 쿠팡은 2,280만 명의 활성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반면, 밀리의 서재는 700만 명의 구독자를 가지고 있다. 시작점부터 유통망에서 엄청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쿠팡플레이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 쿠팡의 콘텐츠 전략은 넷플릭스를 압도하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독점 스포츠 중계권과 같이 특정 고객층을 유인할 수 있는 ‘충분히 좋은’ 콘텐츠를 묶음으로 제공하여 고객을 묶어두는 것이었다. 이 전략을 도서 시장에 적용한다면, 세계 최대의 전자책 라이브러리를 구축할 필요가 없다. 대신, ‘와우 멤버십’의 무료 혜택으로서 충분히 매력적인 인기 도서 셀렉션을 제공하면 된다. 이는 소비자의 고민을 ‘어떤 전자책 구독 서비스가 최고인가?’에서 ‘내 와우 멤버십에 포함된 전자책 서비스가 쓸만한가?’로 바꾸어 버린다. 수백만 명의 소비자에게 그 답은 ‘그렇다’가 될 것이며, 이는 독립적인 구독 서비스들의 잠재 고객 기반을 잠식하는, 전형적인 생태계 전략의 성공 사례가 될 것이다.

    VII. 전략적 제언 및 결론

    본 분석을 종합하여, 쿠팡과 기존 서점들이 나아가야 할 전략적 방향과 시장의 미래를 다음과 같이 전망한다.

    쿠팡을 위한 제언

    쿠팡의 최우선 과제는 디지털 콘텐츠 시장으로의 신속하고 공격적인 확장이다. 물리적 도서 판매에서 확보한 시장 지위를 발판 삼아, 전자책 및 오디오북 라이선스를 확보하거나 관련 플랫폼을 인수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동시에, 방대한 고객 데이터를 활용하여 정교한 개인화 추천 엔진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콘텐츠 소비 경험을 고도화해야 한다. 쿠팡의 최종 목표는 책을 배송하는 물류 회사를 넘어,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는 콘텐츠 기술 기업으로의 전환이 되어야 한다.

    기존 서점들을 위한 제언

    쿠팡과 순수한 물류 경쟁을 벌이는 것은 승산이 낮은 싸움이다. 기존 서점들은 쿠팡이 모방하기 어려운 각자의 고유한 강점에 집중하여 차별화를 꾀해야 한다.

    교보문고: 옴니채널 경험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 오프라인 매장을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새로운 책을 발견하고, 저자와 소통하며, 문화를 체험하는 대체 불가능한 ‘커뮤니티 허브’로 만들어야 한다.

    예스24: 진정한 ‘문화콘텐츠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해야 한다. 독점 작가 이벤트, 공연 티켓팅 연계, 온라인 독서 클럽 등 쿠팡의 대량 유통 모델이 제공할 수 없는 깊이 있는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알라딘: 굿즈 마케팅을 더욱 정교하게 발전시켜,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팬덤에 가까운 고객 충성도를 구축해야 한다. 이는 쿠팡의 효율성 중심 전략에 맞설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비대칭 무기다.

    최종 전망

    쿠팡은 대한민국 도서 시장에서 장기적으로 지배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현재 물리적 도서 시장에서의 성공은 거대한 변화의 서막에 불과하다. 진짜 본게임은 쿠팡이 디지털 콘텐츠 영역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면서 시작될 것이다. 쿠팡의 생태계 기반 전략은 단순히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는 것을 넘어, 한국인이 글을 소비하는 방식 자체를 근본적으로 재편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거대한 흐름 속에서 전통적인 도서 산업은 책이라는 상품 그 자체를 넘어서, 커뮤니티, 큐레이션, 그리고 경험이라는 가치에 집중해야만 쿠팡 생태계 시대에서 생존하고 번영할 수 있을 것이다.

    더 보기

  • 3월 30일에 출판사 하드, NAS, 클라우드 등 다양한 공간에 보관된 데이터에 최신 파일을 찾고 하나로 합치는 프로젝트를 만들었습니다.

    출판사 데이터가 복잡한 이유는 디자인, 편집, 마케팅 다 따로 파일을 끌어다 쓰기 때문에 엉망이 됩니다. (버전관리 그런 거 없어요 ^^; 하여간 python 프로그램을 4개월 만에 rust로 변경했는데 그동안 이야기 드린 sqlite 대신 Duckdb로 전부 바꾼 결과 디스크 분석 시간을 압도적으로 줄일 수 있었습니다. 더 빠른 데는 방식차이도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멀 티쓰레딩)

    스크린샷 2025-08-11 오후 12.37.10.png

    � RDiskCleaner (Rust) vs Directory Analyzer (Python) 성능 비교 결과 데이터베이스 규모

    Rust (DuckDB): 142,433개 파일, 88.51 MB

    Python (SQLite): 1,874,141개 파일, 848.57 MB

    ⚡ 쿼리 성능 비교

    쿼리 유형 Rust (DuckDB) Python (SQLite) 성능 차이

    기본 통계

    0.0134초

    11.8490초

    887.50배 빠름

    확장자별 통계

    0.0181초

    11.0260초

    610.72배 빠름

    중복 파일 검색

    0.1482초

    12.4075초

    83.72배 빠름

    복잡한 JOIN

    0.0705초

    34.5635초

    490.03배 빠름

    크기 분포 분석

    0.0155초

    10.2772초

    663.65배 빠름

    시간별 분석

    0.0238초

    10.2511초

    430.97배 빠름

    주요 결론

    성능: Rust + DuckDB가 Python + SQLite보다 평균 500배 이상 빠름

    메모리 효율성: Rust DB가 Python DB보다 9.59배 압축률 (88.51 MB vs 848.57 MB)

    확장성: Rust는 더 적은 파일로도 더 빠른 처리 가능

    데이터 처리: DuckDB의 최적화된 엔진이 SQLite보다 월등히 우수

    언제 어떤 것을 사용할까?

    Rust + DuckDB:

    대용량 데이터 처리

    실시간 분석이 필요한 경우

    성능이 중요한 프로덕션 환경

    메모리 제약이 있는 환경

    Python + SQLite:

    프로토타이핑 및 개발 단계

    간단한 데이터 분석

    빠른 개발이 필요한 경우

    소규모 데이터셋

    결론적으로, Rust 기반의 RDiskCleaner는 Python 기반 설루션 대비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주며, 특히 대용량 데이터 처리에서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NAS 외장하드 등에서 동일한 파일을 찾아 정리하려는 용도로 만들었으며 상용프로그램보다 2배 이상 이 전에 제가 Python으로 만든 것에 비교해 500배 빠릅니다. DuckDB를 최적화해서 사용한 게 주요해서 현재 별도 프로그램으로 구걸(?)하는 방식으로 데이터용량 줄여준 것만큼 0.00001원에 대해서 받아볼까 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10원이 안될지도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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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Yes24서버가 멈춰 죽을 맛인 출판사 사장 ㅠㅠ 그나저나 나는 500배 효율이 좋은 사람일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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