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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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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나인|봄봄스쿨|생각정리AI연구소|폰트|만들기를 다룹니다.
  • 금고를 열어라! 은근 초초 중독게임

    금고 게임 다이얼 중독 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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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영화에서 다이알을 돌려서 금고문을 여는 장면을 보신적이 있을겁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다이알을 돌리는 방식이 예전에는 많았는데 요즘에는 별로 없습니다. [image: 1c96dcf0d09b.jpg] 몇년전부터 휠인터페이스로 달력도 만들고 별자리, 원고지 이것저것 만들어봤습니다. 그런데 달력만들기 전에 잠깐 생각해본 방탈출게임 금고를 열어라! [image: 81bf694e22a8.jpg] 인간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두근거리기까지도... 빨리 풀어보세요. 기록을 남기시고~ https://bookfactory.kr/ 금고를 열어라! https://bookfactory.kr/
  • 출판사AI 활용 - 외서 판권 만다라트

    출판사 AI 정보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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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를 하면서 외서를 자주 검토하는 편인데 보통은 공유를 하거나 알리지 않고 혼자 분석해서 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이런걸 서비스화 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간단히 출판사에서 제공한 오픈된 정보를 사용해서 책정보를 만다라트로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곧 유튜브로 책 소개하는 용도로 스크립트 생성도 할 생각입니다. 일단 제가 보는 것은 독자반응인데 현재 이 부분은 따로 추가작업중입니다. 하여간 외서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현재 아마존 재팬 도서분야 1위입니다. [image: 06be788ce13d.jpg] https://www.a1bbs.com/view/p5y3h70x4uhldrv6g5mbc 브리핑 문서: "50万円を50億円に増やした 投資家の父から娘への教え" 요약 이 문서는 "50万円を50億円に増やした 投資家の父から娘への教え"라는 책의 내용과 주요 테마를 요약하여 상세한 브리핑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개인 투자가가 자신의 자녀들에게 투자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집필한 것으로, 특히 시한부 선고를 받은 저자의 절박함과 진정성이 담겨 있습니다. 1. 핵심 주제 및 내용 이 책의 핵심 주제는 '아버지로부터 딸에게 전수하는 투자 교육' 이며, 특히 저자 자신이 50만 엔을 50억 엔으로 불린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가치 투자' 에 중점을 둡니다. 책은 이론적인 설명과 함께 저자의 개인적인 투자 여정을 상세히 다루며, 독자들이 실제 투자를 실천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합니다. 가장 중요한 아이디어 또는 사실: 저자의 동기: 저자는 49세에 폐와 간에 다발성 암 전이가 발견되어 시한부 선고(50세는 맞이해도 51세는 알 수 없다는 진단)를 받은 현역 마취과 의사이자 개인 투자자입니다. 그는 남은 시간 동안 자녀들에게 주식 투자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습니다. "현재 저의 몸에는 폐와 간에 다발성 암 전이가 있어, 아마도 남은 수명은 그리 길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제가 할 수 있는 마지막 일로서, 제 아이들에게 주식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한 책을 쓰기로 결심했습니다." 이 책은 그의 "인생의 집대성"이며, "아낌없이 영혼을 담아 썼습니다." 투자 성과: 저자는 가정교사로 번 50만 엔을 종잣돈으로 시작하여 20대에 1억 엔 이상의 자산을 달성했고, 30대와 40대에도 자산을 계속 늘려 현재는 50억 엔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세 가지 핵심 투자 전략: 저자는 독자들이 "평생 돈 때문에 고생하지 않을" 자산을 벌 수 있도록 다음 세 가지 투자법을 제시합니다: 자산 가치주 투자 (資産バリュー株投資): 기업이 보유한 자산(토지, 유가증권 등) 대비 저평가된 주식을 찾는 투자법입니다. "자산 380억 엔이 불과 800만 엔으로 방치되어 있다?"와 같이 장부 가격과 시장 가치의 차이가 큰 경우를 예시로 듭니다. 수익 가치주 투자 (収益バリュー株投資): 기업의 수익 창출 능력 대비 저평가된 주식을 찾는 투자법입니다. 순환 가치주 투자 (シクリカルバリュー株投資): 불황기에 있는 산업이나 기업 중에서 향후 경기 회복 시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되는 저평가된 주식에 과감하게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저자는 이를 "경기 순환의 저평가 국면을 노리는" 투자법으로 설명하며, "지금 실적이 좋은 회사가 '살 만한' 회사는 아니다"라고 강조합니다. 이 방법은 "지금까지 출판된 가치 투자 책에는 실려 있지 않았던 내용"이라고 저자는 주장합니다. 투자 철학: 저자는 "저평가 주식 위주로 수비적인 투자를 하면서, 불황 산업에서 10배 주식 후보를 찾아 과감하게 투자하는 '분산×집중 투자'"를 통해 자산을 증식했다고 설명합니다. 실용적인 내용: 책은 단순히 이론을 나열하는 것을 넘어, "투자 리포트" 작성법, 기업의 "결산 단신"과 "사업 리스크" 체크 포인트, "매도 시점" 판단 기준 등 매우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팁들을 제공합니다. 특히 "시나리오를 만들어서 투자하라"는 조언이 강조됩니다. 2. 저자의 투자 여정 및 경험 저자는 '타짱(たーちゃん)'이라는 필명을 사용하는 현역 마취과 의사입니다. 그의 투자 이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초기: 대학생 시절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고 투자에 흥미를 가짐. 50만 엔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하여 세가 새미 홀딩스(구 세가) 주식을 매입, 2000년에 500만 엔으로 자산 증가. 성장: 2003년 폭락했던 호주 금광 주식에 집중 투자하여 2005년에 1억 엔 달성. 이후 가치주 분산 투자로 전환. 위기 극복: 2008년 리먼 브라더스 사태 당시에도 거의 자산 손실 없이 견뎌냄. 이는 저가 매수한 종목의 주가 상승이나 보유 종목의 TOB(공개매수)로 인한 가격 상승 덕분. 주요 성공 사례:2009년 "카츠야" 등을 운영하는 아크랜드 서비스 홀딩스(현재 상장 폐지)를 꾸준히 매수하여 핵심 종목으로 만듦. 2012년 과다 대출금 문제로 도산 직전이었던 아이풀(8515)이 흑자 전환한 시점에 집중 투자. 2013년 아베노믹스의 영향으로 아이풀 주가가 6개월 만에 약 7배 상승. 아크랜드 주식도 텐배거(주가 10배 상승) 달성. 이로 인해 자산 10억 엔, 연간 배당금 3천만 엔 이상을 벌어 의사 수입을 크게 초과. FIRE와 복직: 38세에 FIRE(경제적 자유 및 조기 은퇴)하여 전업 투자자가 되었으나, 6개월 만에 너무 심심하여 다시 복직. 최근 투자: 2016년 GMO 피난셜 홀딩스보다 저평가되어 있던 히로세 통상(7185)을 유동 주식이 소진될 정도로 매입하여 6개월 만에 주가가 약 3배 상승. 현재: 2022년 암이 발견되고 2023년 재발, 4차례 수술을 거쳐 2024년 폐와 간에 암 전이 판명. 3. 독자 평가 및 의의 높은 평가: Amazon에서 별점 4.5/5.0을 기록하며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주식 투자/투자 신탁" 및 "일반/투자 관련 서적"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긍정적 평가:"매우 알기 쉽고 흥미롭다": "2,000엔도 안 되는 가격에 3시간 정도면 단숨에 읽을 수 있는 쉬운 설명과 재미." "매우 실천적": "가치 투자의 교과서로서 매우 뛰어난 한 권이며, 내용은 매우 실천적입니다.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폭넓게 유용한 실용적인 투자서입니다." "기본부터 충실": "아이들을 위한 투자 지침서로 쓰여졌기에, 기본부터 정중하게 설명되어 있어 투자 초보자라면 누구에게나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자의 진정성": "필자의 딸들에 대한 사랑을 문장 곳곳에서 느낄 수 있어 애틋하기도 하고 따뜻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성공한 사람의 말에는 무게가 있었습니다." 한계점 (일부 의견):"내용이 너무 세부적이어서 이해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일부 있었습니다. 저자의 시클리컬 투자법은 "솔직히 여기에 쓰여진 투자법(시클리컬 투자)을 실행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그만큼 어렵고 조사 능력이 필요하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이는 저자의 투자법이 단순히 따라 하기 쉬운 것이 아니라, 깊은 분석과 통찰력이 요구됨을 시사합니다. 4. 시사점 이 책은 단순히 투자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저자의 삶과 죽음에 대한 태도, 그리고 자녀에 대한 깊은 사랑이 담긴 유산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집니다.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진솔한 고백은 독자들에게 단순한 투자 지식을 넘어선 영감과 동기를 부여합니다. 특히 "시클리컬 가치주 투자"와 같이 기존 가치 투자 서적에서는 보기 드문 독자적인 전략을 제시하며, 실용적인 투자 리포트 작성법 등을 통해 독자들이 실제로 투자를 시작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높은 가치를 지닙니다.
  • 24시간 뒤 사라지는 포스트잇 전언판2

    24시간 뒤 광고 반응 익명 포스트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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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시간 뒤 사라지는 포스트잇 전언판에 대해 반응이 나쁘지 않아 하루에 딱 3개 익명으로 광고할 수 있게 봐꿔봤습니다. [image: e8c3e0145e15.jpg] 아니 익명이어도 광고하는건데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지만 뭐 24시간 뒤에는 사라지니까 사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대신 이번에는 뭔가 재미있는 것을 주말에 해보려고 합니다. [image: 9a072505ac18.jpg] 100권의 책이라는 프로젝트인데 디자인은 얼추해놨습니다. https://www.a1bbs.com/ad24 만다라트 생성기 AI로 만다라트 차트를 손쉽게 생성하세요 https://a1bbs.com
  • AI실험 사이트 분리 후 성장시작

    AI 실험 사이트 성장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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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 실험으로 광고료를 줄여보는 프로젝트 [image: fd4957a945a0.jpg] 요즘 책광고를 하면 생각보다 많은 비용을 써야 합니다. 책판매가 그렇게 어렵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 라는 생각으로 책이 들어가는 다양한 이벤트앱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image: 6922e7b3c30c.jpg] 책 컨텐츠를 확장한 웹기반 게임, 기억력 카드게임 같은 것에서 퍼즐, PDF 학습서 등등 아이디어는 많이 있었는데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고 학습을 하거나 유튜브를 할 수 있게 하는 기반이 되는 인터렉션 https://youtu.be/bOT1Xpl1d2M [image: 2a1c67a97b40.jpg] 그런걸 생각하고 만들었는데 요 몇일 관리하던 서버도 없애고 단순화한 도서관련 홍보 아이디어를 다 엮어 작업중입니다. 곧 가계부도 엑셀을 업로드 하면 처리되게 해볼 생각입니다. 달력도 그렇고 여러가지 생각해둔 것과 현재 출판사들이 어려워하는 도서 홍보, 서평단 모집등을 배송을 한 번에 하거나 전자책으로 배송해서 서평을 받는 형태로 진행해볼 계획입니다. [image: bf3f050ad357.jpg] 요 몇일 만들었던 기능을 커뮤니티에 소개하고 유입량이 늘고 지속적이기도 합니다. 홈서버라서 활성 사용자당 평균 참여 시간을 늘리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image: e5ab6cf36be5.jpg] 엄청난 사이트 유입량이면 좋겠지만 일단 기존 사이트보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요즘 AI 검색 때문에 AI에 최적화된 사이트와 서비스를 운영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입니다. [image: 5372d62af161.jpg] 옛날 서평도 다시 보고 있고 운영되는 관리 프로그램도 따로 rust, node.js, python 을 사용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출판으로 여러가지 만들었던 자동화도 최신 흐름에 맞춰서 다시 개발하고 공개할 계획입니다. 책이 되는 아이디어도 테스트하려고 AI를 사용중입니다. MCP서버를 사용하는게 아니라 아예 서비스를 만들고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모여야 그 다음에 다음 것을 생각할 수 있다고 하지만 저는 약간 다른 형태로 독자에게 확장된 책이나 생각하는 방식의 놀이방법을 계속 만들고 있습니다. https://a1bbs.com/ 이제 광고료를 줄이기 위해 그동안 만들었던 아이디어들을 다 몰아 넣어볼 생각입니다. https://bookfactory.kr/ 홈서버 클러스트? 같은 이상한 것도
  • 출판사가 활용하는 AI 문장다루기

    출판 AI 문장 교육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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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의 책은 앱이 되는게 아니라 그냥 생각을 퍼블리싱한다고 생각한지 오래됐는데... 출판사도 하고 그 옛날 SI, 패키지 하던 느낌으로 이야기하자면 앞으로 책은 개인의 경험으로 다시쓰는 책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A 라는 책을 읽은 경험에 다시 경험을 더하는 댓글 달리는 책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이제 좋은 것은 모두 AI 에게 가져다 바치게 될 시대입니다. 그러면 출판사는 뭐해먹고 사느냐? 개발놀이를 해야합니다. 어떻게? 경험을 파는 놀이터를 만들지 않으면 존재자체가 없어질겁니다. 그나마 무언가 쌓아놓은 회사는 살아남을 가능성이 조금 있지만 [image: 78047e3f242c.jpg] [image: 9f6355cc3b7a.jpg] [image: 32d32837de2c.jpg] 나머지 회사는 점점 어려워지지 않을까 합니다. 종이는 종이 앱은 앱 그런거에서 벗어나서 생각을 퍼블리싱해야 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누구나 쉽게 개발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뭐든 가능하지만 그렇다고 성공하기 힘들어요 오리지널이 없다면 그냥 기능으로는 딸깍 배낄테니까요 ^^ 고맥락 언어의 특징은 말장난하기 좋은데 AI 는 메모리 부족 사람은 이해력 부족 책으로 놀 수 있는 놀이 도구로 사용중입니다. https://a1b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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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칸백과 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지식체계를 포스트잇으로 붙이고 함께 그룹지어 이야기하는 이상한 컨텐츠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image: 1fd976a717fe.jpg] 만일 특정한 지식을 배열로 만들고 색상을 정한 다음 다시 프로세스를 만들거나 지식의 확장을 하거나 하는 방법으로 마치 워크샵에서 함께 합의를 이루는 과정을 AI나 사람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image: 446f33d4433a.jpg] 실시간으로도 가능하게 작업중이지만 그것보다 책쓰는 체계를 아예 바꿔놓을 수 있습니다. 현재 출판에 관련된 100칸을 만들었지만 앞으로 더 늘릴 생각이고 어떤 출판사는 전 과정에서 40개만 사용할 수 있고 어떤 출판사는 60% 이상을 사용하여 업무를 하게 됩니다. 전부를 다 알필요는 없지만 전체로 시작을 하면 확장해서 다시 100칸백과가 만들어집니다. 결국 개인화된 조합으로 다시 책을 만들 수 있고 그걸 기준으로 커스텀화된 SCM 이나 ERP 를 만들 수도 있고 일처리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제가 한 권의 책이라는 시리즈 교육을 준비하고 있는데 그게 바로 이런 과정입니다. 전과정 중에서 어떤 카드를 선택해서 한 권의 책이 나왔고 어떤방식으로 홍보하고 판매를 하고 있는지를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같은 방법으로 워크샵이 구성되는 저 카드는 실제 다 움직이고 링크를 달고 영상을 넣고 이미지 그리고 다른 백과의 카드와 연결이 됩니다. 하이퍼카드 생각나네요 ^^ https://a1bbs.com/9block?board=publishing 개인적으로 바닥에 프레임워크를 놓고 포스트잇을 붙여서 만드는 전략게임을 좋아하는 편인데 그 과정을 다른 사람과 게임처럼 의견을 나눌 수 있게 되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퍼실리테이터에게 좋은 도구가 많이 있지만 유료로 모든 사람에게 공개하기에는 어려운 프로그램이 많은데 잘 만들면 새로운 전자책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피그잼, 미로 등 비슷한게 있지만 책과 동영상을 함께 제작하는 용도로는 안쓸거예요... 요즘 저는 새로운 전자책으로 함께 구성하거나 AI 를 어떻게 선택하느냐 그리고 사람이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컨텐츠가 되는 것을 만들려고 합니다. 100칸백과 시리즈
  • 24시간 뒤 사라지는 포스트잇 전언판

    24시간 뒤 포스트잇 사라짐 출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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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온전히 출판에 대한 개념을 바꿔보기로 했습니다. [image: 5bbadb5ae20a.jpg] 그동안 계속 만들었던 만다라트에 접속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대로 사용하지 않고 있어서 조금 더 간단하고 홍보에 도움이 되는 무언가를 생각하다가 2가지를 만들어봤습니다. 하나는 9블록 편집기이고 현재 수정중이긴 하지만 워크샵에서 아이디어를 KJ법으로 지워나가는 형태를 실제 온라인에서 해볼 수 있게 하는 것인데 아직 서버가 동시접속을 커버하기 힘들어서 일단 뒤로 재끼고... [image: 12d2b64c500e.jpg] 같은 9블록인데 전언판을 만들었습니다. 24시간 뒤에는 지워지고 새로운 글을 붙여야 합니다. 9개까지 포스트잇 이미지, 동영상, 글, 링크를 남길 수 있습니다. 아파트 전언판에 있는 것처럼 몇가지 아이디어를 내볼 생각인데 그건 계속 올려볼 생각입니다. 그것보다 일단 출판사분들에게 공지를 했으니 책쓰시는 분들이라면 저자 <-> 출판사가 만나볼 수도 있고 내가 만든 포스트잇 고유 좌표를 링크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은 수정중이지만 쓰레드나 X같은데 말고 그냥 비슷한 사람끼리의 전언판을 만들어서 운영해보면 어떨까 하고 있습니다. 직군을 블록으로 배경에 책장을 놔둔다거나 그런 생각중입니다. 어렸을 때 종이, 사진꾸미기 앱같은 것을 했었는데 앞으로 출판사는 출판사마다 재미있는 것을 홈페이지에 퍼블리싱하거나 아이디어를 웹앱으로 만든다거나 해서 자신만의 브랜드를 홍보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바이브코딩이 되었건 AI가 되었건 말이죠.. https://www.a1bbs.com/9block 할인정보도 곧 붙여볼께요 그런데 24시간 뒤에는 다 사라집니다. 서버에서 아무런 정보를 가져가고 있지 않습니다. 이유는 서버 공간을 계속 늘리기 싫거든요 ^^ 한번 벽에 포스트잇을 붙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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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AI 비즈니스 모델 일론 머스크의 AI회사 x.ai 는 대체 뭐해서 먹고살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꼬리가 머리를 흔드는 방식으로 지분조달을 반대로 해서 최종적으로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와 연계되어 지분을 확보하는게 아닐까 하는 의심도 여전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꼭 필요한 핵심사업이기 때문에 타사와 다른 쓸모를 이미 찾아 두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성능면에서 우수하며 인프라까지 다 갖춘 업체는 드물고 openAI 셈알트만과 대척점에 있는 회사이기 때문에 흥미진진한 스토리는 일단 나중에 [image: 91eafc6213b4.jpg] 현재 데이터센터를 찍어내는 공정을 만들었습니다. 테슬라의 메가팩토리 자체가 하나의 프로덕트인 것처럼 저도 생각정리, 비주얼한 프레임워크를 찍어내는 공장을 만들고 있는 중이예요 ^^ https://a1bbs.com/bmg/2 그집은 뭐해먹고살지? 궁금하면... 돌려보세요... https://www.yes24.com/product/goods/58789427 밸류 프로포지션 디자인 - 예스24 고객이 원하는 것을 설계하고, 테스트하고, 전달하라!美 아마존 「Business & Money」 분야 압도적 1위!30개국에서 10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 속편 드디어 출간!세계적 https://www.yes24.com/product/goods/58789427
  • Rust 웹 페이지 Og 썸네일 이미지 생성하기

    Rust 웹 페이지 썸네일 이미지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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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g 이미지 파일 썸네일 일괄 생성 작업중입니다. 사실 OpenGraph 라는 것은 특정 사이트의 URL 을 SNS같은데서 공유하면 나오는 이미지입니다. 각 페이지마다 정보를 가지고 있는데 이 정보를 보통은 만들고 대충 만들어진 이미지를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옛날에 만든 서비스들은 빈 이미지가 나오거나 첫번째 이미지가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워드프레스나 게시판에는 오래된 게시물에는 아예 없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웹페이지 랜더링 방식으로 가져와서 만다라트 썸네일을 웹 페이지를 생성하고 각 사이즈별로 레이아웃을 웹 페이지에 맞춰 배치한 다음 클립핑을 해서 저장합니다. 플러그인을 설치한다 해도 다시 만들어야 해요. 요즘 시대에 맞춰서 AI랑 대충 디자인하고 대량 이미지를 생성하는 작업을 해봤습니다. [image: c26801767fa6.jpg] 그런데 실제 이미지를 생성하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Python 이건 Node.js 건 느려요 ㅠㅠ 서비스로 하나씩 하게 되면 모르겠지만 옛날 게시글도 다시 오픈그래프에 적용하기 위해 이미지를 생성하려면 3,000~100,000건 이상의 썸네일 이미지 데이터를 생성한다면 그건 다른 일이고 멀티프로세싱을 한다해도 너무 부하가 커서 일단 기존에 작업했던 것을 다 치워버렸습니다. 그리고 선택한 것이 Rust Rust로 고성능 썸네일 생성기를 구현 주요 성과 300배 성능 향상 Rust: 0.061초 (단일), 0.069초 (배치) Node.js: 5.787초 (단일), 22.303초 (배치) 95% 메모리 절약 Rust: ~2MB 실행 파일, ~10-20MB 메모리 Node.js: ~350-800MB 메모리 사용 완전한 기능 구현 미니멀 모드 지원 4가지 형식 (wide, square, tall, custom) 배치 처리 SQLite 직접 접근 항목 Rust Node.js 개선율 단일 이미지 0.061초 5.787초 95배 배치 생성 0.069초 22.303초 323배 메모리 사용 ~20MB ~800MB 97.5% 절약 실행 파일 ~2MB ~500MB 99.6% 절약 [image: 3584768d355c.jpg] 그냥 번개처럼 나옵니다. 하지만 Rust 로 윈도우앱 패키징하다가 실패해서 ㅠㅠ 일반적인 작업에서는 아직 쓸모를 못찾고 있는 중입니다. Tauri 2.0은 진짜 윈도우 특성타는데 머리가 지끈거립니다. 그래도 파일이나 이미지 프로세싱 쪽은 속이 시원합니다. 이래서 Rust 이야기를 하는거 같습니다. https://www.a1bbs.com/
  • 책홍보용 퍼즐 사이트 오픈

    책홍보 퍼즐 이벤트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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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홍보용 퍼즐 사이트 오픈 요즘은 다 돈을 줘야해서 그냥 퍼즐풀면 돈이나 주는 이벤트나 해볼까 하고 만들기 시작해서 어느덧 책홍보를 할 수 있는 이벤트앱을 만들고 있습니다. [image: 6399f953a8cd.jpg] 스도쿠책을 다시 열심히 팔아보려고 웹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과 어린이 학습지를 웹앱으로 구현하는 것과 따라쓰기 글씨 적으면 폰트가 만들어지는 그런 유형의 학습지도 만들고 있습니다. 홍보를 해야지 살아남기도 하고 고객정보를 모아야 진짜 돈이 되니까 뭔가 주고받을 수 있게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홍보도구를 만드는 중입니다. 그냥 그동안 만들었던 학습 퍼즐이나 열심히 옮기는 중입니다. 그리고 결국 미디어를 뭐가 됐건 본인이 가지고 있어야 하니까 앞으로 이런저런 작업을 공개해볼 생각입니다. https://www.a1bbs.com/sudoku 만다라트 생성기 AI로 만다라트 차트를 손쉽게 생성하세요 https://a1bbs.com
  • 재쇄하는데 3년 걸린책...

    재쇄 교육 출판 스도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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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쇄를 포기하기로... 많이 팔아도 늦게 팔면 안되는 시대... 출판사 힘드네 ^^ https://www.a1bbs.com/sudoku 만다라트 생성기 AI로 만다라트 차트를 손쉽게 생성하세요 https://a1bbs.com 모든 책을 웹앱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 AI 만다라트 프로젝트 마무리!

    AI 프로젝트 마무리 정리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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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정리의 기술이라는 브랜드의 책을 지난 15여년간 출간을 하다가 최근에 멈췄는데 그 시리즈의 새로운 버전을 AI로 정리하는 기술과 다양한 프레임워크 시리즈를 생각하고 책이 아닌 워크샵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했습니다. 북웨어라는 개념을 오랜 시간동안 생각을 해왔고 그 시리즈의 첫번째가 만다라트가 된건 이유가 있습니다. 목표달성의 프레임워크이기도 하지만 9블록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는데 그걸 총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image: 47fda049484c.jpg] 9블록을 확장해서 정반합을 만들 수 있고 관계를 기준으로 연결할 수도 있고 유사성 대립성 등 그룹지어 활용할 수 있습니다. [image: 7466b1919c3a.jpg] 최근에 쏟아지는 AI 뉴스를 전부 만다라트로 정보를 정리해서 보고 있습니다. [image: 2c221e506033.jpg] 최근에 집중력이 많이 떨어져서 많은 글을 보면 피곤해져서 오디오로 듣고 있지만 9블록으로만 보면 기억을 쉽게할 수 있습니다. 비주얼리터러시라고 하죠? 문해력이라고도 하지만 사실 컨텍스트 전체를 소화하기에 현대인에게는 너무 피곤합니다. [image: 6c2b5c39ba7d.jpg] 유튜브에 AI 저품질 영상 컨텐츠의 수익을 제한하는 정책은 AI 사업을 하는 구글의 모순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 기사를 8개 주제로 나누고 그 안에 독자 의견을 드래그해서 붙이고 정리하면... 의견대립이 블록안에서 이뤄집니다. [image: 8735e8148499.jpg] 지금 개발하고 있는 것은 글의 맥락을 다시 빨간펜으로 관계도를 그려주거나 비정형 맵을 그리는 방향성이 있는 연결을 찾거나 해보고 있습니다. 즉 맵 안에 컨셉맵으로 키워드나 컨텍스트를 서로 연결해서 대립하거나 관계를 상세하게 표현하고 이익이 어디로 가는지 알아보게 하려는 것이 목적입니다. 원래 워크샵에서 많이 하는 기법이지만 일단 혼자서도 가능하고 제가 몇달동안 피시본, 매트릭스, 6블럭, 비즈니스모델제너레이션, 저니맵 등등 AI와 함께 할 수 있는 워크샵용 툴이외에 만다라트 자체로 다이어리, 일정관리 등을 할 수 있는 것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위에 이야기한 북웨어라는 것은 같이 하는 워크샵 툴이 되거나 함께 채워가고 공유하는 즐거움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비주얼 지식체계 같은거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마무리 https://www.a1bbs.com/ 책은 언제 나오려나 ㅠㅠ
  • AI선생 한글 따라쓰기

    AI 선생님 글쓰기 LLM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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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에 조금 LLM qwen 2.5 vl 을 사용해서 AI 선생이 한글 글자쓰기 놀이를 해봤습니다. 다양한 글자를 인식하니까 거기에 따라 많은 테스트를 할 수 있고 이미지를 판단하는 근거를 사용해서 여러가지 실험을 해봤습니다. 그중에 그럴듯한건 획수 글자 평가로 생각돼서 간단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image: 533b30cadeb7.jpg] [image: be3a324c428d.jpg] 양호합니다. 응?!? 그런데 실제로 프롬프트로 평가를 해야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요소에 대한 부분을 잘 정해줘야 하기도 하고 한글하고 영문 그리고 실제 폰트를 바닥에 깔고 그림을 읽고 평가하기 때문에 밑그림으로 사용하는 폰트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폰트가 또박또박 초등학교 1학년들이 쓰는 형태로 만들면 그럴듯하게 나오겠다 싶어서 한글폰트를 고딕으로 적용해서 AI선생 한글 따라쓰기로 만들었습니다. AI가 대부분 했다고 해도 기본적인건 제가 조금 만들다가 바이브코딩 + AI LLM 을 붙여서 해결했습니다. 웹서버랑 LLM이 로컬의 다른 회사 노트북에 있어서 그걸 처리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GPU 있는 노트북으로 그리 성능이 크게 차이나지는 않지만 VL의 경우는 차이가 꽤 나기 때문에 GPU없는 미니PC를 테스트 서버로 하기 때문에 이정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뭘 학습하고 돌리고 하려면 장비를 써야하지만 그냥 옆에 노는 컴퓨터를 쓰고 앞으로는 터널링을 해서 컴퓨터 놀 때 LLM 돌리는 컴퓨터가 있으면 볼런티어 클라우드를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image: fa53c5894b4a.jpg] 옛날에 플래시로 하던 기분으로 대충 만들었는데 배경 부분을 비워둔 이유는 배경에 맞춘 그림을 깔아서 사용하면 학습에도 도움이 될거라 생각중입니다. [image: f68e69563352.jpg] 요즘 이런거 타블랫으로 다 하고 있는걸로 알고있지만... [image: e1f50ea03256.jpg] 글자보고 따라 쓰는것의 숨겨진 목적이 있습니다. [image: d62b3c0612d3.jpg] 사람마다 다 다른 모양의 자소를 그리기 때문에 [image: f09120e6f05c.jpg] 고유의 특징을 가지고 손글씨 폰트를 만들거나 매일매일 글자 쓴 것을 모아서 나이에 따라 글씨 모양이 바뀌는 것을 감지하면 어떨까 합니다. 의학적인 목적도 약간 넣어서 Ollama + LLM을 활용해서 외부에 있는 컴퓨터에 접속하고 이런저런 AI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https://a1bbs.com/han2
  • 필사의 AI앱

    필사 AI 글자 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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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 글자를 따라 그려보세요! AI가 외곽선 정확도를 100점 만점으로 평가합니다. 어린이 + 어르신용 글자, 그림, 숫자 등 따라 쓰기 AI 측정기를 어제에 이어 지금도 만들고 있습니다. 오픈소스 Ollama vision 관련 프로그램을 다 돌려봤는데 Qwen 이 생각보다 결과가 좋습니다. 어린이 그림 따라그리기 도서나 다른용도로 LLM 을 포함한 글자 평가 앱 + 손글씨 폰트 제작 앱을 만들기 위한 허들이 하나 없어졌습니다. rust 로 포인트 가 밖으로 나가는거 찾아내고 윈도우, 맥 용 별도 어플리케이션으로 제작했으며 지금은 카메라에서 판단하는 것을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image: C17CPsQgO8-cYSvvRTxOhaiQYeU] AI 평가 피드백이 나옵니다. 생각보다 표현이 좋아요. 그런데 제가 생각한 것은 이렇게 가이드가 되는 폰트 + 자신만의 손글씨를 쓰고 나면 요 글자는 다시써주세요 라고 할 일관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추가해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image: wRK7nz6_XpLTdqGMH_AsKr5FMZ0] [image: 1AHvyCsGiYakPn5K1oEOvYupoRk] 획 이랑 각도까지 은근히 기분이 나쁜... 평가에 대해서 내가 폰트 그대로 따라하는 사람도 아닌데 응?!? 아 그런 서체 필사책이 있지... 라고 다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필사의 노력 그나저나 중국의 기술력이 무섭긴 합니다. 다른 모델들 보다 한국어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LLM 테스트하다 하루가 마구 가버림 ㅠㅠ 종이책 퍼즐 문제 정답이나 다음에 풀 힌트를 알려주는 용도로 써볼까 하고 있습니다. 사실 요즘에 AI는 못하는게 없긴하지만 폰에 없는 기능을 퍼즐종이책이랑 앱에 해결해보면 어떨까 하고 있습니다. [image: 4e7b0562be8c.jpg] 책사세요 ㅠㅠ https://event.yes24.com/detail?eventNo=201079
  • 하이브리드 만다라트 생성기 AI+AI

    하이브리드 만다라트 생성기 AI Ge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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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브리드 만다라트 생성기 Gemini 가 먼저 일처리를 하고 다시 Gemma3n:e4b 로 확장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변경했습니다. 사무실 컴퓨터로 청크 해서 나눠 해설을 합니다. 상세페이지 생성기를 만들고 영상 확장 서평분석, 서지분석, 가격분석 등을 하고 있습니다. [image: 0bpBCqtpfGxeEUDT7xzdf7A47gA.png] https://youtu.be/nmVQWiMuB1Q 도서정보와 과거 판매도서 이력을 추적해서 서평을 분석해서 영상으로 만드는게 요즘 제가 하고있는 일입니다. 사실 API 돈내고 쓰면 편해요 ^^ https://www.youtube.com/embed/nmVQWiMuB1Q https://a1bbs.com 이제 생성된 만다라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복잡한 뉴스, 책정보 등등 생성하면 보기 좋게 정리가 됩니다. 고유 URL 을 붙이거나 몇가지 정리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 이 프로그램은 원래 개인이 글쓰기 한 다음의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하는게 목적입니다. [image: FdrSM7jIjT2v466iWNxoTMbC96o.png] - 사실 소설의 한 페이지나 연재분량을 넣으면 어떤 일이 발생하고 있는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관계도 같은 부분도 작업중이며 소설, 캐릭터 생성도 준비중입니다. 단 gemeni API(무료) 를 입력하셔야 더 훌륭한 결과를 얻으실 수 있고 다른 사람과 함께 만다라트를 공유하여 데이터 낭비, 전력낭비를 줄이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기사가 있고 덧글을 다 긁어서 집어 넣으면 찬반에 대한 의견이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고 기사를 다양한 시각으로 볼 수 있습니다. [image: QbNpWaikmgRq5knnjo8IC5sk8u4.png] 제가 여러 아이디어를 만든 커뮤니티가 있었는데 AI가 도움이 될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다만 신뢰는 안하고 있습니다. ^^ 만다라트는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으로 개발되었으며 서버단 작업을 해서 공유하는 형태를 만든 이유는 혼자 만들어서 사용한 정보가 아깝기도 하고 무료로 제공되는 API를 잘 이용하면 진짜 AI강국이 되지 않을까요? 전국민이 구글 무료부분을 잘 사용하면 응?!? 저는 출판사를 하지만 책 읽는 방식을 아예 바꾸려고 이런 뷰어를 epub 으로 구현중입니다. 로컬에서 gemma 3 api를 직접 호출하게 해서 페이지별로 책을 더 재미있는 방식으로 보여주는 것을 상상하고 있습니다. 다른 프로그램은 더 많지만 우선 만다라트만 먼저 끝내구요~ https://a1bbs.com 그사이 업데이트 만다라트가 엑셀로 출력됩니다. 바로 인디자인에서 생성하는 것도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현재 SVG로 출력하게 한 부분은 글자를 선택하게 만들었는데 SVG특성상 폰트 아웃라인을 따서 작업해야 데이터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Canva에 맞춰서 SVG를 만들어야 서비스로 써먹을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이정도만 하고 엑셀로 생성하고 QR-code를 넣어서 생성하기 때문에 원문과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음 (수정된 것도) 대충 만다라트로 특정 정보를 위키를 만들 수 있고 책 챕터를 정리하고 해설하는게 가능합니다. 이제 1개 한 것이고 비즈니스모델 제너레이션이나 사람들이 좋아하는 주식, 투자 기타등등도 이미 해본게 있으니까 옮겨가면 되겠죠? 애니메이션이랑 9블록 단위로 카드뉴스를 만든다거나 확장성은 꽤 있습니다. 현재 남들이 뭐 사고 있는지도.
  • 요즘 하고 있는 AI 학습 따라쓰기 폰트앱

    AI 폰트 학습 L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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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달 전에 한글 대체폰트라는 것을 만들고 방향을 선회 한다고 했었는데...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다시 폰트를 만져보기로 했는데 이번에는 어르신 한글 따라쓰기라는 앱이고 AI의 도움을 받아 기능을 확장하는 중인데 생각보다 적은 리소스에서도 훌륭한 결과물을 내놓는 LLM이 많아서 이전에는 생각도 못한 일을 할 수 있게 된다. [image: f83eb79e58e1.jpg] 폰트는 좀 다른 일이고 아주 복잡한 작업이 있는데 그래도 비슷한 정도만 해도 인간 고유의 것을 남길 수 있는 일이라 생각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됐다. [image: f974b02fc5de.jpg] 하여간 제시된 글자를 따라 쓰면 AI 인식이 됩니다. [image: 9db0b53cfb34.jpg] 또로롱 [image: 3d10aa0ef0d2.jpg] 초성 중성 종성 그리고 조합된 글자를 쓰면 200자 쓰고 약간씩 배치하거나 옮기고 500자정도 쓰면 비슷한 폰트가 나오기는 합니다. 비슷한건 그냥 기념품... 하여간 심심할 때 쓰다보면 내가 얼마나 똑바른 선을 못그리는지 알게되는 요즘 필사의 노력중입니다. https://www.a1bbs.com 만다라트 생성기 AI로 만다라트 차트를 손쉽게 생성하세요 https://a1bbs.com
  • 잘팔리는 책은 뭐가 다를까?

    잘팔리는 책 성공 트렌드 마케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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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팔리는 책은 뭐가 다를까? [image: 534ee900fc6b.jpg] 추천 도서 목록 분석 및 활용 - 만다라트 주제: 추천 도서 목록 분석 및 활용\n메인 테마: 추천 도서 목록 분석 및 활용 https://mandala.a1bbs.com/view/f6eefb02186e57da 출판사에게 가장 중요한 점은 책을 어떻게 홍보해서 더 많이 파느냐인데 베스트셀러 책들의 공통점을 분석해서 만다라트로 만들어봤습니다. 미국에서 많이 보던 A라는 저자를 BCDEFGHI 저자 특히 베스트셀러 저자들이 서평을 써주거나 추천사를 쓰는게 일반적입니다. 오호라... 라고 생각하겠지만 이미 유튜버끼리 돌려막고 연예인끼리 같은 프로그램 돌고 다 같은 것입니다. 출판사가 그걸 안보이는 곳에서 하고 있습니다. 하여간 베스트셀러에 붙어있는 이벤트와 도서 서평 그리고 출간이 되자마자 붙는 서평들을 잘 보면 이 책에 얼마나 노력을 퍼부었는지 ? 알 수 있습니다. 이달의 굿즈 연계 ㅎㅎ 책팔러 온거 맞죠? 아닙니다. 굿즈가 책을 팔아줍니다. - 이렇게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될만한 출판사에게 행사메일을 보냅니다. 출판사도 give&take 를 생각하고 자동으로 참여합니다. 사실 이런거 말고 직접 서평을 받거나 무언가를 하려면 돈이 듭니다. 노출 = 돈 입니다. 그래서 선순환이 특정한 대형출판사나 홍보의 강점을 가진 개인의 힘을 거꾸로 이용하려는 것이 출판사의 입장입니다. 광고해서 돈벌어요? 라고 하는 분들은 아마 책이 재고로 창고에 묶여있게 될겁니다. 이제 서점에서 홍보해주는 시대는 예전에 끝났습니다. 그냥 좌판입니다. 내가 홍보한다고 되는 시대도 아니고 SNS에도 다 돈주고 해야합니다. 그러니 열심히 액션을 취하세요. 판매능력이 없으면 돈이라도 쓰세요. 끝 https://www.a1bbs.com/ 하여간 만다라트에 엑셀출력도 붙였습니다. 이제 어떤 컨텐츠로 사람들에게 재미를 줄지 1 페이지 책이 무엇인지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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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생성된 만다라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복잡한 뉴스, 책정보 등등 생성하면 보기 좋게 정리가 됩니다. 고유 URL 을 붙이거나 몇가지 정리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 이 프로그램은 원래 개인이 글쓰기 한 다음의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하는게 목적입니다. [image: fb6d0d465bfe.jpg] - 사실 소설의 한 페이지나 연재분량을 넣으면 어떤 일이 발생하고 있는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관계도 같은 부분도 작업중이며 소설, 캐릭터 생성도 준비중입니다. 단 gemeni API(무료) 를 입력하셔야 더 훌륭한 결과를 얻으실 수 있고 다른 사람과 함께 만다라트를 공유하여 데이터 낭비, 전력낭비를 줄이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기사가 있고 덧글을 다 긁어서 집어 넣으면 찬반에 대한 의견이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고 기사를 다양한 시각으로 볼 수 있습니다. [image: 39ef4c448a81.jpg] https://mandala.a1bbs.com/view/C27D2ABB33BACB6B 제가 여러 아이디어를 만든 커뮤니티가 있었는데 AI가 도움이 될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다만 신뢰는 안하고 있습니다. ^^ 만다라트는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으로 개발되었으며 서버단 작업을 해서 공유하는 형태를 만든 이유는 혼자 만들어서 사용한 정보가 아깝기도 하고 무료로 제공되는 API를 잘 이용하면 진짜 AI강국이 되지 않을까요? 전국민이 구글 무료부분을 잘 사용하면 응?!? 저는 출판사를 하지만 책 읽는 방식을 아예 바꾸려고 이런 뷰어를 epub 으로 구현중입니다. 로컬에서 gemma 3 api를 직접 호출하게 해서 페이지별로 책을 더 재미있는 방식으로 보여주는 것을 상상하고 있습니다. 다른 프로그램은 더 많지만 우선 만다라트만 먼저 끝내구요~ https://mandala.a1bbs.com/ 만다라트 생성기 AI로 만다라트 차트를 손쉽게 생성하세요 https://mandala.a1bbs.com/ 그사이 업데이트 만다라트가 엑셀로 출력됩니다. 바로 인디자인에서 생성하는 것도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현재 SVG로 출력하게 한 부분은 글자를 선택하게 만들었는데 SVG특성상 폰트 아웃라인을 따서 작업해야 데이터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Canva에 맞춰서 SVG를 만들어야 서비스로 써먹을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이정도만 하고 엑셀로 생성하고 QR-code를 넣어서 생성하기 때문에 원문과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음 (수정된 것도) 대충 만다라트로 특정 정보를 위키를 만들 수 있고 책 챕터를 정리하고 해설하는게 가능합니다. 이제 1개 한 것이고 비즈니스모델 제너레이션이나 사람들이 좋아하는 주식, 투자 기타등등도 이미 해본게 있으니까 옮겨가면 되겠죠? 애니메이션이랑 9블록 단위로 카드뉴스를 만든다거나 확장성은 꽤 있습니다. 현재 남들이 뭐 사고 있는지도. https://www.yes24.com/product/search?domain=ALL&query=%25EB%25B4%2584%25EB%25B4%2584%25EC%258A%25A4%25EC%25BF%25A8&mkEntrNo=172119 책사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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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3년 봄, 한중일 종이 타임머쉰』 A Papermaking Pilgrimage to Japan, Korea and China [image: 92d652902ec8.jpg] 제목 : 1933년 봄, 한중일 종이 타임머쉰 저자 : 다드 헌터(Dard Hunter) 역자 : 윤재환 판형 : 145*213mm 면수 : 238쪽 발행일 : 2024년 7월 15일 (예정) 정가 : 20,000원 제본 : 무선제본 분야 : 역사, 예술/문화, 기술 펴낸 곳 : 도서출판 무송 유통 판매 대행 : 봄봄스쿨 ISBN : 979-11-85070-62-9 03380 1. 도서 소개 90년 전 사라진 종이 역사의 조각을 찾아서 故 이어령 장관이 이름 붙인 '타임머쉰'을 타고 떠나는 한중일 종이 순례! 한 장의 종이에는 한 시대의 기술과 문화, 그리고 사람들의 삶이 담겨 있다. 미국의 저명한 제지 사학자 다드 헌터(Dard Hunter, 1883~1966)가 1936년에 발행했던 『한중일 종이 타임머쉰』(원제: A Papermaking Pilgrimage to Japan, Korea and China)이 우리말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단순히 오래된 책의 번역본이 아니라, 90년이라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우리 역사의 한 페이지를 직접 만나는 듯한 생생한 경험을 선사한다. [image: 2e69bfe56401.jpg] 1933년, 50세의 나이로 종이 외길을 걸어온 저자는 아시아의 수제 종이 기술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일본, 한국, 중국을 탐방했다. 그는 이미 종이의 기원과 변천 과정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바탕으로, 각 지역에 보존된 원초적인 제지 기술을 그의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기록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저자가 목격한 각국의 대조적인 현실이다.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던 일본, 1300년 전 제지 기술을 일본에 전파했지만 오히려 일본으로부터 '선진' 기술을 배워야 했던 한국, 그리고 종이 발명국이지만 변화하는 세계에 적응해야 했던 중국의 각기 다른 현실에 대한 그의 애정 어린 시선이 담겨있다. [image: 3b397bffc756.jpg] 이방인의 눈으로 본 한국 제지 기술의 진짜 모습 [image: cfb7927ec391.jpg] 이 책의 가장 큰 가치는 서구 전문가의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시각으로 한국의 전통 제지 기술을 기록했다는 점이다. 다드 헌터는 일제강점기라는 암울한 시대에도 굴복하지 않고 1300년 전부터 내려온 원시적 방법을 고수하며 종이를 만드는 한국 장인들의 모습을 세밀하게 관찰했다. 그의 눈에 비친 한국은 비록 쇠락의 길을 걷고 있었지만, 여전히 세계 제지 역사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었다. 저자는 종이를 만드는 재료(닥나무, 삼지닥나무, 볏짚 등)와 재배법부터 식물성 풀(황촉규, 후박나무 등)과 첨가물, 종이를 뜨는 발(틀)의 형태와 소재, '흘림뜨기'와 '가둠뜨기' 같은 제작 방식, 건조와 압착, 그리고 최종 가공법에 이르기까지 제지의 모든 과정을 꼼꼼하게 기술한다. 이는 한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앞둔 지금 더없이 귀한 사료적 가치를 지닌다. 세검정 조지서의 마지막 모습을 담은 희귀 사진들 조선 시대 조지서가 있던 서울 세검정 일대의 희귀 사진들은 이 책의 백미다. 번역자 윤재환 박사가 미국 다드 헌터 박물관에서 직접 발굴한 이 사진들은 개천에서 종이를 말리던 마을의 모습, 거대한 틀을 들고 종이를 뜨던 장인의 순간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특히 두 명의 작업자가 함께 큰 틀을 지통에 담그는 모습, 소년이 종이 더미 사이에 볏짚을 넣어 분리를 쉽게 하는 장면, 그리고 보도각 백불을 지나 세검정으로 향하는 길의 모습은 90년 전 우리 선조들의 삶과 기술을 눈앞에 펼쳐 보인다. 이 사진들과 현재 같은 장소의 모습을 비교해보면 90여 년간의 상전벽해를 실감할 수 있다. [image: 599fe21e3f5d.jpg] 잊혀진 한국의 종이 혁신, 세계 최초의 발명들 다드 헌터의 자서전에는 한국인들의 놀라운 창의성이 기록되어 있다. "한국인들이 최초로 식물 섬유와 천연 염료를 직접 넣어 종이를 뜨는 방법으로 색종이를 만들었다. 그들은 또한 최초로 봉투를 만들었는데, 이 두 가지 중요한 발명에 있어서는 독창적인 중국인들보다 더 예지력이 있었다." [image: 1729547655dc.jpg] 이는 한국이 단순히 중국의 제지 기술을 전수받은 것이 아니라, 독자적인 혁신을 통해 세계 제지 역사에 중요한 기여를 했음을 보여주는 객관적 증거다. 색종이와 봉투라는 지금은 당연하게 여겨지는 발명품이 실제로는 우리 선조들의 창의적 사고에서 나온 것이었다. [image: 2f439509ecbf.jpg] 故 이어령 장관이 명명한 '타임머쉰' 2020년 6월 25일, 故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은 이 책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직접 제목을 지어주었다. 원래 '한중일 종이 순례'라는 제목이 너무 밋밋하다며 '한중일 종이 타임머쉰'이라 명명하고 직접 제자를 써주었다. 이어령 장관이 '타임머쉰'이라 이름 붙인 것처럼, 이 책은 독자를 1933년의 봄으로 데려가 잊혔던 우리 문화의 한 조각을 눈앞에 펼쳐 보인다. [image: 50e950e75253.jpg] 2. 출간 의의 이 책의 출간은 단순한 번역서 발간을 넘어 몇 가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첫째, 2026년 한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앞두고 한국 전통 제지 기술의 우수성과 역사적 가치를 입증하는 객관적 자료를 제공한다. 둘째, 일제강점기라는 암울한 시기에도 굴복하지 않고 전통 기술을 지켜낸 무명의 장인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발굴했다. 셋째, 서구 전문가의 시각으로 기록된 한국 문화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재발견하게 해준다. 넷째, 90년 전 사라진 우리 문화유산의 마지막 모습을 생생한 사진과 함께 보존했다. 3. 목차 머리말 / 종이 만드는 재료들 / 종이 뜨는 틀 / 한중일 여행 / 일본 종이 목록 / 종이 관련 책 목록 / 사진 및 삽화 해설 / 표본 설명 / 한중일 종이 표본 / 색인 4. 본문 중에서 다드 헌터가 서울에서 기차를 타고 부산으로 돌아가려던 1933년 4월 말에서 5월 초의 어느 날 아침 일찍, 한산하던 서울역에 사람들이 줄지어 오래된 한국 기를 흔들고 있고, 경찰들이 배치되어 있었다. 35살의 영친왕 이은(1897~1970)이, 일본 공주(이방자)와 결혼하고 5년 만에 고국을 첫 방문하여 2주간 머물고 돌아가는 길이었다. 연도에는 기차가 지나감을 따라, 흰 옷 입은 사람들이 아무런 말도 없이, 존경의 뜻으로 조용히 허리를 깊게 숙여 인사하는 모습 뿐! 다음 날 아침 부산에 도착한 후, 시모노세키 가는 배를 타고, 둥근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는데, 다드 헌터가 영친왕 이은의 바로 옆자리에 앉아, 그가 아침 식사하는 모습을 관찰하였다. 귤 2개, 삶은 달걀 3개, 홍차 한 주전자였다. 5.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 | 다드 헌터 (Dard Hunter, 1883-1966) 1883년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태어났다. 일생을 종이 연구에 바친 제지 사학자이자 북 디자이너, 인쇄업자였다. 종이의 기원과 역사를 밝히기 위해 유럽은 물론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오지까지 전 세계를 누볐다. 책을 만드는 전 과정을 손수 진행하며 예술적 가치가 높은 한정판 도서를 제작했으며, 그의 유물과 저서는 미국 조지아 공대 내 다드 헌터 종이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image: f98442429159.jpg] 역자 | 윤재환 서강대학교 경영학과와 고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재)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 사무국장, 경기디지로그 창조학교 전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문화 기획 및 연구에 힘써왔다. (재)종이문화재단 이사로 활동하며 우리 종이 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03년 미국 다드 헌터 박물관을 방문한 것을 계기로 이 책의 번역을 결심하고, 10여 년의 노력 끝에 결실을 보았다. [image: 2d0238d6749d.jpg] [image: a884b8124163.jpg] [image: e153c389cd86.jpg] 아틀란타IPST다트헌터박물관전경) [image: 5eafdd8036f1.jpg] 도서정보 만다라트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702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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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대백과 표지를 미드저니로 살려봤습니다. 외서의 가장 큰 문제는 홍보하기가 너무 어려운 점이예요. 표지에 임펙트가 있는 공룡대백과 책을 AI의 도움으로 살려봤습니다. [image: cf94b8fb026a.jpg] 요 몇일 도서 주문이 늘고 있는 이유가 쥬라기월드 개봉을 해서 공룡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거 같습니다. 늘 공룡은 인기지만 ^^ 사실 작가가 새로운 그림을 그려주지 않으면 완성될 수 없는 영상인데 미드저니 7의 신기능을 이용하면 기존 어떤 이미지도 영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9275443 서평이 엄청 많았는데 개정판을 내고 ㅠㅠ 하여간 표지를 이렇게 살려서 사용하면 온라인 서점에 반응이 클거 같은 기분입니다. 우리 책이라도 해보는게 #쥬라기월드 물들어옴 촬영이 쑥쓰러운 공룡 https://www.youtube.com/shorts/Q7-xnlASm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