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113441a1081f.jpg] 미꾸라지가 있는 연못에 메기를 풀어놓으면 미꾸라지들이 메기에게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더 많이 먹고 더 열심히 헤엄치기 때문에 더욱 건강해진다는 것으로 강력한 경쟁자가 있을 때 자극을 받아 경쟁력이 높아진다는 이론이다. 실상은 미꾸라지 다 잡아먹고 경쟁자체가 안됨 담합으로 경쟁을 안하는 메기에게는 악어를 풀어넣어야 https://www.youtube.com/watch?v=DIoLH4e7Ez0

새해가 온다~ 무섭다 아이가 어른되게 하지 말자. [image: 7d359b7c9a60.jpg] [image: 0e3ab5167d0c.jpg] 작년과 차이점은 AI가 컬러링을 해줘서 일자리가 없음 망했어요 책파는 중 https://www.yes24.com/eWorld/EventWorld/Event?eventno=240049

[image: ca3b2312e28b.jpg] [image: b414b2bc8341.jpg] 좀비부장 - 신입이 회사에서 금방 나가는 이유 - 경리를 AI경리로 좀비부장에 나오는 서브캐릭터 [image: e65c1071fbc1.jpg] 서큐버스 본부장 [image: 63a72509d38b.jpg] 미스 프랑켄슈타인 팔다리에 자세히보면... 라미네이팅이 좀 과함 [image: b8f35b61f9c0.jpg] [image: 7OpWX-8k_hwZcbDG5d36dh8Qi2Q] 구르미 지방이 아니예요... [image: lyZdc3YR_B0JnqYIb3OzHi2FujU] [image: qKRUQlp5F4ho_0BHOesH0awKVL0] [image: JTIlDIgNFCzXuW68yFmwbGzwtYs]

제가 요즘에 관심이 있는 AI는 https://www.vizcom.ai/ 입니다. 계속 이야기 해놓기도 했고 이런저런 샘플도 만들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마음에 드는 것은 미드저니처럼 프롬프트를 쓰는 것보다 그림을 직접 그린 드로잉이나 낙서 또는 컨셉아트를 그려서 결과물을 뽑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낙서를 잘하는 분들에게는 귀찮은 일을 하지않고 기존의 자신이 작업했던 작업물을 한층 높은 수준의 결과물로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물론 아닌경우가 더 많지만 포토샵 플러그인 같은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image: 3463de62fab9.jpg] 낙서한 그림을 다시 열심히 프롬프트 넣어서 옷도 바꾸고 이것저것 바꿔서 제작 발이 없어서 이상한 이미지가 나오면 그 부분을 직접 수정해서 채웠습니다. 20분 정도 만들었는데 이게 사람이 할 일일까요? 손가락도 이상해지고 배경 그림 부분에 특정한 모양이 사람 몸으로 나오기도 하고 그러면 그러한 선을 전부 제거하고 덩어리로 만들어 주면 결과물이 서서히 만족스러울 정도가 됩니다. 물론 다빈치.ai 같은 프로그램으로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제품디자인 쪽을 선호해서 vizcom에 정착하고 있는 중입니다. [image: 2dfc5b01710c.jpg] 이렇게 만들어진 그림을 미드저니에 보냅니다. 그런데 아주디테일하게 프롬프트를 만들어주지 않아서 다시 작업하는 방식으로 바꿔가는 중입니다. 올해는 셔터스톡에서 이미지를 찾는 것을 포기하고 AI로 생성해서 출판사 업무에도 사용해보겠다 라는 목표에 근접한 것 같습니다. 닭잡는데 쓰는 칼, 소잡는데 쓰는 칼 세상에는 수 많은 칼이 있습니다. 그 칼은 용도에 따라 다르게 사용하지만 가정에서 하나의 칼로도 요리할 수 있습니다. 무엇을 할 것인지가 우선이고 툴은 그 다음인데 요즘은 반대로 사람이 툴에 맞춰 일을 하게 되는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https://www.yes24.com/eWorld/EventWorld/Event?eventno=240049 봄봄스쿨 2024 50%할인전 https://www.yes24.com/eWorld/EventWorld/Event?eventno=240049

[image: goRIoGZprsLYaCNkd07udIgu7pQ] 탑블레이드를 보던 친구들이 이제는 술잔을 나눌 정도로 어른이 되어있다. 코로나때 만들겠다고 공언했던 술잔인 꽐라잔 절대로 세울 수 없는 팽이모양의 술잔으로 남기면 술이 쏟아지고 캐릭터가 다양한 표정을 하고 있어 내 잔이 어떤 것인지 확인 또한 조금 다른 형식이지만 탑블레이드 회전기 같은 장비로 돌릴 수 있습니다. 소주, 맥주를 넣고 돌리면 폭탄주 제조 [image: 7133358cf389.jpg] 칵테일잔처럼 생겼지만 사실 팽이고 뚜껑이 닫혀있습니다. 표정이 있는 뚜껑을 열면 술이 나옵니다. 술자리 게임이 가능하게 탑블레이드 회전판이 있고 함게 술넣고 기계에 돌리면... 알콜중독자라서 그냥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image: 2ec27aa56973.jpg] [image: 96b8f7ed09f4.jpg] 제조업체를 먼저 찾고 실제 구현이 가능하면 도자기보다 유리잔으로 제작할 생각입니다. 탑블레이드는 농담입니다. 잔이 기울어져 있어서 술 쏟기 전에 마십니다 [image: 1TGq8o4PlafbaNwSpHtvYPZgjLI] 게임용으로는 플라스틱 잔을 만들어서 사용하면 어떨까 합니다.

대충 택배V를 컨셉에 맞는 그림을 하나 그리고 싶은데 시간을 들이고 싶지는 않고 그냥 배달하는 모습을 스케치하고 피자박스도 온라인에서 사진 가져와서 합성 아 신발 그리기 싫다. 가방 그리기 싫다. 전기 킥보드 그리기 싫다. 그럼 대충 비슷한 포즈만 그리고 AI에게 도움을 받아볼까? [image: c103a136ee1f.jpg] 의도치 않았지만 PPL 만화 피자 배달은 응?!? [image: de09ec205831.jpg] 그림을 변환하라고 했더니 누더기로 만들어주는 AI [image: 2f9729b4f54d.jpg] 만들어진 이미지를 다시 AI에 프롬프트로 전기킥보드로 피자배달하는 남자를 넣어봤는데 주먹 쥔 부분이 가방으로 나와서 일단 그런가보다 함 다리랑 신발 그리기 귀찮은데 잘됐네 이것만 쓰자 [image: 0a99135d23ce.jpg] 대략 컨셉을 잡을 수 있는 이미지 생성 5분 걸렸습니다. 만화로 라인이랑 옷 컨셉을 다시 잡고 그리면 될거 같습니다. 저희 출판사에서 나온 책들을 이런 컨셉으로 한 번 만들어 보면 어떨까합니다. 아이디어를 잘 세우면 완전히 새로운 PPL 이 되지 않으라 하는 생각... AI는 시간을 줄여주지 원하는게 제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그냥 사진 콜라주 하는 시간을 줄여줍니다. A작가의 스타일과 B스타일의 연출을 섞는 창조는 잘하는 것 같은데 정작 시키는 것은 잘 못하는게 현재의 결론입니다. 그래서 시간을 줄이는데만 쓰려고 합니다.

낙서로 디자인하기 ai와 함께 낙서로 자동차 디자인하기 드로잉 영역 60% 정도가 적당히 잘 나옴...

제가 그리는 그림 스타일은 vizcom 에서 제대로 인식 못합니다. 그래서 그림체를 바꿨서 눈을 작게 넣었어요. 그러면 얼추 비슷하게 나옵니다. 그 이후 프롬프트로 디테일한 묘사를 하고 40%까지 낮추고 만들기를 반복하면 부자연스러운 손가락은 사라지고 자연스러운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https://app.vizcom.ai 1. 잘 나오는 그림체로 바꾸자 2. 어느정도 비슷한 결과물을 선택해서 생성 컨펌하면 3. 그때부터 프롬프트를 적용하여 결과물을 끌어올리면 됩니다. 70, 60, 40 [image: UgQWDRuxcKNPCn5JGJ25MMueCF4] 눈 크게 그리면 인식이 안됩니다. [image: Nl9EkX46uQdJpZtol5c2uyWR5r4] 기안84가 그러고 보니 AI 친화적이네... [image: Pjrmnbf5grWv8b4ya30MIZRNBi8] 눈 풀린 사람으로 나오지만 큰 눈은 괴물이 나옵니다. [image: VTwTPeGjwBgNtiuEi6Z5zlEhNqY] 이제부터는 프롬프트로 머리색상, 옷스타일, 색상, 손 위치를 바꿉니다. [image: gQIOp9snkBRWLU3RDqLiDuUNcds] https://www.yes24.com/Product/Search?domain=ALL&query=%EB%B4%84%EB%B4%84%EC%8A%A4%EC%BF%A8%20%EB%93%9C%EB%A1%9C%EC%9E%89

온라인 편집 및 굿노트 등에서 활용할 문서생성기 휠캘린더 + 휠원고지 편집기로 돌리면 숨겨진 글자, 방탈출게임 다양한 놀이에 사용할 수 있는 원고지예요 틱톡 크로마키 기능을 이용하면 글씨쓰기가이드 용도로 사용가능해요 [image: image-85.png] 종이로된 것도 가능하지만 편집기 자체가 게임용도 사용할 수 있게 세분화했습니다. 워드서치, 초성게임, 숫자게임, 사발통문, 일정관리, 시간관리, 크로노그래프 등 현재 기능 이외에 추가로 가로형, 세로형 원고지 및 다양한 펜선지, 문서가이드, 캘린더 등을 자동으로 PDF로 출력할 수 있는 기능으로 확장핼 예정입니다. 거의 끝나갑니다. https://www.aladin.co.kr/m/mproduct.aspx?ItemId=330387300

일단 대충 그리고 vizcom 에서 작업을 해봤습니다. [image: 7e767ce0a303.jpg] 생각보다 인물 표현이랑 손가락이 잘 안나와서 [image: e6c1edb8dc56.jpg] 의상과 기물은 쓸만하니까 라인 그대로 살리고 그림을 좀 더 연습하기로 ㅠㅠ 인공지능에 적응중인 인간 [image: 1887d1ec6a3e.jpg] [image: 9472da5b9279.jpg] 변환했더니 뭔가 처키의 신부 디포르메 개념이 없는거 같다... 하여간 그리면 변환이 어느정도 됩니다. 손연습 더해야겠네 ㅠㅠ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6662909 앤드류 루미스의 두상과 손 드로잉 - 예스24 얼굴에 생동감을! 손의 움직임을 정확하게!두상과 손을 제대로 그리기 위한 완벽 가이드[두상과 손 도로잉]은 미국의 일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인물화의 교과서로 불리운 앤드류 루미스의 걸작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6662909

얼마전부터 낙서를 해서 나름 짧지만 재미있는 에피소트 위주의 만화소재 아이디어를 브런치에 올리고 있는데 vizcom https://app.vizcom.ai/ 에서 앞으로 내놓을 AI에 관심이 있어서 일단 테스트 해보고 있습니다. [image: be387eddc034.jpg] 원본 낙서에 약간의 프롬프트를 뿌리면 [image: ff3d819c08a8.jpg] 어허... 그럴듯 [image: b7fc6a777998.jpg] 상식적으로 작두 뒤집은걸 아무리 넣어도 박스로 나와서 조금 실망스럽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쓸만한 결과물을 내놨습니다. 제가 컬러링을 안하는 이유는 그걸 20대에 업으로 했어서 딱히 시간낭비하고 싶지 않아서예요. 콘티만 짜면 나머지는 다른 사람이 하게 하는게 [image: c25993d82ccf.jpg] 하여간 나쁘지 않고 이제 어떤 상상력을 가진 사람이 AI어시스턴트의 도움을 받아서 훌륭하게 뽑아내는 일만 남았습니다. 말도안되는 헛소리와 생각은 사람만이 하고 그걸 AI에게 돈내고 도와달라고 하면 되는 세상입니다. 그 전에 어떤 소재로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것인지를 판단하는 것은 돈낼 사람의 몫입니다. 참고로 추가되는 기능은 obj 같은 3d데이터로 뽑아주는 기능입니다. 제가 3D 모델링, 스케치업 등의 프로그램을 가지고 노력한게 헛되는 순간을 기대합니다. 콘티짤 능력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5619407

[image: b8938e7fbc9d.jpg] 박수무당은 이세계에서 굿을 하고 종이오리기로 사람을 신장대로 만들고 종이 인형에 장군신의 혼을 불어 넣는다. [image: 2e7c284a5160.jpg] 문어오림이 그 기술 중 하나 [image: c24f5a47e820.jpg] 신칼은 점치는데 사용하지만 꼬아놓은 종이로 신을 받는 매개체로 사용하기도 한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82824978 페이퍼 커팅 Paper Cutting 종이오리기 124 - 예스24 사각사각 손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종이 작품 124예뻐서 좋고 어렵지 않아서 더 좋은 페이퍼 커팅 아트를 즐겨보세요!종이에 그림을 그리고 가위나 칼로 오려 만드는 페이퍼 커팅 아트를 아시 https://www.yes24.com/Product/Goods/82824978

방탈출 힌트 원고지를 만든다고 했다가 하여간 있는 프레임을 사용해서 결과물을 내보고 있습니다. [image: image-1.jpeg] [image: image-4.png] 메시지를 입력하고 인쇄용으로 원고지의 형태, 모양을 바꿀 수 있는 에디터를 만들었고 필사할 수 있는 폰트정의를 현재 빼놨지만 원고지와 폰트의 형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서 수치로 값을 입력할 수 있게 만들 준비중입니다. ​ 참고로 이 원고지는 냉장고에 붙여 돌아가서 회전판에 숫자를 써서 로또를 읍... 아닙니다. 하여간 다양한 게임을 만들 수도 있고 원고지의 형태도 새롭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 집에서 pdf로 인쇄해서 쓰실 수도 있고 내가 쓴 원고를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모양은 원형이지만 다양한 형태의 원고지와 실제 종이제품도 함께 만들 예정입니다. ​ 예를 들어 종이학에 메시지를 담을 수도 있고 시한수 적어보낼 수도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qAjkk8WvNk [image: image-2.jpeg] 휠캘린더도 구매해주세요. ㅠㅠ ​ 그나저나 와디즈로 갈까요 텀블벅으로 갈까요?

손그림을 바로 3d로 만들어주는 서비스 https://www.tripo3d.ai/app [image: XnKK0MZfxQXiIV0lqM7IvccKmBo] 정면 측면 후면을 넣으면 더 정확하게 만들어주지만 그냥 대충넣어도 비슷한게 나오기는 하네요. [image: x8NaeI7UnKYvnDT3H8aqKwv6z_M] 입체를 만들어서 다시 디멘젼 같은 프로그램으로 매핑을 양초로 선택하고 이미지 위치를 맞추지 않았지만 외곽선을 올려봤더니 비슷하네요. 하지만 쓸만하게 돌리려면 반대 작업이 필요합니다. 단순화된 모델을 만들고 그걸 기준으로 미드저니에서 오브젝트를 맵핑완성도가 높은 결과물을 올리면 제대로 나옵니다. 해보세요 ^^

슬라임 여우 아인 부인을 만나다 슬라슬라슬라임~ [image: image-3.png] 선비를 따라 조선시대로 온 슬라임은 선비님 집에서 익숙한 이세계 동료를 만났어요 여우 아인이고 상인과 결혼해서 낮에는 상단 부엌 일을 밤에는 마을 당골네 무당집에 괴이 귀신을 잡는 일을 하는 중이예요. 괴이 귀신을 잡으면 마석이 생기는데 그 마석은 낮에 인간처럼 보일 수 있게 변신할 마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 어린 여우 아인이 살아가려면 귀인을 잡아야 한대요. 여우 아인과 함께 하는 부엌신인 조왕신이 소문으로 마을에 생긴 귀신을 찾아보기로 했어요. 별이 하늘 가득 빛나는 곳을 함께 가고 있으니 슬라임이 살던 별자리와는 다른 별들이 잔뜩 있어요. 여우 아인은 별자리가 다른 이유는 하늘이 달라서 그렇데요. 확실히 다른 세상 다른 하늘 다른 별자리 (책팔이 중)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4128317

조선시대 이세계물... 조선시대 풍속화를 그려봤습니다. [image: image-1.png] 선비와 슬라임 슬라임을 만져보는 선비는 처음으로 테임을 하는데... 할줄 아는게 이런거 밖에 없어서 김홍도나 신윤복이 라이트노벨에 빠져서 화원을 그만두고 원작소설에 그림을 그리는데... [image: image.png] 슬라임을 복주머니에 쏙 넣고 동네 훈장님을 찾아갔어요. [image: image-2.png] 훈장님 슬라임? 나도 그런 것은 모른다네. 동네 훈장님은 처음 보는 물건이고 슬라임에게 담뱃대를 가져다 대보는데... 슬라임은 깨끗하게 청소를 학고. 허허 그놈 참 쓸만한 놈이고~ [image: image.jpeg] 이렇게 슬라임은 재삿날 사용하는 동으로 만든 제기를 모두 반짝반짝 깨끗하게 하는 일자리를 얻었습니다. 서당에서 청소를 해준 일로 유림과 서원은 물론 관가와 향교 대성전까지 들어가 제례를 하는 모든이의 귀에 들어가서 힘들고 어려운 일을 잘하는 슬라임이 자랑스러웠고 기뻤습니다. 슬라임은 청소력이 100 늘었습니다. 함께 테임을 한 선비님도 마법력 100 늘었습니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95918576

세계7대 불가사의를 탐험하는 숫자퍼즐, 수학퍼즐, 숨은그림찾기 등을 하는 책이 있습니다. 제가 15년 전에 만든 책에 그림을 다 바꿀 생각이고 디자인 파트와 아이템을 게임아이템으로 만들 생각을 하고 게임 보드판처럼 unity나 다른 게임 엔진으로 제작한 다음 퍼즐로 바꿀 준비를 했습니다. 이제 기술이 점점 좋아지면서 게임화 = 출판화 할 수 있습니다 올해 두가지 아이템이 있는데 하나는 스티커 하나는 퍼즐책으로 둘다 AI를 활용하지만 다른 방식의 구성을 취할 예정입니다. 웹 앱도 가능할 수 있게 html5, js, svg 를 활용한 것들입니다. 왜 이렇게 복잡하게 책을 만드느냐면 게임처럼 재미있는 요소와 종이 자체의 재미를 주는 요소 두가지가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방탈출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앱과 책으로 함께 제공하는 듯한 형태가 됩니다. [image: QZe3XH05gQ0JCHy0UB9cwaa_31I.jpg] 원래 이런책인데 [image: 16sHJbaNMKTO2px9k6ehB7_pFJU.jpg] [image: v-L9mypT2UvS4XZknV1_gAR0pJ8.jpg] 배경, 테두리 게임방식을 다 요즘 스타일로 바꾸고 신화 주인공이 미션을 내는 형태로 변경하고 수학퍼즐로 중간중간 다른 학습내용을 담아볼 생각입니다. 너무 많이 담으면 햇갈릴 수 있어서 책을 오히려 워크북처럼 64p 이내로 구성을 바꿉니다. [image: D_0mgMV4r52Ul_ieZeAvx9yQobY] [image: iGSBRgFnt7SVAFiwGvtvbIqkhb8] 어찌보면 같은 퀄리티로 일러스트가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콘텐츠는 어떻게 보여줄 것인지에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책에 일정한 스타일을 반복적으로 바꿔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 아닐까 합니다. 페이지페이지가 다 다른 작가 스타일로 그린 것처럼 AI를 활용하고 수정할 것은 사람이 손보는 것으로 하겠지만 대부분 학습 어플이 몇가지 유형의 게임과 학습모델이라면 저는 그 모델을 다른 형태로 스토리에 녹여볼 생각이예요. 하던거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라 큰 부담은 없습니다. 한동안 놀았으니 이제 이 것부터 시작을~ https://www.yes24.com/eWorld/EventWorld/Event?eventno=235186

[image: 661d8ed9a56a.jpg] 주말에 음양사, 이세계물 비슷한 설정이 있는 것들을 둘러보다가 책에서 캐릭터 불러오는 것은 흔하니까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동양용과 서양용이 완전히 다르니까 큰 충돌이 일어나는 재미도 클거 같긴 합니다. [image: 289392ead850.jpg] 일본애들이 라이트노벨, 만화쪽으로 안해놓은게 없는거 같아서 흔한 부분의 설정은 겹치는겠지만 양념이 같다고 맛이 같을리가요. 결론은 소재가 재미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재미있는 스토리가 중요하다... 그래서 일단 숙성하는 것도 필요하고 그림실력도 키워야 하고 일단 이번주 돈벌이나 =3=3=3 그나저나 대략 낙서한 것을 합치라고 AI에게 일 시켰는데... [image: GAUVx2Vw9BzKxkoMpi7jJ2-fcaU] 머리에 용을 붙여놓은 이상한 머리가 되어... [image: 9d93c59013d3.jpg] 밀교 캐릭터를 하나 창조했습니다. 도교의 귀신 쫓는 방법이 갑자기 생각나서 결국 21세기 공작왕이 ... 네이버카페 신받은 사람 운영자로 동호회 정모에서 신을 받아 고민하는 회원을 도와주기도 함

tldraw 에서 copy svg 를 하면 일러스트레이터에서 편집이 가능함... 웹브라우저 협업 드로잉 및 다이어그래밍 툴 현재 AI와 연계하여 웹디자인이 나오는 자동툴로 각광받고 있다. 이것으로 만화그리는 사람은 본적이 없는데 현재 SVG출력되는 오픈소스 프로그램중 가장 마음에 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https://www.tldraw.com/ tldraw A free and instant collaborative diagramming tool. https://www.tldraw.com/ [image: 18492a2b0495.jpg] 연휴동안 만화를 그려봤는데 인간을 조각내서 선만 그리고 벡터로 컬러링해서 속도를 높일 수 있지만 문제는 svg를 다시 tldraw로 붙여 넣는게 제대로 안됩니다. 하지만 blender나 다른 3D 배경에 결합하는 것을 만들 수 있고 오픈소스 스토리보드나 다른 프로그램도 연동되지만 정작 클립스튜디오 정품 사놓고 뭔짓 하는거지 라는 현타가... 사실 다른 것보다 벡터라서 펜선이 예쁘게 나오는 무료 프로그램은 현재 tldraw, whiteboard 정도 왜 무료에 오픈소스인 tldraw를 고집하냐면 만들어 놓거나 그린 오브젝트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거나 클립아트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협업 기능은 그린 것을 다른 사람도 동시에 보고 수정할 수 있기도 하고 만화도 이야기도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될 수 있지 않을까~ [image: e42ecd669425.jpg] 맨처음에 요코야마 미츠테르 요술공주세리가 성인이 되었다면 이라는 낙서를 그리다가... 할머니됐겠다... 하고 현타와서 그냥 마무리 돈은 안버냐구요? 다른걸로 벌면 안될까요? 몸써서... 삽화 팔아요~ 응?!?

만약에 퀴디치 대신 호그와트에서 축구를 했다면... 영국은 축구의 나라 아닌가... 영국유소년 축구로 유학가서 기차를 잘못탄 주인공은 마법에 눈을 뜨는데 =3=3=3 [image: e3bd4894f3c9.jpg] 노는날이 길어지면 쓸데없는 재능낭비를... [image: 03a266137b7a.jpg] 마녀는 팔을 늘려 골키퍼를 하고... 펀칭으로 골을 넣는데... [image: 5f84e2dbe29e.jpg] 잘생기고 축구 잘하고 베컴처럼 목소리가 특이한 라이벌도 있어야 하고... 약먹을 시간이 지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