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출판사에 모든 도서를 관리하는 부분, 저자, 인세관리, 판매현황을 보는 정도만 만들고 있습니다. 저희는 입출고 관련된 프로그램은 이미 있으니까 저희 회사 용도가 아니라서 남의 회사 플랫폼 위에 얹혀서 뭘 하기에는 자유도가 떨어지고 창고, 배본사 쪽 하고 제휴는 해놨으나 일단 빨리 만들 수 있는 방식으로 제작해 봤습니다.
워드프레스에 붙이는 것은 해놓기는 했는데 느려서 고민이 되고 내부적으로는 전체 구조가 블로그에 맞춰져 있어서 도서 DB를 별도로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편법으로 제작하는 것은 기존의 저희 회사의 우커머스를 도서 DB로 사용하는 방식이 과연 일반화할 수 있을까?라는 회의감이 들어서 공통 DB를 써야겠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최소한의 데이터는 출판사가 쌓아놔야 하며 동시에 진행되는 것이 많은데 일단 다양한 사람들이 같이 쓰기에는 sqlite는 한계가 있어 1인출판용 이외에는 맞지 않겠다 판단되어 이원화하고 있습니다.
그 사이에 책이 나와서 영업 다니고 정신이… 하여간 출판유통전산망인가 뭔가에서 API를 받아오려고 했는데 그냥 엑셀 받아서 데이터베이스 구성을 하고 상품 DB(88)을 별도로 구분해서 작업 중입니다. 이빨이 왕창 빠진 부분이 문구도 판매하는 업체에게는 전산망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접근해서 가져오건 뭘 하건 데이터 가져오면 그걸 그대로 반영하기 때문에 Yes24, 교보, 알라딘, 쿠팡, 북센 등등 총판이나 디테일한 부분도 표시는 되는데 그냥 기타로 넣었습니다.
출판사가 가져가는 진짜 이익은 얼마인가?라는 생각을 좀 하게 되기는 하는데 이건 더미데이터입니다.
매출은 커도 이익은 적고 12월만 버는 출판사 ㅠㅠ
하여간 miniERP 정도로 무조건 엑셀이건 csv건 긁어다 넣으면 관리 데이터는 등록되어 운영이 가능하며 지역별 판매, 지도 그리고 온라인상의 데이터 특히 유튜브, SNS채널관리, 서평마케팅 등등의 기능을 추가해보려고 합니다.
잠깐 이생각저생각 하다가 서재 공유하는 플랫폼도 대략은 만들었는데 인터페이스는 달라질 것이지만 되나 하면 되기는 하네요
“에휴… 창고에 쌓인 물건들만 보면 한숨만 나온다. 장사 한 번 잘해보겠다고 들여놨는데, 결국 이게 다 짐이 됐네.” “반품된 책도 쌓여가는데, 폐지 값밖에 못 받는 게 현실이지. 이걸 그냥 버려야 하나…?” “마지막으로 한 번이라도 팔아볼 수 있으면 좋을 텐데…”
� 이런 고민, 저만 하는 게 아니더라고요. 요즘 장사하시는 분들, 남는 재고 때문에 힘들어하시는 분들 많잖아요. 매장 정리할 때마다 나오는 물건들, 팔고 싶어도 어디에 내놓을 곳이 없고, 마트나 큰 업체들은 받지도 않고요.
그래서 저는 폐업창고 라이브를 통해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한 번이라도 더 팔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려고 해요.
� 폐업창고 라이브란?
✔️ 유튜브·인스타 라이브를 활용한 실시간 재고 판매! ✔️ 공동구매(B2BC) 전용몰 운영 – 판매 재능이 있는 사람들에게 재고를 넘길 기회 제공! ✔️ 출판사 반품 도서 유통 – 폐지 대신, 필요한 사람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 자동 추천 시스템 – 내 재고를 어떻게 팔아야 할지 분석해주는 똑똑한 서비스!
� 출판사 반품 도서, 이렇게 하면 더 이익!
� 출판사에 반품해도 결국 폐지 값… → 폐지 업체가 아닌, 필요한 사람들에게 직접 판매!
� 반품 증명 서류로 정식 유통 가능! → 헐값에 넘길 필요 없이, 온라인에서 정당한 가격으로 판매 가능!
� 전자책으로 전환 가능! → 물리적 재고가 부족해도 디지털로 판매하여 지속적인 수익 창출!
� “이걸로 장사가 될까요?” � 저도 처음엔 반신반의했어요. 하지만, 비슷한 상황에 있는 분들과 같이 시작하면 길이 보이더라고요.
지금 저처럼 창고 정리 고민하시는 사장님들,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라이브 한 번이면 끝입니다! 남은 재고, 그대로 둘 건가요? �
https://www.argo9.com/2/1/index.html
https://www.argo9.com/2/2/index.html
https://www.argo9.com/2/5/index.html
일단 내가 먼저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만들었습니다. 10억 재고가 창고에 있으면 뭐하나 창고비만 1년에 몇천인데 차라리 책을 빨리 창고를 정리하는게 돈을 버는 것이라고 인공지능이 추천했어요.
50~80% 이상 원가 – 내고 드립니다. 진짜 가격은 이 아이디어가 마음에 드시면 좋아요 갯수를 보고 URL을 보내드리겠습니다.
팔아보고 잘 파실 수 있는 분에게는 따로 공구용 전용몰을 만들어서 이익을 드리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생각입니다. 아저씨는 인스타하기 힘들어요 ^^;
이제 실제 판매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효과를 검증해보고, 더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면 좋겠습니다! �
폐업 또는 정리해야 하는 창고 물품을 버리는 대신, 유튜브 라이브, 인스타 라이브 등을 활용해 실시간 할인 판매를 진행하는 플랫폼입니다. 또한, 판매 재능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공동구매(B2BC) 전용몰을 제공하여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도록 지원합니다.
특히, 출판사 반품 도서의 경우 폐지 수집업자에게 판매하는 것보다 출판사가 아닌 업체를 통해 유통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입니다. 반품 증명 서류가 있는 도서는 정식 유통망을 거치지 않고도 재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도서 폐기 문제를 해결하고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판매 기회를 제공합니다.
서비스의 필요성
창고 유지비 절감: 남은 재고를 빠르게 정리하여 창고비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재고 손실 최소화: 상품을 폐기하는 대신 할인 판매로 자금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출판사 반품 도서의 경제적 활용: 출판사가 직접 폐기하는 대신, 중간 유통업체가 재판매하여 더 나은 수익 창출 가능. 폐지 수집업자에게 넘기는 것보다 높은 가격으로 재고를 정리할 수 있음. 도서 수집 및 판매업체와 연결하여 지속적인 유통망 확보.
새로운 유통 기회: 판매 경험이 있는 개인 및 업체를 모집하여 안정적인 판매 채널 구축.
소상공인 지원: 폐업을 고려하는 사업자뿐만 아니라, 기존 소상공인들도 창고 정리를 통해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운영 방식
라이브 방송 판매 판매자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서 직접 방송하며 재고를 실시간으로 판매. 구매자는 댓글이나 링크를 통해 바로 결제 및 주문 가능.
공동구매(B2BC) 전용몰 운영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인기 상품이 확인되면, 판매 경험이 있는 개인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B2BC(기업 간 소비자 판매) 전용몰을 운영. 상품을 대량으로 구매해 개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소규모 창업 및 재판매 기회 제공.
출판사 반품 도서 유통 지원 출판사에서 반품된 도서를 폐기하는 대신, 반품 증명 서류를 활용해 합법적으로 재판매 가능. 폐지 수집업자보다 높은 가격을 제공하여 출판사와 중소 판매업체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구조 설계. 도서 전문 판매업체와 연계하여 장기적인 도서 유통망 구축.
자동 정리 추천 시스템 소상공인 DB를 활용해 판매 가능성과 난이도를 분석. 쉽게 팔릴만한 상품과 팔기 어려운 상품을 분류하여 효율적인 할인율과 판매 전략을 추천.
전자책 및 디지털 전환 서비스 제공 책을 포함한 출판물의 경우, 재고 부족 시 전자책으로 대체하여 판매 가능. 이를 통해 물리적 재고 부담 없이 지속적인 수익 모델 구축.
지난 10년간 아르고나인, 봄봄스쿨, 스펙트럼북스, 생각정리연구소 등의 브랜드를 만들었고 거기에서 파생된 출판 결과물 그리고 견적서, 인쇄비용, 관리비용, 서점정산처리, 월관리비용 처리, 마케팅, 후가공비용, 후가공 방법 등 기획과정에서 진행과정 그리고 최초 작업내역에서 디자인자료와 출판 결과물까지 그리고 마케팅, 이벤트작업 등의 자료를 하나씩 묶어서 교육교재와 비디오로 제공할 생각입니다.
저희가 새로 준비하고 있는 브랜드는 48p, 64p, 96p, 128p 와 같은 책과 같은 작업과정의 노트필기, 아이디어스케치 등의 스토리를 담은 부분 물리적인 컨텐츠를 담은 책 그리고 책에서 못담은 부분은 QR코드를 활용하고 책 그 자체가 보안키가 되어 동영상 사이트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입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도서라고 생각하지 못할 새로운 시리즈의 책을 출간할 예정입니다.
뜬구름잡는 출판교육이나 나에게 필요하지 않는 내용을 무조건 따라하기식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30%의 코어기능만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시리즈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70%는 웹사이트를 따로 제공해서 영상으로 배울 수 있게 제공할 생각입니다.
지난 10년간을 생각해보면 출판사, 기획자로서의 역할보다 책의 관리, 제조, 유통에 대한 부분을 더 신경쓸 수 밖에 없어 어찌보면 현역에서 벗어난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미래출판에 대한 고민은 여전히 해왔고 이를 새로운 스타일의 도서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경험은 복제되지 않는다. 라는 것이 교육, 일의 철학이기 때문에 일에 대해 빨리 알아갈 수 있게 도움을 줄 생각이며 제가 만들어온 출판사 10년의 경력 앞에 150권의 책과 400여권의 출판사의 책으로 교육이 아닌 체험을 줄 생각입니다.
셀프힐링북, 악당의 명언, 가계부, 톰슨이 들어가게 되는 종이공작, 스티커 도서 같은 기존스타일과 다른 책들은 기획방법에서 진행과정 모두 다른 책입니다. 이를 출판데이터로 그리고 영상강의로 들을 수 있고 기존의 데이터와 출간된 책들을 보고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아르고나인에서 출간된 400여종의 책들 유아, 어린이, 취미, 예술, 자기계발, 경제경영, 에세이 등 해당 분야에서 판매되는 유형의 책들은 향후 교육재료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단 샘플은 사용된 책 데이터는 저작권자의 콘텐츠에 대해서는 제공하지 않을 것이며 다른 텍스트, 이미지로 대체될 예정입니다.
저는 일방적인 교육보다는 해커톤이나 컨설팅에 가까운 워크샵 형태의 출판을 생각해 오고 있고 이를 책으로 만들기 전에 시험해볼 생각입니다. 다른 출판사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어갈 생각입니다.
아이디어에서 기획, 교정, 편집 디자인, 제작, 유통, 판매 등의 전과정과 각 출판사마다 가지고 있는 노하우가 있습니다. 대부분 밝히는데 주저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새로 진입하려는 출판사에게는 아주 큰 벽으로 작용하는 이 벽을 출판해카톤이라는 이름의 워크샵과 컨설팅 그리고 지식을 거래할 수 있는 사이트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10년의 자료공개는 누구나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만 종이로 인쇄된게 아니라 그 분야 전문가인 사람이라는 책을 판매하게 될 것입니다.
책은 하나의 벤처입니다. 저는 400여 권의 책으로 매번 벤처회사를 하는 심정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나만의 책을 만들어 보고 싶으신 분 그리고 내 출판사를 하고 싶으신 분, 새로운 출판의 미래를 열어보고 싶으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