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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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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나인|봄봄스쿨|생각정리AI연구소|폰트|만들기를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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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항해기] 드디어 새로운 시리즈 구성완료 사이언스 Why? 시리즈를 구성하고 외서 및 국내서 작업을 진행중입니다. 아르고나인의 첫번째 책 인도 베다수학도 다시 이 시리즈에 편입시킬 예정예정이고 앞으로 과학, 수학에 연관된 책들 번역서 및 일반 이론서들을 정리해서 낼 예정입니다. 사실 일본에 사이언스 아이라는 시리즈 책중에 일부를 가져와서 출간하고 있기 때문에 뭘로 내야하나 ^^ 하면서 고민했는데 아이는 어리니 와이로 (미투 전략)을 합니다. [image: 6un7l8isrG92wnG_wOg83kQZteM] 잠깐 디자인 적인 부분을 생각하면 띠지가 위로 올라간 책입니다. ^^ 띠지를 안만들려고 아예 표지 자체가 띠지가 되는 책 디자인을 만들었습니다. 사실 책 자체의 모든 이야기가 고래는 옛날엔 하마였다! 라는 컨텍스트 하나로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형태이니 가능합니다. [image: k4GbUfqmeD8MyBGc1KwQjurW2Hk] 뒷 표지에도 서평보다 그냥 도서에 대한 이야기를 짧고 강하게 담으려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마와 고래 일러스트가 맘에 들기도 하고 ^^ 제가 낸책 중에 코끼리, 고래 같이 동물일러스트가 들어간 책들은 대부분 성공해서 은근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에폭시작업에도 큰 그림이 훨씬 두껍게 나온다고 하니 후가공과 디자인에 맞춰 작업을 ~ [image: RLn-OEmtWz-2ttlVyV1ahAQ_BqA] 표지 작업 (날개) [image: BmISWZUejc3x3-jrAWGYQgp0zgE] 에폭시 작업 작은 글자들은 모두 제외시켰습니다. 그리고 별색 1도, Y, B 만 사용하여 책을 만들어서 깔끔하게 나올 것 같습니다. 아마 저희 회사 책들 보시면 거의 비슷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으실 텐데 디자인을 한사람이 해서 그렇습니다. 비용절감 차원에서 사장이 다 해먹는 ^^ (내지는 편집디자이너에게) 그런데 앞으로는 직접 다 해야할지도 모르는 상황이라서... 진짜 고민됩니다... 일단 새로운 시리즈를 내놓고 과학담당자들 다시 만나야 하는데 이 책은 의외로 다음주말정도에 책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오늘 인쇄 넘겨도 1~5일 제본소, 인쇄소 후가공 집들이 휴가고 인쇄소 담당자는 5~10일까지 휴가라 어찌될지 ^^ (뭐 어떻게든 되겠죠~) 과학쟁이, 어린이세상, 과학동아, 소년과학동아, 사이언스 등 잡지들에 보낼 보도자료와 도서가 나오면 몇군데는 기사화좀 해달라고 졸라야 할것 같습니다. 원래 청소년~사회인대상의 과학책 시리즈라 꾸준하게만 나가길 기대합니다. 어디서 청소년 추천이라도 받아야 될텐데 ㅎㅎ 그 방법을 연구하러 또 이번주말 고민과 행동을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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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항해기] 창고에 가득 보물을 싣고 외서 판권구매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아르고나인/스펙트럼북스에서 앞으로 나올 책들입니다. 판권을 구매한 것들을 중심으로 올렸는데 빼먹은 책이 몇권 있네요. 하여간 일단 제가 구매하는 책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에이전시에서 추천하는 책들은 잘 안보는 편이고 테마를 정해서 괜찮은 책을 일본 아마존이나 키노쿠니아 서점에서 검색한 다음 책을 구입해서 읽어보고 괜찮은 책들을 에이전시를 통해 계약합니다. 아니면 일본 도서/만화 신간서평 잡지 다빈치나 니케이비지니스와 같은 경제쪽 잡지에서 책소개를 보고 고르기도 합니다. 일단 마음에 드는 책이 있으면 에이전시에 연락을 해서 판권이 살아있는지 확인하고 샘플책을 받을 수 있으면 최대한 받아냅니다. ^^ (비용절감) [image: 33MOa_o4nH1TMI4nbmhWiEaK7T4] 아르고나인에서 확보한 도서 (앞으로 4개월안에 모두 출간예정) 정말 중요한 것은 에이전시와 신뢰가 아닌가 싶습니다. 처음에는 찾아가서 이야기도 들어보고 상담도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저의 경우는 거의 찾아가서 책 받아오고 이런저런 책에 대한 판권확인도 물어보고... 그리고 확정된 금액이 초과되거나 인세계약조건을 수정하여 비딩하는 일이 생기기도 하는데 일본책은 독점이 별로 없어서 오픈시킨후 마감하기 때문에 에이전시와 친밀한 관계면 다른쪽이 쓴 가격도 대충 알 수 있습니다. (이래서 포기하기도) 일본어떤 출판사는 판권계약에 늦는 경우가 많아서 1년이 넘게 걸린 책도 생기고... 중간에 다른 에이전시로 바꿔서 계약을 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어둠의 세력의 경우 작가가 아르고나인 책이 맘에 들어서 후속작 록펠러 책에 계약을 바로 해준 케이스가 있습니다. 일단 계약이 어렵지만 한번 연결된 출판사의 책들을 확보하는 것은 선점 케이스가 있으니 좋을듯 싶습니다. 지형사장님의 경우는 저자가 방한하기도 하고 ^^ 친해지면 좋겠죠~ 번역서 구매 프로세스 일서 판권 확보 프로세스 도서 판권 확인 -> 계약조건및 서류 사인 (경쟁이 붙는 경우 가격조정)-> 계약서조건 확인 -> 계약 -> 일본에서 도서 3부~5부 증정 -> 도판CD의 경우 3만엔 정도로 따로 구매 -> 판권확보 번역서 확인 프로세스 외화송금(에이전시) -> 원천징수 서류제출 -> 한국어판 표지, 판권페이지 제출 -> 일본에서 승인 -> 제작 반대로 다른나라에 판권을 수출하려면 책 2권과 도서 보도자료를 번역해서 에이전시에 제공하면 됩니다. 창고에 보물이 가득있으나 모두 원석이니 세공하고 빛을 내줄 악세사리를 달아 더 멋지게 만들려고 합니다. 그러나 저러나 이 책을 모두 편집해서 만들어줄 사람이 필요한데... 직원은 어찌 구할까^^ 라고 늘 같은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책들이 출간될 그 시점까지 아르고나인호는 열심히 달립니다!
  • [아르고나인 항해기] 타겟팅 세일즈

    아르고나인 항해기 세일즈 타겟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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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항해기] 타켓팅 세일즈 얼마전 영풍문고 사이트가 개편되었는데 2009년 상반기 자연 베스트셀러에 인도베다수학이 4위에 올랐더군요. 유독 영풍에서 사랑받고 꾸준히 팔리는 이유는 (?) 열심히 찾아가서 그런지 물론 랩핑해서 포켓북도 같이 주고 하고 있어서 그런지 모르깄지만 판매도 여전합니다. 하나의 책을 다른 곳하고 달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똑같은 방법으로 판 곳이 영풍인데... 나름 성과가 있습니다. [image: YEjr06pbeEz5U56uDO5pArC1G9A] [image: Nl7s56tTXQplRV1kAnjDyg-Q1HU] 몇일전 방문한 영풍 종로점에서 자연 7위에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image: VOH2QFJSPqW4Nzud1skUZBCmoSg] 몇주전에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처럼 판매를 해볼까 생각하고 영풍 종로점에 30%할인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image: Pp9oPpD0k5LN18EWmmQUgMfm0JI] [image: frX1ZHOURv512SSVap8qVvKVjM8] [image: QmKibRKh1bGRkTcZywYp__IAC0A] 무려 3군데에서 행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판매가 쑥쑥 눈에 보일정도로 주문량이 늘었습니다. 어떤 시즌이냐에 따른 것이지만 제가 오프라인에서 영업방법을 모른 것도 있지만 실용책에서는 정말 매장직원과 친해둬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낍니다. 이쪽에서 뭔가 Give+Give를 하면 결국 매출로 Take할 수 있다는 것이죠... 출판사 뿐 아니라 서점도 매출에 목매달고 있는 상황이니까 자세하게는 말씀드리기 힘들지만 책에 따라 윈윈할 수 있게 제안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시즌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이고 둘째 테스트시장을 마련해서 그쪽에서 반응이 생기면 다른 지점 또는 다른 서점으로 매출이 확대되게 딜을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다양한 전술을 쓰기전에 시장의 패턴을 먼저 인식해야 한다는 이야기죠. 타켓팅 세일즈를 하기전에 우선 타겟 대상이 어떤지를 알아야 하니까 내 책과 맞는 시즌, 라이프스타일, 서점과의 교류를 통해서 정보를 얻고 그 다음에 공격적으로 할지 방어적으로 할지를 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image: Fm5IQ_hJUQ8x3q7Em8UrevI2Pak] 세계금융을 움직이는 어둠의 세력은 일단 금융쪽 평대에 위치하게 되었고 꾸준히 판매되고 있습니다. 곧 재판을 찍을 예정인데 얼마나 찍어야 할지 모르고 있습니다. ^^ 여름이 오고 사람들이 휴가를 가기 전에 책을 한 두권씩 들고 갈 수 있게 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얼마전 인터파크에서 1만원 미만 상품에 대한 무료배송을 7월7일부로 없앴습니다. 아르고나인의 책들이 대부분 1만원 미만의 책들이고 인터파크에서 판매를 많이 하고 있는 상황에선 조금 아쉬운 소식입니다. 하지만 세트구성을 좀더 다양하게 하여 구매가를 저희책만으로 1만원 이상으로 만들어 놓을 생각입니다. 머리 속에 다양한 방법들을 구체화하기 위해서 잠시 휴가를 다녀오겠습니다. ^^ http://www.oojoo.net 교보문고 7월 1주 베스트셀러 아르고나인/스펙트럼북스 전도서 1000원 [image: 7xQq_WEmF2Mow42285uDobw1qS4] [image: xx_IihOA9IFWk94UsPy44G2uP_Y] 이벤트 (2009.7.1~8.31) [image: Ka6Z1oTaLW4Z3JPc2cHNyyNMqpg] [image: yx1hnH8Xlzzs_bqnlIBAwexJlsE] [image: 7Co9rOdCaygwGlTog9HSXtwqoHA] [image: REEfBo2OGLeLhqEhSFjrKEbK6u4] [image: xEhsBBUa_eW9P-Sxgi-XeIEyhG0] [image: N-XiIeBjLMzBwnM8CAsTvII55s0] [image: 56vYzOJW5MPSPj_vIbhG2SdCDkI] [image: GPOjwG2dKIuGzXGnEnUzl-QDN00] [image: yoGmAag0yqgnGtDbLWhct9kSu2M] [image: Pn4txBgifF7MthXZNn11SvJqykk] [image: z5TcGNaOrHontDnrYEPykhJms8k] [image: HtBUlgs37xrF70X1ki4bBPYdCfQ] 취미/실용부분 13 스도쿠 365 MINI: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미니북)(중급 2)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90410 취미/스포츠 ₩6,800 14 파워 야구교본 편집부 편 삼호미디어 19950701 취미/스포츠 ₩9,000 15 스도쿠 365 MINI: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미니북)(초급 1)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90410 취미/스포츠 ₩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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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항해기] 네이버 대표카페와 책 후폭풍 사실 약자를 위한 마케팅에 들어갈 내용이지만 일단 지난주에 생긴 대표카페 선정이후의 일이라 연결하여 이야기를 정리합니다. 우선 회원이 증가한 것 이외에도 기존 회원들의 재방문도 이어졌고 하루에 1,200명정도 가입했습니다. 숫자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꽤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 카페 첫페이지를 보며 게시글에 첫 페이지보고 들어왔다는 글이 꽤 많더군요. [image: C4ztKMWJLXl8xUX--0OSV27NFHQ] 7월1일과 비교해서 7월7일까지의 자료를 보면 대표카페 선정된 3일 이후에도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 2일보다는 증가세로 돌아서고 있다는 것이 보입니다. 방문자수가 늘어나고 비회원 방문자수는 대폭늘어난 것이고 선정 이전, 이후에도 2배정도 차이가 납니다. [image: pcadHsDpfncvOpn4-s2gHf6C7cQ] [image: U-_nnmcobMYvYMNqheliZKeF81c] 카페의 페이지뷰 수가 늘었다는 것 만으로도 큰 성과입니다. 특히 가입한 회원의 페이지뷰 수도 2배정도 늘었기 때문에 카페에 다시 충성도 있는 회원들이 찾아와 주고 있다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결국 카페의 최종적인 형태는 좋은 컨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어서 오랫동안 사람들이 카페를 둘러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며 지속적으로 회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회원이 원하는 것을 알아서 챙겨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image: py5XsdyAqzV9j9yfkDa9Kya7HiI] 카페 첫 페이지에 등록시킨 플래시게임을 통해서 회원, 비회원들이 함께 게임을 하고 누가 빨리 풀었는지 스도쿠 점수를 확인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매일매일 새로운 퍼즐을 올리기 때문에 대표카페 선정 당일 올라간 게임에는 70개 이상의 리플과 100명이상의 참여자가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하단에 붙여놓은 광고를 통해 인터파크에서 도서판매 증가폭이 커진 것도 일 예가 되고 있습니다. 당일 판매수치가 높아진 것으로 보면 광고효과를 톡톡히 본 셈입니다. (이런 기회가 매일은 없겠지만 ^^) 네이버 대표카페가 선정되면 해당 사이트를 네이버에서 자동으로 디렉토리에 등록시켜 줍니다. 그리고 검색에 최적화 될 수 있도록 네이버에서 카페 컨텐츠에 대한 검색순위를 조정합니다. 디렉토리에 등록되었다는 것을 메일로 받게되어서 알게됐지만 작년에도 대표카페로 몇차례 선정되었을 때는 이러한 제도가 없었는데 올해부터 생긴 것 같습니다. 카페에 올린 컨텐츠가 검색키워드로 나타나고 이미지 검색에서도 순위가 높게 나타나는 것은 NSEO (Naver Serch Engine Optimization)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카페를 건전하고도 재미있는 컨텐츠로 채워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현재 카페회원의 61%가 여성이며 20대층이 가장 많기 때문에 좋아할 만한 아이템을 선정해서 재미있는 놀이 컨텐츠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네이버만의 정책이 어떤 것이 있는지 더 알아볼 필요가 있겠지만 대표카페로 선정되어 향후 카페 검색결과를 통해 들어오는 회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것은 큰 자산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약자를 위한 마케팅 책은 언제 마무리를 할지~ 매일 새로운 경험을 해서 자꾸 늦어진다는 ^^ 에서 약자를 위한 마케팅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아르고나인 항해기] 즐겨라~

    아르고나인 항해기 즐겨라 여행 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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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항해기] 즐겨라~ 지난주부터 시작된 인터파크 최고의 책 1차 선정도서에 선정된 이후 판매량이 조금 올라가긴 한 듯 합니다. 물론 이벤트 중인 영향도 있습니다. 인도베다수학은 자연과학 분야에서 1위를 했고 매일매일 블로그마케팅을 통해서 판매를 올리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인터파크는 북피니온이 있고 이쪽에 글을 올리면 꾸준히 판매증가가 이어집니다. 역시 도서구매자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고 한가지 뿐 아니라 많은 형태로 글을 돌려서 올립니다. Yes24, 인터파크, 알라딘, 리브로, 교보문고 쪽에도 동일하게 게시물을 절대 양으로 승부하고 시간별로 나눠 올리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주말이 유리한 것은 블로그 포스팅량이 적어지기 때문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image: BaNG9rcnW7u51FH2tay-nUzxyZc] 자연과학 분야에서 1위 오늘 영풍종로점에 가서 매장 DP를 하고 왔습니다. 원래 다음주 책이 나오는데 미리 인도베다수학을 전시했습니다. 저 코끼리 도자기를 집에서 들고갔고 매장에 일요일 12시에 나가서 포켓북을 전부 랩핑하고 돌아왔습니다. ^^ 다음주에 신간이 나오면 커피관련된 것으로 DP를 해야합니다. [image: qUzZkz4nrzqOmwl5bBPDSfIFQdY] [image: gsDaDm1gYbNXAqbGv0K00ckveMU] 와인/커피 부분에 배치되었습니다. [image: 5ZyQ7XDmedzVHBypTaM7mWog_z4]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들러서 여전히 책이 엉망으로 배치되어 있더군요. 취미 1위를 베스트셀러 매대 아래다 놓는 형태에 정말 한숨이 납니다. 1위를 안해야 하는건지... [image: vOV8Wdkecl-4hLNxqKJ_tWV8vuM] 인도베다수학은 이번주 5위 다음주는 한줄위로 올라갈 것 같습니다.(현재 판매 데이터로 보면) 마케팅은 끝이 없으니 그저 즐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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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항해기] 그래 조금만 참고 가는거야 한달이 넘게 아픈건 이제 좀 나아진거 같은데 일진행을 많이 못하고 세미나 준비다 뭐다 해서 시간을 많이 까먹었습니다. 책 마감도 뒤늦게 하기도 하고... 미적거린 것도 있지만 어떻게 됐던 일정에 차질이 있어도 책은 만들어지고 있고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꿈꾸는 책공장에서 다른 출판커뮤니티와 함께한 출판마케팅 콘서트를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사실 그 많은 사람들과 한분한분 통할 수 있다고는 생각 안했지만 많은 분들의 고민을 옅볼 수 있는 기회였고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강의의 1/3도 못했기 때문에 아쉽기도 하지만 언젠가 또 할 날이 있겠죠^^ 이번달 판매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중인데 결국에 지난달만 못하게 매출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원인은 알고 있는데 대신 다음달 매출이 더 높아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공을 누르면 다시 올라가기 마련이거든요 ^^ 커피책은 MeToo 전략의 두번째 과정이 될 것입니다. 이미 기존에 나온 책의 제목과 거의 같게 만들어서 쓸 예정인데 웹툰->만화->신문연재 수순으로 띄워놓을 예정입니다. 주말판에 두군데에 들어가기로 했고 웹진에도 한 곳, e북 제작, 그리고 신문인터뷰 예약을 하나 받아놨습니다. 게다가 영풍쪽에 한달간 홍보테이블을 쓰기로 했구요... 다음주 무가지에 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홍보가 들어가고 배본이 시작될 쯤인 다음주 주말 정도면 무리없이 책이 판매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랩핑이나 기타 작업들에 대한 부분이 얼마나 걸릴지에 대해서 그리고 오프라인쪽 북마스터와 협의가 중요할 것이라고 봅니다. 만화책인데 약간 다르게 들어갈 예정이라서 잘 진행되기를 마음속으로 기도중 ㅎㅎ 전략을 세웠고 전술도 그에 따라서 다르게 해놨고 그리고 온라인용 홍보계획도 거의 끝을 맺었고 바이럴용 플래시제작만 남았습니다. 동영상하고 바이럴쪽은 작가와 만나서 작업하면 되고 이전에 한번 작업을 같이해봐서 호흡도 잘 맞는 편입니다. 그리고 이 친구를 열심히 띄워서 유명하게 만들어야죠 ^^ 계속 일하려면 ^^ 이번주에 Yes24 랑 인터파크 모두 베스트100 또는 올해의책에 선정되었습니다. 순위는 그냥저냥 하고 있는데 책판매가 조금 늘더군요... 많이 기대 안했는데... 나름대로 돈들인 보람이 있습니다. [image: 7FlSIXPx6K26Lenlpa6wBwMPpz8] 교보문고 국내 첫 페이지에 취미2위, 무료배송에 인도베다수학 ^^ [image: AztB4rIwdVtMP3NIbJ5H9E6KLWo] 드디어 시작된 추천... 인터파크 최고의 책 가정/실용, 인문/교양 분야에 스도쿠365와 인도베다수학 두권을 올렸으며 저는 2~3등 합니다. 두분야 다ㅠㅠ 추천좀 해주세요 ^^ http://book.interpark.com/event/EventBestBook.do?_method=initial&sc.evtNo=67992&sc.dispNo=024695 [image: 9wnucnxzPr4BDRaXhJbMafnE48s] [image: 4Alm4hlh9LaC6mSvbL9k95J3Ybk] Yes24에서 시작된 연말총결산 베스트100 역시 건강/취미/실용 분야에서 스도쿠365가 올라왔습니다. 어차피 이건 구매하는 것이니 별로 관계는 없네요 ^^ 이번달에 교보쪽하고 안좋은 일들이 계속 생겨서 다음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판품이 안들어온 285권을 교보쪽에서 재고로 잡아놓고 판매하고 있는 듯 합니다. 내일은 이야기 해야지 ^^; 교보문고 2008년 11월 4주 베스트 셀러 스도쿠365 1위, 인도베다수학 5위 교보문고 2008년 11월 4주 베스트 셀러 (20081120~20081127) [image: dDwGRLTUUG3USXoMi6qB6fSzIzg]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프링] 취미/스포츠 1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①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710 취미/스포츠 ₩8,800 2 전현지의 자신만만 골프: 퍼펙트 스윙 편 전현지 매일경제신문사 20081120 취미/스포츠 ₩12,000 3 프로골퍼 김재환의 골프가이드 김재환 넥서스 20070131 취미/스포츠 ₩20,000 5 올드독 스도쿠(초급편) 손호성 거북이북스 20060731 취미/스포츠 ₩5,800 15 올드독 스도쿠(중급편) 손호성 거북이북스 20070407 취미/스포츠 ₩5,800 19 스도쿠 365 익스트림: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910 취미/스포츠 ₩8,800 [image: m8cqm-FCbvoHmb6Rkk8Qx-Btfts]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 세상을 지배하는 숫자의 비밀 인도수학 시크릿 과학 1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19960101 과학 ₩9,800 2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을유문화사 20060930 과학 ₩15,000 3 미적분 7일만에 끝내기 이시야마 타이라 살림MATH 20080919 과학 ₩9,000 4 뇌 생각의 출현 박문호 휴머니스트 20081027 과학 ₩25,000 5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520 과학 ₩8,000 역시 이번주에도 사고가 또 나더군요... 교보문고 SCM에서 이벤트 배너페이지 넣은걸 다 빼버려서 이벤트를 ㅠㅠ 무제한 포켓북 증정 이벤트 배너를 빼버리니 ㅠㅠ 게다가 광화문교보는 스포츠/취미 이쪽에 여행 베스트를 올려놓더군요... 정말 책을 안나가라 안나가라 하는데 미칩니다. 다음주에 매장관리하러 다녀야겠습니다. 어차피 신간도 나오고 하니까 ^^ 59개의 퍼즐과 도서정보가 가득한 퍼즐포켓북을 드립니다. [image: xYR8sBAxU-wqUG46cl87vzvpt5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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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항해기] Give&Give&Give&Give&Give&Give&Take 세상의 기본적인 원칙이 하나 있습니다. Give&Take... 얼마전 온라인 전용상품을 오프라인 교보에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온라인에서 보고 오프라인에서 어떤 분이 주문을 해서 그게 대구교보에서 꽤 판매가 잘 되어 전체 교보로 확대한 것이죠. 그 책 주는 것을 영풍 매장에서 보고 저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위 책은 온라인 전용이고 영풍에서는 납품이 안된 책이다. 그런데 직원분 께서 그걸 그럼 올려달라...그리고 얼마전에 찾아갔는데 그때 못뵈서 전해줄 것도 있다. 라고 했습니다. 영풍으로 당장 가서 출판사 공동 마케팅 퍼즐 포켓북을 50부 가져다 주고 일단 랩핑해서 뿌려달라고 했습니다. 사실 종로영풍 지하2층 매장들은 1층보다 좀 유동인구가 적어서 ^^ 그렇긴 하지만 확실히 판매가 되던 책이니까 뭐라도 하나 더주면 더 나가겠다는 생각과 어차피 함께 마케팅한 책이니까 더 많이 뿌려서 서로 홍보를 할 수 있게 하자는 두가지 마음 그리고 재빠른 계산 + 한권에 얼마니까 50부면 얼마 ^^ 홍보를 하기위해 또 다른 MD분께 책을 전해주는데 책공장을 아시는 분이 계시더군요... 제가 최근 항해일지를 쓰기 두려워지는 것이 바로 제가 거의 실명이나 업체를 거론하고 제 출판의 판매 방식을 알려놓기 때문에 걱정이 많아집니다. (출판 = 스몰월드 ^^) 담당하시는 분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와인과 커피도 담당하냐고 묻게 되었는데 12월에 출간될 제 책에 대해서 이야기하다 매대를 제공해주겠다고 하더군요... (앗싸~) 물론 독자 추첨선물은 주는 거지만 ^^ 책이 나와서 한달간 저렴(?)하게 매대를 운영할 수 있고 저는 대신 신문에 영풍문고 지하2층에 이벤트중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려볼 생각입니다. ㅎㅎ 지난주에는 인터파크에서 아르고나인 책이 2권 (인도베다수학, 스도쿠365)이 올해의책 후보가 되었다고 하고 Yes24에서는 스도쿠365가 올해의책 후보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결국 권당 10만원씩 이벤트에 참여했습니다. 롱테일북스 책도 들어있는 것으로 봐서... 별로 신빙성이 없어 보이지만 (수영아 농담이다.^^) 100개의 책에 들었다는 것 자체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image: pLL1221bU3HJ7njSfu6sYL3YfVw] [image: GYlw5iSuiqYE8xyx90ztrM9z7Ls]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롱테일북스 책도요 ^^) _http://book.interpark.com/event/BestBook2008.do?method=vote 책공장 공동마케팅 프로젝트 - 퍼즐포켓북은 현재 옥션에 책이 판매될 때, 인터파크에서 책이 판매될 때 자동으로 한권씩 끼워발송하게 됩니다. 참여한 업체 여러분의 책에 맞춰서 나가게 되는 것이죠. (랩핑 비용도 없어져서 부담을 많이 줄입니다.) 이 책은 이번주 재판을 또 찍어 총 2만1천부, 그중 1만8천부가 실제로 배본되어 마케팅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독자에게 하나라도 그리고 서점에 하나라도 온라인MD에게도 참여한 업체 하나라도 더 주고 서로 이득이되게 하는 중입니다. 저또한 책이 많이 팔리고 또 다시 책에 오프라인도 랩핑해서 뿌리고있습니다. - 교보에 가보시면 스도쿠365에 대부분 퍼즐포켓북이 랩핑되어 있습니다. 다른 매장도 그렇고... 이렇게 해서 저는 이번주에 스도쿠365 4쇄, 다음달 초에 인도베다수학 7쇄를 찍게 됩니다. 또 같은 방식이지만 겨울용 퍼즐 포켓북을 할 예정이고 12월 이후에 교보의 포장시스템이나 Yes24의 포장시스템에 삽입하는 것을 강구할 예정입니다. 2만1천부에서 한번에 5만부를 찍을 예정이고 상식을 파괴하는 마케팅을 기획중입니다. ^^ Give&Give&Give&Give&Give&Give&Take 한번 참여해보실래요 ^^ 교보문고 2008년 11월 3주 베스트 셀러 스도쿠365 3위, 인도베다수학 5위 교보문고 2008년 11월 3주 베스트 셀러 (20081113~20081120) [image: QtBN9Nis45mVSIls9E2Q9sFVS6c]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프링] 취미/스포츠 1 전현지의 자신만만 골프: 퍼펙트 스윙 편 전현지 매일경제신문사 20081120 취미/스포츠 ₩12,000 2 전현지의 자신만만 골프: 실전 게임 편 전현지 매일경제신문사 20081120 취미/스포츠 ₩12,000 3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①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710 취미/스포츠 ₩8,800 4 프로골퍼 김재환의 골프가이드 김재환 넥서스 20070131 취미/스포츠 ₩20,000 5 올드독 스도쿠(초급편) 손호성 거북이북스 20060731 취미/스포츠 ₩5,800 13 올드독 스도쿠(고급편) 손호성 거북이북스 20070715 취미/스포츠 ₩5,800 14 스도쿠 365 익스트림: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910 취미/스포츠 ₩8,800 17 올드독 스도쿠(중급편) 손호성 거북이북스 20070407 취미/스포츠 ₩5,800 [image: bU_Brc-LPaHiyFyH1T3rQcR4Y7Y]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 세상을 지배하는 숫자의 비밀 인도수학 시크릿 과학 1 뇌 생각의 출현 박문호 휴머니스트 20081027 과학 ₩25,000 2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19960101 과학 ₩9,800 3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을유문화사 20060930 과학 ₩15,000 4 미적분 7일만에 끝내기 이시야마 타이라 살림MATH 20080919 과학 ₩9,000 5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520 과학 ₩8,000 지 난주에 교보 인터넷에서 판매를 거의 못했고 이번주에도 주초반에 문제가 있어 이벤트 진행중인게 중단된 것으로 나오는 등 가슴치는 일이 많이 생겼습니다. 거의 온라인 판매를 못한 상태에서 인도 베다수학이 5위로 한단계 올라간 것을 보면서 씁쓸해 하고 있습니다. 책이 정말 안나가고 있다는 이야기라서... 시장이 안좋아도 분발해야할 시기입니다. 스도쿠365는 막강한 책들을 만나서 조금 주춤하고 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취미/스포츠에 스도쿠 책들이 많이 올라와서 분위기가 좋아진 듯합니다. 59개의 퍼즐과 도서정보가 가득한 퍼즐포켓북을 드립니다. [image: eQngfRjrdPYjEsNlJ4O8g2EemQQ] 10. 23. ~ 11. 25. 까지 추첨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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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항해기] 도둑질도 손발이 맞아야 지난주 교보문고 온라인에 책이 안팔린다 싶었는데 이벤트 진행중인 것도 종료되고 이상하다 싶어서 어제 확인을 해본결과 인터넷 서고에 재고가 없어서 판매를 못한 것이었습니다. 서고에 책이 없으니 당연히 판매가 안생겼고 안생기니 이번주 순위가 ㅠㅠ 정말 좌절했습니다. 쏟아부은 광고는 어떻게 할 것이며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라 정말 도둑질도 손발이 맞아야 해먹는다는 속담이 머리에서 빙빙 돌더군요. [image: a6aOTEK-wTHnR7zoq0DeWVdEB4s] 지난주 내내 판매를 못했습니다. ㅠㅠ 완전 좌절.... 금요일날 입고를 했는데 주말에 저 메시지가 나오더군요... 당분간 순위재진입을 위해 노력해야 할 듯... 다행히 순위가 6위 정도로 매장 베스트 매대에는 아직 살아남을 수 있으니... 이번주말 다음주 계속 온라인쪽으로 집중을 해야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계속 미끌어져버릴 수도 있으니까... 교보뿐 아니라 리브로도 3일간 책이 없어서 품절로 나오더군요... 결국 다 재고가 없어서 생기는 일... 아 취직해서 프로그램 새로 짜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상판매 데이터를 산출해서 현재 재고분과 대입하면 앞으로 자동주문하거나 업체에 알려주는 기능이라도 하나 만들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MD가 바쁘니까 출판사에서 전화하게라도 ㅠㅠ) 앞으로 MD도 자주 만나야겠다는 생각뿐... 몸은 4주째 아프고 정신없고 해서 이런저런 일들을 거의 안했는데... 생각할 겨를도 없이 마감이 계속 돌고 돌아 피곤이 누적되게 몇일간 아예 7시 이후에는 자버립니다. ㅠㅠ 이번주는 외서 검토하고 찾아보고... 그리고 받아서 확인하고... 몇권은 좌절(뭔놈의 가격이 ^^) 그래도 할만한 책들은 이제 하나둘씩 서류보내고 기다리고 있는중입니다. ^^ 스도쿠365 익스트림 책과 사무라이스도쿠 1000은 재판을 찍어 아르고나인 책 절반은 재판을 찍은셈입니다. 스프링제본집을 바꾼 것이 계기가 되어서 새로운 방식의 링제본 책을 몇권 더 기획 하고 있습니다. 의외로 빨리 제작되어 나오니까 공급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좀 줄일 수 있습니다. 책도 신선도가 늘 중요한 것이니까 많이 찍는 것 보다는 수요와 공급의 접점을 찾아서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책이건 식품이건 정보건 신선한 상태에서판매를 해야 한다는 것이니까 ^^ 가능한 창고에 책이 오랫동안 있지 않게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리고 사무라이스도쿠 1000은 이지바인딩을 안하기로 했습니다. 이유는 인터파크 구매독자 중 1명이 사용기에 책이 잘 펴지는 대신 잘 떨어진다는... 글을 써서 더이상 안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퍼즐365의 경우에도 같은 반응이 한건 있어서 직접 책을 보내고 사죄를 했지만 사용평에 의해 책판매가 한동안 안됐습니다. 이지바인딩을 쓰는 것이 독자에게 이롭고 좋습니다. 하지만 퀄리티가 떨어지는 부분이 일부라도 생기면 독자에게나 저에게나 양측모두 불행한 결과가 생기기 때문에 해당 업체의 제본방식은 앞으로 안받을 예정입니다. 반품 받아서 그쪽에 이야기해서 화낼 수도 있고 여러가지 할 수있지만 그럴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이유는 그런건 그 회사에 대한 애정이나 신뢰가 있을 때 이야기지 저는 그 회사에서 자신있게 이야기한 기술적 우위나 사장이 직접 작업해서 제 시간도 까먹고 출고일도 미뤄놨던 것으로 비춰봐서 궂이 제가 또 이야기하고 반복할 필요성도 그리고 이미 독자 몇분을 실망시켰기 때문에 그 제본방식은 다시는 안쓸 겁니다. 언제는 좋다고 해놓고... 라고 하지만 실제본 방식이나 피유알방식 등 다른 방식들이 있고 납기일 맞추고 작업해줄 업체는 많습니다. 앞으로 출간할 어린이 책들 때문에 현재 그쪽을 지금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스도쿠365 익스트림은 365 2권과 마찬가지로 용지를 변경해서 찍었고 앞으로 그 책이 배본될 예정입니다. 출판마케팅 콘서트도 준비해야 하는데... 머리아픈 한주가 될 것 같습니다... 교보문고 2008년 11월 2주 베스트 셀러 교보문고 2008년 11월 2주 베스트 셀러 (20081106~20081113) [image: xWHoGwNhJ3RxKao1Zisf5gvuz5U]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프링] 취미/스포츠 1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①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710 취미/스포츠 ₩8,800 2 프로골퍼 김재환의 골프가이드 김재환 넥서스 20070131 취미/스포츠 ₩20,000 3 골프에서 길을 묻다 이학오 쌤앤파커스 20081020 취미/스포츠 ₩16,000 4 올드독 스도쿠(초급편) 손호성 거북이북스 20060731 취미/스포츠 ₩5,800 17 스도쿠 365 익스트림: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910 취미/스포츠 ₩8,800 18 올드독 스도쿠(중급편) 손호성 거북이북스 20070407 취미/스포츠 ₩5,800 [image: rBXj2vzKOea-ZQURWoADQ2DOL6c]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 세상을 지배하는 숫자의 비밀 인도수학 시크릿 과학 1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19960101 과학 ₩9,800 2 뇌 생각의 출현 박문호 휴머니스트 20081027 과학 ₩25,000 3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을유문화사 20060930 과학 ₩15,000 4 미적분 7일만에 끝내기 이시야마 타이라 살림MATH 20080919 과학 ₩9,000 5 과학카페 VOL. 1: 인체와 건강 KBS 과학카페 제작팀 예담 20081110 과학 ₩15,000 6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520 과학 ₩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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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항해기] 두번째 분야 베스트 1위 지난 주, 교보문고가 분야를 개편하면서 문제가 있었다고 했는데 이번 주 목요일 온+오프 종합순위를 보면서 희비가 교차했습니다. 교양과학은 뇌과학이 추가되어 ㅠㅠ 4위로 밀렸고 앞으로 1위를 하려면 치열한 경쟁이 있을 듯 한 구조가 되버렸습니다. 대신 취미/스포츠에서 드디어 1위를 했습니다. 재미있는건 20개 베스트안에 제가 쓴 책만 5권~ 몇년간 있을 수 없던 일이 생겼습니다. ^^ 미친듯이 올려놓은 보람이 생기긴 했지만 앞으로 어찌될지 궁금합니다. [image: XFbMRUUsKrpvRndFwbU8RmwPwiE] 2008년 11월 1주 교보문고 종합집계 교보문고 2008년 11월 1주 베스트 셀러 (20081030~20081106) [image: dnvCYCEr0eOjquDNX7QxrtLnulY]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프링] 취미/스포츠 1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710 취미/스포츠 ₩8,800 2 올드독 스도쿠(초급편) 손호성 거북이북스 20060731 취미/스포츠 ₩5,800 3 프로골퍼 김재환의 골프가이드 김재환 넥서스 20070131 취미/스포츠 ₩20,000 9 올드독 스도쿠(중급편) 손호성 거북이북스 20070407 취미/스포츠 ₩5,800 10 스도쿠 365 익스트림: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910 취미/스포츠 ₩8,800 16 올드독 스도쿠(고급편) 손호성 거북이북스 20070715 취미/스포츠 ₩5,800 [image: xDlFTnJSzwOnx_M-pn8zhHtukns]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 세상을 지배하는 숫자의 비밀 인도수학 시크릿 교양과학 1 뇌파진동: 원하는 것을 이루는 뇌의 비밀 이승헌 브레인월드 20080227 과학 ₩10,000 2 뇌 생각의 출현 박문호 휴머니스트 20081027 과학 ₩25,000 3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을유문화사 20060930 과학 ₩15,000 4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520 과학 ₩8,000 스도쿠365의 경우 스도쿠365 2(스도쿠X + 스도쿠 중고급편)도 새로 나와서 앞으로 지속적인 매대작업이 되면 겨울방학까지 꾸준히 판매될 책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이번 책은 몸이 너무 아파서 배본을 전화로만 했습니다. 그냥 기본 부수를 이야기하고 더 보내는 오류를 ^^ 범했는데 뭐 어떻게든 되겠죠... 빠져서 메일로 서지 정보 보내고... 어느덧 8권째라서 그런지 뻔뻔해진듯 ^^ 온라인에서는 최근 인터파크, Yes24에서는 랩핑 없이 그리고 세트 바코드 받지 않고도 도서를 조합해서 책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이점을 이용해서 신간은 기존 책들과 세트로 조합해서 판매중인데... 책나오자 마자 조금 반응이 있더군요 (인팍) 다음달 되기 전에 정말 하고 싶었던 매직아이 관련된 책을 내려 하였으나 남의집 일이 계속 밀려서 일러스트레이션만 의뢰하고 나머지는 다른일처리 하자마자 달릴 예정입니다. 12월 되기전에 아르고나인 10권, 스펙트럼 북스 2권을 예상했는데 잘 되려나 모르겠습니다. 잘되겠죠 ^^ 스펙트럼북스의 책중 첫번째 책의 작업이 슬슬 마무리되어 가고 있고 외서구입도 순조롭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엔화가 올라서 고민이긴 하지만 국내 저자 모아서 제가 원하는 책을 만들려면 끔찍하기 때문에 (만화가랑 작업해 봤어요? 안했으면 말을 ~ ㅎㅎ)... 12월 초순에 첫 책을 시작으로 시리즈들이 모두 나오게 될 듯합니다. 국내저자랑은 다음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놨지만 어떻게 진행될지는 저도 궁금합니다. ^^ 그러고 보니 책공장에 만화책 하시는 분들이 부쩍 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 번개 모임이라도 해야할 것 같네요 ^^ 그리고 이번주에 몇몇 사장님들과 사무실을 같이 쓰는 모임을 했습니다. 장소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가 있었고 금요일날 라이온북스 사장과 상암동 이숲사장님 사무실에 구경갔다가 창고라도 빌려 쓰자~ 라고 농담하면서 돌아봤습니다. 근처 사무실도 전망 좋은 곳이 있더군요. 5군데나 4군데가 함께 쓸만한 넉넉한 공간이 있는 곳도 봤지만 약간 비싼 가격이 마음에 안들어... 고민중입니다. 작은 회사들이 모여서 함께 한다면 조용한 분위기로 일관할 수 있는 이숲님쪽도 좋을 것 같고 (칸막이가 트여서 옆사무실에 소리가 바로 들리는 ^^) 특유의 들썩들썩 거리는 사무실 분위기를 연출하려면 아마 독립공간이 필요할 듯합니다. 이숲님 사무실은 무엇보다 작업공간이 지원되어 좋더군요... 12월에 모집공고가 또 나간다니... 디자인으로 갈지 아니면 IT로 넣어서 들어갈지 고민해보렵니다. 불황에 11, 12, 1월로 이어지는 출판 황금기가 이어질지 안이어질지 첫번째를 맞이하니 어찌되려나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닻을 올리고 매서운 바람과 폭풍우를 견뎌내고 따뜻한 남쪽 섬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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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항해기 보고 항해기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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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항해기] 보고 또 보고 이번주에 교보문고가 온/오프라인이 분리되면서 새로운 카테고리가 생겼습니다. 분야를 많이 쪼갠거죠... 사실 저는 환영합니다. 분야를 많이 나누면 그 분야 베스트책들이 더 팔릴 수 있으니까 좋은 일이죠... [image: i63Poo_9U1sp6rgD2mT5h0lpoCE] 아르고나인 책 전종 할인쿠폰 적용한 교보문고 이벤트 <교보추천><무료배송><할인쿠폰><이벤트> 책팔아서 뭐가 남으려나 그런데 문제는 교보문고 DB 관리가 엉망이라는 거고 완벽하게 오픈하지 않고 엉망인 상태로 급하게 나눠서 베스트셀러 목록이 엉망이 됐습니다. 월요일 주간 판매에 대한 부분이 나왔을 때 저는 거의 경악을 했죠... 지난주 1위인 책이 사라진거 뿐 아니라 다른 책들도 다 사라지고 심지어는 분야 안쪽에 스도쿠 카테고리 베스트에도 전혀 안나타는 (전혀 안팔리는 6권이 나오더군요) [image: Q2nWox4G_hMl46b-El2DV0BRbrY] 월요일 발표된 주간 베스트셀러... 다이어리가 대세인가 했습니다. 하지만 리스트에 도서목록이 빠졌던 것뿐 [image: uuO-Ptc3FvhwMBAab5xUfb8g5DQ] 갱신된 이번주 결과 스도쿠365 1위, 스도쿠365 익스트림 5위 9시 땡 하자마자 교보문고 홍보팀에 전화해서 어떤일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왔나 물어봤으나... 잘 모르고 반영된 결과에 대해서는 향후 업그레이드가 되면 제대로 나올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게 주말정도 된다고 하니... 지난주부터 시작한 이벤트, 쿠폰 등 판매를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 다 날라갔으니 더 화가 났었고 저녁에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 화요일 온라인 담당 MD에게 전화해서 누락된 DB부분이 있으니 처리를 해달라고 해서 우선 주간베스트 순위는 조정했습니다. (솜씨디쟌님의 책이 1위였는데 제가 원래로 바꿔 버렸죠... 캡쳐해놨으니 감상) 그러나 일간 베스트에서는 해당 내용이 반영되지 않고 있고 이번주말에나 가능하다고 합니다. 끝까지 보고 또 보고 이야기하고 다시 반영시킬 수 있도록 노력했지만 목요일 온+오프 전체베스트 순위에 어떻게 반영될지 내심 걱정입니다. 책은 잘 파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걸 잘 보고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몸도 계속 않좋고 해서 병원에 갔는데... 자기네 약을 먹어보라고 하더군요... ㅎㅎ 3주 가까이 아파서 정신없었는데... 그런이야기 들으니 약팔자는 이야기인지 하고 일단 3일간 약을 먹어보기로~ 하지만 첫날부터 술을 마셨다는 ^^ 사실 출판사 시작하면서 첫 책이 나왔을 때 여산통신에 관한 글을 하나 썼습니다. 굉장히 빨리 팩스로 릴리스 안내에 대한 부분을 보내줬다. 뭐 그런 내용이었는데 여산통신 사장님이 그 글을 검색해서 보고 지난주 저한테 메일을 보내셨죠... 많이 당황했지만 일단 호탕하게 이야기하시는 사장님이 1인 출판사들의 고충을 많이 알고 반영할 계획들이 있다고 하셔서 월요일 함께 만났습니다. 이야기는 장황했지만 결국 같이 상생하자는 이야기였고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글 잘못 썼다가 담당자들에게 찍히겠구나... 라는 생각만이 머릿 속을 맴돌고 있었죠... 여산통신에서 고민하는 것 그리고 1인출판에서 릴리스업체에 바라는 점들을 함께 고민해서 서로 정보를 나눴고 이번 출판마케팅 콘서트에 온북에서 홍보를 위한 촬영을 해주시겠다고 해서 일단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부분들을 나눴습니다. 아마 책공장에서 제가 온라인 서점 2군데를 경원시하는 걸 아실겁니다. ^^ 이번주부터 양쪽 모두 다 판매를 해보려고 Y는 아예 전화도 안하고 메일한통 보냈고 A는 담당자에게 전화해서 쿠폰이벤트 가능하냐 물어보고 진행했습니다. 두군데 모두 쿠폰 붙이고 새로운 마케팅 기법으로 판매를 조금씩 늘려놨습니다. 관찰하고 보고 그리고 쓸데없는 생각말고 똑같이~ 판매를 끌어올릴 생각입니다.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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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항해일지] NEXT BIG THING 어제 책공장 모임에 나오기 전에 교보문고 순위목록을 보고 나왔습니다. 순위가 1계단씩 떨어졌습니다. 이유는 너무 간단하더군요... 교보에서 반값할인하는 책이 1등을 해버렸습니다. ㅠㅠ 어쩔수없죠. 저도 1년뒤에는 할거니까 ^^ 지난주 부터 몸살에 기침까지 심해져서 사실 정신못차리고 있었고 번역 맡긴일은 세달 가까이 진행한 다음 번역자가 더이상 못하겠다고 해서 중단했습니다. 핑크머니 경제학... 의외로 스펙트럼북스 책이 나오기 힘드네요 ^^ 그래서 그냥 엔터스코리아에 가서 번역가를 찾아 달라고 했고 일을 제대로 진행했습니다. 엔터스에서 책도 검토했고 그 중에 한권은 계약을 진행시켰습니다. 신기한건 다른 곳에다 의뢰해서 알아본 책인데 출판사에서 직접 한국출판사를 컨텍하고 있다고 해서 포기했던 책인데... 의외로 이 쪽에 오니 그냥 계약 ! 역시 좀 돌아다녀야 하는구나 했습니다. 이런저런 책도보고 제 책 수출의뢰도 하고 한 곳에서 일괄처리 하는게 낫겠더군요. 다음주에는 KCC독점인 책들이 있어서 한번 방문하러 가볼 생각입니다. 의외로 에이전시측에 보관되어 있는 책들도 읽어볼만한게 꽤 있어서 몇군데 에이전시를 돌아볼 예정입니다. 교보이벤트는 어제부터 시작되었는데 디자인에 동영상을 안넣었더군요. 오늘 수정했는지 확인하고 공격적으로 책판매에 임할 생각입니다. http://www.kyobobook.co.kr/prom/2008/p**e/10/081020_puzzle.jsp?mallGb=KOR&orderClick=WKH [image: 1oo0IhIIK_aZ4PdZrzHoMZn4IaU] 이 이벤트가 잘 되면 포켓북만 매월 5만부, 10만부 이상 찍을 계획입니다. 광고주를 잡아야겠지만 ^^ 잘 될거라는 것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스펙트럼북스의 두번째 책이었던 커피 브라운 소울 '루디 살다.' 가 첫 책으로 디자인, 편집을 외주로 진행중입니다. 이번주에 다들 만나서 세팅했고 다음주에 샘플 작업이 나오면 완전히 새로운 마케팅 채널로 책을 팔 준비를 할 생각입니다. 스펙트럼북스는 김영사, 위즈덤 하우스, 21세기북스, 서울문화사처럼 매출의 대부분을 만화로 버는 출판사로 만들어 볼 생각이라 ^^ 이 책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얼마전 남의 출판사에 제안했던 책이 있는데 제가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마 천천히 내겠지만 이런 생각해봤습니다. 생각한 대로 되는구나 큰 회사들은 자기들이 모르는 건 역시 안한다... 그러므로 내맘대로 하면 되고 ^^ 작가하나 빼온셈인데... (속으로 쾌재를~) 지난주 교보에서 찍은 것입니다. 오늘도 가서 찍어와야겠지만... 씁쓸합니다. [image: XWfpWKVM-OhNFDYxVGRujI0beoo] [image: nVn43NHT9pAhXRf8wf_U-yiHUtk] [image: S9J7Qf5Pwrxqrfds-SUDOpThtxU] [image: FkhV_5m5gdHbZawohnqhX-xSsx4] 제 책 2권이 베스트에 올라와서 ^^ 물론 출판사는 다르지만 기분 좋더군요... 교보문고 2008년 10월 3주 베스트 셀러 인도 베다수학 분야2위 스도쿠365 분야3위 교보문고 2008년 10월 2주 베스트 셀러 (20081016~20081023) 교양과학 1 마음(KBS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이영돈 예담 20060421 건강/의학 ₩19,800 2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520 자연과학/공학 ₩8,000 3 미적분 7일만에 끝내기 이시야마 타이라 살림MATH 20080919 자연과학/공학 ₩9,000 [image: 92C4w8KNstmQyvIDROUFiOZQwtA]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 세상을 지배하는 숫자의 비밀 인도수학 시크릿 [image: tOvYO8jd_dwTagNr2SyzUP63lJw] [image: eAJXlF0LBYnTEgKiAx6fr2a29s0] 취미/실용 1 간고등어 코치 왕자를 부탁해 최성조 삼성출판사 20070701 여행/취미/실용 ₩13,800 2 세계일주 바이블 최대윤 중앙BOOKS 20080720 여행/취미/실용 ₩19,500 3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710 여행/취미/실용 ₩8,800 4 주말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걷기여행: 서울 수도권 박미경 터치아트 20080415 여행/취미/실용 ₩12,000 5 올드독 스도쿠(초급편) 손호성 거북이북스 20060731 여행/취미/실용 ₩5,800 [image: QLN7Vi4v2Kw7JozUV5z9zKBbKJI]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프링] [image: feWYAuLQv58gJLo9DF3bKpOP8SI] [image: yjb04260LFiueF_ntZiKQf-W4Ag] 마음-> 교보 반값이벤트로 진행되어서 사실상 14주차 1위지만 다음주까지 참아야죠 ^^ 취미 실용에서 스도쿠365를 다음주에 1위로 올려볼 생각입니다. 이벤트가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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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항해일지] 애드믹스 퍼즐지 2번째 애드믹스 퍼즐지의 두번째 편집본을 진행했습니다. 책공장의 4곳의 출판사만 참여했고 지난번에 작업한 데이터에 광고만 교체하는 것으로 5천부를 찍었습니다. http://www.libro.co.kr/Event/EventView.aspx?eid=BOOKS_IMG&ecls=3938 이벤트는 리브로, 교보, 인터파크(랩핑없이)를 하고 그밖에 온라인 몰은 따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난번 7개 출판사의 협업을 통해서 프로세스를 체계화 하였으며 리브로, 교보는 출판사마다 매절을 얻어냈고 다른 곳들은 일반 진행을 합니다. 라이온북스, 아르고나인, 투리북스, 하늘기차 (비슷한 카테고리쪽으로 구성해서 한방에 진행하려 하였지만 담당자를 따로 만나야 하는 일이 생겼습니다.투리북스, 라이온북스는 주력이 조금 다르지만 무난히 처리됐습니다. 리브로에 하늘기차가 계약이 안되어 있어서 조금 늦을까봐 디자인을 좀 바꿔놨네요... 그리고 원래 오늘 교보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조금 미뤄지나 봅니다. [image: ebxK4fi5Oui0D8LO5725mSaE1RE] 어째튼 서로 다른 출판사의 광고를 1+1 무가지에 넣어 뿌린다면 파급효과가 큽니다. 이 포켓북 내부에는 사실 고객추적을 할 수 있는 시스템도 들어있습니다. 저는 온라인 이벤트 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이 책을 1+1해서 뿌리고 있습니다. 마진을 생각하면 뿌릴 필요없겠지만... 서로 다른 책을 홍보하는 개념이 있기 때문에 파급력을 주기위해 뿌리는 중입니다. 다음번에는 광고 개정판이 아닌 새로운 버전의 포켓북을 기획하고 있는데... 매장이나 오프라인에서 뿌리는 형태로 생각중입니다. 저는 이 도서정보+ 퍼즐+ 상품을 제공하는 무가도서가 새로운 마케팅툴로서 하나의 흐름을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전 진행과정을 한곳으로 모아 정리해 놓겠습니다. 협업이란 쉽지 않습니다. 누군가는 계속 퍼줘야 할 때도 있습니다. 누군가가 총대를 매야 하고 결단력을 행사해야합니다. 작은회사가 지속적인 이벤트를 꾸준히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아무도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큰회사가 못하는 아이디어와 실천을 통해 새로운 시도를 해야합니다. 안한다면 결국 밀려나게 됩니다. 누구나 다 열심히 합니다. 하지만 열심히 한다고 해도 성공의 길을 걷게되는 것은 아닙니다. 열심과 다르게 현명함이 필요합니다. 애드믹스를 통해서 마케팅에 대한 생각이 한단계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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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창업기] 북스캔, 광고, 크로스미디어 어제 북스캔에 다녀왔습니다. 몇 차례 실패했는데 아침에 약속잡고 차타고 나가다 전화를 했더니 담당하시는분이 휴가를 내셨다고 하네요... 대체 나보고 어쩌라는건지 ㅠㅠ 두시에는 출근한다고 하니... 두시에 전화드리고 3시에 만났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원래 북스캔은 본사에서 특정 서적을 접촉하는 방식으로 제안한다고 하더군요. 거래조건이 사실 좀 다릅니다. 홍보하는 개념으로 접근해야 가능한 부분이고 게다가 공급율이 많이 낮습니다. 일반적으로 출판사가 가져가야하는 공급율을 반대로 가져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매절로 하고 최소 거래 권수가 500권입니다. 광고에 대한 부분과 앞으로 낼 책들에 대한 부분을 좀더 설명드리고 이야기를 마쳤습니다. 다음주에 연락주겠다고 하시는데 아마 책을 검토하려는 듯합니다. (사실 다른 출판사에 문제와 답이 다 틀려서 회원들 항의가 있어서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하더군요) 아직 계약을 안해서 뭐라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책이 잘나가서 북스캔에서 연락와서 파는게 조건이 훨씬 양호할 듯합니다. (괜히갔나^^) [image: Nh8OrGm2v40x-4iEJoy4-udoitw] 크로스미디어 광고 제안 스포츠칸에서 연재중인데 오늘 몇일전에 보낸게 빠꾸당했습니다. 하단에 들어가는 광고를 제가 1/4 정도로 크게 넣어봤는데 편집, 광고국에서 테클들어왔습니다. ㅎㅎ 인도수학 시크릿 이라는 이름으로 하단에 앞으로 제가 연재 그만두는 그날까지 이 광고가 나갈 예정입니다. 하단에는 네이버의 크로스미디어 광고를 달아놨습니다. 검색글을 다는 조그만 박스있죠. 그게 크로스미디어 쪽에 맞는 스펙대로 달아놓은 것입니다. 아직 제안서는 안썼지만 오후에 작업해서 네이버측과 진행해볼 생각입니다. 신문지면에 광고를 제가 조절할 수 있으니까 네이버가 원하는 그린박스대로 진행하고 이벤트 키워드에 페이지를 등록하여 본격적으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실 큰 기대는 안하고 있지만 그래도 제가 가지고 있는 신문지면의 퍼즐의 남는 공간을 잘 활용하면 얼마든지 책을 판매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저 스스로는 왜 저 공간을 이용해서 책을 팔고 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ㅎㅎ 제조업이나 해야하는데) 제안이 채택되면 가지고 있는 전매체에 시도하고 띠지도 바꿀 생각입니다. (신간이 나올 때 매체를 바꾸는 형태로 계속 ^^) YES24에서 서지정보 달라고 하더군요... 추가적으로 책 제목 정하실 때 키워드 검색에 노출이 잘 되는지 확인해보세요. 만일 잘 안된다 싶으시면 부제목을 노출이 잘되는 키워드로 추가해 달라고 전화나 메일 보내시면 검색에 잘 될겁니다. 오늘도 레이저프린터는 보도자료를 토해내고 있습니다. ^^ 달리러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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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문고 광화문점 인도베다수학... 과학/수학 담당자분과 처음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2주정도 신간매대에 있다가 잘 안팔리면 서가로 간다고 하더군요. 잘 팔려야 ->다른 인도수학책이 있는 프론트 매대로 갈 수 있다고합니다. 최근에는 이벤트도 거의 안하고 무조건 매출로 결정난다고 합니다. 무한경쟁이군요... 매대는 작고 게다가 과학책과 경쟁이라... 담당자분께서 그런 식으로 이야기하니 머리속이 하얗게 변했습니다. 참 매대에 남아있기 위해서는 내가 내 책을 사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쩝) 경쟁작들이 안팔리길 기도 하거나 내가 사서 올리는 수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온라인이 아니니까 현실상의 매대에 남아야 책이 팔리게 되니까... 뭐 그런 이야기를 들은 건 아니지만 일간 2~5권 정도 팔리면 안정권이라고해서 위안을 좀 삼았습니다. ^^; 분야가 과학/수학이니 다른곳과 좀 다릅니다. [image: UiFpBIzahkcWGlvXE-3qDkZETK0] [image: 4XUxplkJPhcRTJAPbgLYXCDkHp0] [image: i8WptNw3ceancQLnkyq8PMt6d9Q] 개인적으로 다른 신간들도 보고싶은 욕구가 밀려왔지만 팔아주면 내책이 밀린다... 라는 자기 최면을 걸고 ^^ 그나마 제 책이 가장 덜 남아 있더군요... 사실 1시경부터 북스켄 갔다가 헛걸음하고 YES24에 주차장 입구를 못찾아서 그 비싸다는 여의도 공영주차장에 30분씩 차를 대고... 허둥지둥 정신없이 달려가서 담당자 만나려 올라갔으나 전화응답이 없더군요... 미리 전화를 해 놓고 올라갔는데도 말이죠 이렇게 저렇게 수소문해서 담당자와 만나 내고해서 공급율 결정했습니다... 도장 팍팍 일사천리로 끝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과학/수학 담당자가 자리에 없고 회의중이라서 제가 내일 오겠다고하고 재빨리 주차장으로 달렸죠~ 오늘 리브로와 알라딘을 모두 해결하려 하였으나 그것도 안되고... (결제일이라서 리브로는 복잡하다고 당사장님이 이야기를 하셔서 아예 안갔습니다.) 알라딘에는 계약담당자분께 아마 20통은 넘게 했을겁니다. 그런데 잘 안받으시더군요... 메일 보냈냐고 물어서 보냈다고 했고 계약은 어떻게 되느냐 물었더니 자기가 알려주겠다고 합니다. 마냥 기다리다가 오늘 오후에 잡지사에 광고부탁하러 나갔죠... 결국 계약은 YES24만 했고 이전에 여성조선 편집장님을 통해서 출판담당자와 소개받고 책 전해드리고 이런저런 이야기 나눴습니다. 그리고 조선일보에서 스터디플러스라고 격월간으로 30만부 학원가에서 배본하는 잡지에 퍼즐 해주기로 하고 책광고 넣기로 ^^ 양쪽 기사 및 책광고를 계속하는 조건으로 지면 받았고 컨텐츠는 무상으로 제공해주게 되어 실익은 별로지만 학습지니까 기대합니다. 책 파는 것보다 연재해서 원고료 받는게 순이익인데 ㅠㅠ 하여간 내일은 북스켄->Yes24->알라딘->리브로 순으로 다시 돌고 ->조선일보 주말매거진 기자, 소년조선일보 쪽 기자분들하고 만나서 책 홍보를 끝내야 할거 같습니다. 어린이동아에는 연재하는 담당자 통해서 책 홍보를 해야하는데 연락처를 모르겠네요... 이번주는 아마 책 홍보하는데 시간을 좀 보낼듯 합니다. 잡지가 마감하기 1주일 전이니까 책소개는 잡지위주로 돌아야 할듯... 아~ 스포츠한국, 더시티뉴스, 스포츠서울도 가야하는데 교보문고에서 정직원 구분은 해당 코너 컴퓨터 앞 또는 근처에서 제복을 입고 계신거 같아요... (대략 30대) 많이 물어봐도 친절히 대답해 주시더군요... 다른분야 코너에서 다음 책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나눴거든요.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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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도서마케팅 - 동영상으로 검색엔진 도배중 인도수학, 베다수학으로 검색하면 네이버는 제가 키워드를 사서 (월5,500원으로 3달) 현재 운영중입니다. 게시글과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서 계속 글과 동영상으로 순위를 올리고 있습니다. 구글에서는 10위안에 몇개 블로그가 올라와 있고 네이버에도 많이 노출된 상태입니다. 다만 키워드 선정이 조금 달라서 순위에서 좀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서 오늘 몇차례 더 작업할 예정입니다. 1. 키워드와 책 제목이 완벽하게 매칭되어야 한다. 2. 매칭이 안될 경우 광고로 어느정도 커버한다. (너무 비싼 키워드는 사봐야 소용이 없음, 조합키워드 사용) 3. 글 제목에는 책 제목이 아니라 키워드를 노출시킨다. 4. 이미지, 링크를 함께 포스팅한다. 5. 질보다 양으로 6. 툴바를 설치하고 클릭한다. (네이버, 구글, 야후는 툴바에서 클릭 URL 감시기능이 있음. 링크말고 주소창에서 검색후 검색결과물을 클릭) 7. 친구나 아는 사람들이 포스팅을 하게한다. 8. Allblog, Blogkorea 국내 메타블로그 사이트에 블로그 링크를 올린다. 9. Blotter 에 블로그를 개설하여 Book 섹션을 체크하여 게시글을 올리면 포탈 뉴스로 발행된다. 10. Tistory나 Daum의 블로그기자단에 가입해서 책 리뷰로 포스팅하면 노출이 많아진다. 11. 카페에 올릴때는 이미지, 동영상을 새로 올린다. (Copy&Paste 만으로는 블로킹되는 URL이 될 수 있음) 12. 태그달기를 잊지말고 (에디터를 하나 열어서 미리 작업해 놓는다.) 인도수학 베다수학의 원리를 깨우칠 수 있는 수학책 수학의 재미와 방법론을 일깨워준다. 고대인도인들이 세상을 지배하고 상거래를 장악한 이유는 바로 숫자를 지배했기 때문이다. 0을 만든 인도인들의 빠르고 합리적인 계산법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생각하는 능력과 문제를 다르게 보는 시각을 일깨워준다.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지음 | 아르고나인 | 2008년 05월 8,000원 [image: kbDVon9tdY1-Apmf86LoN-teRUY] 7,200원 (10% 할인) | 720 원 (10% 적립) 블로터에 등록한 게시물이 구글뉴스에 포스팅된 결과 http://news.google.com/news?rls=com.microsoft%3Ako%3AIE-SearchBox&oe=UTF-8&sourceid=ie7&rlz=1I7GGIH&um=1&tab=wn&hl=ko&q=%EC%9D%B8%EB%8F%84%EC%88%98%ED%95%99 [image: pz_PkxJzScST17xxylV_NTLp_7o] 장난좀 했더니 블로터에서 게시물을 포스팅 못하게 막더군요 ~그래도 뒷구멍을 발견해서 숨바꼭질중 ^^ 2일만 열심히 하면 해당 키워드를 다 잡을 수 있습니다. http://www.argo9.com/motion_lec/2008-05-13_0156.swf 56메가라서 몇분 걸릴지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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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창업기]여산통신 발빠르구나... 어찌할까? 어제 스포츠칸에 다녀올 때 담당자하고 이야기를 제대로 못나누고 책만 자리에 남겨 주고왔는데... (은행가서 통장개설해야 하니까 경향신문 주차장 무료로 사용하려고 ^^)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805100500246&sec_id=560101 오늘 기사가 나왔더군요... 어째 사진이 검색에서 안나온다 했더니 제 경쟁상대는 현영(청림출판과 오래된 인연이 여기서도)이 되었네요... 왜 책을 다 내시구 그러셨어요?!? 솔찍히 연예인만 아니었어도 프론트에 나왔을텐데... ㅠㅠ 이번주에 저랑 관련이 있는 신문기자나 편집기자는 아마 보도자료를 받았을테고 다음주에는 나올거라 예상되지만... 어째 이렇게 한줄로 나오면 정말 OTL 입니다. [image: ZDdzXE6v9ZW9KgWu9A-Altrya54] 그나저나 FAX가 올일이 없었는데 하나 도착했습니다. 여산통신에서 서평게재일하고 정리된 내용을 보내주더군요. 저랑 계약건도 없는데 FAX번호는 어찌알았는지 신기하기는 합니다. 가만 생각해보니까 ISBN 받을때 문헌정보센터에 등록한 회사정보가 돌아다니는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러면 좀 곤란한 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집주소라서 제 이름도 나와있고 주소도 전화번호도... 헉... 완전 유출되는군요 ㅠㅠ (사기방지 교육이나 가족들에게 시켜야겠네요.) 사업의 기회를 잡으려고 발빠르게 움직인 여산통신(토요일 근무 ㅎㅎ)에게 기회를 줄 것인지는 지금 결정 못하고 있지만 어린이 관련 잡지, 어머니들이 보는 잡지들에는 확실히 신간릴리스를 해야할까 생각중입니다. 여산이건 북PR이건 브라가건 뭐 거기서 거기니까... 전국지 몇개와 여성잡지를 위주로 ^^ 버리는셈 치고 진행해야겠습니다. (솔찍히 이런 업체들이 자기들이 릴리스하면 20%는 나온다. 뭐 그런옵션 있음 돈 더주고 하겠지만 인맥을 밀거나 전화하는게 더 낫더군요.) onbook.tv 에 대한 설명도 있긴하네요...가격은 10만원인거 같은데 얼마나 노출할진 잘 모르겠지만 일단 질러볼 생각입니다. 사실 제가 만든 동영상이 포탈을 뒤덮을 거라 예상되지만... ^^ 마케팅은 물량이니까 돈이 적게들든 많이 들든 꾸준한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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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좀 바뻤습니다. 원래 계획했던 6군데를 못 돌았습니다. 네비게이션이 헛소리를 하는 바람에 ^^ 강남에서 해맸죠~... 아는 길을 물어가라는 말... 네비게이션한테는 좀 아닌 듯 지나가구 난 다음에 우회전이라고 해서 정말 ㅠㅠ 우선 영풍문고에서는 외환은행, EDI를 꼭 해야 하더군요 그래서 12시30분부터 스포츠칸에 갔다가 근처 외환은행에서 통장 개설하고 차 타고 서울 문고로 이동했습니다. 여기 완전돗때기더군요ㅠㅠ . . . 담당자분이 다른 분하고 계약서 프린트 뽑아오는 동안 거의 멍하니 다른 곳에 있다가 자리에 앉았습니다. 계약해서 입고 하라는 내용이 다 들려요^^; 옆에 그냥 있어서... 혹 보실 지 모르지만... 계약과 배본은 프라이버시인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뭐 저는 40부 입고 하기로 했습니다.(저 앞에 계약하신 분은 20부) 그리고 강남 서초동으로 차를 몰았지만... 뭐 아시다시피 금요일에 어디 이동하면 참을 忍을 엄청그려야 하죠... 솔찍히 왜 차를 가져왔는지 저 자신도 이해가 안 갔지만... 더 황당한 건 열심히 찾아간 회사에 수위 아저씨가 자기 건물이 아니라고 해서 엉뚱한 건물에 돈 내고 주차했습니다. 열심히 건물로 향해 뛰어서 갔더니 먼저온 아줌마가 계속 답답한 소리로 시간을 끌더군요... USB로 공인인증서를 다른사람에게 설치해달라는 ㅠㅠ (평소라면 그냥 넘어갔겠지만 하루에 4탕 뛸 생각하니까 시간 조절에 감정 조절이 잘 안됐습니다.) 그래도 뭐 참고 기다리다가 서류제출하고 공인 인증서 받았습니다.(그냥 택배받아도 되지만 저는 기다리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가는 김에다 했습니다.) 결국 또 차 타고 가까운 강남역을 찾아가는데 네비게이션이랑삽질해서 2 분 거리를 20분 걸렸습니다. 믿지 말껄 왜 저리로 안내하나 지름길이 있나 해서 갔더니 역시나였습니다. 차사고 공짜로 받은 게 그렇지 ㅠㅠ 인터파크에서는 지하 주차장에 핸드폰을 놓고 오고 담당자랑 10~20분 기다렸다 만났습니다. 인터파크도 일반적인 조건으로 계약했습니다. 담당자분은 수학, 과학이라서 제 책에 관심이 있으시더군요...스도쿠에 대한 관심을 보여서 이런저런 이야기했습니다. 결론은 베다 수학이 뜰만하고 제가 만든 수학책에 대한 후속 책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마케팅을 해서 다른 출판사가 2~3주만에 1,500부 팔렸다고 하더군요... 그래봐야 광고비 지불하고 뭐하고 하면 별로 안 팔린 거 아닌가 생각들더군요) 어린이 책이 인터파크에서 잘 나가니 이벤트 관련 정보도 알려 주시겠다고 하더군요... 전 마케팅은 마다 안 하고 이러저러한 광고를 주6회 매일 나간다는 걸을 각성시켰습니다. 선주문은 못 받았지만 코드들어오면 아마 선주문이 꽤 들어오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인터파크에서 제공하고자 하는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서로 Give And Take를 해야죠^^ 계약 끝나고 영풍문고로 갔는데 우회전이 안돼서 ^^학동에서 좌회전을 ~ 영풍 앞에서 담배 피시는 분에게 영풍본사가 어디냐 물으니까 엉뚱한 데를 가르쳐 주더군요(그분이 담배피던 곳->영풍본사, 물어가면 계속 엉뚱한 곳으로 가는 하루였습니다.) 3층갔다가 2층에서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보신 분이 문학수첩 담당자랑 이야기하더니 저보고 잠시 기다리라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이 분 올라갔더니 안 오시더군요. 거의 30분쯤 기다렸습니다.저 영풍상담실에서 최근 책 다 읽었습니다. (쌓여있는 책들이 출고되서 독자들에게 읽히기도 전에 먼지앉혀있는거 보니 씁슬했습니다.) 다른 회사 분이 전화해 보라고 해서 내선으로 전화했더니 그제서야 나오시더군요. Yes 24갈 계획은 틀어졌고 계약에 올인해서 원래 종로, 강남, 물류 10부씩 받는 것을 10, 10,80부를 받아냈습니다.(이거 받는다고 돈 받는 거 아니라는 거 아시죠^^)하여간 전배본을 많이 해야 하는 목적이 있으므로 밀어붙였습니다. 자료받고 보니 다들 회사별로 운영시스템이 다르다라는 것을 알게 되더군요. 결제일도 시스템도 EDI를 쓰거나 하면서 공인 인증서를 받아야 하는 ... 이거 좀 문제인 거 같습니다. 하지만 뭐 제가 어떻게 할 수 없으니까... 오늘까지 710부 재고 남았습니다. 교보에도 정보를 갱신해서 올렸구요... 제가 주문을 더 받거나 배본을 더 많이 하는 이유는 같이 가져가는 자료 때문입니다. 정리해서 첨부파일로 올리겠습니다. 저만이 할 수 있는 방식이지만 여러분도 나름대로 마케팅 계획을 세워서 담당자에게 보여주면 초도를 많이 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어떤 책이냐에 따라서 꼭 할지 안할지는 여러분의 결정이 필요하지만 저는 저대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화요일이 되기 전에 더 많은 사이트와 자료를 준비해야겠지만... 지금 저에게는 재판 교정본 필름 뽑고 인쇄소에 보내는 게 더 중요하더군요ㅠ ㅠ(1페이지 때문에 지금 다 엎어버릴까 생각도 했습니다.) 외환은행->서울문고 -> 한국전자 인증 -> 인터파크-> 영풍문고 (못 간 곳 Yes 24) 화요일 예상리브로->알라딘(금요일은 신규 안받는데요)-> Yes 24를 하면 대략 끝날 거 같습니다. 휴... 도와준 친구들하고 수육 두 접시하고 냉면, 쭈꾸미&관자구이 먹고 왔습니다. 요즘 불안하고 힘들더군요... 그래도 친구들이 있어서 마음 든든했습니다. 만화 그려준 친구, 같이 이야기할 친구... 그 정도면 됐죠^^ 명함(서류에 함께) 보도자료 도서 출간 예정도서(상세한 일정 및 컨셉) 광고현황 [image: QffGGbwHV_PMu04XrOlcP_fd-e4] [image: 202Iuqv70jQ5Ej7rH2gTH5TqbvM] 마인드맵을 써서 정리한 출판사에 필요한 거래처 [image: 5vEJX1w_FHq1r6K4iRyoMa7c1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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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 계약건과 배본을 위해 북센을 다녀오며... 저는 집에서 출판사를 등록했습니다. 원래 차고에서 하고싶었지만 미국이 아니라서 스티브잡스나 워즈니악, 휼렛과 패커드, 마이클 델 등도 다 차고에서 시작했죠. 저도 아파트에서 시작하는 출판사중 하나가 됐네요~ 판권에서 집주소 나와서 이제 도망도 못다닙니다. ^^ 아침에 인쇄담당자가 집으로 책을 100부 가져왔습니다. 책은 가볍고 두깨도 꽤 나오고 생각보다 띠지 글자가 크게나와서 ^^ 흠칫 놀랬습니다. 사실 교정지를 안뽑았습니다. - 별색2도라서 필름만 봤거든요~ 무대뽀가 아니라 출력소랑 착오가 있었죠... 에폭시도 잘 나왔고 색도 잘 나왔는데 띠지 금적색에 약간 검은색이 들어간듯 해서 피 같은 느낌이 ^^ 인쇄소 담당자분하고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다음 책에 대한 부분하고 종이에 대한 질문을 좀 했습니다. 제가 샘플로 보던 일본 책 종이들이 의외로 한국에도 비슷한게 있긴 하더군요... 결론적으로 교보문고에 전화해서 계약문의를 한결과 점심시간 이후에는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서울문고는 내일 가기로 했습니다. 교보에서 신규업체 담당하시는 분하고 서류 (인감, 인감증명서, 계약서, 사용계약서 등)를 작성하고 도장찍고 담당자를 알아봐 주셨습니다. 이번 책이 수학, 과학분야 였는데 엉뚱하게도 어린이쪽으로 소개를 해주셔서 다시 구매 담당자 권 영석 MD를 소개받고 전체 시장상황하고 경쟁부분,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100부 매절 했습니다. 계약은 70% , 매절60% 로 계약을 했으니 그대로 진행한 거죠. 원래는 20부만 받는다는데 나름 선전하고 온 기분이었습니다. 바로 차 몰고 파주 북센으로 가서 배본관련 내역을 상의해서 전체시장에 반응이 좋은 상태이므로 (경쟁사 책이) 1000부를 배본하기로 했습니다. 부담은 좀 있긴 했지만 그래도 일반서적이고 시장에 마케팅한다는 측면에서 질르고 왔습니다. 일원화를 했기 때문에 인쇄소, 제본소->창고로 보내기 전에 북센쪽으로 보내면 비용절감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지만 제본소에서 미리 창고로 입고시켜서 나중에 날개쪽 어드민에서 출고지시했습니다. 혹 창고나 물류비용을 권당 계약하신 업체라면 한번 생각해보심 좋을거 같습니다. 많지는 않아도 비용은 줄일 수 있을테니까요~ 마트쪽을 소개받기위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담당이 자리를 비웠다고 해서 결국 북센을 나와 집에 돌아왔습니다. ㅠㅠ; 오기 전에 꿈을먹고님, 봄의로망님과 도서교환을 하고 편의점에서 음료한잔(?) 마시고 이야기 나누다 해어졌습니다... 책이 나오니 바뻐지긴 하네요... 보도자료나 기타 회사소개자료 뭐 이런거는 준비했는데... 봉투도 못만들고 전화도 착신을 안해놓고해서... 지금 이것저것 정리중입니다. 내일은 영풍, 리브로, 서울, 인터파크, 알라딘을 순으로 다 돌아서 계약을 해야합니다. 그나저나 다들 점심 때 만나게 되서 시간이 없을거 같네요... 강남과 강북을 오가야 하니까... 다행인지 불행인지 YES24는 아직도 연락이 없네요 ㅠㅠ 1000부가 나가도 그게 팔리는 거하고는 무관하고 앞으로 주문이 와야 먹고사는게 되니까 ^^ 마케팅으로 질렀다고 맘편히 생각중입니다. 초판 2050부 찍어서 850부 남았네요~ ... 내일은 더 줄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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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 점심번개를 쳤지만 아무도 호응이 없어서 혼자 먹었습니다. ㅠㅠ 날개와 물류계약 체결을 하였으며 전화해서 일반계약조건으로 들었던 것 보다 많이 좋은 조건으로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아는사람이 있음 좋다는게 이런거구나 싶던데요 ^^ 당사장님 덕분에 많이(?) 절약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날개쪽 쭉 둘러봤고 전산팀도 보고... (점심시간이 늦던데... 결국 한분에게 명함한장 주고 왔습니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직 창고를 어디로 정할진 날개에서 알려주기로 했고 어드민이야 원래 사용중이던 것이니까 잘 알던바 이제 인쇄만 되면 화요일 입고, 기본 출고가 진행되겠네요~ 화요일날 교보에서 부터 쭉 돌아야 하니 회사관련 서류하고 홍보방향, 출간 기획서를 정리해 놔야겠습니다. 오늘 저녁에 혹 맥주한잔 생각나신다면 연락주세요~ 홍대에 있을 예정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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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에 있어서도 지인의 역활은 대단하죠... 함께가는길의 당사장님과 오랜시간동안 작업을 해서 관련 업체를 다 알고 있었음에도... 당사장님 거래조건보다 싸게는 못하겠어서 사장님께 필름출력 부분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우선 견적하고 정확히 상담은 해봐야겠지만 더 싸면 쌌지 비싸지 않은듯 합니다. 바지라도 잡고 늘어져야할 시점인지라~ 인쇄소는 알고있던 영창인쇄 (이곳도 당사장님 거래처) 그리고 영창인쇄 양과장님의 소개로 지업사를 소개받았습니다. 자 꼬리에 꼬리를 물어가죠 ^^ 얼마전 모임에서 표준랜즈님의 북센에 아는 분을 통해서 일원화관련된 부분은 소개를 받기는 했지만 그날 못뵈었고 오늘 파주 간김에 그냥 뵙고 계약하고 나왔습니다. 55%로 받았지만 일반은 60%라고 하더군요...(기름값도 올랐겠죠 ^^;) 많이 팔아야 서로 좋은거니까 일단 전 그냥 진행했고 오늘 서류 미비한건 팩스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통장을 사업자용으로 만든게 있는데 도장이 아닌 싸인이라 금요일이나 바꿔야 할듯합니다.) 상세한건 담당자 분도 카페에 들어와서 글좀 남겨줍사 부탁드렸습니다. 창고, 배송도 북센하고 할까하다가 일단 날개가보고 진행할 예정입니다. (당사장님 도움을 한번 더 받아야겠지만) 결국 인연이 있어야 연결이 되는거니까... (원래 조선일보생활미디어에 디자인하신 분하고 친분이 있어 당사장님도 연결되었죠) 이렇게 저렇게 붏은실줄이 얼기설기로 연결되어 최종적으로 인연이 되나봅니다. 멘토가 되는 분이 옆에 있어서 사실 전 다른분들에 비해 든든하고 고민좀 덜하고 일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과정이 어떻게 되든지 함께나눴으면 하구요... 저는 자본이나 아이디어없이 출판에 뛰어드는건 반대합니다. 다른 분들이 일방적으로 말리는 것과 달리 대신 그걸 능가할 재능이 있고 열명몫을 할 수 있다면 1인출판도 능히 잘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합니다. 실패 할수도 있겠지만 큰 성공은 몰라도 오래버틸 수 있습니다. "강한놈이 오래가는게 아니라 오래가는놈이 강한 것이여"라는 짝패의 대사(이범수)처럼 오래가면 성공하는거죠 ^^ 개인적으로 이런생각을 합니다. 연차별로 사장님들이 2주~4주코스씩 출판사를 돌아가며 출판사관학교같은걸 열면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노하우도 있지만 일도 도와드리고 인간관계도 넓히고 출판도 도제제도처럼 운영하면 도움도 될테고 경쟁이 아닌 참여되는 출판교육시스템이라면 흥미롭지 않을까합니다. 대신 빡세게 출판사에서 일해줘야죠 ^^ 배우실 분들은... 웬지 체인점같긴 하지만 ^^ 창업일기가 이상하게 흘렀네요. 사업용계좌를 바꾸러 금요일날 가야하는데 정말 바쁠거 같네요... 신청한곳이 광화문인데 여기서 해지신청하고 세무소에 신고하고 다시 은행가서 만들고 해야한답니다. (저는 거래은행이 시티라서 집근처인데 현재 사업용계좌는 광화문이라) 그리고 북센은 임감도장이 찍힌 통장을 원하니까 ^^ 그걸 또 만들어야하네요 ^^ 꿈을먹고님한테 가서 차랑과자 얻어먹고 왔습니다. ^^ 언제나 반겨웃는 모습이 좋은 ^^ 파주갔다오니 피곤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