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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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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나인|봄봄스쿨|생각정리AI연구소|폰트|만들기를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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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출판사 신고! 오늘 서대문구청 문화과(5층)에 가서 신고를 했습니다. 내일이 쉬는 날이라 모래 나온다고 하더군요. 신고필증 받으면 바로 사업자등록에 항목 추가를 해야하고 (기존 사업자라서) 준비할게 좀 있습니다. 자가에서 하기 때문에 특별히 서류같은 것은 필요없었고 담당자는 아르고나인이 뭐하는 이름이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이러이러하다 라고 하니 출판사마다 다 고유의 의미있는 이름을 지어서 한번 물어봤다고 합니다. 뭐 그렇겠지... 라고 생각하고 일단 1층에 접수하고 돌아왔습니다. 의외로 접수하시는 분은 불친절 ^^; 막 돌아 왔는데 주문한 책도 집에 도착... 사실 집에 사람이 없는 줄알고 경비실에 택배하시는 분이 맡기는 책을 그냥 낚아챌뻔 했습니다. 902호 거라고 하더군요 ㅎㅎ 너무 좋은 오후가 될거 같습니다. 어디가서 벛꽃아래 자리깔고 와인이나 한잔 먹고싶네요... (싸구려로 ^^ 이쪽은 양이니까~) 이제 회사 홈페이지도 만들고 준비한 책들도 출간계획서를 만들어놔야 겠습니다. 그러나 저러나 출판사에서 연락와서 이번달안에 원고 마감하라고 독촉을 받아... 이번달 출간이 가능할까 모르겠네요... 인쇄, 제판집하고 거래조건도 맞춰봐야 하는데 ㅠㅠ 일은 의외로 더뎌질지도... [image: CqVXdVPPdbhR5TrnZNqMyUKtMSQ] 로고에 끝 부분이 성냥처럼 생겼죠~ 확 타오르라는 ^^ 전에도 한번 말씀 드렸지만 아르고 호(이아손의 배) + 9 (절정)이 출판사 이름입니다. 이아손의 지휘아래 황금양털을 찾기위해 함께 탄 50명의 모든 영웅들이 무사히 한명도 다치지 않고 돌아오게한 배입니다. [image: Crt55PNKOCRImk975oJY67nv2w8] 이렇게 생겼을까? [image: 3vd8NFODui2tvl9pgB9B0mQmCCw] 9는 절정을 의미하고 (한자리에서 가장큰), 제가하는 퍼즐의 숫자기도 하죠 ^^ 스도 구 ㅋㅋ 그리스신화의 뮤즈는 9명, 이집트신화의 주신들도 9명 태양계 행성도 9개, 사람도 9개월만에 태어납니다... 그래서 아르고나인 이라고 붙였고 나중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거죠... 크게 한탕해서 배에 가득 싣고 무사히 집으로 ... 생각한 대로 잘 되었으면 좋겠어서 한마디 더 붙여봤습니다. 태그[아르고나인 창업기] 아르고나인 출판사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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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창업기]리브로, 어린이동산, 종로통을 뒤지다! 어제 술을 심하게 먹어서인지 ^^; 아침에 몽롱한 상태였습니다. 조선일보 매거진플러스 담당기자랑 2시간 가까이 베다수학관련된 이야기로 떠들고 허한마음 달래려고 당사장님과 신장개업한 광화문의 경희궁이라는 등갈비집에서 시작해서 마구 달렸죠~ [image: 3wWkjrhd_ctPFLaaLdtzDHoEix8] [image: 4WetSeiwpowtZpYfoAc0KHK44ss] [image: rir82PNFipPYutFfMz3XuSRKDvY] [image: h_4baeSPFBwo0foeefBxEN9rIOc] [image: hMil9xCmo_Jzbaw7oN2w9adTRhM] 2차는 서대문의 통술집 불친절한 주인에 비해 맛도 딱 그정도였던 집... 식당은 사람이 많았지만 맛이 있다고는 생각이 안들더군요... 하여간 뭐 맛집 탐방은 이쯤해서 그만두고... 오늘은 술기운에 좀 정리가 안돼서 오전에는 전화로 위드맥이라는 잡지에 신간에 대한 홍보성 기사로 2페이지를 아예 달라고해서 표지작업과정을 기사로 써주고 그 내용으로 5권정도 사람들에게 선물 주기로 했습니다. 5월호에 전용문씨 기사로 아예 위드맥은 도배를 했더군요... 소개시켜줘서 이정도 나왔으면 표준랜즈님은 술한잔 쏘셔야~ 이쪽 잡지에서는 1인출판관련 기사를 늘려가니까 다음번에 특별한 후가공이나 별색처리 뭐 이런작업 많이한 책은 한번 보도자료랑 제작과정 보내보심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풍서점 인터넷사이트에 책 정보가 안올라가 있어서 서지정보를 메일로 보내고 담당자와 전화를 했는데 영풍에 거래코드가 안잡힌 상태에서 입고했다고 한마디 들었습니다. ^^; 반품될지 모른다고 어이쿠야~ ㅎㅎ 그래서 뭐 수업료라 생각하고 진행해 보라고 했습니다. (어쩐지 SCM쪽에 회사 사업자등록이 안들어있더라구요... 아직도 거래자료 정리를 못한 모양입니다.) 정신차리고 프린터가 헐떡일 때까지 보도자료 뽑고 허겁지겁 버스에 올라타서 명동으로 갔습니다. 명동에 스포츠한국이랑 주간한국이 있어서 그쪽에 담당자하고 베다수학에 대해서 잠시 이야기하고 내일이나 다음번 책소개 코너에 넣어주기로 약속받고 나왔습니다. 바로 걸어서 리브로로 가서 매장 끝쪽에 있는 사무실로 가서 신규라고 하니까 차례를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요... 번호표도 좀 뽑아 기다렸습니다.(농담) 옆에서 영업사원들 이야기가 막 들리더군요... 이번에 신간 나왔으니 이벤트 어쩌고저쩌고~ 신문에 광고가 어쩌고저쩌고~ 마구 다 들리는데... 이래서 영업사원끼리 통하는 건가봅니다. 대기순서에 같은 얼굴이 늘 보일테니까 말이죠 ^^ 계약은 일사천리로 하였고 공급율은 65%로 했습니다. 신문광고에 관심을 보여서 50부 주문을 받고 왔습니다. 다시 걸어서 영풍에 진짜 입고가 된건지 안된건지 확인하러 들렀는데 일단 DB에 없으므로 책은 없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당연한거지만 은근히 기대를 한번 걸어보는 (착오일거야 ^^라고) [image: KZljcQrUA2VtNnOwr-_rviYjPac] 옆집책보다 우리책이 더 많이 팔렸거나 쪼금밖에 안가져다 놓은듯 ^^ [image: Dr3I1jQAD6cUiy-wyU9BzJ_2ioQ] 제발 월등히는 아니더라도 많이 나가고 있어다오! 매대에서 밀리지만 말자~ 반디엔루니스에서 책이 팔린걸 좀 확인하고 ^^ 앗싸~ 여기저기 좀 둘러봤습니다. 일본잡지코너에 신간소개잡지 다빈치랑 몇개 관심있는 책이 있어서 집어왔습니다. 길을 나서서 교보가는길에 농민신문사쪽에서 어린이동산(제가 연재하는 곳입니다.)을 발견하고 무작정 찾아가서 인사하고 그쪽 편집부 차장과 책광고 내주면 매월 10권 보내주겠다. (과정생략) 하고 제가 연재하는 지면에 광고를 붙여주고 신간소개에 이번달 나오는걸로 확정했습니다. 사실 일 시작하게 해준 분은 그만뒀고 아는 사람도 없었고 처음가봤는데 뻔뻔스럽게 이야기 나누고 오는거 보면 요즘 미쳐있긴 한가봅니다. 다시 교보가서 책을 보고 나니 서가위치가 좀 바뀌어 있더군요. 매대를 또 정리한듯 하더군요 그런데 책이 쌓여있는거 봐서 팔리고 있는건지 아닌지 좀 햇갈리긴 하는데... 2주정도는 신간코너에 있다고 하니 잘 나가길 기도중입니다. 날개에 리브로 관련된 정보 올려달라고 하고 주문된거 배송걸어놓고 ... 모닝365에 신규거래 메일 보내놓고 알라딘은 어쩔까 고민중입니다. 알라딘 신규거래는 이렇게 오래걸리는건가? 집에서 제일가까운데 흑흑~ 책써야하는데 아직도 못쓰고... 하루가 금방갑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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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창업기] 일단 이벤트부터 해보자! 원래 디자인을 해서 교보, 인터파크, YES24 등에 보내야하는데 우선 자체 카페랑 www.indomath.com 의 카페(네이버)에서 우선 하고 이벤트는 몇개라도 가능하니 일단 이벤트부터 만들고 시작했습니다. 스도쿠매니아 카페에 회원이 1만3천명 정도이고 인도수학클럽은 40명 ^^; 아마 스도쿠매니아쪽에서 반응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우선은 책 10권 주는 행사니까 크게 부담도 없고 작업도 미리 생각해 놓은 가능하면 펌질 유도가 아니라 포스팅유도로 갈 예정입니다. (펌질은 검색에 안걸리므로 새로 쓰는게 검색에 많이 나오겠죠) 일단 이벤트에는 보도자료도 함께 첨부했습니다. 파일로 노출되면 또 다르니까 이것저것 시도해봐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실시 후 디자인해서 다음 이벤트는 상품을 닌텐도나 (이것도 이젠 식상하더군요) 문화상품권으로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남들 다 하니까... 그렇다고 돈줄수도 없는 노릇이고) 지난번에 올린 착시관련된걸 많이 다듬어서 올렸고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image: WJmgQwYYb_BYo1rQ7mDilOVJYdM] [image: ffa09af1ae7d.jpg]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5.20 인도베다수학 신간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1. 인도베다수학 책의 첨부파일을 읽고 베다수학에 대한 새로운 포스팅을 하신 다음 덧글에 블로그 URL을 보내주세요. 2. 홍보용 착시 페이지를 자신의 블로그, 카페로 담기를 해주시고 덧글로 블로그 URL을 알려주세요. http://www.indomath.com 공지사항 참조 상품 스도쿠도서, 인도수학 도서 10권을 드립니다. (6월2일까지) 아마 이번주말에 쪽지를 받은 사람들은 참여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 많이퍼져서 더 많이 들어오면 좋겠지만... 다음에 또 하면 되니까 부담가지지 않고 네이버 책에 올릴 이벤트페이지 구성과 비디오제작에 시간을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바이럴 마케팅 준비도 끝내야하고 홈페이지도 디자인 정리해서 올려야 하는데 너무 바쁘네요... 책 나오기전에 생각했던 것들인데도 막상 여기저기 오가는 것 때문에 늦어집니다. ㅠㅠ
  • [아르고나인 창업기] 책 나온지 2주차 시작!

    아르고나인 창업기 출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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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나온지 이제 2주차가 된거 같습니다. 10일 된거죠 ^^; 하지만 쉬는 날이 있고해서 실제로 일주일이 좀 안된 듯한 느낌입니다. 게다가 아직도 매장에 책이 안깔린 것 같은 느낌도 들구요...(영풍에서 주문이 오긴 하는데 매장엔 아직) 지금 고민인 것은 인터파크 문제 때문입니다. 직거래를 해놓고 아직도 SCM에 들어갈 수 있게 하지 않고 도서는 북센에 주문을 하더군요... 그쪽에서 뭘 하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오늘 해결 안되면 북센에 거래하지 말라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인터파크는 부제목에 인도수학 시크릿 을 넣어야 하는데 고쳐주지도 않고... 반디도 마찬가지지만 하여간 교보DB 가져다 쓰면서 그런건 제대로 안하고... 메일보내면 반송오니 미치겠네요~ 교보에서는 주문은 꾸준할 듯 한 인상입니다. 게다가 온라인에서 키워드 폭탄을 뿌려놔서 이제는 60%이상에 제 책이나 사이트로 링크되고 있습니다. 알라딘이랑 모닝365는 직거래를 아직 못해서 이번주에 거래를 하면 될 것 같구요... 안되면 버텨보죠 ^^; 금요일날 여산통신을 통해서 잡지랑 (마감이 25일 정도), 신문, 지방지, 웹사이트 등에 보냈으니 이번 주에 정말 여산통신같은 회사가 어느정도 해내는지 한번 봐야겠습니다. ^^ (6월에 어린이 잡지 몇군데 나오나 확인해야지 ㅋㅋ) 참 책이 128페이지 밖에 안되서 8만원 정도 예상한 비용이 6만원 정도밖에 안들더군요 (2000->1500원/권) 보도자료와 비디오 몇개 만들어 놓은걸 연결한 기자 전용 Link를 만들어서 오늘 오픈하고 저녁까지 email 발송하면 대충 홍보는 마무리 할 것같고 직접찾아가야 하는 매체 몇군데 돌면 기본적인 홍보는 될거 같습니다. 이번주부터 바뀌는 더시티뉴스, 스포츠서울, 데일리줌 같은 경우도 사람들 만나야 하니까 좀 바뻐지겠네요. 그냥 맨입으로 자꾸 할 수 없으니 밥이라도 한끼 먹어야 하는데 ^^; 사실 개인적으로 올해는 지방지에 퍼즐연재나 잡지에 퍼즐연재 건으로 연재지면에 광고지면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국망에 홍보를 24/7 (24시간, 7일 내내) 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거죠. 잘 되어야 할텐데... 차타고 지방이나 유람할 형편되면 좋겠지만 노트북에 무선랜 되게한 다음 돌아다녀야겠죠 ^^; 이쪽 사람들은 만나야 일이 되니까~ 하여간 계획은 그렇습니다. 아직 정신없어서 천천히 해야할지도 모르구요. 대략의 실적을 보면 2천부 찍어서 일원화 천부, 재고가 568 부 남았습니다. 그냥저냥 좀 판거 같긴합니다. 지금 전화로 교보에서 100부 주문 들어왔네요 재고는 468부 남았습니다. YES24에서 자연/과학 분야에서 순위가 높아졌고 인터파크도, 알라딘도, 교보모두 바닥에서 기어 올라오고 있습니다. 판매는 Bottom Up , 광고는 Top Down 방식을 하니까 이번주 슬슬 입질이 올차례 ^^ (교보문고 온라인 판매는 배송 무료로 진행중입니다. 일차적으로 이 책이 절판되는 그날까지 무료로 배송될 예정입니다. ^^) 이번주에 마케팅계획은 1. 교보 이벤트 페이지, 2. 네이버 크로스미디어, 3. UCC , 4. 바이럴, 5. 잡지 정도랄까? 기본적으로 카페를 만들어서 현재 외부 링크를 모두 indomath.com 으로 들어오게 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 컨텐츠를 계속 채우는 것하고 Sudoku365.com에서 뿌려지는 컨텐츠에 링크를 모두 인도수학으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키워드, 메타데이터 즉 SEO를 해서 컨텐츠를 옵티마이징 중이고 SMO를 활용한 마케팅을 통해 사람들이 제가 만든 컨텐츠들을 자동으로 퍼트리게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따로 리포트 해놓겠습니다. 인도 베다수학 홍보 매직아이Q 인도수학의 발명품은? [image: 6hEU7LMPYz2CJsoOMsxnoHz7lTE] [image: a0c056bb18c8.jpg]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2008.05.20 이런 것도 만들어서 뿌리고 ^^ 중요한건 쉬지말고 온라인에 낙서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쉬면 안되고 놀면 다른글들이 올라오니 방심말고 끝까지~ 마케팅에서 아까워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만 핵심에 근접하게는 주되 조금은 남겨야 ^^ 팔리죠~
  • [아르고나인 창업기] Be Evil

    아르고나인 창업 개인 어려움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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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제가 개인적으로 안좋은 일이 있어서 어제 아무 일도 못했습니다. 어머님이 쓰러지셔서 119구급차를 불러 병원 응급실에 있다는 전화를 받고 마음이 무척 아팠습니다. ... 바로 달려가서 한참동안 링거를 맞고 회복이 되시더군요... 처음 갔을 땐 초점이 흐릿 했는데 점점 나아지셨습니다. 몇차례 검사를 하고 몸을 추스릴 수 있어 지셨고 의사가 귀 부분에 문제가 있어서 이빈후과쪽에 소견을 받으면 된다고 해서 저녁쯤에 퇴원하고 모셔다 드렸죠. 오늘 검사받고 6월2일 검사결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제가 얼마전 사랑과 엄마의 약속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펑펑 울었습니다. 남에게도 그렇게 마음을 쓰는데 엄마한테 신경 못쓴게 너무 마음아팠습니다. "아들 일해야지 빨리가봐" 라며 링거를 몰래 뽑아서 돌아오시는 엄마의 마음이 저를 더 괴롭게 합니다. 저는 괜찮은데... 정말 나쁜 아들이죠. 못난 아들입니다. 남한테 하는 것처럼 자주 전화하고 딸에게 이야기하는 것처럼 "사랑한다!" 말하지 못하는 무심함이 참... 인터넷에 개인적인 글을 별로 안남기는데 이런 글을 남기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혹시 부모님에게 친구보다 손아래 가족보다 더 적게 연락하지 않나 너무 편안한 부모님에게 오히려 예의를 못지키지 않나 싶어서입니다.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제가 인생을 저만 좋아하는 일에 소비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재능을 쓸데없는데 낭비하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남을 위해서 뭘 나눠주는 것도 좋지만 내 가족들을 위해서 뭔가를 해야 할 시점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페운영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 일에 너무 신경쓰는 것도, 창조적인 걸 하고 시간을 줄여서 가족과 보내는게 낫겠다 싶습니다. 천성이 어딜 가지 않으니 모르겠지만 좀 정리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오늘부터 Evil 한 삶을 살게 될지 모르겠군요. evil mind is the highest good 오전에 데일리줌, 시티뉴스와 지면에 대한 이야기를 좀 나누고 왔습니다. 아마 제가 광고 지면 절반을 가지고 이것 저것 해볼 수 있게 하는 내용입니다. 아마 다른 신문들도 OK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작은 출판사를 위한 광고 공간으로 생각했었는데 이젠 좀 큰 블록으로 바꿔볼 생각입니다. 휴... 오늘 인도베다수학 광고현황입니다. 직접 보도자료를 줘서 그나마 표지는 나왔네요 ^^ 스포츠한국 리빙면에 나왔습니다. 검색은 엠파스만 되더군요... ㅎㅎ [신간안내] 인도 베다수학 을 일반인도 쉽게…스포츠한국 '리빙' | 2008.05.20 07:30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인도 베다수학 = 0의 발명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 이 책은 미국 MBA과정과 CAT에서도 수학 문제 해결방법으로 배우는 베다수학 을 일반인도 쉽게 풀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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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드프레스 + 우커머스로 만든 아르고나인 쇼핑몰인 북테이블의 판매결과 입니다. 기간중 11,401,466원 월평균 881,074원으로 책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책과 관련된 교육을 함께 팔았습니다. 온오프믹스의 수수료나 기타 업체들 수수료를 생각하면 직접 개발하여 사용하는게 낫다 생각해서 미국 가상호스팅 서비스를 사용 월 2만원을 지불하고 결제대행사는 이니시스와 계약해서 진행했습니다. 이외에 도서DB는 여러 서점 및 저희의 데이터를 재가공해서 쇼핑몰 상품 아이템으로 자동 등록하는 기능을 개발해서 사용중입니다. 같은 솔루션으로 현재 네이버쇼핑에 연동되는 storefarm, G마켓, 옥션, 11번가 외 여타 소셜커머스에 DB등록하는 부분을 마무리 중입니다. 우커머스외 국내 설치형 쇼핑몰에 해당 솔루션을 기반으로 하는 상품판매 및 재고관리가 가능한 미니숍을 제공해볼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타사 도서도 모두 가능하게될 것이고 자신의 책을 판매하거나 중고서점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더 많은 계획은 나중에... [image: jbPilGC399B_ELj4pNvCeMnjmFY] 이 매출을 위해 오로지 페이스북에 2, 3, 5만원 정도의 광고 밖에 하지 않아서 매출에 한계가 있습니다. 일단 매출을 내기 위해서는 홍보, 판매, 마케팅을 해야합니다. 만일 일반 쇼핑몰 브랜딩을 하는 것이었더라면 좀 더 정밀하게 타게팅하고 책을 준비해야 하는데 이 도메인을 계속 사용할지 결정을 못해서 거의 소극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원래 이 도메인은 책정보를 제공하며 쇼핑을 운영하는 블로그형 서비스로 만들었지만 생각이 바뀌어 다른 형태로 테스트한 곳이라 이이덴티티가 맞지도 않고 우선 테스트로만 사용하다 바꿀 예정입니다. 판매 이후 즉 배송, CS등의 문제는 현재 저희가 다 하고 있지만 다양한 책을 판매하기위해 향후에는 저희가 직접하지 않고 이 솔루션을 다른 유통사랑 진행할 예정입니다.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시대에 준비가 없으면 남 좋은 일만 하게 될 것입니다. 이 전에 올렸던 2013~2014년도의 1년 판매액은 5천만원이 넘습니다. 재정가 이전에는 할인판매가 가능했지만 지금은 할인하지 않고도 소비자에게 가치를 제공해야 합니다. 그게 무엇일지는 여러분도 고민해보셔야 할거 같습니다.
  • 대구 대전 총판 투어

    대구 대전 총판 투어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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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 7fa3TjbbiiRVFbKuKQ4ROlC3lcc] [image: 0rpC7mKZOw8FRg0lBP7gD6A8CGY] [image: WPsPbChGSVpjRRnJEWIb94r_CM4] [image: V39JZEj3AbYZAbpD50yq1wyVyn0] [image: PdXsIei7_Labp4pUtZm8Gk9KElw] [image: -dRV-Kz6NKT3tS19HqTV-3YjuC8] [image: 07r8u158vHbM_HNLbV3CWr61Wcg] [image: 1XQ6dN43pEl4_pzckQ6ehIceBls] [image: O9t6kkRXWq02UJvtiX9PZdZKhzI] 수요일 저녁 대구로 ktx를 타고 이동 몇년전 계약하고 관리안한 총판을 찾아 보기로 했습니다. 거래중인게 아니고 주문도 2년간 없었고 꽤 많은 재고량을 보유하고 입금이 전혀없어 다른 영업자들을 수소문 해서 문제있는 내용을 확인하고 소문을 뒤로하고 일단 방문 다른 곳을 물어물어 봤으나 2년전 연쇄부도건으로 사라진상태... 일단 연락처를 확인은 했기 때문에 다음 진행은 추후 결정할 생각입니다. 적은 금액이 아니고 2년간 아마 소진되었으리라 생각되지만 미련의 끈을 붙잡고 있어봐야 의미 없으니 바로 대전으로 이동 대전 총판 경리과에는 출판사 영업자들이 줄을서서 있더군요. 튼튼한 총판중 하나인데 제 앞에 큰 회사들도 잔고를 줄이는 작업중이었습니다. 송인때문에 멀쩡한 지방총판 회사들이 힘들어질 것이라 예상했는데 이제 시작된거라 생각됩니다. 이게 반복되면 지방총판으로 책이 안내려갈 것이고 그러면 반복되게 말라갈 것이라 예상됩니다. 올해 연초에 시작된 부도로 출판계는 각자도생을 시작한 한해가 된거 같습니다. 각자도생은 큰데만 남거나 1인만 남거나 둘중 하나가 아닐까... 오히려 중소출판사들이 더 어려워지는 한해가 될거 같아요. 함께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계속 고민중입니다. 이제부터 다음책 준비하러 KTX에 오릅니다.
  • "책은 하나의 벤처다. "

    벤처 출판 교육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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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은 하나의 벤처다. " 당신의 모든 에너지와 역량을 다 하지 않으면 결과물이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한 번 성공했다고 그 성공이 다음을 보장하지 않는다. 그래서 전력으로 생각하고 생각하고 실천하고 실천해야한다.
  • 총판 책 한 권의 미스테리 대체 책은 어디에 있는가?

    총판 대체 유통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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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국가가 서점 POS와 재고관리 시스템을 관리해야 하는지 주세법처럼 인지를 세무서에서 관리, 발급해야 하는지... 책이 어디있는지 어디에서 판매 되고 있는지 투명하게 만들어야한다. 유통선진화의 계기가 되어야... 이번에도 안되면 여타 지방총판으로 거래량이 줄고 신간배본이 안이루어져 줄도산 도미노의 시작이라 예상된다. [image: YMShLAbWJUHin4-37befy1dkJOU]
  • 송인사태의 근본적인 원인

    송인사태 원인 근본 역사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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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인의 이익구조는 대략 4-10%선 연매출 520억 하지만 어음을 통해 얻는 3~7개월 이자 및 낙전수익, 직판매 등 앞으로 더 알아봐야 겠지만 부도의 원인에 대형출판사의 비정상적인 영업, 수금 행태도 있어 보입니다. 이익을 뽑기 쉬운 1인출판 중소형 출판 루키들이 지속적으로 들어와서 손해보는 구조를 만든 것이 의도적이라고 볼수있다. 몇십년이 지나도 똑같은것은 투명하고 깨끗한 것을 싫어하는 기업, 사회의 범죄일 뿐... 한권 팔리면 어디서 어떻게 팔리는 지 모르는데 어떻게 지급하고 100을 넣으면 어디는 150, 200을 수금받고 어디는 처음하고 어리숙하다고 30-50을 주는 곳이다. 서점이 판매되는 모든 데이터를 모두 주세처럼 관리해야한다. 출판사에게 면세권한을 줬으면 판매의 투명성을 확보해야 구조를 안바꾸면 다음은 다른총판 차례가 돌아온다... [image: lE076RnHzzlDScOWNnfFIis7A3c] 원본 저장하기
  • 실전 출판마케팅 교육 워크샵

    실전 마케팅 교육 워크샵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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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실전 출판마케팅 교육 워크샵 12월17일(토) 10시~6시(총 8시간) [image: a_cN4uE2JXZ_2155VgQcchmGTio] - 박주훈, 김석, 손호성 3명의 강사가 바로 써먹는 출판마케팅과정을 진행합니다. - 4월 진행 후 2016년 마지막 강의입니다. - 당장 마케팅이 필요하신 사장님이나 직원 직무교육으로 영업, 마케팅 직종에 맞췄습니다. - 모집인원은 25명입니다. 일정은 - 12월 17일 (토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7시간) 주차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 목화빌딩 근처 주차장은 5천원으로 종일 주차가능 강의내용 소개 교육안 웹마케팅 현장실무 by 박주훈 10:00-12:00 1인 출판사를 위한 단행본 웹마케팅 실무 프로세스 - 도서 마케팅에서 소셜미디어 활용의 중요성 - 도서 제목 키워드 검색과 서지정보 최적화 - 상세페이지 구성 방법과 활용법 - 채널에 따른 콘텐츠 및 광고 제작 접근방법 (오프라인 서점 / 온라인서점/ 페이스북/ 블로그) - 타겟독자 설정과 마케팅 채널믹스 - 커뮤니티 제휴 및 관리의 실무 - D2C 마케팅을 위한 DB확보 전략 - 웹마케팅 전략 수립 프로세스 정리 실전 온라인서점 계약부터 영업까지 by 김석 13:00-16:00 - 실전출판마케팅 : 서점 계약부터 판매까지 (*서점 이외 유통채널) 1.서점일반 2.서점 계약 및 입점 : 각 서점별 계약프로스세스,특징,담당자 3.2016년 서점현황 : 2016년 각 서점별 동향 및 시사점, 서점별 특징 4.실전출판마케팅 워킹 -서점별 목표수립 및 마케팅계획 -실전출판마케팅 체크리스트 -각 서점별 주요사례 5.서점이외 유통채널 실전 -소셜커머스,오픈마켓,종합몰,공동구매,기타 :계약 및 채널별 특징, 동향 및 시사점, 주요사례 당장 반응이 오는 온라인 마케팅 by 손호성 16:00-18:00 1. 기획부터 생각해야할 마케팅 - 네이밍 - 제목으로 승부한다. - 타이밍 - 물들어 올 때 책을 출간한다. - 게이밍 - 책 마케팅 자체를 즐기자. 2. 책 한 권은 하나의 벤처 - 재미없으면 퍼지지 않는다. - 판매방법을 바꿔보자. - 남이 퍼트려주지 않는다. - 작은 불꽃을 키워라. 3. SNS 시대의 마케팅 - 소셜미디어 시대에 맞는 컨텐츠 제작 - 블로그는 많이 할 수록 좋다. - Hootsuite 사용하기 - 페이스북 마케팅 - 페이스북 유료광고 기법 - 인스타그램 자동화 4. 서점외 다채널 전략 - 오픈마켓 - 지마켓, 옥션, 11번가 - 소셜커머스 - 쿠팡, 티몬, 위메이크 - 직접판매 질의 응답 18:00-19:00 우선 가장 기본적으로 프로모션 시 하게 되는 업무 중심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마케팅 전략 등은 좀 덩어리가 커서 초반에는 1~2년차 웹마케터를 위한 실무 노하우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1회성 강좌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분들을 모십니다. 교육에 관해서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셨습니다. 키퍼 - 1인 출판사라면 꼭 들어야 하는 강의 사람에 따라 10만원으로 1000만원까지 벌수 있는 강의 -_-;; 개인적으로 듣고 충격받았습니다. 열심히 실천작업중. 인디고 - 좋은 강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배움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꿈꿀자유 출판사 - 많은 이야기를 듣고 느꼈던 강좌였습니다. 배운 것을 밑거름 삼아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출판사로 키워 나가겠습니다. 고담 - 실전 출판마케팅 3기 강의 잘 들었습니다. 실전이라는 말에 어울리게 실전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넝쿨 - 같은 길을 가는 동지를 만나 무엇보다 좋았구요...꼭 듣고 싶었던 강의들을...주옥같은 강의를 들을 수 있었서 너무 감사했어요~ 힘내서 같이 가보아요~!!!
  • [아르고나인 항해기] 수상한 책 - 진행중---

    아르고나인 항해기 수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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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한 책 - 진행중--- 혹 시간되시는 분들은 저녁시간에 디자인 봐주세요... 12시까지 오픈해야해서 지금 추가중입니다. 앞으로 디자인은 따로 취합을 하던 해야할거 같습니다. 기절직전^^ 내일 오픈하며 오픈 이후에도 추가로 넣을 수 있습니다. 링크는 총 3개 걸려있으며 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691057268 지마켓, G9, 옥션에 순차적으로 올라갈 예정입니다. 내일 진행이 된 출판사는 저희 창고로 책을 보내주셔야합니다. 주문이 오고 나서 책 보내면 클레임에 힘들어집니다. 일단 물류가 가능한 곳들 대상으로 진행 그리고 7월 10일에 2차 진행됩니다. 어린이출판사는 이번주 금요일 저녁 5시에 함께 만나서 두 번째 모임을 가져볼 생각입니다. [image: dxQ_tulQSXIKlf6h7Vll_3yRyAg] [image: 0FEJrnins-TmkQpTTjFAVg7IZvY] [image: 8oGRrh7OSzePBIuqG12LzCC15dU]
  • 테이블 트래픽현황 - 1주일 분석

    테이블 트래픽 분석 1주일 현황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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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블 트래픽현황 - 1주일 분석 북테이블의 일주일간 방문현황 및 페이지뷰를 측정했습니다. 분석자료를 보면 방문자수는 1만8천명 페이지뷰는 2만4천뷰로 나옵니다. 한 사람이 한페이지 반 정도 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컨텐츠를 몇 분만 올리고 있고 페이스북과 같은 SNS로 유입이 많습니다. [image: 8rxS2y5l19Io5LHfx9iQpvqi4zM] 검색엔진에서 아직 네이버가 보이지 않는 이유는 네이버 사이트 등록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려서 그렇습니다. 조만간 사업자등록증 및 전화번호 정리해서 오프라인 장소랑 결합해서 로컬로 올릴 예정입니다. 접속환경을 보시면 모바일이 76%입니다. SNS로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모바일로 그때그때 컨텐츠를 보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벤트와 컨텐츠 작업이 진행되면 모바일에 최적화된 앱이나 웹을 제공하는 방향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책에 대한 컨텐츠를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올릴 수 있게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image: yuUprSQ_hCEFCvNc7s7s_QEmbh4] 사이트에 8시 이후부터 사람들이 몰려서 저녁까지 꾸준합니다. 일반 사이트랑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image: 1wGX8jhCwI1Tnr9wIProI8KyD4c] 13일 이후부터 방문자 유입율이 꾸준해졌습니다. [image: zrYzI7YzuNU6S6xEfROOqssak1s] 유입부분에 다이렉트가 많은 것은 앱이나 페이스북 글을 퍼트려서 앱으로 유입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모바일 앱으로도 꽤 보는 편입니다. 게다가 저희를 참조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나 꿀위키 같은 사이트에서의 유입율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image: QOeP3jFhBaowgocqMf9NVO--kHc] 예상대로 모바일 접속이 높습니다. 안드로이드 많이 쓰고 아이폰도 그 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image: vdpubNSDHQrsU5EXAE474AzMryA] 해상도는 작은 폰을 위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만일 일반 대중들의 폰사이즈를 생각하면 썸네일이나 이미지 사이즈는 줄여야 할거 같습니다. 컨텐츠에 대한 부분이 가장 중요하고 출판사들이 제공하는 기사나 보도자료가 아닌 형태를 빨리 업데이트해야 자리를 잡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Yes24링크를 넣었더니 구글 크롬브라우저에서 어뷰징하는 악성코드가 들어있다고 나와서 문제가 되는 부분을 전부 교체했습니다. 일단 안정화되면 외부링크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매출이 날 수 있을지라는 부분에 대한 실험은 검색유입량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달라질텐데 지금은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 북테이블 트래픽현황

    북테이블 트래픽 현황 분석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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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테이블 트래픽현황 요 몇일 트래픽현황입니다. 페이스북 및 기타 SNS에 모두 연동되어 있는 상태이며 글을 쓰면 특히 페이스북에서 많이 유입됩니다. 이유는 페북에서 제가 여기저기 퍼트렸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일단 컨텐츠 하단에 Yes24링크를 준 것이 처음에는 몇 클릭이 없었는데 이제는 유효한 클릭수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즉 매출에도 일조하기 시작한다는 의미입니다. 특정한 책들은 안팔리다가 다시 팔립니다. 자세한 것은 시간이 좀더 지나야겠지만 더 많은 컨텐츠와 분야를 나누는 세밀한 작업들이 필요하긴 할거 같습니다. http://booktable.kr/ 어린이 책은 kid, 가정은 home 으로 나눌 예정입니다. [image: MbB3_1nZQYJ-U-1AoB1c41yRIrg] [image: CufEYomkSX9glu5kfwuWjGBBM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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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항해기] 출판미디어를 만들어야 할 때 [image: mvRq8r1DjGjb2f5p5ZhnGThT0pY] BookTable 미디어 북테이블의 의미는 서점에서 신간이나 분야 잘 판매되는 책들을 모아놓은 테이블 즉, 평대를 의미합니다. 독자들이 맨 처음에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책들의 대부분이 평대에 진열되어 있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곳에서는 신간이나 구간을 홍보하는 POP광고나 슬라이드광고와 함께 영상, 사운드 등을 활용하여 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간 나오고 일주일정도 지나면 서가로 가거나 카테고리에 맞는 안쪽 평대로 이동하게 됩니다. 서가로 가는 책은 대부분 평대로 나올 수 없는 운명에 처해 독자의 선택을 받기는 무척 어려운편입니다. 초기에 책판매가 안되면 관리도 어려워지고 대부분 반품되어 찾기전에는 이런 책이 출간되어 있는지도 모르게 됩니다. 좋은 책도 누군가가 발견해주기 전까지는 그냥 종이뭉치일 뿐입니다. 이 사이트는 지속적으로 사람들에게 노출될 수 있는 책 소개와 책에 대한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하여 독자와 책을 지속적으로 연결하고자 합니다. 또한 미래의 독자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책과 책을 보여주는 방식에 따른 컨텐츠 생산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마케팅적인 측면에서 출간이후 좋은 서평의 링크가 있으면 자동으로 붙여서 추천하고 그 것으로 인해 후광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 검색엔진에 많이 노출시킴과 동시에 사람들에 의해 노출될 수 있게 컨텐츠 자체에 새로운 재미를 줄 예정입니다. 출판사가 가지고 있는 컨텐츠는 제작과정과 책의 선택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출판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하고 책의 생명력을 보다 길게 해줄 수 있는 스토리텔링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단순히 책이 좋다 수준이 아닌 이야기가 있는 책소개와 책과 독자가 끊어지지않는 실로 연결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활동을 꾸준히 할 생각입니다. 가격보다는 책에 새로운 가치, 경험을 줄 수 있는 곳이 필요합니다. 이제는 그저 책으로 만족하지 않고 만든 사람, 저자, 저자의 경험을 보다 깊이 느끼고 싶어합니다. 이런 부분을 선점해야만 작은 회사들이 독자와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컨텐츠 중심으로 뭉쳐야 하고 컨텐츠의 규모가 커지면 카테고리별로 분리할 예정입니다. 참여하실 출판사와 지원해주실 볼런티어를 모집중 북테이블이라는 미디어는 비디오를 많이 사용하게 될 예정입니다. 제가 몇년간 마케팅을 해보면서 느낀 것은 어떤 컨텐츠도 동영상을 따를 수 없다는 것입니다. 현재 공간을 만들면서 그 안에서 비디오작업이 용이하게 다양한 조명시설이랑 기본적인 촬영장비를 모두 가져다 놓고 책소개를 할 수 있는 부분과 이전에 팟케스트를 하면서 페이크 다큐멘터리같은 형태의 컨텐츠를을 담았었는데 그 것을 십분활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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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계에서 하는 이야기중 하나가 사옥, 카페, 창고 이 3가지를 그랜드슬럼? 이라고 농담처럼 이야기하는데 현재 출판과 연관되어 있는 다른 일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image: NSjr83b4AFGwMjLyMzFIvKEUd6Y] 카페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른 출판사처럼 북카페를 하는 것은 아니고 조금 다른 형태의 공간이 될 예정입니다. 출판된 책과 앞으로 출판, 일을 함께할 수 있는 사람들을 도움주고 받을 수 있는 공간 (교육, 워크샵 등)을 준비중입니다. 그동안 출판마케팅이라던지 주변 분들하고 1인출판사들의 교육을 조금 더 현실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했는데 그 결과물을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제가 일단 상주해 있을 것이고 코워킹스페이스처럼 공간을 특정시간동안 빌려드리는 것도 해볼 예정입니다. 기본적으로는 FabCafe를 만들려고 하고 있어 레이저커팅기, 3D프린터, 오븐, 책, 문구, Fab관련 제품들과 사람들이 써보고 이야기할 수 있는 곳이 될 것입니다. 작년에 일본, 미국에서 보고 배운 것들을 접목해서 해볼 수 있는 곳이 필요했고 외국에서 라이센스를 가져오는 프로그램이랑 공간은 제가 하려는 일의 기초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제 인테리어 들어갈 예정이고 한달정도 뒤에는 오픈될 거 같습니다. 수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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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항해기] 일을 한다는 것... 재작년 1월2일 저희 책 주문을 해서 물류센터에서 외주택배회사에 배송일을 하시던 분께서 당일 전복사고로 차량 전소로 함께 사고사를 당하셨어요. 출판사하면서 가장 충격적인 일이었고 제가 잘 모르는 분이었는데 저희 일을 하다가 돌아가셨습니다. 목숨걸고 일한다는게 어떤 것인지 정말 뼈저리게 느겼습니다. 지금 혹시 하시는 일 때문에 누군가가 사고를 당하고 죽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가끔하게 되는데 이런 일의 무거움이 가슴 한쪽을 짖누르고 있습니다. 올해 해고, 퇴직, 이직을 많이 시켰습니다. 그건 상황이 어려운 것도 있지만 제가 운영하는 사업과 직원들이 방향이 일치하지 않는 시점이라 생각되어 조직개편을 하기로 했습니다. 직원을 대할 때 그들이 직업을 잃게 되는 경우에 가능하면 좋은 방향으로 좋을 때 내보내려고 고민했습니다. 나쁠 때 서로 얼굴 붉히고 하지않게 회사매출이 가장 좋을 때까지 기다려서 정리(?) 과정을 거쳤습니다. 같이 일하는 직원은 의외로 이해 못하겠지만 몇번의 사업중에 느낀 부분은 나쁠 때 같이 있어도 사업상 비전이 없다면 빨리 정리를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것이고 떠나는 사람을 붙잡아봐야 의미없다는 것을 오랜기간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의 방향이 바뀌고 있는데 그것을 제가 바꿀 수 없다면 모두가 바뀌어야하는데 대부분 불가능합니다. 일의 성격에 전혀 다른 과정이 남아있고 열심히 일하는 것과는 다른 차원의 일을 해야할 때 직원의 성장에 대해서도 고민합니다. 그런데 작은 회사를 운영하는 현재로써는 가변적 상황에 다양한 능력의 직원을 배치하기 힘들고 따라올 수 있는 사람들과 일을 해야합니다. 사업을 하는 부모님 덕에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이상의 더러운 경험을 많이 했지만 모든 결과를 받아야 하는 것은 사장의 일이겠죠. 시간을 쓴다는 것은 목숨을 걸고 있다는 것인데 다들 공감하는 팀을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아니면 닫아야... https://www.facebook.com/iamsa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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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항해기] 반품도서판매 이벤트를 해본 결과 [image: kzlCnwUrDoBjZrv8BjgEAuaqmDY] http://ssanshop.kr/?p=5073 3일전 시작한 도서 25권 10만원 이벤트로 800명이 좋아요를 눌러주셨고 23,020 건의 뷰가 일어났고 5800명의 유니크 방문자가 유입되었습니다. 어제는 25,926 건의 뷰가 일어났습니다. 지난번에 클리앙을 통해서 17,800건의 유입보다 페이스북 페이지와 공유를 통해 늘어났다는데 대해서 정말 희망을 가지게 됩니다. - 출판사 입장에서 몇번의 피눈물 나는 이벤트를 한 것은 맞지만... 싼샵을 통해서 많은 고객 분들과 직접적인 대화를 할 수 있는 채널이 된다는 것은 무척 가슴 뿌듯합니다. 그리고 이 사이트의 모토를 이해하시는 몇 분의 고객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싼샵은 고객과 판매자가 네고하는 쇼핑몰 이라고 했는데 네고를 하시는 분은 정말 몇 안됩니다. 다음 계획은 고객들이 알려주신 것으로 생각되는게 그냥 저를 믿고 10만원이라는 돈을 먼저 입금해주시고 알아서 자기계발로 보내달라. 관계사에 보낼테니 챙겨서 보내라! 라고 해주신 분도 계시며 문구, 제품에 대한 딜도 해주신 고객님도 계십니다. 물론 페이스북의 친구인 분들이기는 하지만 의견을 듣고 반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만 창고에 계신 분들이 30권을 일일히 창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찾아서 물건을 쌓아야 하는 물리적인 시간의 한계때문에 배송이 지체되고 늦어지는 일이 있습니다. 저희는 이 부분에 대해서 고객님께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금만 참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일하시는 분들에게도 중요한 일이 있고 저희일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저희도 광범위한 제품 판매에 대한 시스템과 인력채용에 대한 고민이 생겼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목표는 창고에 있는 책들이 제 주인을 빨리 만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기존 유통망이나 온라인 서점에 의존할 생각이 없어서 싼샵을 만들었지만 저희 출판사 이외에 어렵고 힘든 출판사들에게도 시스템은 개방할 생각입니다. - 신간반품에 골머리를 썩히고 있는 작은 출판사 사장님들을 위해 온, 오프 전방위 미디어도 곧 오픈할 예정입니다. - 많이 공유해주시고 응원해주시면 힘이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30권에 10만원 이벤트 – 5권랜덤배송 [image: Pvz-NMdV9-h4UBvR-gqgDA3Q4wI] 이번에 저희 출판사에서 창고이전하였고 이 과정에서 과재고 및 반품도서를 정리하는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반품이지만 A급 상태입니다. 랩핑반송, 도서하단 서점도장 낙인 선택하고 싶은 25권(아르고나인, 스펙트럼북스, 봄봄스쿨 한정)을 카트에 먼저 담으시고 얼마가 나오던 결제를 진행하세요. 출판사에서 랜덤으로 5권을 추가로 합해 총 30권의 책을 발송해드립니다. 결제는 계좌이체로 10만원을 입금하시면 됩니다. #세트도서 선택시 세트 도서 갯수가 적용됩니다. 아르고나인, 봄봄스쿨 http://ssanshop.kr/?product_cat=argo9 스펙트럼북스 http://ssanshop.kr/?product_cat=spectrumbooks 한정 판매 (38/200)세트 12월20일 24:00 까지 진행합니다. 세트 전체 판매되는 기간까지 연장하여 진행합니다. 이벤트 프로세스 1. 25권 카트 담기를 한다. 2. 결제진행 3. 얼마가 나오던 상관없이 10만원만 입금 4. 메일확인 5. 30권으로 배송 (입금확인 후 배송진행 – 메시지 발송) 현재 익일배송 진행중입니다. 주문 취합하고 맞추는데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온라인서점 보다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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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달간 커머스를 재미있게 바꿔 보겠다며 테스트로 만들어 본 싼샵의 성적표입니다. 대략 12,922,500 원이라는 매출이 나오는데 실제로 이렇게 판매된게 아니라 네고를 엄청해 드려서 실제 정확한 금액으로 반영이 안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20~25%정도 빠진걸로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이 실험은 거의 페이스북에서 이뤄졌고 운영하고 있는 싼샵, 중고놔라, 얼마까지 알아보셨어요와 같은 페이지 그리고 그룹에서 홍보를 했고 개인 타임라인이나 출판사 페이지를 활용한 정도입니다. 대략 겹치는 회원수를 생각해보면 2,000명 내외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 타임라인도 1,000명 정도 밖에 안되니 영향력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함께 운영중인 YM상사 대표님 계정도 비슷한 정도라 생각되고 인맥이 서로 다른 부분도 있지만 교집합으로 겹쳐지는 분들이 있어 정확히 집어볼 수 있는 툴을 만들어서 확인해야 합니다. 1차로 레고시리어스플레이 세미나를 판매했고 2차 도서 30권 10만원 이벤트를 판매했습니다. 그 사이에는 간헐적으로 레고제품이나 가젯들을 YM상사에서 판매했습니다. 책가격이 시중가 정도여서 싼샵에 큰 메리트는 없어 보이고 일반판매는 공룡이나 권총 같은 것이 간간히 나가고 책들은 네고를 해야한다는 것이 알려지지 않아서(?) 그냥그랬습니다. 2차 이벤트부터 뭔가 달라진게 네고를 한다고 명확히 명시하고 페이지를 만들어서 진행을 한게 효과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추석 연휴전부터 판매추이가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9월달 기준으로 보면 47번의 거래에 733개의 아이템이 판매되었고 배송이되지 않는 추석기간에도 꾸준히 판매가 이뤄졌습니다. 이벤트를 추석한정 50개라고 했지만 20개정도의 세트를 판매했고 기타 다른 상품도 꾸준히 판매되었습니다. 중요하게 생각되는건 출판사가 고객과 관계를 맺고 그 관계를 유지하기 힘든데 반복구매를 해주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현재는 페이게이트웨이를 달려고 했다가 포기하고 있는 과정이라 카드결제도 안되고 있는 상황인데 말이죠. 가만히 생각해보면 지난 몇달간 토요일마다 밖으로 나가서 판매했던 것보다 나은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고객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오히려 큰 이점이라 생각됩니다. 현재 싼샵의 회원수가 150명 내외인 것으로 생각해보면 엄청난 구매율인겁니다. 페이스북계정으로 연동되지만 회원가입을 해야 구매를 할 수 있고 이번주에는 워드프레스 회원도 가입이 쉽게 연동되었습니다. 6월달에 설치만 해놓은 워드프레스와 공짜커머스 플러그인인 Woocommerce 를 설치하여 데이터를 집어넣기를 계속해서 7월부터 대부분의 데이터가 정리되어 판매할 수 있는 준비기간을 1달간 가졌습니다. 많이 팔린 것은 책입니다. 반품닷컴 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아무래도 가격적으로도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고 네고가 가능한 부분으로 책만큼 자유룝게 팔 수 있는게 없을것 입니다. 저희는 창고도 함께 연동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도 개발했습니다. 최근 단일 품목으로 가장 많이 팔린건 레고 라이프오브조지라는 제품입니다. 외국에서만 판매되는 제품으로 국내 레고코리아에서는 수입을 하고 있지 않아 소리소문없이 많이 팔렸습니다. (시초는 제가 미국갔다와서 동영상을 퍼트린게 원인이기도 합니다.) 판매는 각 카테고리별로 금액이 월별매출로 보여지기 때문에 어떤 유형으로 판매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회원입니다. 그것도 진성회원 저희 사이트에서는 85여명이 구매경험이 있는걸로 데이터가 나오고 있습니다. 재구매율이 높은 것이 싼샵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원동력입니다. 향후 많은 출판사와도 이 샵의 형태를 공유할 예정이라 더 많은 아이템들이 생기고 이벤트 진행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재고파악 이벤트를 진행하면 확실히 소셜에서 많은 분들이 사이트를 방문합니다. 이벤트 둘째날 공유요청 및 좋아요 요청을 직접적으로 문구에 넣은 결과 3,000 명의 방문하였습니다. 그 이후 추석연휴로 떨어지긴 했지만 다시 게시물을 공유하여 꾸준히 상승중입니다. 페이스북 게시광고에 몇번 퇴짜를 맞고 있지만 그래도 현재로서 가장 비용을 적게 운영할 수 있는 부분은 페이스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https://www.facebook.com/argo9 싼샵은 빨리빨리 커머스를 재미있게 바꾸는 곳입니다. B2B, B2C, C2C, O2O 거의 모든 커머스를 다룹니다. https://argo9.com/ 반품, a급 재생도서를 판매한 것이 주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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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략 한권의 책이 나오기 까지 체크리스트가 200개 정도 될거 같은데... 현재 100개 정도 넣었네요. https://trello.com/b/JvJx89HB 업무에 비밀같은 건 없고... 수정만 있을 뿐... 출판사뿐 아니라 자신이 하는 일을 정리하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구글계정으로 바로 사용하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