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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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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나인|봄봄스쿨|생각정리AI연구소|폰트|만들기를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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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텔에 제가 쓴 책이 나왔어요 올해 3번째 미디어셀러 이렇게 했구나... 어린이 베다수학도 본격 책판매 시작... [image: Qs9b7EKpLqGFBZFI5e1ApLkyK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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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간 영업을 하면서 동선을 짜놓고 있습니다. 책 한권에 팔기위해 이틀간 이동... 매일매일 하는 일은 프로세스로... [image: d4245f7737e3.jpg] [image: 8aa6fe1e21ec.jpg] 직원이 있어도 작업지시를 위해서는 누군가가 일을 해야된다. 그건 100% 나. 사장 단행본도 곧 준비되는대로 출간예정 새벽에 TVN에서 비밀독서단 재방송 덕에 악당의 명언이 나오는 시점에 각 서점 및 커머스에서 판매가 확 늘어납니다.
  • O TvN의 비밀독서단 4회에 악당의 명언

    O TvN 비밀독서단 명언 스도쿠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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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 TvN의 비밀독서단 4회에 악당의 명언이 나왔습니다. 몇주 전에 전화와서 1회 촬영 전에 저희 책에 대해서 문의를 해서 진행을 했습니다. 따로 책을 보내거나 한 것은 아니고 교보문고와 관계가 있다는 것 정도 알고 있습니다. 원래는 3회에 나왔어야 하는데 추석특집이 있어 4회로 밀렸습니다. 그 사이에 2회에 나온 책이 베스트에 오르고 여타 책들도 판매가 늘고있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입만 열면 손해 보는 사람들 이라는 주제와 책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패널인 데프콘이 정말 잘 팔아줬고 분위기도 아주 좋아보여서 개인적으로는 기대감이 좀 있었는데 타사 책이 주제와 맞아 떨어져서 그런듯 합니다. 하여간 방송을 보면 재미있고 방송끝나자마자 판매가 확 늘었습니다. [image: 1a2c60cf4549.jpg] [image: 7c1edf0482c7.jpg] [image: d28fdef098ed.jpg] [image: dfe09562e9c9.jpg] [image: fc8713a5b3db.jpg] [image: 3190e6dd2b4a.jpg] [image: c233149702eb.jpg] [image: 48f033d75702.jpg] [image: 4b3dac47c3da.jpg] [image: 06828aeb93b0.jpg] [image: 2ad72175097a.jpg] [image: 611fade24cef.jpg] [image: bd948c0c29d8.jpg] [image: ba9ba6880b2f.jpg] [image: e503b771d0a1.jpg] [image: d27e48ac4d3b.jpg] [image: 9475b4597ff1.jpg] [image: cbc7013fca2d.jpg] [image: 8c19331bb89e.jpg] [image: 7b502cd5d017.jpg] [image: aad4c1d9b2bd.jpg] [image: 77efbf2e293a.jpg] [image: a35908fa7b90.jpg] [image: b945b36ba6d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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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항해기] 각종 디바이스에서 에버노트 활용기 각종 디바이스에서 에버노트출판사, 앱 제작 과 같은 형태의 컨텐츠 제작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아르고나인은 회사공용계정과 개인계정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에버노트를 주로 사용하고 맥의 데본씽크프로로 백업합니다.” 손호성 사장은 새로운 제품을 활용하여 업무를 최적화하는데 관심이 많다.DSLR이나 일반 카메라에 Wifi 기능을 추가해주는 Eye-fi, 양면고속스캐너 ScanSnap1500M, 노트를 디지털 데이터로 기록하는 Wacom Inkling, 타블릿인 Wacom Bamboo 과 같이 가젯에 가까운 하드웨어 뿐 아니라 ShotNote, camiApp 과 같은 노트를 사용 중이다. Eye-Fi 를 이용 기록한 데이터를 Flickr를 자동으로 업로드 회사에서 공동 작업자들이 바로 볼 수 있도록 한다. 양면 고속 스캐너를 사용하여 외서를 PDF로 만들어 사용, 검색을 위해 Acrobat X에서 OCR로 텍스트를 생성한다. 대량 작업을 위해 제단기는 필수. 뱀부툴을 사용하여 구글지도에 타블릿으로 이미지를 작성 에버노트로 직접 넣어 사용한다. 그림을 그려서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방식을 선호하는 손호성 사장은 종이나 화이트보드에 로직을 만들거나 아이디어 회의를 하는 경우에도 과정상의 데이터를 즉시 촬영하여 Wifi를 통해 eyefi에서 Evernote로 이미지를 줄여서 기록을 한다.제품제작을 위한 스캐치나 업무로직, 프로그램 개발관련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같이 이미지레벨을 조정하여 흑, 백으로 선만 따로 추출하여 에버노트로 보관한다. Eyefi Card설정에서 Photo설정을 Evernote를 선택하여 촬영한 사진을 에버노트로 즉시 받아볼 수 있다. 출판사의 업무에서는 고속양면 스캐너를 활용하여 주로 외서, 잡지, 단행본 등을 PDF로 만들어 검색에 용이하게 에버노트 OCR로 검색이 가능하게 하거나 AcrobatX에서 OCR처리한 다음 업로드하여 에버노트의 노트를 검색해 볼 수 있도록 한다.에버노트에 기록된 전체 노트를 보관함으로 내보내기하여 맥전용 지식 관리 프로그램인 데본씽크 프로로 불러와서 기간별로 백업하고 다시 노트를 하나의 문서로서 사용하게 관리를 한다.사파리와 크롬에 서로 다른 계정을 사용하여 클립핑을 하고 이원화된 계정은 서로 특정 부분은 동기화하여 사용한다. 아이폰, 아이패드에는 회사업무용, 블랙베리에는 집필 작업과 개인적인 흥미를 가진 분야들의 정보를 보관하는데 사용하고 있다.추천하는 서비스는 http://ifttt.com 으로 간단한 스크립트를 만들어 페이스북, 텀블러 등 다양한 클라우드서비스, 소셜미디어에 올리고 있는 글들과 그림, 이미지 등을 에버노트와 개인 블로그로 이동시켜 보관하고 있다. 아르고나인에서는 비즈니스형 문구 사업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특히 템플릿 방식을 태그에 자동화 해주는 앱과 함께 위젯 방식의 템플릿을 기업에 맞춰 인쇄하고 그 것을 다시 사진으로 에버노트에 올리면 DB화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중이다. CamiApp 과 같은 하이브리드 노트에서 전지사이즈의 대시보드까지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 툴로 이미 출간된 다이어트노트, 머니플래너를 새로운 형태의 노트와 앱의 결합상품으로 제공하려고 한다.“초기 스마트폰인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 시절에서부터 에버노트를 사용해 왔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을 쓰기 전까지는 에버노트의 강력함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죠. 온라인 포스트잍에 가까운 클립핑 형태에서 API공개에 따른 다양한 관련 제품의 출시, 막강한 공유기능과 비즈니스에 조금 더 접근하여 발전된 에버노트는 혼자가 아닌 회사의 공용자료실, 아이디어 창고, 커뮤니케이션 용도로 사용하면서 구성원과 공유하는 부분이 즐겁습니다.”손호성 사장은 출판사라면 에버노트를 반드시 사용해 보길 권하며 앞으로 국내에 맞는 에버노트 입문서와 3분 키노트라는 사이트에서 에버노트와 관련된 제품들에 대한 비디오 강좌를 오픈할 예정이다. Task를 만들어 클라우드 미디어를 관리한다.http://ifttt.comifttt는 if then 과 같은 프로그램 명령을 Task를 자동화 할 수 있도록 위저드 방식으로 선택하여 작성할 수 있게 만든 서비스로 다양한 클라우드, 소셜미디어에 올려진 글, 사진, 영상들을 자동화하여 특정 사이트에 복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에버노트에 다양한 서비스를 결합하여 클립핑을 하려면 먼저 회원가입을 한 다음 상단 메뉴 Recipes에서 검색 키워드를 Evernote로 입력하면 레시피에서 자신에 해당하는 기능을 찾아 레시피를 복제하여 Task를 만들어 쓰면 된다. [경제경영] 업무를 효울화하는 비즈니스 에버노트일경NETWORK 편집부 저/김정환 역 | 스펙트럼북스 | 2012.05.18예약판매 : 2012/05/18 출간 이후 배송가능 [image: cpV8vLpMbuGYJdLFezCTyq-iKlU] <비즈니스 에버노트> 1,000원 할인쿠폰 증정 (~5/18) 초판한정 에버노트 프리미엄 한달 사용권 ($5-6,000원 상당)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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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항해기] 아르고나인 '출판사라고 책만 파나' 네이버 메인에 기사가 떴다고 해서 보니 블로터닷넷에 인터뷰한 내용이 나왔습니다. 내용상으로 조금 달라진 면도 있지만 기사와 같은 상황입니다. 이제 출판전에 출판 아이디어를 파는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방식이 되지 않으면 더 빨리 매대에서 그리고 소비자 눈에서 사라지게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온라인 서점에 의존하고 오프라인 서점에서 홍보하는 방법은 여전하겠지만 출판과 같이 책 한권이 하나의 벤처인 상황에서 자본이 적은 회사들에게는 아이디어가 전부일 수 있는데 시장에서는 특정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Kickstarter나 아이디어, 제품 펀딩하는 회사들의 방법을 출판 분야(책, 문구, 앱), 제품(완구, 상품) 분야에서 시작하고자 합니다. 다른 방법을 최대한 활용해서 판매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위해 기존 방법들을 바꾸거나 새로운 룰을 만들어 갈 생각입니다. 유리상자안에 있는 배는 안전하겠지만 모험을 하기위해서는 유리상자 밖으로 나와야 하며 기존에 가지고 있는 것을 버려야 혁신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큰 위험이 있는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며... [image: _VnWxoaY_1UId3bo_AsPIYdzr-k] http://www.bloter.net/archives/10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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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항해기] 미래의 보편적인 제품을 만들자! 수염마니아 앱은 10만명 이상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무료중에 완성도가 높은(?) 요소도 있지만 iOS5 로 사용자들이 전환하여 앱의 본 기능을 제대로 사용하기 시작해서 그런거 아닌가 싶습니다. 유료로 팔았으면 그래도 꽤 재미를 봤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일단 다른 그림을 그리고 테스트한 상품이니 다음 버전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그동안 열심히 직원들과 작업한 새로운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3년전에 어떤 분의 투자를 받을 수 있었던 사업이었는데 제가 책만드느라... 다른데 신경 쓰느라 아이디어를 잠시 묵혀뒀다가 3개월전에 기획할 때 꺼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제가 유통을 직접할 시점에 준비해둔 것으로 모든 작업이 끝나서 이제 공개합니다. 혹시 가까운 소규모 피자집이나 박스가 필요한 업체가 있다면 연결해주세요 ^^ 저는 미래의 보편을 생각했습니다. 현재의 이노베이션이 아니라 미래의 평범한 제품을 말입니다. 가장 많고 구하기쉽고... 아주 저렴한. - 손님와서 곧 수정 BOX CRAFT Series01_Rubber Gun(박스로 만드는 고무줄총) [image: wmxv0WYg7qZipuNWwJsKLEfLpDY] [image: FjBR4KxOK-f7F6OUtALdapsWIgQ] 1. 상품 소개 성인에겐 추억을! 아이에겐 재미를! 포장박스로 아날로그 감성을 느껴라! 세상에서 가장 흔한 물건 중 하나는 포장박스다. 마트와 음식점, 그리고 택배를 통해 많게는 하루에 몇 번씩 접하는 생활용품인 박스. 이 흔하디흔한 포장박스로 뭔가 재미난 걸 만들 수는 없을까? BOX CRAFT 시리즈 첫 번째인 <박스로 만드는 고무줄총>은 이런 고민에서 시작되어 마침내 최종 완성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유년시절 누구나 한 번쯤, 특히 사내아이라면 가지고 놀았을 고무줄총을 흔한 박스를 이용해 재탄생시킨 것이다. 박스 안에는 총 도면이 그려진 판지와 걸쇠 역할을 겸하는 플라스틱 방아쇠, 그리고 고무줄이 함께 들어있다. 판지에는 총과 과녁판 재단선이 있어 손으로 슬쩍 밀면 쉽게 떼어낼 수 있다. 이미 형태가 갖춰져 있기 때문에 누구나 손쉽게 3분 이내로 총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박스로 만드는 고무줄총은 2연발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연사의 재미까지 즐길 수 있다. 혹 총이 망가졌을 때는 박스 뒷면에 그려진 총 도면을 따라 오리면 여벌의 총을 보충할 수도 있다. <박스로 만드는 고무줄총>은 포장박스를 고무줄총으로 재구성한 아이디어 상품으로 성인에게는 유년의 추억을, 아이에겐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는 멋진 선물이 될 것이다. 이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박스로 만드는 고무줄총>으로 아날로그의 아기자기한 즐거움을 맛보도록 하자. 2. 상품 보기 ※ 상품 사진과 사용법은 이해를 돕고자 판지(메인 권총) 1장 기준으로 만들었습니다. [image: ZwLHM9fh1dwS2cqQm-Vp1QBLSUg] [image: _CMP4t-3wKCEKrOtvaqlFCk3_qE] 3. 사용법 [image: hxiqT3UEkfEx8QW_VMSgivB8dy4] [image: hb783yTatQazMCO1sjCTD0OqRqU] e-mail | atmark@argo9.com Home page | http://www.argo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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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항해기] 다음을 준비하지 않으면 오늘이 없다. 출판사마다 다 다른 것을 준비합니다. 다음책 다음저자 다음거래처 저희는 앱과 장난감(책)을 결합하는 준비를 했습니다. 같지만 다른 것을 하려고 하고 지금 결과물의 일부가 먼저 올라왔습니다. 지난 9월에 콧수염 책을 준비중 이라는 글을 블로그에 올렸지만 이미 작년초 콧수염 앱을 준비했습니다. <- 준비도 하고 개발진행도 했지만 회사가 워낙 돈버는 일에 급급해서 ^^ 많이 늦어졌습니다. 정확히는 그림 + 공작 + 놀이 책으로 아이들 디카로 재미있게 미술을 즐길 수 있는 책이 될 예정입니다. 마커팬이랑 다양한 투명플라스틱 판이랑 보드북이 될 예정입니다. 상상한 책 이상의 책이 나올 예정이고 이 책은 한글이 아주 적게 들어가고 바로 번역을 해서 외국에 수출할 예정입니다. 앱도 그에 맞춰서 전세계언어로 번역할 생각이구요. 앱은 책을 홍보하기 위한 플랫폼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어찌됐던 아이들이 즐길 수 있고 어른들도 즐길 수 있는 책들로 포지셔닝하고 세상에 없던 것들을 선보일겁니다. 지금 준비하고 생각한 것을 만들지 않으면 누군가가 만든 것을 흉내내는 일만 하게될테니까요... 앱또한 새로운 방향으로 진화시킬 예정입니다. 저희의 플랫폼을 가지지 않으면 점점 더 남의 노예로 종속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앱은 공짜이고 수익모델은 지금 밝힐 수 없지만 실체화 되면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 한국계정에서 http://itunes.apple.com/kr/app//id491895713?mt=8 영문계정에서 http://itunes.apple.com/us/app//id491895713?mt=8 수염 마니아는 재미있는 모양의 수염, 귀여운 액세서리들로 사진을 재미있게 꾸미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꾸민 사진은 친구들과 공유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 수염 마니아를 사용해 사진을 촬영하거나 불러오면 자동으로 얼굴을 인식해 수염을 붙여줍니다. ● 수염 외에도 다양한 액세서리들을 사용해 사진을 꾸밀 수 있습니다. 아이템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 아이템을 선택한 뒤 두 손가락을 사용해 자유롭게 확대 및 축소, 회전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아이템의 이름은 왼쪽 아래에 표시되며 이름을 클릭하면 아이템의 위·아래 배치 순서를 바꿀 수 있습니다. ● 꾸민 사진에 원하는 메모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사진 목록 화면에서 메모 아이콘을 탭하고 찍은 사람의 이름이나 장소, 하고 싶은 말을 남겨 보세요. ○ 사진 목록 화면에서 공유 버튼을 사용해 외부 클라이언트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트위터, 이메일, 에버노트, 플리커, 사진 보관함 등으로 사진을 공유하세요. http://www.argo9.com
  • [아르고나인 항해기] 악당의 명언

    아르고나인 항해기 명언 악당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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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항해기] 악당의 명언 지난 3년간 제가 트위터와 페이스북 비밀그룹에서 쓴 글들을 모아서 이번에 책이 나옵니다. 책의 제목은 악당의 명언이며 내용은 그동안 살아오면서 곰곰히 생각해온 20여개 분야의 짧은 글들을 정리했습니다. 4000개의 글을 추려서 책이 한권 나올 예정이며 나머지 글들은 다시 정리해서 e북과 앱북으로 따로 출간예정입니다. 저희는 저희 스타일의 e북과 앱북의 뷰어와 저작도구를 설계, 작업 중입니다. SNS를 통해 퍼트리거나 새로운 저작자를 발굴하는데도 사용할 예정입니다. 책의 미래는 다양하기 때문에 자신이 생각하는 것이 늘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악당의 명언처럼 앞으로 새로운 스타일의 책들이 많이 출간되길 기대하며 연작을 계속 이어갈 저자들도 모아 저자풀도 완성해보고 싶네요. http://www.facebook.com/qtovillain 이곳에는 새로운 글들이 올라오고 모두 연결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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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년간 출판사 매출의 변화가 있기 시작했습니다.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출판은 완전 주먹구구식이라 LPO한 페이지에 뷰수나 구매매칭을 하기 힘든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3위 안에 꼽는 인터넷 서점들을 보면 정말 가관입니다. 온라인에서 한달 몇 백만원짜리 광고를 해도 어떻게 유입되거 있는지 어디서 구매포인트가 생기는지 보고서 한 장 안 주는 일이 대부분입니다. 인생이 랜덤이니까 그러려니 해야겠죠 ^^ 원래 5년 전에는 Viddler 를 써오다가 2년 전부터 Video 를 확산 내역을 분석할 수 있는 Vimeo pro 버전을 사용하고 있어서 최근 2년정도 자료를 분석해봤습니다. 그나마 유효한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는 1년간 자료를 공개합니다. 1년간 노출과 매출의 사이. 데이터는 주당으로 분석을 해보면 됩니다. 저희가 작년 6월부터 모 인터넷서점과 연단위 광고계약을 통해 광고를 집행한 시점부터 노란색 Loads 수가 증가합니다. 하지만 실제 Plays 수가 그다지 증가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최근 강제 Play를 하는 옵션을 바꾼 경우 끝까지 다 보는 경우가 증가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체적으로 Loads 수가 증가하면 일시적으로 좋을지는 몰라도 결국 Play를 자동으로 해서 고객의 눈을 먼저 끌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재미있는건 어떤 도서는 비디오나 도서정보를 자세히 넣는게 오히려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것을 줄여 판매에 도움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도서는 좀 어눌하고 잘못만들은 UCC 같은 동영상에 흥미를 가지고 지켜본다는 점이죠. 결국 매출로 이어지는 %는 유입량의 5% 정도로 생각되지만 최소한 Finishes 같이 끝까지 본 숫자 *2배 정도는 구매한다고 보여집니다. 관심이 있으니 들어왔고 구매까지 이어진거죠. 2/4분기 출판 매출을 5억정도(반올림)해서 이런 성장의 배경 한 부분에는 블로그나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한 다양한 채널로 도서정보를 노출하고 실제 판매할 사이트로 유입시켜준 역할이 크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물론 광고비용도 꽤 많이 지출했지만 성장율이 더 크기 때문에 다음분기에 어떤 성적을 보여줄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프에서는 다소 떨어지는 듯한 기분이 들지만 여름 휴가철이라 그런 것이고 생각보다는 선전하고 있습니다. (전년에 비하면) 모든 성장은 그래프로만 보거나 숫자로 봐서는 모릅니다. 실 내용은 또 다르기 때문이죠. 매출은 단순히 노력해서 오르거나 하지 않으니까 지켜보면서 계속 방법을 바꿔가야 합니다. 더 효율적이고 바로 알 수 있도록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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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항해기] 종로시대를 열다! 사무실 이전했습니다. 그동안 좀 고민을 했는데 출판사 외에 다른 사업에 전념을 하기로 해서 출판쪽에 인력을 픽스하고 다음에는 제가 하고 생각했던 마케팅 관련 사업부분을 확장할 예정입니다. 앱개발도 마케팅쪽에 접근해서 할 예정이고 소셜커머스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새로운 사무실에서 새로운 인력을 충원하고 앞으로 나가 보렵니다. 멋진 항해가 될 수 있도록 2011년에는 8명으로 시작해서 100명이 될 수 있도록 기대해봅니다. 많은 동료를 만날 수 있는 해가 되기를 바라며~ 집중력이 생기는 사무실로 옮겨서 좋네요... 이제 영업쪽 직원만 채용하면 되는데 이 부분이 정말 어렵네요~ ^^ 지원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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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가득 - 고 고석진에게... 지금은 볼 수 없지만 손잡아 줄 수도 없지만 아쉽고 슬프고 너무 가슴답답하다. 농담처럼 날아온 트위터와 전화로 네가 사망했다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새벽부터 농담이 지나치다 생각했다. 12시간 전에 같이 질문, 대답 그리고 농담을 주고 받았는데... 모르는 문자가 날라오고 책공장에서 사망소식을 듣고 황망한 마음이 들더구나 좀 더 일찍갔어야 했지만 사람들과 같이 네 영정사진에 절할 때에도 밝게 웃는 니가 나타날 것 같았다. 절대 그럴리가 없잖아. 네가 나를 알듯 나도 너를 더 많이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처음 본 너의 친구, 선배, 가족이 마치 나를 알고 있는 것처럼 반갑게 이야기해서 난 더욱 슬펐다. 더 많이 이야기를 나눌껄 더 많이 가르쳐줄껄... 항상 도울게 없나 찾아보고 낄낄거리고 만화책 보고 같이 밥먹고 사무실에서 놀러오던 니 모습이 생각나서 형은 눈물을 참을 수가 없다. 캐나다에서도 미안마에서도 형에게 메신저를 보내고 이야기하고 항상 뭐라도 나에게 주고싶어하는 너... 나도 너의 미래의 꿈과 나눔을 실천하는 너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 어린 동생도 존경스럽다라는 말을 꼭 전해주고 싶었다. 꼭 아... 많이 도와줄껄... 내가 더 많이 가졌고 더 많이 아는데... 너보다 내가 세상에 더 많은 빚을 졌는데. 네가 꿈꾸던 일은 형이 이어줄께... 많이는 모르겠지만 혼자보다 너의 꿈을 더 많이 알리고싶어졌다. 미안하다 석진아. 좋은 곳에서 편히 쉬렴... 너무나 미안하고 너무나 아쉽다. http://www.seedbook.org 고 고석진군에 꿈의 자취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그는 갔지만 그의 꿈은 제 가슴에 살아있고 실천을 통해서 다시 꽃피우게 할 것입니다. 잘가라~ 석진아... 형도 조금 늦게 가마... 네 꿈을 조금 이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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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항해기] e북이 아닌 앱북을 기대하며 저희 회사에서 기획하고 진행하는 루디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가 거의 완성단계에 왔습니다. 책 내용상의 속성중 하나인커피벨트에 구글지도를 연결해서 실제 지도로 이동하는 느낌도 주고 벨트내의 국가들이 생산한 커피들에 대한 소개 만화가 나옵니다. 만화를 본 부분에 대해 트위터로 연결하여 작가에게 감상을 보낼 수 있는 기능을 마무리하면 6월경에 런칭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이폰의 물성을 잘 파악할 수 있는 분들이라면 가지고 계신 컨텐츠에 어떠한 기능을 접목시켜 새로운 형태의 앱으로 재탄생 시킬 수 있느냐를 생각해야 합니다. 저희도 2권 부분에는 다른 기획을 넣을 예정이고 그 기획들이 출판사들에게 하나의 플랫폼으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제공하고자 합니다. 책 홍보도 마찬가지고 서평 이벤트도 푸시 기능을 사용하여 앱으로 새로운 서평 이벤트를 소개하거나 미리보기 내용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루디커피 아이폰앱 from Hosung Son on Vimeo. 외국에 수출이 용이한 앱은 아무래도 국내컨텐츠를 가지고 해외에 나가는게 목표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렇게 해야지 좀 더 큰 시장을 확보할 수 있고 기반이 마련되면 정말 아이디어가 뛰어나고 좋은 책들이 세상에 알려질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아르고나인에서 다음번 앱으로 준비하는 것은 인도베다수학이고 퍼즐 쪽 컨텐츠가 될 것입니다. 그 전에 플랫폼으로 개발되어진 만화뷰어, 각각의 기능은 모듈화하여 다른 업체들과도 공유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e북은 실용책이나 아동 도서에는 안어울리고 판매 쪽에서도 효과도 주기 힘들다고 봅니다.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패드가 나와도 컨텐츠를 새롭게 ReDesign 하지 않고 미디어, 인터렉티브한 추가 요소들이 없다면 경쟁력도 없다고 봅니다. 지금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고 e북의 대안에 대해서도 구체화하려고 준비중입니다. 한단계 한단계를 거쳐서 새로운 시장으로 먼저 치고나갈 수 있도록 말이죠. PS. 저희 회사에도 전화가 와서 앱개발을 해주겠다는 업체가 있더군요. 출판만 생각하시던 분들은 고민 좀 하셔야 할겁니다. 어떤 단가인지 어떻게 수익을 나눌 수 있는지 계약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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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항해기] 변화하지 않는한 미래는 없다. 오랜만에 항해기를 씁니다. 첫 책을 출간한지 2년되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50종 가까운 책을 출간했고 연말까지 60종 가까운 책이 출간될 예정입니다. 그 사이에 입사한 직원이 있고 퇴사한 직원도 생겼습니다. 주로 경제경영 번역서와 제가 만든 수학, 퍼즐책들을 위주로 출간하였고 두뇌트레이닝 관련된 외서와 과학책을 시리즈를 꾸준히 출간해서 첫해 매출의 3배를 내서 2년간 약 8억의 매출을 냈습니다. 반품을 포함시키면 수익율은 많이 떨어지고 비용을 빼고 사둔 판권을 생각하면 실제와는 조금 다릅니다. 하여간 뚜렷한 히트작이 아니어도 어느정도 출판사를 움직여줄 수 있는 매출이 발생하는 방식으로 캐시카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매출과 순익은 전혀 달라서 책을 그냥 만드는 것보다 팔아줄 수 있는 곳에 창고나 물류의 과정을 없애는 방식의 실험도 하였고 G마켓에 그린북이라는 시리즈로 현재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말랑말랑 두뇌트레이닝 어린이 스도쿠 from Hosung Son on Vimeo. 판매방식도 바꿔서 냉동방식이 아닌 냉장방식의 신선도를 유지시킬 수 있도록 판매하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빠르게 처리하는 방식으로 책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나올 책들을 일일히 관리할 수 있는 여력이 없고 이미 오프라인 판매는 온라인에 비하면 작은출판사가 히트할 수 있는 책이 나오지 않으면 매장 관리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책은 어쩔 수 없는 가격경쟁이나 노출경쟁으로 바뀌게 되므로 오프는 2~3주안에 판단이 안서면 온라인에서 승부하는 방식으로 체제를 바꿉니다. 저는 기존의 서점을 위한 책 판매방식을 포기하고 유기농식품이나 트랜드에 맞는 옷을 직접 유통하지 않고 차떼기로 파는 형식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제가 출간하는 책들의 대부분은 디바이스에 돌리기 좋은 형태의 컨텐츠라 e북이나 앱북을 경쟁상품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판매하는 정도의 가격경쟁력과 컨텐츠의 질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 책들의 대부분은 직접 매출을 올릴 수 있고 유통과정의 대부분을 줄여 출판사에 관리비용을 아예 '0' 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출판사가 가져갈 수 있는 미래란 없다고 봅니다. 여기까지 종이책 이야기였고 이제부터는 실제 주제인 출판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최근 이슈가 되는 것은 e북 단말기와 애플의 아이패드, 아이폰입니다. 저는 기존 방식의 e북에는 부정적입니다. IT를 했고 지금도 고민하고 있기때문에 단순 epub으로 책을 변환시켜 볼 수 있는 것은 안할 예정이고 한다 하더라도 다른 업체를 통하는 방식은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아마 소설을 출간하지 않는 대부분의 1인출판사들에겐 e북 계약은 골치도 아프고 계륵같은 존재일겁니다. 자꾸 계약서는 디밀고 출판사에게는 권리도 없는데 계약서내용에는 다양한 방식으로 음성, 영상, 앱 등으로 개발되었을 때 저작권은 출판사가 책임진다. 라는 식의 계약서를 보고 있으면 웃긴다 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발목잡겠다는 식이죠. 출판 저작권이라는 것은 출판사에 있지만 개별 소프트웨어나 전자책, 음성책, 타이틀, 앱은 개별로 작가와 체결해야할 문제입니다. 출판사엔 그 권한이 전혀없는데 알고 있으면서 푸시하고 있는 e북 유통업체들의 행태를 보면 매출이 급해도 정상적으로 일을 처리하지 않는 건 한심할 뿐입니다. 그들이 노리는 것은 사실 소프트웨어인 e북이 아닌 하드웨어인 e북 뷰어를 통핸 매출이고 롱테일의 꼬리에 해당하는 작은 출판사들의 책에는 사실 백화점에서 땡처리하는 모습이 연상됩니다. 유통업체는 종이책 파는 것보다 디지탈화된 e북을 판매하면 유통비용이라는 고정비용을 절감하고 싸게 팔아도 더 많은 이익을 취할 수 있습니다. 수익배분도 그렇고 출판사가 불리하고 디지탈시대에 관리비용은 낮아지고 시스템운용에 대한 부분이 든다고 해도 이해할 수 없는 배분율로 출판사를 옥죄고 있습니다. 플랫폼하나 만들어 놓고 종이책에 판매에 대한 부담까지 주면서 계약서를 디밀고 있는지 어찌보면 약자를 괴롭히는 전형적인 방식입니다. 혹시 아이폰사용하신 분들은 경험한 일이지만 앞으로는 책을 보는 시간이 더 줄게 될겁니다. 눈의 시간을 이미 게임이나 영상 짧게 읽을 수 있는 뉴스정도로 사람들의 생활패턴이 바뀌고 있습니다. 책은 눈의 시간에서 영상을 이길 수 없습니다. 인터랙션을 이길 수 없습니다. 자극을 이길 수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출판시장이 줄어든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줄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새로운 독자를 찾지 못하면 시장이 줄어듭니다. 그런데 새로운 독자란 미디어세대이고 디지털네이티브입니다. 종이책을 봤지만 컴퓨터나 모바일에 더 익숙한 세대입니다. 그들은 더 풍요하고 좋은 환경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게다가 따분한 것에 빠른 실증을 보입니다. 눈의 시간을 잡기가 힘들어 진다는 이야기입니다. 성인들의 대부분도 컴퓨터 때문에 종이보다는 영상에 짧은 글에만 관심을 보입니다. 지하철만 봐도 이제 출근, 퇴근시간에 어떤 라이프스타일인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앞으로 아이폰, 안드로이드 같은 스마트폰, 타블릿의 폭격이 시작되면 5년내에 책 자체의 판매보다는 새로운 컨텐츠시장이 열립니다. 앱으로 될수도 있고 새로운 플랫폼의 게임이 될수도 있습니다. 항상가지고 다니는 모바일컴퓨팅의 시대가 오면 책은 점점 순위에서 밀리게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만화출판사들이 일본에서는 PSP에 만화책을 팔기위해 뭉쳤습니다. 그들의 경우에는 새로운 시장에 걸맞게 짧은 호흡의 책들을 만들었고 드래곤볼이나 나루토같은 만화를 컬러로 새로 색칠해서 과거의 독자와 현재의 독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어 외의 언어에 대응할 수 있도록 효과음을 분리했죠. 일본도 e북 매출이 크게 성장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랑 다른 것은 이같은 만화시장이 커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안바뀌는 업체, 기술을 모르는 업체는 컨텐츠사업을 할 수 없게됩니다. 또한 단순 책계약을 통해 이루어진 저작권과 달리 앞으로의 책은 영화와 같은 방식의 멀티 저작권시대가 올 예정입니다. 원소스 멀티 유즈시대에서는 '갑'과 '을'에서 출판사는 저자와의 계약관계를 다르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일 그런 계약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그냥 '갑', '을'도 아닌 모르는 사이가 되는겁니다.그러려면 출판사가 퍼블리싱의 개념에서 스튜디오라는 개념으로 접근해야합니다. 허리우드 방식을 출판에 도입하지 않으면 힘들어질 예정이고 기술이 없다면 컨텐츠를 표현하는데도 한계가 생깁니다. 아르고나인은 현재 조직을 웹 및 앱 개발자 2명, 만화가 겸 편집자 1명, 디자이너 1명 으로 회사 구조를 바꿨습니다. 저까지 포함하면 5명이며 과거 IT회사를 하던 시점의 사람들을 참여시켰습니다. 더 늘릴 예정이고 제가 가지고 있는 판권과 무크지, 잡지와 관련된 일은 외주하는 업체와 협력을 통해서 진행하기로 협의를 마쳤습니다. 인하우스로 만화가나 컨텐츠 제작자를 끌어들일 예정이고 앞으로 단순한 출판사가 아니라 저작자 에이전시겸 퍼블리셔가 될 생각입니다. 사람이 중요하고 그걸 기술적으로 서포트해주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일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말입니다. 그리고 출판보다 이쪽 시장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그냥 한국앱 시장에서만 무언가를 할 생각은 아닙니다. 최대시장인 미국에서 경쟁할 생각이며 언어를 넘어서는 새로운 방식의 앱들을 준비중입니다. 아이패드가 출시되면 그에 걸맞는 컨텐츠 제작과 게임을 제작할 예정이며 제 생각이 맞다면 앱출시->조율->종이책 출간 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2가지 출판을 동시에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만들었던 책을 위주로 프레임웍을 만들고 그 프레임웍을 통해 다른 출판사에도 같은 비전을 제시할 생각입니다. 6월9일 OS4.0이 올라오는 순간부터 저희가 기획하고 진행하던 앱들이 나오고 작은 출판사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방식을 고려중입니다. 루디 커피의 세계 아이폰앱 from Hosung Son on Vimeo. 작은 출판사들이 모여서 서로 배포해주던 퍼즐 포켓북은 5권이 나왔고 제가 제의했던 작년 7월에서부터 11만부가 뿌려졌습니다. 같은걸 계속하면 인식되게 하고 인식하면 브랜드가 생깁니다. 앞으로 SNS시대에는 결국 브랜드만이 남게될겁니다. 퍼즐포켓북 5 from Hosung Son on Vimeo. 이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그 미래를 위해 달려갑니다. 아르고나인에는 새로운 여행에 두려움 같은 것은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보물을 훔쳐 최고의 해적으로 이름을 알릴때까지~ http://www.argo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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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항해기] QR-CODE로 만든 책, 책을 확장하다. 스티브잡스의 명언 50은 책에서는 50개 챕터에 QR-CODE가 들어갑니다. 일본에서 만든 2차원 바코드 QR-CODE는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고 바코드가 손상되어도 데이터의 안정성을 가집니다. 아르고나인에서 책을 확장할 수 있는 도구로 QR-CODE를 선택했고 이번에 책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지난번에 출간한 스티브잡스의 수퍼업무력 판권지에도 QR-CODE를 넣었고 직원들 명함 뒷장에 모두에도 vCard를 QR-CODE로 만들어 사용중입니다. 앞으로 책이 증강현실로 나갈 수 있는 방향도 있겠지만 우선 바로 쓸 수 있는 모델을 먼저 채용했습니다. 스티브잡스의 명언 50에 그 기능을 채용했고 여러분에게도 함께 책의 미래를 보여주고자 합니다. 향후 DVD 나 CD가 필요없고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있으면 바로 확인 가능한 세상이 오게 될 것입니다. 제가 고민하고 있는 것은 종이 미디어가 뉴미디어나 소셜과 연계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책을 보면 누군가와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들고 더 많은 정보를 담아서 책의 가치를 높이는 장치를 만드는 것입니다. - 학습, 교육, 수험서 및 요리, 실용 책들에도 분명 새로운 이슈가 될 것이라 봅니다. [아르고나인 항해기] QR-CODE로 만든 책, 책을 확장하다. 4 00:00 02:29 QR-CODE로 만든 책, 책을 확장하다. - e북관련 이야기는 나중에 수정하겠습니다... 어디 가야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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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항해기] 책 어떻게 팔 것인가에 대한 실험 아르고나인도 어느덧 출간한지 18개월 지난 책들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반값 할인을 진행하고자 했는데 12월에 구간들이 된 책들이 모두 반값에 몰려 2월달에 하게 됐습니다. 교보에서 올라간 것이구요. 다른 곳에서는 메인에는 못올라가고 그냥 반값으로만 팔게 되더군요. 교보MD와 물량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물류쪽에서 보내면 하루에 바로 가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됐고 이 문제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을 하다 우선 발송해야 하는 책들은 용차를 사용해서 발송했습니다. 빨리 책을 보내서 1일 내에 출고를 해야 하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교보에서도 원활한 물류진행을 원하고 저도 처음 이 사실을 알아서 물류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됩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문제가 심각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업체와 조율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하여간 2월2일 오늘만 반값으로 교보에서 초도를 바로 팔고 점심때에 전화가 바로 와서 재주문이 오더군요. 대략 500부 가까이 판매가 된 것 같더군요. 아직 정확히 정산 데이터가 나오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개학이 코앞이라 내심 걱정은 했는데. 의외로 판매가 좋다고 담당 MD가 이야기해서 처음으로 해보는 하루만 반값할인 행사는 성공적이었습니다. [image: krWhkLhwMVv4QmHkAX9_FcfrJqU] 교보문고에서 오늘만 반값 [image: wr8aAEtXknvDuxBg_9eFiEnzlvs] 오늘만 반값 상세 페이지 [image: 0Gvabp0qqBVIj7TRxnGlRvuMIGg] 단 하루만에 국내도서 주간베스트 26위, 과학 주간베스트 1위로 등극했습니다. 인도베다수학이 전성기에도 주간 베스트 100위 안에 든 적이 없었는데 환호를 질렀습니다. 참 대단하다... 역시 밀어주면 책이 팔리는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 (가격과 메인 매치와 적절한 시기) 목요일 저녁 전체 매장에 베스트 순위에 들었기 때문에 다음주까지 오프라인에서도 베스트 매대에 책이 진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이 순위를 유지하는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여 책의 판매를 꾸준히 유지하는 것을 주안점으로 두어야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한번 기회를 얻으면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방법만이 작은 회사가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죠. 돈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지만 생각을 몇번이 아니라 끝없이 하다보면 답이 나옵니다. 3개월 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G마켓도 어느정도 분야별로 순위에 입성하고 있습니다. 가격을 낮춘 것도 있지만 신문지면에서 광고노출을 argo9에서 판매하는 곳으로 지정해서 검색하게 만들었습니다. [image: Q_Uzdmsu9Ro82iwtrsPhIt6JtfE] 일러스트 트레이닝 5위 [image: XXiOwInoSVoDjuvd3T81V5HLuYo] 스도쿠 365 리스타트 취미/생활 1위 책은 어디에서나 판매가 가능한 상품이라 앞으로 더 많은 매출처를 찾고 고객이 원하는 형태의 판매방식을 찾아 가려고 합니다. 얼마전 One a Day 사이트에서 대원에서 만화책 전질을 싸게 판매한 적이 있는데 하루에 500질을 판매했다고 들었습니다. (약간 과장이 있을 수도) 책을 대량으로 판매하거나 이 전에 없던 매출처를 발견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 아닐까 생각되며 남보다 발빠르게 움직여서 먼저 실험하고 실험하고 실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저희 사이트를 지금 개편하려고 조금씩 바꿔가는 중이지만 Yesalapark 같은 사이트를 만들고 동영상으로 책을 판매하고 하려는 것도 결국 구매자를 빠르게 찾고 대량으로 판매할 수 있는 입소문 터를 만들고자 함입니다. [image: C_TlA3JrsYuwxX6mtri9Yz7BBr0] 슬램덩크 등등 15가지 만화 세트를 판매한 원어데이 대원측의 마케터의 노력에 의해 이뤄진 결과물이라고 합니다. 다음주에는 스도쿠도 같은 반값할인을 할 예정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테스트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해보고 데이터도 축적해서 어떻게 차이점이 있는지 그에 따른 마케팅 대응책을 정리해볼 생각입니다. 인도베다수학이 11쇄, 스도쿠365가 10쇄가 되었습니다. 지난 1년8개월간 가장 많이 판매했고 지금도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꼭 그 때문은 아니지만 팔리는 책이 생기면 그 책을 최대한 다양한 방법으로 팔아보고 다른 마케터들이 가지지 못하는 경험을 쌓았다고 봅니다. 경험을 모두 공유하기는 힘들어도 출판사 마케터 출신도 아니고 출판사 직원 출신도 아닌 제가 지난 2년간 좌충우돌하며 경험하고 실수하면서 배운 것들은 아마 기존 출판 영업자, 마케터들은 제가 전부 이야기 하지 않으면 모르는 내용일 수도 아니면 이미 알고 있고 경험한 내용 일수도 있습니다. 외부인이 들어와서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마케팅을 해서 책을 판매하는 방법을 배워갈 수 있다는 것은 아직 온라인 마케팅 기법에 출판계가 익숙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자신만의 방법을 찾지 못하면 판매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책은 다른 것과 달리 판매자를 만나기가 어려운 상품이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적지만 확실한 판매대상이 있는 책을 기획에서부터 판매에 대한 생각을 확실히 가지고 만들어 나가면 될 것이라고 봅니다. 그동안 써봤던 비용이 들어가는 마케팅의 방법은 최근에 자제하고 사람을 만나서 부탁하는 방법으로 조금 바꿨습니다. Give&Take로 공급율을 조정하고 대신 판매에 대한 부분을 어느정도 받아오는 것이죠. 비용은 똑같이 들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MD와 조금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MD도 판매를 해야 하는 입장이니까요. 한 두권의 책을 판매하는 것은 되지만 대량으로 판매하려면 누군가가 손을 들어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게 MD일수도 본인의 마음일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마음가짐이 바뀌면 판매도 달라지기도 하니까요... 저는 계속 새로운 실험을 통해서 마케팅 방법을 다듬고 있는 중입니다. 그게 인간관계가 될수도 있고 가격이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저 방법의 하나 일 뿐이죠. 아직 큰 비용을 쓰는 마케팅을 하지 못한 것은 그만한 책이 없어서 이기도 하지만 적은 비용으로도 판매를 유지하는 방법을 먼저 배우고 그 것을 연마하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중입니다. 이제 2월의 시작이지만 곧 닥쳐올 비수기 3월을 대비해서 새로운 책들을 보고 만들 생각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좀 더 자주 항해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e북에 대해서 그리고 출판사들이 온라인, 대형 서점과의 계약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http://www.argo9.com 아르고나인 항해기는 계속 됩니다. 새로운 책이 출간될 때마다 두근거림이 마치 첫사랑의 두근거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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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항해기] 방법을 바꾸다! 얼마전 인터뷰 한 건설경제 신문에서 기사가 하나 나왔습니다. [image: Zb6hrlIlAlwFdbJby4RVbyNyy6M] http://www.buildersdaily.co.kr/view/interview/people.html?IDX=163839 [image: NIe593MdJO0z9HWFXtAzqkJuANA] 건설경제신문에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는데 사진이 이렇게 크게 나올줄 알았다면 미용실 좀 갔어야 했는데 ^^ 2009년 1년 간의 매출을 정산해 보니 대략 3억4천정도 발생했습니다. 아르고나인 항해기를 연재하면서 혼자서 하던 일을 3명이 나눠서 하고 있고 하반기 부터 본격적으로 가지고 있는 판권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12월말에 해외 저작권자들에게 인세정리를 하면서 미출간된 책들에 대한 부분과 신규로 계약하고 진행하고 있는 책들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하고 현재 하고 있는 마케팅 방법을 매출의 증가 부분에 따라 방법을 사실상 완전히 바꾸기로 했습니다. 그동안은 키워드 광고를 위주로 카테고리 킬러가 될 수 있도록 1000원 쿠폰이나 무료배송을 진행하고 매출을 조금 깎아 주더라도 더 많은 책을 판매할 수 있게 하여 순위를 높이는 방법을 취했으나 종수가 많아지고 한권 한권에 대한 마케팅 비용을 너무 많이 올리기도 힘들고 책이 어느정도 자연판매가 붙어도 신간에서 구간으로 전환된 시점에서는 더 이상 상위로 올리기 힘들다는 것이죠. 그래서 쿠폰을 가능하면 신간 이외에는 진행하지 않고 할인율을 조정하여 판매할인을 바꿨습니다. 저희 책은 주로 취미/실용으로 신간도 할인이 가능해서 공급율을 조정하면 할인가 30%정도~50%까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일단 신간에 대해서 그렇게 할 생각은 없고 공급율 5%를 깍아서 30%정도의 할인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이 방법을 사용한 것은 다른 출판사들이 하는 방법을 지켜본 이후에 고민하다 쓴 것이지만 기존 판매가 되는 업체들에게 1000원 쿠폰보다는 공급율을 조정하여 할인율을 올려 판매하는 것이 훨씬 쉽고 그쪽에도 이익이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그리고 공급받는 판매자 입장에서는 5%의 공급율을 낮춰 받아 실제 1000원 쿠폰은 최종소비자에게 이득이 되나 할인율이 30%가 되면 결국 그게 그거로 인식됩니다. 이 방법으로 전체 쇼핑몰중 몇군데를 실험하였고 상품중 18개월이 된 책들은 한두군데 50% 반값할인으로 판매를 했습니다. 결국 1년6개월이 되는 시점에서 어느정도 스테디로 판매가 된 책들은 다시 순위상승을 하게됩니다. 판매가 되던 책은 반값 할인이 단기간에 많은 책을 판매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거죠. 현재 인도베다수학은 인터파크에서 종합순위 200위권 안쪽으로 자연과학 1위 수학 1위가 되었습니다. 다른 책들도 마찬가지고 전체적으로 순위가 좋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키워드 광고는 전면 중지하였고 향후에 타겟에 맞는 책에만 일정량만 적용할 예정입니다. 현재 구조로는 구글애드센스건 오버추어건 링크컨트롤을 자유자재로 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일단 포기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부터 본격 입점하여 판매하기 시작한 G마켓에서도 어느정도 성과를 내고 신간들도 어느정도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파격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것도 있지만 신문에 광고를 몰아준 것도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http://shop.gmarket.co.kr/argonine G마켓에서 1달만에 파워딜러가 됐고 앞으로 직접마케팅을 통해서 인지도를 좀 더 올려볼 생각입니다. 책마다 담당자가 다르니 같이 만나서 이야기를 좀더 해보면 매출을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쪽은 MD가 손을 들어줘야 판매가 되는 것 같더군요. 다음주에 스타타워에 방문해 보고 자세한 이야기는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http://www.yesalapark.com/ 지난주부터 트위터에서 판매하기 시작한 아이노트... 아르고나인에서 부록으로 개발해서 매일매일 일러스트 트레이닝에 끼워 넣은 제품이지만 단독 상품으로도 판매하기 위해서 작업했습니다. 트위터 만으로 4일만에 26 세트가 판매되었으니 나쁘지는 않지만 G마켓이나 11번가 같은 몰에 상품으로 입점해볼 생각중입니다. 아이디어 상품은 직접판매를 먼저해보고 HD급 동영상으로 책 영상과 생방송으로 판매하는 작업도 함께 할 겁니다. 반품된 책이나 프로모션하는 책들을 발송... 트위터에서 여러가지 실험을 해봤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나중에 올릴 예정입니다. [image: T3QHbv4g1FVHVb7YLlkR1HGFe9Q] 아이폰 개발자를 위한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사이즈는 아이폰보다 약 6mm 정도 더 크며 화면 사이즈는 아이폰 실제 사이즈와 동일합니다. 64페이지로 앱 개발자나 일반 메모장으로 사용하는데 편리하고 아이폰 처럼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처리했습니다. 아이노트 실물 아이폰과 비교 [image: SyMddlGtMrzUXNJwbRy0W9Bmyyg] 띁어지기 쉽게 제본처리 [image: BDYF0O10iPYR02LcbTOf6nK-Zro] 아이폰 개발자와 일반인들의 노트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폰 개발노트 iNote 입니다. [image: Y4vNt90XsN3BTq5US-F2Jj97Mf0] 제가 쓰고 있는 컴퓨터 환경입니다. 곧 YesAlaPark에서 비디오 찍는 환경이 이렇게 지저분합니다. [image: pqXvzQYdNLJmUXDgwbuGaHJzlk4] 올해 3월 안으로 제작할 책 샘플... 그리고 곧 저희 아이폰용 앱을 등록할 예정입니다. [image: hie6OwGh5G0-P6xg9wvWF7Wp5Rg] 부록 북웨이 호철이는 남의 회사에서 뒹굴.... 이북에 관련된 계약을 저지하는 단체도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불합리한 계약을 약자라고 먼저 팔이 꺽여 하게 하는 방식에 절대 반대합니다. 2010년 첫 책작업도 끝났고 앞으로 새로운 책들과 책과 온라인이 바로 연결되는 방식의 책들을 내놓을 생각입니다. 푸른 바다에 첫 항해가 잘 되도록 기대해봅니다.
  • 아르고나인 항해기 - 2009년 결산

    아르고나인 항해기 결산 2009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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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항해기 - 2009년 결산 2009년 초반에 열심히 달려서 지금까지 약 20여종의 책을 만들었습니다. 아직 준비 안된 책들이 있기는 하지만 만들기는 해놓고 미흡한 부분이 생겨서 출간일정을 조정했습니다. 사실 마케팅 방향에서는 교보문고에 신경을 많이 못썼습니다. 이유는 매출이 있는데 애정이 가는 부분도 있고 계속 엇나가는 부분이 많아서 올해 하반기는 인터파크와 Yes24 쪽에 좀더 신경을 썼고 10월 말쯤 부터 G마켓에서 도서를 판매하기 시작해서 현재는 교보매출 정도가 나오는 듯 합니다. 여전히 잘 팔리는 책들은 스도쿠365와 인도베다수학 그리고 최근에 스티브잡스의 수퍼업무력과 매일매일 일러스트 트레이닝이 반응이 좋고 나머지 책들은 꾸준한 형편입니다. 사이언스 Why? 시리즈의 경우 초판을 2천부 정도 찍고 계속 시리즈를 출간할 예정이기 때문에 세트에 대한 기대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초기 런칭에 대한 실수가 있어서 부가코드를 잘못잡아 온라인쪽 판매 방향이 엉망이 되기도 했죠... 창업 2년차가 모든걸 잘 할 수는 없으니까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갔습니다. 첫해보다는 같은 종류의 책을 비슷한 시기에 같이 찍어서 영업을 하러갈 때 가능하면 한번에 몰아서 볼 수 있도록 했고 매장에 매대 이벤트의 경우에도 전략을 세워서 꾸준히 확보 하는 것을 시도 했습니다. 하지만 오프라인 매장관리는 역시 어렵더군요. 지속적으로 책을 내는 것이 아니라면 관리 매대의 효과가 별로 크지 않은 것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선전한 매대도 있는데 그것은 할인율을 적용한 매장특판 형태로 접근 했을 때 가능한 일이었죠. [image: EH7czloGig12USnxBth4zBuAARA] [image: I45HJtwgCKPXwv-0YBj78FVtd2M] [image: RGc5JSHn4wSgnY2-sFcYz4RNQ70] 교보는 올해의 책에 올리지 못했지만 Yes24와 인터파크에는 스도쿠365, 스도쿠365 익스트림, 인도베다수학을 각각 분야에 올렸습니다. 하반기에 G마켓의 경우에도 철저히 MD에게 위임을 해서 판매를 진행했고 오프라인 신문에서 광고를 G마켓으로 돌렸습니다. 그 이후에 판매가 조금씩 늘면서 골고루 책들이 판매되었고 담당자와 최근에 만나서 공급율도 다시 재조정하여 일반 서점과 비슷하게 맞췄습니다. 혼자서는 조금 어렵지만 그래도 종수가 되고 구색이 갖추어지기 시작하니 책을 판매하기가 조금 쉬워진 듯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새로운 분야에 책들을 출간할 때는 긴장감이 있습니다. 트위터를 통해서 만나뵌 분들 덕에 11번가 쪽과도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주고 받았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어떤 일을 해보려고 하고 다른 출판사들에 대해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획을 진행중입니다. 많이 파는 것도 좋지만 이익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고 창고를 적정선으로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목표했던 일들이 예상과는 조금 다르지만 새로운 것을 배우고 또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 한해였습니다. 자금 관리에 대해서도 고민을 많이 한 해였고 특히 판권을 과도하게 지르고 책이 쌓여있는 상태에서 진행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는 실수도 연발이지만 여전히 아르고나인은 새로운 것에 도전할 준비가 되어있고 새롭게 나갈 생각입니다. 올해 진행하다만 YesAlaPark 은 내년에 간단하지만 재미있고 흥미로운 사이트로 오픈할 생각입니다. 책을 온라인 방송을 통해서 파는 것은 의외로 파급력이 클 것이라고 봅니다. 즐겁게 그리고 재미있고 신나는 연말과 새로운 한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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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항해기] 2010년을 기다리며 아르고나인 항해기를 8월28일 쓰고 꽤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트위터에서 활동을 주로 하고 글을 쓰거나 공유하는 일을 조금 게을리했습니다. 더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적이 무엇을 하는지 알게 해서는 안된다.' 라는 생각이 지배했죠. 4개월간 여러가지 변화가 있었지만 그중에 하나는 출판과 관련된 일을 함께할 수 있는 동료를 찾았습니다. 사실 직원이라고 하기는 뭐하고 동료라고 하는 것이 더 편한 이유가 따로 있습니다. 조선일보 생활미디어에서 잘 알고 있고 아르고나인, 스펙트럼북스 디자인일도 외주로 받아서 일하고 있던 재영씨를 11월부터 합류해서 단순히 저희 책 작업하는 것 이외에 잡지나 무크지, 외주 디자인 업무에서 관리까지 모두 분리했습니다. 오랬동안 신문, 잡지쪽에 디자인을 했고 단행본 작업도 많이 해본 경력이 있고 앞으로 회사에서 외주 디자인 작업까지 할 생각이 있습니다. [image: jecjo_2kXcWQHciPvKiWGru9pPE] 그리고 12월에는 대현이가 합류했고 현재 제가 가져온 책 스펙트럼북스의 책들을 모두 정리하고 있는 중입니다. 앞으로 아르고나인은 제가 그리고 스펙트럼북스는 대현이가 기획, 편집, 진행할 예정입니다. 3인이 출판사를 운영중이며 내년에는 어린이 책과 출판이 아닌 어플리케이션이나 앱과 연동되는 장난감을 만들 생각입니다. 책의 미래를 아르고나인에서 그리고 스펙트럼북스에서 보여줄 생각입니다. 조금 더 시간이 자유로울 수 있도록 많은 인원들이 필요하지만 우선은 3명이 내년 1/4분기를 이끌고 몇명의 직원을 봐두고 있습니다. 2010년은 분명 하나의 선을 긋는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게임을 만들고 앱과 연동되는 책이나 장난감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끌어낼 생각입니다. 어려워서 재미있고 흥미있고 그리고 혼자가 아니라 같이 할 수 있는 것을 만드는 시점이 된 것이라고 봅니다. 앞으로 30대 초반에 좌충우돌하던 회사가 아닌 매출에서도 그리고 같이 일하는 동료들에게도 함께 할 수 있는 비전과 꿈을 나눌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하던 메이드이십일의 소프트웨어 개발회사 쪽도 다시 아르고나인으로 합쳐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출판과 어플리케이션 개발이 조금 생소하겠지만 이제는 그러한 준비가 없다면 대형출판사도 나가떨어질 시대입니다. 열심히 투자하고 준비하고 있으며 몇달 안으로 출판을 뒤집을 시도를 할 생각입니다. 사실 작은 회사나 혼자서는 이런 일이 불가능할 것이라 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대형출판사들이 여러가지 부분에 기득권을 잡고 있고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이 내심 흐뭇합니다. 그들은 더 빨리 죽을 것이기 때문이죠. 출판이라는게 정말 종이가 아닌 진짜 Publishing 이 될 수 있는 시대에는 먼저 그리고 상상력과 기술력이 뛰어난 사람들에게 유리하고 그걸 구체화할 수 있는 업체들이 유리합니다. 판이 바뀌면 공룡도 죽는데 지금은 판이 뒤집히는 시기인듯 합니다. 사람들이 갈수록 책도 점점 안읽고 말이죠... 하지만 좋은 책은 꾸준히 읽히지만 이제 어떤걸로 읽느냐의 물성에 대한 연구와 공부가 필요한 시기가 된거죠. 2009년은 e북에 퍼블리셔들의 참여를 부추기는 한해였다고 보지만 독점계약을 하는 것은 출판사에 이롭지 않다고 생각하고 기존의 epub이나 pdf같은 e북은 새롭지 않고 책 원형 그대로 바꾸는 것이 언제까지 갈 것이라 생각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롱테일의 꼬리에 해당하는 매출가지고는 참여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바꾸는 것의 주체가 제가 되지 않으면 별달리 참여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어서 ^^ 조금 늦지만 두발, 세발 앞으로 더 빨리 나갈 생각입니다. 출판사를 하면서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서로 직원과 대화하고 아이폰으로 같은 디바이스를 즐길 수 있는 것 하나만으로도 재미있는 하루하루입니다. 같이 새로운 것을 즐기면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책뿐 아니라 다른 것을 기획할 수 있는 것에 모두 즐거워합니다. (나만 그렇다고 생각할진 모르겠지만) 2010년을 위한 항해는 계속됩니다. 이제 동료와 함께 새로 시작하니 다음은 더 큰배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많이 응원해주시고 디자인일도 주세요 ^^ 4개월간 트위터에 140자의 명언을 올렸고 그 명언을 모아 곧 책으로 엮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책공장에도 1인출판 매뉴얼 작업을 곧 정리할 예정입니다. 사장의 명언 - 꿈도 비전도 제시하지 못하면 그냥 월급이나 많이 줘라.
  • [아르고나인 항해기] 다시 날자~

    아르고나인 항해기 날자 다시 스도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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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항해기] 다시 날자~ 최근에 트위터에서 열심히 놀고 있느라 책 만드는 것도 책 진행하는 것도 별로 신경을 쓰지 못했습니다. ^^ 하여간 6월부터 판권 의뢰해서 잘 진행되던 책은 갑자기 엎어져버렸고…기분이 별로 더군요. 어쩔 수 없죠. 항상 이길 수 없으니까… 하지만 아까운 것은 사실입니다. 대신 다른 저자분을 찾아서 출간을 조금 늦게라도 하기로 했습니다. 빨리 가서 빨리 팔고 끝내는 것도 좋지만 어떤 책은 길게 보고 길게 팔 생각을 해야 하니 조금 마음이 나아졌습니다. (정말 그렇게 생각해?!? CF버전) 믿을 수 없는 생물진화론에 기대를 걸고 있긴 하는데 생각보다는 언론 쪽 노출이 안됐고 신문광고 노출도 이번 주 더시티신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어차피 과학분야라 조금 늦었다고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니까 천천히 진행해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온라인 광고나 마케팅 부분도 1년 동안 했던 부분을 체계적으로 바꿔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제 출간한 종수도 20여종이고 앞으로 연말까지 10~15 종이 나오면 전략과 전술을 모두 규모에 맞춰야 할 시점이라고 보는 것이죠. 그 동안 출판, 출간 프로세스는 만들고 홍보하는 것이었지만 앞으로는 만들고 홍보하는 것 이외에 재미있는 기획기사나 바이럴이 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뿌리는 형태의 마케팅으로 바꿀 예정입니다. [image: ubKk-Mt1-ixnv6nOpTF7hbGcIKM] 교보문고 메인화면 우측 하단 e북 시사회에 책이 노출중 [image: SN2ZL9UPk4qjPHls3Rrr199TKZw] eBook / 종이책 시사회 신청방법 [image: M2y2KacYYm7YZmLpqXsDaumlFaQ] 과학쟁이 9월호에 믿을 수 없는 생물진화론이 신간소개로 나왔습니다. [image: 1VGzpQQqI-DWVSLo9-kQkLIrRLQ] 우측하단 ^^ [image: F3QWq80eCMNkD-_wKuVEwlQyuXQ] 믿을 수 없는 생물진화론 열심히 홍보하는 것하고 현명하게 홍보하는 것의 차이가 어떤 것인지 한번 테스트해볼 생각입니다. 미리 다 생각해 놓은 것들을 왜 실천하지 않을까요? 단순합니다. 그냥 그대로도 매출이 잘 나왔기 때문이죠… 그런데 바꾸려고 하는 이유는 같은 방법으로는 혼자서 낼 수 있는 매출의 벽에 자꾸 걸리기 때문입니다. 온라인에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지만 오프라인도 생각하면 시간을 줄일 수 있는 홍보방법과 책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기법들을 생각해서 자신의 재능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그렇게 다른 사람의 재능이 필요하면 그 사람의 시간을 사서 만들어 갈 생각입니다. 출판의 제작이나 편집부분을 외주로 주는 것처럼 판매의 핵심은 제가 하지만 그 외에 신무기 개발이나 새로운 기법에 동원할 수 있는 것들은 밖에서 가져올 생각입니다. [image: -KtrQm-lruppV51jdgYUWTG4lE0] [image: BWF4ro4NWnEVnfgb-_lkmgrvsgo] 특정 매장에서 30% 싸게도 팔아보고 있는데 어떤 곳에서는 전달보다 몇 배의 매출을 올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온라인뿐 아니라 어차피 출판을 한다면 오프라인에서도 그리고 새로운 마켓에서 판매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정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이트를 개편해야 더 나은 판매를 할 수 있다는 것도 알면서 매번 허덕거리지만 우공이 늙어죽기 전에 산을 옮기는 심정으로 변화의 길로 나갈 생각입니다. 앞으로 판촉물이 되는 책들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고 1인 창업자들을 위한 무크지와 단행본 그리고 테크니컬라이터로 먹고 살던 시절을 떠올리며 IT쪽에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배를 수리하기 위해서는 잠시 쉬어가야 하는 법, 럼주를 따고 동료들과 함께 빙빙 도는 육지에서 실컷 마셔보는 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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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항해기]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서 G마켓 GSM에 책 등록을 오늘 하였습니다. 판매자 계정을 만들어놓은 것이 아주 오래돼서 갑자기 해볼려고 하니까 안되는게 너무 많더군요... 게다가 이사를해서 사무실주소도 달라졌구... 아침부터 이곳저곳 연락해서 Fax보내고 해서 계정을 복구하고 오전에 고민좀 하다가... 하여간 일단 책을 하나 등록했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걸렸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대충 감이 오네요... 좀 특이하게 보이시겠지만 저는 동영상으로 프론트에 노출이 되었습니다. 제가 맨날 하는 일이니까 그중 쓸만한 동영상으로 넣어서 ^^ 기능적으로 보면 G마켓이 온라인 쇼핑몰보다 좋습니다. 다만 홍보에서 피터질 생각을 하니 쪽 까마득하죠... ^^ 별로 걱정 안한다는 [image: gGXy1gyOVgetH0QwJlcTCgNxR2E] http://gen.gmarket.co.kr/challenge/neo_goods/goods.asp?goodscode=169349316 책은 물류쪽에서 바로 택배로 보낼 수 있어서 일단 자체적으로 발송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3자물류가 가능하다고 했는데... 그건 아직 몇권팔지 몰라서 안했습니다. 사실 3자물류가 출판사에게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지만 일단 한단계 한단계 한번 걸어가 보려고 합니다. 일단 어느정도 도달하면 그때 가서도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G마켓에서 마케팅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을 것입니다. G마켓 이벤트 MD를 만나서 왕창 밀어내는 방식을 쓴다거나 기타 방법들이 있을 수 있겠죠... 저는 G마켓 사용자는 인터파크나 기존 소비자랑 겹치지 않는 새로운 시장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포인트 뭐 이런거 보다 그냥 가격이 싼거... 이쪽을 선호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대형백화점과 남대문시장의 대결이라고 할까요? 어찌됐건 검색해서 가장 싼 책이 G마켓에서는 성공을 부를 수 있을 것이라 생각중입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모르겠지만 아직 대형서점이 작은 출판사 하나 들어온 것에 대해서 큰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90%이상의 책들이 실용코드로 잡혀있어 할인율을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아주 간단하면서 효율적인 전략으로 책을 팔 생각입니다. 다른 곳에서는 안주는 것들과 HTML을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이 곳에서 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올릴 수 있다는 것이 큰 무기가 될 것입니다. UCC 비디오 같은 매체들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으니 이점도 좋겠죠... 현재 책은 외부에서 링크하여 특정한 곳을 밀어주는 방법을 썼지만 앞으로는 사이트를 키워서 사이트에서 G마켓과 같은 곳으로 제가 직판하는 곳을 밀어낼 생각입니다. 어차피 팔아서 남는 것이 많은 곳이 가장 좋은 곳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 블로그, 사이트에서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전적으로 달렸습니다. 조합하여 판매하는 방식을 통해서 인터파크에서 많이 팔고 있는데 이쪽도 그런게 가능한 것 같아서 훨씬더 많이 팔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일단 같은책을 많이 주문 받을 수 있도록) 한 권만 당분간 팔아보고 회사 정보 수정 이후에 도서DB를 전체 수정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대량판매랑 G마켓에서 1등놀이 하는 것은 그 다음부터 일테고... 현재 판매하는 방식을 보면 경쟁자가 반디앤루니스 아니면 인터파크, 리브로네요~ ㅎㅎ 책을 이렇게 싸게 팔고 있었나 하는 생각에 반디앤루니스에 존경심이 ㅋㅋ 아직 이야기 다 한 것은 아니지만 아예 G마켓에서만 파는 책을 만들 생각입니다. 몇 군데 물 흐리는 곳을 미리 막아서 못들어오게 하고 진행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G마켓에서 10억만들기 라는 책 제목이 있던데... 책팔아서 10억 만들어 보렵니다. 월 10억은 해야지 ^^ http://www.argo9.com 새로운 곳에서는 새로운 전략으로 팔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