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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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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나인|봄봄스쿨|생각정리AI연구소|폰트|만들기를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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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창업기] 그린라이트가 없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사실 어제 종이발주를 해놨는데 그린라이트가 없어졌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표지에 친환경재생용지 사용이라고 했고 로고도 넣었는데 ^^; 지류사에 주문할 수 없어서 다른 재생용지를 선택하려다 그나마 남아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그쪽 물량을 가져오기로 했습니다. 인쇄소 담당자분도 황당해 하더군요. [image: EsCAWYtr2CIQ0TmnnqyR6QX66vI] 해리포터때문에 만들어진 종이인데 해리포터에서 초판만 쓰고 안써버려서 결국 다른 업체들 마저 못쓰게 만드는군요. 환경단체의 노력도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그래도 초판이라도 했으니 대단한거죠... 수익율 따지는 회사인데... 정작광고는 미친듯 했지만 그다지 많이 팔리지는 않아보입니다. 사실 종이회사도 출판사 하시는 분들이 용지선택을 하실 때 그린라이트같은 친환경 상품을 선택했다면 단종시키는 일이 없었겠죠... 혼자서는 불가능하지만 혹 여러분과 함께하면 해리포터 같이 헤드가 되는 상품이 아니더라도 롱테일이 되는 상품으로도 해당업체가 상품을 지속적으로 만들어서 출시,운영이 가능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 정말 빨리 쓰려고 마음먹었는데... 이렇게 되버리니 정말 화가 납니다. 물론 100% 재생용지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독자의 눈을 낮추기는 힘들죠... 한단계 한단계 이해시켜 출간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으면합니다. 출판업자로 나무한테는 조금만 미안하게... 트리허그(Tree Hug)프로젝트는 이제 시작이었는데... 정말 좌절감 생깁니다. ㅠㅠ 간신히 이번 책은 나오지만 다른 종이찾아 해매일 생각하면... 안타깝습니다. 추천해주실 용지가 있음 알려주세요. 저는 20~30% 수준으로 아이들 교육용 워크북이라서 연필이 잘 먹어야 합니다. ^^; 목요일 4시부터 파주에 인쇄소에서 인쇄과정을 모두 취재합니다. WithMac&DTP 7월호에 나갈 예정으로 그린마케팅이라는 특집을 붙여서 전과정을 자세히 소개할 예정입니다. 콩기름잉크, 재생용지, 인쇄판 세척, C02 마케팅이라고도 하죠. 아직 출판쪽에서는 환경친화적인 과정을 중요시하고 있지는 않지만 많은 출판사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인쇄소나 제본, 기타 과정에서도 안정된 물질로 환경적으로 책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최소한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면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가 봅니다. 다만 출판에 들어가는 비용이 조금더 나온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봅니다. 철학과 신념이 있다면 좋은 회사가 되고 좋은 회사는 좋은 책을 만들 수 있고 팔 수 있도록 도울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계속 이런 쪽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당연히 책을 더 팔고싶어서 입니다. 가능하면 나쁜짓 안하고 더 팔 수 있도록 제작비용 몇% 더 올려서라도 친환경 마케팅을 통해 비용을 낮출 수 있습니다. 책 그 자체가 마케팅의 주목을 받을 수 있게 해야 하는거죠. 안타깝게도 비용 생각하시면서 신문에 광고는 안아까워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솔찍히 더 적게 쓰고 더 많은 효과를 얻고 남에게(자연) 좋은 것이 자신에게도 좋아질 수 있는 것이 정말 어떤건지 한번 또 보여줘야죠! 대기업들도 이런거 좋아합니다. ^^ 콩기름으로 만들고... 대신 홍보도 엄청하죠~ G마켓, Yes24, 교보문고에 섹션이 안생기라는 법 없습니다. 제안을 하고 만들고 계속 시도를 해야합니다. 안바뀌면 모여서 에코Yes24 를 만들든지 에코보문고, 에코G마켓을 만들어서 운영하면 됩니다. 이번 책을 3,000부 찍었는데 4주 안에 다 팔아볼 생각입니다. (못팔면 어쩌지 ^^) 실천하는 행동이 최선입니다. 한번 더 가는거야~ 덴디는 지구정복중! PS. 베다수학 3쇄 책을 위해 현재 그린라이트 남아 있는 것 모두 모아 사둬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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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창업기] 두번째는 잘해야지! 몇일간 조용히 있었던 이유는 사실 책만들고 있어서 였고 마케팅도 자동화되어 어느정도 이루어지고 있어서 큰 문제없이 책은 팔려나가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년 넘게 기다렸던 작업들이 현실화되어 어제 아침 무가지에 실렸습니다. ^^ 퍼즐+컨텐츠+광고가 하나되는 애드믹스라는 상품인데... 아마 매일 나가는 광고상품중 가장 저렴하지 않을까 싶네요 ^^ 제 목표 중 하나가 컨텐츠 배본 네트웍인데 피너츠, 스도쿠가 200여개 신문사에 동시에 연재되는 것처럼 컨텐츠 네트웍을 만들어서 신문에 퍼즐지면을 직접 받아. 광고도 직접섭외하고 지면 배정도 직접하는 것입니다. 편집권을 가지고 말이죠. 외국에는 이미 있는 사업이지만 국내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꼭 만들어 내려고 하는 목표중 하나입니다. 이제 첫발을 띠어 움직인 셈이죠. [image: H-bW_VxsczFtC7Z-CdLsEe547aI] 지형, 두드림, 북돋움 출판사의 책이 무가지인 데일리줌에 앞으로 6월30일까지 매일 나올예정입니다. 책홍보하는데 도움이 되겠죠. ^^ 개인적으로는 네이버 책 관련되어 이벤트도 신청하여 진행하게 되어 다음주 정도면 책 메인에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선물로 해드폰도 주고 책도 주고 ^^ 진행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데 디자인하기가 힘드네요 ㅠㅠ (배너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그리고 몇일전 북센 관리자 페이지에 어음이 지급된다는 표시가 있어서 어제 전화해봤습니다. 사실 궁금한건 무조건 물어보지만 진행하고 있는 책 때문에 참았습니다. ^^ 오늘 가서 받아올 예정이고 입금표 하나에 도장찍으면 된다고 하네요~ (어따 쓰라는거야 ㅋㅋ), 사실 이번 책 인쇄비용으로 어음+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어음을 다른업체에 주고싶지 않지만 북센어음은 그나마 현찰과 비슷한 효과가 있다고하니 그냥 다른 업체도 관례가 되어 넘어갑니다만... 이 부분도 꼭 바꿀 생각입니다. 물건팔고 어음받는다는 것은 이자까지 생각해야 하는 것이고 현금흐름을 막게 되는 것이죠... 그렇지만 현재 운영되고 있는 시스템을 바꿔서는 저도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것이고 우선은 현재의 룰에 따를 예정입니다. 출간일정에 비해서 두번째 책이 5월 말에 나왔어야 하는데 첫번째 책 때문에 다 미뤄졌고 세번째 책이 두번째 책보다 먼저 작업되어 출력소로 보냈습니다. 사실 이번 책은 가격 결정에서 부터 머리가 복잡했습니다. 과연 단가를 어떻게 맞춰야 하는 것인가? 이익율은? 결론은? 아놔~ 진짜~ 단가따위는 다 때려쳐! 그냥 독자가 좋아할만한 책이나 만들자! 세번째 책으로 생각한 스도쿠 책을 시장에서 시장조사하다 느낀게 결국 이런 것이죠. 노말해야 매대에 잘 올라간다! 링제본 안된다! 실제본 안된다! 비용이 비싸면 안된다! 혹 모르는 로스가 생길 수 있다. 영풍에서는 매대위로 올라가지 않을 것이다.(매장 담당자가 한 말입니다. ㅎㅎ) 고민 끝에 영풍에 안팔기로 했습니다. 교보도 협상해서 밀리면 안팔 예정입니다. (안팔아~) 물론 배본은 해봐야겠지만 안 올려 줄거면 조금 주고... 아님말고 ^^ (이 무책임~) 재생종이 100%를 고집했지만 생각보다 2도 별색이 안먹을거 같아 그린라이트 80g 에 콩기름인쇄를 하기로 했습니다. 아마 가격이 일반책 제작비의 1.5배 정도 더 드는 것으로 생각되고 정확히 안따져봤지만 책팔아서 남는 부분이 인세받는거랑 비슷한 정도 ㅎㅎ [image: Ia-8jEMjdvMTzfgwAovcrvyCmww] 표지 앞장입니다. 링제본이라서 왼쪽 부분에 여백이 1cm정도 있습니다. 제가 써놓고 발표안한(못한) 환경 동화 일러스트레이션을 미리써버렸습니다. 고래 두마리 엄마, 아들 두마리 고래가 지구환경 때문에 곤란을 당하는 이야기죠... (기대되면 참으세요 ㅋㅋ) [image: RqdB62E3r89rfsyHkU1chND9taw] 뒷페이지 입니다. 깜빡하고 1cm 여백을 생각안해서 바코드를 다시 옮겼다는 ^^ 날개 부분에 책광고를 더 하고싶어도 책이 없음을 한탄하면서 ^^ 대신 독자에게 좋은 책을 제공하겠다는 제 마음은 전달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린마케팅 이라고 해서 표지도 녹색으로 하려다 형광파랑으로 바꿨습니다. (표지는 계속 사용할 예정) 표지에 들어가는 콩기름 로고는 국내업체에 연락해서 받았습니다. 요즘에는 홍보를 안하신다고 하더군요... 미국측에서 별로 관심이 없나봅니다. 대신 로고를 받은만큼 반드시 콩기름잉크로 인쇄해야 한다는 확답을 받고 로고파일을 받았습니다. 출력소에 보내기 1시간 전에 부리나케 표지, 내지에 로고 넣고 허둥지둥 우왕좌왕 뭘 하고있는지 확인도 못하고 일단 출력소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이 대책없는 자신감~) 표지출력 보내고 표지의 링제본에 대해서 출력소도 모르고 저도 모르고 결국 인쇄소에서 알려준대로 하고... 출력소 하드에서 한 3~4번 고쳤을 겁니다. (두번째 책도 이랬는데 첫번째는 오죽했겠어요?) 마감끝내고 열정가득 회사에서 맥주한잔 하다가 12시에 부리나케 도착해서 수정 또 수정하고 넘긴 후 자버렸습니다. 원래 두번째 책은 수학관련 퍼즐책인데 이 책은 이지바인딩, 재생용지, 콩기름잉크 + 띠지에 네이버 크로스미디어를 넣을 예정입니다. 지난 한달동안 몇 가지를 한꺼번에 하다보니 하나를 잘 못하겠더군요 ^^; 책을 만들었으니 또 취재를 해서 전과정을 잡지사에 넘길 준비를 해야겠죠~ 앞으로 파주에 자주갈 것같습니다. 기름값은 자꾸 올라가는데 ^^ 하여간 저는 수익이 줄어도 더 많이 팔아서 보전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방법을 강구할 것입니다. 책은 독자에게 사용되거나 읽혀야지 가치가 있는 것이니까 제가 한 일도 많이 알려져야 다른 분들도 힘을 얻어 또 책을 만들죠 ^^ 그럼 이번 주는 처음부터 릴렉스~ 주의력을 높이고~ 다시 새 책들을 배에 태우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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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an -> Do -> Check ->Act 이번주에 정말 바쁘게 돌아다니는 중입니다. 출판사 사장님들 대상으로 마케팅강의도 하고 100만원짜리 eBook도 준비하고 다른 출판사들 찾아다니고 온라인 마케팅업체랑 협의도하고... 새로운 방법을 강구하고 찾아내고 또 발견하고 진행하는 과정의 연속입니다. 책만드는 것도 새로운 방식을 채용해보려고 노력중이구요 ^^ 부키의 4시간에 보시면 아마 제가 하는 일과 일맥상통하는 것들이 있는데 그걸 기반으로 새로운 사업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다만 주에 4시간일을 하는게 아니라 24시간 풀로 일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 오늘 교보부천점에서 전화가 와서 매장에 빈광고 자리가 있는데 광고하지 않겠냐고 묻더군요... 내일 가봐서 매장이 어떤지 확인해보고 진행할까합니다. 그런데 부천교보가 어디있는지 잘 모르는데 ㅠㅠ 저한테 제안을 할 정도라면 별로인가 ^^; 하여간 요즘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를정도로 바쁜 상태입니다. 게다가 책 진행이 느려지네요 ㅠㅠ 오늘은 밤을 세워서라도 책을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ㅠㅠ [image: 0LjXQ8MpsWd4nkt4bcTvNUQSI9c] 교보문고 국내도서 탭을 선택하니 추천 베스트셀러에 제 책이 나오더군요... 뜨는건가! ^^ 교보문고 베스트셀러가 오늘 나왔습니다. 한 순위가 올랐네요 ^^ 교보문고 6월1주차 베스트셀러 0142 육일약국 갑시다 김성오 21세기북스 경제/경영 12,000 0142 사랑스런 내 인생의 개들. 1(양장) 칭하이 무상사 SM BOOKS 비소설 20,000 0142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자연과학 8,000 0145 터틀 트레이딩(월가를 긴장시킨 14일간의 수업) 마이클 코벨 위즈덤하우스 경제/경영 15,000 공동 142위 안에 육일약국이랑 같이 걸려있네요. 나름 열심히 선전중입니다. 한계단씩 오르려고 했는데 급작스럽게 올라가서 좀 부담스러워집니다. 욕하실분들 계실까봐 여기까지 ^^ 교양과학 0001 머리가 좋아지는 인도 수학 인도 베다수학 연구회 황매 자연과학 8,500 0002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자연과학 8,000 0003 생물과 무생물 사이(양장) 후쿠오카 신이치 은행나무 자연과학 12,000 분야에서 2위를 했습니다. 주초반에 교보에서 300부 매절온 것 이 외에 큰 리턴이 없는 상태인데 전체적으로 책이 안팔리는 시기인지 모르겠지만 뭐 혼자서 이정도면 해피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1인출판사도 얼마든지 돈 안쓰고 책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이 글을 쓰고 있지만 사실 다른목적도 있습니다. 출판의 판이 완전히 바뀌어서 이제 몇 가지만 더 실험해보고 저는 새로운 유통망을 개설해볼 생각중입니다. 유통업체들 배불리는 방식을 벗어나게 하는 실험입니다. - 성공하면 공개하고, 실패하면 공개합니다. ^^ 1인출판사에 맞는 그리고 새로운 실험이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자! 그럼 자랑질은 그만하고 새로운 책을 배에 태우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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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창업기] 무조건 먼저 가장빨리! 어제부터 교보문고 첫 페이지에 우측부분에 책 광고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특별히 돈이 들어간 것은 아니고 eBook을 만들고 책세미나를 신청했습니다. - 지난주에 글로 남겼는데 카페회원이신 교보문고 지형균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 PDF로 넘기고 베너 만든게 다입니다. 돈 들어가지 않았고 원래 저 자리에 1주일 넘게 돌리려면 책 많이 팔아서 광고비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비용안들이고 홍보할 수 있는 곳은 아직 많이 있어요 ^^ [image: RbnEmZvx-I0EqywawfXaClNn_kU] 사실 어제 제가 몇주전부터 고민했고 여러분께 도움을 청해서 좋은글 추천받았던 YES24건이 해결되었습니다. 그쪽 사장님이 전화하셔서 저도 화도내고 짜증도 냈지만 서로 좋은 방향으로 글을 서로 없애는 것으로 정리했습니다. 그동안 오해로 인해서 일이 커졌고 제가 쓴 글도 보신 것 같더라구요 ^^; 아 온라인에서 그냥 막 쓰는데... 교정좀 봐야하나 ㅎㅎ 하여간 기분좋은 마음으로 정리하니 무거웠던 짐을 내려놓은 것 처럼 홀가분합니다. 거북이북스 사장님께 전화해서 제 연락처를 아셨다고 하더군요... 그쪽에 근무하시는 분이 사장님과 오랫동안 통화 하셨다고 ^^; (이거 다 들어갈텐데 글 쓰는 저를 용서하시길) 지난주에 잡지가 나왔는데 좀 늦게 받았습니다. With Mac&DTP 에 제 책 작업과정과 기사가 실렸습니다. (제가 쓴거죠 ^^) [image: iERn-osVPHG4o6nYd1pLw7WG9IY] [image: irzHunlGiqlgQphLMwYS8LpyHWI] 우측에 보시면 책 몇권 주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출판하실때 과정을 가능하면 사진으로 남겨주시고 후가공이나 새로운 기법을 사용하셨으면 WithMac&DTP쪽으로 연락을 해서 지면에 홍보를 해달라고 하세요. 예화경편집장님이 알아서 해줄겁니다. 단 기사와 사진은 작성해서 보내셔야 하구요... 꼭 맥이 아니어도 작업과정만 있으면 됩니다. 2233-0345 전용문씨 책도 이 잡지에 기사로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 제가 가끔 글 올리는 것들이 이 잡지에 나간 것을 다시 올리는 것이죠~ 사실 예전에 글로 남겼던 재능을 지면으로 바꾸는 부분에 해당합니다. 새로운 마케팅 기법을 최근에 많이 시도해서 좋은 성과를 보였고 몇몇 사장님들께 개인지도로 마케팅관련된 교습을 하였습니다. 출판사 관련해서 보도자료를 네이버에 100% 올리는 것도 진행중이고... 신문사에 연재지면을 광고지면으로 바꾸는 퍼즐지면 마케팅도 하고 있고... 종이공작도 외국에 기획을 먼저 팔고 제작이 되면 국내에서 출간하는 계획도 진행중입니다. 그밖에 다른 회사에서 출간할 책들도 다듬어야 하구요... 사실 아르고나인 출판사가 혼자서 모든분야를 다 할 수 없어서 제가 하지 않는 분야는 전부 다른 회사들에게 기획서나 제작, 저자로서도 활동을 하고 있고 너무 많은 일을 동시에 진행해서 현재 너무 복잡한 상태인듯 합니다. 저는 출판사라기 보다는 1인기업에 해당하는 일들을 하고 있는데... 하나둘씩 정리되면 책공장 여러분께도 알려드리고 싶네요. 사실 책 표지작업을 못해서 2주째 해맸으나 컨셉을 잡아 오늘중으로 마무리하고 출력할 예정입니다. 너무 진행이 늦으면 창고를 못채우게 되어서 ^^(월 창고비가 1만부 기준으로 되어있는데 못채우고 있는 중이죠) 자 바다가 잔잔해졌으니~ 영웅들도 육지로 상륙할 준비를 하는군요! 가장 빠른 다리로 누구보다 먼저 달려 괴물을 물리치고 보물을 차지하리라!
  • [아르고나인 창업기] 한 단계를 넘어서서

    아르고나인 창업 기획 기술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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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창업기] 한 단계를 넘어서서 지난주에 네이버에서 경고 문자도 받고 ^^ 뭐 개인적으로 네이버에 대한 불신이 심해지는 ~ 원래 믿지도 않았지만... 이상한 일들이 계속 생기는 바람에... 끝까지 물고늘어져서 한사람의 힘이 어떤건지 한번 보여줄 생각입니다. 뭐 여기까지야 그렇다 치고... 이번 주에는 많은 술과 안주를 먹은 ... 최후의 만찬이라고 생각중입니다. 오늘도 마셔서 거의 맨날 술이야~ 마케팅계획을 세워놓은데로 잘 진행하고 몇년 공들인 일이 성과를 이번에 내게 되어서 무가지와 지면광고계약을 했습니다. 이 부분도 좀 복잡해서 일단 빼 버리고... 새벽에 교보에서 진행하는 eBook 시사회 배너를 만들고 이벤트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마 저는 오늘 eBook에 연결할 수 있는 PDF파일을 따로 편집해야 할 듯 합니다. 약간 촌스럽게 디자인 했지만 나름 계산이 있는 디자인입니다. 무조건 눈에 띄는 방식이죠 ^^ 보색, 문자 확장 ^^ [image: 6qZgsMgDXPvWAXRa4eW3bAzftpc] 다음 교보문고 배너 [image: q25QM_XV5q3okYuYHiv7JaKiPdQ] 교보문고 배너 배너는 클릭하라고 있는거라서 주목도를 높이고 클릭율을 높이려면 촌스러운 보색을 사용해야 한다는게 제 지론입니다. (착시, 착각 현상이나 시각 주목도를 바꿔야 다른 것과 차별화가 된다는 ^^) 하여간 책공장에 교보문고쪽 계신분에게 덧글 달아서 eBook도 했고 이런저런 사업이야기도 했습니다. ^^ 10만원, 100만원 eBOOK ㅎㅎ WithMac&DTP에 기사 나온걸 확인하고 원고료대신 이어폰 5개를 받아와서 (이런걸 기사상계라고 하는건가?^^) 다음번 이벤트에 선물로 쓸 계획을 잡고 왔죠. 오전에 약속했던 지형출판사를 방문해서 마케팅에 대한 컨설팅을 열심히 하고 떠들다 보니... 어느덧 친구와 약속시간을 한참 넘기고 ^^ 죽어라 달려가서 만났는데... 요즘 거의 술자리에서 한끼 외에는 안먹어서 체했습니다. ^^ 집에 돌아와보니 뉴스와이어 속보가 떴더군요~ 교보문고 5월 5주 베스트셀러 0199 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 MP3 CD판(MP3CD1장+소책자포함) 후지이 아사리 길벗이지톡 외국어 16,500 0199 하버드 케네디스쿨의 리더십 수업(양장본) 로널드 A. 하이패츠 더난출판사 경제/경영 25,000 0199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자연과학 8,000 교양과학 0001 머리가 좋아지는 인도 수학 인도 베다수학 연구회 황매 자연과학 8,500 0002 수학으로 생각한다 고지마 히로유키 동아시아 자연과학 12,000 0003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자연과학 8,000 0004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을유문화사 자연과학 15,000 이번주 성적입니다. 드디어 전체 순위 200위권 안에 턱걸이로 들어섰습니다. 사실 이번주에 상당히 많은 일이 있었고 복잡했지만 결국은 제가 생각한 대로 한단계씩 올라가고 있네요... 자! 다음주에는 새로운 광고 세계가 열립니다! 제가 꿈꾸는 세상에 탑승하실 분들과 함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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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창업기] 똑똑~ 두드리면 열리리라~ 일요일 5시경에 황매에서 덧글 달더군요... 제가 한두번은 참았는데... 이미 공언했으니까 더이상 글로는 안 남기겠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6월부터는 전략을 수정해서 준비한 마케팅 방안을 그대로 적용했습니다. 사실 지난달에 마케팅 비용을 쓴게 릴리스업체 6만원, 네이버광고에 5만원, 플리커 5만원 등 대략 16만원정도 사용한 것 같습니다. 죽도록 싸게 한달을 마케팅하며 보냈습니다. 측정도 끝냈고 전체 3주간 네이버쪽을 치팅해서 광고특성을 알아냈죠 약자가 강자의 룰에 맞춰서는 도저히 싸울 수도 견딜 수도 없습니다. 미친듯이 생각하고 생각해서 새로운 방법으로 기본전략 위에 전술을 다변화 했고 결국 원하는데로 한단계씩 올라 설 수 있었습니다. 이번 주는 측정한 결과를 토대로 전략과 전술을 전면 바꾸기로 했습니다. 이제 타겟화 대상에 맞춰 끌어들이는 방식을 채용합니다. 달리기를 열심히 하다보면 얼마나 달려왔는지 어디까지 남았는지 체력과 페이스조절은 잘 하고 있는지를 머리 속으로 그려내야 합니다. 이제 게임, 측정, 비디오, 교육을 통해서 본격적인 바이럴 마케팅의 시작이고 홈페이지 준비도 완전한 개편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 비용지불도 이 전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늘어날 것이라 생각되나 몸빵으로 ^^ 대부분 처리합니다. 주말에 뉴스와이어에서 교보문고 베스트셀러가 나왔습니다. 교양과학 0001 머리가 좋아지는 인도 수학 인도 베다수학 연구회 황매 0002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을유문화사 0003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0004 수학으로 생각한다 고지마 히로유키 동아시아 교보에서 교양과학 7위에서 3위로 그리고 교보추천이 달렸더군요... 화요일 이후에 사이트 옵티마이징 되면 적용될 예정입니다. 교보 상암동에 다녀온 보람이 있네요... 오늘 광화문 교보문고에 다녀왔습니다. 딸아이랑 스티커도 사주고 키티나온 잡지도 하나 사주고 일서코너 옆으로 지나가다 교양과학 베스트셀러 매대에 제 책이 있더군요. 즉각, 리스트화 하는 것 같습니다. 딸 손잡고 북마스터하고 이야기하고 8월까지 매장광고가 이미 마감되어 있다더군요. 이벤트가 없으니 할 수 있는게 매장 홍보인듯 한데... 돈있어도 못하는 시대가 된듯 합니다. (저야 뭐 안해도 그만이지만 신간나올 걸 생각하면 미리 사둬야 하는 ^^) [image: XVUlIHwrqvfb6_vysTdSlrQQ17o] [image: yedpzeec31D4QHd7n4miX6dnUe0] 재판에 변경된 금적색 띠지가 이제 주변에서 좀더 튑니다. ^^ [image: BjhlSBu43VlgETl79Vi7KgnBCII] 어쨋거나 더 좋은 자리를 잡고 있고 이제 많이 알려져서 어느정도 관리에 대한 부담은 줄었습니다. 교보에서 판매가 좋고 다음 YES24, 인터파크, 알라딘 순 인듯 합니다. 오프라인은 서울, 영풍이 잘 밀어주고 있어서 어느정도 안정권에 들어설 듯 합니다. 주말 eBook 작업을 해서 교보에 보냈고 책 시사회는 다음주에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따라서 2주 안에 이벤트페이지가 교보 탑으로 나올 것 같고 교보 전체 메일로도 발송될 것 같습니다. 이 부분도 카페에 교보관련 분에게 덧글 단 것이 잘 진행되어서 연결되었고 지난주에 교보 경희궁의 아침 9층에서 미팅을 통해서 계약한 것을 처리 한것이죠~ [image: JLsb8PHtbDffi6u0hwkDdQQVVWY] 이 시간에는 후속권 작업하고 새로운 책 진행 중입니다. 이제 아르고나인이 책을 본격적으로 출간할 시기인듯 합니다. 6월 말까지 계속 달릴 예정이고 재생용지 100%, 콩기름잉크로 그린마케팅을 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진행됩니다. Tree Hug Project (아낌없이 주는 나무)입니다. 아르고나인호는 새로운 보물을 찾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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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항해일지] 머리 속에 재부팅 버튼을 누르고 Restart ! 목요일 모닝365랑 계약을 했고 담당자분과 책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서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11번가 관련된 마케팅부분에 대해서도 도움받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오후에는 강의준비도 못하고 교보문고 디지털컨텐츠 사업부쪽과 계약을 했습니다. eBook과 북전시회 이벤트를 만들기 위해서고 책공장 회원이신 ^^ 지영균님과 eBook과 비디오 강좌, 별도 서적 등에 대한 것을 상담하고 제가 만든 iPod의 Podcasting 으로 만들어진 책소개와 동영상 강좌를 보여드렸습니다. 교보문고에서도 비디오를 PMP나 UMPC 등 다양한 디바이스로 만들어 올리실 계획을 하고 구현하고 계신거 같았는데 자세히는 못봤습니다. 재미있는 시도들이 앞으로 보여지겠죠 ^^ 매출구조를 보면 사실 eBook이 더 좋다고 말씀드리진 못하겠지만 정말 하드코어한 시장에서 eBook의 신화가 곧 생길 것이라고 봅니다. (야동이 아니라 특별한 시장이라고 생각하심 좋을 것 같아요.) 저도 100만원짜리나 10만원짜리 eBook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라이센스를 함께 제공하는 방식으로 PDF는 텍스트, 비디오, Form 등 다양한 형태를 삽입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온라인마케팅에 관련된 책을 이쪽에서 먼저 출시할 생각입니다. 특정한 계층에게 100만원을 받고 4개파는게 출판사에 이득이 되는 것이죠. 예를들어 부동산 같은 경우, 금융, 트랜드는 잡지에서도 볼 수 없는 새로운 부분이 있거든요. 특정한 사람 100여명을 대상으로 1만원 뭐 이런게 아니라 100만원 1000만원 짜리도 가능합니다. 이미 일본에서는 10만원짜리 책을 파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창업정보 같은 것을 주로 판매하는데 주로 50p 내외의 책으로 핵심만 제공해서 일본옥션이나 라쿠텐 같은데서 판매합니다. 편집하고 작업하고 뭐하고 뭐하고 해도 페이지 분량도 적고 잘 만들어서 테스트하다. 시점이 지나면 몇권을 묶어서 일반출판로 출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분책해서 eBook으로 팔고 다시 정보의 효용성이 10만원 미만이되면 결국 묶어서 일반인에게 파는거죠. 카페 상단에 있는 정보는 유통기간이 있다는말이 바로 그 의미입니다. 처음에는 너무 중요한 정보같지만 시간이 가면 대중도 다 알게되죠... 주식에서 개미들이 죽어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겁니다. ^^ 책파는 것이 아니라 정보를 어떻게 묶어서 파느냐인데 eBook은 그런 틈세에서 먼저 두각을 보여야 할듯합니다. 집중을 좀 못해서 이 부분이 주목도도 좀 떨어지고 있어서 안타깝죠... 컨텐츠를 생산하는 입장에서는... 하여간 뭐 제가 eBook을 일반화 하자는 사람은 아니고 책을 팔거나 뭘팔거나 껍데기에 연연하지 말고 새로운 시장에 대한 생각을 바꿔보면 좀더 다양한 수익모델이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그게 홍보효과가 있을 수 있는 초기시장 상태라면 더더욱 좋겠죠~ 전 무조건 초기시장이 생기면 들어갑니다. 지금의 대부분 큰 업체들도 이 방식으로 크고있고 커왔기 때문에 그 시장이나 시스템에서 기득권을 가지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는 세미나를 준비하고 바로 신촌으로 가서 세미나를 시작했습니다. 궁금하실 분들도 있겠지만 세미나 내용은 제가 삽질기에 한 이야기들의 대부분을 컴퓨터로 어떻게 활용하느냐 였는데... 이런 인터넷이 잘 안되더군요. 일단 이론적으로 이야기를 더 했고 소프트웨어 사용법이나 뭐 그런 부분은 다시 해야할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경영자 클럽이 있지만 사장님들끼리 뭔가 교류를 통해서 더 좋은 조건이나 더 좋은 아이디어를 함께 나눌 수 있었으면 하고 모래알같이 작은 회사들이 뭉쳐서 큰 회사와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싶은 마음을 전했습니다. 서버 호스팅이나 도메인관리 등등 공동자원을 최대한 활용해서 마케팅하고 서로 돕는 형태를 띤다면 충분히 경쟁력도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데...IT쪽에 대한 기반지식이 있으셔야 하는데... 제가 몸빵한 결과를 공유해서 우선 서버호스팅이라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정말 홈페이지랑 검색이 되는 도메인, SEO가 중요하거든요. 1차로 술집을 해매고 배고파서 막걸리좀 마셨습니다. ^^; 할말은 너무 많았는데 너무 급격히 지치더군요 ^^; 2차까지 남은 분들하고 또 마시고! AI 걱정없이 늘 치킨~ 하여간 제가 만든 자리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기대합니다. 어제였죠... 아침부터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이었습니다. 적당히 하지... 그래서 그 업체에 전화했습니다. 적당히 하라고! 마케팅하는 동생들하고 공무원하는 처형하고 부탁했더니 조금 밀어냈습니다. 저도 홧김에 카페에 글도 올리고 ㅠㅠ Yes24에서는 이미 매출 포기 했습니다. 한번해서 1/4로 떨어지더니 거기에 반토막 났습니다. ㅎㅎ Yes24쪽에는 다른 판매전략을 세워놨습니다. 유치한 짓으로 소모성 경쟁은 하지 않을 것이고 열심히 판매에만 전념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나쁜일은 몰려온다고 국민은행 행원 때문에 제가 총 이틀 3시간은 낭비했습니다. OTP 때문인데 시티은행과 국민은행간에 서로 다른 체계를 사용해서 시티은행건을 못붙인다고 하더군요... 제가 통장을 몇번씩 취소했다 원복했다. 심지어는 보안카드를 3장 짤랐습니다. 회사에서 교육을 안시키는 걸까요? 본인이 너무 모르는 것일까요? 제가 몇번씩 왔다갔다 해야 속이 시원한 건지... 결국 계좌를 정리해서 처음으로 되돌리고 OPT 만 사서 해결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세무소에가서 사업계좌신고를 모두 했습니다. 한번에 5개는 할 수 있더군요. 미리 해놓으세요... ~ 안해놓으면 불이익이 있습니다. 가만히 통장을 보고 있으니 교보에서 입금이 되었더군요... 계산서도 안줬는데 돈부터 보내나? 45만원 정도 입금되어 있는데 처음 납본한 것에 대한 비용인거 같았습니다. 2주후에 또 들어오는 건가? 세금계산서는 어떻게 해야하는 건가? 아 월요일날 알아봐야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메뉴얼 한번 보면 알 일이니까~ 집에 와서 속도 끓고 스트레스도 받고... 생각해보니까 밥도 안먹었고 해서 카페 부운영자와 냉면이나 먹자고 해서 같이 식사를 했습니다. 대현이랑 술마시면서 요즘 맨날 술이야~ 라고 출판사를 차리고 제가 술로 지세웁니다. 무슨 부귀영화를 볼 것도 아닌데... 돈은 다른걸로 벌고 있고 더 나은 일도 있는데 후회도 되고... 하지만 버추얼 컴퍼니로 혼자서도 몇 백억 매출을 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서 세상에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꿈을 다른 친구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식당집 아들이 성공하는 유일한 방법은 퍼줘라! 입니다. 그게 너무 어릴때는 잘 안되더군요. 하지만 지금은 별 부담도 없이 신경써주고 정보를 나누고 돕는게 조금 가능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집에 늦게 돌아와서 맛있는 한자 마감을 하고 ~ 루디 미안! 교보문고 5월4째주 베스트셀러 목록에 분야 3위를 했습니다! 정말 밀어서 올린 것이 하나씩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분야가 아니라 전체에서 꾸준히 한단계씩 올려볼 생각입니다. 전 시간 많으니까요~ 남들 8시간 일할때 저는 24시간 즐깁니다. 게다가 전 꿈에서도 즐기면서 일해요. 좋은건 더 좋아질 수 있고 사랑하면 더 좋아질 수 있고 미치면 더 좋아질 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 미쳐있는 상태죠! 최근일을 정리하면서 생각한게... '아직은 시작이니 부정적인 생각이나 사악한 생각들은 일단 접고 머리 속에 재부팅 버튼을 누르고 정말 재시동하는거야! 아르고나인이라는 배를 타고 선장이 잘못된 생각으로 방향을 이끌면 아직 타지도 않은 미래의 선원과 보물들을 만날 수 없거니까~ 좋아하는 일을 실컷 마음껏 할 수 있는 꿈의 회사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고고싱! '
  • [아르고나인 창업기] 적당히 해라 !

    아르고나인 창업기 적당히 규칙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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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창업기] 적당히 해라 ! 결국 XX 에서 또 YES24에서 전쟁나게 도발을 하네요...웃고넘어가겠다고 방어만 했더니 죽자고 덤비니 죽여줘야죠. 출판 정말 어렵네요. 조직적으로 악플질에 머리가 좋아지는 인도수학에 붙은 리플입니다. 날자별로 다양하게 붙었죠... 책이 팔리는 동안 저는 출판사를 안했고 4-25일 Yes24책 구매해서 제가 수학책에 숫자가 너무 많이 틀려서 화가나서 하나 한마디 날렸습니다. 인도수학연구회는 무슨 편집부에서 짜집기 한거지... 왜 무슨 책에 연구회를 붙이는지... 제가 이쪽에 관심이 많아서... 책은 좋은 듯 한테.. 오타 투성이.. 교정 부족.. 우리 얘가 보면 어떻해요.. 그걸 믿으면. 추천9 |dangma | 2008-04-17 ....오류가 많다고 하니 구입하기가 좀 그러네요.. 빨리 수정해주셨음 좋겠네요 추천6 |BEST | 2008-04-25 답지의 답이 많이 틀립니다 추천6 |sungeun65 | 2008-04-23 역시 잘 골라서 사야 해 추천6 |cjsung | 2008-04-18 이게 진짜 책이야? 추천3 |덴디 | 2008-04-25 인도수학 - 개념은 좋지만 실망스러운.. 추천1 |러브 | 2008-05-30 머리가 좋아지는? |써니써니 | 2008-05-30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책입니다. 뭔가 뉴앙스가 비슷하고 리플달린 날짜도 하루, 이틀입니다. 이 책은 결국 판매 별을 반토막 냈습니다. 오타 투성이.. 교정 부족.. 책 전체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댓글1 추천36 |greenkang | 2008-05-26 이게 진짜 책이야?-스도쿠매니아 추천5 |hayoung014 | 2008-05-26 정신 좀 차리세요^^ 추천2 |rupert09 | 2008-05-27 개인적으로 비난까지 하더군요. 참고 주변분들에게 제 책에 리뷰써서 좀 올려달라고 했습니다. greenkang 분은 말투가 교정 편집자 분이시네요... 덕분에 책에 대한 교정은 잘 봐서 재판에 반영헀습니다. 나머지는 제목을 가져다 붙였더군요. 봐달라는 이야기였는지... 제가 좋지않은 리플을 달아 놓은 것이 조직적으로 작업했다고 생각하나봐요. 이해가 안가지만 이런식으로 당하니 어떤책이 더 그런지 보고싶네요. 말투가 이상하다와 수학책에 숫자가 틀려서 계산이 틀린 책하고 추천 36개로 지금 제 책에 대한 소개페이지에 악의적으로 올려놓더군요. 좋습니다. 아침에 또 올려주셔서~ 저도 적당히 하려고 했는데. 못참겠더군요. 그쪽에서 깔아놓은 편집을 한번 어떻게 자세히 보게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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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창업기] 홍보타겟을 바꿀 시점인가? 보통 구매패턴 분석을 매일매일 하기는 하지만 Yes24, 교보, 인터파크의 SCM 에만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한달이 채 안된 상태라서 실제 크게 홍보쪽에 계획을 세우지 못했습니다. (너무 많은 걸 알고 있고 상황에 따라 몇가지를 준비해놔서 뭘 먼저 꺼낼지 단계별로 계획은 세워놨지만 시기에 따라 행동하리라 마음먹고 있죠) 생각과 달리 교보SCM에서 구매자가 남성이 60% 여성 40% 라는 깜짝 놀랄 결과가 나왔고 10대 5% 20대 20% 30대 35% 40대 25% 50대 5% 대략 이 책에 대한 전략을 바꿀 시점이 오긴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죠. UCC를 이용한 바이럴 마케팅 덕에 책이 나가는 것으로 생각되더군요. IT쪽에 있는 사람들인 것 같고... 기사유형을 새로 제작해서 경제지나 시사지 쪽에 집중하고 광고를 하거나 광고상계로 컨텐츠를 제공하는 식으로 접근하고 다음번 책에 대한 제목도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이 나더군요. 아직 정확이 말하기는 힘들지만 출판해서 책깔아 놓은지가 2주가 안된 시점이니 SCM 에서 보는 구매자 패턴은 사실 별 의미가 없지만 그래도 그동안 책이나 사이트 분석결과에서 봐온 것과 인도수학 카페의 유입자 통계 만으로도 유추해 볼 수 있는 것이죠. 고객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고 그 이후에 어떻게 방향을 전환할지 찾아가는 게 필요한 시점이 된거죠. 사실 오늘 새벽에 교보에서 300부 매절이 들어왔습니다. 공급율이 55% 더군요. "내가 이렇게 계약했던가? " 가물가물 하지만 그냥 내줬습니다. 저는 그냥 교보에서 잘팔려서 매절한 것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분석하고 실험해서 먼저 올라온 곳을 최대한 밀어라!' 지난 1주일간 고민을 너무 많이 했습니다. 어느 곳을 밀어줘서 일단 분야 베스트로 끌어 올리느냐로 이렇게 저렇게 테스트를 했고 결국 교보문고가 분야 7위 하는 시점에서 대부분의 포커스를 교보문고에 맞췄습니다. 경쟁사는 1주 150만원짜리 배너광고를 교보 탑, 메인에 그리고 인터파크 등에 베너를 올렸습니다. 사실 저는 경쟁이 안되는 상황이니까 속으로 이렇게 말했죠. "광고 죽어라고 해서 팔면 손익분기점이 나보다 안좋을 거야~ "... 쓴웃음이 나긴 했지만 어쩔 수 없죠. 마케팅은 자본과 아이디어 경쟁이니까~ 전 아이디어를 택했습니다. 일단 경쟁은 안되니까 저는 교보에서는 무료배송으로 차별화했고 인터넷은 넓으니까 검색이 잘되게 교보쪽으로 제 책페이지를 링크해서 수많은 블로그와 연결했죠. 7위했다는 것과 매장 사진도 넣고해서 링크 게시물을 무지하게 많이 올렸습니다. 그리고 주초반에 YES24건도 있고 해서 이쪽에 매출도 떨어지는 상황이 되어 버려서 인터넷 키워드 광고도 링크했을 때 네이버의 인도수학 카페로 갔는데 그걸 교보 사이트 인도베다수학 구매페이지로 보냈습니다. (이쪽은 키워드를 알 고 있는 사람들이 검색하고 클릭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구매율이 높습니다.) 그 전에는 네이버의 책 정보 사이트에서 구매하는 방식으로 밀어보기도 했고. 구매를 네이버에 수수료를 받게 하는 URL로 교보를 한번, Yes24를 한번, 인터파크 한번 각각 실험해 보았고 결과적으로 제 책이 네이버에서 다른 책보다 순위가 높게 나옵니다. 남을 성공하게 해야 내가 성공하는 것이 사실이죠... 네이버 밀어주면 문제가 하나 생깁니다. 풀URL에 비해 한단계 교차하기 때문에 느려지죠... 그래서 URL을 다이렉트로 바꾼겁니다. (교보 다이렉트 ^^) 인터넷은 넓고 교보나 Yes24, 인터파크등의 사이트는 작은 부분에 불과한데 광고랑 이벤트를 해서 끌어올리면 그쪽이야 순식간에 매출이 오르겠지만 수익율이 떨어져버리는 현상이 생깁니다. 제가 서평마케팅을 안하는 이유도 억지로 올려봐야 독자들은 이미 안속죠. 지나가다 유명 블로거의 서평으로 본것이라면 믿겠지만 소비자가 똑똑해졌다는 것을 안믿는 마케터들이 있습니다. 이미 너무 똑똑한 사람들에게 사기는 안통합니다. 그리고 이번주에 잡지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다음주까지 잡지의 효력이 발휘할 것이라고 보는데 어린이쪽 잡지 두군데를 섭외해서 밀어준게 어떤 효과가 발생하는지 한번 지켜보려고 합니다. [image: ivGF9t09VN4Xv-1MW3Bd1rYaDNY] 어린이 전문지 과학쟁이 - 여기에 연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잡지 편집장님하고 책나왔다고 책좀 밀어달라고 했죠... [image: ijn54uKrhXgGG-n__NeCH58Lj40] 아니 이게 뭥미? 손바닥만한 지면에 손가락2개 만한 소개 ... 내가 잡지에 마감 늦어서 그래요?!? 라는 말이 나옵니다. [image: PFx1147hKHrHnWi5chNOBSXhU3M] 어린이 동산 - 농민신문사에서 운영하는 잡지죠 상당히 많은 독자를 확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image: KH4m7REm6qXmLogQwq4QqnJ6eo8] 책 10권 선물로 줬습니다. 그런데 홈페이지 주소야 이해가 가는데 왜 회사전화번호가?!?!? [image: HrD0M8XHnlh7P_q1qPoNsjOHrtU] 10권의 효과~ 그래도 어느정도 소개는 해주셨네요. 이 잡지의 앞부분에 인도에 대한 내용이 같이 있어서 좀 연계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잇습니다. 시너지여 일어나라~ [image: VfyGEPOt6KnDaruhSXyRGMRa0L0] 제가 연재중인 무가지 시티뉴스... 여기 우측하단에 보시면 네이버 크로스미디어 키워드 광고를 내보내고 있습니다. 내일쯤 신청해서 제대로 광고효과를 봐야죠 (수정하라고 네이버측에서 뭘 보냈는데... 정신없어서 지금 못하고 있습니다.) [image: lNGrboWmyiDjFIbuKZDQ6QzA4UY] 신문 집어온 결과 저에게 운이 트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바로 6월2일부터 전국 5개 지역에서도 배포가 된다는 것이죠.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춘천 등에서도 홍보가 될테니 기대해봐야죠. 사실 어제 친구랑 약속해서 나갔다 왔는데 예전 세무사 사무실이 이전한 곳을 들러서 세무관련된 건을 모두 해결해놨습니다. 아마 환급 받을지도 모르겠지만 수수료도 나갈듯 ^^ 마음이 후련하더군요. 세무소에가서 사업용계좌 변경신청하고 국민은행 계좌개설, 외환은행에서 홈뱅킹을 하면 대충 관리에 대한 부분은 모두 정리가 될듯합니다. 평화방송 쪽에서 걸어서 충무로로 가다가 필름 출력소에서 비교견적 한번 해보고 링제본집에서 링제본 가격을 물어봤는데 200원, 제본이 다를경우 350원이라고 하더군요... (영업자가 견적준 1000원짜리는 대체 뭐지? ㅎㅎ) 다시 걸어서 종로쪽으로 갔다가 반디앤루니스에서 책 구경좀 하고 교보쪽에서 애플비 님을 만났습니다. 야 이거 뭐~ 출판계 좁다고 하지만 진짜 자주보게 되더군요 ^^ GSeshop 소개해준 카페 회원이죠. 잠시 이야기하다 해피스토리 사장님 부탁을 들어준 것 같더군요. 오후에 통화하긴 했지만 일정확인도 안하고 그냥 길가다 만나니 신기~ 저녁먹자고 꼬셨는데 안넘어가더군요... 매정한 사람 ㅎㅎ 그리고 친구랑 만나서 저녁먹고 맥주한잔 하러 광화문 아랫쪽으로 내려가다 자주갔던 정종집에서 그럼 아사히맥주랑 문어초무침을 먹자라고 했는데... 웬지 마음이 불안한 거예요... 그래서 '진섭아(친구) 그 가게에 이 사장님 계실 것 같다. 웬지 이상하네' 라고 한마디 했는데... 아니나 달라 딱 나마죠죠 한병 비우시고 계시더군요... 친구왈 ' 점쟁이냐? 무섭다!' 라고 하던데 저는 이사장님이 무섭습니다. 결국 2차였던 맥주는 3차로 복어집까지 끌려가서 정신을 잃을까 말까 할정도로 배부른 상태로 만들었고 게다가 맥주에 소주섞어서 주시는 바람에 고역이었습니다. 하지만 집사람의 무서운 호출덕분에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 이거 참 결국 세미나준비 하나도 못해 지금 삽질중입니다.~ 오늘도 아르고나인 선장은 삽질모드로 항해중~ 고고싱! https://www.yes24.com/Product/Goods/89640914 기적의 인도 베다수학 계산법 1 - 예스24 현재 미국에서는 2016년 이후 교과과정에 인도 베다수학과 손가락 계산법, 격자 계산법, 계산기의 원리가 되는 겔로시아 계산법 등 계산이 즐거워지고 수학에 흥미를 느끼게 되는 것을 목표로 하 https://www.yes24.com/Product/Goods/89640914
  • [아르고나인 창업기] 인과율의 법칙

    아르고나인 창업기 인과율 법칙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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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창업기] 인과율의 법칙 화요일 오전부터 고도악플에 대응하느라 정신없었습니다. 사실 원인제공을 제가 하긴 한거 같은데... 출판사 하기 전에 YES24에서 구입한 책보다가 숫자가 다 틀려서 구매자의 입장에서 몇줄 썼는데... 덕분에 이런 내용으로 베다수학책 내는 곳도 있으니 그냥 출판사를 해버리자 라고 생각한 시점이었는데 지금 보면 고마운 출판사죠... 후에 다른 분들이 항의한 덧글을 제가 조작해서 올린걸로 오해한 모양입니다. 최근에 그 글을 올린걸 추척해서 화요일 오전에 제 책 교정을 다 봐주셨더군요... 저야 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적당히 하지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인신공격을 해서 다른분들께 부탁해서 다 막아버렸습니다. 제가 만일 그쪽 책을 망가트릴 마음이었다면 인터넷 쇼핑몰 같은데 올리지 않는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저는 사악하니까요...아마 키워드 다 사버려서 ... (더 이상은 자제) 별이 5개 였는데 떨어지니 결국 판매가 1/4 로 떨어졌습니다. 어쩔 수 없죠 인과율의 법칙이니까. 하지만 대응하지는 않고 방어만 했습니다. 그리고 만일 황매분이 보신다면 구매 하나 하고 악플 많이 달면 좀 곤란하다 생각해요... 전 구매 하나 하고 하나 등록했는데. 그만큼 구매해주셨다면 정말 죄송하죠. 심지어는 다른 분들이 그쪽 책에 악플단걸 제 책에 제목도 똑같이 올리는 건 좀 유치하다 생각되더군요. ㅠㅠ 제가 리플 마케팅 관련 기사쓸 때 이런 경험도 도움 되리라 생각됩니다. 제 친구는 대형파티를 주로 하는데 경쟁파티업체들이 아주 덧글로 밟아버리더군요... 게시판 도배는 기본이고... 이 바닥도 뭐 그런 곳이 아니길 바랍니다. 이정도 선으로 마무리 하고 싶은데 중재해주실 분 있으면 중재좀 부탁드려요... 오늘 아침에 데일리줌에 기사가 나왔습니다. 이쪽에서 지면을 크게 받기로 했는데 담당 기자랑 밥한번 먹어야 할듯 합니다. [image: e2mBIzRI-ODIZ2GlRf_uwA-iO7Q] 수요일까지 주문이 한개도 안와서 고민이네요 ^^ ㅎㅎ 내일부터 팩스에 불났으면 좋겠습니다. ^^ https://www.yes24.com/Product/Goods/89640914 기적의 인도 베다수학 계산법 1 - 예스24 현재 미국에서는 2016년 이후 교과과정에 인도 베다수학과 손가락 계산법, 격자 계산법, 계산기의 원리가 되는 겔로시아 계산법 등 계산이 즐거워지고 수학에 흥미를 느끼게 되는 것을 목표로 하 https://www.yes24.com/Product/Goods/896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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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창업기]아르고나인 삽질기3 완벽해지자! 책을 내고 오늘까지 너무 빨리 달려서 책에 오타와 오류를 수정한 재판이 나왔습니다. 과정상에 여러 시행착오를 했지만 나온 책을 보면서 뿌듯함도 잠시 또 다시 발견된 결점에 아무래도 외부교정자를 써야겠다는 생각뿐입니다. 이미 출간된 다른 출판물이 있어 다급한 상황이라도 너무 빨리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안된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인간이라 실수도 할 수 있지만 가끔 보이면 용서하겠죠. 하지만 ㅠㅠ 조금 더 완벽하게 책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뿐입니다. 오늘 외부교정자를 구하거나 아는 분들에게 도움을 받을 생각입니다. 삽질의 끝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다음번 신간이 출간되기 전에 이 같은 시스템은 모두 정리할 예정입니다. 사실 Yes24에서 책에 대한 덧글을 보고 아 독자들은 이렇게 무섭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죄송한 마음에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글들을 읽어보니 완성본이 아닌 상태로 책을 판 것 같은 느낌이 들고... 겸허하게 수용하기로 해서 책에 대한 부분을 어떻게 정리할까 생각중입니다.손가락으로 눈을 가린다고 하늘이 다 가려지거나 없어지지 않으니 이제 방안을 모색해 봐야겠습니다. 어제 오후에는 인쇄소 양과장님과 재판된 책을 받으면서 같이 식사를 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제가 다음번에는 재생지 100%에 콩기름 잉크를 쓴다고 이야기하고 과정을 전부 취재해서 잡지에 싣기로 했다고 했죠. 고지를 많이 쓰면 먼지가 많이 나지만 그래도 흔쾌히 해보겠다고 하셨고 저도 앞으로 기존 책도 바꿔볼 생각입니다. 현재 이라이트를 쓰고 있지만 사실 전 주로 퍼즐을 하기 때문에 종이를 손에 대는 독자들이 많습니다. 게다가 한 페이지를 붙잡고 많은 시간을 쓰고 거기에 숫자도 쓰고 해야하니까 아무래도 인쇄물에 환경적인 부분을 쓰고 싶었습니다. 정현이가 아토피가 약간 있어서 아이들에게도 좋은 책을 그리고 앞으로 많이 팔 책이니까 이익도 중요하지만 여러 아이디어를 한번 넣어보자 라고 생각해서 이번에 100% 재생지와 콩기름잉크를 사용합니다.일반 인쇄보다 1.5배 비싼 견적이 나오지만 진행하고 그 과정을 전부 DTP잡지에 특집으로 만듭니다. 책공장더불어 김보경 사장님 소개로 지업사를 소개받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래서 이 아이디어가 나왔고 잡지야 뭐 좋은 소재만 있다면 얼마든지 소개할 수 있으니까 당장 WithMac&DTP에 편집장과 상의해서 결정했습니다. 김보경 사장님책고 싣고 과정도 소개하고 원래 기자셨으니까 기사자료를 많이 정리해서 만들어 두신걸 활용하면 되고 녹색연합 같은 곳도 소개하고 제작과정도 모두 촬영하고 DTP 과정도 소개하는 일종에 재생지 특집이죠~... 앞으로 인쇄소도 아예 그린마케팅 또는 CO2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변화시키고자 하는 욕심이 있습니다. 제가 많이 팔아서 세상을 조금씩 바꾸면 저도 이득이 되고 다른 사람들에게 이 책이 그런 책이니 우리도 작은 실천을 해보자 라고 말이죠. 여러가지 문제는 아이디어로 모두 해결 할 수 있습니다. 김보경 사장님이 만든 책에 책넘김이 좋지 않다는 것도 사실 제본으로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 넘김은 기술력이 있는 이지바인딩하는 업체 사장님을 꼬셔서 얼마든지 가능하게 만들 수 있을테고... 전 과정을 오픈하고 친환경적인 지업사->인쇄소->제본소 를 엮는 일도 해보고자 합니다. 김보경 사장님 같은 분이 있으니 저도 그 다음 길을 열 수 있었던 것처럼 최소한 제가 만든 책으로 아이들이 피해보지 않게 하려고합니다. 대형 출판사들도 이런 시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로 마케팅을 잘 못하죠. 좋은건 더 좋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내가 바꾸면 세상도 바뀐다는 걸 한번 해보렵니다~ 마케팅계획도 전부 잡혀있어서 일사불란하게 움직일 예정입니다. 사실 양과장님과 중요한 이야기를 하긴 했지만 대략 이런 내용입니다. 혹시 초기부터 단가에 목숨거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인쇄소나 제본소나 출력소 다른 분들을 배려해주세요. 그게 본인에게 다 돌아옵니다. 저는 단가에 목숨걸지 않는 타입인데 밥장사하는 엄마의 아들이고 이전부터 사업하는 사람이라 같이 일하는 사람도 어느정도 수익이 나야 신명나게 일할 수 있습니다. 단가에 연연하면 잘 될때는 모르지만 안되면 깨지게 되고 지급이 늦춰지거나 사고가 나면 제대로 일을 안해버리거나 이쪽에 모두 전가해 버리거나 인쇄 스케쥴조정 등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죠. 만일 이 쪽을 비용면에서 속이는 것 같으면 견적서 두번 다른 곳에서 받고 다른 거래처로 옮기면 되는 거죠... 한두번은 속아주지만 세번째는 거래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부분은 어느 사업을 하셔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사람이 덜 받는 거래처에 신경을 쓰겠어요? 적정수준이라면 거래처들과 거래관계를 잘 유지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바로 교보문고 인터넷 사업부를 찾아 갔습니다. 상암동 미디어센터라서 넓직넓직한 블록이 마치 다른나라에 온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게다가 건물의 모양이 ~ 장난 아니게 새롭습니다. 아 이런건물 하나 지어서 사옥으로 쓰고 건물 안에서 자급자족가능하게 농사나 지어야 하는데 ^^ [image: YgRdkw5oJZq9jK5_bsZn-H0dgPU] [image: Kp1IiMh1Vs4aQ47II0bK5bf_dow] 폰카 화질이라 구리긴 하지만 건물이 휘어져 있습니다. 좋긴 좋더군요. 하여간 교보문고 10층에 찾아갔는데 이게 웬걸 임프린트코리아가 있더군요. (이마트에 포캣형 도서납품하는 회사) 이 회사도 엄청 커버린걸까? 라고 생각하고... 에이 내가 알게 뭐야 ^^ 라는 투정으로 휘릭 교보문고 인터넷 사업부로 갔습니다. 크긴 크더군요... 담당자가 새로 바뀌어서 기존 담당자에게 소개받고 제 책을 소개했습니다. 확실하게 약을 팔았죠... 사실 오늘 만난 이유도 한가지입니다. 제 카테고리에 다른 책들은 다 교보추천인데 제 책만 빠져있어서 교보추천이 먼저 나오는 부분에 목록에서 빠져있으니 책이 안팔리겠다 싶어서 였습니다. 하나하나 조목조목 이야기하고 다음 책에 대한 부분이 이야기하고 준비해간 비디오도 보여드리고 신문 광고도 ~^^; 좋아하긴 하는데 추천은 회의를 통해서 되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뭐 첫술에 배부를 수 없으니까~ 나오는길에 Diamat 정상석씨를 만났습니다. 카페 회원이기도 하고 원래 잘 알던 분인데... 드디어 창업을 하셨더군요. 직접 판매에 나서신다고 축하드립니다. 잘 되실거예요 ^^ 담당자가 자리에 없어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제 책도 전해드렸습니다. 세상이 좁고 출판계는 더 좁고 언젠가 다 만나게 되니 얼굴붉힐일 없게 살아야겠다~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이후에는 연남동에서 술마셨고 집에와서 정신을 잃었습니다. ^^ [image: 7HzqTqIIkPB8RNX07UJCmJ28USw] http://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39816 오늘 아침에 CNB뉴스인가 하는 회사에서 보도자료 하나 올라왔더군요. 미친듯이 뿌린 결과에 비해 타율은 그리 높지 않지만 그래도 구글과 네이버 등 포탈에 다 뜨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제가 최근에 하고 있는 마케팅 방법은 간단히만 정리하고 언젠가 사장님들 대상으로 오프라인 강연을 해 드릴 생각입니다. (일반 회사 마케터에게는 당분간은 공유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사실 아는 분들 위주로 소규모로 운영하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자! 오늘 하루도 즐거운 마음으로 이 큰 바다를 향해 출발!
  • [아르고나인 창업기] 아르고나인 삽질기 2

    아르고나인 삽질기 창업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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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창업기] 아르고나인 삽질기 2 세금계산 문제때문에 골머리를 썩다가 오전에 여기저기 원천징수 자료 보내달라고 하고 하나둘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업체랑 통화했습니다. 환급받을 원천징수액이 크니까 어떻게 해서라도 ㅎㅎ 세금 너무 복잡하더군요. 법인운영할 때 담당하던 세무사 아줌마한테 2년만에 전화해서 맡아달라고 했습니다. 어서오슈~ 빨리오슈~ 서류가지고 오슈~ ㅎㅎ 전 세무사는 은퇴하셨고 지금은 새로운 세무사랑 일한다고 하더군요. ^^ 출판은 좀 복잡하니까 차라리 맡기고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할 수 있지만 전 수익이 좀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세무사 사무실 아줌마랑 만나서 딜을 하기로 ^^ 2시경 영풍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10권 보내줄 수 있냐고 묻더군요. 출고할 수있는 곳에 주문하면 월요일쯤 받을 수 있다고 하니까 곤란하다고 지금 손님이 구하러 왔다고... 당장 종로 영풍으로 책 10권 싣고 갔습니다. (과정에 당사장님하고 같이 잠실 교보문고로 같이 가기로 해서 모시고~) 거래명세서를 못만들어서 고민하다가 영풍 EDI에 출력하는게 있더군요 2장 뽑아서 가야하는데 1장 뽑아서 갔습니다. ㅠㅠ 허둥대니 엉망이죠~ 후다닥 담당자 만나고 책 전해주고 주임님이라는 분을 만나서 이야기했는데 제가 어제올린 교보 베스트셀러 목록에 자연과학 분야 7위 했다고 좀 띄워달라고 했습니다. 입고된 책은 10권을 누가 한번에 사갔다고 하고 새로 10권을 잘 전시하시겠다고 약속받고 왔습니다. 당사장님하고 잠실 교보문고를 좀 둘러보고 당사장님은 종이접기쪽 이벤트를 유아, 아동 담당자랑 이야기 하는 동안 저는 제 분야쪽에 제책이 어디있나 살펴보다 보니 당당히 매대에 세워져 있었습니다! 빙고! 이쪽에서도 좀 팔리나? 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엊그제 SCM에서 잠실교보는 판매량이 좀 저조하긴 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이렇게 올라와 있으니까 기분 좋았습니다. 잘 되려나~ 하여간 자연과학 담당자 소개받고 제 책에 대해서 잠시 이야기 했습니다. 사실 자주올 수 없는 곳이니까 일단 얼굴도장 찍고 나중에 새로운 책을 낼 때 도움이 될 생각으로 간거니까 마음은 홀가분했습니다. 반면 내일까지 마감해야할 잡지기사가 걱정되더군요. 당사장님하고 간단히 식사하고 저는 광화문 교보로 갔습니다. 교보에는 시간별로 담당자가 다르기 때문에 몇분을 로테이션으로 인사하게 되었습니다. ^^스도쿠 덕에 담당자랑 이야기가 쉬웠습니다. ^^; 일단 제 기반은 퍼즐이니까~ 남들이 알아주니 좋더군요. 일단 이번주 분야 7위를 해서 매장에 어찌 배치되었나 봤더니 이제 앞쪽 매대로 나왔습니다. 그 매대앞에서 담당자랑 이 책의 특징과 다른책과의 차별점을 다른 담당 직원에게 설명했습니다. 주변에 사람들도 있었는데 열심히 손가락으로 구구단 하는 것도 보여주고 차별점도 설명하고 ^^ 약팔다 왔습니다. 옆에 손님이 꽤 관심있게 보시더군요. 창피~ 열심히 설명해서 그런지 담당자들도 신기해 하더군요. 일단 성공한듯 합니다. 만일 영업자가 해당책을 완전히 꽤뚫지 못한다면 책판매에 도움이 안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외국서적 코너의 베스트셀러 매대에 제 책이 있었습니다. ! 지금 핸드폰을 차에 놔둬서 못 올리지만 감동! 감격! ㅠㅠ 게다가 책이 2권도 안남아 있더군요... 그냥 매대에도 그렇고... 예감이 좋았습니다. 주문확인해야할 거 같은 생각이 번뜩! [image: yg-stmf3aoUOxrjzQ7uS_hd4ivI] 칼세이건과 어깨를 나란히~ [image: fYMuXImLM4nl54xfl9y2rPQqM9Y] 교보문고 중앙매대쪽을 향해 있습니다! 몇권없어 보이죠 ㅎㅎ 간신히 집에 들어왔는데... 교정관련 전화가 왔다고 해서 전화를 걸었습니다. 사실 어제 수정한 페이지 부분이어서 열심히 설명드렸고 어머님이신 듯한데 책에 대해 너무 궁금해서 연락했다고 했습니다. ^^; (조금씩 팔리니까 잘못한 점도 하나둘씩 보여서 ㅠㅠ) 가만히 원고를 다시 살펴보니 이런 '0' 이 한개 부족합니다. 그렇게 교정보고 수정한 페이지인데 ... 전화해서 인쇄 멈췄습니다! 요즘 계속 삽질 연속입니다. 그쪽하고 필름 수정이 안되냐고 물었더니 필름이 제가 오전에 출력보낸거하고 전혀 달라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제가 출력지시를 65페이지를 55 페이지로 넣은겁니다. 뭐가 씌워도 단단히 씌운거지 미치고 팔짝 뛰겠다는 말이 딱 맞아 떨어져서 7시에 출력 보내고 차타고 출력실로 달려가다 네비게이션이 엉뚱한데로 데려가더군요. 아 정말 부셔버리고 싶다! 흑흑 시간없는데... 일방통행길에 반대로 차를 세우고 필름 받아서 파주로 달렸습니다! 거의 140km 밟고 이리저리 잘 피해서 도착... 필름 맞춰보다 보니까 ㅎㅎ 제가 이상한데 필름을 뽑고 실제 수정해야할 부분은 안한걸 찾아낸거죠... 마무리 하고 인쇄소쪽 담당자와 다음번할 용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지금 재고가 19부라서 월요일 오전에 입고시켜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바로 제본소에 전화해서 1000부라도 먼저 입고시켜 달라고 하더군요. 9시 다 돼서 나왔습니다. 그런데 엘리베이터 고장나서 13층까지 걸어올라왔습니다. ㅠㅠ 아 힘빠져 [image: Qh_E2LY-6vRKtZa7j9eRkmF3Kjk] 네이버에 본문검색 부분에 제 책이 올라왔습니다. 물론 수정을 해서 5%에서 10%정도로 많이 노출은 했습니다. 이 부분이 어떤영향을 낼지 모르겠지만 많이 보면 구매할 확율이 높아지겠죠 ^^ 그리고 인도베다수학 카페에 정오표 올리고 사죄글도 써서 올렸습니다.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공개해서 빨리 알려놓는게 낫습니다. 안그럼 더 안좋은 현상이 생기니까... 몸이 피곤한데 영업이 재미있더군요. 허둥대고 정신없고 요즘 제가 왜 이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예감한 대로 교보 SCM에 들어가보니 100부 주문이 있더군요. 내일 인쇄소에 전화를 하고 오전까지 일부라도 입고해달라고 해야겠습니다.
  • [아르고나인 창업기] 아르고나인 삽질기

    아르고나인 삽질기 창업 교육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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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부터 삽질 시작~ 오늘 오전부터 계속된 삽질이 저녁까지 되네요... 사실 오전에 띵한 상태에서 원고 못해서 잡지사 편집장하고 통화하여 이런저런 핑계로 25일까지 원고마감을 미뤘습니다. (사실 더주기로 하고 ㅠㅠ) 계속 피곤한 상태인지라 오후에 나갈 준비하고 쇼핑백에 책 10권, 보도자료와 책이 들어있는 2kg 짜리 가방을 들고 나왔습니다. 시티은행에서 OTP랑 사업계좌에 대해서 다른은행도 되게 해달라고 했더니 제가 원래 되게 해놨다군요. 뻘쭘~ 뭐 선글라스 쓰고 냉큼 뛰쳐나왔습니다. ^^; 부지점장이 시행령이 바뀌어서 사업계좌 아무거나 들고가서 신고해도 된다더군요. 서울문고 거래카드인지 뭔지 신청하러 다시 1km정도 넘게 걸어서 국민은행에 도착... 20분 정도 기다리고 간신히 은행원을 붙잡고 일단 OTP가 되게 해달라고 했더니 뭔가 에러가 있다고 제가 비밀번호만 12번은 눌렀을겁니다. 이유인 즉, 사업자등록으로 되어있는 OTP를 개인으로 된 통장으로는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걸 알아내는데 40분 걸렸음 ㅠㅠ 그래서 원래 파기했던 보안카드는 다시 원복하고 아이디 삭제했다 원복하고 거의 초 고난이 삽질을 계속해서 원래로 돌려놓더라구요... 게다가 거래카드 개설지점을 몰라서 시간낭비하고 또 저한테 이런저런 서류를 주고 나중에 결정되면 알려주겠다고 해서 거의 포기하고 인감하고 사업자등록 넘기고 나섰습니다. - 통장개설시 반드시 OTP와 같은 사업자등록을 신청하세요 행원들이 지맘대로 개인 주민등록으로 개설합니다. (이거 때문에 내일 또가게됐구요... 그 행원이랑 한시간 또 날리겠죠 ^^ 게다가 교보, 서울, 등 지급계좌로 쓴건 모두 사업자용으로 된걸로 다시 알려줘야 한다는 부담이 생깁니다.) 3시에 이브닝의 편집장과 약속이라서 광화문으로 즉시 날아갔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집에서 출발한지 두시간이 걸렸습니다. 아 시간아까워~ 이브닝쪽하고 보도자료 넘기고 퍼즐관련 사업이야기 하고 나와서 어디서 많이본 사람이 보이더군요. 열정가득님이 미모의 여성과 제가 잘 아는 모 기자와 함께 지나가는 것 아닙니까 ^^ 딱걸렸어~ ㅎㅎ 동생이라고 하더군요. 뭔 동생이 왜 안닮았어~ 미혼남성분들 열정가득에게 잘 보이시기 바랍니다! 길거리에서 잠시 반가움을 나누다가 조선일보 생활미디어에 들러 담당편집장하고 책진행 부분하고 신간을 받아왔습니다. 5권만 받아왔는데 15권 분량으로 한무게 하더군요. 왼손에 10권 어깨에 2kg 오른손에 15권분량 ... 걸어서 종로까지 가는데 쇼핑백에 끈이 팍 풀렸습니다. 무거워서 철푸덕~ 추수려서 들어번쩍하고 어린이동산에 배달 완료!, 다음호에 크게 (?) 내준다는 것을 약속 받고 나왔습니다. 오늘 무척 더웠는데 물한잔 안주더군요. 삐짐 나오면서 SK빌딩이 있는 을지로로 향해 전화를 날렸습니다. 모닝365죠 신생업체인데 오늘 찾아뵈도 될까요?... 아 책은 이번에 어쩌고 저쩌고 네... 그렇습니다. 오시는 길을 알려주더군요... 아 SK빌딩 모를까봐~ 날 뭘로 보고 ㅋㅋ 그런데... 거기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신대방쪽 보라매공원 근처 농심빌딩 옆 우리은행건물 이라고 ... 가겠다고 했는데 갑자기 피곤이 몰려왔습니다. ㅠㅠ 차를 가져 가려고 하다가 그냥 지하철 1호선 타고 대충 가다가 택시타고 건물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뛰어가서 4시30분 경부터 무려 30분넘게 기달렸습니다. 자리에 있다고 했는데 없고 다른 분이 본인 핸드폰을 알려줬는데 이분도 연락이 안되고 속으로 ' 마구 꼬이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10분동안 전화해서 간신히 담당자와 만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오늘 계약 안된다. 검토해야 한다. 뭐 그런말만 듣고 월요일날 계약할테니 연락주겠다 라고 하더군요 ㅠㅠ 이럴줄 알았다면 이라는 생각이 물밀듯이 밀려왔지만... 그래도 일단 여기가 어딘지라도 알았으니 됐다... 라고 위안삼으며 돌아왔습니다. 택시타고 오는길에 탁사장님께 전화해서 맛난 튀김을 먹자고 ^^ 유혹해서 OK 삽질에서 해방감을 맛보고 싶었는데 도착해서 한 2분 되었을까? 어떤 분이 전화를 해서 베다수학에 대해서 할 이야기가 있다고 하더군요. 교정 내용이었습니다. ㅠㅠ... 바로 듣고 수정할 페이지 적어놓고 바로 인쇄소에 담당자분께 전화를 날렸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제본집에 가있는 인쇄물에 교정이 발생해서 제본전이라 일부 파기하기로 하고 책진행 출력부터 다시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약속인지라 홍대 아지트에서 맥주와 튀김을 길바닥에서 의자랑 탁자 깔고 재규어 사장님, 탁사장님, 저 셋이서 쭉 들이켰고 다음은 매운 떡뽁음 가게에서 줄서서 기다려 해물 떡볶음을 먹었습니다. 견디셔 이벤트에 3명 모두 견디셔 각 1병씩 받아와서 기다리다 보니 금방 저희 테이블 차지도 있더군요... 뭔가 하고 있음 시간이 잘갑니다. 여기 해물 떡볶음 매운맛이 좀 있더군요. 희안한건 여성테이블에는 모두 쿨피스가~(매워서 해소용으로), 소주 3병 비우고 각자 집으로 향했습니다. [image: FPJjSps1XhZYnHCCZ7Q0pbyqpR0] [image: gHD0zo7JzpushXtmpAneRc8KRNM] [image: vG3VXhgDq8V5TICHNMoX_yVBezE] 딸내미가 전화해서 "아빠 빨리 들어올거지"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삼십일가게에서 아이스크림 쿼터가득 담아서 사왔습니다. 그런데 막상 집에 와보니 자고있어요... 좋아라 할 딸을 위해 아이스크림까지 조공을 바치려 했건만... 아 정말 실망이야~ 아빠보고 빨리올거냐며... 뭐야 이거 엄마가 시킨거였어? 오늘 왜 이런데...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뭐 어쩔 수 없죠... 이런날도 있으니까~ 그렇게 교정봐도 정말 안보이는게 있긴 한가봅니다. 아들도 거들고 ... 해서 오늘 저녁늦게 출력 다시 보냈습니다. 인쇄 몇대는 날라간듯 하구요... 손해는 100만원 가까이 될려나...^^; 어찌됐든 완성도가 높아졌으니 다행입니다. 계속 이상태로 독자를 만나면 창피하니까 내일은 더 나은 날이 올거예요~ ... 아니 오늘 왔더군요... 뉴스 검색에서 보니 제 책이 교보 분야 7위 했습니다. 2주차인데 저 같이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한 1인 출판사가 만든 책이 선전한거죠~ 자 일주일에 한계단씩! 꼭 100주만 하고 내려오자! ㅎㅎ 5월 3주차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교양과학 0001 머리가 좋아지는 인도 수학 인도 베다수학 연구회 황매 자연과학 8,500 0002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을유문화사 자연과학 15,000 0003 과학 콘서트 정재승 동아시아 자연과학 8,000 0004 주기율표: 화학의 비밀을 정복한다(NEWTON HIGHLIGHT) 일본 뉴턴프레스 뉴턴코리아 자연과학 15,000 0005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자연과학 8,800 0006 죽음의 향연(메디컬 사이언스7) 리처드 로즈 사이언스북스 자연과학 16,000 0007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자연과학 8,000 0008 코스모스(보급판) 칼 세이건 사이언스북스 자연과학 15,000 brabrabra~~~~~~~~~~~~~~~~~~~~~~~~~~~~~~~~~~~~~~~~~~~~~~~~~~~~~~~~~~~~~~~~ 인터파크 자연과 과학 프론트에도 떴더군요 [image: kHxUD3ESpvBTg-uTMmsLi2utCO4] 아주 끝 부분 ^^ 하여간 미디어가 주목한 책일지는 모르지만 저는 확실히 제 책만 보이더군요~ 모닝365 담당자 전화번호 찾기 장난아니게 어렵습니다. 탁사장님을 통해서 얻어냈지만 여기에는 안올리고 경영정보 나눔쪽에 올릴생각입니다. 이 게시판은 오픈되어 있어 출판사경영자만 정보를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모닝365 창고가 파주로 이전된다고 하더군요. 뭔가 변화의 조짐이 보입니다. 그런데 11번가는 G마켓이나 옥션, GSeShop보다는 조용한 편입니다. 다른데는 거의 돗데기 시장이던데 ^^ 뭐 커피도 무료이고~ 직원들이 회사 비밀이야기를 다들리게 마구 나누더군요... 보안의식이 없는건지... ㅎㅎ
  • [아르고나인 창업기] 우공이산

    아르고나인 창업기 우공이산 규칙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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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창업기] 우공이산 어제 이야기를 잠깐 빼먹은게 있는데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다음 책을 오프라인 영풍문고에서 담당자랑 이야기를 좀 해봤습니다. 퍼즐책에 언제든지 뜯을 수 있는 미싱제본된 책이랑 독자가 편리한 스프링제본이 어떠냐 물었더니... '매대에 올려놓을 수 없다!' 라는 답을 들었습니다. 독자가 편할지는 모르지만 자기들은 파본걱정을 하게 된다고 하더군요. 머리가 좀 복잡해졌습니다.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마구지나갔습니다. 깔아만 놓으면 서가로 가버릴 책을 만들어야 하나 아니면 책으로는 포기하고 팬시 쪽으로 등록해서 아예 출판이 아닌쪽으로 가야하는가? 기로에 섰습니다. 수출을 목적으로 하는 책이었는데 이젠 책이 아닌게 될수도 있죠... 이러면 진짜 복잡해지는데 ㅠㅠ 일단 전용문씨 책의 이지바인딩 업체 연락처를 알아서 사장님을 만나보기로 하고 일산 장항동까지 직행! 사장님은 친절하시더군요 기술에 대한 자신감이 넘치는 듯 했습니다. 제가 궁금했던 것을 일거에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초기샘플이 옆으로 눞거나 안으로 휘어지는 것들이 있었는데 풀의 배합에 대한 문제가 해결되어 잘 되는 듯합니다. (제가 본건 작은 책에 이지바인딩이 잘 되느냐의 문제였으므로) 그밖에 펄인쇄 (아마 이대리 책만들기 표지에 나와있는걸 보시면 알겁니다. 이거 마구 홍보해주는데 ^^)도 꽤 마음에 들고 나머지 효과부분도 해외에서 볼 수 없는 독자기술인듯 해서 오지랍 넓게도 제가 객원기자로 있는 With Mac & DTP 표지에 신기술을 공짜로 하게 해주고 왔습니다. 광고상계죠 ^^; 하여간 이 놈의 업체간의 연결을 통해 뚜쟁이정신은 좀... ㅎㅎ 바로 잡지사에 전화해서 이쪽 사장님을 연결했고 아마 이번호에 나올듯 합니다. (난 마감도 못하고 왜 이런글을 쓰는지) 하여간 이 사장님하고 가격에 대한 이야기를 마무리 짓고 이 쪽에서 제책에 대한 모든 제본을 할 예정입니다. 표지에 후가공은 펄을 쓸일이 있음 쓰겠지만 당분간은 잘 모르겠네요 ^^ (미리 컨셉을 잡아놓은 책은 별색+은박+크라프트 띠지를 할 예정이라서) 여행서하시는 분은 절대 강추입니다! 지난번 세미나에서 구매하신 후가공 책자가 권당 6만원이더군요... 새로만든 것 포함해서 2권을 주셔서 받아왔습니다. 올리고 싶지만 사진이 잘 안나와서 효과가 반감되면 안올리느니만 못해 안올립니다. 그리고 어제 GSeshop에 관련되어 카페 회원이신 김ㅅ씨랑 같이가보자 라는 이야기를 나눴는데 오늘 점심을 같이 먹었습니다. 페르시안궁전에서 어제 술마신 뒤 빈 속에 매운카레를 먹었더니 땀도 좀 나고 ^^ 출판계 이야기를 하면서 공감하는 부분을 나눴습니다. 젊은 출판인이 정보를 좀더 공유하고 나눠주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경쟁이 아닌 동업자 정신, 같이 잘 못뭉치는 출판계, 검색하면 나오는 영업정보를 쥐고 안알려주려는 영업자들에 대한 부분, 출판사의 직원에 대한 처우 같은 (이 게시판 앞으로 레벨4 이상으로 올려야 할듯한 발언을 막 하고 있네요), 영업관련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재미있는 점심이 된듯합니다. 커피한잔하면서 별 준비도 안한 상태에서 GSeShop으로 직행했습니다. 원래 저는 계획에 없었는데 김ㅅ씨가 서류를 전달하는 김에 만나자고 약속을 바로 정하더군요. 역시 ~ 영업자+마케터 GS 담당자 소개받고 거래서류준비 및 책공장에 대한 소개도 했습니다. 책공장 회원들 대상으로 신규거래에 대한 자료를 올려주시기로 했습니다. 아마 일반 회원에게는 이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사업주에게만 전달할 예정입니다. 제 책도 열심히 소개하고 ^^ 하여간 저는 GSeShop에는 입점하기로 했습니다. 지금 단권이라도 있으신 출판사 사장님은 무조건 입점하세요. 새로운 시장에는 먼저 진입해야 좋습니다. 참고로 G마켓과 다르게 공급율기반으로 입점됩니다. 아직 MD가 2명뿐이라서 진행이 좀 더뎌질지는 모르지만 전 낙관적으로 봅니다. 홈쇼핑, 쇼핑몰의 누적포인트가 도서쪽으로 많이 소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GS직원들에게 지급되는 포인트도 있고해서 (직원가 개념의 내부 쇼핑몰) 경제경영, 아동, 교육 이쪽은 잘하면 매출이 꽤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지급부분에 대한 서류나 결제카드, 지급보증에 대한 보험료 같은게 초기에 들어갑니다. 제가 과거에 LGCNS랑 일을 해서 아는데 몇일 정도 발품과 약간의 비용이 들어가면 거래는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슝하고 파주에 갔습니다. 북센에서 일원화를 하기 때문에 담당자와 함께 이야기하는 중에 저보다 먼저 책내신 업체에서 제 책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투정을 좀 하고 갔다는걸 이야기하시더군요. 제가 그 회사 책을 배꼈다고 이쪽 담당에게 이야기 했다더군요. 그래서 담당자가 이 책 비하인드를 이야기 해주셨나봅니다. (준비해놓고 19단때문에 4년 넘게 기다리고 책을 낸걸요 ^^) 앞으로 귀가 좀 간지러워 질거 같습니다. 제가 미투전략을 쓰는 것 같다라는 생각도 들겠지만... 현재도 4권의 책이 있고 앞으로도 나올테니. 담당자와 제가만든 비디오를 아이팟을 통해서 보여줬더니 좋아하더군요 다음 만화+학습교구 들어간 수학책에 대한 의견도 좀 나누고 왔습니다. 마트담당자를 소개받고 한참 기다린 다음에 인사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아마 마트쪽 코드가 안나와서인지 전체적인 부분에 대해서 듣고 왔습니다. 300부 정도를 배본한다고 하더군요... (마트당 2~3권?)정도인거 같습니다. 거기서 판매가 좀 이루어져야 다음 액션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하고... 코드가 안떨어진건 이마트쪽 담당의 휴가라서 일진행이 잘 안됐다고 합니다. 마트담당자는 이마트에서 결정이 되어야 하는 일이라서 좀 기다려봐야 한다고 하는데 甲, 乙관계가 좀 심한 회사니까 그러려니 하고 왔습니다. 코드를 받을 수 있길 기대하며 파주에서 집으로 돌아왔구요. 돌아오는길에 스포츠한국에서 지면개편에 대한 작가및 작품을 모집해달라고해서 카페 출판사 사장님들 위주 그리고 작가들 위주로 라인업을 해서 웹하드에 올렸습니다. 요즘 완전 뚜쟁이 모드입니다. ㅎㅎ 에이전시를 하던지 해야지 이거 전화비도 못건지는데... [image: twf_ZTfI2u8UYyglZnaekztJEIk] 오늘 나온 더시티뉴스 신문의 스도쿠 연재지면입니다. 인도수학시크릿을 쳐보세요 라고 네이버 크로스미디어를 넣었습니다. 자료를 정리해서 네이버측에 전달했고 아마 2일 안으로는 진행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반려될 수도 있겠지만 그러면 수정해서 또 넣으면 되니까 별로 걱정안합니다. 매체마다 다른 키워드로 검색하게 하고 있으니까 슬슬 입질된 결과들이 나타나겠죠~ 즉시 키워드 하나를 더 구매했습니다. 16500원으로 3개월간 '인도수학시크릿' 키워드 지난달에 구입한 3만원짜리 '인도수학', '베다수학' 합쳐서 4만6천500원을 쓴거네요... 이게 제가 비용으로 지불한 광고비의 전부입니다. 하지만 지금 이시간에도 컴퓨터는 광고하러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자동화를 많이 시켜놨죠... 책은 의외로 순항하고 있습니다. 사실 오늘 새벽에 영풍에서 주문팩스가 와서 현 재고는 300부정도 남았습니다. 재판은 어제 진행해서 3000부를 찍었습니다. 수정된 띠지가 (C가 섞여서 띠지에서 약간 탁한색상이 나서 전부 제거하고 금적으로 올렸습니다.) [image: N-f8-GX3pdR8JLpPVKGL0lylrCo] 네이버 책 (추천 새로나온 책에, 네이버 책에서 인도수학을 검색하면 키워드 검색결과가 첫번째로 뜹니다.) 교보, Yes24, 인터파크, 알라딘 에서 어느정도 순위에 오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달이 되기 전에 북스캔이랑 모닝365, 알라딘하고 직거래 계약을 다 해놔야 하는데 좀처럼 연락이 안오네요~ 오픈마켓은 G마켓과 오늘 이야기해서 입점하기로 했고 GS는 서류준비하면 다음주쯤 입점가능할 것 같고 옥션쪽은 북센담당자에게 좀더 졸라봐야 할거 같습니다. 비디오 바이럴 마케팅에서 좀 고무적인 성과가 났습니다. 우공이산이라는 제목처럼 꾸준히 포스팅하는데는 산신령도 산을 옮기게 도움을 줄겁니다. 죽어라 포스팅하고 키워드를 조작하고 새로운 글로 만들고 하면 검색엔진에서 내 글로 도배되는 결과가 나올겁니다. 자세한건 다음편에 올리겠지만 깔떼기를 생각하면 쉽게 이해 되실거예요 그 넓은 웹에서 점점 내 책 판매로 이어질 수 있는 깔떼기의 경사면에서 주둥이로 빠져나가게 디테일하게 글을 쓰고 전략적으로 포스팅을 해야합니다. 내일은 이브닝이라는 저녁무가지 연재담당자랑 이야기를 할 예정입니다. 지면을 넓혀가면 그만큼 책이 더 팔리겠죠 ~ 자 그럼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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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위 상품 분류 변동 링크 1 사무라이 스도쿠X 익스트림 3 건강 취미 ⬆22 G마켓교보문고알라딘예스24인터파크쿠팡 2 트쥐백 공룡대백과 유아 ⬆24 G마켓교보문고알라딘예스24인터파크쿠팡 3 BTS AND ME/나와 방탄소년단의 이야기 어린이 ⬆9 G마켓교보문고네이버알라딘예스24인터파크쿠팡 4 펜슬 퍼펙트 인문 사회 정치 ⬆ 11번가G마켓G마켓교보문고네이버알라딘예스24인터파크쿠팡 5 팬시아트 종이접기 건강 취미 ⬆59 11번가G마켓교보문고네이버알라딘예스24인터파크쿠팡 6 [과세]로봇 종이접기 오리로보 어린이 ⬆1 11번가G마켓교보문고네이버알라딘예스24인터파크쿠팡 7 [과세]종이접기 동물의 섬 유아 ⬆21 G마켓교보문고알라딘예스24인터파크쿠팡 8 배경과 소품 스케치 만화/라이트노벨 ⬆ 11번가G마켓G마켓교보문고네이버알라딘예스24인터파크쿠팡 9 딩글스 인형 아트 컬러링 엽서책 (3) 건강 취미 ⬆25 11번가G마켓교보문고네이버알라딘예스24인터파크쿠팡 10 [과세]스프링 간단 종이접기대백과 유아 ⬆9 G마켓교보문고알라딘예스24인터파크쿠팡 11 프로골퍼도 몰래 보는 골프책 건강 취미 ⬇6 11번가G마켓G마켓교보문고네이버알라딘예스24인터파크쿠팡 12 프로골퍼도 몰래 보는 골프책2 건강 취미 ⬆9 11번가G마켓교보문고네이버알라딘예스24인터파크쿠팡 13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쉬운 홈베이킹 가정 살림 ⬆ 11번가G마켓교보문고네이버알라딘예스24인터파크쿠팡 14 [스프링]말랑말랑 두뇌트레이닝 어린이 스도쿠 (1) 어린이 ∙ 11번가G마켓교보문고네이버알라딘예스24인터파크쿠팡 15 월드 퍼즐 150 (3) 스도쿠+스도쿠X / 매일매일 두뇌 트레이닝 건강 취미 ⬆ 11번가G마켓교보문고네이버알라딘예스24인터파크쿠팡 16 [과세] 2024 별자리 휠 캘린더 건강 취미 ⬆ G마켓교보문고알라딘예스24쿠팡 17 [신간] 연필이야기 예술 역사 ⬆ G마켓교보문고알라딘예스24인터파크쿠팡 18 Hullet(구멍) 예술 ⬆25 11번가G마켓G마켓교보문고네이버알라딘예스24인터파크쿠팡 19 만다라 아트 컬러링북 (3) 건강 취미 ⬇15 11번가G마켓교보문고네이버알라딘예스24인터파크쿠팡 20 매일매일 두뇌 트레이닝 스도쿠100+ 사장툰 건강 취미 ⬇4 11번가G마켓교보문고네이버알라딘예스24인터파크쿠팡 21 딩글스 인형 아트 컬러링북 (2)/딩글스의 하루 건강 취미 ⬆ 11번가G마켓교보문고네이버알라딘예스24인터파크쿠팡 22 매직아이 건강 취미 ∙ 11번가G마켓교보문고네이버알라딘예스24인터파크쿠팡 23 앤드류 루미스의 인체 드로잉 만화/라이트노벨 ⬇10 11번가G마켓교보문고네이버알라딘예스24인터파크 24 딩글스 인형 아트 컬러링 엽서책 (2) 건강 취미 ⬆27 11번가G마켓교보문고네이버알라딘예스24인터파크쿠팡 25 [면세]펼치면서 알아보는 숨겨진 공룡지식백과 유아 ⬆ 교보문고네이버알라딘예스24인터파크 26 밸류 프로포지션 디자인 경제 경영 ⬇24 11번가G마켓G마켓교보문고네이버알라딘예스24인터파크 27 세계의 국기지식백과 어린이 ⬆ 11번가G마켓G마켓교보문고네이버알라딘예스24인터파크쿠팡 28 월드 퍼즐 150 (1) 스도쿠+미로찾기 / 매일매일 두뇌 트레이닝 건강 취미 ⬇27 11번가G마켓교보문고네이버알라딘예스24인터파크 29 [과세]오리로보 오리가미 솔저 어린이 ⬆25 11번가G마켓교보문고네이버알라딘예스24인터파크쿠팡 30 [과세]오리가미 레이서 어린이 ⬆1 G마켓교보문고알라딘예스24인터파크쿠팡 31 [과세]종이접기 동물원 어린이 ⬆25 G마켓교보문고네이버알라딘예스24인터파크쿠팡 32 발레 스티커북/공주 스티커북 시리즈01 유아 ⬇26 G마켓교보문고네이버알라딘예스24인터파크쿠팡 33 [과세] 자르지 않고 한 장으로 접는 공룡 종이접기 건강 취미 ⬆3 교보문고알라딘예스24쿠팡쿠팡 34 쉽고 귀여운 간단 일러스트 연습장 예술 ⬆ 11번가G마켓G마켓교보문고네이버알라딘예스24인터파크쿠팡 35 종이접기 손가락 인형 유아 ⬆ 11번가G마켓교보문고네이버알라딘예스24인터파크쿠팡 36 머리가 좋아지는 사무라이 스도쿠 500 (4) 건강 취미 ⬆ 11번가G마켓교보문고네이버알라딘예스24인터파크쿠팡 37 두들 레벌루션 자기계발 ⬆ 11번가G마켓교보문고네이버알라딘예스24인터파크쿠팡 38 머리가 좋아지는 사무라이 스도쿠 500 (2) 건강 취미 ⬆ 11번가G마켓교보문고네이버알라딘예스24인터파크쿠팡 39 어린이 큰 스도쿠 148 (1)/초급편 어린이 ⬆ 11번가G마켓교보문고네이버알라딘예스24인터파크쿠팡 40 세계의 문양 컬러링 여행 건강 취미 ⬆ G마켓교보문고네이버알라딘예스24인터파크쿠팡 41 플라워 아트 컬러링북 건강 취미 ⬆4 11번가G마켓교보문고네이버알라딘예스24인터파크쿠팡 42 브레인 스도쿠 (1) / 초급편 건강 취미 ⬆ 11번가G마켓교보문고네이버알라딘예스24인터파크쿠팡 43 기적의 인도 베다수학 계산법 (1) 어린이 ⬇28 11번가G마켓G마켓교보문고네이버알라딘예스24인터파크쿠팡쿠팡 44 30일 다이어트 챌린지 시리즈 스쿼트 건강 취미 ⬆41 11번가G마켓교보문고네이버알라딘예스24인터파크쿠팡 45 30일 다이어트 챌린지 시리즈 플랭크 건강 취미 ⬆27 11번가G마켓교보문고네이버알라딘예스24인터파크쿠팡
  • 책장사가 보는 국제 펄프가격 변동추이

    책장사 가격 변동 추이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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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펄프가격 변동추이 [image: pIgiMde1GKWOQtrkBpCZVO2sJEY] 코로나 시기에 잠깐 종이가격이 하락했으나 골판지 가격이 비싸져서 이쪽수요에 맞춰 종이제작이 잘 안되어 제작을 못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박스로 만드는 시리즈였는데 그리고 곧 급등 종이값은 펄프값이 오르면 올리고 떨어지면... 안떨어지고를 반복... 계속 오릅니다. 21년부터 해마다 올리다가 작년에 떨어졌는데 또 올리고 ㅎㅎ 하여간 제지회사들 대단하죠. 이런 사업을 했어야 하는데 책사세요 책사세요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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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바라보는 잡학지수 - 롤렉스 시장지수 롤렉스도 하방 롤렉스 시장 지수는 롤렉스 시계의 2차 시장 성과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브랜드 내 상위 30개 모델로 구성되어 있으며 거래금액을 기준으로 정렬 및 가중치가 부여되어 있습니다. 이 지수는 시간 경과에 따른 30개 시계의 평균 시장 가격(USD)을 표시하며, 매년 1월 1일에 재조정됩니다. [image: xDHssR2jm4uscMqKlIxYmC09bSg] https://watchcharts.com/watches/brand_index/rolex 세상에 모든 지수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돈벌려구요? 아닙니다. 부자들도 돈 안쓰네요 ^^ 홍콩에서 시계 밀수하던 친구는 잘 있나 모르겠네요... 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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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 QDtd9BL8mht2_hU07Sqzfasxims] 다음은 2023년 11월 14일 현재 나스닥 상장 대만 기업의 대만계 미국인 CEO 목록입니다. Jensen Huang , CEO 및 공동 설립자, NVIDIA Corporation Lisa Su , CEO, Advanced Micro Devices, Inc. Wei Sun , CEO 및 공동 설립자, Quantumscape Corporation Cheong-Wa Cheng , CEO 및 회장, GlobalFoundries Inc. Ming Hsieh , CEO 및 회장, Xilinx, Inc. Victor Peng , 회장 겸 CEO, ASUSTeK Computer Inc. YC Huang , 회장 겸 CEO, Qorvo, Inc. TT Yang , 회장 겸 CEO, 기가바이트 테크놀로지 주식회사 Mike Yang , 회장 겸 CEO, Inotera Memories Inc. Paul Yen , CEO, Analog Devices, Inc. Steven Chuang , CEO, Lumentum Holdings Inc. Kin Wah Chin , CEO, Skyworks Solutions, Inc. Sunny Y. Hsiao , CEO, Coherent, Inc. Edward Cheng , CEO, Lam Research Corporation James C. Morgan , CEO, Applied Materials, Inc. Ajit Manocha , CEO, Everspin Technologies, Inc. Morris Chang , 회장, TSMC Charles Kao , 회장 및 CEO, Quanta Computer Inc. Robert Tsao , 회장, UMC Richard Chang , 회장, Cathay Financial Holdings Wen-Hsiung Cheng , 회장, Chunghwa Telecom Yung-Fu Cheng , 회장, Hon Hai Precision Industry Co., Ltd. 이 정보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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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은 백인 사회지만 다양한 인종 백화점, 인종별 가구 연수입을 비교하면 의외로 순수 백인은 가운데 미국 백인계 바로 아래 한국계가 똭 ?!? 헬조선이라지만 인도는 그냥 헬 일껄? 1위는 인도계 한국계 수입의 차이가 두배 가까이 난다 인도에 빨리 투자나 해야지. [image: 5EVWFC6nnuWr8ywPIqxEQGQ348E] S&P 500에 있는 인도 출신 CEO 목록 2024년 2월 18일 현재 S&P 500 기업에는 인도 출신 CEO가 없지만, 전 세계적으로 주요 기업들을 이끄는 뛰어난 인도 출신 CEO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 S&P 500에 상장된 기업들의 CEO를 몇 명 소개합니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 (S&P 500 기업)의 회장 겸 CEO [image: 4KCJHGtSMYA9tajRxVmMz3m1u9k] en.wikipedia.org [image: plQNMZb5CMWyeSp6MgZ1FI7GGwM] Satya Nadella, CEO of Microsoft 순다 피차이 (알파벳 & 구글): 알파벳과 구글 (S&P 500 기업)의 CEO [image: Fa3Nd0JrJ7lvOrSUou0KDMhDmgs] live.worldbank.org [image: dn9m8Qr2qBK0zOQ1ISaRL8NO-mY] Sundar Pichai, CEO of Alphabet & Google 바산트 나라심한 (노바티스): 스위스 다국적 제약 회사 노바티스 (SIX 스위스 거래소 상장)의 CEO [image: JcARceZMK3iNM-g05DAspSjXwC8] en.wikipedia.org [image: Qzd-h2oFJ7FGRK3o4rPDv1LAuIo] Vasant Narasimhan, CEO of Novartis 산타누 나라야엔 (어도비): 어도비 (S&P 500 기업)의 회장 겸 CEO [image: PoO3oeq4_jXSWQLoQl_6jZhvJMI] en.wikipedia.org [image: ST8_zGfEd_qg0j-k1M7j0RhwOGU] Shantanu Narayen, CEO of Adobe 아르빈드 크리슈나 (IBM): IBM (S&P 500 기업)의 회장 겸 CEO [image: lMMHzW6423VgoqxnBtyTS75Ojkg] newsroom.ibm.com [image: qVpmIVp0qLEQr3zudtzavlhpBT4] Arvind Krishna, CEO of IBM 락스만 나라심한 (코그니젠트): 코그니젠트 (S&P 500 기업)의 CEO 레슈마 케왈라마니 (버텍스 파마슈티컬스): 버텍스 파마슈티컬스 (S&P 500 기업)의 CEO [image: idUMRsL1GP_aqP_IrZQhKZmpkYI] www.womenwhowin100.com [image: dscWkkGdF8IOpfa6nbaQvG4wLQI] Reshma Kewalramani, CEO of Vertex Pharmaceuticals 산제이 메흐로트라 (샌디스크): 샌디스크 (웨스턴 디지털의 자회사, S&P 500 기업)의 CEO [image: Y3bBBEraZfmqb11cGuRQoy5RbwM] en.wikipedia.org [image: E-rZ4-_QgrYDBcNrLzLwsuzCgJE] Sanjay Mehrotra, CEO of SanDisk 나스닥 Ajay Banga – Mastercard CEO 새 창에서 열기 [image: B8ORe8PGxXzeOsCLGuAO160U8r4] www.fortuneindia.com [image: eM-00zs31baBGS_FVo2Z5TEnH8g] Ajay Banga, Mastercard CEO Roz Brewer – Walgreens Boots Alliance CEO [image: 3zXcKMn81P0AbhlqtAWqSwNzOhY] www.walgreensbootsalliance.com [image: oBZfgiJUmK5qNFWkbNWTR0n5Ve4] Roz Brewer, Walgreens Boots Alliance CEO Sonia Syngal – Gap Inc. CEO [image: xMI2-S8R_KPzBK_zJ_xLO6KEBVU] en.wikipedia.org [image: 2BAWQnJ2L0Xqh8udkxxp4S0tW1U] Sonia Syngal, Gap Inc. CEO Jayshree Ullal – Arista Networks CEO 새 창에서 열기 [image: HtkWxwJ9lmqC7vR8udFttzuDDgc] en.wikipedia.org [image: OS8XJWUbzs4yKOOruGOn8sByhZA] Jayshree Ullal, Arista Networks CEO Nikesh Arora – Palo Alto Networks CEO [image: DAXazerKqh08Jyzedr7kCQzBDAU] www.businessroundtable.org [image: KoLPL6l5A58wKy92zZi_EyRZgEk] Nikesh Arora, Palo Alto Networks CEO Dhivya Suryadevara – Stripe COO [image: 30s1BW4siec048rjHiOHBW5xCvM] www.linkedin.com [image: k0LqLLQ3Kikdjx972rIbyBYrAEk] Dhivya Suryadevara, Stripe COO 러셀2000 Anil Nangia – Mavenir CEOexclamation Vivek Sankaran – Alteryx CEO Rakesh Sachdev – MongoDB CEO [image: uCWWzhqNdVTDpqhH5AiywTZXvHI] www.axalta.com [image: 4lpSXGY_116cnsDyO2SCUTAPJfY] Rakesh Sachdev, MongoDB CEO Amit Agarwal – Upwork CEO Chandrashekhar Pathak – First Republic Bank CEOexclamation Sunil Dhaliwal – Guardant Health CEO Sulin Yao – CalAmp CEOexclamation Sanjay Mehrotra – Micron Technology CEO expand_more [image: wLDtY_YwthxsfBWrclIdsLQGTyU] www.micron.com [image: 7bLQXAzDI9bp7SZXJcJzqe-VW1A] Sanjay Mehrotra, Micron Technology CEO Ravi Mehrotra – NetApp CEOexclamation Vijay Vashee – Verifone CEO S&P 500에 상장된 기업이 아닌 인도 출신 CEO 목록 니틴 파텔 (VMware):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회사 VMware의 CEO 프라빈 쿠마르 (Wipro): 인도 IT 서비스 회사 Wipro의 CEO 살릴 파레크 (Infosys): 인도 IT 서비스 회사 Infosys의 CEO 아르빈드 싱 (Volaris Group): 글로벌 컨설팅 및 비즈니스 서비스 회사 Volaris Group의 CEO 니콜라스 콜라 (Citrix): 클라우드 컴퓨팅 회사 Citrix의 CEO 라지브 수리 (Tata Consultancy Services): 인도 IT 서비스 회사 Tata Consultancy Services의 CEO 마니 헨드릭스 (Charles Schwab Corporation): 금융 서비스 회사 Charles Schwab Corporation의 CEO 파완 쿠마르 ( HCL Technologies): 인도 IT 서비스 회사 HCL Technologies의 CEO 아쉬시 푸리 (Kotak Mahindra Bank): 인도 대기업 Kotak Mahindra Bank의 CEO 수닐 Duggal (Vedanta Resources): 천연 자원 회사 Vedanta Resources의 CEO 기타 주요 인도 출신 CEO 차르자르 시바나단 (PayPal): 온라인 결제 회사 PayPal의 전 CEO 비벡 바르다와 (Twitter): 소셜 미디어 플랫폼 Twitter의 전 COO 프라디프 싱 (Dentsu Aegis Network): 광고 및 마케팅 회사 Dentsu Aegis Network의 전 CEO 아난드 굽타 (PepsiCo): 식품 및 음료 회사 PepsiCo의 전 CEO 산티아고 벨라스케스 (IBM): IBM의 전 COO 이 외에도 전 세계적으로 많은 뛰어난 인도 출신 CEO들이 있습니다. 이는 인도 출신들이 글로벌 비즈니스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인도베다수학에 다시 투자해야지 읍 https://www.yes24.com/Product/Goods/89640914 기적의 인도 베다수학 계산법 1 - 예스24 현재 미국에서는 2016년 이후 교과과정에 인도 베다수학과 손가락 계산법, 격자 계산법, 계산기의 원리가 되는 겔로시아 계산법 등 계산이 즐거워지고 수학에 흥미를 느끼게 되는 것을 목표로 하 https://www.yes24.com/Product/Goods/89640914
  • 핀둬둬- 테무 - 위시 한국 다이소 망함

    핀둬둬 테무 한국 다이소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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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무가 한국에서 잘 하면 다이소 작살, 네이버 작살, 스마트스토어 작살, 11번가, 지마켓, 옥션, 쿠팡, 쇼핑몰 작살, 소상공인 작살, 제조업 작살, 유통사 작살, 밀수업자 작살 클래스101 작살 응?!? 테무 이름 바꾸자 작살로 알리익스프레스, 숫자몰, 위시 모두 한국시장에서 업자 모아 한국에서 직배송중 적자나도 중국은 판을 키우는 것이 목적 이 행태는 이미 지마켓, 옥션, 11번가 이커머스에서 위메프, 티몬, 쿠팡에서 다 경험 한것 그 끝은? 똑같음 지불 유예와 돈놀이와 광고, 할인 그리고 유료 서브스크립션 우리는 또 당한다 양놈이건 뙈놈이건 판둬둬 https://finance.yahoo.com/quote/PDD/ PDD Holdings Inc. (PDD) Stock Price, News, Quote & History - Yahoo Finance Find the latest PDD Holdings Inc. (PDD) stock quote, history, news and other vital information to help you with your stock trading and investing. https://finance.yahoo.com/quote/PDD/ 전고점 도전중 우리의 마이클 어리버리는 중국에 투자중 https://finance.yahoo.com/quote/JD?.tsrc=fin-srch JD.com, Inc. (JD) Stock Price, News, Quote & History - Yahoo Finance Find the latest JD.com, Inc. (JD) stock quote, history, news and other vital information to help you with your stock trading and investing. https://finance.yahoo.com/quote/JD/ https://finance.yahoo.com/quote/BABA?ncid=yahooproperties_peoplealso_km0o32z3jzm Alibaba Group Holding Limited (BABA) Stock Price, News, Quote & History - Yahoo Finance Find the latest Alibaba Group Holding Limited (BABA) stock quote, history, news and other vital information to help you with your stock trading and investing. https://finance.yahoo.com/quote/BA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