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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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니콜라스 보너 (Nicholas Bonner)
- 영국에서 조경 건축을 공부했다. 1993년 학업 차 중국을 방문했을 때 북한을 관광할 기회를 얻게 되었고, 지속적인 북한 방문 이후 베이징에 고려 투어를 창립하게 되었다. 고려 투어는 북한 전문 여행사로 지금까지 관광 사업을 하고 있다. 2001년부터 보너는 북한에 대한 다큐멘터리와 영화 세 작품에 제작자로 참여하였다.
- 네티즌 리뷰
co*****교보문고2025-03-18 [한달 후 리뷰][도움돼요]많은도움이되었습니다.co*****교보문고2025-03-18 [구매자 리뷰][도움돼요]북한에대해 알수있었어요xi***교보문고2022-09-21 [구매자 리뷰][집중돼요]가격 때문에 엄두를 못내다가 재정가 할인하길래 Printed 와 Made 모두 구입했습니다 만약 한권만 골라야한다고 했으면 역시 이 책이었을 겁니다 북한의 일상이 담긴 제품디자인, 그래픽디자인 위주인 [Made in 조선]에 비해 [Printed in 조선]은 순수미술에 좀더 근접한 성격의 작품들도 만날 수 있으니까요 두 책은 세트처럼 아주 예쁜 양장본 표지를 하고 있고 손상되지 않도록 비닐로 밀봉된 상태로 오네요 그도 그럴것이 표지도 내지도 무광용지라서 쉽게 오염될 염려가 있네요 수록된 작품들은 제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촌스럽거나 생경하고 투박해보이는 것들도 있는데 역동적이고 세련된 색감을 자랑하는 그림들도 많아 다시 봤네요 작품마다 몇줄씩 간략한 해설이 제공되어 다행이고요 몇십년전까지만 해도 이런 작품들을 감상하는 것은 금지된 이적행위로 간주되었을 것 같아 감회가 새롭기도 합니다 [http://contents.kyobobook.co.kr/dtl/Klover/202209/0921165653_62006105633.jpg]xi***교보문고2022-09-21 [구매자 리뷰][집중돼요]가격 때문에 엄두를 못내다가 재정가 할인하길래 Printed 와 Made 모두 구입했습니다 만약 한권만 골라야한다고 했으면 역시 이 책이었을 겁니다 북한의 일상이 담긴 제품디자인, 그래픽디자인 위주인 [Made in 조선]에 비해 [Printed in 조선]은 순수미술에 좀더 근접한 성격의 작품들도 만날 수 있으니까요 두 책은 세트처럼 아주 예쁜 양장본 표지를 하고 있고 손상되지 않도록 비닐로 밀봉된 상태로 오네요 그도 그럴것이 표지도 내지도 무광용지라서 쉽게 오염될 염려가 있네요 수록된 작품들은 제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촌스럽거나 생경하고 투박해보이는 것들도 있는데 역동적이고 세련된 색감을 자랑하는 그림들도 많아 다시 봤네요 작품마다 몇줄씩 간략한 해설이 제공되어 다행이고요 몇십년전까지만 해도 이런 작품들을 감상하는 것은 금지된 이적행위로 간주되었을 것 같아 감회가 새롭기도 합니다 [dtl/Klover/202209/0921165653_62006105633.jpg]e*********2예스242022-07-16 멋진 아트북정가인하 도서에 새로운 도서 들어온게 없나 기웃거리던 중 만난 책 프린티드 인 노스 코리아! 북조선에 대해 관심이 크게 있는 편은 아니지만 북한에선 어떤 광고 프린트물이 쓰이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구매해봤는데 생각보다 너무나 만족스러운 구매였어요. 책은 양장판으로 굉장히 견고하게 잘 만들어졌고 민트색표지도 이쁘고...아니 무엇보다 도서안의 가득찬 북한의 아트들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어요, 쉽게 볼 수없는 생소한 이미지들이라 그런지 더 신비스럽고 즐거웠습니다. 같은 민족인데 이렇게까지 디자인이 다르다는게 신기하기도 했고 여러모로 즐거운 독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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