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트렁크 버전 당근마켓 아이디어

서대문구 도서관 정보를 확인하고 그 구분 200m 정도를 반경으로 해서 도서를 기증하거나 거래할만한 편의점이나 거점 장소를 찾고 다시 만날 장소를 찾거나 위탁으로 주차가 가능한 장소를 확보해서 차량을 대고 거래하는 퇴근후 물물교환 이라는 앱을 만드는 중… 당근마켓 차 트렁크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지역은 동료포함 거래 가능해서 위탁으로 동네배달대행민족

앞으로 웃기려는 개발 유튜버나 해볼 생각입니다.

https://argo9.com/1/seodaemun_libraries_map.html

반응은 틱톡이… 3D로 제작하는 중입니다.

도서관, 서점, 출판사 공공DB와 연결해보기

네이버 꿈꾸는 책공장에 출판사 위치 지도를 기반으로 출판사랑 Cafetalk® 이나 하게 해줄까 하는… 출판사 가서 책도 사고 동네 서평단도 운영하고 택배비를 줄여가며 뭔가를 할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책 출간 조언도 듣고 출판강의도 듣는 그런걸 할 생각했습니다. 

사실 몇년 전에 책공장 회원들이 기록했던 구글스프레드에서 구글맵 kml 기반으로 변환 한 것을 이번에는 거꾸로 전부 데이터베이스화 하고 그걸 다시 오픈스트리트맵 위에 맵핑해서 출판사가 직접 수정할 수 있게 작업을 하고는 있습니다. 그리고 도서관 DB, 대출 DB도 주말에 다 받고 정리중입니다.

GIS로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출판사, 도서관, 서점도 분석일단 서대문 도서관에 대출 순위 좋은 것들이랑 책을 기증하는 서비스도 마련중입니다. 공공데이터로 API를 줘도 도서 이미지가 없어서 그걸 또 맞춰서 찾아내고 받아놓기는 하는데 디스크가 얼마나 남아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일단 출판사들이 도서관에 자기 책이 있는지 검색할 수 있게 하는 것이랑 사서넷 같은 곳에 책소개 정보를 보내는 것을 만들면 마케팅에 도움이 조금 될까 모르겠어요.

그것보다 이제 근처 서점에서 내 책 재고파악하고 도서에 대한 정리를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결할지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는데 그것보다 이걸 배포하는 방법에 대해서 더 고민하고 있습니다.

사실 내 서가를 다른 사람에게 공개하는 앱을 만들려고 한지 꽤 됐는데 이렇게 도서관, 서점, 커피값으로 책을 거래하거나 편의점에 놓고 교환해가거나 뭐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gis 로 서대문구 지도를 빼온 결과물gis 로 서대문구 지도를 빼온 결과물

그냥 아이디어니까 그런가보다 하세요.

그나저나 책이 이렇게 안팔리는 것은 처음보네요.

인쇄 비교 견적 프로그램을 하면서…

저는 네이버 꿈꾸는 책공장 운영자로 최근에 인쇄사고를 호소하는 회원들이 많아져서 국내 인쇄업체들 비교하고 인쇄, 출판관련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는 관련 서비스를 개발중입니다. miniERP에 거래 견적을 과거랑 비교할 수 있어 재쇄에 원가 부분을 참조할 용도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매번 원가, 가격 변경 부분 때문에 자재구매, 작업지시서, BOM, 공정, 생산, 원가 등 제조 관련 업체에게는 꼭 필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https://cafe.naver.com/bookfactory

브런치 글 이미지 1

온라인에 견적서를 제공하는 임의의 인쇄업체를 기준으로 제작한 것이며 추천을 하거나 업체에 대한 평가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가격만 본 것입니다.

옵션 구분 세부 옵션 삼원기획(원) 디프린트(원) 삼우프린트(원)

용지 종류 스노우 250g 154,000 150,000 152,000

스노우 300g 200,000 195,000 198,000

인쇄 색상 흑백 0 0 0

컬러 50,000 48,000 49,000

제본 방식 무선제본 247,000 245,000 246,000

중철제본 200,000 198,000 199,000

코팅 옵션 없음 0 0 0

유광 코팅 30,000 28,000 29,000

무광 코팅 40,000 38,000 39,000

페이지 수 16페이지 0 0 0

32페이지 100,000 98,000 99,000

64페이지 200,000 195,000 198,000

주문 수량 100부 0 0 0

500부 500,000 490,000 495,000

1000부 1,000,000 980,000 990,000

인쇄 업체별 가격 비교 분석

세 업체(삼원기획, 디프린트, 삼우프린트)의 가격을 비교해보면:

모든 옵션에서 디프린트가 가장 저렴하고, 삼원기획이 가장 비쌉니다.

업체 간 가격 차이는 매우 작습니다 (대부분 2-5천원 차이)

주요 시사점:

온라인 견적의 특징: 

업체들은 서로의 가격을 참고하여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

실시간으로 변동될 수 있어 고정된 가격이 아님

업체 선택 시 고려사항: 

단순 가격비교보다는 리스크 관리 능력이 중요

각 업체의 작업 방식이나 기록 관리 방식이 다름 (예: CTP 기록, 종이 기록 등)

실무 조언: 

처음 작업했던 업체의 구조를 기준으로 비교하면 효율적

실제 견적은 온라인 가격과 다를 수 있으므로 직접 문의 필요합니다.

이러한 가격 구조는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하며, 좋은 거래처 선정은 결국 해당 업체의 리스크 관리 능력에 달려있습니다.

https://print.jne.go.kr

         전라남도교육청 인쇄원가계산 프로그램

이런 사이트도 있으니 견적에 대한 기준점을 잡고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마존은 출판의 미래를 제시했다.

아마존은 출판의 미래를 제시했다.

얼마전 세스고딘의 신간인 Poke the Box 가 Powered by Amazon 이 붙어 나왔습니다. 아마존의 The Domino Project로 책 내용도 이와 걸맞는 power of initiative and change (기선과 변화의 힘)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지난 8월 더이상 전통적인 방법으로 출판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세스고딘의 행보에 출판계가 많은 관심이 가졌고 세스고딘이 블로그를 통해 전문 편집자와 디자이너를 찾는 뉴스도 나왔습니다. 결국 아마존의 imprint로 들어가서 기존 방법을 거치지 않고 출간한 책으로 앞으로 어떤 반향이 일어날지 기대됩니다.

아마존은 출판계의 등용문을 넓히는 방식도 e북에 적용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한국 신문들의 문학상이나 신인상과 같은 Amazon Breakthrough Novel Award 는 펭귄그룹과 그리에이트스페이스 (CreateSpace)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신인 등용문으로 독자에게 책들을 제공하고 2.5주일내에 40작품을 읽고 간단한 리뷰와 몇가지를 평가하면 아마존의 덧글 시스템에서 일반독자와 공감을 공유하고 그들이 재미있어 하는 작품과 문학적으로 뛰어난 작품을 찾아내어 최종 후보자를 선정하는 방식을 채용했습니다.
소셜신인상이라고 해야 할까요 ^^ 아마존의 고객평가 시스템은 전세계 표준모델이 아닐까 싶은데 향후 이러한 시스템을 활용한 검증시스템이 활발히 진행된다면 e북 구매자들에게 좋은 가이드와 베스트셀러를 만들 수 있는 기반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http://www.amazon.com/Breakthrough-Novel-Award-Books/b?ie=UTF8&node=332264011

사실 아마존이 출판사업에 뛰어든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Amazon encore 는 자비출판 도서를 지원합니다. 자비출판으로 독자의 평가가 높은 책들을 아마존이 재편집하여 판매하는 방식을 취합니다. http://www.amazon.com/gp/feature.html?ie=UTF8&docId=1000373401

Amazon Crossing은 해외출간도서를 영미권으로 번역하여 출간하는 것입니다. 세계 각국의 도서를 소개하는 것 뿐 아니라 직접 번역권을 얻어 출판하는 것입니다. 번역작품의 선택역시 각국의 아마존 판매 순위와 독자평가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http://www.amazon.com/gp/feature.html?ie=UTF8&docId=1000507571

또한 Kindle로 만들어진 자비출판인 Kindle Direct Publishing 과 책, 영화, 음악을 자신이 직접파는 CreateSpace가 있습니다.

아마존은 현재의 판매방식에서 얻은 정보를 토대로 책의 미래의 방향을 얻었습니다. 또한 글로벌 출판에서 기존 출판사와는 다른 방향에서 출발하여 새로운 영역을 확보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단순히 도서몰과 킨들로 인식되는 것 외에 안보이는 곳에서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는 것 이 점이 무섭고 앞으로 한국 아마존이 진출된다면 오히려 세계에 책을 판매할 수 있는 유통경로가 열리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는 일입니다.

한국 출판계에서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나요? 오히려 반문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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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propecia 책사면 서비스 받을 수 있게 하려고 만든 1인기업, 작은 회사들을 위한 회사용 트위터서비스입니다.

자동팔로우 관리, 자동 컨텐츠 업데이트, 스케쥴관리 등 혼자서 트위터계정을 관리할 때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하며 로그분석을 통해 사이트, 블로그로 유입되는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게 합니다.
– 비지니스에 활용할 수 있는 트위터 방법론을 제시하고 세미나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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