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회사건 엑셀파일만 있고 업무의 대부분은 이걸로 처리 그런데 자료 안에는 하나의 엑셀로 처리를 할 수 없는 다채로운 영역이 생기고 이렇게 합치고 나누고 정리해야 하는 문서도 생긴다.

특히 서점 담당자마다 비슷한 포맷으로 엑셀자료를 원하는데 그걸 그때그때 만들어고 다시 담당자별로 데이터를 보내려면 시간이 꽤 든다.
일단 데이터를 sql로 바꾸고 영문으로 자동번역하고 표준화된 데이터 구조로 바꾸고 다 변경하고 자료구조를 간단히 sqlite로만 만들어 join 할 타사 데이터와 함께 다 연결하고 다시 수집데이터 엑셀을 집어넣으면 유의미한 정보로 출력할 수 있게 만들 수 있고 교집합, 공집합 등을 넣고 API 연결해서 작업하면 되는 방식으로 제작했고 이제 데이터는 node 기반으로 연결하고 데이터 pipline으로 다양한 플로우에 맞는 결과물이 나오게 제작한다.
회사에 다양한 자료가 있어도 회사 경영자가 봐야 할 자료는 따로 있다. KPI나 그런 이상한 거말고 데이터로 바로 알아야 하는 직감이 숫자로 나타나게 한다. 그림 그리고 별의 별거해 봐야 막히는 문제가 생기면 그거 해결하느라 시간낭비 하게 되기 때문에 단순히 대시보드 같은 게 아니라 직감적으로 느끼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중
세상을 이해하면서 나라돈 받으려고 안 한 게 있는데 그것도 다 바꾸는 중… 나랏돈으로 먹고사는 게 더 안정적이니까
node로 다시 개발하는 이유는 결론이 딱 한 가지 canva, adobe express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해서 응?!? 비자료를?!?
농담이고 그냥 자동화라는 이름으로 내 데이터를 내가 다시 훔쳐온다. 게다가 오픈하면 안 된다며 =3=3=3
돈없는 1인출판, 독립출판사를 위해서 미니ERP 같은걸 만들기 위해 최대한 적은 리소스로 돌릴 수 있는 LLM이건 뭐건 다 검토해보고 워드프레스 스튜디오 같은 것에 맞는 플러그인개발을 다 해봤는데… 그냥 안하기로 했다. 돈없으면 그냥 집에서 놀아야.. 일단 내가 놀판인데 응?!? 정신차려
돈은 아주 쉽게 나가는데 그걸 앞으로 정확하게 못 잡으면 이상한 거래 솔루션의 의미분석을 할 수 없음… 일단 Audit을 잘하는 업체들이 뭘 파나 보는중. 비상경영의 시대 리스크 헷지를 할 솔루션을 만들고 있는 중
아르고나인에서 더 알아보기
구독을 신청하면 최신 게시물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