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날 김계장 자다가 이상한 꿈을 꾸는데…

게가 되어 싸우는 이상한 꿈을 꾸고 있었다. 개꿈에 스토리가 있네 라고 생각한 김과장은 늦은 오후 오수에 들어 꿈과 현실이 흐릿한 경계점에서 인간과 게가 합체해서 적들과 싸우는 꿈을 즐기고 나름 재미에 빠져있는데…

뭐야 카프카야? 왜 게야… 계장이라서?

저도 몰라요~

점심에 찐게를 가져오셔서 라면위에 올려 먹다가… 사진 한 장 찍은 것으로 2시간 낭비
…
그냥 일이나 해서 돈이나 벌껄 =3=3=3 어찌됐건 톤이 일정하지 않아서 안할 생각입니다. 클립스튜디오도 대충 편집하고 접었습니다. 이것도 시간낭비… 그리고 정확히는 계장맨입니다.
사라지고 있는 직군이죠… 인간의 직업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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