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마시기 대회 사망자에 196억원 배상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0910/h2009103103025022470.htm
미국에서 지방 라디오 방송국에서 주최한 물마시기 대회에서 수분중독으로 주부가 사망하여 소송이 발생했습니다.
판결은 대회 사망자에게 196억 배상
독과약의 비밀에 나오는 물도 많이 마시면 죽는다. – 수분중독에 대한 부분에 대한 사전지식이 있었으면 아마 사망까지는 이르지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세 아이의 엄마였던 제니퍼는 이 대회에서 3시간 동안 화장실에 가지 않고 12병 이상의 물을 마신 후 수 시간 만에 물 중독증으로 숨졌다.
의외로 많이 마시면 죽을수도 있는 물… 수분중독에 의해 몸의 이온상태가 깨져 사망하게됩니다.
이번 발매된 과학쟁이 11월호에 제공된 내용입니다.
이미 2007년에도 목숨을 잃은 사람이 있었는데 2009년에도 같은 사건이 생기는 것은 결국 독에대한 상식 부족 때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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