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유니크한 책을
이번주에 인쇄 보냈고 아마 다음달 되기 전까지는 출간될 것으로 보입니다. 10년동안 낙서한 결과물을 그때그때 한 장면씩 모아서 어느덧 책이 됐습니다.
이 책의 재미있는 점은 QR코드가 모든 페이지에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그 QR을 찍으면 어디는 네이버카페로 어디는 유튜브로 어디는 광고페이지로 어디는 복권 페이지로 ^^
단축URL을 랜덤으로 수정할 수 있게 했습니다. 사실 같은 페이지를 보고 같은 감정을 나누는 커뮤니티를 생각했는데 이 책하고는 좀 안맞겠지만 일단 퍼즐 푸는 카페의 해답 페이지로 이동하게 할 예정입니다.
모두 쌓아뒀던 아이디어를 구현했던 것인데 책이 바뀌거나 책이 살아있게 만들고 싶은 생각 그걸 구체화하는 중입니다.
곧 다른 책에서 보여주게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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