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자…
지난번 사장툰에 쓸모를 접목해서 책으로 내는 것처럼 내가 지난 10여년간 낙서로 그렸던 캐릭터 그리고 관계도 우주에서 지구에 왔는데 잘못해서 사람 몸으로 착륙한 마이크로 외계인 팅구와 그의 친구들의 인체탐험 동화책 등 복잡하고 이상한 세상을 다룬 이야기들을 이제 하나씩 정리하는 중
그게 어떤 책이 됐건 그냥 그림이 됐건 상관없이 그냥 놔뒀다가 갑자기 죽어서 세상에 흔적없이 가는 것보다 빨리 많이 사람들에게 팔아보기로 그게 10원이 됐건 얼마가 됐건 상관없다.
작품활동할 시간은 오랬동안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육체가 못받쳐준다는 것을 최근에 깨닫고 있는 것먼저 쓸모를 만들기로 하고 굿즈를 만들건 뭘하건 남겨둘 예정
곧 몇가지 책을 만들 계획인데 우선 내가 만든 세상으로 초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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